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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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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하는 메두사''' 메두사의 격식 없는 전투복.
| '''평정하는 메두사''' 메두사의 투지가 용의 형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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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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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臨する メデューサ 군림하는 메두사''' メデューサの格式ある戦闘服。 메두사의 격식 있는 전투복.
| '''覇王 メデューサ 패왕 메두사''' メデューサの闘志を秘めた戦闘服。 메두사의 투지를 간직한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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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 방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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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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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잘 새겨 듣도록. 지금부터 널 다스리게 될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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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괴물, 《메두사》의 이름 을 빌린 차일드. 세상을 자신의 발 아래 두는 것이 그녀의 의지다. 냉정한듯 하면서도 관대한 타고난 지도자. 비록 마계 위에 군림할 수는 없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호령하리라, 결심했다. 자신만큼이나 의지가 강한 계약자를 번번이 속여넘기는 모나를 상 당히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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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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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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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박신희 토요구치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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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TIER 1, LV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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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일격
| 대상에게 86의 기본 공격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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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스네이크
| 보조형 적 우선 1명에게 145(70%) 대미지를 주고 75% 확률로 석화(행동불능, 10초 지나거나 2회 공격 받으면 해제) 및 대상이 보조형이면 100의 추가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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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아이
| 대상에게 530 대미지를 주고 암속성 우선 아군 4명에게 무적(8초 지나거나 1회 공격 받으면 해제) 효과를 부여하고 모든 아군에게 15초 동안 방어력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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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아이기스
| 무작위 적 3명에게 1620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14초 동안 저항 가능한 해로운 효과 면역 및 보호막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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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버프
| 모든 암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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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암속성 | 구속형
| '''メデューサ(메두사)''' '''☆5'''
| ''覚えておいて、私の名前を… 기억해 둬라, 내 이름을... あなたを支配する者の名を。 너를 지배하는 자의 이름을.''
| 見るだけで相手を石にするという、伝説の怪物《メデューサ》の名前を借り受けたチャイルド。 보는 것만으로 상대를 돌로 만든다는 전설의 괴물 《메두사》의 이름을 빌린 차일드. 世界は自分の足元に跪くべきだと思っており、冷たい雰囲気とは裏腹に寛大な心も持ち合わせている支配者。 세상은 자신의 발밑에 무릎 꿇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차가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관대한 마음도 가지고 있는 지배자. たとえ魔界に君臨する事はできなくても、自分のやり方で世界に立ち向かう事を決意した。 비록 마계에 군림할 수는 없어도,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설 것을 결심했다. 自分と同等の意志の強さを持つ契約者に対して、有利に物事を進めるモナに強い警戒心を抱いている。 자신과 동등한 의지의 강함을 가진 계약자에 대해 유리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모나에게 강한 경계심을 품고 있다.
| '''스킬''' (TIER 1, LV 1 기준)
| 어둠의 일격
| 대상에게 101의 기본 공격 (자동)
| 스네이크 바이트
| 대상에게 390의 대미지를 주고 10초 동안 대상의 공격력 -12%
| 석화의 마안
| 무작위 적 2명에게 619의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도발(발동 확률 20%) 및 접촉 석화(자신을 공격한 적을 70% 확률로 석화(행동 불가, 10초 경과하거나 1회 공격을 받으면 해제)) 효과 부여
| 어비스 고르곤
| 무작위 적 3명에게 2018의 대미지를 주고 석화 상태인 적에게 500의 추가 대미지 및 90% 확률로 석화(행동 불가, 15초 경과하거나 2회 공격을 받으면 해제) 효과 부여
| 리더 버프
| 광속성 적의 디버프 회피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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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방어형(韓) / 구속형(日) 차일드 중 하나.
한국에서는 2017년 1월 25일에 일반 소환에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6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 월드 보스 트라이얼에서 보스 및 보상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일부 기간 한정 소환에서 소환할 수 있는 차일드로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 '
메두사'.
2. 성능
개편 이전에는 도발 + 방어력 증가로
에슈와 비슷한 전형적인 도발 탱커. 하지만 암속성은 어느 속성에도 강점이 없고 광속성에 약점이 찔리는데다가 PVP에선 도발+피해반사가 아닌 이상 오래 버티기 힘들어서 잘 쓰이지 않았다. 특히
아슈토레스에게는 슬라이드 스킬 한방에 빈사가 되거나 죽어버려 다른 캐릭터를 보호해야하는 탱커로써는 완전히 부적격.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은 광속성 적들이 나왔지만 암속과 광속은 서로 추가대미지를 주는 관계라 굳이 도발탱으로 메두사를 기용할 필요가 없으며 애초에 시즌1 컨셉이 낮은 공격력 + 출혈로 인한 지속 대미지라서 메두사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데빌 럼블 어느 컨텐츠에서도 기용되지 않고 버려졌던 비운의 차일드였고 이 시기에 메두사를 '''갈아버리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였으나...
