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일-메가로어비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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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환하기에는 릴리스가 2장이나 필요하기에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싶은 몬스터. 다행히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하고 있긴 한데 '''패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이라는 상당히 큰 코스트를 지불해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큰 코스트에 비해 공격력은 제왕 정도. 이런 능력치만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카드처럼 보이나, 이 카드의 존재야말로 해황머메일 폭발력의 핵심.
기본적으로 어비스근데나 힐데, 해황병들은 코스트로 쓰이면 효과를 발동해야하기에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들을 코스트로 쓰거나 감당 가능한 수준의 코스트를 카드들과 연계가 필요한데 이 카드는 2장이라는 적당한 코스트에 기동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추가로 릴리스할 수 있어서 자신의 자원을 이 연계로 충원해올 수 있고 덱에서 마법 / 함정을 서치해 추가로 자원을 더 벌 수 있다. 게다가 2400이라는 제왕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어비스케일과 연계하면 공격력을 3200까지 끌어올 수 있다.
또한 더블어택 효과도 가지고 있다. 안그래도 무거운 몬스터가 또 릴리스를 필요로 하지만 공격력을 더 올리거나 직접 공격에 성공하면 큰 타격을 노릴 수 있으니 특수 소환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머메일이나 해황병 등을 릴리스해서 손실을 메꾸면서 사용해주자. No.47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 발동 후 샤크를 릴리스하면 베스트. '''저게 직접공격으로 더블어택한다고 생각해보자.''' 자기 효과로 패에 넣은 어비스케일까지 장착한다면 끝내주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이 더블어택 효과는 선턴에 발동못하는 재정이 있으며 텍스트대로 앞면 공격표시 몬스터만을 릴리스 할 수 있다. 선턴 빙령신 물랭레이스 등을 쓰려고 할 때 카드가 모자라거나 릴리스 하려는 몬스터가 표시형식이 수비표시인 경우도 있어 종종 아쉬울 수 있는 부분.
어쨌든 결국 저 무거운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공격력 3200의 더블어택 몬스터로써 혼자 6400 LP를 까버릴 수 있고 부가로 제거, 소생, 서치 등 다양한 효과를 주렁주렁 단 막강한 몬스터로써 해황머메일 덱의 에이스로 대활약해왔고, 동시에 후공원턴을 노리는 해황 유저들이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을 때의 기준점이 되는 몬스터기도 했다.
그외엔 일단 이 카드 역시 '머메일'인지라 어비스린데, 어비스힐데, 어비스근데나 어비스콜과 어비스피어 같은 카드들로 특수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치효과를 쓸 수는 없어도 여차하면 타점이나 특정 소환법의 소재로 쓰기 위해서 이 방법으로도 소환은 가능.
10월 3일 프리릴리즈 행사 당일 많은 구매자들을 눈물짓게 많든 카드다. 초판 봉입률이 갤럭틱 오버로드의 아툼스급이었기 때문에 '''1통에 1장만 나와도 이득인 카드'''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부스터 팩의 특성상 구입하는 사람들이 노리는건 대부분 머메일 관련 카드군 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은 더더욱 커졌다. 물론 이 카드가 막 발매된 당시가 12년도니 이젠 옛날 이야기.
모티브는 이름과 외모를 보면 메갈로돈.
참고로 체인 처리가 꽤나 복잡한 카드이며, 처리는 다른 머몬스터들도 비슷하니 기억해두면 좋다.
일단 저 특수 소환 효과가 '''룰 효과'''가 아니라 '''기동 효과''' 이기에, 2장을 버리고 기동 효과의 발동을 선언. 이 때 '''양 플레이어 에게 체인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체인이 전부 종료 하면 특수 소환.''' 이라는 여기까지만 보면 심플한데…. '''문제는 특수 소환 된 이후.'''
'''이 카드의 서치 효과'''와 '''이 효과로 버린 몬스터의 유발 효과''' 전부를 '''1개의 체인 라인에 태워 처리한다.'''
해황의 경우는 '''강제의 유발 효과''' 이고, 머메일의 경우는 '''임의의 유발 효과(일부 타이밍 놓치지 않음.)''' 이므로, 해황의 강제가 '''앞순위의 체인이 되며''', 이 카드를 포함한 머메일 전부가 임의 이므로 '''뒷순위의 체인이''' 된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 카드의 효과로 해황의 중장병과 머메일 - 어비스근데를 버리고 특수 소환 한 경우, 해황의 중장병은 강제의 유발 이므로 '''체인 1''', 그 다음은 머메일 - 어비스근데와 이 카드의 서치 전부 임의의 유발 이므로 좋은 순서대로 '''체인 2, 3''' 을 태우면 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체인 링크가 전부 끝난 후 자신과 상대에게 새로이 체인 링크를 짤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의 발동은 '''이 타이밍 에서만''' '''체인 4''' 로서 발동 해야 한다. 그렇게 체인 타기가 전부 끝난 후에 처리가 들어가게 된다.
위의 예시 에서 '''체인 3''' 을 이 카드로 했다면 서치. '''체인 2''' 가 머메일 - 어비스근데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체인 1''' 이 해황의 중장병 으로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 1장 파괴. 순 의 처리가 된다. 또한, 전부 임의로 있는 머메일 - 어비스근데, 머메일 - 어비스힐데 를 버렸을 경우 전부 임의 효과 이므로 체인 링크는 컨트롤러가 좋은대로 짜면 된다.
