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황(유희왕)

 

한국판 명칭
'''해황'''
일본판 명칭
'''海皇'''
영어판 명칭
'''Atlantean'''
1. 개요
2. 스토리
3. OCG
4. 메인 덱 몬스터
4.1. 일반 몬스터
4.1.1. 해황의 장창병
4.2. 효과 몬스터
4.2.2. 해황의 돌격병
4.2.4. 해황의 저격병
4.2.5. 해황의 중장병
4.2.6. 진해황 트라이돈
4.2.7. 해황자 넵트어비스
5. 마법 카드
6. 관련 문서


1. 개요


물 속성, 해룡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희왕의 카드군.
환영의 어둠에서 시조인 해황의 장창병이 등장하고, 이후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해황의 돌격병이 등장했다. 해황의 돌격병이 등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저 장창병의 오마주격 카드라고 생각되었지만, 직후 공개된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에서 저격병의 존재로 하나의 카드군으로 승격, 안습의 끝을 달리던 해룡족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주었다.
해황의 포효에서 새로 추가된 해황들의 경우 해황룡 포세이도라를 제외하면 모두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을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어비스 솔저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궁니르, 머메일, 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포세이도라와 상성이 좋다. 대놓고 같이 쓰라고 나온 듯한 효과를 지닌 기해룡 플레시온과도 상성이 좋으며, 제넥스 운디네의 효과 코스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해황병들은 전부 동일 개체 여러 마리가 같이 있는 것이 보인다. 장창병 때부터 지켜져오고 있는 전통으로, 2명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용기대를 제외하면 맨 앞에서 전신이 드러난 1명의 뒤에 검푸른 그림자 여러 명이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들고 있는 것이 특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하마구치 모모에가 해황 덱을 사용했다.

2. 스토리


남쪽 바다에 존재하던 세력으로 그 리더는 해황룡 포세이도라.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를 포식하고 포세이도라로 성장한 진해황 트라이돈은 그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해황 군단을 결성한다. 포세이도라는 바다 뿐만 아니라 육지까지 세력을 확장시키기를 원했고, 군대를 앞세워 남쪽 바다 육지 곳곳의 약한 세력들을 공격해 하나씩 점령하며 어느새 거대한 세력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염왕들이 살고 있는 화산지대만은 거센 반격에 밀려 점령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염왕과의 대립은 불타는 대해의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다.
그러던 중 해황군은 지각변동에 의해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그 통에 머메일의 여왕이 팔찌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팔찌를 얻으면 머메일의 왕이 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레뮤리아의 부상으로 머메일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해황은 그 팔찌를 손에 넣고 머메일을 강제로 자신들의 지배 아래 두게 되었다. 머메일을 선봉에 세워 염왕의 성역에 다시 공격을 감행했고 팔찌의 힘까지 등에 업은 포세이도라는 이전에 비해 싸움을 우세하게 이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세 등등해져 팔찌를 직접 착용하기에 이른 포세이도라는 팔찌 속에 깃들어 있던 머메일의 왕에게 육체를 빼앗겨 버리고, 해황군도 허무하게 소멸해 버리고 만다. 팔찌를 손에 넣으면 머메일의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런 의미였던 것. 머메일의 여왕 어비스트리테가 팔찌를 숨겨 놓았던 것도 왕의 등장에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해황 군단의 탐욕스러운 침략은 포세이도라가 희생됨으로서 의외의 허무한 결말을 맞았다.
이후 해황자 넵트어비스가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면 해황 군단의 잔재는 전부 머메일이 흡수했고, 포세이도라는 여전히 가이오어비스의 몸 역할을 하는 모양. 일단 염왕과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는가 나오지 않았는데, 머메일이 싸움을 싫어하는 세력이라는 것을 미루어 보면 전쟁이 종결되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나 아직 염왕을 공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해황의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환황룡의 등장으로 이전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심해 시리즈의 등장으로 세계관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3. OCG


