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딜런

 

'''이름'''
맷 딜런(Matt Dillon)
'''본명'''
매튜 레이몬드 딜런(Matthew Raymond Dillon)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64년 2월 18일 (60세), 뉴욕 주 뉴로셸
'''직업'''
배우, 영화 감독
'''신장'''
183cm
'''활동'''
1979 –현재
'''가족'''
남동생: 케빈 딜런
'''링크'''

1. 소개
2. 데뷔 전
3. 연기 활동
4. 여담
5. 필모그래피


1. 소개


[image]
럼블 피쉬 속 10대 시절
미국영화배우, 영화 감독. 1980년대, 터프한 이미지와 허스키한 바리톤 목소리로 한 때 브랫 팩 군단의 하이틴 스타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연기파 배우로 활동 중.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플래툰, 앙투라지 등으로 유명한 남동생 케빈 딜런 역시 8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할머니는 플래시 고든의 창시자인 만화가 알렉스 레이몬드의 여동생이었다.

2. 데뷔 전


증권 브로커 아버지와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반항심이 큰 아이였다고 한다. 뒷골목에서 놀아나며 14살 나이에 대마초를 접하기도 하고 패싸움을 하러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하루는 수업을 빠지고 복도에서 땡땡이를 피우던 중 데뷔작인 '오버 디 엣지'의 캐스팅 디렉터가 달려와 오디션을 권했다고 한다. 그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었던 맷은 당연히 좋다고 했고, 제작진들이 오디션 중 던진 질문들에 굉장히 불량하게 답했다고 한다.[1] 하지만 이런 불량함에 제작진들은 더욱 좋아라 했고 1979년 불량 청소년들에 관한 영화 '오버 디 엣지'로 데뷔하게 되었다.

3. 연기 활동


'오버 디 엣지' 이후 1980년에 걸무비 '리틀 달링스'에 출연하기도 하며 아웃사이더(영화) 때까지 계속 양아치 역할만 맡았다. 대중들은 그의 터프한 모습에 반하여 브랫 팩 군단의 최고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나 본인은 이런 이미지가 연기 폭을 줄일 것이라 생각해서 굉장히 싫어하였다. 그 후에는 로맨스나 밝은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이미지를 바꿔나갔고 2006년에는 크래쉬(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4. 여담


  • 어린 시절엔 브룩 쉴즈, 다이앤 레인과 잠시 교제한 적이 있었고 카메론 디아즈와 3년간 교제했으며 1998년 결별했다.
  • 대표적인 말버릇 중 하나는 말 끝에 'Man'을 붙이는 것이다. 특히 아웃사이더(영화)에서 제일 많이 들린다. 뉴욕 사투리가 두드러지는 배우 중 하나다.
  • 아웃사이더의 주인공이었던 C. 토마스 하우웰이 맷 딜런을 우상처럼 여겼다고 한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맷이 "파이를 사주고 싶은데, 먹을래?"라고 묻자 토마스는 애플파이를 먹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맷이 말한 파이는 피자를 뜻하는 거였다고(...)
  • 아웃사이더와 럼블 피쉬를 촬영할 때 맷이 계속 말을 안 듣고 깝쭉대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머저리라고 불렀다 한다. 코멘터리 영상을 보면 코폴라가 지시를 내릴 때 하는 말을 깐쪽대며 똑같이 따라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필모그래피


  • 아웃사이더(영화) (1983) - 달라스 댈리 윈스턴 역
  • 럼블피쉬 (1983) - 러스티 제임스 역
  •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1989) - 밥 역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8) - 팻 역
  • 와일드 씽 (1998) - 샘 롬바르도 역
  • 크래쉬(영화) (2005) - 라이언 역
  • 살인마 잭의 집 (2018) - 잭 역
  • 폰조 (2020) - 조니 역

[1] 본인도 질풍노도의 시기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