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게임
1. 일반적인 명칭
추리를 핵심으로 삼는 게임들을 가리킨다. 다만 추리게임이란 이름과 다르게 액션영화에 가까운 경우(스테판 울프(게임))라거나 추리의 비중이 그리 크기 않은 경우 등 기준이 많이 다르다. 어드벤처 계열이 추리게임이 되는 경우도 있다.
추리게임의 종류는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크게 캐릭터를 직접 조작 가능한 어드벤쳐 계열의 종류 (셜록홈즈 VS 잭 더 리퍼, 모로저택의 비밀 등)
둘째, 텍스트 위주의 사건과 정보가 나열되고 선택지로 추리를 하는 고전적인 비주얼 노블 형태의 종류(카마이타치의 밤, '''역전재판 시리즈'''[1] , '''단간론파 시리즈'''[2] , 할아버지와 요람, 레드호른가의 탐정 등) - Tic Tac Toe는 선택지가 없는 키네틱 노벨
셋째, 방탈출 베이스에 추리가 가미된 종류(회색도시, 검은방, 무한의 탐정 등)
비현실적이거나 초현실적인 내용이 주가 되거나 선택지가 없다면 추리가 아니라 미스터리 혹은 호러로 분류한다.(예 : 쓰르라미 울적에) 단 추리물이라고 해도 약간의 오컬트나 초현실적 현상이 등장은 할 수 있다. 무한의 탐정이라든지, 혹은 게임은 아니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의 후기작들이나, 추리 만화의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는 소년탐정 김전일에도 이런 요소들이 조금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트릭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고 단순히 양념 삼아 들어가 있는 경우[3] 에는 추리물로 인정한다. 트릭에 조금이라도 이런 현상이 개입하는 순간 정통적인 추리물이라고는 볼 수 없어지는 것이다.
추리게임의 목록은 추리물#s-2.5 문서 참조.
2.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추리게임(스타크래프트) 문서 참조.
[1] 사실상 추리게임의 '''본좌'''급 위치를 지키고 있다.[2] 몇몇 부분은 제작진이 역전재판 시리즈를 벤치마킹하고 장점을 승화한 것으로 보인다.[3] 초현실적 현상임을 모방했거나(범인이 빙의된 영혼이 저지른 사건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등), 초현실적 현상이 불가능함을 입증(누군가 해당 사건이 오컬트적 요소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전제 조건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경우 등)하는 등 결과적으로 사건 자체에 초현실적 요소가 없다면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