맥(최강의 군단)/스킬
1. 승급 스킬 일람
1.1. 기본스킬
1.2. 1차 승급 스킬
1.3. 2차 승급 스킬
1.4. 3차 승급 스킬
1.5. 기본 스킬
1.5.1. 무심한 육연발
1.5.2. 회피기동
1.5.4. FBI 크라우치
1.5.6. 샷건
1.5.7. 훅샷
1.5.8. 3 오브 어 카인드
1.5.9. 피탄 패닉, 정조준 사격
1.5.10. 묵직한 탄환의 충격
1.5.11. 힙샷
1.5.12. 나이스 샷!
1.5.13. 스피닝 더블
1.5.14. 미스터. 하일라이트
1.6. 1차 승급 스킬
1.6.1. 아파치 스트라이크
1.6.3. 경고사격
1.6.4. 대공패닝
1.6.5. 폭죽
1.6.6. 미니멀 테크노 MP3
1.6.7. 잠행
1.6.8. 팬텀 식스
1.6.9. 콜라캔
1.6.10. 혹성 피스톨
1.6.11. 오일 점화
1.6.12. 콘크리트 드럼
1.6.13. 몬스터점프 & 기총소사
1.6.14. 스파크 롤
1.6.15. 월장
1.6.17. 강선개조 : 연장
1.6.19. 건맨 크라우치
1.6.20. 확인사살
1.6.21. 권총 돌격
1.7. 2차 승급 스킬
1.7.2. 락스탁 댄스
1.7.3. 추적자
1.7.4. 더블 더블
1.7.5. 에어크래쉬
1.7.6. 언더커버
1.7.7. 충돌사태
1.7.8. 팬텀 카운터
1.7.9. 원숭이가 미쳐 날뛰고 있어
1.7.10. 4연발 속사
1.7.11. 중색기법
1.7.12. 트윈건 컨트롤
1.7.13. 총신절단 : 샷건
1.7.14. 잠적
1.7.15. 4 오브 어 카인드
1.7.16. 오컴의 면도날 : 집중
1.7.17. 달빛 찬란한 도시
1.7.18. 트윈건 액스
1.7.19. 미니멀리즘 라이프
1.7.20. 치명강타
1.7.21. 패닉 벅샷
1.7.22. 페이백
1.8. 3차 승급 스킬
최강의 군단의 캐릭터 맥의 스킬들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1. 승급 스킬 일람
1.1. 기본스킬
1.2. 1차 승급 스킬
1.3. 2차 승급 스킬
1.4. 3차 승급 스킬
1.5. 기본 스킬
1.5.1. 무심한 육연발
평타. 스킬 수가 적은 초반에는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레벨이 조금만 올라가도 모잠비크 드릴, 훅샷 등이 평타 도중 발동되고 중반부터는 몬스터점프&기총소사-건맨 크라우치가 평타 딜링을 뛰어넘기 때문에 평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1.5.2. 회피기동
지정 위치로 굴러서 공격을 피하는 회피기. 스킬 포인트를 투자시 이동 거리가 늘어나는데 후반에는 기술 범위가 넓은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방어력이 약해 공격을 거의 무조건 회피해야하는 맥으로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허나 훅샷과 혹성피스톨의 커맨드 발동 패치 이후 이동거리 증가가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
1.5.3. 트웰브 몽키즈
전방에 권총을 연사하며 동시에 원숭이들을 앞으로 내보낸다. 생각보다 넓은 범위를 공격하기에 잡몹을 처리하는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또한 빠르게 연사하기때문에 제로의 영역 스택을 가장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하지만 딜량은 낮은 편. 과거 우클릭을 해도 회피기동이 발동되지 않고 스텝을 밟아 살짝만 이동한 채로 스킬을 지속하기 때문에 사용중 범위 공격에 말려들어 죽는 일이 잦았지만, 패치로 스킬을 시전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횟수가 3회로 늘어나 개선되었다.
과거엔 팬텀 식스보다 데미지가 높았지만 이후 패치로 팬텀 식스가 상향을 받았고, 팬텀 식스에 3스포를 주게 되면 중색기법의 크증뎀 50% 때문에 딜링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상기한대로 제로의 영역 스택을 빠르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꽤 있고 MP3 사용 유저들은 쿨타임이 짧아 mp3 스택 유지가 쉽기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편.
대신 해방으로 추가된 이데아 스톤 중 24 몽키즈 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몽키즈의 데미지 증가와 함께 발사 횟수를 2배로 만들어주는 옵션이다. 이 때문에 한 손에 12발 씩 24발 발사하던 것을 48발로, 또 24 몽키즈 스톤을 50단계 까지 올렸을 경우에는 거기서 또 증가한 72발의 연사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일정 횟수 이상 공격하면 발동되는 행 오버가 매우 쉽게 발동되기 때문에 정조준 사격을 포함한 딜과 마나 수급이 원활하게 되는 것 또한 몽키즈 위주의 맥이 가진 장점이다. 다른 이데아 스톤인 자동 조건 반사를 사용하면 정조준 사격이 자동으로 가능하니 매우 편리해진다.
때문에 잡몹이 얼마 안가서 죽어버리는 초중반에는 몽키즈가 유리하나 그러나 불편함을 대가로 데미지에 집중된 팬텀 식스가 몬스터의 체력과 유저의 숙련도, 그리고 몹몰이가 확연히 갈리는 후반의 경우에는 몽키즈가 팬텀 식스를 따라갈 수가 없다.
몽키즈의 스킬 구조는 처음에는 연사로 데미지를 준 뒤 날아간 원숭이들이 앞에서 추가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둘이 합쳐질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불가능하다.''' 몽키즈 한 번에 공격이 들어가는 것은 이데아 스톤이 없는 것을 기준으로 최대 24회 뿐이다. 따라서 억지로 몽키즈와 사격을 맞추려고 유도하는 짓은 불필요하고 추가타와 겹쳐지도록 사용해서 몬스터들이 어느정도 이동해도 명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쪽이 좋다.
설정상 뜬금없이 등장하는 원숭이들은 맥의 정신이상으로 인한 환각이다. MFL프로모션 영상에선 마인드가 원숭이를 1킬당 하나씩 지워주겠다는 말을 한다.
