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신비아파트 시리즈)

 

'''자간'''
'''성우'''
CV: 박성태
'''사건 발생장소'''
중세 유물 박물관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
'''요괴의 정체'''
악마, 괴수
'''고스트 피규어 남김'''
X
1. 개요
1.1. 상세
2. 능력
2.1. 특징
3. 작중 행적
4. 과거
4.1. 강함
5. 금비의 고스트 퀴즈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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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Zagan'''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10화에 등장하는 박쥐 형태의 괴수로[1] 일명 '''저주받은 금수(禽獸)'''.

1.1. 상세


고대의 어느 연금술사의 실수로 인해 황금 대신 만들어진 괴수이며 그가 오른쪽 눈을 빼앗아 보석에 깃든 어둠의 힘을 봉인했는데, 그 봉인의 힘을 풀기위해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에서 탈출하여 보석으로 만든 목걸이를 착용한 사람들을 찾아 눈을 마주쳐서 황금으로 만들어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오프닝에서 나온 귀신들 중 하나로 오프닝 마지막에 비춰진 존재여서 '''오피키언'''으로 추정되었지만 스티커 색칠 놀이 책에서 이름이 자간으로 밝혀졌다.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자간. 다만 본래 자간은 그리폰의 날개를 가진 형태의 악마로 묘사되지만 본편에선 등에 검은색 박쥐 날개가 달려 있고 황금색 몸통에 코브라 형태의 머리가 달린 것으로 묘사된다.

2. 능력


특기: 목걸이의 깃든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 이는 자신의 눈으로 만들어진 존재라 탐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살기: 상대의 눈빛과 마주치면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 특히 이 능력은 자간이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발동하는 능력이라 거의 즉사기에 가깝게 묘사된다.
특수 능력: 어디서든 비행하는 능력,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견고한 방어막, 전신에서 뿜어내는 전격.

2.1. 특징


귀신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전승상의 존재는 악마였고 하는 행동이나 밝혀진 정체를 보면 금수, 즉 짐승이나 괴수에 가까운 존재이다. 오프닝에서 가은이의 모습을 눈에 비추고 있는 장면이 있다. 온 몸이 황금으로 뒤덮혀 있고 코브라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손톱과 등에 달린 악마의 날개가 달려 있는데 자간의 눈은 보석으로 되어있다.

