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토레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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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백의 아슈토레스'''
아슈토레스 특제 가시검을 돋보이게 만드는 순백의 드레스.
'''순백 아슈토레스'''
플레어 프릴 디테일이 추가된 아슈토레스의 전투 드레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白の アシュトレス
백의 아슈토레스'''

茨の剣を際立たせるアシュトレスの白いドレス。
가시나무 검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슈토레스의 하얀 드레스.

'''純白の アシュトレス
순백의 아슈토레스'''

フレアフリルのついたアシュトレスの純白のバトルドレス。
플레어 프릴이 달린 아슈토레스의 순백 전투 드레스.

광속성 | 공격형
'''아슈토레스''' '''☆5'''
''어둠보다 더 어두운 순백을 입은
악의의 차일드''
악마의 이름을 빌려 태어난 차일드, 《아슈토레스》.
죄책감도, 동정심도 없는 순수한 악의 근원과도 같은 차일드다.
한 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한 대상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탐욕의 소유자.
그녀가 자신의 집착과 애정을 나타내는 방법은 괴롭힘뿐이다.
마왕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주인공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추격하는 노덴스》와는 계약자의 악연으로 이어진 사이.
노덴스를 도발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이영란
호리에 유이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밤의 속삭임
대상에게 485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구속형이면 170의 추가 대미지 및 70% 확률로 15초 동안 자신에게 연격(공격한 적이 사망 혹은 HP가 0이 되면 무작위 적 1명에게 2000 추가 대미지)
심연의 덫
대상에게 912 대미지로 3회 공격하고 750의 추가 대미지 및 750의 방어 무시 대미지
가시 무도회
무작위 적 4명에게 2295의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해로운 효과 회피율 +25%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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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 공격형
'''アシュトレス(아슈토레스)''' '''☆5'''
''純白の下に漆黒を纏う悪意のチャイルド。
순백 밑에 칠흑을 두른 악의의 차일드.''
神か悪魔か「天の女王」と呼ばれる存在から名を借り受けた《アシュトレス》
신인가 악마인가, "하늘의 여왕"이라 불린 존재에게서 이름을 빌린 《아슈토레스》
罪悪感や同情心を持たない冷酷なチャイルド。
죄악감이나 동정심을 가지지 않는 냉혹한 차일드.
一度自分の物だと思った対象については異常な執着を見せる貪欲な性格で、
한 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한 대상에 대해서는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는 탐욕적인 성격으로,
そんな対象への彼女の愛情表現は苦しめること。
그 대상을 향한 그녀의 애졍 표현은 괴롭히는 것이다.
自分こそ、魔王に相応しいと思っているので、主人公への嫌がらせに余念がない。
자신이야말로 마왕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주인공을 향한 괴롭힘에 여념이 없다.
ちなみに《ノーデンス》とは契約者同士の悪縁で面識があるため
참고로 《노덴스》와는 계약자끼리의 악연으로 면식이 있어서
ノーデンスを挑発する事が彼女の楽しみの1つになっている。
노덴스를 도발하는 것이 그녀의 즐거움 중 한 가지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한탄의 가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1명에게 505의 대미지를 주고 13초 동안 65%의 확률로 자신에게 직격(대상의 인내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 효과 부여
심연의 덫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3명에게 830의 대미지 및 800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주고 혼란 또는 인내 상태일 경우 800의 추가 대미지
가시나무 무도회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4명에게 2339의 대미지를 주고 10초 동안 70%의 확률로 무작위 1명에게 혼란 및 18초 동안 90%의 확률로 자신에게 직격(대상의 인내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 효과 부여
리더 버프
광속성 아군의 노멀 스킬 대미지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내러티브 던전 - COLD FLOWER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아슈토레스의 소원
3.3.2. 어펙션 B - 백의 아슈토레스
3.3.3. 어펙션 S - 아슈토레스의 장난감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6.1. 사건사고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광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한국에서는 2016년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 결제 이벤트로 선행 추가된 차일드로, 이벤트 이후인 2016년 12월 21일에 일반 소환에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4월 19일에 내러티브 던전 이벤트와 함께 기간 한정 소환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일부 기간 한정 소환에서 소환할 수 있는 차일드로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 이슈타르.[1] 아슈토레스는 이슈타르의 영문 표기 중 하나인 Ashtoreths를 잘못 읽은 것이다.

