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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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irtight Games에서 제작하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배급하는 추리 스릴러 게임. 경찰이었던 로난 오코넬이 '종 살인마(Bell Killer)'라는 범죄자를 쫓다가 사망한 후, 유령으로서 그 능력을 이용해 다시 범죄자를 쫓는 내용이다.
공식 한글화는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유저 한글화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1][2]
2. 설정
- 세일럼
작중 배경이 되는 마을.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실존하는 항구도시이다. 더불어 본작의 세계관에 관련된 역사적 배경들도 사실에 기초한 것이 많다.
옛날엔 마녀사냥으로 유명한 마을이었으며[3] , 그 고문기구들을 마녀사냥의 총 지휘자였던 당시 시장의 집[4] 에서 볼 수 있다. 중요 장소로는 공동묘지, 경찰서, 교회 등이 있다.
옛날엔 마녀사냥으로 유명한 마을이었으며[3] , 그 고문기구들을 마녀사냥의 총 지휘자였던 당시 시장의 집[4] 에서 볼 수 있다. 중요 장소로는 공동묘지, 경찰서, 교회 등이 있다.
- 유령
사람이 죽을 시 아직까지 현세에 풀지 못한 원한이 있을 시 되는 영혼 상태. 보통의 물건과 벽은 그대로 통과하나, 셰일럼이나 세일럼의 주택은 통과할 수 없다. 원한을 풀게 되면 천국으로 가게 된다.
- 악마
현실을 떠도는 유령이 자아를 잃게 되면 되는 것. 정처없이 떠돌며 유령들을 흡수한다. 유령들의 흔적에 숨으면 일시적으로 유령을 감지 못하며 교란시킬 시 유령인 줄 알고 반응한다. 없애는 방법은 뒤에 당기기로, 죽을시 원래 모습으로 추정되는 유령의 형상이 나오며 소멸한다. 여담으로 교회에 가면 버젓이 있는 악마를 볼 수 있다...
- 영매
유령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옛 세일럼에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 사람들이 모두 영매였다.
3. 등장인물
3.1. 로난 오코넬
주인공. 범죄자로 험난한 인생사를 살다가[5] 배필 줄리아 오코넬을 만난뒤 마음을 고쳐먹고 경찰일을 하게 되었다. 줄리아가 죽은 뒤 단독으로 초인종 살인마를 쫓다가 실패, 4층에서 던져진 뒤 가슴 부근에 총을 7발 맞고 사망한다. 하지만 삶에 미련이 있어 천국에 가지 않고 살인마를 계속해서 쫓게 된다. 유령으로서의 특수능력은 폴터가이스트[6] , 순간이동, 사이코메트리[7][8]
3.2. 줄리아 오코넬
로난의 아내. 작중 시간대로는 고인. 조울증이 있는 사람이었으나[9] 로난을 만나고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초인종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로난이 죽은 뒤 천국의 입구같은 곳에서 로난에게 오랜만이라 하고, 아직 할 일이 있어서 올 수 없다고 말하며 로난을 응원한다.
3.3. 렉스
줄리아의 오빠. 로난의 매형.
경찰서장이라는 신분으로 로난의 신분을 세탁해주고 경찰이라는 직업까지 얹혀주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줄리아를 잘 돌봐준 로난에게 늘 고마워하고 있으며, 로난이 죽자 매우 슬퍼한다.
3.4. 벡스터
싸가지 경찰.
평소에도 로난을 매우 고깝게 보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흉을 보고 다녔다.[10] 애초에 맨 처음 로난의 시신을 발견하고 한 짓이 고인드립(...)과 로난이 쓰던 중절모 강탈. 그 즉시 뒤에 있던 렉스에게 분노의 강냉이 털기를 시전당한다. 여담으로 카산드라 포스터가 그를 개자식(Bastard)[11] 라고 불렀는데 그걸 듣고 로난이 바로 벡스터인 줄 알았으니 어지간히 싸가지가 없었는 듯...
