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드
1. 개요
2. 특징
6. 지역 일람
6.1. 서쪽 바다
6.1.1. 바다 나들목
6.1.1.1. (히든스트리트) 펭귄들의 놀이터
6.1.2. 수정 협곡
6.1.3. 붉은 산호 숲
6.1.3.1. 눈 덮인 고래섬
6.1.4. 소라껍질 언덕
6.1.5. 서쪽 바다 갈림길
6.2. 아쿠아리움
6.3. 동쪽 바다
6.3.1. 동쪽 바다 갈림길
6.3.2. 바다 해초 탑
6.3.2.1. (히든스트리트) 숨겨진 마을
6.3.3. 모래성 놀이터
6.3.3.1. 두 그루의 야자수
6.3.4. 빅 피쉬 골짜기
6.3.5. 푸른 해초길
6.3.5.1. (히든스트리트) 물고기 쉼터
6.3.6. 버섯 산호 구릉
6.3.6.1. 태공의 나룻배
6.3.7. 뾰족한 사각지대
6.4. 깊은 바다
7. 코믹 메이플스토리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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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2005년 9월 29일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한번에 전부 업데이트가 된 것은 아니며 오르비스탑 지하와 서쪽바다만 추가되었다. 그 후 아쿠아리움 마을과 동쪽바다가 추가되었고, 동년 12월 21일에는 아랫마을과 우물로 연결되었다. 2006년 1월 24일에 확장되어 깊은 바다와 보스 몬스터 피아누스가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이동속도와 점프력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헤엄하면서 공격이 불가능했다.
2. 특징
바다 속에 위치한 마을. 바다생물들의 모습을 한 주민들이 대부분이지만 켄타와 같은 인간형 주민들이 살기도 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BGM과 함께, 신비로운 바닷속 마을이라는 분위기를 풍긴다. 참고로 아쿠아로드의 BGM[2] 은 시간의 신전과 함께 필드의 분위기를 잘 살렸기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 마을 BGM은 음악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그만큼 BGM에 대해 호평이 많은 편이다. 매번 풀숲과 고목나무와 고원만을 보다 물속으로 풍덩 빠져서 들어가는 마을인지라 이색적인 분위기도 난다.[3]
물론 이 분위기는 인근 해역에서 노는 평범한 1~2차 전직 유저들[4] 이 느끼는 분위기이고, 심해에서 놀게 되는 3~4차 전직 유저들이 느끼는 분위기는 '''Welcome To 해저 2만리.''' 분명히 성게, 새우, 복어, 개복치 같은 평범하고 귀여운 어류들이 놀던 바다에서 갑자기 뼈물고기에 상어, 갑오징어같은 무서운 몬스터가 튀어나오며 분위기가 갑작스레 공포스러워진다. 거기에 심해로 들어가면 뒷배경이 맑은 파란색 바닷물에서 갑자기 어두컴컴해지는지라 더더욱 그렇다. 아쿠아로드의 보스몹 피아누스도 이 심해에서 나온다.
