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택

 

1. 록맨 X8의 시스템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3. 유희왕의 능력 중 하나
3.1. 1번의 배틀 페이즈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는 카드
3.2. 모든 상대 몬스터에게 1번씩 공격할 수 있는 카드
3.3. 조건 만족시 추가로 이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카드


1. 록맨 X8의 시스템


록맨 X8에서 새로 생긴 시스템으로서, AT(플레이어 HP게이지 좌측) 게이지를 최대로 채울 시 V키(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키가 다르다.)를 눌러 발동이 가능한 공격이다.
선택한 헌터에 따라 모션 등이 다르며, AT 게이지는 만일 동료 중 하나가 라이프가 고갈되어서 리타이어되었을 경우엔 하드모드로 시그마 팰리스 진행 도중 바바를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이벤트 하나를 제외하고 가득 차면 부활한다.
위력도 절륜하며, 사용시 100% 무적 등의 메리트로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다. 목표물이나 보스 가까이에 붙어야 작동하므로, 접근시 라이프가 고갈될 수도 있고, 몇몇 보스의 경우엔 사용해도 대미지가 이뭐병급으로 나오기도 한다.
소문으로는 헌터들이 각 보스의 약점무기를 장착하고 있을 시 발동하면 좀 더 강한 더블어택(화면이 노란색)이 작동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단지 루머일 뿐이며, 노란색 더블어택은 보스의 HP가 30~25% 미만일 때 마무리용으로 작용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스 HP 게이지 중 16칸을 떨구는 대미지를 입힌다. 위에 언급된 화면이 노란색인(보통 더블어택은 초록색이다.) 더블어택은 일명 엑스트라 피니시('''EXF'''; '''EX'''tra '''F'''inish)인데, 보스의 남은 HP가 16칸 이하일 때 더블어택을 쓰면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헌터 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물론 플레이어 실력이 미숙하다면 EXF를 하고도 D랭크[1]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그마는 최종보스가 아니어서 그런지(...) 이걸로 마무리해도 배경은 안 바뀐다.
마지막 보스인 루미네를 이렇게 처리하면 멋지게 끝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이 '''숨겨진 요소 하나를 해금하는 열쇠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에서는 '''블랙 제로'''와 '''화이트 액셀'''로의 더블어택 피니시가 도전과제로 등록되어 있다.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더블 어택'''
일어판 명칭
'''ダブルアタック'''
영어판 명칭
'''Double Attack'''
일반 마법
자신의 패에서 몬스터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낸다. 버린 몬스터보다도 레벨이 낮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서 선택한다. 선택한 몬스터 1장은 이 턴에 2회 공격을 할 수 있다.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의 상호 호환. 트라이스와는 달리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기껏 2회 공격 능력을 얻어놓고도 총합공격력 1000을 손해보는 게 아깝다면 이쪽도 써볼만하다.
하지만 장착 카드라서 온갖 서포트를 받는 트라이스와는 달리, 이건 봉인의 황금궤 같은 거 아니면 서치도 불가능하고, 코스트로 버리는 패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고, 1회용인 등, 이리저리 불편하다. 아무래도 이 카드나 트라이스나 2회 공격을 할 거면 그냥 처음부터 2회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를 채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실제로 사용되는 광경을 보기는 좀 힘들다.
일러스트는 선봉 대장대목인 18을 썰어버리는 모습.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잃어버린 천년
TLM-KR040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HGP3-KR220
노멀
한국

THE LOST MILLENIUM
TLM-JP040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EXPERT EDITION Vol.3
EE3-JP220
노멀
일본

The Lost Millenium
TLM-EN040
노멀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Revelation Vol.3
DR3-EN220
노멀
미국


3. 유희왕의 능력 중 하나


말그대로 한 턴에 2번, 또는 그 이상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공식 용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정확한 표현이 있는 게 아니고, 위의 "더블 어택"이라는 이름의 카드도 있는지라, 이런 식으로 불리고 있다.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기습공격 마타자처럼 그냥 1번의 배틀 페이즈에 여러 번 공격을 할 수 있는 카드와, 파멸의 여신 루인처럼 조건을 만족했을 때 한 번 더 때릴 수 있는 능력으로 나뉜다. 엄밀히는 전자를 더블 어택/2회 공격, 후자는 연속공격이라고 부르곤 한다.
어느 쪽이나 데몬의 도끼단결의 힘, 암즈 에이드 등, 공격력을 강화하는 카드의 대상으로 삼기 가장 좋은 카드들로, 공격하는 횟수에 따라 이들 카드의 효율이 두 배 세 배가 되기 때문에, 원턴 킬을 노리기 쉽다. 중무장무사-벤 케이처럼 아예 이런 식으로 쓰라고 노리고 만든 카드도 있을 정도.

