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NPC/아쿠아로드

 





1.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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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누크: 뮤즈의 친구이며 눈 덮인 고래섬에서 살고 있다. 허스키들을 엄청나게 아낀다. 이름의 유래는 전설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북극의 나누크'(1922년작)의 주인공 나누크. 메이플 개발진 중 한 명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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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타: 아쿠아리움 동물원의 조련사. 라이딩 퀘스트와 관련해서 엄청난 돈을 뜯어먹는 사람[1]이다. 빅뱅 전에는 켄타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현재는 지각했다!나 투명발록, 아리안트 지니 비행선 등 무료 라이딩을 많이 풀어서 예전에 비해 욕을 덜 먹고 있다. 과거 라이딩이 나온지 얼마 안되던 시절, 유저들의 메소를 뜯어가는 악덕 업주의 패기를 보여주었다. 현재는 수많은 라이딩들이 존재하는 시대인지라 묻힌 감이 있지만, 에반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에반 유저들은 켄타가 악마로 보일 지경(...). 하지만 히오메 패치로 이제 이건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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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즈: 아쿠아리움 동물원의 가이드로 아쿠아리움의 풍경을 담은 사진첩을 판매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아쿠아리움에서 살아 '눈'이 뭔지를 몰라 모험가에게 눈의 결정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요리를 잘 한다. 게일이라는 사람을 연인으로 두고 있는데, 심해 탐사대에 지원해 길을 떠난 뒤 소식이 끊긴 상태이며 카르타의 점괘에 검은 안개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것으로 보아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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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공: 연이 할머니의 남편으로 낚시가 취미다. 하루가 멀다하고 낚시를 하러 바다로 나가 연이 할머니의 원망을 듣는다. 아내가 좋아하는 새우살을 구해달라 부탁한다. 어느 날 건져올린 책을 핼리오스 도서관의 사서 위즈에게 갖다 달라는 부탁을 해서 유저가 벚꽃성에 가게된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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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빈슨: 지구방위본부의 수송부대 소속 조종사로 중요한 물건을 수송하던 중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아쿠아리움의 무인도에 불시착한 후 표류하고 있다. 구조 쪽지를 발견한 유저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이름과 표류하는 상황은 로빈슨 크루소의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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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타: 심해에 살고 있는 마녀다. 사람들이 심해를 탐사하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는 것을 굉장히 어리석게 생각한다. 재료만 있으면 미래를 점칠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하여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라 한다. 카르타의 인간에 대한 증오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미혹에 저항하는 힘을 모두 빼앗았다. 자기를 부를때 '카르타'라고 부른다. 치장 아이템 '카르타의 진주'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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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사대장 탱: 심해 탐사대의 대장으로 카르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심해를 탐험하려고 내려가다 현재 검은 안개에 의해 탐사대원들과 연락이 끊긴 상태다. 그런데 탐사대의 물건들은 난파선의 무덤에 있는 샤크와 콜드샤크들이 갖고 있다. 탐사대원들이 검은 안개 속에서 샤크/콜드샤크들에게 모조리 잡아먹혔다 생각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현재로서는 떡밥이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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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밀연구기관 베리타스


  • 문 박사: 미스틱 게이트 관련 NPC인 문 교수의 형이다.
  • 프로메테: 한때 겔리메르와 같은 연구실에서 생명공학을 연구했었다. 겔리메르에 대한 악감정 때문인지 처음엔 제논에게도 쌀쌀맞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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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타나엘: 마가티아에서 온 연금술사다. 최근에 이 곳으로 파견되었다. 알카드노 협회장과 제뉴미스트 협회장에게 나타나엘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마가티아에서도 고위 연금술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리 포터 시리즈미네르바 맥고나걸을 닮았다.
  • 메인 컴퓨터
  • 프로멧사

3.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리프레의 촌장 타타모가 드래곤의 향수병을 무지막지한 값에 파는 것이기 때문에 켄타와는 별 상관이 없긴 하나, 아란, 에반 라이딩 퀘스트에서는 만악의 근원이다.[2] 이제 라이딩에 필요한 돈이 1천만에서 1십만으로 굉장히 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