4/12 패치로 모든 스킬이 개편되어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해진 탱커가 되었다. 노멀은 제법 높은 확률의 석화가 추가되어서 상대를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되었고 슬라이드는 '''아군 4명에게 무적을 부여'''해서 상태 이상과 드라이브 스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드라이브는 상변 면역+보호막을 주는 식이 되었다. 데차의 시스템에서 무적 버프는 버프를 거는 것과 동시에 상태이상 해제도 겸하기 때문에 무적의 상태이상 치료로 인해
주피터나
모아같은 구속형 차일드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어
브라우니에 이어 출혈, 석화 메타를 종식시킬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데스힐을 비롯한 각종 디버프가 판을 치는 레이드에서는 속성여부를 떠나 슬라이드/드라이브로 디버프를 말그대로 개무시할 수 있어서 사실상 필수 차일드로 자리 잡았다.
상향 이후 럼블에서도 대활약을 하고 있다. 럼블 필수 캐릭터라 할 수 있는 보조형 브라우니와
상아를 무력화 시키는 석화로 아군의 스킬 가속을 봉쇄하고 브라우니, 상아의 기절 드라이브의 타이밍을 꼬아 놓을 수 있다. 메두사를 미리 처리하지 못하면 드라이브 스킬 준비는 되었는데 브라우니/상아는 석화가 걸려있고, 상대편 덱의 드라이브가 먼저 날아올 수도 있다. 버그로 다른 5성 차일드와는 다르게 드라이브 게이지 98% 언저리에서 드라이브 버튼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럼블의 A.I.는 항상 게이지가 100% 일 때만 드라이브를 발동하므로 적 파티의 메두사가 아군의 메두사보다 먼저 드라이브를 쓸 일은 없다.
게다가 슬라이드의 무적 스킬은 럼블 등급이 높아질수록 대놓고 스킬을 읽고 미리 깔아두듯이 사용하여 슬라이드나 드라이브 스킬을 0뎀으로 막아내기까지 한다. 모아, 브라우니, 시링크스등 PVP의 강자들과 조합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욕이 절로 나올정도. 루인을 이용한 데스힐이나, 주피터를 비롯한 출혈케로 잘못 덤벼들면 재앙이 따로없다. 차라리 아슈나 얀같은 죽창 캐릭터들로 단순하게 밀어버리는 쪽을 추천.
버프탱커치고는 노멀스킬이 우수하다는 것도 메두사를 다른 탱커와 차별화시키는 요소다. 다른 버프탱커의 노멀스킬은 아군 생존력강화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두사는 노멀스킬의 석화로도 아군의 생존력 강화에 기여할수 있다. 시전대상은 1명이지만 보조형 우선이라 적군의 부정효과해제를 원천봉쇄하기 좋다. 부정효과특화인 구속형 차일드의 스킬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호화스킬이다. 덕분에 오토플레이시 다른 버프탱커에 비해 노멀스킬로 삽질하는 모습을 볼 일이 적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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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품격을 한 층 높이는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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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デューサの品格を一層高めるコスチューム。 메두사의 품격을 한 층 높이는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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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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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는 패션 잡지 회사에서 일하는 여성. 이름은 불명/이와이 아키코(岩井晶子).
모나를 패션 잡지의 모델로 스카우트를 시도하다가 계약하게 되었으며, 계약한 후에도 기억 조작 때문에 계속 모나를 찾아와 계속 계약을 당하고 있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메두사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메두사'''
| 헷갈리는군. 네가 날 부른 건가?
| '''주인공'''
| 음... 그렇다고 봐야겠지? 악마와 계약해서 차일드가 태어나는 거니까...
| '''메두사'''
| 하지만 이 모습은 처음부터 인간인 계약자 안에 존재해 온 것이겠지?
| '''주인공'''
| 음... 그렇지...
| '''메두사'''
| 만약 계약자가 계약하지 않았다면 난 존재할 수 없었겠지?
| '''주인공'''
| 그렇게 되겠지... 잠깐, 메두사.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 '''메두사'''
| 내가 태어나기까지 내 의지는 얼마나 반영되었는지에 관해 묻고 싶은 거다.
| '''메두사'''
| 아니, 묻는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군.
| '''메두사'''
| 대화하다 보니 알겠어. 넌 아무 생각이 없지?
| '''주인공'''
| 뭐야? 내가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해서 계약하는지 알아?
| '''주인공'''
|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될 수 있으면 계약 같은 거 피하고 싶다고.
| '''주인공'''
| 소원 들어 준다는 말도 믿을 만한 게 못 되고... 태어나면서부터 악마를 위해 싸워야 하고...
| '''메두사'''
| 동정하는군.
| '''주인공'''
| 미안해하는 거야.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거라고.
| '''메두사'''
| 그게 그거다.
| '''메두사'''
| 알겠다. 그게 네 생각이군.
| '''주인공'''
| 뭐, 뭘 알았다는 거야?
| '''메두사'''
| 널 어떻게 다뤄야 할지...
| '''주인공'''
| 뭐?
| '''메두사'''
| 필요하면 불러라. 네 말대로 악마를 위해 태어난 목숨. 악마를 위해 써 주지.
| '''주인공'''
| 뭐? 아니, 뭘 알았다는 거야? 하나도 못 알아먹었구만!
| '''메두사'''
| 당분간만이다.
| '''주인공'''
| 뭐야... 유예기간이라도 있다는 거야?
| '''메두사'''
| 메두사라는 이름 역시 나의 《주인》이 지어 준 것이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 '''주인공'''
| 나름대로 생각해서 지어 준 이름인데...