유희왕 OCG 굴지의 장수만세 덱. 발매 이후로 거의 매년 한두 번씩, 잊을 만하면 티어권에 얼굴을 비추는 테마다.
기본적으론 10장 가량의 핵심 카드를 빼면 나머지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바리에이션이 다양하고 덱 공간이 부족하지 않으며, 그 덕에 상황에 맞는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고 여차하면 한 턴을 제대로 휘어잡아 듀얼을 끝낼 수도 있는 폭발력이 강점. 엑스트라 덱 공간도 굉장히 여유로워 특정 메타의 저격 플레이, 원턴킬, 혹은 집짓기 등 플레이의 범위가 넓다. 또한 해황의 핵심인 코스트로 소비되면 발동하는 효과는 카드 지정 폭이 넓은 속성을 따지기 때문에, 다양한 테마와 조합할 수 있어서 덱 구성도 대단히 유연하다. 발매 당시에 비하면 덱 파워가 많이 약해진 탓에 상위 티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잊을 만 하면 대회에서 입상하여 존재감을 과시한다.
  • 2012년 - 설정대로 머메일과 함께 사용되어 깡패 덱으로 부상했다. 해황의 포효의 테마처럼 저레벨 서포트나 포세이도라를 에이스로 한 것이라기보다는 우수한 물 속성 서포트 능력을 지닌 하급 몬스터들이 불려가서 머메일의 모자란 면을 보완해주며 활약한 것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순수 해황 덱'은 염왕 이상으로 망해버린 존재고 '머메일 덱'에서 해황이 부품으로 쓰인 것이지만, 어찌되었든 한동안 최강급 덱의 반열에 올라섰다.
  • 2013년 - 13년 초부터는 정룡신판마도의 급부상으로 2군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래도 13년 9월 금제로 꼬마 정룡과 신판이 고인이 된 이후에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 등 다양한 싱크로의 추가로 다시 한번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으나 그 후 재기하지 못한 마도와는 달리 정룡 유저들이 재기에 성공, 또다시 온갖 카드들을 끌어와 덱을 재구축하면서 얼마 후에는 다시 정룡에게 밀려나고 말았다.
  • 2014년 - 2월 제재에서 해황 뿐만 아니라 해룡족 전체 서치를 담당하는 해황의 용기대가 제한되어 덱 운용이 굉장히 애매해졌고 결국 상위권에서는 기아기아, 오파츠, 마돌체, 정룡 등에게 완전히 밀려나고 말았다. 게다가 TCG에서는 부관참시로 어비스근데까지 제한을 먹이면서 1군과는 완전히 작별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여기서 해황이 끝나버렸어도 아무도 이상해하지 않았겠지만...
  • 2015년 이후 - 2015년 5월.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신규 해황이자 서치와 덤핑, 전개을 동시에 소화시켜주는 넵트어비스가 등장하고, 때마침 다른 1티어 덱들이 4월 금제로 많이 약화되기도 해서 다시 티어권에 복귀하는 데 성공, 아예 머메일의 비중까지 줄여가며 전성기 이상의 위력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그 강력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그렇게 쉽게 망할 생각은 없었는지 2015년 6월 중순부터는 아티팩트를 투입해 제외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심해의 디바를 이용한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의 채용으로 단일 속성 위주라는 약점을 매꾸려 노력했고 비슷한 시기에 마술사 덱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티어권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되자, 마술사에 비교적 강한 해황의 비중도 확 늘어나기 시작했고 다시금 티어권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2015년 8월 EMEm, 마제스펙터 등 새로운 카드군들이 하나둘 등장하며 다시금 1티어 바깥으로 밀려나자 빙령신 물랭레이스 핸드 데스+메가로어비스 원턴킬 루트를 돌리고, 단일속성 위주의 덱 구성을 활용한 어전시합도 투입하며 악착같이 티어권으로 기어올라가 버텼지만 코나미는 이제 그만하라며 10월 금제에 핵심 카드인 심해의 디바 제한에 더해 꿀카드였던 구신 노덴을 금지했다(...) 덱의 핵심인 해황자 루트를 사용할 방법이 대폭 감소했으니 결국 2년간 버텨온 티어권에서 내려갈 일만 남은 셈이었는데 금지제한에서 돌아온 디니크어비스를 비롯한 머메일들의 비중을 도로 높이면서 비록 1군의 탑티어 덱은 아닐지라도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다. 해황의 포효 발매 이후 4년동안 버티고 있으니 지독하게도 질긴 셈이다.
심지어 저 상태에서도 16년 초에서는 한국 환경 한정으론 1~2티어 덱이었다. 게다가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다른 덱들에 비해 확실히 낮다는 점을 이용해 부유벚꽃을 두장 이상 넣고 엑스트라 덱에 대세 덱들의 에이스 카드를 투입해 티어 덱과 맞서는 방법으로 우승 덱에 다시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으며, 2016년 7월에는 바하무트 샤크와 떡 깨구리를 투입한 우승 덱이 등장하는 등 분기마다 한번씩 치고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례로, 1월 금제를 적용한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해당 덱도 사이딩을 통해 파괴수를 통한 빌드 돌파와 선공 빌드 세우기를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형식을 채택했다. 심지어 현 환경에 맞춰 십이수를 넣는 해황까지 연구되고 있다.
