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for kakao/사건 사고
1. 개요
2. 승부조작 논란
2.1. 이벤트 확률조작 논란
3. 확률형 아이템 관련 사건
3.1. S행운아이템 대란
3.2. 신부 크리스틴 강제체결
3.3. 실버큐브 사건
3.4. 쿠폰 복사 버그
3.5. 11 큐브 사건
3.6. 초인의 건설장비 대란
3.7. 각성버그
3.8. 카라스 3종버그
3.9. 영빛 선택 큐브 공지 오류
3.10. 합성대란
3.11. 롤리팝 강화 오류
3.12. 별사탕 강화 버그
3.13. 게임 종료 불가능 버그
3.13.1. 화마리 수상도시 무한 잘가북 버그
3.14. 닌자 헬멧 대란
3.15. 페이트대란
3.16. 로켓엔진 건설장비 미발동 오류
3.17. 돋보기 강화 오류
4. 재화 관련 사건
5. 표절 관련 사건
6. 운영 관련 사건
6.1. 매칭 밸런스 패치
6.2. 9월 9일 서버 오류
6.3. 9월 12일 점검
6.4. 5월 15/16일 서버/이벤트 오류 및 어린이 울드 스킬 표기 논란
6.5. 7월 1일 아이템 확률공개/재화 통합 공지 사태
6.6. 3주년 미션보상 중복지급 논란
6.7. 4주년 이벤트 전원 3000다이아 지급 논란 사태
6.8. 서버 접속 불안정 사태
6.9. 2018년 2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서버 오류
6.10. 3월 27일 서버 및 민들레 수집량 오표기 오류
6.11. 과장 광고로 인한 과태료/과징금 처분
6.12. 창공의 제트팩 유저 기만
6.13. 4월 16일 이벤트 아이템 오류 및 화이트 제니&프랭크 스킬 표기 논란
6.14. 넷마블 유저 기만 사건
6.15. 12월 27일 럭키큐브 유저 농락 사건
6.16. 1월 30일 빙고판 오류 사건
6.17. 2월 20일 다크 앙투아네트 이벤트 계정 정지 사건
6.18. 2월 25일 빙고판 오류 무한다이아 파밍 사건
6.19. 7월 9일 쿠폰번호 유출 사건
6.20. 12월 12일 다이아 광산사건
1. 개요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는 수많은 사건들 중 유저들이 모공카를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눕자시위, 촛불집회, 폭동 등의 이름으로 단체 반발이 일어날 정도의 대규모 사건만 극히 일부 열거하였다.
사실 전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아 회피하거나 묻어버리는 일부 사건만 아니라면 운영진은 사소한 오류와 버그 발생 상황조차 공지에 올리기에, 큰 틀만 정리한 이 문서보다 더 많은 사건을 세부적으로 알아보려면 모두의마블 공식카페 공지사항 게시판을 뒤져보면 된다. 물론 원하는 사건 공지를 찾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운영진의 변명이 포함된 글도 볼 수 있으므로 비판적으로 글을 수용할 수 있는 안목도 다소 필요하다.
특별히 많은 사건이 한꺼번에 몰아 터진 시간대를 말해보자면 2016년 8~9월. 2016년은 농담이 아닌 진짜로 하루하루 사건이 터지던 해였다. 타임라인으로 알아보자면 9.9 대란, 9.11 대란, 9.12 대란, 9.13 초건대란 순. 한 달 전인 8.9 때는 골드대란도 터졌다.
2. 승부조작 논란
모두의마블 공식카페를 가보면 모마 승부조작 논란 같은 글 말고도 저렙들을 밀어주는 일명 '''저렙 버프''' 등등 조작판 때문에 졌다는 게시물이 많다. 즉, 아이템이 좋지 않은 초보 유저들이나 오토 유저한테 지는 경우가 지나치게 많다는 의견이 많다.'''기존의 게임은 템빨과 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실력과 템빨로 뉴비들을 좀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마블은 그들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직접 세상의 기적을 눈으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자동 플레이에 관해 논란이 많은데 1:1에서 만큼은 이상하리만큼 자동 플레이어에게 지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이다.[1] 특히 딱 봐도 현질러들인 사람들이 오토로도 이기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것만큼은 아직도 제한할 생각을 안 한다. 실제로 현질러들은 오토를 한다 해도, 최상급의 세팅 탓에 구입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 저스펙들을 엿먹일 수 있는 실정이다. 함부로 독점을 노리다 방심하면 템빨로 역관광을 당할 수 있기에 상대방은 오토 현질러를 독점으로 이기는 건 꿈도 못 꾸며, 파산으로 겨우겨우 고생해서 이기는 일이 다반사고 이미 언급했듯이 지는 일도 많다.
반대로 카드와 템이 좋지 않거나 초보인 유저에게 진 사례도 허다하다. 2015년~2016년 초반엔 좋은 카드와 템을 끼고도 약속된 치파오 로사에게 주작으로 진 유저들이 상당수 있었으며. 그 이후로도 c~s카드나 초보. 저스펙 유저에게 주작으로 진 사례가 종종 존재한다.
성장형 행템의 확률도 조작 논란이 있다. 2명이 서로가 비슷한 점수대의 비슷한 스펙인 상태를 가정한다면...'주컨에 행템 확률을 곱연산으로 계산하는 주컨템' 같이 낮은 확률을 가진 아이템 효과가 발동이 동일 능력치, 동일 강화수치라면 똑같은 확률로 텨져야 하는데, 이게 비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존재해서 행템확률 조작논란이 빈번하다. "성장형 주컨템" 스이바의 경우, 헬멧 효과 자체의 성장능력이 미발동시 2% 증가인데, 이 증가된 확률이 적용이 전혀 안 될 때가 있다. 이때는 성장이 되면서 주컨이 터질 때도 성장된 확률로까지 안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정작 이건 터져도 문제가 되는데, 원하는 숫자에 눈금을 주사위게이지에 맞춰 놓고 주컨템까지 터뜨려도 강제적으로 ±1된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 주사위컨트롤에 대한 보조행템인 주컨템은 그나마 이를 추가로 보정해주는 홀짝아이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건설에 대한 행템은 성장을 하는 종류든 안 하는 종류든 해결이 전혀 안 되는데, 분명 상대는 매 턴에 건설하는 족족 랜드마크가 지어지는데 정작 자신은 똑같이 지었는데도 불발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렇듯 승부조작 논란이 유저들 사이 점점 확산되면서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와 같은 곳에서의 반응도 점차 부정적으로 변했다. 초창기인 13~14년 때엔 '상시로 조작이 일어난다는 쪽'과 '조작은 체감과 심리적 요인에 의한 오해라는 쪽'이 대립하던 분위기였지만, 15년 이후 전자 측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2.1. 이벤트 확률조작 논란
많은 사람들이 모두의마블 이벤트는 초반에 확률이 가장 높고, 이벤트 시작 1시간 이내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나돌고 있는데, "운영자가 확률을 너무 높게 설정 → 유저들이 공카에 확률 좋다고 난리를 피움 → 운영자가 글들을 보고 확률을 내림"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몇 사람들은 그냥 운영자가 확률을 좋아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 대박뽑기 이벤트에서 이벤트 시작 30분 전에 1000다이아, 각종 S+, S카드 등이 풀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또한 여비서 하루나 이벤트 때는 초반에 계약서가 너무 잘 나온 반면에 후반에는 안 나와서 수천 다이아를 소모해도 나오지 않는 광경도 연출했다. 참고로 이 때는 이벤트나 공지가 올라오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벤트 예상을 잘못하면 망한다. 또한 2016년 3월 8일에 시작된 골드카드 이벤트에서 초반에 대량의 골드가 풀린 것으로 보아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봐도 되며, 유저 접속량이 많은 주말이 포함될 경우 그때부터 확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 오후 5시 30분~7시. 이 때가 가장 좋은 때다. 첫 리소스 패치 직후의 시간대. 가끔 업데이트를 안하고 뽑기를 할 경우 디폴트 카드나 비어있는 이미지가 나오기도 한다.
- 오후 7시~9시. 첫 번째 확률 조정. 확률이 약간 내려간다.
- 오후 9시~이벤트 종료 시. 마지막 확률 조정.
- 1일차 - 확률이 제일 높은 날. 특히 이벤트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
- 2일차 - 확률이 제일 낮은 날. 핵과금러 아니면 이 날에는 도전하지 말자.