| '''메두사'''
| 메두사에 대해 알아 봤다. 쳐다보기만 해도 상대를 돌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더군.
| '''메두사'''
| 내 계약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한 존재감을 원하지.
| '''메두사'''
| 나 역시 마찬가지. 애초에 나와 계약자를 완전히 분리할 생각은 없다.
| '''메두사'''
| 정체성에 대해 더 이상 쓸데없이 고민할 생각도 없고...
| '''메두사'''
|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거지.
| '''주인공'''
| 그래서... 목표를 찾았어?
| '''메두사'''
| 메두사. 이 이름에 집중할 생각이다.
| '''메두사'''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일으키는 존재. 그런 존재가 되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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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ややこしいわね…契約者ではなく、あなたが私を呼んだ、という認識で良いのよね? 복잡하네... 계약자가 아니라 네가 나를 불렀다, 그렇게 인식해도 되는 거지?
| '''主人公 주인공'''
| まあ、そうかな…?悪魔と契約することで、チャイルドが生まれるわけだし… 뭐, 그러려나...? 악마와 계약하는 걸로 차일드가 태어나는 거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でも、私のこの姿は契約者が持っている欲望が具現化した姿なわけでしょう? 하지만 나의 이 모습은 계약자가 가지고 있는 욕망이 구현화된 모습인 거지?
| '''主人公 주인공'''
| まあ…そうだな… 뭐... 그렇지...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もしも契約者が契約を結ばなかったら、私はここに存在しなかったのよね? 만약 계약자가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난 이곳에 존재하지 않았겠지?
| '''主人公 주인공'''
| そういうことになるな… 그렇게 되겠지...
| '''主人公 주인공'''
| あのさ、メデューサ。結局、何が言いたいんだよ? 저기, 메두사. 결국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契約者とは別のメデューサとしての私だけの意思。それが、どの程度存在しているのかを訊きたいのよ。 계약자와는 별개의 메두사로서의 나만의 의사. 그것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은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いえ、「訊く」って表現は正しくないわね。 아니, "묻는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겠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だってあなた、何も考えてないでしょ。話していて分かったわ。 왜냐하면 넌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잖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알겠어.
| '''主人公 주인공'''
| はぁ?俺はちゃんと考えて契約したし、契約のことだって理解してる!チャイルドのお前が知った風に言わないでくれよ。 뭐? 나는 제대로 생각해서 계약했고, 계약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어! 차일드인 네가 안다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 줄래.
| '''主人公 주인공'''
| ついでに言うとだな…俺だって出来れば契約なんてしたくないんだ。 덧붙여서 말하는 건데... 나도 할 수 있으면 계약 같은 거 하고 싶지 않다고.
| '''主人公 주인공'''
| 願いを叶えてやるって言っても怪しさ満点だろうし、せっかく生まれたのに悪魔と戦わなくちゃいけないわけだしさ…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해도 수상한 게 잔뜩이고, 모처럼 태어났는데 악마와 싸워야 하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へぇ…チャイルドに同情してるのね。 헤에... 차일드를 동정하고 있구나.
| '''主人公 주인공'''
| 申し訳ないと思ってるんだ。気の毒だって…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폐를 끼쳐서...
| '''メデューサ 메두사'''
| 同じことね。 똑같은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分かったわ。それがあなたの気持ちなのね。 알겠어. 그게 네 마음이구나.
| '''主人公 주인공'''
| な、何が分かったんだよ? 뭐, 뭘 알았다는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れはもちろん、あなたとどう接すれば良いかをね。 그건 물론 너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말이지.
| '''主人公 주인공'''
| えっ? 뭐?
| '''メデューサ 메두사'''
| 必要なら呼んで頂戴。あなたの言うとおり、悪魔のために生まれたならこの身は悪魔のために使ってあげる。 필요하면 부르렴. 네 말대로 악마를 위해 태어났다면, 이 몸은 악마를 위해 써 줄게.
| '''主人公 주인공'''
| い、いや、勝手に話を進めないでくれ。どういうつもりだよ? 아, 아니,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말아 줄래. 어쩔 셈이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しばらく、私の力を貸してあげるって言ってるのよ。 당분간 내 힘을 빌려 주겠다고 말하는 거야.
| '''主人公 주인공'''
| しばらくって…期限でもあるのか? 당분간이라니... 기한이라도 있는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メデューサ。この名前は、あなたが付けてくれたものでしょう?私の意思とは関係なく… 메두사. 이 이름은 네가 붙여 준 거지?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 '''主人公 주인공'''
| ああ…それなりに考えてつけた名前だ。 그래... 나름대로 생각해서 붙여 준 이름이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あれからメデューサについて調べてみたわ。睨むだけで相手を石にしてしまう怪物だそうね。 그 후로 메두사에 대해 조사해 봤어. 노려보는 것만으로 상대를 돌로 만들어 버리는 괴물인 것 같던데.
