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1. MAN to MAN
1.1. 스포츠의 맨투맨
2. JTBC의 금토드라마


1. MAN to MAN


사람 대 사람.
두 사람간의 솔직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개개인에 맞춘 개인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미로 통하기도 한다.

1.1. 스포츠의 맨투맨


주로 대인방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당연히 말 그대로 공격수 1명에 수비수 1명이 전담해 붙는 것을 말한다. 주로 공 하나를 두고 공격수와 수비수가 마주보며 플레이하는 구기 종목의 기본이다. 맨투맨 방어가 존재하는 스포츠에서 맨투맨의 반대말은 주로 지역방어이다.
  • 축구 - 축구는 현시대 토탈사커가 일반화 되면서, 대인방어는 정말 위협적인 한두 명의 크랙 정도에게 수비수가 맨투맨으로 붙고 지역방어를 전제로 한 포메이션을 위주로 공격과 수비 전술을 만든다.
  • 농구 - NBA 같이 신체능력과 농구기술을 최대로 끌어올린 리그는 맨투맨이 기본 수비이지만, 순간순간 맨투맨으로 부족하다 싶을 때 지역방어를 꺼내드는 식이다. 반면 선수들의 신체능력에 한계가 있는 하위리그일수록 공이 사람보다 빠른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지역방어를 중심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대인방어는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 미식축구 - 공격과 수비 전부 최전방의 라인맨들은 항시 자신이 스냅직후에 누구를 막아야 할지 지정하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미식축구는 시작부터 블리츠를 통해 수비가 공격보다 많은 수를 LOS 앞으로 보낼수 있으므로 누가 누굴 막을지 지적확인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특히 러싱작전의 경우 상대 수비라인맨을 공격라인맨이 맨투맨으로 블로킹하는 맨블로킹과, 지역별로 분담하는 존블로킹이 나뉘는데, 두가지 유형에 따라 라인맨들의 블로킹 기술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또한 코너백은 기본적으로 양 사이드의 선수는 상대 와이드 리시버를 맨투맨으로 막는 것이 기본이다.
  • 배구 - 전방에 3명만 서는 블로킹 특성상 공격수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상대 공격수는 누가 체크할지 맨투맨으로 다 정하고 들어간다.

2. JTBC의 금토드라마




3. 스웨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