3. 작중 행적




사건의 발단은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던 자간이 봉인을 풀고 사라를 비롯한 아이기스 대원들을 공격한 후, 밤늦게 일을 마치고 휴대폰으로 남자친구와 통화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지현이를 습격한다. 다음날 아침 박물관 견학을 오던 아이들은 중세 유물들을 관람하던 도중, 가은이가 기념품점에서 의문의 목걸이를 목격한 후, 강림이를 비롯한 여자 아이들과 그곳을 관람하던 연인들이 목걸이를 구입하게 된다. 한편 지하감옥을 순찰중이던 리온은 지하감옥을 지키던 대원들이 사라지자 당황하고, 바닥에 흘러나온 엑체를 발견한 리온은 사라를 비롯한 대원들이 자간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그날 밤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가은이는 휴대폰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목걸이[2]를 조사하던 도중, 전생에 나타난 소녀가 악마에게 위협당한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괴로워하고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자아이와 목걸이를 구입했던 여성들이 모두 자간에게 습격을 당하자 잠을 자고 있던 가은이는 악몽에 시달린 듯 괴로워 한다.
다음날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마을 사거리에서 나무 한그루를 목격한 가은이는 주민들로부터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자아이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이러한 의문을 품게된 가은이는 박물관 기념품점을 찾아가 점원으로부터 목걸이로 인한 사건과 관계된 여성들이 박물관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것과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그날 저녁, 리온과 가은이로부터 대원들과 목걸이를 착용했던 사람들이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신비 일행은 이 모든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자간의 소행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하리와 강림이가 자간에게 습격을 당했다는 것을 들은 신비 일행은 리온과 함께 가은이의 안내를 받아 박물관으로 향한다. 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그곳에 전시되어 있던 의문의 목걸이를 발견한 순간 갑자기 목걸이에서 붉은 빛의 에너지가 발산되어 가은이의 목에 착용되고 가은이는 목걸이와 관련된 전생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손목에 새겨진 화상 자국이 나타나며 괴로워하고 그런 아이들 앞에 자간이 박물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본 모습을 드러내 박물관에 나타난 자간이 아이들을 위협하려 하자, 그의 눈을 보면 안된다는 리온의 충고를 들은 아이들은 어떻게든 자간의 눈을 보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자간의 눈을 본 현우는 황금으로 변해버렸고 신비도 요술로 요술 고글을 만들어 아이들의 눈을 보호한다. 리온이 헤세드로 공격해보지만, 자간의 견고한 방어막에 빛의 창이 튕겨져 나가고 가은이가 자간에게 위협 당하려 하자, 두리충목귀를 소환하여 가은이를 보호하려 하지만 충목귀마저도 당하고 말았다.
자간과 맞서 가은이를 보호하려던 신비 일행까지 황금으로 변해 위기에 처한 가은이에게서 목걸이를 빼앗아 자신의 왼쪽 눈을 되찾은 자간이 창밖으로 나가려 하자, 리온이 말쿠트로 자간을 꼼짝 못하게 만들려 했지만 자간의 무자비한 공격에 속수무책. 가은이는 자신이 어떻게해서든 친구들을 구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리온은 예소드로 창 밖으로 나가려던 자간을 얼어붙게 만들던 그때, 가은이가 빛의 창으로 자간의 가슴을 관통하자 악마의 눈이 깨지면서 소멸되고 자신의 손목에 새겨진 화상 자국도 함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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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리: “그럼 가은이가 전생의 연금술사의 딸이었다는 거야?”'''

'''리온: “나도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어. 어쨋든 가은이가 아니었으면 자간을 막을 수 없었을거야.”'''

'''최강림: “그럼 혹시 가은이가 예언과 관련된 꿈을 꾼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걸까?”'''

'''리온: “그건 아직 알수없어.”'''

'''구하리: “가은이 괜찮겠지?”'''

그 사건 이후, 가은이의 활약으로 자간에게 습격을 당한 사람들도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자간과의 싸움에서 쓰러진 충격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가은이를 걱정하던 하리와 친구들은 가은이가 전생의 연금술사 파르켈의 외동 딸인 샤를리엔이었다는 것과 가은이가 예지몽으로 오피키언의 예언을 보게 된 사실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예언과 연관되어 있었던 모든 사건들이 가은이의 예지몽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4. 과거



'''요괴의 정체'''
악마, 괴수, 박쥐
리온이 자간에 대해 설명한 증언으로는 과거 연금술사가 실수로 악마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 연금술을 사용해 납을 황금으로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은밀히 나누어주던 연금술사인 파르켈이 아닌 그의 외동 딸인 샤를리엔이 거의 사고에 가까운 실수로 만들어낸 존재였다. 그것은 아주 오래전 중세시대에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샤를리엔'''이 파르켈의 연구실의 새장에 있던 박쥐를 보고 신기하게 여겨 호기심에 만지려다 박쥐가 날뛰었고 그 바람에 새장이 열러 박쥐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다가 샤를리엔이 자신에게 달려들던 박쥐를 뿌리치려고 휘두르던 팔에 맞아 금을 만들어 내던 솥단지에 든 용광로에 빠져버렸고 그 충격으로 인해 자간이 탄생하여 샤를리엔을 위협하자 파르켈이 자간의 오른쪽 눈을 빼내어 봉인했다. 파르켈은 자간을 봉인한 후, 그 눈을 아무도 찾지 못하도록 바다 깊숙한 곳에 던져버렸지만 수백년 동안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자간의 눈은 한국으로 흘러 들어왔고 최근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어 자간의 봉인을 풀었다고 한다.[3]