2. 성능


16년 12월 5일에 과금 이벤트로 등장이 예고되었던 차일드. 일단 성능 자체만 놓고보면 사실상 현 메타를 때려부술 0티어 딜러였다. 속성도 좋고, 태생 5성의 스탯과 버릴 것 없는 스킬들까지 다 갖추고 있는 최상급의 차일드중 하나였던 셈. 다만 등장 시기가 너무 안 좋았다.
정작 출시 후에는 운영진이 패치노트에서 밝힌 구속형 차일드에 대한 우위를 크게 점하지 못했다. 회피율 상승 리더버프는 시나리오 7장에선 확실히 쓸만했으나 PVP에선 상대방이 모아나 니르티의 회피율 하락 리더버프를 쓰면 상쇄되는 효과이고 아슈토레스의 스킬구성도 구속형에게 추가데미지를 주기만 할 뿐 딱히 살라딘마냥 구속형을 우선으로 타겟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발탱에게 막혀 실질적으로 구속형을 완벽히 봉쇄할 방법이라고는 볼 수 없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스킬 충전 속도는 공격형보다 구속형이 더 빠르므로, 보통 아슈토레스가 스킬 차기를 기다리는 동안 모아는 이미 석화를 쓰고 있다.
아슈토레스를 대 모아 요원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아슈토레스외 딜러 둘을 석화 타겟이 되게 장비강화, 어펙션, 한계돌파 등으로 최대한 스펙을 높여주는 것이 필수. 즉 덱에 아슈토레스를 포함해 딜러 3명을 넣고 아슈토레스를 공격력 3위로 만들어 석화를 피하고 최대한 빨리 모아를 저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슈토레스는 광속성인데다가 어차피 PVE PVP에서 위협적인 구속형 캐릭터는 모아나 니르티처럼 대부분 광속성인지라, 속성에 대한 이득은 보기 힘들고, 오히려 상성으로는 아르테미스가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으며, 아르테미스 역시 똑같은 역할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사실상 아르테미스와 비교해 봤을 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은 5성 특유의 깡스텟 뿐. 결국은 나오기 전의 유저의 평가 및 운영진들의 기대와는 반대가 되어 버렸고, 스킬 설계도 제대로 못하는 운영진이라고 욕먹었다 (...)
다만 저평가받은 대 구속형 스킬 구성과는 달리 5성의 높은 피지컬과 아르테미스보다도 높은 엄청난 방무뎀을 필두로 죽창캐릭중에선 가장 강력한 딜을 뽑았다. 직접 비교해 보면 같은 조건 하에서 3돌 아슈토레스의 데미지가 6돌 아르테미스의 데미지보다는 약간 낮게 나오며, 슬라이드 데미지만 놓고 보면 아슈토레스와 아르테미스는 약 2돌 정도 차이일 경우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슈토레스는 5성이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보다 생존력, 명중률은 훨씬 높고 두 캐릭 모두 6성 6돌일 시에는 아슈토레스가 아르테미스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딜을 뽑아낸다. 하지만 태생 5성이기 때문에 풀돌이 힘든 걸 감안하면 일장 일단이 있는 셈.
이후 아슈토레스보다 더더욱 구속형을 확실하게 저격하는 얀 지슈카의 추가로 인해 2인자 위치로 떨어졌으며 나중엔 구속형 메타와 대 모건 시대가 도래하면서 얀과 함께 몰락했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쓸모 없던 노멀 스킬에는 암아트처럼 연격이 추가되었고 슬라이드 스킬은 1렙 기준으로 추가 대미지만 '''1500'''이라는 엄청난 계수가 붙었다. 노멀로 버프를 킨 뒤 슬라이드로 한캐릭을 삭제->연격으로 약해진 적을 마무리하는 식으로 재디자인 되었으며 판테온이나 다른 공격력 상승 버퍼들과 조합할때 최강의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유틸적인 면에선 전혀 상향된게 없기 때문에 상대가 에아,하데스같은 도발 반사탱일땐 자신의 강력한 공격력 때문에 자멸해버려 무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다만 이는 프레이를 비롯한 대다수 죽창 폭딜 콘셉트 딜러 자체가 공유하는 문제점이라 PVP나 일부 공격반사 캐릭터로 떡칠된 던전을 제외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전신을 차분하게 감싸는 소녀풍 퍼프소매 원피스.
全身をふんわり包み込む少女風パフスリーブワンピース。
전신을 부드럽게 감싸는 소녀풍 퍼프소매 원피스.

'''일러스트'''

계약자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한 여학생. 이름은 추연오/쿠로키 레이카(黒木麗花).
노덴스의 계약자가 주인공과 계약하게 된 이유를 만든 여학생으로, 주인공이 그녀와 계약했다는 것을 근처에 있다가 알게 되고, 바로 주인공에게 접근해 노덴스의 계약자와 《화해》하고 싶다며 계약을 빙자한 협박을 했다.

3.2. 내러티브 던전 - COLD FLOWER


모나에게 떠밀려서 집에서 나온 주인공은 학교 근처 공원에서 이초화라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계약을 맺어 노덴스라는 차일드를 만들었다. 이후 리자가 계약의 여파로 잠시 정신을 잃은 이초화를 집으로 데려다 놓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주인공이 이초화와 계약을 맺는 장면을 목격했던 추연오라는 여학생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당황하며 기억을 지우기 위해 서큐버스를 찾지만, 리자는 자리에 없고, 다비의 실력은 믿을 수가 없어 포기하게 된다. 추연오는 자신도 계약이라는 것을 맺고 싶다며 주인공에게 마구 매달리고,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하지만, 추연오가 주인공의 정체를 인터넷, 언론 등을 이용해 널리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하자 주인공도 약간 열이 받았는지 "악마와 계약을 한 인간이 어떤 말로를 맞이하는지 직접 확인해 봐"라며 계약을 맺어 준다.
그렇게 탄생한 차일드는 주인공이 이름을 붙이기도 전에 자신을 아슈토레스라고 칭했다. 주인공은 아슈토레스와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묘하게 다가갈 수 없는 거리감과 꺼림칙함을 느끼고, 악마인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자신의 학교에 뭔가 수상한 기운이 존재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방관하며 즐겼다는 점과 아슈토레스가 적들을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고 끈질기게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일반적인 사람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주인공은 홧김에 계약을 맺은 것을 후회하지만, 이미 저지른 일이니 어쩔 수 없이 다른 차일드들, 특히 노덴스에게 소개하는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아슈토레스는 의외로 순순히 따라 줬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아슈토레스의 소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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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토레스'''
당신이 리자인가요?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리자'''
저야말로.
'''아슈토레스'''
당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아주 유능하고 모범적인 보좌관이라고.
'''리자'''
저야말로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주 반듯하고 친절한 차일드라고.
'''주인공'''
지금 내 방에서 뭐하는 거야? 칭찬하기 대회라도 연 거야?
'''리자'''
감사할 줄 아세요. 이렇게 모범적인 차일드를 얻기도 어렵다고요.
'''주인공'''
모범적인 차일드라...
'''아슈토레스'''
부끄럽네요, 리자. 모범적이라뇨. 오히려 주인님께 배워야 할 게 더 많은걸요.
'''리자'''
겸손하기까지... 아무래도 당신과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군요.
'''아슈토레스'''
그렇게 생각해주니 정말 고마워요, 리자.
'''리자'''
그럼 전 일이 있어서... 나중에 또 보죠, 아슈토레스.
'''주인공'''
야, 리자. 나한테는 인사 안 하... 가 버렸군.
'''아슈토레스'''
...좋으시겠어요, 주인님. 저렇게 훌륭한 서큐버스를 곁에 두시다니...
'''주인공'''
네가 실실 웃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알아?
'''아슈토레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주인공'''
네가 뭘 원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말이야.
'''아슈토레스'''
제가 원하는 거요?
'''주인공'''
그래. 차일드란 인간의 욕망에서 태어난 존재들이야. 다들 자기만의 소원을 가지고 있지.
'''주인공'''
그런데 너는... 그런 게 전혀 없잖아. 안 그래?
'''아슈토레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까? 제게도 소원 하나쯤은 있는데 말이죠.
'''주인공'''
네 계약자는 내게 어떤 소원도 빌지 않았어. 무작정 계약을 맺자고 떼를 썼을 뿐이라고.
'''주인공'''
그런 녀석에게서 어떤 차일드가 나올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더라고.
'''아슈토레스'''
소원이 없는 인간은 없답니다, 주인님. 그들은 절대로 만족할 줄 모르는 족속들이니까요.

