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1. 개요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 사건
2.1. 실제
- 2월 11일: 조선 고종이 재한(在韓) 제정 러시아 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환궁을 단행.
- 2월 19일: 조선 두번째[4] 민족 자본 은행인 한성은행이 창립되었다. 이 은행은 1943년 10월 1일 조흥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으로 잘 나가지만 외환위기 이후 결국...
- 3월 4일: 윌리엄 매킨리가 미국 제 2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4월 10일: 이탈리아의 제노아 CFC가 축구 클럽으로 확장하다.[5]
- 4월 30일: 물리학자 조지프 존 톰슨이 전자가 존재한다고 발표한다.
- 5월 26일: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가 소설 드라큘라를 발표.
- 8월 17일 : 조선의 연호가 광무(光武)로 바뀌다.
- 9월 25일: 활명수의 첫 등장. 그리고 활명수는 한국 최초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가져간다.
- 10월 1일 : 목포항이 고종에 의해서 개항했다.
- 10월 10일: 윌리엄 M. 베어드 박사가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 숭실대학교의 전신 숭실학당을 평양에 설립하였다.
- 10월 11일: 광무개혁이 시작되었다.
- 10월 12일: 대한제국이 수립되고, 대한제국 고종이 초대 황제로 등극하다.
- 11월 1일: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유벤투스 FC 창단.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1월 4일 - 이동욱: 대한민국의 목사
- 1월 8일 - 성스차이: 중화민국의 군벌
- 1월 22일 - 이기붕: 대한민국의 전 국방장관
- 1월 25일 - 블라인드 윌리 존슨: 미국의 블루스 가수이며 설교자로, 저명한 음악가였으나 재산은 적었고 불행히 살다갔다.[6]
- 2월 2일
-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칠레의 전 축구선수
- 권애라: 한국의 독립운동가.
- 2월 16일 - 웨이리황: 중국의 군인, 정치가.
- 4월 4일 - 디나 맨프레디니: Dina Manfredini, 2012년까지 생존한 2012년 기준 세계 최장수 여성
- 4월 10일 - 홍난파: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지휘자
- 4월 19일 - 기무라 지로에몬: 2013년까지 생존한 2013년 기준 기준 세계 최고령 남성
- 4월 25일 -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 영국의 공주
- 4월 28일 - 예젠잉: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 5월 19일 - 건재 정인승: 대한민국의 한글학자
- 5월 28일 - 다이리: 중화민국 군인, 첩보원.
- 5월 29일 - 저우포하이: 중화민국의 정치인.
- 6월 10일 - 타티아나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차녀
- 7월 8일
- 7월 24일 - 어밀리아 에어하트: 미국의 여자 비행사
- 7월 27일 - 아돌포 발론체리: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 8월 26일 - 윤보선: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
- 8월 28일 - 니시무라 에이이치: 일본의 정치인
- 8월 30일 - 염상섭: 한국의 소설가
- 9월 6일 - 톰 플로리: 미국의 전 축구 선수
- 9월 23일 - 월터 피전: 캐나다, 미국의 배우
- 9월 24일 - 서상환: 제 6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 9월 26일 - 바오로 6세: 제262대 가톨릭 교황
- 10월 20일 - 영친왕: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 10월 29일 - 파울 요제프 괴벨스: 나치 독일 선전장관
- 11월 2일 - 가재창: 한국의 독립운동가
- 11월 8일 - 도로시 데이: 미국의 사회운동가
- 12월 28일 - 이반 코네프: 소련의 군인
- 날짜 미상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4월 3일 - 요하네스 브람스: 독일의 작곡가
- 8월 24일 - 무츠 무네미츠
- 10월 29일 - 헨리 조지
- 12월 16일 - 알퐁스 도데: 프랑스의 소설가
- 일자 불명 - 장승업: 조선의 화가
4.2. 가상
[1] 8월 16일까지[2] 8월 17일부터. 고종이 칭제건원한 것이 10월 12일이라 광무는 엄밀히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연호이다.[3] Before Present[4] 1896년 설립된 조선은행이 최초다.[5] 제노아가 1894년에 창단되었을 때는 육상같이 다른 스포츠도 운영하고 있었다.[6] 유년기에 시력을 잃었고 말년에는 말라리아로 고생했으나 병원은 시각장애인이라는 (혹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고 그는 1945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