- 3일차부터 - 확률 상향. 이때부터는 도전 할만 하다.
3. 확률형 아이템 관련 사건
확률형 아이템이 아닌 다른 요소로 인한 논란들과 복합적으로 일어난 사건은 '운영 관련 사건'에 서술한다.
3.1. S행운아이템 대란
'''혼란의 시작'''
약칭 '''행템대란'''으로 다름아닌 모두의마블 최초의 대란급 사태이다. 80% 이상의 확률로 S등급이 쏟아진 사건이다. B등급 드랍률이 S와 뒤바뀌었다고 치면 정말 확정급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모두들 다이아가 바닥날 정도로 행템을 뽑았고 보관함이 오늘날에 비견될 정도로 황금색으로 빛나게 되었다. 별 거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당시 S등급은 종류를 막론하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시대였으며, 현재로 치면 인기 S+ 행템 뽑기권보다 가치가 높았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았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았다. 2016년이 오기 전까지 역대 최악의 사건으로 꼽혔었다.
그런데 운영진은 이걸 만우절 깜짝 이벤트라고 속이고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대신 기존 행템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빛슈퍼 행템을 출시하기 시작했지만...
3.2. 신부 크리스틴 강제체결
신부 크리스틴은 과거 스페셜 캐릭터로 분류되었고 이는 일반합성에서 획득할 수 없었다. 그런데 특정 시각에 정규합성을 시도하면 재합성을 하지 않아도 신부 크리스틴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었던 일이 생겼었다. 그냥 크리스틴이라면 모를까 신부 크리스틴은 절대로 획득할 수 없었던 캐릭터라 논란이 되었다.
이것을 이용해 하이바를 얻어간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기존 주컨템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누가 넷마블 아니랄까봐 이번 사태도 그냥 방관했다.
3.3. 실버큐브 사건
2014년 9월 5일에 약 20분 동안 실버큐브에서 고큐 보상에 해당되는 기사 앙리의 등장 확률이 매우 높게 등장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기사 앙리는 베아트리체나 크라우스와 비교해도 심하게 꿀리지 않았기 때문에 강캐가 큐브로 뿌려진 사건이 되었다.
3.4. 쿠폰 복사 버그
쿠폰 복사 버그는 크게 세 번에 걸쳐 일어났었다.
- 왕관 복사 버그
유저들이 한 번씩 입력할 수 있었던 루비 왕관 쿠폰을 몇 번이나 복사해서 계속 받아먹을 수 있었던 왕관 복사 버그는 올드유저라면 잘 알고 있을 버그다. 말 그대로 어뷰킹이 될 수 있는 무지막지한 사건. 셋 중 가장 심각했는데, 모마 초창기 역사에서는 행템대란 다음으로 이 왕관 복사 버그가 언급될 정도다. 적게 복사했다면 그냥 넘어갔고 많이 복사하면 악용으로 간주하여 회수 및 솜방망이 처벌이라도 이루어지는가 싶었지만, 왕관을 20개 먹은 계정이 살아있다는 글로 논란은 이어졌었다.
- 마이턴 복사 버그
예전에는 지금보다도 모마에서 소량의 재화를 신 게임이나 방송으로 뿌려 광고 효과를 보는 운영 방식을 자주 사용했다. 그 중 '마이턴'이라는 모마 방송으로도 도중 재화를 뿌리고 다녔는데, 여기서 10다이아 퀴즈 쿠폰이 튕김 오류로 다량 지급된 사건이 있었다.
- 어흥이 복사 버그
넷마블에서는 모두의마블 운영진의 후속작이라며 야심차게 '모두의쿠키'라는 새 게임을 준비하고, 모마 유저들을 유입하려고 콜라보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등급이 높은 S 히어로 어흥 카드의 쿠폰을 렉이 걸릴 때 광클하면 누른 횟수만큼 어흥이를 지급하는 사건이 있었다.
3.5. 11 큐브 사건
2016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숫자 고정합성 이벤트에서 숫자 11을 획득하면 골드 or 다이아 큐브로 교환이 가능했다. 어떤 유저가 전설의 큐브 이벤트가 시작할 즈음에 이 큐브를 맞췄다. 그런데 큐브를 맞추자 그날 진행한 이벤트 큐브, 전설의 큐브 9시간 보상을 줬다! 무려 S+ 다니엘, 1000다이아, 1000만 골드를 몽땅 얻어가는 이변. 근데 마침 다니엘 인생 마감일과 맞물린 시기였는지 모마의 대처는 다니엘 고인 만들기 프로젝트(...)
3.6. 초인의 건설장비 대란
약칭 '''초건대란'''. 초시공 건설장비의 선배격 건장인 초인의 건설장비에 관한 사건이다. 2016년 9월 13일 추석 이벤트 기간에, '초인의 건설장비'라는 신 행템이 출시되었다. 빛건의 효과에, 효과 발동 시 월급 80%추가 획득이라는 추가 옵션이 붙었다. 그런데 문제는, 오후 12시 리소스 패치 직후 100다이아짜리 프리미엄 행템 뽑기권에서 S초건이 쏟아져 나왔다는 것. S행템이 나왔다 하면 무조건 초건이었으며, 심지어 5개 중 2개가 초건인 사진까지 공카에 올라왔다.
이 확률 오류는 단 15분만에 패치되었고, 공카에 상주하던 유저들만 초건을 엄청나게 뽑아 주템과 재료로 써먹었다. 똥건으로 버티거나 그마저도 없던 수많은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행템을 뽑고 합성했지만, 최신 행템답게 당연히 나오지 않았고 또 수많은 계파사례가 속출했다. 물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후에 제건이 출시되자 완전히 묻히게 되었다.
3.7. 각성버그
각성형 행운아이템은 3턴이나 6턴 이후 능력치가 증가하고, 당대의 각성템들은 전부 6턴 이후 50%가 증가하는 것이 공식이었다. 모공카의 한 유저가 실험한 결과, 당시 각성템이었던 '''각성 구원의 골든벨, 각성 나나의 곰돌이의 보조능력치 확률도 함께 50%가 증가'''하는 것이 알려졌다.[2]
향수로 먼저 실험한 결과 각성 후 20%를 뺏는 것이 아닌 ''70%'''를 강탈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힐링 여행권 능력도 확률이 65%가 되었음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실전에 악용하기 좋았고, 그 중에서도 적은 수치로 강력한 효과를 내는 힐링과 향수는 사기의 도를 넘어버렸다. 또 24더블은 '''74'''로 적용되면서 더블 계열 캐릭터인 다크 초선이 폭주 초선으로 강화되는 현상도 랩돼가 증명했다. 해외모마에서 실수로 생긴 54더블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치.
3.8. 카라스 3종버그
모마 역사를 되돌아보면 사힐 출시 때 확률이 비정상적이었던 오류, 건장 중첩 사건, 15년과 17년 두 번에 걸쳐 일어난 강제천찢 등 위키에 서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자잘한 잡 버그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런데 카라스는 출시 때 일어난 버그가 무려 3가지다.'''
버그 목록은 강블발 배수 발동 후 통행료 증가 미발동, 나중에 끌려온 상대의 2배 미적용, 대출권 사용 후 손실금액 복구. 이 심각한 오류로 인하여 카라스가 힘들게 파산위기로 박아놓은 상대가 통행료 미적용에 대출권 쓰고 향수로 돈이 더 많아지는 경우도 생겼다. 파산캐인 카라스 입장에서는 승률을 저조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카라스는 한동안 버그캐 소리를 듣고 지내야 했다.
다인(2명 이상)끌당 버그는 전자기장 발생기가 출시될 때 카라스 때와 똑같은 현상으로 다시 생겼는데, 이는 끌당에 대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넷마블이 잘못 입력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3.9. 영빛 선택 큐브 공지 오류
2016년 11월 14일 4시 38분,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선 진행 이벤트로 "영광의 빛 4종 ''''선택''''큐브[3] "로 영광의 빛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였다. 그러나 정작 구입하여 지급받은 영광의 빛 4종 ''''선택''''큐브는 ''''블라인드' 선택'''큐브였고 영광의 빛 내용물이 모두 가려진 상태에서 뽑도록 되어있던 것이다. 당연히 60% 호출 영광의 빛이 가장 많이 나왔으며 이건 사실상 랜덤이나 다를 바가 없다.