1.5.4. FBI 크라우치
맥이 이것을 이용해 무한 회피기동->FBI 크라우치 콤보를 쓰며 개구리처럼 굴러다니는 행위를 '''크라우치빵'''이라고 부르며, 이런 행위만 하여 딜을 넣는 맥을 '''굴맥'''이라고 부른다. 연속 크라우치가 짧은 시간안에 스킬을 여러번 맞출수있는 기술이다 보니 오브 카인드계열 패시브가 잘 발동된다. 덕분에 저렙구간에서는 딜이 꽤 나오는편. 하지만 기껏 몰아놓은 몹들을 여기저기로 흩어놓고 다니는 민폐이므로 파티에서 이런 짓은 삼가도록 하자. 또한 고렙구간에선 저레벨 스킬에다 딜링용 스킬이 아닌 크라우치 연사보다는 피스톨 하나 던져두는게 더 딜이 잘나올 정도라 단순한 회피기동 쿨타임 초기화 용도로 이용된다.
1.5.5. 러시아워
오일을 묻혀 데미지를 높이는 특징은 좋지만, 그리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주로 적들을 밀어내는 용도로 자주 쓰이며, 마나 패치 이후엔 아파치와 연계하는 빈도가 조금씩 높아지는 편.
사실 이 스킬의 진짜 사용법은 '마나 캔슬' 줄여서 '마캔'이다.
러시아워를 다른 스킬로 캔슬시켜서 5 오브 카인드를 쉽게 터트리는것인데 온갖 스킬로 캔슬이 되기때문에 무궁무진한 콤보가 나온다.
그 예로 과거에 연구된 콤보를 여기에 소개하자면... FBI 크라우치 - 러시아워 - 훅샷 '''3번 반복 후''' 러시아워 - 추적자 - 러시아워 - 스피닝 더블 - 러시아워 - 혹성피스톨 - 러시아워 - 샷건으로 점프한 후에 공중에서 트윈건 액스 - '''스카이다이브 후 트윈건 액스로 캔슬하고''' 몬스터 점프 - 트윈건 액스 - 스카이 다이브 - 트윈건 액스... 같은, 보기만해도 정신나갈 것 같은 콤보가 연구되었다. 물론 현재는 추적자와 몬스터 점프가 스왑스킬이 되었을 뿐 더러 마캔 자체가 막혀서 불가능하다.
1.5.6. 샷건
예전에는 샷건이라는 이름대로 바로 앞 부채꼴 범위를 공격하는 스킬이였으나, 11월 19일 패치로 커서가 위치하고 있는 곳에 원형 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 되었다. 샷건이라기보단 유탄 발사기에 가깝다.
패치 이후 실질적인 범위는 더 좁아졌고, 범위 지정 형식이 되면서 근거리 난전중 쉽게 사용하기가 껄끄러워졌다. 오래 사용하던 스킬이 갑작스럽게 바뀌었고 이름과 어울리지도 않게 되었으며, 맥이 뒤로 밀려나는 효과가 삭제되어 후속 패시브 스킬인 패닉 벅샷의 의의가 사라져 많은 기존 맥 유저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다.
부정적인 시각을 제하고 장점을 보자면 중원거리에서 타격이 가능해졌다는 것과 벽 없이 제자리 점프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있다. 샷건에 맞은 적들은 전부 다운되기 때문에 견제가 매우 용이해져 드럼통 외엔 선택지가 없었던 원맥 유저들이 써먹을 만한 구석이 생겼고, 점프 효과를 활용하면 가까이 붙어서 몬스터 점프 트리의 스킬들과 연계해 사용시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짧은 시간내 극딜이 가능하다. 특히 몬점 트리로 통합된 트윈건 액스와의 조합이 유용하다고 꼽힌다.
OBT 11/26 패치로 2m내의 근접한 적을 공격했을시 예전처럼 뒤로 밀려난다. 1m내의 적을 공격했을경우에는 여전히 뒤로 점프한다.
1.5.7. 훅샷
적이 일렬로 늘어서 있으면 자동으로 나가는 기술. 예전에는 왼손, 오른손 쿨타임이 따로 돌았으나 패치로 훅샷을 전부 쓰고나서 쿨타임이 돌게 바뀌었다. 수동으로 시전할시 훅샷이 정해진 곡선궤도로만 날아가게 되지만[1] 자동발동은 원하는 때에 발동하기가 힘들며 보스전처럼 몹 수가 적을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보통 좀 컨트롤이 필요해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거의 수동발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사실상 맥의 밥줄 스킬'''. 마나수급에 필요한 정조준사격의 마크를 새기는데다 수동사용시 빠르게 2연사가 되는 스킬이라 훅샷을 쓰고 다른 스킬을 쓰든 다른 스킬을 맞추고 바로 훅샷으로 연계하든 카인드 시리즈 발동이 매우 쉬워진다. 정조준 마크는 마나 수급도 수급이지만 자체데미지도 쏠쏠해서 잡몹 청소에 탁월하고 mp3든 제로의 영역이든 버프스택 유지에도 용이하게 써먹을 수 있다. 강화하면 쿨타임이 줄어들어서 SP 투자효율도 좋다.
참고로 그 기원전 영상이란 원티드(영화)다.
1.5.8. 3 오브 어 카인드
맥 상향 패치로 재조명을 받게 된 기술. 상향 이전에는 4 오브 카인드 이상을 뽑기가 지극히 힘들었고 끽해야 유저 타의적으로 발동 시킬 수 있던 게 3 오브 어 카인드 밖에 없어서 오컴의 면도날에 묻히는 안습한 스킬이었으나 패치 이후 스킬 조작 체계가 크게 바뀌면서 컨만 된다면 5 오브 어 카인드도 줄기차게 뽑을 수 있게 됐다. 또한 1대1 상황에서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오컴의 면도날에 비해 카인드는 스킬만 캔슬시키면 되니 1대1 상황에서도 유용한 편.
또한 2016년 10월 3,4,5 단계에 따른 스킬 쿨타임 감소 버프가 추가되고 카인드 계열 전용 원더인 포커페이스에도 쿨타임 감소의 추가 버프가 생겨 매우 유용해졌다. 특히 무기의 경우 기존의 빡빡했던 발동 시간을 늘려주는 건 덤.