물 속이라는 맵 특성상 필드에서 10초마다 HP가 닳는다. HP를 안 닳게 하려면 상점에서 파는 소비 아이템인 공기방울[5] 을 사용하거나 산소통[6] 을 끼면 된다. 다행히 아쿠아리움은 아쿠아로드 필드와는 달리 마을 보정을 받아서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때문에 마을에서 죽치고 잠수하고 있다고 숨 넘어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그러나 사실 공기방울은 커녕 산소통이 있을 필요도 없는 게, 어차피 피가 닮는 양보다 자동으로 천천히 회복되는 hp의 양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2.1. 이용
일반적으로 이곳을 오르비스 - 아랫마을로 통하는 길목 중간의 보급처로 이용한다. 오르비스에서 비행선을 탄 뒤 루디브리엄으로 가서 핼리오스 탑을 타는 절차가 아니라 직접 걸어서 아랫마을로 향하는 것이니만큼 마을에 머무른다기 보다는 아랫마을로 향하는 도중의 쉬는 곳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빠르고 안전한 돌고래 택시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 맵에 존재하는 거북이들의 등에 올라탈 수 있다. 올라타면 마을의 의자에 앉았을 때와 같은 기능을 한다. 또한 제논이 나오고 프로멧사로 아쿠아리움에 제논이 소속한 기지인 베리타스에 갈 수 있게 됐는데 거기서 대륙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오르비스나 루디브리엄에 있다면 배를 타는 대신에 조금 걸어가서 아쿠아리움까지 간 다음 대륙 이동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7]
인근 해역 구역의 경우에는 적정 레벨 때문에 사냥터가 버려졌다시피 했다고 봐도 되는데, 적정 레벨 구간이 하필이면 탕윤의 요리교실의 가능 레벨 구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넘치는 서버의 경우에는 탕윤의 요리교실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을 때 꿩 대신 닭 격으로 이 곳으로 오기도 한다. 물론 대체제로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가 있고, 물 속이라 사냥이 어려운 환경 탓에 마지막 한 수로 온다고 보면 되겠다. 대신 핑크빈한테는 데굴데굴로 온 맵에 싹쓸이질을 할 수 있어서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해외 메이플에서는 뒤틀린 아쿠아로드도 있었다. 이 곳은 레벨 200이상 던전이며, 마을을 제외한 모든 맵이 바다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수영이 안 된다. 사용된 음악은 피아누스의 동굴, 길드대항전 샤레니안 성, 유적 발굴지의 음악. (단, 마을은 아쿠아리움 마을 음악 그대로 쓴다.) 설정상 아카이럼이 만든곳이며, 200을 찍으면 나인하트에게서 연락이온다. 그리고 차원의문으로 갈수있는 던전중 하나..인데, 퀘스트도 그냥 물건 구하기/몬스터잡기가 끝이다. 근데 물건드롭률이 의외로 낮고, 500개씩 구해오라는 퀘스트가 산더미라서 하기도 귀찮다. 그렇다고 사냥터가 좋냐면은 또 그것도 아니다. 유일하게 사람이 많은 베라섭만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베라섭에도 삭제가 되었다. 관련 내용은 뒤틀린 아쿠아로드 문서 참조.
2.2. 콘셉트 약화
빅뱅 이후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밀려 잊힌 감이 있지만 '''본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린 지역'''이기도 하다.
먼저 1.2.117 업데이트(2010년 12월)로 망둥어를 제외한 모든 물고기 몬스터들이 '''수영하지 않고 바닥을 기어다닌다'''는 점이 타격이 컸다. 매크로 사용을 막고자 하기 위함이겠으나 메이플스토리에서도 희소했던 '수영하는 몬스터' 개체가 사라지게 되어 초기 콘셉트를 크게 약화시킨 결과를 낳았다.
또한 2011년 경 오시리아 대륙에 단행된 지형 개편으로 인해 아쿠아로드의 지형도 눈에 띄게 왜소해졌다. X축/Y축 모두 상당 수준 줄어들었으며 일부 맵은 1/4 수준으로 축소되기도 했다. 이동과 사냥의 효율화를 위한 의도였는데, 물론 지형 개편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부 맵을 제외하면 아쿠아로드 고유의 콘셉트가 녹은 맵들이 훼손되었다고 평가받을 만큼 과도한 수준이다.
대표적 예시로 '빅 피쉬 골짜기'가 있는데, 이곳은 지형이 커다란 물고기 모습을 닮은 골짜기 지역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은 지역이다. 하지만 개편 이후로는 물고기가 아니라 양 옆이 뚫린 바구니 모양이 되었고, 골짜기가 아닌 평지가 되어 지역명만 남아 옛 콘셉트를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지역들 또한 몇몇 맵을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개편되었고, '바다 나들목' 지역처럼 단순하고 좁은 일자형 맵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아쿠아로드 지역은 다른 오시리아 대륙과 달리 한 맵 한 맵이 콘셉트를 지닌 지역이다. 예를 들어 '바다 나들목' 지역은 바닷속 암초들이 경계를 이루며 엘나스 산맥과 아쿠아로드 사이의 나들목이 되는 지점이고, '붉은 산호 숲' 지역은 붉은 빛깔의 산호초가 빼곡히 자란 곳으로 설정되어 있는 등 저마다 콘셉트가 잘 녹아들어 있었다. '소라껍질 언덕', '버섯 산호 구릉' 등 언급하지 않은 맵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지형이 크게 축소되면서 특색 있는 맵들의 콘셉트가 약화되었으며 '광활한 바다를 탐험한다'는 콘셉트도 빛을 바래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아쿠아로드는 개편을 단행한 이후로도 사냥 면에서나, 필드 경유를 통한 마을 이동 면에서나 뚜렷한 강점을 갖게된 것도 아니어서, 결국 과거의 콘셉트만 많이 약화되었을 뿐, 여전히 유저들은 이 지역을 외면하고 있다.