  • 링크 소환 발표 및 2017년 4월 1일 금지/제한 이후 - 링크 소환이 엑스트라 덱 대량 전개를 사실상 봉쇄하는 시스템이었기에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은 덱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그 안에는 이 해황도 끼어있었다. 물론 디니크어비스-발조공모 태엽마이티-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로 이어지는 콤보나 해마의 사용에 제약이 생기긴 하나, 해황의 메인 원턴킬 콤보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빙령신 물랭레이스의 선턴 패털이 + 머메일-메가로어비스의 막강한 타점를 통한 한방 승부였기 때문에 다른 덱들에 비하면 그 피해는 미미한 편. 오히려 엑스트라 덱 중점의 덱은 에이스 몬스터를 1장밖에 세울 수 없는데 반해 에이스 몬스터들이 대부분 메인 덱에서 등장하는데다 메인 덱 몬스터들이 제거-서치-전투를 담당하는 해황 입장에서는 더 쉽게 상대의 벽을 뚫을 수 있게 된 편이다.
문제는 링크 이전, 4월 1일 이후의 애매한 환경에서의 입지다. 애니버서리 팩에서 심해의 디바 재록이 확정되면서 슬슬 파워가 떨어져가던 해황의 제재가 풀리지 않겠냐는 예측이 많았으나 딱히 해황이 받은 버프는 없었고 압도적인 덱 파워와 완벽한 상성, 거기에 우수한 타점까지 가진 진룡에게 눌려 아직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1] 다만 그러는 와중에도 우승 덱을 배출해내는 것을 보면 역시나 해황은 해황.
  • 2018년 1월 1일 금지/제한 이후 - 해황의 용기대가 무제한으로 풀렸다! 그외에는 블랙홀이 아예 무제한으로 풀렸으며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는 머메일 링크 몬스터가 나오는 등 직간접적으로 소소한 상향점들이 있다. 연구도 진척되어 선공으로 시작하면서도 안정적으로 턴을 넘겨주는 빌드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현역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설화의 빛이 출시되자 아예 풀 몬스터로 돌려버리면서 우승했다.
18년 6월 기준으로 우승덱 리스트에서 자주 보이는 덱은 아니지만 여전히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의 연계를 이용한 6장 핸드 데스 같은 필살기를 갖고있는 등 여전히 저력은 충분한 덱이다. 실제로 이걸 필살기로 쓰는 해황이 6월 30일에 우승하는 등 아직도 저력이 남아있다.
  • 2018년 10월 1일 금지/제한 이후 -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되었으나, 그 외에 딱히 제제를 먹지 않았다. 오히려 SR 베이고맥스가 준제한이 된 걸 이용해 타케톰보그와 함께 넣어 케루비니를 뽑아 엑스트라 링크를 하는 방안도 생기는 등 선공 안정성은 그대로 아니면 오히려 더 올라갔다. 제넥스 운디네 1장으로 가능한(하지만 운이 좀 필요한) 새로운 6장 핸드 데스 콤보도 개발되었다. 18년 4분기에 티어권에 흔하게 보이는 덱은 아니지만 여전히 등장하는게 이상할 정도인 덱도 아닌 신기한 덱.
  • 2019년 1월 1일 금지/제한 이후 - 분기가 바뀔 때마다 아득바득 중상위권에 한두 번씩은 얼굴을 내비쳐왔으나 덱 파워 자체가 한계에 달하고, 이렇다할 지원도 더 받지 못하고 있어 티어권에서 유의미한 셰어를 내거나 깜짝 교통사고 같은 것도 내지 못하고 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19년이 덱의 수명에 있어 마침표가 될 전망...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인지 입상표에는 계속 기웃거리면서 고개를 들이밀고 있다. 4월 이후 메타의 변동으로 무덤의 지명자의 투입률이 감소함에 따라 후공 원턴킬 덱들의 파워가 올라간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마린세스를 쓰려는 움직임도 있고, 마이너하지만 오르페골의 초동 용병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 2020년 1분기 - 심해의 디바를 비롯한 심해 테마가 나오며 신지원이 확정되었고 공개된 카드들이 전개능력과 별개로 상대의 패트랩을 견제하는 효과를 같이 갖고 있어서, 패트랩에 취약하던 해황머메일의 보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20년 1월 1일 금지/제한에서는 디바도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검블러의 금지로 6한데스는 불가능해졌으나 환상수기 아우라로돈을 응용한 5한데스 빌드가 발굴되었고, 안정성을 5한데스보다 높인 4한데스나 3한데스 빌드 등 전개력이나 돌파력 외에 한데스라는 새 돌파구도 마련된 상태다.
  • 2020년 신규 마스터 룰 발표 이후 - 룰 개편으로 인해 묘지로 보낸 용기대에 상대가 DD크로우로 용기대를 찍어버리면 효과를 발동 불가능하게 되었다든가 하는 등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그와 별개로 메인 존에 융/싱/엑 몬스터를 꺼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안정성이 오히려 올라갔다. 게다가 메타가 드라그마/엘드리치 등의 덱이 선전하는 분위기라서 우려했던 DD크로우의 채용률도 낮다. 아예 넘쳐나는 전개력을 이용해서 3한데스 후 VFD같은 이상한 형태의 덱도 튀어나오는 등 덱 성능은 늘어 아직도 입상표 한두 자리를 먹으며 잘 살아있다. 7월 금제로 링크로스가 금지가 되어 전개덱이던 해황머메일도 타격이 있긴 했지만 드디어 디바가 무제한이 되었고, 링크로스 없어도 잘 돌아간다는 것도 같이 밝혀지며(...) 입상표 한두자리를 차지했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일반 몬스터