3.1. 1번의 배틀 페이즈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는 카드


가장 자유롭고 우월한 더블어택 능력. 여러 번 공격할지 여부나 공격 순서 등을 마음대로 정해 공격할 수 있다. 강력한 만큼 공격에 조건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빅토리 바이퍼 XX03의 '전투파괴시 자신과 같은 공격력의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가 이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3.2. 모든 상대 몬스터에게 1번씩 공격할 수 있는 카드


'모든 몬스터에게 1번씩 공격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로 되어 있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이런 건 흔히 '전체공격'이라고 표현하며, 기본적으로는 위의 카드들과 같으나, 횟수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대신, 오직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서 여러 번 공격을 할 수 있다.
다이렉트 어택을 때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 횟수가 엄청나게 불어나는지라, 보통 더블 어택과는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 위의 보통 더블 어택 몬스터가 다이렉트 어택 불가라거나 몬스터에게만 복수공격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이 효과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3.3. 조건 만족시 추가로 이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카드


대부분 "이 카드가 ~했을 경우 1번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라는 식의 텍스트로 표현된다. 위의 카드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능력인데, 이들이 더블 어택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중간에 다른 카드로 공격을 할 수 없고, 반드시 그 카드로 바로 2번째 공격에 들어가야 한다. 첫 번째 공격 이후 중간에 다른 카드로 공격선언을 했을 경우 2번째 공격은 없던 것이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글판 카드 중에는 No.32 샤크 드레이크블레이드 바운서처럼 아래 카드들처럼 '''이어서'''라는 구절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역'''으로, 실제로는 이 문서에서 분류되어있는 대로 자유 더블 어택이다.

4. 포켓몬스터기술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35
90
10
더블어택
ダブルアタック
Double Hit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2번 연속으로 공격한다.
연타
-
-
일단 표기된 위력은 35지만, 실제론 두 번 공격하기에, 실질적인 위력은 70이다. 실질적인 위력도 낮은데 명중률도 90이고 PP도 적어 일반적으로는 육성용 기술이상의 기술은 아니다. 하지만 표기된 위력이 35라 테크니션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실질 위력 60을 초과하면서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이 기술을 습득 하는 것이 진화조건이면서, 자속과 테크니션 보정을 동시에 받아 실위력 '''157.5'''로 쓸 수 있는 겟핸보숭의 주력기로 많이 사용된다[3]. 기띠도 뚫을 수 있다는 것도 금상첨화. 메가쁘사이저의 경우 스카이스킨으로 비행타입으로 바꿀 수 있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위력 자체는 은혜갚기난동부리기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하고 명중률도 저 둘에 비해 아쉽지만, 이쪽은 연속기이고 기띠와 대타출동, 그리고 ''''''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똑같이 위력 60 초과하면서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는 기술로 뼈다귀부메랑이 존재하지만, 이쪽은 텅구리 전용기고, 텅구리의 특성이 테크니션이 아닌지라 스킬스웹이 필요하다.[4]


[1]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완주하지 않고 중간에 연구소로 탈출하면 클리어 타임이 기록되지 않아서 무조건 D랭크를 받게 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랭크를 받으려면 반드시 완주해야 한다.[2] 정확히 말하면 마법 카드지만, 레벨 7 이상 마법사족 한정으로 모든 몬스터에게 1번씩 공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3] DPPt에서 선단시티로 가는 길에 이 테크니션 특성으로 더블어택을 사용하는 겟헨보숭을 사용하는 NPC가 있는데, 일단 한번 맞기만 하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이 길을 지나갈 때의 대략적인 레벨은 약 35~40대일텐데, 어지간한 포켓몬들은 1배에 한 대만 맞아도 반피가 넘게(!) 까이는 수준. 고스트 타입이나 노말을 반감하는 타입을 동원하거나, 빠르게 잡지 못하면 파티가 이 겟헨보숭 한 마리에게 모조리 쓸려나갈 수도 있다.[4] 대신 뼈다귀부메랑은 명중률은 똑같이 90이면서 위력이 50+50으로 그 지진과 동등하다. 오리지널폼 텅구리라면 그 위력은 테크니션 따위 없어도 그냥 150. 굵은뼈의 화력을 생각하면 정말 높은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