| '''メデューサ 메두사'''
| 私の契約者は誰にも負けない強い存在を望んでいる。 내 계약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한 존재를 바라고 있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私もそうよ。そもそも、私と契約者の意思を完全に切り離すつもりもないし。 나도 그래. 애초에 나와 계약자의 의사를 완전히 분리할 생각도 없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アイデンティティについて、無駄に悩むつもりもないし… 정체성에 대해서 쓸데없이 고민할 생각도 없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今は、何に集中するべきか。それを決めることが一番大事だと思うわ。 지금은 무엇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 그걸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 '''主人公 주인공'''
| で…その目標は見つかったのか? 그래서... 그 목표는 찾은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メデューサ。この名前が全てよ。 메두사. 이 이름이 전부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こにいるだけで、畏怖される者。そんな存在を目指しているわ。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두려워하게 만드는 자. 그런 존재를 목표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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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어펙션 B - 조련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모나'''
| 안녕~ 날씨가 좋지~?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날씨야~
| '''미성숙한 메두사'''
| 미안하게 됐군요. 데이트할 시간을 빼앗아서...
| '''모나'''
| 어머나~ 난 당신과의 데이트를 말한 건데~
| '''미성숙한 메두사'''
| 그 말은 이번에야말로 내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인가요?
| '''모나'''
| 생각해 보니까... 모나가 너~무 매정하게 군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더라궁~
| '''미성숙한 메두사'''
| 그래서?
| '''모나'''
| 그래서~ 당신과 좀 더 대화해 보기로 했지~
| '''미성숙한 메두사'''
| 난 빙빙 돌려 말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 '''모나'''
| 바쁜가 봐, 자기~
| '''미성숙한 메두사'''
| 생각해 봤다고 하니 조금은 기대가 되는군요.
| '''미성숙한 메두사'''
| 하지만 그 표정을 보자면 도저히 생각을 읽을 수 없습니다.
| '''미성숙한 메두사'''
|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에 안 들어요. 다루기 힘든 상대는 골치 아프거든요.
| '''모나'''
| 칭찬이라고 생각할게~
| '''미성숙한 메두사'''
| 맞춰 보죠. 이번에도 거절이죠?
| '''모나'''
| 어머나~ 똑똑한 차일드라 기대했는데... 이번에는 틀렸어♡
| '''미성숙한 메두사'''
| 차일드? 당신만의 애칭 같은 건가요? 뭐, 좋습니다. 내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거죠?
| '''모나'''
| 당신 패션 잡지의 모델... 한 번 해 볼게~
| '''모나'''
| 뭐~ 어렸을 때도 종종 그런 일을 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 '''미성숙한 메두사'''
| 역시...
| '''모나'''
| 자, 자~ 그럼 계약서부터 작성할까? 혹시 몰라서 모나가 직접 계약서를 써 왔는데 말이야~
| '''모나'''
| 확인해 줄래~?
| '''미성숙한 메두사'''
| 좋습니다.
|
| '''주인공'''
| 항상 이런 식인데도 잘도 속아 넘어가네, 네 계약자는...
| '''메두사'''
| 놀리는 건가?
| '''주인공'''
| ...미안.
| '''메두사'''
| 별 수 없지. 서큐버스가 작정하고 기억을 조작하면 아무리 의지력 강한 인간이라도 속아 넘어가니...
| '''메두사'''
| 내 계약자는 모나에게 《또》 거절당했다고 착각하고 있어.
| '''메두사'''
| 그리고 얼마 안 가 《또》 모나를 찾아오겠지.
| '''주인공'''
| 모나가 그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네...
| '''메두사'''
| 매력적인 여자지. 미인이잖나. 인간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고혹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 '''메두사'''
| 하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야.
| '''메두사'''
| 절대로 휘둘리지 않는 그 여자에게 거꾸로 휘둘리고 있는 거지.
| '''주인공'''
| 으음... 그건 모나의 주특기라 어쩔 수 없어.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악마도 마찬가지라고.
| '''메두사'''
| 서큐버스에게 휘둘리는 악마는 너밖에 없을 거다. 난 아니야. 그런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아.
| '''주인공'''
| 자신만만하네. 모나를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 '''메두사'''
| 주인을 휘두르는 서큐버스를 곁에 둬서 자랑스러운가 보군.
| '''주인공'''
| 시,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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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モナ 모나'''
| はぁい♥今日はホントいいお天気。まるでデート日和ね。 안녕♥ 오늘은 정말 좋은 날씨야. 마치 데이트하기 좋은 날인걸.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もしかして、デートの約束でもありましたか? 혹시 데이트 약속이라도 있었나요?
| '''モナ 모나'''
| あらあら、私はアナタとのデートのことを言っているのよ? 어머, 어머, 난 당신과의 데이트를 말한 거라고?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そうですか。では、今度こそ私の提案を受け入れて貰え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그런가요. 그럼 이번에야말로 제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건가요?
| '''モナ 모나'''
| そうね。実は私ね、反省しているの。今まで、ちょっとアナタに冷たすぎたかなって。 글쎄. 사실은 나 말이지, 반성하고 있어. 지금까지 조금 당신한테 너무 매정하지 않았나 해서.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はあ…それで? 하아... 그래서요?
