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셰이
''''''[image]
설정화[1]
ビッグ・シェイ / Big Shiee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야마토급 전함으로 추정된다. 함교의 형태와 대공포 구성이 야마토급 전함과 유사하기 때문. 근데 전방 함포는 비스마르크급 전함과 닮았다. 탐조등 위치도 그렇고.
아무래도 거대한 전함인 만큼 첫 등장인 메탈슬러그 2나 X에서 뿐만 아니라 3D, 6등에서도 등장하는등 보스중에서는 자주 등장한다.[2]
보스 난이도:★★☆☆☆ (MS2/ MSX)
미션 4 상하이 항구도시 밍콩[3] 의 보스.
중국의 도심지대를 빠져나와서 달동네를 통과하고 논으로 보이는 평지로 진입하면 뒤쪽에서 빅 셰이가 등장한다. 체력은 레벨과 상관없이 함포들은 각각 50, 주포는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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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포가 총 6개[4] 로 2연장이 4대, 단장이 2대가 있다. 각각 2발, 1발씩 발사[5] 한다. 다만 어째 쏠 때 한 포대만 쏘고 전부 쏘는 일제 포격은 안 하기 때문에 피하기는 쉬운 편. 그리고 이 포대는 수류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어 빠른 시간에 모두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2. 간혹 진행 중에 함수(艦首)가 앞으로 열리고 안에서 거대한 주포가 나와 고폭탄을 약 3초마다 느린 속도로 발사한 뒤 다시 수납되고 상기의 패턴을 반복한다. 이후 포대를 5개 이상 파괴하면 남은 포대도 전부 파괴되고 폭주 모드가 발동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한 두발 쏘고 수납되었던 주포가 폭주모드에서는 상시 출현하여 플레이어에게 고폭탄 포격을 가한다. 이때의 피탄범위는 주포에 한정된다. 이때의 패턴은 딱 하나뿐인데 바로 주포에서 고폭탄을 한 발 한 발 발사하는것.
고폭탄의 경우 지면에 착탄하면 충격파가 발생하는데[6] , 타이밍을 맞춰 충격파 위에 점프로 올라가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메탈슬러그조차 공중으로 붕 띄워진다. 구석에서 위치만 잘 잡으면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붕붕 뜨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는 것이 가능하다. 분노를 해도 그냥 점프만 연타하면 빅 셰이가 적절한 타이밍에 알아서 띄워주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날면서 때리면 끝. 스테이지에 있는 구조물들은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진 포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를 방패로 이용할 수도 있다.
속공 전략으로는 함포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왼쪽에 함포 3개가 뭉쳐있는 데에 수류탄을 난사해서 함포 3~4개를 한번에 박살내버린 뒤 점프하면서 메탈슬러그로 아머 피어서를 난사하는 것. 최적화시 타이머 57초에 보스가 완파된다.
X의 경우 2와 패턴 면에서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수류탄이 스톤으로 바뀌어 스플래시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 대신 팻 플레이어 상태로 빅 플레임 샷을 먹은 상태에서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일단 슬러그에서 내려서 플레임 샷으로 함포를 다 날려버리고 주포만 남았을 때 슬러그에 타서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서 폭탄과 총을 갈겨대면 정말 싱겁게 끝낼 수 있다. 속공 플레이어들은 팻 플레이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예 메탈슬러그는 내다던지고 빅 플레임 샷만으로 보스를 57초 컷해릴 수 있다. 2P 플레이시엔 보스전 직전에 빅 샷건도 준다. 둘이 같이 샷건과 플레임 샷으로 함포를 광탈시켜버리고 무기 갈기다보면 순삭된다.
하지만 난이도도 높고 폭주모드까지 발동되면 고폭탄의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서 메탈슬러그의 속도로는 절대 고폭탄을 따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적절히 슬러그 회피를 쓰자. 정공법일때는 도망치다가 메탈슬러그가 공중으로 뜨면 약간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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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셰이를 격파할경우 작은 폭발이 일어나더니 주포가 빅 셰이 본체 위로 떨어져 파괴된다.
빅 셰이가 등장하는 지역도 끝이 없이 계속 가는 게 아니라 어느 지점까지 올 경우 저절로 파괴된다. 이것은 애시 - 네로, 휴지 허미트도 동일.
참고로 포로가 50초, 43초, 35초 쯤에 3명 나온다. 일부는 전방에서 걸어오지만 어째 몇명은 하늘에서 줄이 묶인 채로(...) 떨어진다. 메탈슬러그 탑승시 폭탄을 지급하고, 플레이어 단독시에는 헤비 머신건이나 폭탄을 지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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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4 보스전의 무대로 등장. 여기서는 기존과 달리 항공모함 형태로 등장한다. 자체무장은 대공포 겸용의 부포로 보인다.