3. 스토리 및 퀘스트
아쿠아리움 심해에 스스로 자라나며 빛나는 돌인 '''홀리코라스''', 마녀 카르타와 탐사대장 탱 퀘스트에서 나오는, 탐사대를 어딘가로 데려가버린 '''검은 안개'''라는 미회수 떡밥이 존재한다.[9] 아쿠아로드 출시 초기인 2005년부터 있던 떡밥이나, 더 이상의 정보는 전혀 풀리지 않고 있었다. 약 10년도 넘어서 검은 마법사가 사망하고 메인 스토리가 그란디스로 넘어갈 때까지도 이에 대한 떡밥은 회수는 커녕 전혀 언급되지 않았는지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개발진이 잊어버린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아델과 함께 추가된 리스토니아 지역의 악사 NPC를 통하여 '''무려 15년 만에 다시 언급되었다.''' 이하는 대사 전문.
해외 메이플스토리의 '뒤틀린 아쿠아로드' 콘텐츠에서는, 수백 년 전의 아쿠아로드에 어인들의 고대왕국이 존재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멸망했고, 군단장 아카이럼이 차원의 균열을 만들어 생존한 몰락 왕족들을 세뇌시켜 검은 마법사의 계략에 이용하려 했다는 떡밥이 있었다. 하지만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국 이 스토리는 폐기처분되었다.'''~침묵의 바다~'''
대륙의 남쪽 바다
그곳 뱃사람들의 오랜 전설
누군가에게는 두려움
나에게는 영원한 호기심
바다의 손길이 닿으면
'''모든 게 사라져'''
바다 밑은 너무나 깊어
어디로 갔는지 몰라
바닥이 있기는 한 걸까?
확인해 보고 싶어 오랜 궁금증
그 바다엔 무슨 비밀이
'''사라진 자들은 대체 어디로'''
어쨌든 개발진이 아쿠아로드 관련 떡밥을 완전히 까먹지 않은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아쿠아로드와 비슷한 시기에 나와 떡밥만 뿌려놓고 몇 년 뒤 사라졌다가(샤레니안) 9년 후에 부활하고(샤레니안의 지하수로), 얼마 뒤 스토리가 공개된 사례(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가 있으니 이쪽 역시 어떤 식으로든 스토리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2020년 8월 20일에 패치된 240 레벨 테마던전 셀라스, 별이 잠긴 곳과 모종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강하게 추측되었으나 아니라고 밝혀졌다.
상술한 스스로 자라나는, 깊은 어둠으로부터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심해를 안정화시키는 신성한 돌 홀리코라스에 대하여 여러가지 추측이 돌고 있는데, 리스토니아의 악사 NPC에게서 볼 수 있는 심해와 관련된 문구, 그리고 아쿠아리움 지역 퀘스트에서 볼 수 있는 미지의 검은 안개와 실종된 탐사대원들, 바다 마녀 카르타의 점궤, 아쿠아리움 심해 필드맵 난파선의 무덤의 최하 부분[10] 과 같은 정보를 종합해보면 해당 지역과 모종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몬스터
5. NPC
6. 지역 일람
6.1. 서쪽 바다
서쪽 바다와 동쪽 바다 중반부까지의 BGM은 매우 톡톡 튀면서도 발랄하고 귀여운 멋이 있는 명곡으로, 지금까지도 메이플 전체에서 '''귀여운 브금'''을 꼽으라면 상위권을 고수하는 브금 중 하나이다.
6.1.1. 바다 나들목
이 맵을 분기점으로 엘나스와 아쿠아로드가 나뉘어진다.
6.1.1.1. (히든스트리트) 펭귄들의 놀이터
6.1.2. 수정 협곡
6.1.3. 붉은 산호 숲
사냥방법도 쉽고 젠도 많아서 숨겨진 꿀사냥터다.