사실 영빛 오류는 모마 역사를 되돌려보면 수도 없이 일어난 일이라 이렇게만 따져보면 딱히 이 문단에 서술될 정도로 논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큐브는 골드, 다이아로 얻을 수 있는 상품도 아닌 29,800원의 구입 상품(별도 부가세 제외)이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양해로 넘어가선 안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필수 보조옵션 "무인도 탈출" 옵션을 얻으리라 생각한 구매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공지는 2016년 11월 14일 5시 04분에 수정되었다. 수정 내용은 수정 전까지 어디에도 없던 '''블라인드 선택''' 명시. 그런데 공지 수정 전 발송된 푸시 알림의 내용은
였고, 공지 수정 전 패키지 상품의 내용은 "다이아 300, 10만 골드, 영광의 빛 4종 '''선택'''큐브, 초월의 빛 (+5강화), S 재료의 빛"인데, 그 어디에도 ''''블라인드'''' 선택이란 내용은 없다."S행템확정☆보조옵 저격 패키지 등장!
(광고) [A+~S행템]~19시까지! '천사카드찢기&무인도탈출' 옵션 '''선택''' 획득! 원하는 행템 갖고 보조옵까지 붙여요!"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이 사건의 부당함을 알리던 유저들 몇몇은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차라리 한국소비자원에 직접 신고를 하든가 법원에 소송을 걸면 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3.10. 합성대란
2017년 2월 14일 발렌타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신규 캐릭터인 달콤한 치히로와 달콤한 마히로가 나오고, 이벤트 내용은 단순히 A+/S 초콜릿 돼지를 풀강하고 되파는 것이였다. 그런데 15일 새벽 갑자기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서 어느 한 유저가 S등급 카드끼리 단순히 정규합성했을 뿐인데 라비앙로즈, 레오나르도, 울드, 카라스 등등 당시 탑티어를 차지하고 있던 카드가 나온다고 글을 쓰자, 그 글을 본 유저들이 설마 하는 심정으로 합성을 시도했는데, 정말로 탑티어 카드들이 등장하였다. 물론 저 인기 캐릭터 4종 말고 이안, 여비서 하루나, 스쿨드, 베르단디 같은 카드들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 카드들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아니었다. 또한 몇몇 유저들이 랩해도돼 방송으로 가서 채팅창에 합성대란을 알리기 시작했고 새벽에 잠잠히 방송을 보던 많은 유저들조차 합성을 시도하여 많은 카드들을 얻기 시작했다.
이 사태를 지켜보던 유저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였는데, 나도 빨리 있는 재료와 돈을 긁어보아 한 카드 챙겨보겠다는 유저와 어차피 다 회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합성을 시도하지 않는 유저, 빽섭을 할 수도 있다는 유저, 심지어 골드대란 때처럼 정지를 먹일수도 있다는 의견을 가진 유저도 있었다. 넷마블에게는 하필 전날인 14일부터 야근 금지령이 내려져 밤에는 어떻게 대처를 못하는 상황이라, 많은 유저들은 넷마블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하며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다.
결국 오전 11시 27분에 넷마블이 공지를 하나 올렸는데 회수도 아니고 사과문도 아닌 이벤트 누락이였다는 말로 이루어진 변명이었다. 그러나 이 이벤트 누락이 거짓말이라는 증거는 이미 퍼져 있었다. 출시된 지 2년 가까이 된 하루나가 함정캐라는 것과...밤에 비해 아침 이후 인기캐릭 4종을 제외한 나머지, 그 중에서도 여비서 하루나가 나올 확률이 갑자기 확 높아졌다는 것 등이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고 이미 상당한 과금을 하여 카드를 뽑은 유저를 생각도 안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사과도 안하는 무책임한 넷마블에 태도에 환불을 해달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후 넷마블 측에서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이는 정작 중요한 문제인 합성대란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합성 후 재합성을 통해 한번 더 기회를 얻고자 하였던 유저들을 위한 사과였다. 재합성으로는 이벤트 카드를 얻을 수 없으며 이는 제대로 못한 잘못이라고 사과하였다. 다행히 합성에 소모된 400다이아는 개별로 돌려주었다. 그리고 사과한답시고 오후 5시에 다이아 200개를 지급하였는데, 정작 푸시 알림에는 사과 보상도 아니라 발렌타인데이 특집 보상이라는 말을 남겨놓아, 모공카를 확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일을 감추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3.11. 롤리팝 강화 오류
당시 단계별 미션 중에서도 4단계에 A 롤리팝 10개를 얻으면 고큐를 주는 고난이도 미션이 있었는데, 2017년 3월 14일 이 미션을 아주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롤리팝 카드를 강화하면 강화한 횟수만큼 롤리팝 채우기 미션이 달성되고 그만큼 풀강보상이 지급되었다. 해당 저녁까지 이 버그를 사용할 수 있었고 후에 막혔다.
이를 이용해 당시 또다른 미션인 S와 S+ 획득 미션도 이것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3.12. 별사탕 강화 버그
2월 업데이트에 이어 별사탕 캐릭터에 대한 사건이 또 터졌다. 2018년 2월 23일 17시 이후 시식회 이벤트가 끝나고 로타운이 출시될 즈음 우유로만 강화할 수 있어야 할 별사탕 캐릭터 2종이 아무 캐릭터나 넣어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이벤트 기간 내엔 전용재료로 특정 음식만 먹일 수 있었던 시식회 카드의 특수성을 이벤트 종료 후 삭제하는 과정에서 생긴 듯 하다. 잠시 동안 많은 유저들이 레바테인과 니르바나 모두를 조기 획득할 수 있었고, 이후 버그가 고쳐지고 18시 2분에 공지가 올라올 때는 늦었다. 2월 업데이트가 시작된 첫날 미션을 진행하다가 막히자 넷마블이 하나 더 던져 준 카드까지 합해 별사탕 캐릭터 A+와 S 강화보상을 각각 '''3번씩이나 미리 받아먹을 수도 있었다!'''
3.13. 게임 종료 불가능 버그
모마에선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승패가 결정날 때까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게임을 나갈 수 없는 시스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와 맞물려 때때로 게임에서 무한루프가 일어나 반영구적으로 게임 종료를 할 수 없는 버그가 생기기도 한다. 주로 테마파크와 수상도시로 대표되며, 이 중 수상은 상대 지역 도착 시 발동하는 능력으로 인한 버그와 화마리 스킬 연계로 인한 버그 총 두 가지가 있다.
3.13.1. 화마리 수상도시 무한 잘가북 버그
화이트 마리가 출시된 이후 화마리 출시 이벤트 끝나기 전까지 아래 과정을 거치면게임이 끝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수상도시에서 화이트 마리를 끼고 한 라인에 랜마 2개를 지어놓은 상황에서 ■를 더 비싼 랜마, □를 더 싼 랜마라고 가정할 때, ||(워터펌프)>>(물줄기)>>■ >>(물줄기)>>□||와 같은 빌드에서
2018년 6월 19일 오후 4시 50분경 다크 클로이 출시 이벤트가 진행되었을 때, 다크 클로이외 다른 인기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다크 클로이 원피스/방패/검과 재료와 일반 A카드를 합성하면 페이트만 확정적으로 나오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인해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는 페이트를 합성으로 바로 얻었다는 글이 폭주하였으며, 페이트를 과다하게 보유하게 된 유저와 기존 페이트 유저 또는 과금러들이 불편을 호소하면서 서로 갈등도 벌이는 아주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렇게 쉬운 난이도로 이득을 봤다며 기뻐하는 반응이 늘어갈 것도 잠시, 운영진이 빠르게 사태를 인지해 불과 10분만에 오류 수정 및 회수와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과거 일어났던 1차 합성대란처럼 좋은 아이템이 확정적으로 뿌려지는 오류라 이미 커뮤니티 내 회수 가능성까지 언급되던 분위기가 스스로 조성되었으니 어쩌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작년 합성대란에서 오히려 이벤트 누락이라고 포장하는 유저 우롱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결단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해당 시간대에 합성으로 나온 페이트는 장착, 보쟁전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A 휘트니 캐릭터로 대체되었다. 보쟁전 방어에 등록해놔도 페이트 대신 휘트니가 등록이 되어있는 어이 없는 일도 생겼다. 또한 운영자는 해당 시간대에 합성으로 페이트를 획득한 유저에게 고정 합성과 동일한 구성 의 카드팩과 S+ 경험치X2 카드, 골드를 보상해줬다.