방금 아슈토레스에게서 냉기 같은 게... 착각인가?
'''아슈토레스'''
제 소원이 뭐냐고 물으셨죠? 제 소원은 딱 하나랍니다.
'''아슈토레스'''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는 존재가 되는 것.
'''주인공'''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어? 너 지금 굉장히 위험한 발언 한 거 알고 있냐?
'''아슈토레스'''
위험한 발언이라... 그렇군요. 주인님의 입장에서는 위험한 발언일 수 있겠네요.
'''주인공'''
아니,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잠깐... 내 입장에서 위험하다고?
'''아슈토레스'''
제 소원은 마왕이 되는 거예요.
'''주인공'''
뭐?
'''아슈토레스'''
마왕이 되면 어떤 짓을 해도 용서받잖아요?
'''아슈토레스'''
그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곤란하군. 하필이면 저런 녀석이 내 차일드가 되다니...
'''아슈토레스'''
주인님의 표정을 보니 곤란하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주인공'''
독심술이라도 쓰는 거야?
'''아슈토레스'''
역시 주인님도 악마로군요. 마왕 같은 거, 관심 없다고 말씀하시더니...
'''아슈토레스'''
막상 제가 마왕이 되겠다고 하니 신경 쓰이시죠?
'''주인공'''
네 말대로 마왕 같은 거 관심 없어. 하지만 네가 마왕이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겠다.
'''아슈토레스'''
고상한 척하시기는...
'''주인공'''
내 차일드로 있는 한은 내 뜻대로 해야 할 거야. 그 버르장머리 단단히 고쳐놓을 테니, 각오해.
'''아슈토레스'''
기대되는군요.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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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なたがリザさんね?こんにちは。
당신이 리자 씨죠? 반가워요.
'''リザ
리자'''
こんにちは、アシュトレス。私がリザです。
반갑습니다, 아슈토레스. 제가 리자입니다.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なたの噂は聞いてるわ。とても有能なサポーターだそうね。会えてうれしいわ。
당신의 소문은 들었어요. 아주 유능한 서포터인 것 같네요. 만나서 기뻐요.
'''リザ
리자'''
私も、アナタのことは伺っています。とても礼儀正しく、親切なチャイルドだそうですね。
저도 당신에 대한 건 들었습니다. 아주 예의 바르고 친절한 차일드인 것 같더군요.
'''主人公
주인공'''
俺の部屋で何してるんだよ?商談か名刺交換の練習?
내 방에서 뭐하는 거야? 거래 이야기나 명함 교환 연습이야?
'''リザ
리자'''
こんなところでビジネスの話なんてしません。くだらない冗談はさておき、彼女は本当に素晴らしいチャイルドですね。
이런 곳에서 일 이야기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시시한 농담은 제쳐 두고, 그녀는 정말로 훌륭한 차일드군요.
'''主人公
주인공'''
素晴らしいチャイルドね…
훌륭한 차일드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そんなに褒められたら恥ずかしいですわ。私なんて、まだまだです。
후훗, 그렇게 칭찬받으면 부끄러워요. 저 같은 건 아직 멀었어요.
'''リザ
리자'''
ご謙遜を。どうやらアナタとは、上手くやって行けそうですね。
겸손하시군요. 아무래도 당신과는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まあ、ありがとう。リザさん。
어머, 고마워요. 리자 씨.
'''リザ
리자'''
…それでは、私はこの辺りで失礼いたします。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アシュトレス。
...그럼 전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나중에 또 봅시다, 아슈토레스.
'''主人公
주인공'''
おーい、俺にもひと言くらい……あ、行っちゃった。
어~이, 나한테도 한 마디 정도는...... 아, 가 버렸네.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うらやましいですね。あんな素敵なサキュバスにサポートしてもらえるなんて…フフフッ。
부럽네요. 저런 훌륭한 서큐버스한테 서포트를 받으시다니... 후후훗.
'''主人公
주인공'''
おいおい、なんでリザの後ろ姿を見ながらニヤニヤしてるんだ?キモイぞ…
야, 왜 리자의 뒷모습을 보면서 실실 웃는 거야? 기분 나쁘다고...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ら、ごめんなさい。気に障りましたか?
어머, 죄송해요. 신경에 거슬리셨나요?
'''主人公
주인공'''
気に障るも何も…一体、何を企んでるんだよ?
신경에 거슬리고 자시고... 도대체 뭘 꾸미고 있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企んでいるだなんて、人聞きが悪いですね。私は何も…
꾸미고 있다니, 남들 듣기 안 좋네요. 저는 아무것도...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わけないだろ。チャイルドってのは、人間の欲望から生まれた存在だ。だから、みんな何かしらの願いを持ってるもんだ。
그럴 리가 없잖아. 차일드라는 건 인간의 욕망에서 태어난 존재야. 그래서 다들 무언가 소원을 가지고 있는 법이지.
'''主人公
주인공'''
それなのに、お前はそういうのを全然、表に出さないだろ?
그런데 너는 그런 걸 전혀 겉으로 드러내지 않잖아?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だから、何か企んでいると思ったのですか?心配はいりませんよ。私はただ願い事を胸の内に秘めているだけ。あまりガツガツしていたら、はしたないでしょう?
그래서 뭔가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걱정은 필요 없어요. 저는 그저 원하는 걸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을 뿐이에요. 너무 허둥지둥하면 상스럽잖아요?
'''主人公
주인공'''
お前の契約者は、俺に願いも何も話さなかった。とにかく契約しろって駄々をこねられてさ。契約しなかったらネットに晒すとか言って…
네 계약자는 내게 소원도 어떤 말도 하지 않았어. 아무튼 계약하라고 떼를 써서 말이야. 계약하지 않겠다면 인터넷에 퍼트린다나 그래서...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ヤツからどんなチャイルドが生まれるか…まったく想像もできなかったよ。
그런 녀석에게서 어떤 차일드가 태어날지... 전혀 상상도 가지 않았어.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確かに願いのない人間なんていませんね。でも、沢山の物を欲しがる強欲な人間などとは違い、私の願いはただ1つですわ。
확실히 소원이 없는 인간 따윈 없죠. 하지만 많은 것을 원하는 탐욕스러운 인간 따위와는 다르게 제 소원은 단 1개예요.