6.1.3.1. 눈 덮인 고래섬
여담이지만 바다로 다이빙하는 도중에 스페이스바를 통해 나누크에게 말을 걸면 나누크도 붉은 산호 숲으로 따라들어오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대화창을 닫지 않고 계속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계속 이동하는 맵 마다 따라온다.[12] 이 와중에 다른 NPC를 클릭하면 고쳐진다. 별도의 NPC 클릭 없이 이동 가능한 폐광까지 데려갈 수 있다. 2020년 현재도 수정되지 않았다.
6.1.4. 소라껍질 언덕
6.1.5. 서쪽 바다 갈림길
6.2. 아쿠아리움
돌고래 택시가 있으며 뾰족한 사각지대, 백초마을의 바다쪽 부둣가, 난파된 유령선으로 갈 수 있다. 몇몇 NPC는 헤엄치는 거북위에 올라가 있는데 플레이어 역시 올라탈 수 있다. 토벤 머리 용사 퀘스트 중 이곳의 거북이 중 하나에 올라타는 과제도 존재했다.아름다운 바다 속에 세워진 수중도시. 바닷길과 돌고래 택시를 통해 여러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6.2.1. 중앙 홀
은은한 바닷빛이 스며들어오는 곳으로 NPC가 카산드라와 운영자밖에 없어서 굉장히 썰렁하게 느껴진다.
6.2.2. 상점가
중앙 홀에서 왼쪽 위의 포탈을 타면 나오는 장소이다. 톱상어, 불가사리 등 해산물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 아쿠아로드의 레벨대에 맞게 60 ~ 70대의 장비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이곳의 잡화상에서는 아쿠아로드에서 10초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공기방울을 판매한다.
맵 구조 때문에 소비상점과 창고가 잘 안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미니맵은 잘 보지 않는 유저가 많고 돌고래 옆으로 보이는 포탈로 들어갈시 바닥이 하도 낮은지라 하단층이 있는지 거의 파악하기 쉽지 않다. 하필이면 사다리 위치까지 1280x720 해상도에서는 채팅창에 대부분 가려 보이지 않고 밑 포탈은 중앙홀이 텅텅 빈지라 그 쪽으로 올 이유는 적기도 하고.
6.2.3. 동물원
중앙 홀에서 오른쪽 위의 포탈을 타면 나오는 장소이다. 각 지역의 몬스터들을 환경에 맞게 만든 우리(?)에서 사육하고 있다. 1층은 헤네시스의 돼지들을, 2층에는 엘나스의 화이트팽과 예티를, 3층에는''' 주니어 발록'''(!!)을 키우고 있다. 물론 우리 안에 들어가도 데미지를 입거나 사냥할 수는 없는 장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쿠아로드의 평균 레벨대가 상승한지라 주니어 발록의 레벨은 아쿠아로드 평균에 비해 그리 높지 않게 되었다.
동물원의 주인으로는 모든 에반 유저들의 '''만악의 근원''' 켄타가 NPC로 대기하고 있다. 또한 에반의 1차 라이딩을 얻기 위한 맵으로 향할 수 있다.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라이딩 퀘스트도 켄타를 통해 진행한다. 역시 비용은 어마어마한 수준.[14] 2020년 현재도 1억 메소는 현금 약 4000원에 거래되며, 현금을 쓰지 않으려면 며칠간의 보스 돌이를 동반해야 얻을 수 있는, 나름 거금이다. 가뜩이나 그런데 시그너스 기사단, 에반이 추가된 해는 2007년, 2009년이다. 그 당시로써는 정말 억소리나는 거금. 헤비 유저들이나 타 보는 것을 생각할 만 한, 사치 그 자체였다.
6.2.4. 베리타스
해저에 존재하는 첨단 연구시설로 제논의 사실상 홈타운이자 여러 퀘스트들을 주는 곳이다. NPC로는 루티, 문 박사, 프로메테, 에드윈, 나타나엘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진리를 뜻하는 베리타스(Veritas)이다.