| '''モナ 모나'''
| それでね…アナタともっとお話ししてみようと思ったの。 그래서 말이지... 당신과 좀 더 이야기를 해 보려고 했어.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回りくどい話は苦手です。結論を話していただけますか? 돌려서 하는 이야기는 질색이에요. 결론을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 '''モナ 모나'''
| ふふ、せっかちなのね、お嬢さん♥ 후후, 성급하구나, 아가씨♥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しかし、まさか検討頂け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하지만, 설마 검토해 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でも、貴方のその表情…何を考えているのか分かりません。 하지만 당신의 그 표정...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正直に言ってしまうと、気に入りませんね。考えを見せない相手は油断なりません。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생각을 보여 주지 않는 상대는 방심할 수 없거든요.
| '''モナ 모나'''
| ふふふ、褒め言葉として受け取っておくわ♥ 후후후, 칭찬이라고 받아들일게♥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あなたの心、当ててみせましょうか?今回も断るつもりですよね? 당신의 마음, 맞춰 볼까요? 이번에도 거절할 생각이시죠?
| '''モナ 모나'''
| あら、もっとお利口さんだと思ったけど…?よかったわね、ハズレよ♥ 어머, 더 똑똑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 틀렸어♥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では、引き受けていただけるのですか? 그럼 맡아 주시는 건가요?
| '''モナ 모나'''
| ええ、あなたの雑誌のモデル…やらせてもらうわ♥ 응, 당신 잡지의 모델... 해 줄게♥
| '''モナ 모나'''
| まぁ、昔から知り合いに薦められてたしね? 뭐, 옛날부터 지인들한테 추천받기도 했고 말이지?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やっぱり… 역시...
| '''モナ 모나'''
| それじゃ、早速契約しましょ?書類は、私の方で用意してきたけど… 그럼 빨리 계약할까? 서류는 내 쪽에서 준비해 왔는데...
| '''モナ 모나'''
| 確認してもらえる? 확인해 줄래?
| '''岩井晶子 이와이 아키코'''
| いいでしょう。 좋아요.
|
| '''主人公 주인공'''
| しっかりしてるように見えて… 똑바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 '''主人公 주인공'''
| よく騙されるよなぁ。お前の契約者。 잘 속는구나. 네 계약자.
| '''メデューサ 메두사'''
| 聞こえないわ。何か言ったかしら? 안 들리는데. 뭔가 말했니?
| '''主人公 주인공'''
| …なんでもありません。 ...아무것도 아닙니다.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はぁ…仕方ないわよ。サキュバスが本気を出せば、いくら強い意志の持ち主でも騙される。 하아... 어쩔 수 없어. 서큐버스가 진심을 내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속아.
| '''メデューサ 메두사'''
| 私の契約者は、モナに《また》断られたと思ってる。 내 계약자는 모나에게 《또》 거절당했다고 생각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して…しばらくしたら《また》モナのところを訪れるわ。 그리고... 잠시 후에 《또》 모나가 있는 곳을 찾아오겠지.
| '''主人公 주인공'''
| モナがそんなに魅力的だなんて知らなかったよ… 모나가 그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ええ、ホント魅力的な人ね。美人だし。人間にはない蠱惑的な雰囲気もあるし…… 그래,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지. 미인이고. 인간에게는 없는 고혹적인 분위기도 있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でも、単純にそんな理由だけじゃないわ。 하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만은 아니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隙を見せて、自分の有利な状況に引きずり込む。本人は、うまく行ってると思い込み、結果彼女に振り回される。ホント、悪い女ね。 틈을 보여 주고 자신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끌어들여. 본인은 잘 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결국 그녀에게 휘둘려. 정말 나쁜 여자야.
| '''主人公 주인공'''
| 振り回すのはモナの特技だからなぁ。人間だけじゃなく、悪魔にもそうだし。 휘두르는 건 모나의 특기니까 말이야. 인간뿐만이 아니라 악마한테도 그러니까.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サキュバスに振り回される悪魔なんて貴方ぐらいよ。私は違う。あんな女に振り回されないわ。 서큐버스에게 휘둘리는 악마 따위는 너 정도겠지. 나는 달라. 저런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아.
| '''主人公 주인공'''
| 自信満々だな。モナを甘くみると痛い目を見るぞ? 자신만만하네. 모나를 만만하게 보면 험한 꼴을 당한다고?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れは、貴方の経験からの言葉かしら? 그건 네 경험에서 나온 말인가?
| '''主人公 주인공'''
| 聞こえな~い。何か言ったかな~? 안 들리는데~ 뭔가 말했어~?
|
|
3.2.3. 어펙션 S - 군림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 소문났어, 소문났어~ 엄청난 차일드를 가지고 있다고 소문났다고~
| '''메두사'''
| 그 엄청난 차일드는 당연히 날 말하는 거겠지?
| '''주인공'''
| 그러니까 너한테 이런 말을 하는 거지.
| '''주인공'''
| 축하해. 원하던 대로 유명해졌네.
| '''메두사'''
| 유명해지는 걸 원한 게 아니다.
| '''주인공'''
| 존재감 있는 차일드가 되고 싶다며. 그게 그거 아냐?
| '''메두사'''
| 그렇게 가볍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내가 원하는 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가 되는 거다.
| '''메두사'''
| 하지만... 유명한 만큼 영향력을 행할 수 있으니, 전혀 틀린 말도 아니군.
| '''주인공'''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일으키는 존재라...
| '''주인공'''
| 아무튼 정말 대단해. 요즘에는 마주치는 악마마다 《메두사》도 참전하냐고 묻는다니까.