3.5. 조이 포스터
15세 여성. 2년전에 중학교를 중퇴 하였으며 현재는 가출 중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인 카산드라 포스터와 행방불명된 아버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처럼 유령을 볼 수 있으며, 로난이 살해당하는 걸 지켜보았던 목격자이자 로난의 조력자. 입술에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전과기록도 꽤 된다.[12] 초인종 살인마에게 쫓기고 있었으며 잠시동안 교회에 머물다가 로난과 조우한다. 그후 로난의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교회를 떠나나 곧바로 절도죄로 경찰에 다시 잡힌다(...). 그후 경찰서를 빠져나간 후 어머니를 찾는다는 조건으로 범인을 쫓는 로난에게 협력한다.
3.6. 카산드라 포스터
42세 여성. 레갈 연립 주택에 거주 하였으며 조이 포스터의 모친이다. 남편은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이며 딸과의 관계는 소원했던것 같다. 영매였기에 그쪽 일에 종사하였으며 수시로 세일럼 경찰서에 자문관을 했는듯.[13] 여담으로 벡스터(Baxter)를 개자식(Bastard)라고 불렀는것 같다(...).
3.7. 초인종 살인마
연쇄살인범. 죽인 상대에게 초인종 모양의 그림을 남겨서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 후드티로 얼굴을 가렸기에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증인의 말로는 일단 푸른눈의 백인 남성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로난을 죽인 자이며 로난의 아내인 줄리아를 살해한 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사람, 신체능력이 꽤 아니, 상당히 비범하다. 일단 로난과 싸울때 그를 일방적으로 발랐는데 로난은 자신의 덩치의 2배 가까이 되는 남성 3명을 혼자 발랐던 인간이다. 그런데도 그를 그냥 때려 눕혔다는건 기본이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힘으로 더더욱 놀라운 관경을 연출한다.
그리고 본편 최종장에서 밝혀지는 초인종 살인마의 정체는...
'''최종보스의 빙의체'''
즉, 본편에서의 비범한 신체능력은 최종보스 때문에 얻어진 능력이며 원래부터 그렇게 센 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굳이 한명만 빙의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사람을 바꿨으며 그 때문에 피해자만 잔뜩 생겼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조.
3.8. 유령 소녀
아주 오래 전에 죽은 소녀 유령. 서부 개척시대 때의 복식을 한 소녀이며, 로난이 죽고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유령으로서 유령의 기본지식을 로난에게 가르쳐 준다.
하지만...
'''이 작품의 최종보스'''
진짜 정체는 애비게일 윌리엄스. 이작품의 흑막이자 본작 최악의 악역이며 초인종 살인마의 진짜 실체다.
생전에 다른 영매들을 마녀로 몰아 마녀재판을 통해 죽였는데 이것이 세일럼 마녀 재판의 진실이다. 결국 진실을 깨달은 주민들이 교수형을 시켜 죽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서 되돌아와 마녀들을 죽이겠다고 맹세했고 결국 악마들을 조종하는 능력과 빙의 능력으로 경찰들을 조종하며 영매를 죽이는 초인공 살인마로 알려지게 되며 이 여자의 도구가 되어 살인을 행한 인물은 주인공 로난, 렉스, 벡스터 등이다. 다른 인물이 더 있는지는 불명.[14]
4. 스토리
4.1. 시작부분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로난은 창에서 누군가에게 밀려 떨어지고, 주마등을 보게 된다. 그리고 눈이 번뜩 뜨여 범인을 다시 잡기 위해 문을 열려고 하지만 열 수 없고 당황하던 찰나 길에 쓰러져 미약하게 살아있는 자신을 본다.
유체이탈 상태인 로난은 몸을 맞추면 들어갈꺼라며 스스로 몸에 맞춰 누워보지만...
범인이 내려와 로난이 떨어뜨린 권총으로 확인 사살을 해 유체이탈이 아니라 제대로 죽게 된다.
4.2. 죽었다! 게임 끝!
로난은 그대로 사망하고,빛을 따라가 천국에 있는 아내와 행복하게 천국에서 편안히...