제논이 아닌 다른 유저들도 들어 갈 수 있지만 별 다른 퀘스트는 없고 주목 할 점이 있다면 디멘션 게이트와 동급 성능의 프로멧사가 존재한다. 아쿠아로드를 오기 가장 쉬운 방법이 길라잡이인데 퀘스트도 많은 아쿠아로드 길라잡이를 통해 복잡하게 갈바에 골드비치를 깨고 디멘션 게이트나 이용하는 것이 낫다. 그나마 제논은 귀환기가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허나 후속 패치 이후 플라워 피쉬 250마리로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그곳에서 사냥한다는 전제 하에,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6.3. 동쪽 바다
6.3.1. 동쪽 바다 갈림길
6.3.2. 바다 해초 탑
세르프가 냉동 참치를 드롭하기에 과거에는 인기가 많은 사냥터였다. 현재도 지형이 좋고 젠률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럭저럭 좋은 사냥터.
6.3.2.1. (히든스트리트) 숨겨진 마을
6.3.3. 모래성 놀이터
이동과 기동성이 제한되는 아쿠아로드에서 정말 몇 없는 편의성[15] 과 폭풍 젠율을 갖추고 있는 사냥터.
오르비스에서 하늘계단1의 자리 싸움이 치열한 서버라면 여기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6.3.3.1. 두 그루의 야자수
지구방위본부의 수송부대 소속 조종사인 로빈슨이 있다. 로빈슨은 중요한 물건을 수송하던 중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아쿠아리움의 무인도에 불시착한 후 표류하고 있다. 아쿠아로드에서 사냥을 하다 구조 쪽지를 발견한 유저의 도움으로 구조된다.[16] 이름과 표류하는 상황은 로빈슨 크루소의 패러디다.
6.3.4. 빅 피쉬 골짜기
6.3.5. 푸른 해초길
아쿠아리움에서부터 올 때, BGM이 바뀌는 지점이다. (Blue World → Shining Sea)
극동의 바다 BGM은 서쪽 바다 BGM보다 '물 속', 특히 바닷속이라는 테마 자체를 잘 살려서 역시 명곡 반열에 들어간다. 바람의 나라의 용궁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는 모양.
배경 또한 노란빛과 초록빛이 드는 연안 바닷속을 잘 그려냈다는 평.
6.3.5.1. (히든스트리트) 물고기 쉼터
6.3.6. 버섯 산호 구릉
6.3.6.1. 태공의 나룻배
아랫마을에 사는 연이 할머니의 남편인 태공이 있다. 낚시를 하고 있는 걸 봐서는 아마 성이 강씨일 듯.
이전에는 아랫마을에 관련된 퀘스트가 있었으나 아랫마을이 개편되고 퀘스트가 삭제되면서 현재는 그냥 장식용 NPC 신세가 되었다.
6.3.7. 뾰족한 사각지대
이 던전을 분기점으로 아랫마을과 아쿠아로드가 나뉘어진다.
6.4. 깊은 바다
아쿠아로드의 던전. 여기서 부터 심해라서 바닷길이 검다. 잡몹이긴 하지만 물리공격이 안통하는 무적 스킬을 쓰는 본피쉬와 폭렬 망둥이집, 공격력이 은근히 강한 스퀴드, [17] 슬로우를 거는 콜드샤크 때문에 멋모르고 가다간 죽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로 인해 길라잡이에는 사냥터에 대한 정보자체가 뜨지 않는다(...). 게다가 망둥이는 패치 이후로 유일하게 수영하는 몬스터이고[18]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사정없이 쫓아온다.
다만 폭렬 망둥이집을 깨면 한번에 6마리의 망둥이가 나오는데 만병통치약을 떨굴 확률이 굉장히 높고, 그외에 젠률도 어느정도 높기에 사냥터로도 어느정도 좋은 편이다. 더군다나 피아누스를 한번 잡으면 경험치가 쫙쫙 오르기에[19] 제법 좋은 사냥터다. 피아누스가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으니 채널을 돌며 찾아보자. 전리품으로 피아누스 피규어도 드랍한다.
6.4.1. 깊은 바다 협곡1
등장 몬스터가 둘다 공무와 마무를 걸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냥터로 쓰기는 좋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시프마스터만은 메소 익스플로전을 사용해 원킬로 망둥이집을 까고 나온 망둥이를 싹쓸이할수 있어서 광업을 할 수 있었기에 자주 찾곤 했다. [21]
6.4.1.1. 카르타의 동굴
캐시템인 '카르타의 진주'의 카르타가 바로 이 분이다. 카르타 곁의 모닥불엔 왠지 데미지 판정이 있어서, 닿으면 경미한 피해를 입으며 밀려난다. 아쿠아로드의 모든 모닥불은 전부 이와 같은 판정을 지녔는데, 죄다 같은 데이터를 공유하는 모양.