그야말로 복잡한 체인 처리가 만들어낸 복잡한 카드. 이러한 체인 처리 덕에 중장병을 버리면 퍼펙트 디클레어러같이 효과에 체인을 걸어 퍼미션을 하는 카드를 방해받지 않고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수록 팩 일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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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환하기에는 릴리스가 2장이나 필요하기에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싶은 몬스터. 다행히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하고 있긴 한데 '''패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이라는 상당히 큰 코스트를 지불해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큰 코스트에 비해 공격력은 제왕 정도. 이런 능력치만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카드처럼 보이나, 이 카드의 존재야말로 해황머메일 폭발력의 핵심.
기본적으로 어비스근데나 힐데, 해황병들은 코스트로 쓰이면 효과를 발동해야하기에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들을 코스트로 쓰거나 감당 가능한 수준의 코스트를 카드들과 연계가 필요한데 이 카드는 2장이라는 적당한 코스트에 기동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추가로 릴리스할 수 있어서 자신의 자원을 이 연계로 충원해올 수 있고 덱에서 마법 / 함정을 서치해 추가로 자원을 더 벌 수 있다. 게다가 2400이라는 제왕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어비스케일과 연계하면 공격력을 3200까지 끌어올 수 있다.
또한 더블어택 효과도 가지고 있다. 안그래도 무거운 몬스터가 또 릴리스를 필요로 하지만 공격력을 더 올리거나 직접 공격에 성공하면 큰 타격을 노릴 수 있으니 특수 소환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머메일이나 해황병 등을 릴리스해서 손실을 메꾸면서 사용해주자. No.47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 발동 후 샤크를 릴리스하면 베스트. '''저게 직접공격으로 더블어택한다고 생각해보자.''' 자기 효과로 패에 넣은 어비스케일까지 장착한다면 끝내주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이 더블어택 효과는 선턴에 발동못하는 재정이 있으며 텍스트대로 앞면 공격표시 몬스터만을 릴리스 할 수 있다. 선턴 빙령신 물랭레이스 등을 쓰려고 할 때 카드가 모자라거나 릴리스 하려는 몬스터가 표시형식이 수비표시인 경우도 있어 종종 아쉬울 수 있는 부분.
어쨌든 결국 저 무거운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공격력 3200의 더블어택 몬스터로써 혼자 6400 LP를 까버릴 수 있고 부가로 제거, 소생, 서치 등 다양한 효과를 주렁주렁 단 막강한 몬스터로써 해황머메일 덱의 에이스로 대활약해왔고, 동시에 후공원턴을 노리는 해황 유저들이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을 때의 기준점이 되는 몬스터기도 했다.
그외엔 일단 이 카드 역시 '머메일'인지라 어비스린데, 어비스힐데, 어비스근데나 어비스콜과 어비스피어 같은 카드들로 특수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치효과를 쓸 수는 없어도 여차하면 타점이나 특정 소환법의 소재로 쓰기 위해서 이 방법으로도 소환은 가능.
10월 3일 프리릴리즈 행사 당일 많은 구매자들을 눈물짓게 많든 카드다. 초판 봉입률이 갤럭틱 오버로드의 아툼스급이었기 때문에 '''1통에 1장만 나와도 이득인 카드'''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부스터 팩의 특성상 구입하는 사람들이 노리는건 대부분 머메일 관련 카드군 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은 더더욱 커졌다. 물론 이 카드가 막 발매된 당시가 12년도니 이젠 옛날 이야기.
모티브는 이름과 외모를 보면 메갈로돈.
2. 복잡한 체인 처리
참고로 체인 처리가 꽤나 복잡한 카드이며, 처리는 다른 머몬스터들도 비슷하니 기억해두면 좋다.
일단 저 특수 소환 효과가 '''룰 효과'''가 아니라 '''기동 효과''' 이기에, 2장을 버리고 기동 효과의 발동을 선언. 이 때 '''양 플레이어 에게 체인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체인이 전부 종료 하면 특수 소환.''' 이라는 여기까지만 보면 심플한데…. '''문제는 특수 소환 된 이후.'''
'''이 카드의 서치 효과'''와 '''이 효과로 버린 몬스터의 유발 효과''' 전부를 '''1개의 체인 라인에 태워 처리한다.'''
해황의 경우는 '''강제의 유발 효과''' 이고, 머메일의 경우는 '''임의의 유발 효과(일부 타이밍 놓치지 않음.)''' 이므로, 해황의 강제가 '''앞순위의 체인이 되며''', 이 카드를 포함한 머메일 전부가 임의 이므로 '''뒷순위의 체인이''' 된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 카드의 효과로 해황의 중장병과 머메일 - 어비스근데를 버리고 특수 소환 한 경우, 해황의 중장병은 강제의 유발 이므로 '''체인 1''', 그 다음은 머메일 - 어비스근데와 이 카드의 서치 전부 임의의 유발 이므로 좋은 순서대로 '''체인 2, 3''' 을 태우면 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체인 링크가 전부 끝난 후 자신과 상대에게 새로이 체인 링크를 짤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의 발동은 '''이 타이밍 에서만''' '''체인 4''' 로서 발동 해야 한다. 그렇게 체인 타기가 전부 끝난 후에 처리가 들어가게 된다.
위의 예시 에서 '''체인 3''' 을 이 카드로 했다면 서치. '''체인 2''' 가 머메일 - 어비스근데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체인 1''' 이 해황의 중장병 으로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 1장 파괴. 순 의 처리가 된다. 또한, 전부 임의로 있는 머메일 - 어비스근데, 머메일 - 어비스힐데 를 버렸을 경우 전부 임의 효과 이므로 체인 링크는 컨트롤러가 좋은대로 짜면 된다.
그야말로 복잡한 체인 처리가 만들어낸 복잡한 카드. 이러한 체인 처리 덕에 중장병을 버리면 퍼펙트 디클레어러같이 효과에 체인을 걸어 퍼미션을 하는 카드를 방해받지 않고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