| '''메두사'''
|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해.
| '''주인공'''
| 첫 번째...? 두 번째는 뭔데?
| '''메두사'''
| 잘 새겨들어라. 정말로 마왕이 되고 싶다면 말이야.
| '''메두사'''
| 통솔하는 자는 위엄과 자비를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
| '''메두사'''
| 공포만으로는 상대를 지배할 수 없어. 관대함만으로는 상대를 감화시킬 수 없어.
| '''주인공'''
| 그러니까... 첫 번째 단계는 공포, 두 번째 단계는 관대함이라고?
| '''주인공'''
| 그럼 이제부터는 관대한 부디카를 기대해도 되는 건가?
| '''메두사'''
| 은근슬쩍 말을 돌리는군.
| '''주인공'''
| 내 소원은 존재감 같은 게 아니야.
| '''메두사'''
| 마왕이 되기 위해서 쟁탈전에 참여한 거 아닌가?
| '''메두사'''
| 뭐, 좋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 '''메두사'''
| 하나 더. 분명하지 않으면 네 주변마저 그렇게 될 거다. 책임져야 할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 '''메두사'''
| 네 말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차일드가 돼 버린 녀석들이다.
| '''메두사'''
| 그 녀석들을 불안하게 만들지 마.
| '''주인공'''
| 네가 차라리 마왕이 되면 좋을 텐데...
| '''메두사'''
| 쓸데없는 소리!
| '''주인공'''
| 윽... 혼났다.
| '''메두사'''
| 죽었다 깨어나도 난 마왕이 될 수 없어. 난 나만의 방식으로 이 세상에 군림할 거다.
| '''메두사'''
| 너 역시 현재에 집중해라.
| '''메두사'''
| 마왕이 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적어도 종잇장처럼 휘둘려서는 안 되겠지.
| '''메두사'''
| 뭐... 웬만큼 강한 의지가 아니고서야 힘들겠지만...
| '''주인공'''
| 맞는 말이야. 눈앞에 있는 차일드에게도 휘둘리고 있으니까...
| '''메두사'''
| 하하. 나는 예외로 둬도 좋아. 난 메두사니까.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 なぁ!聞いたか?すごいチャイルドがいるって噂! 저기! 들었어? 엄청난 차일드가 있다는 소문!
| '''メデューサ 메두사'''
| 当然、私のことでしょう? 당연히 나에 대한 거겠지?
| '''主人公 주인공'''
| ビンゴ!!だからこうして祝ってるんだ。 빙고!! 그러니까 이렇게 축하하는 거야.
| '''主人公 주인공'''
| よかったな、望み通り有名になれて。 좋겠네, 소원대로 유명해져서.
| '''メデューサ 메두사'''
| 私の望みは、有名になることじゃないわ。 내 소원은 유명해지는 게 아니야.
| '''主人公 주인공'''
| 何が違うんだよ?誰もが知る存在になりたかったんじゃないのか? 뭐가 다른 거야? 누구나 아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닌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これじゃ軽すぎるの。私の望みは、畏怖される存在になることだから。 이건 너무 가벼워. 내 소원은 두려워하게 만드는 존재가 되는 거니까.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でも…有名なら影響力も強くなるだろうし、あながち違うとも言い切れないわね。 하지만... 유명하면 영향력도 강해질 테니 완전히 다르다고도 단언할 수 없겠네.
| '''主人公 주인공'''
| 存在するだけで畏怖される者、か… 존재하는 것만으로 두려워하게 만드는 자인가...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はさておき、ホントにすごいぞ。最近は悪魔達が戦う前に「メデューサはいるのか?」って聞いてくるんだ。 그건 제쳐두고, 정말로 대단해. 요즘은 악마들이 싸우기 전에 "메두사는 있는 거냐?"하고 물어봐.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う…でも、こんなのは第1段階に過ぎないわ。 그래... 하지만 이런 건 제 1단계에 불과해.
| '''主人公 주인공'''
| 第1段階…?じゃあ第2段階は? 제 1단계...? 그럼 제 2단계는?
| '''メデューサ 메두사'''
| 魔王を目指すなら、よく聞いて。 마왕을 목표로 한다면 잘 들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支配者は、残酷と慈悲の両方を理解するべきなの。 지배자는 잔혹함과 자비를 둘 다 이해해야 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恐怖だけでは人を支配できないわ。かといって寛大さだけじゃ真に相手を感化させられない。 공포만으로는 사람을 지배할 수 없어. 그렇다고 관대함만으로는 진정으로 상대를 감화시킬 수 없어.
| '''主人公 주인공'''
| ということは、最初は恐怖、2段階目は寛大さか? 그렇다는 건 처음은 공포, 2단계는 관대함이야?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じゃあ、これからは寛大な《メデューサさん》が見られるってわけか。 그럼 이제부터는 관대한 《메두사 씨》를 볼 수 있다는 건가.
| '''メデューサ 메두사'''
| 真面目に話を聞いてくれないうちは、2段階目には進めないわね。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으면 2단계로는 나아가지 않을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これは、貴方にも関係ある話よ? 이건 너하고도 관계 있는 이야기라고?