3.16. 로켓엔진 건설장비 미발동 오류
단순히 로켓엔진 건설장비 성장 확률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랩돼가 증명하고 나서 여파가 매우 커졌는데, 그가 2018년 10월 29일에 올린 영상이 이를 설명해준다. 제목에 'ㅗ' 까지 단 이 영상에선 35% 확률로 발동 + 미발동 시 +10%(p) 성장하여 아무리 안 터져도 7번 성장한 이후에는 무조건 발동해야 하는 로켓엔진 건설장비가 무려 11번 성장하는, 즉, 135%까지 성장하고도 미발동하여 '''145% 까지 성장하는 충공깽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결국 모두의마블 공식카페는 스바 때와 마찬가지로 합연산과 곱연산 논란이 일어났고 언제나 마찬가지로 확률조작을 의심하는 여론이 들끓게 된다. 또 한마음으로 조작을 의심하면서도 '넷마블이 정말로 확률을 주작했다' 라던가, +10% 성장이라는 문구가 +10%p가 아니니 '''35%의 10%인 3.5%p 씩 성장하게 설정했다'''라거나, +10%가 아닌 '''+1.0%로 잘못 설정했다'''(...)는 등 갖가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다.
원래 이러한 아이템 오발동 문제는 넷마블의 실수라고만 인식되어 크게 퍼지지 않는 편이지만 로건대란의 경우에는 운영진의 확률조작을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논란이 널리 퍼져나갔다.
결국 넷마블은 공지사항을 통해 이에 대해 발동조건에 의한 성장수치 초기화 알고리즘을 잘못 설정했다며 이를 원상 복귀했다. 로건의 내 땅 도착시 건설비용의 70%를 돌려받는 능력이 발동되면 성장수치가 초기화된다는 것. 이후 비슷한 오류가 있던 프레이, 마이아, 에스텔, 골드 프레이, 기사왕 아서, 승부사의 건설장비, 닌자 헬멧과 함께 정상적으로 되돌려놨다.
3.17. 돋보기 강화 오류
2018년 11월 20일날 진행된 화이트 왓슨 출시 이벤트.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프카팩에서 돋보기를 뽑아 폭주 베라를 포함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의 S 그림자 카드를 풀강시키면 S+폭베 or S 그림자를 주고, 그림자를 수집하면 폭베를 얻을 수 있었던 이벤트이다.
원래는 이 돋보기같은 재료카드들을 항상 강화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이벤트 난이도를 어렵게 설정했었으나, 16시 16분 경 돋보기가 강화가 된다는 글을 올리자 수많은 모공카 회원들이 너도나도 모마에 접속하여 돋보기를 강화해 저격을 성공하였다. 그리고 잠시 뒤인 16시 35분경에 곧바로 돋보기 강화가 막혔으며, 넷마블은 이후에 돋보기는 강화가 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주 이벤트 공지에 포함시켰다.
돋보기가 강화가 되는 것은 시스템적으로만 봐도 문제다. 노강 S카드를 강화할 때 일반 A+카드를 1장 넣으면 2~3레벨이 오르지만 25강 카드를 넣는 것은 8강까지 올라가는 차이를 보이기에 다이아 소모량을 거의 4배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점은 운영상에 있는데, 넷마블이 버그악용으로 폭베 같은 캐릭터들을 손쉽게 저격한 유저들에 대해서 회수를 포함한 그 어떠한 '''조치'''나 '''사과''', 심지어 공지로 인한 '''일말의 언급도 없이 어물쩍 넘어갔다는 점'''이다. 때문에 한동안 모공카에서는 돋보기 사건에 대해 말이 많았으며, 버그를 알리지 않고 묻어버리려는 넷마블에 대해 비판하였다.
4. 재화 관련 사건
4.1. 2만 다이아 사건
2015년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8시 17분까지 판수보상 이벤트 세 판 중 두 번째 판 완료에 대한 보상으로 20000골드가 아닌 '''20000다이아'''가 지급되는 오류가 발생되었다. 당시 모두의마블 공식카페 공지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오류가 발생한 30분 후에 사용하지 말라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이미 망했어요... 오후 8시 32분 우편함에서 수령하지 않은 20000 다이아는 회수되었고, 오후 9시 42분 20000다이아를 받은 계정은 20000다이아가 차감되었다.
심지어 공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사용한 유저들은 7월 16일 오전 12시 10분부터 '''버그악용'''으로 '''7일 정지'''를 당했다. 그리고 그걸 통해 얻은 아이템을 회수한다고 밝혔다.[4] 여기서 1000다이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악용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보관함 확장에 사용하면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후의 승자는 보관함에 투자한 뉴비들이 되었다.
하루 뒤인 7월 16일 고대주술큐브와 A+~S+ 행운아이템 뽑기권을 주었으며 운영진이 4과문 수준의 사과문도 작성하였다. 그리고 며칠 뒤 이벤트 큐브가 출시되어서 다크 사이퍼, 앨리스 등 상위 S+ 캐릭터들을 '''지금까지 해왔던 운영방식과는 다르게, 매우 쉽게''' 얻을 수 있게 풀었다. 하지만 이쪽에서는 5000골드 푸시를 5000크리스탈로 잘못 보내서 일부 유저가 5000크리스탈을 받았었는데 운영진이 그걸 논의 끝에 전원 지급했다고 한다. 아이러브버거도 8만 골드를 8만 루비로 지급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23400루비를 지급했다. 참고로 23400루비의 가격은 99,900원이다.
4.2. 봉인석 버그 사건
요약글 운영자들은 2015년 8월 16일, 봉인석 시스템의 봉인석 갯수를 불법 프로그램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봉인석 갯수를 루팅#s-2/탈옥폰에서 가능한 값 변경 앱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날 전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골드, S+ 클래스 카드와 S 클래스 행운아이템들을 매우 많이 얻은 유저들이 있다. 그 예로 한 아프리카 TV 모두의마블 BJ 방송에서 S+ 클래스 쉐인 8개 이상, S+ 앙리 3개 등을 인증한 사진과 '''61레벨에 보유 골드 1억골드 이상과 낡은 보물지도 A 16개 풀강 및 합성'''을 인증한 사진 등 여러 인증사진 및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BJ에게 카톡으로 버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카톡 영상으로 보내주었다.
결국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은 '''영구정지 처리'''가 되었고, 봉인석 시스템은 2015년 8월 18일 오후 6시에 정상화되었다.
4.3. 1차 골드대란
2016년 3월 8일 17시경 A+ 물음표 잔상 이벤트 갱신 후에 골드를 보상으로 주는 카드가 엄청나게 쏟아진 사건. 해당 이벤트 내용은 프카팩을 깔 시 골드를 보상으로 주는 카드가 추가로 등장한다는 것이었는데, 골드 카드 등장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1000만 골드, 700만 골드, 500만 골드가 쏟아졌었다. 이때 프카팩을 깐 유저들은 억대의 골드를 벌었었다.[5] 심지어는 김치팩에도 운 좋으면 골드 카드가 나왔었다. 약 10분 이후 추가 패치 없이[6] 확률이 확 내려감으로서 사건은 종료. 이후 넷마블 측에서는 지난 11번 큐브 사건이 났을 때처럼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대신 끔찍하게도 백만 골드로 S 뽑기권을 사는 등 골드 회수용이라는 게 딱 보이는 창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었었다.
4.4. 2차 골드대란
2016년 8월 9일경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골드 상품 중에서, 30만 골드와 50만 골드 상품의 구입 가격이 각각 300, 500 '''골드'''로 책정되어 많은 유저들이 해당 골드 상품을 다량으로 불려 구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금까지의 버그들이 대부분 중복 지급이나 확률 관련 문제였던 데 비해, 화폐 단위의 표기 자체가 틀려 발생하게 된 모마 역사상 가장 어처구니없는 사건.
[image]
사진에서 보다시피 30만 골드, 50만 골드의 가격이 300골드, 500골드다.
이것을 악용한 유저들의 경우 해당 상품을 무제한적으로 구입하여 골드를 대량으로 불려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골드를 카드팩이나 행템으로 모조리 바꾸고 이벤트 아이템의 형태로 우편함에 저장해 놓거나, 주사위를 모조리 풀강하거나, 100만 골드짜리 스페셜 행템을 대량 구매해 놓는 등 골드 회수를 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놓은 상태다.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 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시 35분 부로 서버가 닫힌 상태. 이후 점검이 끝났으며, 공지사항이 갱신되었다.