アシュトレスの怪しい微笑みに、背筋がゾクッと震えた。な、何なんだ?
아슈토레스의 수상한 미소에 등골이 오싹하게 떨렸다. 뭐, 뭐지?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ご主人様、私は何をしても許される…そんな存在になりたいのです。
주인님, 저는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主人公
주인공'''
何をしても?それ、かなりヤバい願いだって、分かって言ってるのか?
무슨 짓을 해도? 그거, 상당히 위험한 소원이라는 거 알고 말하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ッ、承知しておりますとも。ご主人様にとって、とても危険な願いということも。
훗, 잘 알고 있고말고요. 주인님에게 있어서 아주 위험한 소원이라는 것도.
'''主人公
주인공'''
え…?何で《俺にとっては》なんだ?
응...? 왜 《나한테 있어서는》이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何をしても許される存在》…つまり私の願いは、魔王になることですから。
《무엇을 해도 용서받는 존재》... 즉, 제 소원은 마왕이 되는 것이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はあ?
뭐?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魔王になれば、何をしても許されるのでしょう?
마왕이 되면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잖아요?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そうすれば、誰にも邪魔されずに自由に暮らせる。フフフッ。素晴らしいではありませんか。
그러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후후훗. 멋지지 않나요.

冗談だろ?チャイルドが魔王になりたいだなんて…
농담이지? 차일드가 마왕이 되고 싶다니...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私、冗談など申しませんわ。
전 농담 따윈 하지 않았어요.
'''主人公
주인공'''
…こ、心が読めるのか?
...마,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構いませんよね?私が魔王になっても。
상관없죠? 제가 마왕이 되어도.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ご主人様は、魔王になど興味がないのですから。
주인님은 마왕 따윈 관심이 없으시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確かに俺は魔王なんてなりたくない。だけど、チャイルドが魔王になるなんて、普通あり得ないだろ。
확실히 나는 마왕 따윈 되고 싶지 않아. 하지만 차일드가 마왕이 된다니, 보통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まぁ!悪魔とかチャイルドとか、そんな細かいことはどうでもよろしいでしょう?
어머! 악마라던가, 차일드라던가, 그런 세세한 건 어떻든 상관없잖아요?
'''主人公
주인공'''
どうでもよくない!お前は俺のチャイルドなんだから好き勝手はさせないからな!その腐った根性、叩き直してやる!
어떻든 상관없지 않아! 너는 내 차일드니까 제멋대로는 하게 두지 않을 거니까! 그 썩은 근성, 바로잡아 주겠어!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どう叩き直してくださるのですか…楽しみにしていますわ。
후훗, 어떻게 바로잡아 주실 건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3.3.2. 어펙션 B - 백의 아슈토레스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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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그런 계약을 맺으셨단 말이죠.
'''주인공'''
으음...
'''모나'''
그런 계약을 맺으시다니... 정말이지...
'''주인공'''
으, 음...
'''모나'''
정말이지, 이제야 악마다운 모습을 보이시는군요~
'''주인공'''
이럴 줄 알았지.

될 수 있으면 아슈토레스와 어떻게 계약을 맺었는지 밝히지 않을 셈이었는데

결국 모나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모나'''
바로 그거에요, 주인님.
'''모나'''
《인간의 미래야 어찌 되든 알 바 아니다! 난 내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모나'''
드디어 마왕으로의 한 걸음을 내딛으신 거예요~
'''주인공'''
그 날은 내가 좀 충동적이었던 것뿐이야. 그런 사악한 생각 따위 한 적은 없다고.
'''모나'''
사악한 생각이 어때서요?
'''주인공'''
내가 말을 말지...
'''모나'''
주인님. 아슈토레스를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주인공'''
후회? 반성? 자기 성찰?
'''모나'''
아슈토레스야말로 악마의 기운과 결합한 인간의 욕망의 표본이죠.
'''주인공'''
목소리는 왜 내리까는 거야? 으스스하게...
'''주인공'''
안 그래도 계약을 맺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데... 인간의 도발에 휘둘려서는... 바보같이...
'''모나'''
뭐~ 그 점은 모나도 인정♡
'''주인공'''
에휴... 친구가 악마랑 계약하는 모습에 혹해서는
'''주인공'''
자기도 무조건 계약하겠다고 떼를 쓰는 녀석을 받아주다니... 내가 미쳤지.
'''모나'''
아슈토레스의 생각도 들어보시지 그래요~? 그 애는 꽤 감사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주인공'''
흠...

'''주인공'''
이봐, 아슈토레스.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야.
'''아슈토레스'''
뭐든지 물어보세요.
'''주인공'''
너 말이야... 나랑 계약 맺은 거... 후회하지 않아?
'''아슈토레스'''
후회라고요? 그럴 리가요. 오히려 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요.