스토리 상에서는 귀환 도중 암초와 부딪히게 되고 이에 암초와 충돌한 뱃머리로 향하면 엘더 센티피드와 조우하게 된다.
3D에 빅 셰이가 연상되는 듯한 거대 전함 보스가 등장한다. 워낙에 기존 빅 셰이가 인상깊어서 이쪽도 그렇게 부르는 경향이 있으나 세세하게 뜯어보면 전혀 다른 기체임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상 보스 참고.
중국과 상하이와 홍콩 지역의 기지형 보스 유닛으로 출연한다. 일반적으로 함포 1~2번 → 주포 1번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는데, 초기 버전에서 등장한 보스 유닛들과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기 때문에 난이도 보정을 받아서 호구 취급인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흉악함을 자랑한다. 이렇게 흉악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함포의 공격패턴이 변한 것 때문인데, 원작처럼 함포를 한 두 발씩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주포에서 한꺼번에 발사'''하는 방식에다가 사정거리도 상당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닛들은 모두 한방에 터지고 만다. 게다가 공중 유닛도 얄짤없이 갈려나가 아군에게 막강한 제공권을 제공하는 미친 병기. 다만 특수기인 주포에서 발사하는 고폭탄의 경우 데미지는 좋지만 딜레이가 심각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CPU등장은 오래전에 했지만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것은 1.36패치로, 이때 상점유닛이 되었다. 가격도 '''500메달'''로 전 상점 유닛중 1위를 달리는 중. 더불어 원작에서 잘려있던 최하단 부분 도트가 완성되었다.
디펜스의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 디펜스 시절에서는 주포가 제값을 못했지만 여기서는 '''주포 고폭탄이 폭발하면서 광범위하게 파동이 일어나며 추가 데미지를 준다!''' 덕분에 특수기인 주포 사격으로 어지간한 유닛들은 갈아버리는것이 가능했다. 다만 체력이 빵빵했던 디펜스와는 달리 어택에서는 테두리를 올려도 체력이 올라가지 않는 심각한 물몸 문제가 있었다.
다른 원본 보스들이 으레 그렇듯,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린 상태라 쓰이지 않는 상태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설정상 정규군과의 전투로 행방불명이 된 이후, 해적들이 배를 점거해 해적선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해적선 답게 색깔도 파란색이며, 그 이름도 '''고스트 셰이'''. 특수기로 부포를 두 번 발사하기 때문에 공격이 더 강력해 졌다. 다만 이 기종 역시 물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여 묻힌 상태.
또 다시 한번 색놀이 되어, '''빅 셰이 MKII'''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격침당한 배를 모덴군이 어떻게든 다시 되찾아 다시 복구시켰다고. 또한 블레이즈 사단의 포탄을 장착해, 화염 부포를 발사해 바닥을 화염으로 불살라 버린다. 그만큼 화력은 강력한편.
후속작인 어택에서는 빅 셰이의 주포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800mm 대구경 포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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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홍콩[8] 축소모델 경연대회에 등장하기도 했다.
시리즈 최초로 페이즈 시스템이 들어간 보스이다. 그 전까지는 보스들이 체력을 잃을수록 패턴이 소량 변경되거나 빨라지는 정도에 그쳤던 반면, 빅 셰이는 다수의 포탑 페이즈와 거대 주포 페이즈의 패턴이 확연히 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단 페이즈 시스템이 완전히 정립되지는 않아서 포탑 페이즈에서 주포 페이즈를 넘어가는 타이밍이 고정되지는 않았다.
냥코 대전쟁에서 울슈레 캐릭터로 가져다 쓰긴 했는데 그냥 가져가긴 뭐했는지 전차 부분과 함선 부분을 따로 나누어 유닛을 두 개 만들었다.
피규어로도 발매됐다.
설정화[1]
1. 개요
ビッグ・シェイ / Big Shiee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야마토급 전함으로 추정된다. 함교의 형태와 대공포 구성이 야마토급 전함과 유사하기 때문. 근데 전방 함포는 비스마르크급 전함과 닮았다. 탐조등 위치도 그렇고.
아무래도 거대한 전함인 만큼 첫 등장인 메탈슬러그 2나 X에서 뿐만 아니라 3D, 6등에서도 등장하는등 보스중에서는 자주 등장한다.[2]
2. 메탈슬러그 2 & X
보스 난이도:★★☆☆☆ (MS2/ MSX)
미션 4 상하이 항구도시 밍콩[3] 의 보스.