1.5.9. 피탄 패닉, 정조준 사격
정조준사격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편이고 마크가 붙어있는 대상뿐만 아니라 주변의 적까지 한꺼번에 맞기때문에 잡몹을 처리하기 힘든 맥에게 있어 꿀같은 스킬. 패치이후 사격 후딜레이가 거의 사라졌기때문에 훅샷 이후 화면에 뜬 마크를 연속으로 클릭하면 쾅쾅쾅쾅하는 시원한 소리와 함께 연속으로 발동되는 사격을 볼 수 있다.
1.5.10. 묵직한 탄환의 충격
평타에 달려있는 패시브. 발동 트리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다 조건을 만족해도 기절 확률이 높지 않아 거의 없는 스킬 취급이다.
1.5.11. 힙샷
말그대로 카운터 어택. 공격모션을 취하는 원거리의 적을 향해 사격을 날린다.
1.5.12. 나이스 샷!
비정한 도시와 함께 맥의 마나수급을 책임지는 스킬. 예전에는 비정한 도시의 성능이 패망수준이라 사실상 마나수급은 이걸로 해결해야했다. 정조준 사격을 여러 상대에게 맞춰 최대한 많은 마나를 수급해서 락스탁이나 아파치등의 대형스킬을 자주 쓰는게 맥의 이상적인 사냥 방법.
1.5.13. 스피닝 더블
퀵턴으로 회피하며 아킴보로 연사하는 스킬. 본래는 트웰브와 비슷비슷한 정도의 성능이었으나 퀵턴 할때 적을 밀어내는 타격 기능이 추가되고 연사 수가 짧아지는 대신 대미지가 올라가는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DPS가 굉장히 많이 올라갔다. 타격수를 줄인 건 아무래도 기존에 쓰다보면 다른 기술로 캔슬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조치를 취해 준 듯.
패치로 스킬잠금 기능이나 키조작기능 추가로 자동발동 기능은 끌 수 있게 됐으나 키조작으로 쓰면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패치로 자동발동 하지않고 스페이스키로 발동 가능하며 시전시 1초간 무적이 된다. 특징으로는 발동 하자마자 구르기로 캔슬해도 1초 무적이 적용된다.
현재는 스킬 계열이 바뀌어 러시아워와 스왑되는 스킬로 변하면서 스피닝 더블 후 일정 시간동안 공격속도 버프를 받는 옵션이 생겼다. 다른 스킬트리의 맥들은 그래도 그냥저냥 러시아워 대신 쓰는 정도에 그치지만 몽키즈 맥의 경우 스피닝을 쓰자마자 캔슬한 뒤 1초 무적과 함께 몽키즈를 퍼붓는 방식으로 DPS를 늘리기 위해 3~5포인트 까지 투자를 하고는 한다.
1.5.14. 미스터. 하일라이트
발동이 무작위이기 때문에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스킬. 정말로 플레이버 텍스트 처럼 정산시간이나 스토리 던전 보스를 물리치고 나오는 경우도 잦다. 허나 나오면 사냥이 상당히 편해지는 스킬로 맥의 빈약한 공격범위와 견제를 줄리아가 대신 해결해주는데다 발동스킬에 반응해 쓰는 스킬들도 성능이 괜찮은 편.
참고로 줄리아는 오브젝트 판정이기때문에 몬스터점프를 쓰는 매개체가 될수 있다. 그래서 샤가이를 잡을땐 필히 스왑해야할 스킬이기도 한데, 샤가이의 독장판을 자기 혼자 맞은 다음 '''끌고온다!''' 줄리아를 때리고 싶어지니(...) 필히 스왑하자.
아카데미 영화제라는 원더아이템을 가지고 이 아이템의 레벨이 180일때 줄리아는 수영복차림으로 등장한다.
패치로 3번키가 스피닝 더블에서 줄리아 소환으로 바뀌었고 쿨타임이 1분 이내로 줄어들어서 사실상 툭하면 나오게 되었다.그러나 체력이 눈에띄게 하향당해 죽기 쉬워졌으나 어차피 불러낸후 락스탁쓰면 죽어도 안아깝다.
1.6. 1차 승급 스킬
1.6.1. 아파치 스트라이크
스티븐 시걸의 오마쥬격인 스킬. 락스탁이 위험성이 있다고는 하나 아파치보다 높은 양의 딜을 보여주다 보니 대부분의 맥은 아파치를 버리고 락스탁을 채택한다. 하지만 아파치는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락스탁 처럼 로또딜이 아니라 일정한 양의 DPS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최종적인 데미지가 락스탁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몹 중간에서 지속적으로 딜링해야하는 락스탁과는 달리 입력만 하면 바로 스킬을 쓴다고 하더라도 낭비되는 딜이 없다는 점에서 채택의 여지가 있다.
또한 행오버로 마나가 썩어넘치는 몽키즈 맥의 경우에는 세팅이 끝나면 락스탁을 우겨넣는 것 보다 몽키즈로 행오버를 빠르게 채우고 터뜨리면서 중간중간에 아파치를 때려박는게 여러모로 좋다. 운영을 하다보면 아파치의 취급은 그냥 행오버 하나 더 터뜨리는 격이다. 다만 이런식으로 운영할 경우 락스탁의 몰이능력을 이용할 수가 없어 혹성 피스톨에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생긴다.
1.6.2. 모잠비크 드릴
실존하는 권총 사격을 그대로 가져온 스킬. 상향 이후 쓸만한 스킬들이 많아지면서 의존도가 크게 내려갔지만 여전히 맥의 주력이고 후속 스킬인 확인 사살과 볼트분해 속사가 워낙 좋은 기술이다보니 여전히 3포인트를 주는 유저가 많은 편. 상향 전에는 기총소사와 더불어 이게 얼마나 잘 터지냐 따라 맥의 화력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하는 기술이었다(...) 이게 발동각이 완전 뒤를 잡아야만 발동되는게 아니라 90도 이상 돌아갔다 싶으면 터지고 묘하긴 하지만 적이 공중에 떠있어도 발동되므로 잡몹을 잡을때 의외로 자주 터진다. 의식해서 모잠비크 드릴의 횟수를 세다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터진다는 것을 알수있다.
