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바
1. 전차(Chariot)를 뜻하는 히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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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의 환시를 묘사한 삽화.
히브리어로 전차(Chariot)를 뜻한다. 특히 'מעשה מרכבה(Ma‘asé Merkabah)'로 표기할 때는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성궤를 메고 하늘을 나는 신의 전차(Chariot)를 뜻한다.
2. 이스라엘이 독자 개발한 메르카바 전차
현대 이스라엘군의 주력 전차.
메르카바 전차 항목 참조.
3. 제노사가 시리즈의 전함 전략제압함 메르카바
프로토타입 메르카바에 기반하여 전략제압함으로 강력한 대 그노시스 무기인 라인의 소녀가 장비되어 있다.
데미트리 유리에프에게 사용되었으나 아벨의 방주에 의해 없어졌다.
이후 이 요새는 '''10000년 후''' 제노기어스에서 재현된다.
발사하는 레이저포의 위력은 '''0.4초'''의 충전간격으로 쏴대는 레이저포와 주변에는 병기 아이온들이 호위를 해서 접근조차 불가능했다.
작중 이걸 박살내기위해서 엑스칼리버를 동원해서 유그드라실 4세를 희생시켰다(무인조종 상태였음).
4. 팬저 드래군 아젤에 등장하는 공중함
Mel-Kava.멜-카바라고 읽지만 일본판에서 나오는 발음이 '메르카바'라서...
작중에서 신성한 마차God's Carriage,Holy Chariot라고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1번 항목에서 따온 듯. 스테이지 BGM은 Holy Cha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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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쿠프(shelkuuf)와 마찬가지로 고대부터 있었던,하늘에 떠다니는 거대한 배. 다만 팬저드라군 쯔바이에서 flying tower라 묘사된 셰르쿠프와 달리 멜카바는 그냥 타워를 지키는 역할만 하는 모양이다.
타워의 서쪽에서 안개를 발생시켜 타워에 접근 못 하게 지키고 있으며, 온갖 순수-타입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고대의 방주이다.
멜카바가 계속 움직이는 하늘의 배이므로 외부에 있을 땐 드래곤을 계속 조종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다간 바람에 날려가버린다.
서브보스가 멜카바의 아래쪽에 달려 있는 포톤 캐논인데, 쏘는 레이저도 강력하지만 무적의 방어막을 지니고 있어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포톤 캐논을 상대하기에 앞서 멜카바 내부로 들어가 발전소를 터뜨려야지만 보스전을 할 수 있다.
멜카바를 침몰시키면 안개가 걷히고 거대화한 아톨름 드래곤을 탄 아젤의 습격을 받아 히로인 아젤과의 마지막 전투를 하게 된다.
참고로 'this thing's as big as Vaiman's ass.'이다.(바이만은 조아 마을의 수장이자 성직자). 그러니까 뭐같이 크다고
5. 진 여신전생 4의 등장인물
메르카바(진 여신전생 4) 문서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