4.1. 강함


탄생경위는 일반 원귀들의 사연과 다를 바 없지만, 메인 빌런인 예언귀들 마저 능가하는 강력함을 과시한다.
리온을 제외한 아이기스의 대원들을 금으로 녹여버렸고 전편에서 나온 사라를 완전히 안습으로 만들어버렸으며, 리온이의 공격이 통하지 않은데다 고스트볼로 소환한 예언귀인 충목귀도 제압하고 신비와 금비는 물론 하리와 강림이마저 단번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강적이다. 특히 자간과 눈만 마주치면 바로 금으로 녹아버리는 막강한 능력 때문에 역대 귀신들 중 최상위권의 강적으로 봐도 무방하다. 현재로서 자간의 능력을 피할 수 있는 건 가은이와 귀신의 능력까지 통하지 않는 지하국대적이나 뭐든지 삼키는 요르문간드뿐이라 추정된다.
하지만 자간의 능력이 눈만 마주치면 으로 만들어 녹이는 능력인 만큼 눈 자체가 없는 귀신무면귀치돈귀, 망부화, 살음귀, 슬렌더맨, 입질쟁이들에게는 능력이 안 통하는 '''절대적 극상성''' 및 '''천적'''이 되는 귀신들을 소환하면 된다. 그러면 능력이 안 통하는 것은 물론, 그 이점을 이용해서 퇴치하거나 속도 계열 귀신[4]이나 시야(능력 응용 포함.)를 가리는 능력을 가진 귀신인 모주귀, 흑진귀, 취생)을 소환해서 자간의 한쪽 눈을 눈치채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부수거나 시야를 가려서 사각지대를 이용해 그 틈을 타 그 단 한순간에 눈을 정확히 맞춰 부숴서 금으로 녹여버리는 조건 자체를 제거해서 시각장애수(獸)가 됨과 동시에 사실상 능력 자체를 영원히 못쓰게 하거나, 거울로 자간의 능력을 역이용해 자간을 비춰서 자기 자신을 보게 만들어 반사시켜서 역으로 자간을 금으로 녹여 퇴치하는 것도 방법이다.[5]
다만 두리가 소환한 충목귀를 거의 아무렇지 않게 한손으로 잡아서 금으로 녹여 없앤 걸 보면 에서 밀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물론 굳이 눈을 마주쳐서 금으로 녹아버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목귀가 소환한 개미 떼를 번개를 연상시키는 마법으로 무력화하고 충목귀를 한 번에 제압한 것, 그리고 신체를 변형해서 리온의 마법을 막아내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등 여러 능력이 많다는것도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가은이가 아닌 이상 상당한 강수(强獸)인 자간을 쓰러뜨리는 방법은 쉽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일단 눈만 마주치면 누구든 무조건 황금으로 녹아버린다! 지하국대적은 인간의 능력 뿐만 아니라 귀신의 능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나머지 강적들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자간과 눈만 마주치면 끝장일 것이다!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최종보스들 못지 않은 무시무시한 강적인 셈.[6]

5. 금비의 고스트 퀴즈



'''“반짝 반짝 보석 눈~! 저주받은 금수, 자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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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 “저의 반짝이는 눈을 마주칠 용기가 있나요?”'''

'''금비: “엄마야, 눈부셔라~! 저는 못 보겠는데요.”'''

'''자간: “여러분께 눈싸움 대결을 신청하겠습니다.”'''

'''금비: “네, 한번이라도 눈을 피하거나 깜빡이면 여러분이 지는거에요. 자! 하나, 둘, 셋~!”'''

