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덴군/해상 전력

 


1. 일반 해상 전력
1.1. 해머 얀
1.2. 제트 해머 얀
1.3. 중형 잠수함
1.4. 소형 잠수함
1.5. 센서 기뢰
1.6. 봅슬레이 함
1.7. 뗏목(전차포 장비)
2. 대형 해상 전력


1. 일반 해상 전력



1.1. 해머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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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 Yang
론베르트부르크 시의 관광용 유람선을 반란군이 접수, 무장화한 목조선. 경이적으로 많은 병력 수용인원을 자랑한다.
- 메탈슬러그1 설정 원화 -

관광용 유람선을 반란군이 접수, 무장화한 목조선이다.
- 메탈슬러그1 공식 가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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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보이는 여객선을 탈취, 개조해서 병력 수송용으로 굴리는 배. 메탈슬러그 1 미션 2부터 등장. 모덴군이 안에서 나와 공격하는데 나오는 모덴군은 모두 다 수류탄병이다. 부수면 난파된 상태가 되는데 모덴군 중 한 명은 꼭 물빼러 밖으로 나온다. 메탈슬러그 1에서는 침몰시키면 모덴군이 그냥 날아가거나 탈출하지만 메탈슬러그 3에서는 해머 얀과 같이 침몰하는 모덴군을 볼 수 있다. 일부는 끝까지 물을 빼는 근성을 보인다.[1] 더불어 미션 1 해저루트에서 난파되어 해저에 가라앉아있는 해머 얀을 볼 수 있다. 위의 설명과 같이 물빼는 모덴군이 나오는데 난파되든 난파가 안되든 죽여도 정말 끝없이 나온다. 이 모덴군은 죽여도 스코어 획득이 안 된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해머 얀에서 모덴군이 아닌 해적이 나온다.

1.2. 제트 해머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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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Hammer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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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 버전
프토레마이크군 버전
메탈슬러그 2 미션 3부터 등장. 다리 밑에서 유도 기능이 있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길쭉한데다 내구력이 꽤 있기 때문에 딱총으로는 나름 성가신 적이지만 미사일의 측면부는 밟아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미사일의 정면만 피하면 된다. 참고로 보트를 조종하는 모덴군을 죽여도 미사일은 계속 나오는데, 그 이유는 죽은 모덴군의 시체가 미사일 발사 레버를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근데 웃긴 건 죽은 상태에서도 후진을 하는데다가 쏘는 미사일이 더 발사속도가 빠르다. 게다가 죽은 모덴군은 총알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모덴군을 죽이지 말고 옆으로만 타격해 격파하는것이 좋다. 메탈슬러그 X의 경우 앞부분에 바주카병이 탑승한 모습으로 한 번 등장한다. 나름 어렵게 만들어볼려고 한것 같지만 헤비머신건등으로 나오자마자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한다. 미션1에서 배를 타고 전진하다가 다수의 제트 해머얀이 공격해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제트 해머얀은 체력이 매우 낮아 에너미 체이서 3~4발정도면 다 박살나는 수준. 게다가 등장이 이게 전부다.

1.3. 중형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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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예
메탈슬러그 3에서 등장한 유보트를 닮은 병기. 흔히들 U-보트라는 가칭으로 부른다. 해외에서는 잠수함에 적혀있는 'U25U'라는 가칭을 부른다. 컨셉 아트에서는 '''중형 잠수함'''으로 표기되어 있다.
공격에는 유도 광자탄를 사용하는데 주로 여러 개를 소환하여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몰아넣거나(이때는 3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자(5개)로 내려보낸다. 푸른색의 일반 기종과 붉은색의 정예 기종이 있는데, 푸른색은 수류탄으로도 간단히 부숴지지만 붉은색은 정말 더럽게 높은 내구도로[2]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광자탄 자체는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라 혼자라면 모를까 다른 잠수함과 협공하면 매우 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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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형 잠수함에게는 미 사용 패턴이 존재하는데, 양쪽 해치가 열리고 중형 잠수함 안에서 센서 기뢰나, 기뢰병을 소환하는 패턴으로 밸런스 문제로 삭제된 듯하다.