6.4.2. 깊은 바다 협곡2
처음에는 여기서도 폭렬 망둥이집이 나왔지만, 빅뱅 패치를 기점으로 본피쉬만 나오게 되었다.
6.4.3. 위험한 바다 협곡1
6.4.4. 위험한 바다 협곡2
리저렉션 퀘스트를 하기 위한 맵인 '차가운 동굴'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있었다.
6.4.4.1. (히든스트리트) 작은 동굴
'''NPC고 몬스터고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맵이다.''' 히든스트리트인 걸 보면 분명히 무슨 이벤트 같은 게 있을 법 하지만, 아쿠아로드 심해가 처음 생겼던 시절부터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용도를 알 수 없는 맵. 일종의 쉼터 용도로 만들어진 맵일지도 모르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22]
6.4.4.2. (빅뱅 이전) 차가운 동굴
6.4.5. 난파선의 무덤
시그너스 기사단 퀘스트 중에는 호크아이와 꿈 조종자의 수하가 이곳에 있다.
여담으로, 맵을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쿠아로드의 심해 맵 중 유난히 이상한 무늬 같은 게 그려진 바위가 많이 보인다. 카르타의 언급에 의하면 게일의 동료들이 '''문양이 새겨진 바위''' 앞에서 검은 안개에 의해 사라졌다고 하니, 뭔가 관련이 있을 듯.(떡밥 정리)
해당 맵의 이름이자 배경에 있는 난파선은 에반 스토리에서 정체를 알 수 있는데 캡틴 알파의 선더볼트호이다.
6.4.5.1. (히든스트리트) 작은 난파선
심해 탐사대의 대장인 탱은 카르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심해를 탐험하려고 내려가다 현재 검은 안개에 의해 탐사대원들과 연락이 끊긴 상태다.
6.4.6. 위험한 동굴
상술한 모닥불이 줄 지어 놓여있다. 쭈쭈바 하나로도 무시할 수 있는 데미지지만 부술수도 없는 모닥불이 영 귀찮을지도. 크로스 헌터 퀘스트에서 들러야 할 장소이기도 하다. 동굴 천장에서 낮지 않은 빈도로 종유석이 떨어져 머리를 가격하니 주의. 데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잠깐동안 스턴 상태에 걸린다. 한때 여기에 플라이아이가 날아다녔다.
6.4.7. 피아누스의 동굴
7.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나오는데 원래 오시리아 왕국 땅이었지만 독립한 도시국가로 대대로 아루 일족이 다스렸는데 변방의 마법사 출신인 샤크[23] 가 반란을 일으켜 아루 일족을 몰살시키고 차지했는데 샤크에 반대해 해방군이 조직되었고[24] 시민들도 샤크에 반대해 이들에 의해 아쿠아리움은 해방된다. 나중엔 신성 제국에 동참한 것으로 추정. 참고로 아쿠아리움의 공기는 산소가 많아 육지 생물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잠수함 버스도 운행한다고 한다.[25] 참고로 코믹스 아쿠아리움은 부산광역시를 모티브로 했다. 그래서인지 광안대교, 부산교도소, 센텀시티 등 부산의 주요 장소를 로컬라이징을 하였다.
