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필드 타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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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타운 FC '''
'''Mansfield Town F.C. '''
'''정식 명칭'''
Mansfield Town Football Club
'''별칭'''
'''스택스(숫사슴) (The Stags)'''
옐로우즈 (Yellows)
'''창단'''
1897년
'''소속 리그'''
EFL 리그 2 (EFL League 2)
'''연고지'''
이스트 미들랜즈 노팅엄셔 주 맨스필드 (Mansfield)
'''홈 구장'''
필드 밀 (Field Mill)
(9,186명 수용 가능)
'''라이벌'''
체스터필드 FC
노츠 카운티 FC
'''구단주'''
존 래드포드 (John Radford)
'''회장'''
캐롤린 래드포드 (Carolyn Radford)
'''감독'''
나이젤 클러프 (Nigel Clough)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전 시즌 성적'''
EFL 리그 2 22위
'''우승 기록'''
'''EFL 리그 1'''
(1회)

1976-77
'''EFL 리그 2'''
(1회)

1974-75
'''내셔널 리그'''[1]
(1회)

2012-13
'''FA 트로피'''
(1회)

2010-11
'''EFL 트로피'''
(1회)

1986-87
'''클럽 기록'''
'''리그 최다 출장'''
로드 아놀드 (Rod Arnold) - 522경기 (1970~1971, 1972~1984)
'''리그 최다 득점'''
해리 존슨 (Harry Johnson) - 114골 (1931~1936)
1. 개요
2. 홈구장
3. 역사
3.1. 2018-19시즌
3.2. 2019-20시즌
3.3. 20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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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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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
'''Stags'''
영국 노팅엄셔주 맨스필드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 2018년 현재 EFL 리그 2, 즉 영국의 4부 리그에 속해 있다.
1987년 맨스필드 웨슬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며, 1906년 맨스필드 웨슬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0년에 이름을 맨스필드 타운으로 정한 뒤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별명으로는 숫사슴이라는 뜻의 The Stags가 있는데, 팀의 줄임말 수준으로 많이 쓰인다.
가끔 팬들의 댓글을 보면 토트넘의 팬들처럼 COYS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S는 Stags의 약자이다.


2.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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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셔주 맨스필드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인 필드 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폰서사의 이름을 따 원 콜 스타디움으로 불리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경기장으로, 1861년부터 축구전용 구장으로 쓰였다. 일부에서는 1850년으로 앞당겨 보고하기도 한다.
경기장을 완전히 개방했을때 1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지만 대체로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9,186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3. 역사



3.1. 2018-19시즌


마지막 경기인 46라운드 당시 맨스필드와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였던 MK 돈스를 만나 자동승격을 결정짓는[2] 3-4위전이 성사되었으나 결국 패배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10일 플레이오프 첫 경기로 이번 시즌 막판 스퍼트로 간신히 7위를 기록해 힘들게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뉴포트 카운티[3]를 만나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019년 5월 13일 열린 플레이오프 두번째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양팀 무득점으로 진행되며 승부차기에 들어섰다.
맨스필드의 승부차기 세 번째 키커였던 타일러 워커의 슛을 뉴포트가 막아내고 나머지 남은 킥을 모두 성공시켜 결국 다음시즌 역시 EFL리그2에 잔류하게 되었다.

3.2. 2019-20시즌


저번 시즌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경쟁권에서 멀어졌고, 결국 플레이오프 티켓과 멀어진 상태에서 리그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잔여경기 없이 순위동결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이번시즌도 EFL 리그 2에 잔류하게 되었다.

3.3. 2020-21시즌


프리시즌부터 계속 부진한 폼을 보여주며 10월 말까지 단 1승도 따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10월 28일 커클란 감독은 시즌초의 부진을 책임으로 결국 1년 만에 맨스필드를 떠나게 되었다.
그 후 두 경기동안 리차드 쿠퍼 임시감독의 지휘 하에 두 경기를 치렀고, 볼턴 원더러스전의 아쉬운 무승부를 포함해 두 번의 무승부로 승점 2점을 가지고오게 됐다.
그리고 11월 6일 맨스필드타운은 5부리그 내셔널리그버턴 앨비언 FC 를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까지 승격시킨 나이젤 클러프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4] 임시직으로 감독을 맡고있던 리차드 쿠퍼는 맨스필드 아카데미의 감독으로 계속해서 맨스필드의 코치진으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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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 된 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듯 첫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를 가져오고 그 후 EFL 트로피 조별경기에서의 승리, 또 리그 상위권인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와의 리그 첫 승으로 시즌 3연승을 가져오게 된다. 아직 강등권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모습.
그 후 11월 24일 해러것 타운 AFC와의 경기에서 득점 기회들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1대0 패배로 오랜만의 무패행진을 끊게 되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FA컵 3라운드로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를 만나게 됐는데, 5부리그인 상대팀이지만 전 라운드에서 4부리그인 그림즈비 타운 FC를 3대1로 격파하고 올라온 팀인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연장전 끝에 120분에 터진 버저비터 역전골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게 되었다.
또 12월 3일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이번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다가 12월 26일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 5연승을 가져오면서 강등권에서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A컵 4라운드에서는 첼트넘 타운 FC를 만나 연장전까지 간 끝에 연장전에서 한 골을 먹히며 탈락했다.
[1] 얼라이언스 프리미어 리그 포함.[2] 이기거나 비기면 3위로 자동승격이 되는 상황이었다.[3] 2018/19 시즌 FA컵에서 레스터 시티 FC를 잡고 이어 미들즈브러 FC까지 잡으며 16강까지 올라간 이변을 이뤄낸 팀이다. 16강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1대4의 스코어로 탈락했다.[4] 아버지와 함께 노팅엄 포레스트의 전설적인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