4.1.1. 해황의 장창병


[image]
한글판 명칭
'''해황의 장창병'''
일어판 명칭
'''海皇の長槍兵'''
영어판 명칭
'''Atlantean Pikeman'''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해룡족
1400
0
해저를 지배하고 있다는 해왕을 섬기는 장창병. 깊고 어두운 바다 속에서 덮쳐오는 장창의 연속 공격은 심해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희왕의 모든 레벨 2 몬스터 중 공격력이 세번째로 가장 높은 카드.[2] 덕분에 해황머메일에선 안쓰고 오히려 로우 레벨 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카드가 처음 나왔을때엔 GX가 방영 중이었기에 뜬금포 수준이었다.
레벨 낮은 몬스터는 영향 안받는 여러가지 마법/함정을 사용할때 가끔 쓰인다.
사실 하극상의 목걸이머더 서커스 좀비(레벨 2의 공격력 1350)에다가 붙여서 놀던 때 나온거라 하극상의 목걸이 활용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도 한다. 정크 워리어와 같이 쓰면 1장만으로도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을 3700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2레벨의 일반 몬스터사우전드 에너지로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종족까지 물족이었다면 습지초원의 효과를 받아 금상첨화였겠지만 마지막 양심으로 해룡족.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환영의 어둠
PTDN-KR002
노말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타터 덱 2008
YSD3-KR009
노말
한국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SD23-KR005
노말
한국

PHANTOM DARKNESS
PTDN-JP002
노말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스타터 덱 2008
YSD3-JP009
노말
일본
절판
DUELIST EDITION Volume 2
DE02-JP066
노말
일본

STRUCTURE DECK -해황의 포효-
SD23-JP005
노말
일본

Phantom Darkness
PTDN-EN002
노말
미국
미국 최초 수록
Starter Deck: Yu-Gi-Oh 5D's
5DS1-EN009
노말
미국

Structure Deck: Realm of the Sea Emperor
SDRE-EN005
노말
미국


4.2. 효과 몬스터



4.2.1. 해황룡 포세이도라


장창병의 설명에 적혀있는 해황은 이 카드를 지칭하는 듯하다.
이름에 해황이 들어가긴 하지만 레벨이 높아서 저격병의 대상이 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소속 카드로 보기에는 애매했으나 해황자의 효과에는 대상이 되면서 소속 카드 취급은 받을 수 있게 됐다.