1.6.3. 경고사격
넘어진 적을 밀어낸다. 이후 콜라캔으로 연계할 수 있다.
1.6.4. 대공패닝
맞은 적은 점점 밀려난다. 덕분에 몹을 흩어놓기 때문에 파티에서는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기술.
1.6.5. 폭죽
플레이버 텍스트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어느 프로게이머의 어록.
1.6.6. 미니멀 테크노 MP3
강화되는 스킬이 무심한 육연발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발동하는게 힘든 스킬이라 쓰는 사람이 적다. 후행스킬인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노리고 쓰는 사람이 가끔 있는편. 여담으로 mp3를 활성화하고 사냥할시 스택이 쌓이는 순간 배경음악과는 다른 음악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스택이 많이 쌓일수록 음량이 커진다.
패치 이후 제로 테크노 아이팟 이라는 원더에 중첩마다 쿨감1% 공속1%증가가붙게되었고 중첩당 모든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가4%증가하게되어 쓰는사람이 매우 많아졌다
1.6.7. 잠행
평소에는 두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부쉬안으로 들어갈시 양팔을 뒤로 젖히고 달린다. 어느정도 이속상승이 체감이 나는편이지만 그래봤자 부쉬라는게 맵에 쥐콩만큼 배치되어 있는 데다가 부쉬 진입/이탈시 버프가 걸리는게 아니라 부쉬'''에서만''' 적용되는거라 사실상 없는 스킬이나 다름없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의 패러디 인듯.
1.6.8. 팬텀 식스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스킬 중에서는 가장 데미지가 높은 스킬. 3포찍고 크증뎀 50퍼 효과까지 받으면 치명타로 터졌을때 어마어마한 딜링이 나온다. 한 대상에게 연속으로 적중시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는 중색기법때문에 보스몹 사냥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게다가 크리티컬 히트시 강타 효과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약간 긴것을 제외하면 버릴게 없는 효자 스킬.
현재 버그로 인해 최대 사거리에서 팬텀 식스를 적중시킬 경우 타격이 2번 들어간다. 크리티컬로 들어가면 강타도 두번 들어가기때문에 솔플시 팬텀 식스 하나만으로 보스몬스터를 다운시킬 수 있다.
'스펙터 시스터'라는 원더 상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다면 팬텀 식스를 '타당!' 소리와 함께 '''2발씩''' 발사하는데, 발동 확률이 무작위라 '''안 나갈 수도 있다'''. 다만 중색기법 효과가 차탄에 바로 발동되는덕에 보스에게 유용하다.
여담이지만 탄알이라고 써놓고 게임상에선 적에게 리볼버 실린더를 통째로 발사한다.(...)
1.6.9. 콜라캔
초기에는 시도 때도 없이 발동되면서 딜 사이클을 전부 끊어먹으며 맥의 화력을 대폭 갉아먹던 원수 같은 스킬이었으나, OBT 12/3 패치로 상황 발동 뿐 아니라 키보드로도 발동이 가능하게 됐고 띄우는높이가 감소되었으며 맞은 적이 천천히 떨어지던 효과가 삭제되고 공격력도 20% 증가함에 따라 굉장히 유용한 스킬로 탈바꿈 됐다. 지정된 위치에 던져서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수류탄으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된 셈. 다만 에어본의 높이가 낮아짐에 따라 아파치의 후속 스킬인 에어크래쉬를 활용하기는 많이 힘들어진 편.
1.6.10. 혹성 피스톨
자동시전시에는 마우스를 누르고있으면 안 되고, 따로 적 4마리가 뭉쳐있는곳을 클릭해줘야 한다.
키보드 조작으로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효율이 크게 늘어난 스킬 중 하나로 위력도 괜찮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유저도 많아졌다. 수동으로 시전할 시에는 마우스커서 위치에 피스톨을 던지는식으로 바뀐다. 또한 적이 뭉쳐있어야 발동되는 조건도 사라져서 적이 없어도 던질 수 있다.
2015년 7월 15일 패치로 몹몰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자세히 봐야 보이는 수준(...).
패치로 몹몰이 기능이 강화되고 EX트리거 라는 스킬이 추가되어서 샷건에맞은적에게 이 스킬을 쓰면 데미지가 상당히 강화되어 들어간다.공중에서도 발동 되므로 샷건으로 공중에떠도 바로 피스톨을 던질수 있다.
1.6.11. 오일 점화
참고로 오일을 묻히는 스킬은 마나스킬인 러시아워, 아파치 스트라이크뿐이다. 오일이 점화되는 샷건과 페이백이 마나 사용 대비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락 스탁 & 투 스모킹 배럴스가 오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버려지는 스킬.
1.6.12. 콘크리트 드럼
단순히 범위 한타의 성능을 지닌 샷건에 비해 이리저리 많은 곳에 활용 해볼 수 있는 스킬. 엄폐물로도 쓸 수 있고 월장 쓰기가 가장 편한 스킬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주 쓰인다. 샷건과 드럼통 둘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건지는 맥 유저들의 만년 떡밥 논쟁. 단점이라면 손맛이 없다. 호쾌한 샷건을 쓰다가 스왑하는 스킬인 이유도 있고 큰 드럼통 하나 굴러오면 끝인 스킬이라서 임팩트 면에서는 크게 떨어진다. 처음 쓴다면 이게 대체 뭐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수준.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
1.6.13. 몬스터점프 & 기총소사
SP투자시 몬스터점프의 쿨타임만 줄어들고 기총소사는 강화되지 않는다. 기총소사는 적의 발을 맞추는 느낌으로 쏴야 맞고, 적의 몸통을 쏘면 안맞는 특이한 판정을 지녔지만 나중에 패치로 공격범위가 50% 늘어나서 좀 나아진편. 하지만 동시에 기총소사의 애니메이션 속도가 50% 감소하고, 발사 횟수가 20%감소하면서 공격력이 37% 증가하는 패치를 받았다. 기총소사의 딜량은 변화 없지만 조준마크를 많이 만들 수 없게 됐고, 손맛이 죽었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1.6.14. 스파크 롤
위의 오일점화 항목에도 써 있지만, 오일을 묻히는 스킬은 마나스킬 2개뿐이다.