지난주의 보기가 없던 퀴즈와 달리 이번엔 아예 퀴즈를 내지 않고 자간과 1대1로 눈싸움 대결을 펼친다. 중간에 자간이 이상한 표정을 지어대다가, 갑자기 '''왁'''하며 놀래려고 한다.[7]

6. 기타


컨셉은 연금술 + 금 + 박쥐 + 코브라 + 자간.
시즌 3에서 처음으로 고스트볼을 남기지 않고 소멸되었는데,손각시처럼 고스트볼을 남기는 장면이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금괴를 공중에 던지고 있는 SD 일러스트를 보아 원작처럼 연금술과 관련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였고 본편에서 자신의 눈을 본 존재를 액체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다만 보안경을 쓰고 바라봐도 효과가 없는 것을 보면 맨 눈으로 봐야 효과가 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안이 다시 나와 싸워줄 것으로 많은 팬들이 예상했다.[8][9][10]
시두스, 양괭이, 요르문간드, 악창귀, 이무기들에 이은 여섯 번째 파충류형 요괴로 우사첩에 이어 박쥐의 날개를 지닌 두 번째 요괴이다.
코브라의 머리와 공룡과 비슷한 몸통을 지녔다는 점[11]에서 잔혹괴수 가모스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호문쿨루스에 이은 두 번째 연금술로 탄생한 귀신이다. 차이점은 전자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인 반면 후자는 실수로 만들어진 존재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만티코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을 탈출한 괴수로 세 가지에서 두 번째와 관련이 많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서는 마지막으로 등장한 괴수다.[12]
고스트 헌터에서는 S급에 괴물 울음소리로 분간할 수 있다.
혈안귀에 이어 을 마주치면 재앙을 당하는 존재로 다음 쿨에서는 이와 유사한 그리스 신화 출원의 메두사가 등장한다.[13]
[1] 파충류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박쥐를 베이스로 하여 탄생하였다. 즉, 형태는 박쥐가 돌연변이 괴물의 모습으로 변이한 것.[2] 자간 본인의 왼쪽 눈.[3] 발굴 조사 도중에 조사팀에 의해 발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4] 이 부분은 일단 상상이 쉽지 않은 부분으로 이제까지의 편들을 연상하면 도플갱어 정도를 사고할 수 있는데 이외에는 거의 대부분 애초에 고스트볼 소환 가능 영역 바깥이 대부분이다. 가령 강림의 봉인 재료들 중 하나였던 그슨새나 애초에 고스트 피규어 따위는 남기지 않는 뱀파이어들 중 1000년이나 산 요아힘과 같은 존재들 뿐이다![5] 이 거울 방법은 후술할 차후 쿨에 나오는 메두사의 실재버전에 적용한 방법이고 이 방법과 유사한 자간의 모습으로 변신가능한 방법은 빠르기까지 한 무면귀와 도플갱어, 만약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인큐버스, 당목귀, 토면귀 등으로 적용가능한 방법이다.[6] 지하국대적과 쌍벽을 형성하는 요르문간드는 가운데 눈의 예 등으로 인해 엇갓릴것으로 볼 수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스큐트 및 뱀 귀신들을 발사해 자간의 눈을 가리는 방법을 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7] SD버전에서는 무려 눈이 6개.[8] 물론 가은이가 그의 능력에 효력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이안 역시 가은의 피를 마신 상태에선 효과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9] 물론, 자간 역시 이안의 기술인 '''뱀파이어 왕족의 힘'''을 받게 되면 '''곧바로 리타이어''' 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이안은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엄청난 스피드'''로 '''자간의 눈'''을 '''공격하면 퇴치'''할 가능성도 높다.[10]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시즌 3기 2파트'''에서 다시 신비아파트의 '''주역'''으로 나와 '''새로운 괴수'''로부터 가은이를 지켜줄 가능성도 높다.[11] 박쥐 날개 제외.[12] 이후에는 선귀 둘과 요괴도 아닌 기계 장치 최종 보스가 나온다.[13] 또한 고스트볼 소환 귀신 종류도 여전히 눈을 지닌 종류를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