'''- 긴급 점검 완료 후 비정상 획득 골드 회수를 위한 일부 사용자 임시 이용제한'''
'''- 비정상 획득 골드 회수 작업 완료 후 임시 이용제한 해제 예정 (비정상 획득 골드 회수 및 개별 롤백)'''
버그 악용자는 골드0, 일주일 정지만 먹었으며 소비된 아이템은 그대로 남게 되었다. 그게 끝.
4.5. 아이템 복사 사건
2019년 12월 1일 11시경 모두의 마블 카페에서 어떤 유저가 별사탕[7] 을 260만개나 있고 3개 이상 모으기 어려운 '다이너마이트 부스터' 행운 아이템을 최소 6개 이상 가진 것을 본 카페 유저들이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버그를 악용한 사람들은 한정판 행운아이템인 '각성 허수아비 헬멧'[8] 을 복사하거나 고스트파티 초대장을 풀 보조옵으로 10개 이상 복사하는 등 문제가 되었다.
12월 3일 6시경 이에 따른 공지가 올라왔지만 유저들은 너무 느리다며 넷마블의 대처에 문제를 삼고 있다.
5. 표절 관련 사건
5.1. 부루마불 표절 논란
당시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 알려지기 시작한 글
관련 인벤 기사
2016년 11월 23일 부루마블 제작사가 모두의 마블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모마는 부루마불의 라이센스도 없기에 한마디로 말해서 모두의 마블은 부루마불의 카피라는 것. 그리고 부루마불이 모노폴리 표절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모노폴리의 저작권은 이미 소멸된 상태다.''' 즉, 모두의 마블도, 부루마불도 모노폴리랑 연관 지을 수 없다.
여기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보드게임의 룰과 시스템은 저작권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센스 및 계약을 하지 않았음에도 부루마블 혹은 이와 유사한 단어를 사용하여 마케팅을 한 바는 잘못되었기에 소송에 들어갈 수 있다.
2017년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1심)에서 넷마블의 손을 들어 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사 참고바람.
5.2. 로고송 표절 논란
이 특유의 로고송에 대해 표절 논란이 지적되었다.
1990년도에 만들어진 UGC 영화사 로고 음악과 상당히 유사하다. 역대 UGC의 로고송을 모은 영상. (1분 5초경 참고) 이 로고송은 1990년부터 쓰여왔음을 알 수 있다.
UGC 로고 음이던 모두의 마블 로고송이던 알려진 지 꽤 되었는데도 그간 논란이 되지 않았다가, 개드립넷에서 처음 유사성이 제시되어# 화두에 오르게 되었다. 참고로 법적인 표절의 기준은 코드 8마디 이상인데 이 경우는 딱 8마디에 들어맞는다.
5.3. 메이플스토리 길 잃은 루돌프 도용 논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신캐 제니&프랭크가 출시되면서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홈 상단에 추가된 루돌프의 이미지가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한 '길 잃은 루돌프'와 '''완전히''' 같다는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5분만에 잠수함 패치로 다른 이미지로 수정되었다.
이 외에 몇몇 캐릭터가 메이플스토리의 직업과 컨셉이 비슷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건 흔한 컨셉이니 여기에 포함하지는 않는다.
6. 운영 관련 사건
6.1. 매칭 밸런스 패치
2016년 5월 4일 점심 이후에 리소스 패치에서, 랜덤매칭 시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만 매칭이 되게 해놓았다. 흥미진진한 게임을 유도하는 취지인데, 이것이 승률에 따라 매칭이 돼서 매칭 상대가 클로이나 프시케 풀템 위주로 되어버려 사실상 답이 없는 매칭이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4인전의 경우 10분 이상이 걸려도 매칭이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5월 9일 오후에 다시 롤백시키는 것으로 종료되었다가 이후 몇 가지 버그를 수정하고 다시 패치했다.
이 매칭 시스템은 2018년 2월에 부활하게 되는데...
6.2. 9월 9일 서버 오류
2016년 9월 9일 모마에서 유저들의 편의를 위했다는 명목으로 우편함 개편을 했는데, 30일로 바뀐 우편함은 누가 봐도 장기간 재화 보관을 막으려 한 것으로 이벤트 성공을 위하여 재화와 카드, 행템을 우편함에 보관해두는 유저들에겐 많은 불편함을 남겼다. 또 이벤트가 바뀌는 당일 본래 6시까지만 연장되어야 할 이벤트가 7시까지 연장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에 항의한 공카 내 많은 캎창들이 무고한 처벌을 받았다. 그 후 7시가 넘었지만 접속 불가와 리소스 미갱신은 여전했기 때문에 공카인들은 폭동을 일으켰다.
나중에 서버가 정상화 되었다고 했지만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은 서버가 불안정하다면서 튕겼고, 이벤트에 참가하고 나서도 S+ 인기 행템 18종 되팔기 보상인 상급 영광의 빛 미지급과 이미 종료된 이벤트의 유리조각을 접보로 주는 문제가 일어났다. 점검보상으로는 50다이아와 이벤트 아이템을 던져줬지만 당연히 유저들의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보상이었고, 그 후 넷마블은 입을 닫았기에 유저들은 더욱 분노하였다.
이틀 후인 11일에 서버가 다시 터지는 것으로 상황 종료.
6.3. 9월 12일 점검
연장질의 끝판왕이었던 날이다. 9월 9일보다도 더한 연장 돌려막기로 일단 처음엔 5시간만 양호하게(?) 미뤘지만 이후 공지를 수정하고 업데이트를 다음날 12시까지 미뤘다. 하루나 이벤트를 미뤘으니 당연하지만 공카는 당시 유행했던 촛불과 야짤을 썸네일로 박으며 드러눕기를 시전했다.
6.4. 5월 15/16일 서버/이벤트 오류 및 어린이 울드 스킬 표기 논란
시작은 2017년 5월 15일에 "화면을 터치하세요" 창을 누르면 직후 나오는 시작화면의 책이 넘겨지지 않는 현상이었다. 이 책이 넘겨지지 않으면 모마를 할 수 없었기에 유저들은 당황하며 모공카 내 폭동을 일으켰다. 다만 이는 시간이 지나자 화면 오른쪽 위에 해당하는 부분(세계여행 버튼)을 누르면 해결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패밀리 접속오류가 일어나면서 유저들을 적잖게 혼란에 빠뜨렸다.
이후 책 오류와 팸 오류는 수정되었지만 얼마나 지났을까 "화면을 터치하세요"가 넘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 다음날 17시 16분에 '''[모두의 어린이 여신 울드 & 베르단디 출시!]''' 라는 타이틀로 이벤트가 패치됨과 동시에 듀얼 스킬로 S+ 어린이 울드와 S+ 어린이 베르단디가 출시되었다. 또한 당시 이벤트 내용 중, 이벤트 재료인 하얀 깃털 20개를 수집하면 S+ 어린이 울드로 교환해주는 내용이 있었다. 패치 직후 유저들은 깃털을 뽑기 위해 프카팩을 까기 시작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아무리 다이아를 소모해도 이벤트 카드가 '''단 한 장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렇게 약 40분 후, 잠수함 패치가 추가로 이어졌다. 깃털 지급 대목을 삭제한 후 A+ (독점/파산) 소환서의 '''선택 획득 가능!''' 문구를 '''랜덤 획득!'''으로 수정하고, 어울의 스킬 능력치 설명을 ''''내 땅 또는 팀원 땅 도착 시''' 100% 통행료 2배 적용, 40% 확률로 같은 라인 원하는 지역으로 선택이동 가능'에서 '''나 또는 팀원이 자신의 땅 도착 시'''로 바꾸었다. 표기상 능력 자체가 고유스킬에서 단순 울드+@로 바뀐 것이기에 고유능력을 생각한 유저들은 당연히 크게 불만을 표했고, 이에 운영자들은 '''무조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없는, 운에만 의존해야 하는 고대주술 큐브를 사과 보상이랍시고 지급하였다!'''