1.6.15. 월장
벽과 맥이 벽을 향한 시선에 따른 각도에 따라 점프한다. 입사각, 반사각을 생각하면 편할듯. 하지만 맥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쓰기 까다로운편. 벽뿐만이 아니라 러시아워나 드럼통같은 오브젝트로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드럼통을 배우면 상대적으로 점프방향을 제어하기 쉬운 드럼통과 연계로 사용한다.
벽을 비스듬히 바라봐면 최대한 180도에 가까운 각도로 점프하면 벽에 붙어 날아다니는 느낌의 점프를 하는데, 점프속도가 이동속보다 빠르기 때문에 더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물론, 노리고 쓸만한 상황이 많지 않다. 또한 악몽성같이 낮은벽이 얇은 폭으로 있는경우에는 벽을 맥의 정면기준으로 20~30도 정도 각도가 되게 바라보고 월장을 쓰게되면 들어간 각도 그대로 벽을 통과하기도한다. 정면 90도로 월장을써서 착지지점이 맞은편 벽 넘어가 되는경우도 벽을 넘기도한다. 단, 이러다가 가끔씩 벽에 맥이 끼여서 한동안 안 떨어질때가 있으니 주의. 잘못하면 정산시간만 늘어나거나 영원히 벽속에서 기총소사만 쓰게된다. 대신 공격에 공중판정이 없는 악몽성 챔피언상대로는 잡는데 최적의 효율을 보여준다.
참고로 월장상태에서도 기총소사가 나가는데, 체공시간이 몬스터점프보다 짧아 기총소사를 많이 쓰기는 힘들다.
제어가 힘들다는 걸 에이스톰도 알고 있는지 11월 19일 공지사항에 추후 개선된다는 언급이 있다.
1.6.16. 월광소나타
24초부터
'''키보드 유저라면 당장 봉인해야할 스킬''' 스킬의 조작 체계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W,A,S,D는 이동키와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사용이 껄끄러워진다. 처음에는 마우스 조작 체계 밖에 없어서 이에 맞춰 스킬 설계를 했다가 훗날 키보드 조작 체계를 추가하면서 이를 고려하지 못한 에이스톰의 실책. 물론 떨어지는 노트가 폭타도 아니고 잊을 만 하면 하나 천천히 떨어지는 식이라 키보드 유저도 쓸 수 있긴 있다. 구르거나 스킬을 사용하면서 키를 누르면 움직이지 않고 노트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페널티도 사실상 없는 편.
사실 이 스킬의 문제는 조작법 이전에 미스터 하일라이트에 비해 너무 번잡하다는데에 있다. 마우스 컨트롤을 한다고 해도 노트가 떨어지는 화면 중앙으로 시선을 자꾸 뺏기는데 딜은 커서 위치에 딜이 들어가니까 적 보느라 노트를 놓치면 딜이 안들어가고 노트 보느라 커서가 어디있는지 신경을 못 쓰면 이건 이거대로 딜이 제대로 안 들어간다. 물론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지만 미스터 하일라이트는 그냥 발동되면 무덤덤히 어-예 이게 발동됐네요 하고 스킬만 퍼부으면 땡이니 조작편의성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게다가 월광소나타는 밤에 1번만 발동되는데에 비해, 하일라이트는 투자를 할 경우 하루에 2회는 볼 수 있다.
1.6.17. 강선개조 : 연장
평타와 사격계열 스킬들의 사거리가 체감될 만큼 길어진다. 원맥이라면 대다수의 공격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딜링이 가능할 정도.
1.6.18. 오컴의 면도날 : 진입
dps를 높일 수록 하늘에서 거대한 면도날 팬듈럼이 떨어지며 공격하는 스킬. 참고로 DPS 조건에는 몹들을 얼마나 많이 때리냐에도 적용을 받기 때문에 몰아서 잡을 수록 발동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다만, 1대1 상황에서는 발동 확률이 크게 내려가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편. 1대1 상황에서는 캔슬 콤보로 자유자제로 발동 할 수 있는 3~5 오브 어 카인드의 효율이 더 좋다.
1.6.19. 건맨 크라우치
맥의 주력 딜링기중 하나. 기총 소사의 히트 수 만큼 작은 조준 마크 갯수가 중첩되고 해당 대상에게 중첩된 조준 마크 횟수 만큼 패스트 드로우로 집중 사격을 가한다. 맥의 순간 폭딜기 중 하나 지만 11월 19일 패치로 기총 소사의 연사력과 발사수가 하향됨으로써 간접 하향을 당했다. 덕분에 조준 마크 중첩 횟수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건맨 크라우치의 공격 횟수도 너프 먹게 된 것.
1.6.20. 확인사살
추적자와 연계하면 추가 증댐을 받는 스킬로 다운 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준다.
1.6.21. 권총 돌격
FBI 크라우치의 근접버전. 별 다를 건 없지만 몹을 밀쳐내는 거리가 줄어들어서 데굴데굴 굴러다닐 때 민폐가 좀 줄어든다(...).
1.6.22. 제로의 영역
근접맥이 선호되는 이유. 연타 스킬이 많고 생존기가 우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택을 쌓기 쉽고 스택 효과도 우수하기 때문. 이 스킬때문에 근접 스킬트리를 사용하는 맥은 타캐릭에 비해 치확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1.7. 2차 승급 스킬
1.7.1. 락스탁 & 투 스모킹 배럴스
맥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 맥의 단일 기술로서는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며 몬스터점프&기총소사와 함께 맥이 왜 단일 폭딜 최강자인지 알려주는 기술이다. 설명처럼 사격 방향이 랜덤이기때문에 풀히트는 힘든편이나 몬스터와 겹쳐져서 발동하면 7~80%는 적중이 가능. 그정도로도 엄청난 딜링을 뽑는다. 공중에 있거나 조준마크가 박혀있을때, 오일이 묻어있을때 더 강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공중에 띄우는건 맥으로선 상당히 힘든 조건이고[2] 오일을 묻히는 기술이 마나기술뿐인지라 나중에 가면 오일 묻힐 마나로 그냥 락스탁을 2번 쓴다. 결국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조준마크.