4.2.2. 해황의 돌격병


[image]
한글판 명칭
'''해황의 돌격병'''
일어판 명칭
'''海皇の突撃兵'''
영어판 명칭
'''Atlantean Attack Squa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해룡족
1400
0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800 포인트 올린다.
이런 류의 카드 치고는 상승 수치가 매우 파격적이다. 레벨 제한 B구역, 그레비티 바인드 등의 카드를 씹으면서 공격력 2200짜리 몬스터는 무시할만한 것이 못 된다. 물론 요즘은 이런 카드들이 잘 사용되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레벨 3이라는 점은 여전히 저레벨 서포트를 많이 받는다는 장점으로 남는다.
같이 있는 몬스터가 니들 길맨이라면 레벨 3이 공격력 2600으로 상대의 상급을 처치해줄 수준까지 간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 이 카드를 먼저 소환해두고 추가 전개를 하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처음 공개시에는 그저 쓸만한 물 속성 어태커로 추정되었으나 해황의 특성이 고속전개가 된 만큼 상당히 무서운 잠재력을 가진 카드가 되었다. 특히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와 해황의 용기대와의 조합은 상당히 뛰어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REDU-KR036
노말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SD23-KR006
노말
한국

RETURN OF THE DUELIST
REDU-JP036
노말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해황의 포효-
SD23-JP006
노말
일본

Return of the Duelist
REDU-EN036
노말
미국
미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Realm of the Sea Emperor
SDRE-EN006
노말
미국


4.2.3. 해황의 용기대


서치 효과를 가진 해황의 핵심 카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2.4. 해황의 저격병


[image]
한글판 명칭
'''해황의 저격병'''
일어판 명칭
'''海皇の狙撃兵'''
영어판 명칭
'''Atlantean Marksm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해룡족
1400
0
이 카드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덱에서 '해황의 저격병'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해황' 이라는 이름이 붙은 해룡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세트된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해황을 하나의 카드군으로 만들어준 카드. 고성능의 리크루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공격력이 전투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치고는 낮은 편이므로 해황의 용기대와 같이 사용하거나 적절한 보조가 필요하다. 그외에 No.17 레비아단 드래곤등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보내져도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은 장점.
저격병 본인은 소환 못하지만 어쨌든 해황룡 이외의 모든 해황을 부를 수 있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제일 유명한건 디바의 효과로 저격병을 부르고 어떻게든 전투 데미지를 입혀 용기대를 부른 후 2+3+4=9의 레벨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불러내는, 패 1장으로 상대 혈압을 쭉 올려주는 플레이.
2번째의 효과는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쓸만한 효과이지만, 중간에 오픈되면 파괴를 못한다는 것에 주의.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SD23-KR003
노말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해황의 포효-
SD23-JP003
노말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Realm of the Sea Emperor
SDRE-EN003
노말
미국
미국 최초 수록

4.2.5. 해황의 중장병


[image]
한글판 명칭
'''해황의 중장병'''
일어판 명칭
'''海皇の重装兵'''
영어판 명칭
'''Atlantean Heavy Infantr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해룡족
0
16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레벨 4 이하의 해룡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파괴한다.
빠른 전개에 특화된 몬스터. 심해의 디바로 소환한다면 순식간에 랭크 2 엑시즈나 포세이도라의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추가로 일반 소환까지 하면 랭크 1, 랭크 2, 레벨 5~8 정도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개에 특화된 소환 효과 보다는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더 주목받고 있다. 패에서나 필드에서나 코스트로 묘지행이면 무조건 발동한다. 포세이도라처럼 릴리스하는 것은 물론이고, 빙결계 일부 카드나 개구리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묘지에 가도 발동한다. 이 때문에 급하면 그냥 패 코스트 있으면서 효과가 강한 물 속성 몬스터 꺼내서 상대를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SD23-KR004
노말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해황의 포효-
SD23-JP004
노말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Realm of the Sea Emperor
SDRE-EN004
노말
미국
미국 최초 수록
Astral Pack Two
AP02-EN006
슈퍼 레어
미국


