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맨(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Mud Man'''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3화에 등장하는 진흙 요괴로 과거 마을 사람들을 위협했고 3화에서 벌어진 사건의 원흉인 요괴이다. 일명 '''진흙 속의 악령'''.
2. 능력
- 특기: 진흙으로 몸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능력.
- 필살기: 상대를 붙잡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진흙의 손.
- 특수능력 : 상대의 몸 속에 침투해서 조종하는 능력.
3. 특징
진흙 속의 사악한 영혼으로 온몸이 진흙으로 되어 있고 늘어나는 두 팔을 가지고 있다.
4. 작중행적
과거, 갈 곳이 없던 고아 4남매가 마을에서 떨어진 흉가에 와서 잠을 청했다가 아이들을 감지한 머드맨이 아이들을 덮치려 한다. 그걸 느끼고 잠이 깬 장녀가 발견하고 도망치려 했으나, 차남이 잡혀서 구해주고 마을로 온 뒤, 마을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 살려달라고 빌었으나 마을사람들은 무시하고 문을 꼭 닫아 버린다. 머드맨은 어느새 아이들 앞까지 왔고 도망칠 곳이 없던 아이들을 자기 몸에 흡수했고 블랙아이드로 만들고 아이들을 조종해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을 벌인 장본인.
현우에게 온 의뢰로 마을에 찾아온 하리 일행이 블랙아이드의 사연을 본 하리는 블랙아이드 남매들 중 셋째의 입속에 있는 머드맨을 보고 슬렌더맨한테 저 아이들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슬렌더맨이 촉수로 조여 머드맨을 토해내게 만들고 밖으로 빠져나온 머드맨은 다시 들어가기 위해 블랙아이드들을 공격하지만 하리 일행이 구해내 실패하고 슬렌더맨의 촉수공격에 허무하게 붙잡히고[5] 슬렌더맨의 카메라로 영혼 포착 공격으로 끝내 소멸한다.
4.1. 정체
산악 마을 뒷산의 흉가에 있던 괴물로 조선시대 때부터 전해져 왔던 전설속의 귀신으로 존재했던 원래 늪 속에 살던 귀신이었지만 늪이 메워지고 흉가가 세워지고 흉가에 머물다가 흉가로 찾아온 아이들을 노렸고 결국 덮쳐서 블랙아이드로 만들었다.[6] 거기다 다리를 한번 잡은 사람들을 놓치지 않는 끈질기도 한 존재였다고 한다.[7]
5. 여담
[image]
- 컨셉은 진흙+지박령+슬라임.
- 손각시, 블랙아이드에 이어 3번째로 진흙과 관련된 귀신이다.[8]
- 고스트 퀴즈에선 나오지 않았다. SD는 리틀투니 고스트 이름 외우기에서 등장.
- 이름은 본편이 아닌 에필로그[9] , 엔딩과 공식영상에서 공개되었다.
- 생김새는 헤도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오물신을 닮기도 했다.
- 공식앱 블랙아이드편에서는 비중은 없었지만 19번 문제에 모습이 나온다.
[1] 아귀귀신, 토면귀와 중복.[2] 진흙 속에 사는 악령 형태의 귀신이기 때문.[3] 여기서 잿더미가 제일중요하다 잿더미로 부활을 할수있을수도있어서[4] 다만 시즌3 에서 부터는 악귀도 고스트 피규어를 남기기때문에 이전의 요르문간드나 자간 등 처럼 이 장면을 생략했을 수 있다. 애니에서도 소멸 할 때, 고스트볼 악귀색 잿더미가 생겼다.[3][5] 진흙으로 구성된 몸이기에 원래라면 손쉽게 빠져나올 수 있었겠지만 하필 슬랜더맨의 촉수는 '''한 번 잡히면 빠져 나올 수 없다'''는 능력을 가졌던 탓에 무용지물이었다.[6] 블랙아이드의 회상을 보면 흉가의 기둥에 봉인되었다가 봉인이 깨지면서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7] 이것은 1화의 장산범과 비슷하다.[8] 블랙아이드는 머드맨에 의해 탄생한 존재이지만 블랙아이드가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9] 고스트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