과거에는 25히트가 가능한 스킬이었지만 타격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버그로인해 오픈 초기의 그 극악한 난이도에서도 동레벨 유저를 쩔해주고 자기보다 20렙 이상 높은 보스를 락스탁 한방에 요단강 너머로 보낼정도로 강력했기때문에 결국 최대 12히트로 히트수가 줄어들었다. 웃긴 것은 패치로 락스탁을 쏘는 시간도 줄어들었는데 줄리아의 락스탁 시간은 조정을 받지 않아서 락스탁 댄스로 동시에 락스탁을 사용할 경우 유저가 줄리아보다 한참 먼저 락스탁이 끝난다. 사이드킥으로 등장한 키즈의 락스탁도 마찬가지로 맥보다 시전시간이 길다.
1.7.2. 락스탁 댄스
줄리아가 있다면 락스탁을 같이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지만 줄리아가 나올 확률도 랜덤이라 보기 힘들어서 문제... 였지만 현재 패치로인해 줄리아가 엑티브 스킬로 바뀌어서 마음먹은대로 쓸수 있게되었다. 어차피 위의 스킬은 패시브이기도 하고 딜량도 들어나니 락스타를 찍는사람이면 부담없이 줄리아 소환해서 같이 쏴갈겨 주도록하자
여담으로 락스타를쓸때 줄리아는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맥에게 다가와서 총을난사한다 흠좀무
1.7.3. 추적자
확인 사살과 연계 효율이 좋은 스킬이라 근맥이라면 스왑하게 되는 기술. 주의할 점은 마우스로 목표로 삼은 적에게 끝까지 다가가는것이 아닌, 마우스 방향으로 가다가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붙는다. 이동속도는 기본 이동속도보다 좀 더 빠른 수준. 하지만 회피기동에 3스텍을 찍은 사람은 이동할때 추적자보다 회피기동을 더 자주쓴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인피니트의 노래 가사에서 따온듯.
1.7.4. 더블 더블
특정 방향을 향해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조준하며 사격하는 기술. 위력도 조금 쏠쏠하긴 하지만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막상 써보게 되면 두 적의 사선을 노리고 맞출 정도로 쓸만큼 쉽지도 잘 나가지도 않기 때문에 베이직&프리 칼리 스트라이크이나 몹들 한 가운데서 평타를 쏘고 있을때 근근히 발동되는 패시브 정도로 사용된다. 노리고 사용하기에는 불가능한 스킬,
플레이버 텍스트는 지드래곤의 노래에서 따온듯.
1.7.5. 에어크래쉬
아파치의 성능의 뛰어나지 않다보니 버려지는 편. 위력은 아파치 한 방을 더 쓰는 정도다.
1.7.6. 언더커버
영화 다이하드 4.0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오마쥬한 스킬. 보기엔 자동차가 방패가 될 듯 하지만 그런거 없다. 차가 맞으면 플레이어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가고 잘못 썼다간 차 밑에서 회색화면을 보게되는게 다반사. 참고로 차 밑에서 나오지 않고도 락스탁이나 샷건같은 스킬을 쓸 수 있다.
1.7.7. 충돌사태
텍스트의 오드리 대사처럼 효과에 비해 코스트가 굉장히 비싸다. 발동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는데만 무려 마나 7칸이 소모되는 무시무시한 스킬. 마나 7칸으로 발동하는 스킬이라기엔 데미지가 답이 없다.
4월 30일 패치 이후로 러시아워와 아파치의 마나 소모량이 각각 한 칸과 세 칸으로 줄었으므로 락스탁보다 마나'''는''' 덜 쓰지만.......
8월 25일 현재, 발동되면 몹들이 '''매우'''멀리 튀어나가는 버그가 있다.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날아가서 해방중 이런 일이 생기면...
1.7.8. 팬텀 카운터
옷 소매 안쪽에서 채찍 비스무리한 암기가 나가면서 적을 후려친다. 사실상 힙샷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건 팬텀 카운터와 생존 본능을 보고 투자 한다. 포인트 투자 타이밍은 팬텀 카운터를 배웠을 때 투자하는 걸 추천. 힙샷과 스피닝 더블만 있을 때는 효율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1.7.9. 원숭이가 미쳐 날뛰고 있어
1.7.10. 4연발 속사
존재감이 없는 스킬. 근근히 발동되긴 하나 위력이 보잘 것 없기 때문에 그냥 잊혀진다.
1.7.11. 중색기법
SP 투자시 팬텀식스의 크티티컬 데미지가 올라간다. SP투자시 맥의 단일 한방 기술로는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지니게 된다. 팬텀 식스가 맞추기 힘든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게 되는 이유나 다름 없는 스킬.
1.7.12. 트윈건 컨트롤
준수한 강화 패시브 스킬. 제로의 영역과 함께할시 치명타가 아닌 타격을 찾기가 더 힘들어진다
1.7.13. 총신절단 : 샷건
스킬을 배우기 전까지는 강선개조 : 연장을 사용하기에 체감 사거리 감소량이 엄청나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도저히 원거리 딜러라고는 봐줄 수 없는 사거리를 갖게 된다.(...) 허나 그때문에 제로의 영역과 궁합이 좋은 패시브. 그래도 주력기인 훅샷-정조준 사격의 사거리는 줄지 않기에 몹이 많거나 장판이 잔뜩 깔려 있어도 원거리 딜링이 아주 죽는 것은 아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샷건보다 드럼통이 더 세진다. 사실상 드럼통 강화 패시브.
1.7.14. 잠적
'''생존본능과 함께 맥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양대산맥'''
회피기동으로 부쉬에서 나가든 부쉬로 들어오든, 스쳐도 발동되는 수준의 후한 판정을 가지고있다. 은신에 들어갈시 몬스터의 어그로를 완전히 풀어버리기 때문에 몹에게 둘러 싸였을때 사용하면 생존확률이 매우 올라가며 네임드 강력한자석의 자석. 바르바토스의 3단베기, 마하의 잔영 날리기 등에 타게팅 돼도 잠적 한번이면 어그로를 풀어버릴 수 있다.[3] 게다가 은신 도중에 맵에서 아예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막시무스의 불멸의 타이탄 같은 강한 단발 스킬을 회피하는데 쓸 수도 있다. 이래저래 물몸인 맥에게는 없어선 안될 소중한 스킬.