모나의 말이 맞았잖아.
'''아슈토레스'''
주인님과의 계약은 뭐랄까... 한 꺼풀 벗고 진정한 나로 태어난 느낌이랄까...
'''아슈토레스'''
주인님이 아니었다면 마왕 같은 건 생각도 못 했을 테니까요.
'''주인공'''
또 그 소리. 너 정말 마왕이 될 생각인 거야?
'''아슈토레스'''
그게 제 소원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주인공'''
그 소원은 내가 마왕 할아버지라도 못 들어 줘.
'''아슈토레스'''
실망이에요, 주인님. 차라리 마왕이 되고 싶다고 말하세요.
'''주인공'''
그런 뜻이 아니야. 너 같이 천진무구한 녀석한테 어떻게 그런 중요한 자리를 맡기겠냐?
'''아슈토레스'''
천...진무구?
'''주인공'''
그래. 이 철 없는 녀석아.
'''주인공'''
마트에서 불량식품 사 달라고 떼쓰는 어린애랑 다를 게 뭐야?
'''아슈토레스'''
떼... 쓰는 게 아니에요. 전 진심이라고요.
'''주인공'''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야? 아무튼, 앞으로는 마왕이 되겠다느니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주인공'''
또 그러면 잔소리 할 거야. 그럼 난 간다.
'''아슈토레스'''
천진무구? 내가... 천진무구하다고? 주인님. 당신은 너무 순진해요.
'''아슈토레스'''
그 점이 당신의 매력이긴 하지만요.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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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ナ
모나'''
ご主人さま。本当に、あの相手と契約したんですね。
주인님. 정말로 그 상대와 계약하셨군요.
'''主人公
주인공'''
…ああ。
...응.
'''モナ
모나'''
信じられません。ホント…
믿을 수가 없어요. 정말로...
'''主人公
주인공'''
はは…
하하...
'''モナ
모나'''
ホ~ント悪魔らしくなってきましたね~♥さすがご主人さまです♥
정~말로 악마답게 되셨군요~♥ 역시 주인님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そう言うと思った。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アシュトレスとの契約は不本意だったし、契約の詳細は話さないつもりだったけど…
아슈토레스와의 계약은 본의가 아니었고, 계약의 상세한 내용은 이야기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結局モナに問い詰められて話してしまった。
결국 모나에게 추궁당해서 이야기하고 말았다.
'''モナ
모나'''
《人間の未来がどうなろうと俺の知ったことか!誰にも俺の邪魔はさせない!》
《인간의 미래가 어찌 되든 내 알 바냐! 누구도 날 방해하지 못해!》
'''モナ
모나'''
…とでも言ったところでしょうか?
...라고 말하는 게 전부셨죠?
'''モナ
모나'''
やっと魔王になるための自覚に目覚めたのですね~♥
드디어 마왕이 되기 위한 자각에 눈뜨셨군요~♥
'''主人公
주인공'''
魔王にはならないよ。あの日の俺はどうかしてた…
마왕은 되지 않을 거야. 그날의 난 어떻게 됐었어...
'''モナ
모나'''
まぁまぁ、そんなことおっしゃらずに♥モナと立派な魔王を目指しましょうね、ご主人さま♥
자, 자,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모나와 훌륭한 마왕을 목표로 하죠, 주인님♥
'''主人公
주인공'''
やっぱり、言うんじゃなかった…
역시 말하는 게 아니었어...
'''モナ
모나'''
ところで、ご主人さまは、アシュトレスについてどうお考えですか?
그런데 주인님은 아슈토레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主人公
주인공'''
どうって…アシュトレスは悪魔の力によって増幅された人間の欲望そのもの…だろ。
어떻게라니... 아슈토레스는 악마의 힘에 의해서 증폭된 인간의 욕망 그 자체...잖아.
'''モナ
모나'''
そうですね~♥彼女ほど、魔王に相応しいチャイルドはいませんからね~
그렇죠~♥ 그녀만큼 마왕에 어울리는 차일드는 없으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や、やめろよ。そういう言い方。ただでさえ、契約したことを後悔してるんだから…
그, 그만둬. 그런 말투는. 안 그래도 계약한 걸 후회하고 있으니까...
'''主人公
주인공'''
友達が悪魔と契約してるところを見て、自分も契約したいなんて言い出すようなヤツと契約したなんて…
친구가 악마와 계약하는 걸 보고 자신도 계약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 녀석과 계약했다니...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が後悔なんて、アシュトレスがかわいそうですよ?それにあの子は生まれてきたことを、感謝し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よ?
주인님이 후회라니, 아슈토레스가 불쌍하다고요? 그리고 그 애는 태어난 것을 감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主人公
주인공'''
どうだか…
어떨까...

'''主人公
주인공'''
…なあ、アシュトレス。ちょっといいか?
...저기, 아슈토레스. 잠깐 괜찮아?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ら、ご主人様。どうかなさいました?
어머, 주인님. 왜 그러시나요?
'''主人公
주인공'''
お前さ…俺のチャイルドになったこと、どう思ってる?
너 말이야... 내 차일드가 된 거, 어떻게 생각해?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もちろん嬉しく思っていますよ?ご主人様には感謝しておりますわ。
후훗. 물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요? 주인님에게는 감사하고 있어요.

…モナの言った通りか?
...모나의 말대로인가?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ご主人様と出会えたからこそ、私の願いを叶える方法が見つかったのです。
주인님과 만났기에 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あ、早く魔王になりたいわぁ…
아아, 빨리 마왕이 되고 싶어요...
'''主人公
주인공'''
またそれか。…お前、本気で魔王になりたいのか?
또 그 소리냐. ...너, 진심으로 마왕이 되고 싶은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当然ですわ。できることなら、この願いはご主人様に叶え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
후훗, 당연하죠. 할 수 있다면 이 소원은 주인님께서 이루어 주셨으면 하지만요...
'''主人公
주인공'''
仮に俺が魔王だとしても、さすがにその願いは叶えてやれないな。
만약 내가 마왕이라고 해도, 역시 그 소원은 이루어 줄 수는 없겠는데.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がっかりですわ、ご主人様。いっそ、俺が魔王になりたいからだっておっしゃって。
실망이에요, 주인님. 차라리 "내가 마왕이 되고 싶으니까"라고 말하세요.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こというか!お前みたいな子供に、魔王なんて任せられないからだ。
그런 말 할 것 같냐! 너 같은 꼬맹이한테 마왕 같은 건 맡길 수 없으니까 그래.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子供…?
꼬맹이...?
'''主人公
주인공'''
ああ。そうだ。そんな風に駄々をこねて…
어. 그래. 그런 식으로 떼를 쓰고...
'''主人公
주인공'''
危ないからダメと言われてるのに聞き分けのない、わがままな子供だ。
위험하니까 안 된다는 말을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제멋대로인 꼬맹이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駄々をこねているわけでは…私は本気で魔王に…
떼를 쓰고 있는 게... 전 진심으로 마왕이...
'''主人公
주인공'''
本当にそうか?お前の契約者が友達の真似をして契約したみたいに、お前も俺の真似をしたいだけじゃないのか?
정말로 그래? 네 계약자가 친구 흉내를 내서 계약한 것처럼, 너도 내 흉내를 내고 싶을 뿐인 거 아니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そんなことは…
그렇지는...
'''主人公
주인공'''
とにかく、生半可な気持ちで魔王になりたいだなんてもう言うなよ?
아무튼 어중간한 마음으로 마왕이 되고 싶다고는 더는 말하지 마라?
'''主人公
주인공'''
次、言ったら本気で怒るぞ。分かったな?
또 말하면 진심으로 화낼 거야. 알겠지?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この私が子供だなんて…ご主人様の目は節穴のようですね。
이 제가 꼬맹이라니... 주인님의 눈은 옹이 구멍인 것 같군요.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でもそんな愚かなところが、ご主人様の魅力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
하지만 그런 어리석은 점이 주인님의 매력인 걸지도 모르지만요...