...일리는 없고 주인공 로난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유령으로 남아 지나가던 꼬마 소녀 유령에게서 기본적인 것을 배우고 자신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등의 여러 일을 겪는다. 다른 사람에게 빙의해 훔쳐보거나 특정 생각을 심어 알아낸 기억, 증언, 유령의 흔적등을 토대로 로난은 초인종 살인마가 그 집에 조이 포스터라는 여자애를 죽이러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이를 찾아 교회로 온 로난. 평소(?)처럼 조이에게 빙의를 하고 기억을 캐내려는 순간, 조이가 로난을 팽개친다! 사실 조이는 영매로서 유령을 볼 수 있었으며, 실종된 엄마를 찾고 있었던 것. 실종된 엄마가 남긴 단서인 편지에 써진대로 경찰서에서 문서를 훔치러 가는 조이. 그리고 로난도 그 뒤를 따르게 된다.
4.3. 경찰서
경찰서에서 조이는 간단하게 잡혀서 취조를 받는다. 로난은 경찰 출신이기에 조이에게 편지 내용 속 경찰서의 문서를 찾고 엄마도 찾는걸 도와줄테니 범인 잡는데 협력하자고 하고, 조이는 이를 받아들여 로난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cctv를 끄거나 경찰관의 시선을 돌리는 등 조이를 벡스터 의 사무실까지 무사히 가서 문서를 찾게 도와주고 나가게 해준다.
4.4. 공동묘지
둘은 조이의 어머니가 남긴 노트에 나온 마지막 기록을 토대로 공동묘지에서 사건을 조사하다가 물에 떠밀려 내려온 여자아이를 보고 로난은 여자아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여자아이는 계속 도망치다가 결국 묘지 끝자락에서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서 보여주기 시작한다
소피아도 로난과 비슷하게 초인종 살인마에게 죽었으며 초인종 살인마는 그녀를 의자에 묶어 익사시켯다. 로난은 그와중에 그녀가 언급한 "계약"에 초점을 두었고 조이의 어머니가 남긴 노트에 계약이라는 단어가 있나 찼다가 아이리스라는 사람이 계약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정신병원으로 간다.
4.5. 정신병원
정신병원에 들어와 아이리스에 대한 정보를 찼다가 그녀가 곧 전기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위치를 알아 그녀의 방까지 로난의 도음울 받으며 아이리스에게 간다.
아이리스에게 빙의하여 원가를 알아내려고 하지만 로난은 아이리스에게 빙의할수 없었고 결국 주변사물로 하나하나씩 추리하다가 사건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되어 그녀에게 물어보자 그녀는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로난을 무력화 시킨뒤 아이리스 안에서 초인종 살인마에게 죽은 그녀의 자매 로즈가 나온다. 이후 로난과 일행은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4.6. 박물관
로난은 초인종 살인마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박물관에 가본다. 그곳에서 로난은 소녀 귀신의 죽음과 초인종 살인마가 과거 마녀 고문을 하던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더 조사를 하던 와중 벡스터가 박물관에 와서 무언가를 숨기려고 했다는 것과 벡스터가 살인에도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박물관을 나서자 갑자기 경찰들이 어디로 몰리고 있으며 경찰들이 교회로 가고있다는 걸 알게 된다.
4.7. 교회
교회에 도착하자 조이는 출동한 경찰들에게 걸려서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가게 되고 로난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게 된다.
안에 들어가보니 완전 대학살이 벌어져있고[15] 아이리스는 초인종 살인마한테 죽어버렸다.[16] 이와중에 살인마는 목사를 죽이면서 은신처의 열쇠를 떨어뜨렸고 로난은 이것으로 살인마의 은신처로 향한다.
4.8. 심판의 집
살인마의 은신처로 생각되는 심판의 집으로 들어온 로난.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문이 닫히는 살벌한 분위기를 보여주더니만 불이켜진 방에 들어가보니 그곳은 살인마의 방이었다. 살인마의 방에서 로난은 이것이 일종의 모방범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서 소리를 따라가 지하까지 내려오니 그곳에는 백스터가 죽어있었다.
벡스터를 보고있던 중 갑자기 그의 유령이 오고 로난은 그를 초인종 살인마로 생각해 심문하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이 그 살인마한테 죽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조이의 엄마와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사건을 끝낼 수 없어서 집까지 왔고 집에서 살인마한테 살인당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조이의 엄마가 살아있으며 시외의 안전가옥에 있다고 말한다.