1.7.15. 4 오브 어 카인드
1.7.16. 오컴의 면도날 : 집중
1.7.17. 달빛 찬란한 도시
쿨타임 감소 효과는 상당한 편이나 상기했듯이 월광소나타를 사용하는 유저가 극히 적기에 묻힌다.
1.7.18. 트윈건 액스
모티브는 베이직 칼리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이퀼리브리엄에서 권총을 거꾸로 잡고 도끼처럼 휘둘러 성직자들을 때려눕히던 장면을 보며 만든 것 같지만 그대로 구현하기에는 이미 베이직 칼리 스트라이크와 이미지가 많이 겹치기 때문에 공중에서 내려찍는 걸로 만든 것 같다.
패치 이전에는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월장 밖에 없어서 제어가 굉장히 까다롭고 건맨 크라우치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버려지는 스킬이었으나 패치 이후로 몬스터&기총소사 트리로 편입되면서 활용도가 많이 올라간 스킬. 총 2히트 하는 스킬로 위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 마나 소모가 없는 스킬 중에서 팬텀 식스 다음으로 제일 강력하다. 중색 기법이 워낙 화끈해서 그렇지 중색 기법이 아니라면 팬텀 식스와 동급 수준.
1.7.19. 미니멀리즘 라이프
미니멀 테크노 MP3를 쓰는 이유. 전체적인 스킬 사이클 돌리는게 상당히 편해진다. 하지만 제로의 영역과 치명강타의 성능이 워낙 넘사벽이라 묻히는 슬픈 스킬.
하지만 관련 원더인 제로 테크노 아이팟이 해방에서 추가되어 사용유저가 급상승중이다. 효과는 테크노 mp3참고.
1.7.20. 치명강타
데스 바이 리볼버. 크리티컬 대미지를 향상시킨다. 선행 스킬인 제로의 영역도 매우 좋은 스킬이지만 후행 스킬인 치명 강타가 워낙 우월하기 때문에 미니멀 MP3 테크노와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버려지는 이유. 포인트를 전부 다 주게 되면 추가 배율이 더 증가한다
1.7.21. 패닉 벅샷
샷건의 후행 스킬. 조준 마크가 새겨진 적에게 샷건을 사용하면 추가 대미지를 준다. 정조준사격의 큰조준마크뿐만 아니라 기총소사의 작은조준마크도 포함 된다. 샷건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였지만 패치 이후로 샷건이 샷건의 탈을 쓴 유탄 발사기가 되면서 문제가 생겼는지 패닉 벅샷이 적용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1.7.22. 페이백
패닉 벅샷에 대응되는 기술로 패닉 벅샷이 추가 데미지를 준다면 이쪽은 드럼통 데미지를 한번 더 준다. 잘만 활용한다면 샷건의 2~3배 더 높은 딜을 뽑아 낼 수 있지만, 처음 드럼통을 쓸때 원하는 방향에서 소환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과 달리 이건 맥이 직접 접근 해야하고 난전 중인 상황에서 페이백을 쓸 여유가 크게 없다보니 활용하기가 힘들다. 물론 유저의 손에 맞는다면 활용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1.8. 3차 승급 스킬
1.8.1. 비정한도시
24초까지
영화 비정한 도시의 오마쥬 스킬. 스킬 시전 시 뮤직박스가 소환되며 전용 BGM이 흘러나온다.
하루 한 번이라는 제한에 비해 데미지가 만족스럽지 못해 사실상 마나 회복기로 쓰이는 기술. 그나마 마나 회복도 바 테이블을 찾지 못하면 물 건너가 버리고, 난전 중에 쓰는 기술 주제에 콜라를 마시는 모션에 무적 판정도 없어서 콜라 마시다가 골로 가기 딱 좋은 스킬. 다만 콜라 마시는 모션이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시고 바로 구르면 후상황이 좀 나아진다. 또한 작은 팁으로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바 테이블이 떨어진 직후에 마시는데 성공한다면 비정한 도시가 끝나기 직전에 한번 더 콜라를 마실수 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의 맥유저가 모르는 사실이 다른 맥이 쓴 비정한도시에서 콜라를 마실수 있다는것. 맥 4인파티라면 한사람당 최대 16칸의 마나를 확보할수있다.
현재 버그가 있는 스킬로, 시전 시간이 끝나고 폭발하는 데미지에 몹이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
패치로 쿨타임 3분에 한번마실때마다 마나2칸, 두번 을 여유롭게 ,최대 세번마실수 있으며, 터질때 마나 2.5칸 파티원은 1칸을 추가로 채워주는 개꿀 스킬이 된데다가 5포를 찍을수있게되었는데 5포를 찍을경우 물건이 낙하할때마다 샷건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미친듯이 난사할수있다. 이때 키보드모드로 이동키를 누른상태에서 샷건휠을 돌려주면 두두두두두두하고 나가는 샷건을보며 쾌감에 몸부림치는 자신을 볼수있다.
1.8.2. 스카이다이브
공중에서 러시어워가 사용 가능해진다. 언더커버도 사용 가능하다,헌데 차량 밑에는 있지않고 차량 위에서 서핑보드 타듯이 있으면서 땅에 박는다. 그냥 러시아워만 써도 충분하고 러시아워의 성능이 성능이다보니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킬.
현재 버그가 존재하는 스킬로 스카이다이브로 땅에 내려오는 도중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트윈건 액스를 시전할시 자동차위에 그대로 맥이 떠있게 된다. 성공한다면 연속으로 기총소사를 난사해서 상당한 딜링이 가능하다.[4]
1.8.3. 볼트분해속사
슈퍼아머적을 상대로 맥의 딜링을 올려주는 기술로 모잠비크 드릴의 후행 스킬이자 상위 호환 스킬. 발당 위력은 모잠비크 드릴과 비슷하나 연사속도가 훨씬 더 놓고 히트 수도 훨씬 많다.