3.3.3. 어펙션 S - 아슈토레스의 장난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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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토레스'''
노~덴~스~
'''노덴스'''
뭐, 뭐야? 네가 여기 왜 온 거야?
'''아슈토레스'''
노덴스는 뭐하러 온 걸까나?
'''노덴스'''
사, 산책 중이었어.
'''아슈토레스'''
정말~ 산책을 참 특이한 곳에서 하네. 학교라니...
'''노덴스'''
내 취향에 불만이라도 있는 거냐?
'''아슈토레스'''
불만이라니~ 호기심이라고, 호기심.
'''노덴스'''
설마 날 따라온 거냐?
'''아슈토레스'''
후후후. 노덴스, 혹시 자기도취하는 타입?
'''노덴스'''
시, 시끄러워. 그럼 여기 온 이유가 뭔데?
'''아슈토레스'''
흐음~ 그야 당연히 노덴스를 따라왔지.
'''노덴스'''
으으... 놀리니까 재미있냐?
'''아슈토레스'''
재미있다마다. 매번 신선한 반응을 보여주는데 이 재미있는 장난을 어떻게 그만둘 수 있겠어?
'''노덴스'''
날 아주 우습게 보는군.
'''아슈토레스'''
내가 한 번 맞춰볼까? 노덴스가 여기엔 뭐하러 왔는지 말이야.
'''노덴스'''
...나, 난 이만 가야겠어.
'''아슈토레스'''
계약자를 만나러 왔지?
'''노덴스'''
......
'''아슈토레스'''
요새 자주 이곳으로 왔었지? 계약자를 만나러... 하지만 한 번도 만나지 않았지?
'''아슈토레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역시 노덴스는 자신의 계약자가 싫은 게 아닐까?
'''아슈토레스'''
하긴~ 나라도 그럴 거야.
'''아슈토레스'''
자기 친구가 누명을 썼는데도 사람들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아슈토레스'''
결국 친구를 버리고 말았잖아?
'''노덴스'''
그건... 그건 네 계약자 탓이잖아!
'''아슈토레스'''
맞아. 누명을 씌운 건 내 계약자니까. 하지만 그래서? 그게 인간들의 삶이라고, 노덴스.
'''노덴스'''
난... 난 그런 거 인정 못 해. 절대로 인정 못 해.
'''아슈토레스'''
그러니까 네 계약자를...
'''노덴스'''
하지만... 용서의 기회를 빼앗을 권리는 내게 없어. 노력하고 있다고, 내 계약자.
'''노덴스'''
어떻게든 변하려고 하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지켜보는 것뿐이야.
'''아슈토레스'''
...답답하긴...
'''노덴스'''
네가 뭘 알겠어. 자기 멋에 사는 네 녀석이... 어디 가는 거야?
'''아슈토레스'''
재미없어. 난 그만 돌아갈래.
'''노덴스'''
...저럴 때 보면 아주 나쁜 녀석 같지도 않단 말이야. 정말이지,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라니까.

'''아슈토레스'''
곤란하네. 새 장난감 구하는 건 너무 귀찮은데...
'''아슈토레스'''
역시 노덴스를 좀 더 귀여워해 줘야겠어. 고장난 건 고치면 되니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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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ノーデンス!
노덴스!
'''ノーデンス
노덴스'''
な、何であんたがここにいるの!?
왜, 왜 네가 여기에 있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あなたこそ、どうしてここにいるの?
후훗. 너야말로 왜 여기에 있는 거니?
'''ノーデンス
노덴스'''
えっと…さ、散歩!散歩してただけよ。
어... 사, 산책! 산책하고 있었을 뿐이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散歩ね~普通、学校で散歩なんてする?変じゃない?
산책이라~ 보통 학교에서 산책 같은 걸 하나? 이상하지 않아?
'''ノーデンス
노덴스'''
あたしの勝手でしょ。あんたこそ、こんなところで何してるわけ?
내 마음이잖아. 너야말로 이런 곳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何してると思う?
뭐하고 있다고 생각해?
'''ノーデンス
노덴스'''
何って?…まさか、あたしの後をつけて来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ね?
뭐냐니? ...설마 내 뒤를 따라온 건 아니겠지?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らやだ…ノーデンスったら、ちょっと自意識過剰じゃない?
어머, 싫다... 노덴스도 참, 조금 자의식 과잉인 거 아니니?
'''ノーデンス
노덴스'''
う、うるさいっ。
시, 시끄러워.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それで、あなたはどこに行くつもり?そろそろ追いかけるのも飽きてきたんだけど。
그래서, 넌 어디로 갈 생각이니? 슬슬 쫓아가는 것도 지겨워졌는데.
'''ノーデンス
노덴스'''
やっぱりつけて来たんじゃない?!あたしのことからかって、そんなに楽しい?
역시 따라왔잖아?! 날 놀리는 게 그렇게 재미있냐?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もちろん。こんなに楽しいこと、やめられないわ。
물론이지. 이렇게 재미있는 짓은 그만둘 수 없어.
'''ノーデンス
노덴스'''
あたしのこと、なめてるの?
날 우습게 보는 거냐?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どうかしら…ねえ、それより当ててみましょうか?あなたが何しに来たのか。
어떠려나... 저기, 그것보다 맞춰 볼까? 네가 뭐하러 왔는지.
'''ノーデンス
노덴스'''
何いってるの?…も、もう帰るわ。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이만 돌아갈래.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契約者に会いに来たんでしょう?
계약자를 만나러 왔지?
'''ノーデンス
노덴스'''
......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フフッ…少し違ったかしら?最近よくここに来てるみたいだけど、一度も契約者と会ってないわよね。
후훗... 조금 다른가? 요즘 자주 이곳으로 오는 모양인데, 한 번도 계약자와 만나지 않았지.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一体、どうしてかしら。
도대체 어째서일까.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まあ、顔を合わせたくないのも、わからなくもないわ。
...뭐, 만나려고 하지 않는 것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あなたの契約者は、友達を見捨てたんだから。
네 계약자는 친구를 버렸으니까.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濡れ衣だって知っていたのに、何も言わなかった。他のみんなに嫌われたくないから…
누명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다른 모두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았으니까...
'''ノーデンス
노덴스'''
そ、それは…元はと言えば、あんたの契約者のせいじゃない!
그, 그건... 따지고 보면 네 계약자 탓이잖아!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ふふ、そう。濡れ衣を着せたのは私の契約者。でも、だから何?だましたり、だまされたり…それが人というものよ。
후후, 맞아. 누명을 씌운 건 내 계약자야. 하지만 그래서 뭐? 속이거나, 속거나... 그게 인간이라는 거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そんなことも分からないの、ノーデンス!
그런 것도 모르는 거니, 노덴스!
'''ノーデンス
노덴스'''
あたしは…あたしは、そんなの絶対認めない!
난... 난 그런 거 절대로 인정 못 해!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じゃあ、なぜ契約者と会わないの?自分の契約者がしたことが許せないからでしょ…?
그럼 왜 계약자를 만나지 않는 거니? 자신의 계약자가 한 짓을 용서할 수 없으니까 그렇잖아...?
'''ノーデンス
노덴스'''
違う!許したいから、見守ってるの!
아니야! 용서하고 싶으니까 지켜보고 있는 거야!
'''ノーデンス
노덴스'''
一生懸命変わろうとしてる、あたしの契約者を…
열심히 변하려고 하는 내 계약자를...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はぁ…まどろっこしいわね~
하아... 답답하네~
'''ノーデンス
노덴스'''
あんたに何が分かるのよ!自分のことしか考えてないくせに…
네가 뭘 알아!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 주제에...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それのどこが悪いの?つまんない…もう帰るわ。
그게 어디가 나쁘니? 시시해... 이만 돌아갈래.
'''ノーデンス
노덴스'''
何なのよ、あいつ…
뭐냐고, 저 녀석...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はぁ、困ったわ。 新しいおもちゃを探すのは面倒くさいし…
하아, 곤란하네. 새로운 장난감을 찾는 건 귀찮은데...
'''アシュトレス
아슈토레스'''
仕方ないわね。もう少しノーデンスを可愛がってあげましょう。…壊れたら、直せばいいしね?
어쩔 수 없네. 조금만 더 노덴스를 귀여워해 줘야지. ...고장나면 고치면 되니까?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재미있게 망가뜨려줄께요.
'''D'''
첫번째 이야기
제 소원은 마왕이 되는 거예요.
'''D+'''
약점공격
후훗.
'''D++'''
크리티컬
재미있는 장난감이군요.
'''C'''
마음의 소리 1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주인님.
욕망이 없는 존재는 없답니다.
'''C+'''
피격
건방지긴.
으읏!
앗.
'''C++'''
사망
이런… 불량품인 건가요?
후후후…
'''B'''
두번째 이야기
실망이에요, 주인님.
차라리 마왕이 되고 싶다고 말하세요.
'''B+'''
전투 시작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죠?
'''B++'''
온천
쉿. 잔소리라면 지금은 사양이에요.
'''A'''
마음의 소리 2
저 바보 같은 악마가 가끔 날 헷갈리게 한단 말이야.
뭐, 덕분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A+'''
슬라이드 스킬
벌써 지치면 곤란해요.
'''A++'''
승리
새 장난감 어디 있죠?
'''S'''
세번째 이야기
곤란하네. 새 장난감 구하는 건 너무 귀찮은데…
'''All'''
마음의 소리 3
어쭙잖은 정의로 절 더럽히진 말아주세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부디 절 즐겁게 해주시길…
새로운 장난감인가요?

