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2

 


'''맨 인 블랙 2''' (2002)
''Men in Black II / MIB II''

[image]
'''장르'''
SF, 액션, 코미디
'''감독'''
배리 소넨필드
'''원작'''
로웰 커닝햄
'''제작'''
월터 F. 파크스
로리 맥도날드
그레이엄 플레이스
스테파니 켐프
마륵 하임스
'''각본/각색'''
로버트 고든
배리 파나로
'''출연'''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
라라 플린 보일
조니 녹스빌
로사리오 도슨
토니 샬호브
립 톤
패트릭 워버튼
데이비드 크로스
잭 켈러
팀 블래니
'''음악'''
대니 엘프먼
'''촬영'''
그렉 가디너
'''편집'''
리차드 피어슨
스티븐 와이즈버그
'''제작사'''
[image] 컬럼비아 픽처스
[image]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맥도날드 파크 프로덕션
'''수입사'''
[image] 컬럼비아트라이스타영화
'''배급사'''
[image] 컬럼비아 픽처스
[image] 컬럼비아트라이스타영화
'''개봉일'''
[image] 2002년 7월 3일
[image] 2002년 7월 11일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88분
'''제작비'''
1억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90,418,803 (2002년 9월 2일)
'''월드 박스오피스'''
$441,767,803 (2017년 10월 30일)
'''국내 상영 등급'''
12세 관람가
'''북미 상영 등급'''
[image]
'''홈페이지'''
홈페이지 페이스북
This summer, they're back in business. They're back in action. They're back in black.
Same planet. New scum.
Time to put on the last suit you'll ever wear... Again...
Coming to rid your Earth of the scum of the universe... Again!
1. 개요
2. 상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1. 개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002년 개봉. 전편에 이어 배리 소넨필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2. 상세


전편에서 K는 기억을 지워 은퇴했고, J는 하도 파트너를 갈아치우다보니 MIB 내에서 악명이 높아진 상태였다. 그러던 중 과거 K가 관련되었던 어떤 사건 때문에 K를 다시 복직시키고 파트너가 된다는 내용이다.[1] 참고로 1편 마지막에 파트너가 되었던 여자 검시관 'L'은 다시 시체검시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기억을 지웠다는 설정이라 등장하지 않는다.
제작비 1억 4천만 달러로 미국에서 1억 9천만 달러, 해외 수익 2억 5천만 달러, 모두 4억 4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85만 1천명, 전국관객 200만명을 관람하여 상당한 흥행(1188만 달러)을 기록했는데 해외흥행 1위는 독일로 3004만 달러, 2위가 일본으로 2813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해외 평론가 사이트 중 로튼 토마토 지수는 2014년 기준 호평 비율 39%, 혹평 비율 61%로 평이 갈리고, 메타크리틱 지수는 49%. 지수를 매긴 평가에선 약 별 5개정도, 색으로는 레드, 엘로우, 그린 라이트 중 중간인 엘로우가 매겨졌다. 반면 IMDB 평점은 2014년 기준으로 6점대의 평타이고, 시네마스코어에선 B+로 괜찮은 평가를 받은 편이고, 국내 네이버 평점에선 7.6점대 정도로 관객들의 반응은 평범했던 편.
자신을 에이전트 M으로 만들어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마이클 잭슨과 똑같이 생긴 수습요원이 나오는데, '''정말로 마이클 잭슨 본인이다!''' 1편을 보고 반해서 2편에 에이전트로 출연시켜달라고 감독한테 여러 번 부탁했는데, 이미 배역이 다 결정된 상황이라서 감독이 연달아 거절. 하지만 잭슨은 계속 졸랐고, 감독은 고심한 결과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서 수습 에이전트 역으로 나오게끔 배려했다. 정작 본인은 에이전트가 아니라는 소리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나오는 게 어디냐'면서 출연했다고… 생각해보면 영화 내의 마이클 잭슨과 상황이 똑같다. 거절당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출연에 성공한 마이클 잭슨이나 '''천하의''' 마이클 잭슨이 직접 출연 요청을 계속 했는데도 거절한 감독이나 둘 다 비범하기 그지없다.[2]

3. 시놉시스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요원 제이. 요원 케이가 MIB를 떠난 후 많은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추지만 베테랑 케이의 빈자리가 크기만 하다. 또 다른 수다쟁이 요원 프랭크는 파트너라기 보다 오히려 제이를 거추장스럽게 하며 말썽만 피울 뿐인데. 그러던 중 25년 전 MIB에게 당한 복수를 위해 마이크로 우주선이 지구에 침입한다. 콜라캔 크기의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 생명체는 여성지 모델로 자신을 복제하고 MIB 아지트에 침입한다. 그녀의 이름은 셀리나, MIB 요원 중 일부가 셀리나와 손을 잡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 제이.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지구는 은하계의 전쟁에 휘말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기에 놓인 지구. 요원 제이는 요원 케이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고 제이는 케이의 기억을 복구시키려 갖은 애를 쓰는데...

4. 등장인물


맨 인 블랙/등장인물 문서 참조.

[1] 시간상 1편에서 K가 은퇴한 시점부터 약 5년뒤다.[2] 물론 마이클 잭슨은 전문 영화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연기력이 확실히 검증된 것도 아니라, 감독 입장에서는 모험일 수밖에 없다. 마이클 잭슨이 뮤직 비디오를 훌륭히 찍은 경험은 많지만 영화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는 건 다른 이야기다. 그리고 이미 다른 배우들과 시나리오 배역대로 전부 계약이 끝나있는 상태라 이걸 바꾸려면 배우 하나를 자르거나 시나리오 자체에 내용을 추가해버리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둘다 매우 고역이고 다른 사람들과 얼굴도 많이 붉혀야 하는 작업이라 감독 입장에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