살인마가 아직 안에 있나 조사하던 로난은 유령소녀의 전말에 대해서 알게 된다. 에비게일 윌리엄스는 영매들을 마녀라고 몰아서 마녀사냥 심판대에 올려서 죽여나갔다. 하지만 나중에 역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교수형에 처해지며 교수형에 처해지기 전에 자신의 무고함을 말하면서 자신의 표식인 종[17] 을 남기고 마을을 저주하는 말을 한다. 이 광경을 본 로난은 살인마가 에비게일임을 확신하게 되고 에비게일이 조이를 자신이 죽은 교수형대에 매달기 위해 박물관으로 향하고 있다고 판단해 박물관으로 가게된다.
4.9. 다시 박물관
박물관으로 가보니 이미 박물관은 완전히 박살나있고 안에서는 아비게일이 빙의한 렉스가 조이를 죽이려고 한다. 이를 막기위해 경찰들이 들어오나 아비게일은 경찰들에 빙의해 서로를 죽이고 조이를 다시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로난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하고 로난은 아비게일의 손을 잡아 아비게일의 죽음당시를 보면서 아비게일에게 자신의 죽음을 추궁하게 된다.
아비게일과 로난은 서로의 손을 잡아가면서 점차 여러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고 결국 초인종 살인마에 대한 전말에 대해 알게된다. 다 알게되자 아비게일의 처형식이 끝나고 이와 동시에 두사람 발 아래에 지옥의 손길이 펼쳐지고 로난은 기어서 빠져나오나 아비게일은 결국 빠져서 저세상으로 가게 된다.
[1] 단, 실행 파일을 변조하기 때문에 스팀 유저의 경우 밸브 안티 치트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일단 스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VAC enabled 게임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2] 스팀에서 Valve anti cheat 필터링해서 나오는 게임들은 치트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밸브 안티 치트를 제공하지 않는 게임 중에 온라인 핵을 사용가능한 경우는 스팀이 아닌 게임 내에서 치터를 걸러내서 처리를 하므로 스팀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 해당 게임은 벨브 안티 치트 사용목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용해도 괜찮으며 실행파일 변조로 인해 게임 내의 밸런스를 망치는 요소도 그렇다고 온라인이 되는것도 아니니 마음대로 사용하자. 사실 이런 부류의 싱글플레이 전용게임에 벨브 안티 치트를 적용하는 것 자체도 비효율적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벨브 안티 치트가 적용된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벨브에서 개발하고 출시한 게임들이고 데이즈 같은 핵이 있음으로 해서 독재정치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다. .[3] 소설 주홍 글자의 개인을 억압하는 청교도 사회의 모습이나 희곡 크루서블에서 찾을 수 있는 마녀 사냥 등이 여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4]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 실제로.[5]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몸에 문신을 새겨 몸이 난장판이다. [6] 물체가 떠다니거나 소리를 일으키는 등의 능력. 게임에선 cctv의 고장이나 관심 끌기용 고장이 전부고 띄울 순 없다.[7]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 장소에서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8] 사실 다른 유령들의 행보나 아비게일이 하는 걸로 봐서는 대부분의 유령이 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9] 사실 영매라서 그렇지만.[10] 로난은 경찰 내에서도 좀 평판이 안 좋은 편이었는데도 동료가 감쌀정도로 심하게 흉을 본다[11] 발음이 비슷하다.[12] 그런데 아직도 범죄는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13] 아예 그녀의 대한 호칭이 프로파일러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14] 일단은 살인마의 방에서 나온 신문기사등을 통해 과거에도 있던 범죄로 보이고 애비게일이 몇백년동안 놀다 현대에만 살인한게 아닐테니 더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15] 안에 결혼식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리스가 이쪽으로 도망쳤다가 따라들어온 초인종 살인마한테 끔살당했다.[16] 조사를 하다보면 알게되지만 살인마는 조이를 찼으러 왔다가 아이리스를 대신 죽여버렸다.[17] 초인종 살인마가 자신의 살해현장에 남기던 그 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