이후 새로 등록된 공지에서도 S+ 어린이 울드의 스킬 능력치 설명을 알기 쉽게 수정했다고 밝혔으며, 운영자의 실수로 인해 유저들의 혼란이 있었다는 어구가 있는 등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로 사과문을 작성하여 안 그래도 열이 바짝 오른 유저들을 더더욱 자극시켰다![9]
2017년 5월 17일 저녁 10시 기점으로 이벤트 초기 잘못된 이벤트 패치로 다이아를 잃은 유저의 다이아를 롤백해주었다. 하지만 공지가 수정되기 전 어린이 울드의 기존 능력을 보고 다이아를 쏟아부은 사람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과연 울드랑 능력이 팀스킬이라는 것만 빼고 같다면 월말캐를 포기한 채 이걸 저격할까? 당연히 팀전에서의 실용성이 사라진 상황에서 전혀 저격하겠다고 할 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8월 14일 다크 캐넌이 나오고 스킬 조작이 생기며 이 문제는 다시 불거지게 된다.
피해 유저의 게시글
아카이브에 등록된 사건 관련 기사문
랩해도돼?의 사건 언급
콘텐츠 분쟁 위원회 최종결론
6.5. 7월 1일 아이템 확률공개/재화 통합 공지 사태
재화 통합의 경우 봉인석, 챔피언포인트, 다이아 포인트를 별사탕으로 통합하는 방식이긴 한데, 특정한 재화로 구매하는 물품이 빠졌으며, 별사탕으로 구매 가능한 재화의 비율이 올라버렸다는 점이다.[10]
7월부터 시행되는 확률공개에서도 정작 중요한 수집형 카드확률을 빼 버렸다. 당시 A+번호카드 or S카드팩을 섞어서 A+ 99%, S(희귀) 1%로 표면적으로는 확률을 공개한 것 같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내용인 "수집에 들어갈 각각의 A+카드들의 확률"을 공개하지 않아 유저들의 공분을 사는 중이다. 즉, 수집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락(LOCK)걸린 특정한 카드나 아이템 나올 확률을 공개하지 않고, 다른 종류의 등급을 섞어서 엉뚱한 확률을 공개하는 꼼수를 부렸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2017년 11월부터 전체 확률을 공개하며, 확률 표기 문제는 해결된 상황이다.
6.6. 3주년 미션보상 중복지급 논란
2016년 7월,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일일미션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미션을 꾸준히 완료할 경우 S+행템 선택권 (확성기, 건장, 사힐, 슈뜻초) 을 받을 수 있다. 7월 중순 일일미션에서 S+행템 선택권을 주었다. 그 후로는 일일미션거리가 부족해졌는지 매일 반복적으로 골드큐브, 프카 5장과 A~S행뽑을 주었다. 문제의 발생은 2016년 7월 26일경, 어떤 유저가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 올린 글로 시작했는데, 글의 내용은 자신의 계정에서는 반복적으로 골큐, 프카, 행뽑을 받는게 아닌 100다이아, S+행템 선택큐브와 S+재빛을 한번 더 받게 되었다는 글이였다. 조사 결과, 상당한 수의 유저들이 '''매일''' 100다이아, S+행운아이템을 얻고 있었다! 현재 제대로 된 해명이나 공지는 하지 않고, 모공카에서 이와 관련된 게시글을 적을 시 전부 삭제, 활동정지를 먹이고 있다.
6.7. 4주년 이벤트 전원 3000다이아 지급 논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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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이벤트를 맞아 유저 전원에게 100% 3000다이아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상은 훼이크. 실질적으로 얻는 다이아는 2000다이아였다. 나머지 1000다이아 지급 방식이 유저들을 제대로 빡치게 만들었는데 카톡 친구 100명에게 골드 클로버를 보내고 친구초대 40명을 해야하는 것이다. 모두의마블이 현재 망테크를 타고 있어서 접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당연히 초대 40명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게다가 이제 새로 시작한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이게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몇 번 해보지도 않고 바로 나가 떨어지는 일이 대다수이다.
이번 추석 이벤트에서는 다이아 + 별사탕 4천 개를 지급한다고 했는데, 당연히 두 경우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또한 얻는 다이아 조차 초대, 골드클로버 등을 보내는 짓을 해야 해서 굉장히 유저들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는 중이다.
5주년에 다이아를 지급한다고 했을때도 비슷하게 진행되었지만, 많은 유저들의 불만과 항의 때문인지 몰라도 하루 1판만 플레이해도 다이아 1000개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3회 제한)
6.8. 서버 접속 불안정 사태
[image]
7월 27일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서버접속이 안되는 오류가 생기고 있다. 운영진은 공지로 확인 중이라고만 하고 보상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지가 없는 상태. 유저들은 서버오류를 고치라고 하며 글을 수없이 올리고 있으나 운영진은 그 글을 읽는 듯 마는 듯 계속 지우는 중. 이 오류사태는 이벤트가 끝난 후 해결되었다.
6.9. 2018년 2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서버 오류
2018년 2월 6일부로 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봅슬레이맵이 추가된 것은 물론이고 세세한 UI가 다 변했으며, 다이아 광산이 생겨나는 등 대격변이 있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으면 좋으련만...''' 여러 문제가 동시에 터져버렸다.
대규모 업데이트면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서버 상태가 맛이 갔다. 접속자 폭주 때문인지는 몰라도, 게임을 하다가 튕기는 것은 기본이고 여러 미션이나 보상 처리가 '''대가는 지불되고 보상은 돌아오지 않는''' 형태가 되어버려 많은 사용자들이 엿을 먹었다. 아예 앱 자체가 꺼져버려놓곤 다른 사람에게는 게임 중으로 뜨는 것은 이제 애교 수준이 되었다.
고큐 같은 업데이트 보상은 설정 미숙으로 재접속하는 사람들에게도 중복 지급되어 미션들이 허무하게 끝나는 사례가 나왔다. 그러자 넷마블은 중복보상을 뒤늦게 막았는데, 문제는 '''중복보상 뿐만이 아니라 첫 접속 보상마저도 막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아예 업뎃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역시나 여러 버그가 속출하고 있다. 별사탕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 다이아 광산에서 획득한 것도 없이 다음에 다시 오라는 경우, 각종 인게임 오류 등. 상점 패키지들도 마찬가지로 생겼다 말았다 하는 중이다.
2018년 2월 6일 오후 10시 20분 기준으로 아예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데 논란이 일자 서버를 그냥 닫아버린 듯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넷마블 운영진들이 업뎃 기념으로 회식 간 것이 아니냐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위 일시적인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업데이트 내용 중 래더매칭은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상 티어제인데 MP 차이가 나는 매칭에선 승패에 대한 이득과 손실 차이가 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뷰징이 더욱 쉬워지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렇게 사실상 어뷰가 답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자 너도나도 어뷰를 하게 되었는데, 그걸 알게 된 넷마블이 MP락을 중심으로 어뷰징에 대한 제한을 실시해 어뷰를 조장하는 듯 막는 듯 이중적인 운영을 보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일어난 논란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크게 터뜨린 일인 만큼, 유저들 상황이야 어떻든 돈만 벌면 된다는 입장인 돈마블의 태도 또한 다시금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이 분들이 유도한 대로 죽죽 돈을 쏟아붓는 호구들이 워낙 많은지라, 이 게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속 매출 상위권에 있을 것이다.