1.4. 소형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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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
프토레마이크군
메탈슬러그 3에서 등장하는 잠수함. 미니서브 88이라는 '''가칭'''으로 불린다. 컨셉 아트에서는 '''소형 잠수함'''으로 표기되어 있다.
주로 어뢰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이 어뢰의 경우 유도기능이 살짝 있어 플레이어를 조금 따라오긴 하지만 어차피 위아래로 살짝 움직이는 정도라 피하는 데는 어렵지 않다. 미사일은 파괴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일반 발칸으로는 파괴가 어려운 편. 게다가 기본적인 속도도 빨라 조준을 못하면 잘 맞지도 않는다. U 보트와 협공할 때에는 굉장히 골치 아파지는 녀석. 이 녀석을 쉽게 잡고 싶다면 발칸으로만 잡으려 하는 것보다는 슬러그 마리너의 어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 어뢰 한 두발이면 쉽게 터진다. 또한 멀리서 쏘는 것보단 최대한 접근하는 것이 좋은데, 가까이 붙을 경우 미니서브가 어뢰를 발사해도 맞지 않는다.
메탈슬러그 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한다. 모덴군의 것보다 조금 긴 것이 특징. 패턴은 별 다를 것이 없으며 모덴군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상대해주면 된다.

1.5. 센서 기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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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3 미션 3에서 완파되어 바닷속에 처박힌 불찬 전차 안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보통 생각하는 기뢰라면 바닥에 쇠사슬로 고정해 지나가는 선박을 공격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시간대가 근미래임을 입증하는듯이 이 기뢰는 '''직접 찾아가''' 공격한다. 메탈슬러그 3에서는 맷집이 약해 그냥 지나가던 장애물 수준이었지만... 메탈슬러그 5에서는 맷집이 엄청나게 상향된되다 여럿이 뭉쳐다녀서 플레이어들의 애를 먹이는 녀석으로 돌변했다. 게다가 특정 구간에선 대량으로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덮친다.

1.6. 봅슬레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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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원작에 나오는 그 미니 서브88과는 별개의 해상 병기다.

1.7. 뗏목(전차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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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筏(戦車砲装備)
미션1의 깊은 물에서만 등장하는 수상 병기. 전차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게 뗏목에다 포탑을 달아놓은 형태다. 올라탈 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똇목 위에서 모덴군들이 공격한다. 모덴군 병사들이 죽어도 포탑은 계속 공격하는 걸 봐서는 AI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대형 해상 전력



2.1. '''빅 셰이'''


모덴군의 해상 전투 및 산악 전투용 전함. 전함이지만 무려 수륙양용으로 측면에 주행용 무한궤도를 장착하여 육상 상륙 후 주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수륙양용 기능 덕분에 해상전투는 물론 상륙작전시 연안에서의 함포사격으로 화력지원을 하고 적의 전력을 궤멸시킨 뒤 후속 부대와 함께 상륙하여, 거점 방위용 이동요새 및 야전사령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다수의 2연장 함포와 단장 부포로 무장되어 있으며, 함수 내부에 위력적인 거대 유탄포탑이 내장되어 있기에 화력은 매우 출중하며, 순양함급의 거대한 선체 덕분에 웬만한 소도시는 주행하는 것만으로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2.2. '''호즈미'''


모덴군의 은밀행동잠수함. 구식 잠수함을 기초로 만들어졌지만 매우 튼튼하며 위력적인 안드로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매우 조용한 엔진과 스텔스 설계 덕분에 뉴 메이벌 시의 방어망을 무시하고 도시 내의 대형 하수도 안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해당 문서 참고.
[1] 안타깝게도 그곳은 플라잉 킬러가 서식하는 강이다.[2] 일반 난이도에서도 슬러그 마리너의 어뢰를 4~5방 맞아야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