1.8.4. 생존본능
다단히트 중이라면 첫 타만 0의 피해를 입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들어온다. 스킬 시전중에 발동되면 스킬을 캔슬시켜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시킬 정도로 맥의 생존력에 크나큰 도움을 주는 스킬. SP 3포인트를 투자 시 쿨타임이 20초로 줄어든다.
1.8.5. 번개뽑기
총을 빠르게 뽑아올려쳐서 낮게 뜬 적을 높게 띄워 올리는 스킬. 대공패닝과 폭죽이 그저 그런 스킬이기 때문에 큰 의의는 없는데, 활용도에 비해 이펙트와 사운드가 쓸 데 없이 멋지다.(...)
1.8.6. 무관심 킥
원맥들에게 쓰이는 스킬. 근맥들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발동 조건이 겹치는 칼리가 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위력도 높기 때문에 근맥들에게는 존재감이 없다.
1.8.7. 더블탭
건맨 크라우치 강화 스킬. 일정 확률로 추가 히트가 나간다. 여담으로 더블탭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더블탭은 모잠비크 드릴의 근간이 되는 스킬이다. 더블탭 이후 모잠비크 드릴이 발동되면 그야말로 제프 쿠퍼.
1.8.8. 트윈건 훅샷
패치 이전에는 트윈건 컨트롤의 후행 스킬이여서 버려졌으나 패치 이후 트윈건 컨트롤이 몬점으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훅샷의 후행 스킬이 되었다. 스킬 설명 그대로 양손을 휘둘러 훅샷을 날린다(...) 양손으로 훅샷이 나가기 때문에 사실상 훅샷을 한번에 두번 쓰는 것과 다름이 없고 이게 또 정조준 마크도 새길 수 있기 때문에 트윈건 훅샷까지 다 쓰고 나면 무더기로 정조준 마크가 새겨진 몹들을 볼 수 있다(...)
4월 30일 패치 이후로 훅샷과 데미지 계수가 따로 적용된다.[5]
1.8.9. 5 오브 어 카인드
참고로 5오브어 카인드는 훅샷3번 샷건 혹성 순으로 던지는게 낫다.왜냐하면 혹성 피스톨이 샷건후에 히트하면 추딜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샷건을 제일먼저쓸경우 가까이서쏘면 공중에뜨게되고 그러면 혹성은 던질수있지만 훅샷을 빨리 맞출수 없게되어 5카인드가 안터진다. 그리고 이게 한 대상에게 스킬 다섯번이 모두 적중할경우 카인드 3,4,5 가 차례로 모두터진다. 스킬을 잘보면 다섯번 적중이 아니라 다섯번 사용이기 때문.
1.8.10. 오컴의 면도날 : 몰입
1.8.11. 뚱캔
'''원맥 잡몹 처리 최종병기.''' 성능은 상당한 수준. 뚱캔이 튕겨나갈때마다 샷건이 터진다고 해도 좋을 수준이다. 난전 중에 던져두고 때리다보면 적들의 HP가 확 깎이는게 눈에 띄는게 보일 정도. 다만 뚱캔의 오브젝트가 워낙 작아서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트웰브, 혹성 피스톨, 샷건 같은 범위기 등을 활용해야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셋 중에서는 범위가 넓고 연사력이 우수한 트웰브와 상성이 가장 좋은 편.
다만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콜라캔과 쿨타임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콜라캔을 잠그지 않았다면 키보드 R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콜라캔을 잠궈도 조건부 발동이라면 발동된다. 하지만 패치후에 콜라캔과같은 데미지큰 폭탄이 되었다
1.8.12. 프리 스트라이크 칼리
베이직 스트라이크 칼리에 동작이 추가되어 공격한다. 베이직 칼리를 잠궜어도 베이직 칼리의 동작만 안 나가고 프리 칼리로 인한 추가동작은 발동된다. 처음에는 시전시 마나5칸이 소모되는 버그가있었지만 바로 패치됐다.
위력은 베이직 칼리와 차이가 없지만 추가 동작이 생기면서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때리기 때문에 안 그래도 높던 dps가 더 높게 올라갔다. 또한 둘러싸여있을때 다소 거의 정면면 바라보고 공격 할 수 없었던 베이직과 달리 추가 된 동작 덕분에 전방에만 한정되어있던 베이직에 비해 유연성이 크게 늘었다.
1.8.13. 강선개조 : 고속회전
사격계열 스킬 사거리가 정말 넘사벽 수준으로 증가한다. 화면 끝자락의 적을 맞출 수 있을 정도.
1.8.14. 총신절단 : 철갑탄
습득시 사격중에 일정확률로 금색의 철갑탄이 날아간다. 적용되는 스킬은 무심한 육연발과 칼리아르니스 총알, 더블더블,기총사격뿐.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것보다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편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발동 확률이 굉장히 낮다. 거짓말 안하고 3일에 한번쯤 보는 수준.
1.8.15. 트리플 더블
[1] 자동으로 나갈경우 발동의 트리거가 된 몬스터들에게 유도되어 기묘한 궤도를 그리며 날아간다. 사실상 자동으로 발동됐을때가 스킬 컨셉에 맞는편.[2] 띄울만한 스킬이 콜라캔 뿐인데 땅에 떨어지기 전까지 몬스터 밑으로 가서 락스탁을 박는건 불가능에 가깝다.[3] 특히 마하의 잔영같은 경우 아예 잔영을 날리는것을 멈춘다. 솔플이나 맥 혼자 살아남은 경우에 잠적으로 어그로를 풀어버릴시 무적상태로 한쪽발을 든채 이동만 하는 마하를 볼수있다(...)[4] 방법은 월장이나 몬스터 점프를 이용해 공중으로 뜬 다음 스카이다이브가 아닌 언더커버를 쓴다는 느낌으로 내려오다가 엔진소리가 날 때 트윈건 엑스를 쓰면 된다. 사실 약간 어렵지만 된다. 심지어 이미 자동차 위에서도 다른 자동차로 갈아탈수도 있다(...) [5] 훅샷:260%, 트윈건 훅샷: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