4.2.6. 진해황 트라이돈


[image]
한글판 명칭
'''진해황 트라이돈'''
일어판 명칭
'''真海皇 トライドン'''
영어판 명칭
'''Legendary Atlantean Trid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해룡족
1600
800
①: 이 카드와 자신 필드의 해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해황룡 포세이도라"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300 내린다.
발매 후 부하들에게도 곧잘 버려지던(…) 해황룡 포세이도라를 지원하는 특이한 카드. 설정상 포세이도라의 어린 시절로,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를 포식하고는 해황룡 포세이도라로 진화했다. 실제로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는 해룡족이라 이 카드와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를 릴리스하고 포세이도라를 소환하면 설정을 재현할 수 있다.
포세이도라의 자체 효과보다 적은 카드 소모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도 고마운데 자신이 레벨 3 해룡족이라 이제 포세이도라가 심해의 디바 1장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포세이도라를 직접 소환했을 때의 허리케인 효과는 없지만 약체화 효과는 미약하게나마 보유하고 있다. 포세이도라의 원래 공격력이 낮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상대의 대형 몬스터 하나를 때려잡기에는 충분. 3000 타점까지도 때려잡을 수 있다. 디바 말고 해룡족이라 중장병과의 연계도 가능은 하다.
참고로 능력치는 포세이도라의 공격력에서 2000을 뺀 후 공/수를 뒤집은 것과 똑같다. 이 카드와 대비되는 듯한 염왕수 가루도닉스와는 설정상으로도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름의 유래는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으로 추정. 한편 한국판에서는 처음 카드가 발매될 때 진해'''왕''' 트라이돈으로 이름이 잘못 번역되어 나왔다가 에라타되어 진'''해황''' 트라이돈으로 되돌아왔다.
이 카드를 사용해보면 '''포세이도라가 코스트가 두장이었다면'''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데, 디바나 저격병, 중장병과의 연계로 포세이도라가 툭툭 튀어나온다. 묘지에서 불러낼 수 없는 것과 샐비지로 퍼올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 부상으로 소생시키거나 어쨌든 물 속성이므로 반혼술로 퍼올릴 수 있다는 게 위안.
배경에 나오는 곳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코나미답게 코다로스-다이달로스마냥 이 카드에도 말장난이 들어가 있는데 진해황과 심해황의 표기가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LTGY-KR033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33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EN033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4.2.7. 해황자 넵트어비스