'''D~C'''
앨범 말풍선
마왕이 되기로 결정했어요.
'''B~A'''
시끄러워라~ 여러모로 귀찮으시네요.
'''S'''
고장 나버리시면 곤란해요. 지루해진다고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쉿. 잔소리라면 지금은 사양이에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저도 거짓말은 나쁘다고 생각해요.
아차, 한 마디를 빠뜨렸네요. 들키기 쉬운 거짓말은
나쁘다고 생각한답니다, 후훗.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악마가 하는 일은
인간들을 유혹하는 일 아닌가요?
그런데 주인님은…
유혹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시네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진리니 정의니 그런 게 무슨 소용이람?
어차피 승자가 아니면 알아주지도 않는
세상인데…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주인님의 친절은 너무 과해서 탈이죠.
많은 친절을 베풀면 베풀수록
제가 드릴 절망도 그만큼 클 테니까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주인님이 마왕이 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인님 정도는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거든요.

온천욕 종료
여유를 즐기는 것도 여기까지예요.
다른 엉뚱한 악마에게 마왕 자리를
빼앗기기라도 하면 곤란하잖아요?

혼불 대화
안녕하세요, 아슈토레스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넓은 곳에서 절 찾아내시다니…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후훗.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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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そろそろ飽きて来たわね。
슬슬 질리기 시작했어.
'''D'''
첫번째 이야기
《何をしても許される存在》…
《무엇을 해도 용서받는 존재》...
つまり私の願いは、魔王になることですから。
즉, 제 소원은 마왕이 되는 것이니까요.
'''D+'''
약점공격
うっふふっ。
우후훗.
'''D++'''
크리티컬
面白いおもちゃね。
재미있는 장난감이네.
'''C'''
마음의 소리 1
自分に嘘をつかないで、ご主人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주인님.
欲望の無い存在などいないのですから。
욕망이 없는 존재 따윈 없으니까요.
'''C+'''
피격
…くっ、生意気な!
...큭, 건방진!
ううっ!
으윽!
きゃっ…
꺅...
'''C++'''
사망
あぁ…そんな…不良品…かしら?
아아... 이런... 불량품...인가?
あっ、ははは…
앗, 하하하...
'''B'''
두번째 이야기
がっかりですわ、ご主人様。いっそ、
실망이에요, 주인님. 차라리
俺が魔王になりたいからだっておっしゃって。
"내가 마왕이 되고 싶으니까"라고 말하세요.
'''B+'''
전투 시작
やりたい放題やっても、いいのですね?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죠?
'''B++'''
온천
しっ…野暮なことは言いっこなしですわ。
쉿... 촌스러운 말은 하지 않기에요.
'''A'''
마음의 소리 2
あの悪魔、何を考えているのかしら?
저 악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訳がわからなくて…素敵ね。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멋져.
しばらくは退屈しないで済みそうだわ♥
당분간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A+'''
슬라이드 스킬
もうお疲れ?それじゃあ困りますわ。
벌써 지쳤나요? 그러면 곤란해요.
'''A++'''
승리
新しいおもちゃはどこかしら?
새로운 장난감은 어디에 있으려나?
'''S'''
세번째 이야기
はぁ、困ったわ。 新しいおもちゃを探すのは面倒くさいし…
하아, 곤란하네. 새로운 장난감을 찾는 건 귀찮은데...
'''All'''
마음의 소리 3
正義なんて、つまらないもので自分を抑えつけてどうするの?
정의 같은 시시한 걸로 자신을 억눌러서 어쩌려고요?
そんなもの、捨ててしまった方がずっと楽しいわよ?
그런 건 버려 버리는 편이 훨씬 재밌다고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どうかわたしを、楽しませて…
부디 저를 즐겁게 해 주세요...
新しいおもちゃかしら?
새로운 장난감인가?

