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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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경제 정보
인구
35,000 ~ 36,371명
2012년, 세계217위
경제 규모(명목 GDP)
54억 달러(약 5조 원)
2010년
경제 규모(PPP)
46억 달러(약 4조 원)
2010년
1인당 명목 GDP
'''153,177''' 달러
세계 1위(세계은행-CIA, 2009~2010년)[1]/2위(UN, 2011년)
1인당 PPP
'''132,571''' 달러
(CIA, 2011년)/IMF세계은행에서는 집계하지 않음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알 수 없음.
CIA, IMF, 유로스타에서는 집계하지 않음.
1. 개요
2. 산업 구조
3. 관련 문서


1. 개요


일단 이 나라는 '''세금을 안내는 나라'''로 유명하다. 때문에 수많은 부유층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모나코로 몰리고 그로 인해 인구 밀도가 높아졌다.[2] 또한 모나코 해변에 널린 요트와 각종 슈퍼카들은 그 부유층의 소유. 덕분에 모나코 관광은 세계적인 부자 동네를 구경하는 맛이 있다. 아무리 잘 사는 동네라도 보기 힘든 페라리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명차 브랜드 딜러 대리점이 이 동네에는 있다.

2. 산업 구조


90년대까지 주 산업은 관광카지노 등이었다. 이외에 F1 포뮬러와 우표도 유명하다. 특히 유명한 카지노산업의 수입은 초창기 때 국가재정의 무려 90% 이상을 책임지기도 했었다. 세금이 없는 대신 카지노 수입과 우표발행으로 정부재정을 충당했던 것이다. F1의 경우 F1 모나코 그랑프리가 열리는 5월에는 이 주변 숙박업소를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울 정도로 모나코의 중요 수입원 중 하나였다.
다만 21세기 들어서는 카지노, 관광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산업에 투자를 하여 금융업 및 의약품, 플라스틱, 전자제품 등의 제조업을 주된 수입원으로 키워, 현재 카지노수입이 국가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밖에 되지 않을 정도에 이르러있다.

3. 관련 문서



[1] IMF에서는 모나코나 리히텐슈타인 등을 집계하지 않음.[2] 단 모나코 국적을 따기는 극히 어렵다. 모나코인 부모가 있거나 모나코인과 결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며, 그 뒤로도 까다로운 심사가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3만 명이 넘는 인구 중 모나코 국적을 가진 사람은 7,200명을 조금 넘는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