| '''主人公 주인공'''
| 俺は別に、畏怖される存在になりたいわけじゃないからな。 나는 딱히 두려워하게 만드는 존재가 되고 싶은 건 아니니까 말이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魔王になりたくて、争奪戦に参加したんじゃないの? 마왕이 되고 싶어서 쟁탈전에 참가한 거 아니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まあ、いいわ。あなたのやる気のなさはよく分かってるし。 ...뭐, 됐어. 네 의욕이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으니까.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でも、もうひとつ。あまり優柔不断な態度を続けると、貴方の周りもそうなっていくわよ。責任を負えば負うほどね… 하지만 한 가지 더. 너무 우유부단한 태도를 계속 취하면 네 주변도 그렇게 되어 갈 거야. 책임을 지면 질수록 말이지...
| '''メデューサ 메두사'''
| 貴方が以前言っていた、自らの意思とは関係なくチャイルドになってしまった子達のことよ。 네가 이전에 말했던, 스스로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차일드가 되어 버린 녀석들 말이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の子達を、あまり不安にさせないようにね。 그 녀석들을 너무 불안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
| '''主人公 주인공'''
| なぁ…お前の方が魔王に向いてるんじゃないか? 저기... 네가 마왕을 목표하고 있는 거 아니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馬鹿なこと言わないで!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 '''主人公 주인공'''
| うわっ!怒られてしまった… 으악! 화나게 만들어 버렸다...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どう転んでも私は魔王になれないわ。だから私は、自分のやり方でこの世に君臨するの。 어떻게 해도 나는 마왕이 될 수 없어. 그러니 나는 내 방식으로 이 세상에 군림할 거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あなたも、常に集中することね。 너도 항상 집중하도록 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魔王にならなくていいわ。でも少なくとも、紙切れみたいに周りに振り回されるのはやめて頂戴。 마왕이 되지 않아도 좋아. 하지만 적어도 종잇장처럼 주변에 휘둘리는 건 그만뒀으면 해.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それも強い意志があってこそ出来ることだけど… 그것도 강한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거지만...
| '''主人公 주인공'''
| 目の前にいるチャイルドに振り回されてる俺なんかには、無理じゃないか…? 눈앞에 있는 차일드에게 휘둘리고 있는 나 따위한테는 무리가 아닐까...?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ふふ、私は例外よ。 후후, 난 예외야.
| '''メデューサ 메두사'''
| だって私は、伝説の怪物《メデューサ》なんだから。 왜냐하면 난 전설의 괴물 《메두사》니까.
|
|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내가 누군지 알려주지.
|
'''D'''
| 첫번째 이야기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일으키는 존재. 그런 존재가 되어주지.
|
'''D+'''
| 약점공격
| 날 막으시겠다?
|
'''D++'''
| 크리티컬
| 방심은 금물이다!
|
'''C'''
| 마음의 소리 1
| 공격하는 적을 물리치는 데 급급해서야 제왕이 될 수 있겠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지존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이지.
|
'''C+'''
| 피격
| 크윽
|
하!
|
이런…!
|
'''C++'''
| 사망
| 날 방해하지 마…!
|
으윽…
|
'''B'''
| 두번째 이야기
| 서포터에게 휘둘리는 악마는 너밖에 없을 거다. 난 아니야. 절대 휘둘리지 않아.
|
'''B+'''
| 전투 시작
| 도망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
'''B++'''
| 온천
| 검을 닦을 줄 모르는 미련한 칼잡이는 절대로 싸움에서 이길 수 없지.
|
'''A'''
| 마음의 소리 2
| 마왕이 되고 싶다면 행운부터 빌어야 할 거다. 의지가 없는 녀석이니 행운이라도 있어야지.
|
'''A+'''
| 슬라이드 스킬
| 약한 녀석은 꺼져라!
|
'''A++'''
| 승리
| 내 이름을 잊지 말도록.
|
'''S'''
| 세번째 이야기
| 죽었다 깨어나도 난 마왕이 될 수 없어. 난 나만의 방식으로 이 세상에 군림할 거다.
|
'''All'''
| 마음의 소리 3
| 인정할 수밖에 없는 승리.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정복. 그게 바로 명성이라는 거지.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지.
|
그래. 날 만난 소감은?
|
|
'''D~C'''
| 앨범 말풍선
| 메두사. 마음에 드는 이름이군.
|
'''B~A'''
| 진정한 승자는 언제나 조용한 법이지.
|
'''S'''
| 마계에 네 이름을 새겨라. 지워지지 않게…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검은 닦을 줄 모르는 미련한 칼잡이는 절대로 싸움에서 이길 수 없지.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넌 언제 봐도 성장이 더뎌. 지루하기 짝이 없는 녀석.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내 뒤를 바짝 쫓아오는 게 좋을 거야. 난 뒤처지는 녀석은 봐주지 않거든.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언제까지 나약함이라는 녀석에게 발목 잡혀 있을 참이지? 마왕이 되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기세를 떨쳐봐.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생각이 복잡한 녀석들치고 제 구실을 하는 걸 본 적 없지. 단 하나만 생각해라.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명성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야. 널 응원하고 너와 함께 싸우는 모든 이들이 곧 너의 명성이다. 물론, 나 역시 포함되겠지.
|
| 온천욕 종료
| 쉬는 것도 이제 질리는군. 역시 내게 어울리는 곳은 전쟁터야.