'''D~C'''
앨범 말풍선
私、魔王になる事にしました。
저, 마왕이 되기로 했어요.
'''B~A'''
はぁ~うるさい…色々と面倒ですわね。
하아~ 시끄러워라... 여러 가지로 귀찮네요.
'''S'''
壊れたら困るわ。退屈になっちゃう。
부서지면 곤란해요. 지루해지니까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しっ…野暮なことは言いっこなしですわ。
쉿... 촌스러운 말은 하지 않기에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私も嘘は良くないと思いますわ。
저도 거짓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あ、いけない。言葉が足りていませんでした。
아, 안 되지. 말이 부족했네요.
《すぐにバレる》嘘は良くないと思いますわ。
《금방 들킬》 거짓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フフフッ。
후후훗.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悪魔がやることといえば、人を騙し、
악마가 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속이고
惑わす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유혹하는 것 아닌가요?
ですが、ご主人様からは、ちっとも
하지만 주인님한테는 조금도
悪魔らしさが感じられませんわ。
악마다움이 느껴지지 않네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真実や正義なんてどうでもいいですわ。
진실이나 정의 따위는 어찌 되든 상관없어요.
勝った者だけが認められるのですよ…
이긴 자만이 인정받는 거라고요...
フフフッ。
후후훗.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ご主人様は優しすぎます
주인님은 너무 친절해요.
ご主人様に優しくされればされるほど、
주인님한테 친절을 받으면 받을수록
がっかりしてしまいますわ。
실망하고 말 거예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ご主人様が魔王になる日を
주인님이 마왕이 될 날을
心待ちにしていますわ。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ご主人様が相手ならば、
주인님이 상대라면
簡単に倒せるでしょうから。
쉽게 쓰러트릴 수 있으니까요.

온천욕 종료
お遊びの時間はここまでです。
노는 시간은 여기까지예요.
魔王なるために、他の悪魔に
마왕이 되기 위해서 다른 악마에게
先を越されるわけには
선수를 빼앗길 수는
まいりませんからね。
없으니까요.

혼불 대화
こんにちは、ご主人様。
안녕하세요, 주인님.
私はアシュトレスと申します。
저는 아슈토레스라고 해요.
こんなに広い場所で私と出会えるなんて…
이런 넓은 곳에서 저와 만나다니...
幸運とでも呼べば良いのでしょうか?
행운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フフフッ。
후후훗.


5. 스킨



5.1. 온천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연출이 상당히 화려하다. 그 화려함은 크람푸스 제외 다른 모든 5성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일 정도...였으나 살라딘이나 루인등 화려한 이펙트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추가되며 독보적인 위치에선 내려왔다. 그래도 메브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이펙트 연출 도중 웃음소리를 넣어준건 아슈토레스의 특징.

6.1. 사건사고


아슈토레스의 등장으로 데차는 엄청난 유저의 이탈을 겪게 된다. 앞서 있었던 사건사고인 확률 조작 논란, 일본 콘텐츠 논란 때만큼이나 유저들이 데차를 많이 접었는데, 그 이유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1. 아슈토레스 등장 전 주에 아르테미스의 가챠 확률 상승 이벤트를 했다. 당시 아르테미스는 4성 차일드였음에도 불구하고 5성급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아 매우 인기 있던 차일드였기에 많은 유저들이 아르테미스를 뽑기 위해 과금을 질렀다...그런데 그 다음주에 아르테미스보다 기본 스탯이 훨씬 좋은 태생 5성 죽창 캐릭이 나왔던 것.
2. 밸런스 패치로 석화 상태이상에 걸렸던 캐릭터는 석화 해제 후에 스킬 게이지가 초기화되었다. 그리고 당시 최종 콘텐츠였던 시나리오 7장에선 석화 하면 떠오르는 차일드 모아가 3,4마리씩 나와서 많은 유저가 클리어에 보기 좋게 실패할 정도로 난이도가 빡센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마치 돈을 질러서 모아들을 쉽게 죽이고 스테이지를 깨라는 마냥 구속형 저격 스킬셋을 가진 아슈토레스가 나왔다.
3. 상술한 석화 상태이상의 상향을 기존 차일드들의 리더버프 규칙을 무시하면서까지[2] 신규+과금 차일드로 해결하라고 한 넥플의 태도에 대한 유저들의 분노.
4. 이전에도 메브, 하데스처럼 일정 기간내 과금액이 3.3만원 / 11만원 이상일때 노돌, 1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이번 아슈토레스는 3.3만원 / 11만원 / '''22만원''' 과금시 노돌/1돌/2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바뀌어 최대 금액이 더욱 증가했다. 물론 대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핵과금러에 의해 돌아가고 이러한 이벤트는 그런 핵과금 유저들을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행하는 이벤트겠지만 1,2,3으로 극도로 분노한 유저들에게 이 이벤트는 "과금러들 빼곤 겜 다 접던가 말던가~" 정도의 유저 기만으로 보였다.
5. 이전에도 하데스 스킬 변경 사태로 유저들에게 논란이 있었으나 정작 패치 이후로 유저들이 예측했던것과는 달리 변경된 스킬셋이 PVP PVE 모두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해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급속도로 줄어들었으나, 아슈토레스는 위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연계되고 겹쳐져서 더더욱 큰 문제가 되었다. 전주에 과금으로 아르테미스를 뽑았던 유저들은 순식간에 자신의 캐릭이 2티어로 밀려나는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무엇보다도 석화 상향으로 시나리오 7장이든 데빌 럼블이든 온통 모아로 판치게 만든 패치를 '''운영자 본인들이 직접 했으면서''' 이를 밸런싱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불합리한 난이도를 저격하는 신캐를 만들어 내놓고 얘 사면 깰 수 있다는 식으로 초월적인 과금유도를 했으니...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의 이런 행보를 지켜본 유저들은 공식 카페, 인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지에서 갈갈쇼+탈퇴 글을 인증하며 게임을 접기 시작했고, 아슈토레스의 평가란은 초월적인 성능을 갖고있음에도 악평만 그득했다.
6. 이 사건으로 워낙 유저 이탈이 컸기 때문인지 이후로 데차에는 일정 기간동안 과금액이 3,3 ,11만원 이상일 때 5성 차일드를 확정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지 않고 있다.

7. 둘러보기






[1] 차일드 설명에서 악마의 이름을 빌렸다는 것을 볼 때, 이슈타르가 성경에서 아스타로트라는 이름의 악마로 기록된 것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2] 그 어떤 공격형 차일드도 디버프 회피와 같은 수비적인 리더버프를 갖고있지 않다. 공격형 차일드들의 개별 항목들 들어가보면 알 수 있지만 공격형은 말 그대로 공격적인 스탯이나 데미지 증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