중국의 도심지대를 빠져나와서 달동네를 통과하고 논으로 보이는 평지로 진입하면 뒤쪽에서 빅 셰이가 등장한다. 체력은 레벨과 상관없이 함포들은 각각 50, 주포는 431.
2.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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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포가 총 6개[4] 로 2연장이 4대, 단장이 2대가 있다. 각각 2발, 1발씩 발사[5] 한다. 다만 어째 쏠 때 한 포대만 쏘고 전부 쏘는 일제 포격은 안 하기 때문에 피하기는 쉬운 편. 그리고 이 포대는 수류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어 빠른 시간에 모두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2. 간혹 진행 중에 함수(艦首)가 앞으로 열리고 안에서 거대한 주포가 나와 고폭탄을 약 3초마다 느린 속도로 발사한 뒤 다시 수납되고 상기의 패턴을 반복한다. 이후 포대를 5개 이상 파괴하면 남은 포대도 전부 파괴되고 폭주 모드가 발동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한 두발 쏘고 수납되었던 주포가 폭주모드에서는 상시 출현하여 플레이어에게 고폭탄 포격을 가한다. 이때의 피탄범위는 주포에 한정된다. 이때의 패턴은 딱 하나뿐인데 바로 주포에서 고폭탄을 한 발 한 발 발사하는것.
2.2. 공략
고폭탄의 경우 지면에 착탄하면 충격파가 발생하는데[6] , 타이밍을 맞춰 충격파 위에 점프로 올라가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메탈슬러그조차 공중으로 붕 띄워진다. 구석에서 위치만 잘 잡으면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붕붕 뜨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는 것이 가능하다. 분노를 해도 그냥 점프만 연타하면 빅 셰이가 적절한 타이밍에 알아서 띄워주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날면서 때리면 끝. 스테이지에 있는 구조물들은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진 포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를 방패로 이용할 수도 있다.
속공 전략으로는 함포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왼쪽에 함포 3개가 뭉쳐있는 데에 수류탄을 난사해서 함포 3~4개를 한번에 박살내버린 뒤 점프하면서 메탈슬러그로 아머 피어서를 난사하는 것. 최적화시 타이머 57초에 보스가 완파된다.
X의 경우 2와 패턴 면에서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수류탄이 스톤으로 바뀌어 스플래시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 대신 팻 플레이어 상태로 빅 플레임 샷을 먹은 상태에서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일단 슬러그에서 내려서 플레임 샷으로 함포를 다 날려버리고 주포만 남았을 때 슬러그에 타서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서 폭탄과 총을 갈겨대면 정말 싱겁게 끝낼 수 있다. 속공 플레이어들은 팻 플레이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예 메탈슬러그는 내다던지고 빅 플레임 샷만으로 보스를 57초 컷해릴 수 있다. 2P 플레이시엔 보스전 직전에 빅 샷건도 준다. 둘이 같이 샷건과 플레임 샷으로 함포를 광탈시켜버리고 무기 갈기다보면 순삭된다.
하지만 난이도도 높고 폭주모드까지 발동되면 고폭탄의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서 메탈슬러그의 속도로는 절대 고폭탄을 따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적절히 슬러그 회피를 쓰자. 정공법일때는 도망치다가 메탈슬러그가 공중으로 뜨면 약간 귀찮아진다.
2.3. 기타
[image]
빅 셰이를 격파할경우 작은 폭발이 일어나더니 주포가 빅 셰이 본체 위로 떨어져 파괴된다.
빅 셰이가 등장하는 지역도 끝이 없이 계속 가는 게 아니라 어느 지점까지 올 경우 저절로 파괴된다. 이것은 애시 - 네로, 휴지 허미트도 동일.
참고로 포로가 50초, 43초, 35초 쯤에 3명 나온다. 일부는 전방에서 걸어오지만 어째 몇명은 하늘에서 줄이 묶인 채로(...) 떨어진다. 메탈슬러그 탑승시 폭탄을 지급하고, 플레이어 단독시에는 헤비 머신건이나 폭탄을 지급해 준다.
3. 메탈슬러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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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4 보스전의 무대로 등장. 여기서는 기존과 달리 항공모함 형태로 등장한다. 자체무장은 대공포 겸용의 부포로 보인다.
스토리 상에서는 귀환 도중 암초와 부딪히게 되고 이에 암초와 충돌한 뱃머리로 향하면 엘더 센티피드와 조우하게 된다.