|
| 혼불 대화
| 내 이름은 메두사. 물론, 내가 누군지는 잘 알고 있겠지?
|
'''일본 서버 대사'''-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私が誰だか教えてあげる。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지.
| '''D'''
| 첫번째 이야기
| そこにいるだけで、畏怖される者。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두려워하게 만드는 자. そんな存在を目指しているわ。 그런 존재를 목표로 하고 있어.
| '''D+'''
| 약점공격
| 私を止める気? 나를 막을 생각이야?
| '''D++'''
| 크리티컬
| 油断禁物よ! 방심은 금물이야!
| '''C'''
| 마음의 소리 1
| 蛇を手懐けるのは簡単よ。でも主が弱ければ 뱀을 길들이는 건 간단해. 하지만 주인이 약하면 すぐに食べられてしまうかも… 금방 먹혀 버릴지도... うふっ…気を付けなさい、悪魔さん。 후훗... 조심하렴, 악마 씨.
| '''C+'''
| 피격
| くっ! 큭!
| くはっ! 크헉!
| そんな…! 이런...!
| '''C++'''
| 사망
| 私の邪魔をするな! 날 방해하지 마!
| ぐっ…あっ… 큭... 억...
| '''B'''
| 두번째 이야기
| サキュバスに振り回される悪魔なんて貴方ぐらいよ。私は違う。あんな女に振り回されないわ。 서큐버스에게 휘둘리는 악마 따위는 너 정도겠지. 나는 달라. 저런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아.
| '''B+'''
| 전투 시작
| 逃げるなら今のうちよ。 도망칠 거라면 지금 뿐이야.
| '''B++'''
| 온천
| 剣の研ぎ方を知らない愚かな剣士は 검을 가는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검사는 絶対に勝つことなんてできないわ。 절대로 이길 수 없어.
| '''A'''
| 마음의 소리 2
| 魔王になりたいなら、天にでも祈ることね。 마왕이 되고 싶다면 하늘에라도 빌어. だって意志がないなら運にすがるしかないでしょう。 그야 의지가 없으면 운에 매달릴 수밖에 없잖아.
| '''A+'''
| 슬라이드 스킬
| 弱者は消えなさい! 약자는 사라져라!
| '''A++'''
| 승리
| 私の名を忘れないことね。 내 이름을 잊지 말도록.
| '''S'''
| 세번째 이야기
| どう転んでも私は魔王になれないわ。 어떻게 해도 나는 마왕이 될 수 없어. だから私は、自分のやり方でこの世に君臨するの。 그러니 나는 내 방식으로 이 세상에 군림할 거야.
| '''All'''
| 마음의 소리 3
| 非の打ちどころのない勝利。絶対的な征服。 흠잡을 곳 없는 승리. 절대적인 정복. それらを成し遂げてこその、名声よ。 그것들을 이루어야지만이 명성이야.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忘れられない思い出にしてあげる。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 줄게.
| で、私に会えた感想は? 그래서, 나를 만난 감상은?
|
| '''D~C'''
| 앨범 말풍선
| メデューサ…良い名前ね 메두사... 좋은 이름이네.
| '''B~A'''
| 真の強者は静かなものよ 진정한 강자는 조용한 법이야.
| '''S'''
| 魔界に貴方の名を刻もう。永遠に消えないように… 마계에 너의 이름을 새겨. 영원히 사라지지 않도록...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剣の研ぎ方を知らない愚かな剣士は 검을 가는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검사는 絶対に勝つことなんてできないわ。 절대로 이길 수 없어.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あなたはいつ見ても成長しないわね。 너는 언제 봐도 성장하지 않는구나. つまらないやつ。 시시한 녀석.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私の後をしっかり付いてくることね。 내 뒤를 제대로 따라와. 私は、取り残された奴の面倒を見るほど 나는 뒤에 남겨진 녀석을 돌봐 줄 정도로 甘くないわ。 무르지 않아.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いつまで弱さに足を引っ張られるつもり? 언제까지 나약함에 발목을 잡힐 생각이지? 魔王になるつもりなら、それに見合った 마왕이 될 생각이라면 그에 걸맞는 覇気を見せて。 패기를 보여 줘.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物事を複雑に考える奴で、 복잡하게 생각하는 녀석치고 自分の役割を果たすことができるのが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녀석은 いた試しがないわ。 있었던 적이 없어. ただ1つだけ考えなさい。 단 한 가지만 생각하렴. 《どんな存在になりたいのか》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名声は自分だけのものじゃないわ。 명성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야. あなたを応援し、あなたと一緒に戦う 널 응원하고 너와 함께 싸우는 全員のものよ。 모두의 것이야. もちろん、私も含めてね。 물론 나도 포함해서 말이지.
|
| 온천욕 종료
| 休むのにも、もう飽きたわ。 쉬는 것도 이제 질렸어. やはり私に似合うのは戦場ね。 역시 나에게 어울리는 곳은 전장이야.
|
| 혼불 대화
| 私の名前はメデューサ。 내 이름은 메두사. 私が誰かは知ってるでしょう? 내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지?
|
|
5. 스킨
6. 여담
- 메두사를 맡은 박신희 성우는 혜성TV에 나왔을 때 메두사의 몸매가 부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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