6.10. 3월 27일 서버 및 민들레 수집량 오표기 오류
2018년 3월 27일에 민들레 수집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서버가 자꾸 튕기는 불안정 현상, 하얀 민들레를 소모하면 수집량에 환산되지 않는 오류, 원스토어 대박 릴레이 패키지 구매불가 문제가 일어났다. 공카 내 유저들은 이에 항의해 폭동을 일으켰고, 더불어 매일 주던 접보가 이번엔 제시간에 뜨지 않는 것을 보고 접보 대신 히든상점이나 여는 거냐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에 넷마블은 17시 32분에 원스토어에서 패키지 거래를 정상적으로 복구하고, 민들레 오류도 정상화했다면서 순차적으로 이에 대한 해결 공지도 띄웠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왜인지 같은 이벤트 아이템을 이용한 수집보상인데도 각 수집보상에 대한 수집량이 각기 다르게 표시되었고, '''인기템 뽑기권에 대한 민들레 수집량은 이상하리만큼 증폭되었지만 조각 선택큐브에 대한 수집량은 그대로인 계정'''이나 '''민들레는 냅두고 엉뚱하게 세계여행 트로피 수집량만 늘어난 계정'''이 속출하였다. 그렇다. 운영진은 정상화는커녕, 오히려 수집량 집계 알고리즘 재설정을 잘못해 '''이벤트를 빽섭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만든 것이다.''' 사실상 이 집계량 버그가 이번 사태의 핵심으로, 이를 이용해 많은 유저들이 인기템과 챔피언 보드를 수십 개씩 받아가고 이미 늦은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6.11. 과장 광고로 인한 과태료/과징금 처분
2018년 4월 1일 ,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온라인 게임 '확률성 아이템'에 대한 확률 거짓 또는 과장으로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게임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적발된 기업명은 넥슨, 넷마블, 넥스트플로어로 총 3N인데 그 넷마블 게임 중 하나가 모두의마블이었던 것.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신규 한정 캐릭터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각 캐릭터들을 해당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것처럼 공지했지만 실제로는 이후에도 해당 캐릭터를 재획득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반복 실시하여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며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11] 그리하여 공정위가 모두의마블 측에 과태료 500만 원, 과징금 4,500만 원을 물게 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러한 수법은 타 게임이나 홈쇼핑 등에서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이용되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부추기는 경우가 있는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기간 한정 캐릭터의 재출시, 즉 재판매를 진행할 의향이 있었다면 넷마블 측에서 광고 문구를 더 신중하게 표기했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저들이 이 소식을 듣고 모마가 확률조작 치다가 걸렸다느니 말이 많았었는데, 확률 잘 갖고 논다는 모마라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마 이 문제를 다룬 기사 중 "넷마블이 확률을 속였다"는 대목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넷마블 게임들 3종 중 확률로 문제된 것은 '마구마구'와 '몬스터 길들이기'로 모마가 이 목록에 없다. 마구마구는 확률 상승 이벤트에서의 확률을 부풀린 사유고 몬길도 불멸자의 소수점 단위 확률을 1% 미만으로 퉁친 것에 대한 결과지만, 모마의 적발 사유는 '한정'의 의미를 그 앞의 수식어와 함께 교묘하게 광고에 이용한 것이지 확률 때문이 아니다. 하지만 모마에서도 적발 전에 소수점 단위 확률을 1% 미만으로 확률공개를 한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정확한 확률을 공개하여 적발되지 않았을 뿐.
6.12. 창공의 제트팩 유저 기만
모두의마블 측에선 창공의 제트팩 이전 이벤트로서 '포카혼타스'를 획득 시 창공의 제트팩을 1+1으로 지급한다고 이벤트를 열었다. 포카혼타스의 성능이 썩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창트팩을 얻고자 겸사겸사 이벤트에 돈을 들여 포카혼타스를 뽑고 추후 지급될 창트팩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창트팩이 메인으로 추가된 새 행템 이벤트가 열렸다. 그 때도 포카혼타스를 저격한 유저들에게 창트팩이 지급되진 않았지만, 유저들은 계속 기다렸고 결국 이벤트 내용 중 진상이 밝혀진다. 포카혼타스를 뽑으면 아직 제 구실을 할 수 없는 토큰 같은 행운아이템을 받게 되고, 후에 이를 교환하여 완전한 행템을 얻게 되는 것이 주된 이벤트 방식이었다.[12] 이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창공의 제트팩은 조각 5개를 획득하여야만 얻을 수 있되 앞서 말한 '토큰'을 가진 사람은 3개만 얻으면 획득할 수 있는 형식이었다.
결국 1+1이 아닌 '''1+0.4''' 였던 셈. 물론 포카혼타스 출시 이벤트 때 체험판을 준다는 광고 내용이 있긴 했으나 '''아예 신규 행템을 확정적으로 무료 지급'''이라는 대목도 같은 이벤트 광고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넷마블이 '본체인 창트팩까지 생각하고 포카혼타스를 저격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말았다. 이에 유저들은 폭주하였고, 공카에서 이 문제를 다룬 글들이 오고 가기도 했다.
한정 아이템 표기를 근거로 재재를 가한 지 얼마 안 된 공정위의 철퇴 덕인지, 이후 포카혼타스를 획득한 유저는 추후 창공의 제트팩을 지급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 4월 4일 19시 48분에 작성된 공지에는 사실상 포카혼타스를 저격한 전원에게 창트팩을 지급하고, 2개 이상 획득한 유저에게는 '더 좋은 슈즈 같은 인기템이 포함된' 행템 선택 큐브를 준다고 명시되었다. 하지만 이미 온갖 욕을 하며 뽑은 유저는 1개만 갖고 싶었어도 재화를 낭비하고 2개를 얻어 뒷맛이 씁쓸한 형태로 종결되었다.
6.13. 4월 16일 이벤트 아이템 오류 및 화이트 제니&프랭크 스킬 표기 논란
5월 16일 깃털과 소환서 이벤트 때 했던 짓을 유사한 것도 아니고 '''아예 똑같이''' 다시 저지른 사건. 이번 사건의 주 내용은 이벤트 초반에 프카팩으로 이벤트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은 것과 화이트 제니&프랭크 능력이 하향 표기당한 것인데, 이전에 이벤트 공지와 어린이 울드 능력 표기를 바꾼 것을 연상시킨다. 수정 내역은 해당 캐릭터 문서를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무조건 통행료 2배를 불릴 수 있었던 스킬을 일정 확률로 발동하게 만든 것이다. 어울드조차 발동조건 하나 바뀌었다고 저격하려는 유저들이 상당히 줄었는데, 이번 사례는 안 그래도 빛 볼 수 없는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기만적인 행위를 일삼았기 때문에 포카혼타스와 땅건 이벤트에 맞물려 매출순위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결과까지 도출했다.
그 외에도 동시기에 골클 이벤트 버그 악용으로 해당 이벤트를 조기 중단하는 일이 있었고 화이트 제니&프랭크에 더블 결정 적용이 안 되는 버그와 주사위 한 번 더! 버그도 터져, 이번 이벤트 역시 유저들의 싸늘한 반응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번 사건 역시 어울드 때처럼 허무하게 날린 재화를 복구해 준 대응까진 좋았지만, 제니와 관련한 대처로는 스킬 표기를 알기 쉽게 했다는 변명으로 일축한 뻔뻔함 또한 여실히 드러냈다. 말로만 가독성 상향이지 누가 봐도 수치 강제하향인데다가 저 해명글도 어울 때 썼던 문장과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유저들 눈에는 '''어울드 때 잠수패치로 인한 너프를 어영부영 넘어갈 수 있었기에 유저 농락을 또다시 반복했다고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으로 운영진이 유저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재확인할 수 있게 증명해주었다.
6.14. 넷마블 유저 기만 사건
모공카에 올려진 피해자의 첫글
이어 모공카에 또 올려진 피해자의 통화기록 진술
BJ 랩해도돼?의 사건 요약
사건의 발단은 2018년 9월 19일 새벽 한 유저가 영광의 빛 패키지를 구매했으나 서버 오류로 인해 상품이 지급되지 않았고, 결국 9월 19일까지였던 이벤트 기간이 이미 지났기에 상품 환불 문의를 넣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윽고 다음날 저녁 8시에 답변이 들어왔는데 "환불은 힘들고 복구로 진행을 도와주겠습니다. 2~3일 정도 소요됩니다." 라며 패키지 지급으로 대응했다. 이런 이유로 결제일로부터 2일이 지난 뒤 해당 유저가 결제 오류에 대한 복구를 받아서 우편함을 확인해본 결과 평소처럼 개봉하지 않고서는 날짜를 식별할 수 없게 영광의 빛이 뽑기권에 든 채로 지급되었고, 오픈해본 결과 '''이미 기간이 지난 영광의 빛이 나왔다!'''
그 유저는 이에 대해 바로 1:1문의를 넣었으나 4일째 답변이 오지 않아 고객센터에까지 연락하여 문의를 했는데, 상담원은 무려 선물함에 해당 상품이 없으므로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대응했다. 소비자가 분명 이벤트 기간을 확인할 수 없게 제작된 아이템이라 이를 개봉해야만 환불 의사를 내릴 수밖에 없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 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사측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넷마블에선 '''그걸 오픈했다는 이유 하나로 결제취소를 못한다'''는 말만 반복한 것이다. 게다가 상담원이 본인이 원해서 복구시켰다고 한 답변은 이전에 내놓은 대답인 "환불이 힘들어서 복구로 진행된다"와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상담원의 말과 문의에 대한 답변이 모순이 되는 셈이다.
또한 28일 6시경에 상담원보다 높은 사람하고 통화를 받은 결과도 마찬가지로 환불 거부였다. 넷마블 직원은 영빛이 확률로 효용성이 정해진다며 규정상 환불이 불가피하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마지막에 '''다음부터는 기간확인 잘하라'''며 유저에게 책임전가를 가했다. 하지만 모든 기간제 영광의 빛은 이벤트 기간만 지나도 재료의 빛과 다를 것이 없어지므로 이번 사건은 효용성을 따질 필요가 전혀 없는 문제다. 이렇게 해당 유저는 계속 통화해도 같은 말만 되풀이하니 결국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 언급했다.