4.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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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은 Prehistoric Site[7] , 함포가 덕지덕지 붙어있던 본편의 빅 셰이와 달리 함포의 갯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으며 주포도 없다. 그 대신 갑판에 함재기용 활주로가 붙어 있으며, 패턴 역시 함포 공격보다는 항공모함처럼 함재기를 보내서 폭격하는 것이 메인 패턴이다. 외형에서 미루어볼때 메탈슬러그 6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과 동형함으로 추정된다.5. 메탈슬러그 3D
3D에 빅 셰이가 연상되는 듯한 거대 전함 보스가 등장한다. 워낙에 기존 빅 셰이가 인상깊어서 이쪽도 그렇게 부르는 경향이 있으나 세세하게 뜯어보면 전혀 다른 기체임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상 보스 참고.
6. 메탈슬러그 디펜스
중국과 상하이와 홍콩 지역의 기지형 보스 유닛으로 출연한다. 일반적으로 함포 1~2번 → 주포 1번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는데, 초기 버전에서 등장한 보스 유닛들과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기 때문에 난이도 보정을 받아서 호구 취급인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흉악함을 자랑한다. 이렇게 흉악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함포의 공격패턴이 변한 것 때문인데, 원작처럼 함포를 한 두 발씩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주포에서 한꺼번에 발사'''하는 방식에다가 사정거리도 상당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닛들은 모두 한방에 터지고 만다. 게다가 공중 유닛도 얄짤없이 갈려나가 아군에게 막강한 제공권을 제공하는 미친 병기. 다만 특수기인 주포에서 발사하는 고폭탄의 경우 데미지는 좋지만 딜레이가 심각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CPU등장은 오래전에 했지만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것은 1.36패치로, 이때 상점유닛이 되었다. 가격도 '''500메달'''로 전 상점 유닛중 1위를 달리는 중. 더불어 원작에서 잘려있던 최하단 부분 도트가 완성되었다.
7. 메탈슬러그 어택
디펜스의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 디펜스 시절에서는 주포가 제값을 못했지만 여기서는 '''주포 고폭탄이 폭발하면서 광범위하게 파동이 일어나며 추가 데미지를 준다!''' 덕분에 특수기인 주포 사격으로 어지간한 유닛들은 갈아버리는것이 가능했다. 다만 체력이 빵빵했던 디펜스와는 달리 어택에서는 테두리를 올려도 체력이 올라가지 않는 심각한 물몸 문제가 있었다.
다른 원본 보스들이 으레 그렇듯,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린 상태라 쓰이지 않는 상태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설정상 정규군과의 전투로 행방불명이 된 이후, 해적들이 배를 점거해 해적선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해적선 답게 색깔도 파란색이며, 그 이름도 '''고스트 셰이'''. 특수기로 부포를 두 번 발사하기 때문에 공격이 더 강력해 졌다. 다만 이 기종 역시 물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여 묻힌 상태.
또 다시 한번 색놀이 되어, '''빅 셰이 MKII'''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격침당한 배를 모덴군이 어떻게든 다시 되찾아 다시 복구시켰다고. 또한 블레이즈 사단의 포탄을 장착해, 화염 부포를 발사해 바닥을 화염으로 불살라 버린다. 그만큼 화력은 강력한편.
MKII가 격침된 후 다시 해적이 점거했는지, 이번에는 미라쥬 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부포에서 뜬금없이 오징어를 쏘는데, 이번에는 바닥을 전기로 지져버린다. 헌데 이런 공격모션과는 달리 스턴 효과조차도 없어서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여담으로 이 유닛의 설명을 보면 이 세상의 생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 탑승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어쩌면 유령선이 된 것일 수도 있다.
해당 유닛의 성능은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이나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EXTRA OPS/2018,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무소속항목을 참고.8. 여담
후속작인 어택에서는 빅 셰이의 주포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800mm 대구경 포탄을 사용한다.
[image]
2009 홍콩[8] 축소모델 경연대회에 등장하기도 했다.
시리즈 최초로 페이즈 시스템이 들어간 보스이다. 그 전까지는 보스들이 체력을 잃을수록 패턴이 소량 변경되거나 빨라지는 정도에 그쳤던 반면, 빅 셰이는 다수의 포탑 페이즈와 거대 주포 페이즈의 패턴이 확연히 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단 페이즈 시스템이 완전히 정립되지는 않아서 포탑 페이즈에서 주포 페이즈를 넘어가는 타이밍이 고정되지는 않았다.
냥코 대전쟁에서 울슈레 캐릭터로 가져다 쓰긴 했는데 그냥 가져가긴 뭐했는지 전차 부분과 함선 부분을 따로 나누어 유닛을 두 개 만들었다.
피규어로도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