[image]
한글판 명칭
'''해황자 넵트어비스'''
일어판 명칭
'''海皇子 ネプトアビス'''
영어판 명칭
'''Neptabyss, the Atlantean Princ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해룡족
800
0
"해황자 넵트어비스"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덱에서 "해황자 넵트어비스" 이외의 "해황"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해황자 넵트어비스" 이외의 "해황"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해황자 넵트어비스" 이외의 자신 묘지의 "해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
1번 효과는 해황판 제넥스 운디네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 해황 몬스터로 한정되어 있지만 어차피 운디네가 해황머메일에서 하는 일이라곤 해황을 보내고 컨트롤러를 가져오는 것이었지만 그것으로 하는 일이 끝이었던 반면 이 카드의 경우 어둠 속성 일반 몬스터라 딱히 쓸 데가 없는 컨트롤러 대신 애초에 패 코스트로 써먹으라고 디자인된 해황 몬스터를 가져오는데다가, 용기대가 준제로 풀려서 한턴에 용기대의 서치 효과를 두번쓸수 있는점도 강력하다. 동시에 하급 해황 공통의 코스트 사용시 효과도 내장되어 있어 다용도로 쓸 수 있다. 매장 효과가 소환시 효과가 아닌 기동 효과이며 운디네는 다른 물속성몬스터도 묻을수 있기에 운디네의 완전한 상위 호환은 아니고 상호호환이기는 하지만, 해황 덱에서는 역시 이 카드가 우선이 된다. 제넥스 운디네와 이 카드를 같이 쓰는 덱들도 있지만 이 카드 3장에 심해의 디바, 원 포 원까지 채워 넣고도 부족하다고 느낄때 넣는 정도. 게다가 해황덱에서 이 카드가 묻을 수 없었던 폭정룡-타이달은 2015년 4월부터 OCG에서 금지 카드다.
참고로 묘지로 보내는 것은 운디네와 같은 제정인 '''코스트로 취급'''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에 맞아도 서치만 무효화되고 덤핑은 여전히 가능하다.
게다가 빙결계의 수송부대를 외롭지 않게 해 주는 레벨 1 해룡족이라는 점도 중요한데, 해황머메일이 즐겨 사용하는 심해의 디바는 물론이고 전술한 저격병의 효과와 원 포 원, 부상, 샐비지 전부에 다 대응되기 때문에 이 카드 자체의 서치/리크루트/샐비지/소생 전부가 엄청나게 쉽다. 레뮤리아를 채용하면 디바 한장으로 빙결계의 용 궁니르 등의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도 소환 가능하며 레뮤리아 없이 디바와 함께해 둘을 소재로 타츠노코, 하조 클라우솔라스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다.
2번 효과는 해황 특유의 코스트로 보내졌을 때의 효과로, 이 카드 이외의 묘지의 해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묘지의 하급 해황들을 소환해도 좋고, 해황덱의 잊혀진 에이스인 포세이도라를 불러도 된다. 포세이도라를 채용할 경우 소환 코스트로 사용해 포세이도라 소환 후 허전해진 필드에 몬스터를 추가로 남길 수도 있고 자체 효과로 포세이도라를 소생시켜 랭크 7 엑시즈 소환이나 2800짜리 고타점 몬스터로 써먹어도 좋다. 실제로 이 카드의 발매 이후에 메인 덱에 포세이도라를 투입하는 경우도 실제로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드의 장점을 길게 써놨지만 이 카드가 해황덱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은 '''뚜렷한 콤보를 만들었다는 것.''' 이 카드의 등장 이전 해황은 강력한 덱으로는 평가받고 있었으나 무슨 카드를 뽑고, 그 카드를 중축으로 무슨 콤보를 잇는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저 상급 머몬스터가 패에 잡히면 그걸 쓰고 안 잡히면 하급 머메일이나 엑시즈 등으로 하급 해황을 소비해 어드밴티지를 벌며 적에게 타격을 준다거나 디바를 이용해 1턴만에 고급 싱크로 몬스터를 뽑는다 정도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해황자는 해황자 단 하나만 뽑는데 성공해도 뒤이어 콤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방법을 해황덱에게 선물했을 뿐 아니라 "해황이 이길 수 없는 적이라면?"이란 질문 앞에 답이 없던 해황에게 "선턴 물랭레이스로 패를 털어버리면 되지!" 같은 입듀얼을 실제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잘 설계된 카드가 시대에 뒤쳐져가던 덱을 어디까지 날아오르게 만들어주는지 보여주는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결국 크로스오버 소울즈 발매 후 해황 덱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해 해황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다. 월드 프리미어임에도 다음 금제 예상에 오르내렸을 정도였으며 결국 이 카드의 서치에 핵심이던 심해의 디바를 금제 리스트에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해황자라는 이름은 해황인 포세이도라의 아들이라는 의미겠지만 스토리상 포세이도라는 머메일의 팔찌에 의해 가이오어비스가 되었고 생김새와 이름이 해황보다는 머메일에 가까운 것을 봐서는 가이오어비스가 된 포세이도라의 아들로 추측된다.

5. 마법 카드



5.1. 해황의 포효


문서 참조.

6. 관련 문서



[1] 진룡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몬스터+마법 내성을 달고 나오면 함정의 비중을 극단적으로 낮추고 원턴킬에 집중하는 것이 대세인 현재의 해황으로썬 뚫기 힘든데다 결정적으로 진룡의 메인 에이스인 진룡검황 마스터P가 필드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3250이라 메가로어비스+미즈치의 3200 깡타점으로도 못 뚫게 된다.[2] 디지트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1위였다. 2020년 8월 네프티스 이어주는 손의 등장으로 3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