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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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리스 모 윌리엄스 (Maurice "Mo" Williams)
'''생년월일'''
1982년 12월 19일
'''출신학교'''
앨라배마 대학교
'''신장'''
185cm
'''체중'''
90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03년 드래프트 2라운드 47순위
유타 재즈에 지명
'''소속팀'''
유타 재즈 (2003-2004, 2012-2013)
밀워키 벅스 (2004-200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09-2011, 2015-2017)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1-201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13-201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4-2015)
샬럿 호네츠 (2015)
'''등번호'''
25번
2번
5번
7번
52번
'''수상경력'''
NBA 챔피언 (2016)
NBA All-Star (2009)
SEC Freshman of the Year (2002)
Third-team All-SEC (2003)
1. 개요
2. 커리어
2.1. 대학교 시절
2.2. 선수 시절


1. 개요


미국의 前 농구선수.

2. 커리어



2.1. 대학교 시절


그는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신입생으로 진학해, 마크 고트프리트 밑에서 모든 시합에서 가드로 플레이 하였다. 2002년에는 게임 쿼더당 평균점수 10.4개의 득점과 4.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팀을 27승 8패로 이끌었고 것. 홈에서 17승 무패를 포함하여, SEC 레귤러 시즌 챔피언쉽에도 공헌하였다. 그러나 NCAA 토너먼트 2차전에서 켄트주립대학교에게 58-71로 패하였다. 또 2003년 NCAA토너먼트 1차전 인디애나 대학교와의 경기에선 16.4개의 득점과 3.8개의 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또 83.9%의 자유투 성공률도 기록했다.
2년동안 재학을 마치고 같은 대학을 중퇴한 윌리엄스는, 2003년 NBA드래프트에서 유타 재즈로 지명되어 농구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2.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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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선수로써 유타 재즈에 입단한 윌리엄스는 불과 득점 5.0개와 어시스트 1.3개를 남겼지만,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불과 1시즌 만에 퇴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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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시즌부터 밀워키 벅스로 이적하게 된 윌리엄스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기여되어 10.2개의 득점과 6.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다음해인 2005-06시즌에는 T.J. 포드가 부상에서 복귀한 데다가, 부상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4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승골이나 부저비터를 넣는 등 승부를 강하게 발휘하여 12.1득점이라는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게 되었다. 2006-07시즌에는 포드가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된 관계로 선발로 다시 복귀해, 12월 26일에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9점, 리바운드 11개,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 달성하여 MVP를 얻었다. 그러나 에이스인 마이클 레드를 부상으로 빠뜨린 팀으로 형성되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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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부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한 윌리엄스는 크리스 보쉬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자 대체자로 2009 NBA 올스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고, 팀 메이트인 르브론 제임스 와 적극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66승16패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에 이끌었지만 동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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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11시즌에는 12월 2일에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이적한 르브론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11월 14일에 열린 친정팀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버저 비터를 꽂아, 83-81로 승리의 드라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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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4일에는 자마리오 문과 함께 배런 데이비스와의 교체 트레이드 형식으로 LA클리퍼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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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시즌에는 유타 재즈로 복귀하였다.

2013-14시즌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하게 된 모 윌리엄스는 휴스턴 로케츠와 플레이오프 준결승 7차전 종료 뒤, 같은 동료인 웨슬리 매튜스가 퇴장하자 분통을 참지 못한 윌리엄스가 우리 팀이 이겼으니까 집에 가라고 조롱하고 락커룸으로 돌아갔다.

2014년 7월 30일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1년 375만달러 계약으로 뛰게 된 윌리엄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52점 7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5년 2월 10일, 개리 닐과 2019년 드래프트 2순위 지명권을 교환한 관계료, 트로이 다니엘스와 함께 샬럿 호네츠로 이적한 모 윌리엄스는, 2월 21일에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에서 24점과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지만, 103-110으로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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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시즌에는 2년계약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 2014-15시즌에 돌아온 르브론과 다시 앙숙을 맺었다. 게다가 등번호도 52년만의 한을 풀기 위하여 착용하겠다며 52번을 결정했다. 10월 27일 개막전 시카고 불스전에서는 카이리 어빙이 부상으로 빠진 관계로 처음으로 선발에 나서 득점 19개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였지만, 첫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그 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결승전에서 1-3에서 4-3 역전드라마를 만들어 52년만의 클리블랜드의 연고지 중에서 52년만에 챔피언쉽에 등극했다.
시즌이 끝난 뒤, 옵션 재계약 연장에 합의 하였다가, 트레이닝 캠프 시작전인 9월 26일에 마음을 바꿔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윌리엄스가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2016-17 로스터 명단에 본인 프로필이 나오자 팬들이 모 윌리엄스가 농구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농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끝에 2017년 1월에 애틀랜타 호크스로 이적했지만 계약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