8. 관련 문서
[1] 피아누스는 레이드 보스는 아니지만 등장 당시 최강이었던 자쿰, 파풀라투스와 동급이었다.[획득불가] 아쿠아로드 지역의 몬스터 50마리 이상 획득. 현재 총 몬스터 수 50마리 이하로 획득 불가 상태임.[2] 구 메인 테마 BGM으로 유명한 CODASOUND에서 작곡한 것이다.[3] 가장 큰 차이라면 다른 맵과는 다르게 점프를 연달아 해서 위로 헤엄을 치는 것. 이로써 필드에 있어서 움직임이 자유롭다. 그래서 사다리나 줄타기가 거의 무의미하다. 애초에 사다리/줄이 거의 없기도 하고.[4] 빅뱅 전 이야기. 유앤아이 이후 기준으로는 여기나 심해나 별 차이가 없지만...[5] 소비상점에서 300메소에 판매, 15분간 지속되며 필드에서 10초마다 피가 닳는 것을 막는다.(과거 아쿠아리움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호객행위를 위해서인지 1메소에 팔았었다.)[6] 오르비스탑 지하에서 NPC 휴즈를 만나 퀘스트를 깨면 된다.[7] 물론 프렌즈스토리 업데이트 이후에는 그냥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8] 다만 망둥이는 예외로 여전히 수영한다. 물론 위험에 빠진 켄타의 잡몹들은 여전히 수영한다.[9] 미회수 떡밥 중에서도 심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었기에,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끌던 떡밥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도 충분히 공포스러운 아쿠아리움 심해보다도 더 깊은 곳이 존재한다는 말이기 때문.[10] 홀리코라스와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특징적인 문양이 새겨진 바위가 맵 전체에 분포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맵 가장 아래 부분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바위로 막혀있다.[11] 고래섬이나 배 같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맵에 나온다.[12] 캐릭터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이동 한 맵 어딘가에 위치해있다.[13] 참고로 Zoo의 몬스터는 빅뱅 이전의 레벨을 갖고있다. 현재 예티는 117 레벨이고 주니어 발록이 80레벨이다.[14] 모험가는 2, 5, '200렙 달성 후 4차 전직 사제들에게서 퀘스트 진행'이고 시그너스는 1, 0.9×3, 7천이다. 총합 모험가는 7천만, 시그너스는 1억 7백만.[15] 필드에 비밀 이동 포탈이 5개가 있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이 포탈만 주야장천 타면서 사냥이 가능하다. 캐논블래스터 같이 X축이 긴 직업의 경우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사냥이 가능.[16] 지구방위본부가 막히기 전에는 지구방위본부에 구조 요청을 하러가는 퀘스트였는데, 막힌 후에는 아쿠아로드의 켄타에게 구조요청을 하는 걸로 플롯이 바뀌었다(...). 현재는 지구방위본부가 다시 개방되었지만 퀘스트 내용은 그대로라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다.[17] V패치로 버프해제가 삭제되었다.[18] 밖에있는 다른 물고기들은 아예 땅바닥을 기어다닌다.[19] 110레벨대에 한번 잡으면 경험치가 60% 넘게 차오른다.[20]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에서 심해를 콘셉트으로 한 이색 체험장인 야광물고기 이야기의 배경음악 중 하나로 나왔다.[21] 농담이 아닌 게, 이 당시 시프마스터는 정말 처참한 직업 중 하나라 인기가 너무 없었다. 어차피 딴데서는 사냥하기도 힘들고 적자도 날 수밖에 없어서 적자를 더 감수하더라고 차라리 광업을 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모이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봐도 좋다.[22] 이것과 마찬가지로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안 풀린 떡밥인 스스로 빛나며 자라는 홀리코라스, 카르타의 예언에 나온 탐사대가 실종된 검은 안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이 동굴은 분명 이것들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동굴 내의 이미지를 보면 부서진 상자가 널부러져 있기도 하고.......... 만약 이 동굴이 탐사대의 실종과 관련 있다면 탐사대원 중 일부는 탐사선이 난파되어 간신히 이 동굴로 피신하여 어떻게든 연명하다 이곳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 걸로 추측할 수 있다.[23] 마법사라고 해도 별볼일 없었고 다만 특징은 세계수에게 덤볐다가 바다 밑으로 추방당한 피아누스를 모신 신전을 지키면서 그의 넋을 위로해 온것이 특징인데 나중에 샤크가 비장의 카드로 사용하려 했다가 파풀라투스에 의해 피아누스에게 잡아먹혔다.[24] 대모와 대부 그리고 샤로우가 지도자인 조직이지만 내부에 스파이가 있는것 하나 제대로 모르는 등 좀 무능하다. 다만 이건 샤크가 반란군을 파멸하거나 분열시키려고 스파이를 보낸게 있어 반란군은 이미 샤크의 손에 잡힌 것이다.[25] 나중에 바우가 아르바이트로 모는데 난폭운전을 일삼아 손님이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