이번 사건은 파급력이 약해 이슈화가 못 되어서 모마 최대의 논란이라고 불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유저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는커녕 각종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넷마블의 태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6.15. 12월 27일 럭키큐브 유저 농락 사건
크리스마스 이벤트 내 한정적으로 진행한 럭키큐브 패키지. 이 패키지는 큐브에서 랜덤으로 1~7개 보상이 등장하며 가격대비 꽤나 보상이 좋았던 패키지였다. 이는 하루에 한번씩 구매가 가능한 패키지였지만, 최초에 공지할 때에는 27일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무제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허나 새벽 2시경에 이 패키지는 갑자기 1회 구매로 변경되었으며, 당연히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서 유저들은 난리가 났었다. 27일 당일 오전 11시경에 넷마블은 공지를 올렸으며, 요약하자면 "공지의 오안내로 인해 원래 패키지는 1회 구매가 맞았으나 무한 구매로 표기되었으니 수정하겠다"라는 괴상망측한 공지를 올렸다. 즉, 본인들이 직접 그 무한구매 이벤트를 적용시켜놓고 이제와서 오안내라며 원래부터 없었던 이벤트라고 올려놓은 것이다. 심지어 그 시간대에 대량으로 럭키큐브를 구매한 유저들에 대한 어떠한 대처도 말하지 않는다. 대충 천 다이아와 결보를 지급하는 11만원 상당의 재화와 비교할 때 무려 11만 원치 럭키박스는 몇만 다이아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내용물을 자랑한다.. 이로써 구매한 유저와 구매하지 못하는 유저와의 격차는 더욱 심하게 벌어졌고 다음 이벤트마다 저격은 껌먹듯이 하기에 상위 아이템이 거하게 풀릴 예정이다.
이 사건이 다른 사건과 매우 다른 점은, 이 패키지는 "과금"이라는 것이다. 즉, 이미 과금을 통해 구매하고 상품을 소진해버린 유저들에게 섣불리 회수조치를 취할 수 없을 뿐더러 환불도 어렵다. 또한 이는 명백히 운영정책에 어긋나는 "'''유저 기만행위'''"이기 때문에 이대로 공지만 올리고 아무 대책없이 넘어간다면 신고를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답이 없는 넷마블식 운영'''이라 할 수 있겠다
6.16. 1월 30일 빙고판 오류 사건
1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며, 이벤트 빙고판의 1일 출석 보상인 1000다이아를 지급받게 되었다.
그런데 일부 유저가 재접속을 한 후 빙고판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빙고판이 초기화된 유저들은 1000다이아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1월 31일 아침, 모두의마블 공식카페에 회수조치를 진행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이때 회수를 하며 버그로 받은 사용자가 아닌 '''1번의 출석으로 1000다이아만 받은 유저들의 다이아도 같이 회수'''해 버리며 공식카페에 민원이 폭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이아를 모두 사용하여 버그로 얻은 다이아 이하가 남아있다면, '''그것만''' 가져가고 추가 조치가 없었다.
다이아를 사용해 얻은 아이템들도 회수를 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9개를 모두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7빙고만 뜨거나, 다이아를 사용했음에도 다이아 사용 미션이 달성되지 않는것, 미션 자체가 안뜨는 것 등의 다양한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다.[13]
6.17. 2월 20일 다크 앙투아네트 이벤트 계정 정지 사건
2월 20일 패치로 다크 앙투아네트가 새로 출시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배고픈 앙투아네트와 바게트, 케이크를 합성하여 행복감을 상승시켜 100%를 달성하면 다크 앙투아네트를 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후에 일부 유저들의 계정에 미션창이 사라져 미션 진행이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넷마블은 추가 리소스 패치를 통해 미션창을 복구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벤트에 성공한 사람들만''' 미션창을 복구시켜준 것이다! 다시 말해, 다크 앙투아네트를 뽑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뽑을 수가 없지만, 이미 다크 앙투아네트를 한 장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추가로 하나를 더 얻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래서 넷마블은 또 추가 패치를 진행하고 모든 유저들의 미션창을 복구 시켜주었다. 여기까지였으면 좋았으련만...
난데없이 다크 앙투아네트를 2장 뽑은 유저들의 계정이 '''2일간 임시 정지'''가 되었다! 정지 사유는 어이없게도 '''문제사항 수정 조치(...)'''. 말 그대로 회수 작업을 하기 위해 유저들의 계정을 정지시켰다는 것이다. 당연히 공식카페는 폭발하였고, 결국 회수작업이 끝난 뒤 정지는 풀렸다고 한다.
6.18. 2월 25일 빙고판 오류 무한다이아 파밍 사건
2월 25일 약 오전 1시경 주간빙고미션을 완료하고 다시 재접속 할 경우 빙고미션이 초기화 되면서 다시 빙고미션을 할 수 있는 오류였다. 이 오류로 많은 유저들이 다이아를 최대 3000다이아 이상까지 불린 유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운영자들은 유저들이 오류로 먹은 다이아들은 모두 회수해갔다..
6.19. 7월 9일 쿠폰번호 유출 사건
7월 9일날 케릭터 이벤트때 사건시긴은 모마 핫타임 도중. 사람들은 여느 때와 같이 선착순 쿠폰을 받으려고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한 유저가 모마 공식카페와 채팅창에 쿠폰번호와 보상은 슈퍼 프리미엄 카드팩 10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람들은 어그로글이라 생각하며 믿지 않았지만 놀라하는 진행자와 함께 공개된건 정말로 그사람이 말한 선착순 500명 쿠폰번호. 사람들은 그제서야 쿠폰번호를 알았지만 이미 모공카를 보거나 채팅창에서 혹시나 하고 입력해본 사람들은 얻어걸리고 정작 열심히 기다린 사람들은 불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무려 1000다이아 가치의 상품이기 때문에 기다렸지만 이미 공개되기 전부터 탈탈 털린지 오래. 그래서 며칠간 넷마블이 누구한테 공개했다는 둥 루머가 돌았지만 정작 장본인이 쿠폰을 맞춘 방법은 '있을법한 쿠폰번호를 아무거나 입력해 본 것' 그렇게 그사람의 요행이었던걸로 끝났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쿠폰번호 유출 사건'에 대해 넷마블 측에서 입 하나 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 유저탓이 아니다. 쿠폰번호를 쉬운 영문코드로만 사용했다는 점인데, 예를들어 지난 7월 9월에 나온 'HAPPYTUESDAY'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쉬운 코드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유저가 알아낼 정도로 이렇게 쉬운 영문코드라면, 앞으로도 계속 쿠폰유출 사건이 악순환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앞으로도 최소한의 '영문숫자코드'를 활용해야만 한다. (예시) 'ABCD1234EFG56'.
여담으로, 2019년 7월 16일 날짜로 모마핫타임에서 쿠폰번호를 싹다 엎었다. 그래서 인지 영문코드를 'HAPPYTUESDAY' 같은 형식이 아닌, PC, 스마트폰 키보드를 보면 'QWERTYUOIOPASDFGHJKLZXCVBNM' 순서 가 있는데 이를 '한글'형식으로 바꿔주면 'ㅂㅈㄷㄱㅅㅛㅕㅑㅐㅔㅁㄴㅇㄹㅎㅗㅓㅏㅣㅋㅌㅊㅍㅠㅜㅡ' 이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있다.
기존에는 단어를 합쳐서 만들었다면, 이제는 아예 형식이다른 코드로 바뀌었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비가와요'를 'QLRKDHKDY'로 철통방어 같은 코드로 바뀐다. 그다지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이나 PC를 하다보면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금방 익혀지기 때문에 사실상 키보드를 매일 치는 사람이라면 한글 문장만봐도 코드를 금방 입력할 수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앞으로 이런 식이라면 금새 또 유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아예 초기 뿌리부터 잘라놔야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또 유추가 가능해져서 유출이 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와 폭동 및 비난 댓글 & 글이 난무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또 발생하기 때문에 모마핫타임 쿠폰 입력시간에만 입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적으로 개선을 해야하는 추진으로 가야만한다. 하지만 넷마블의 태도는 여전히 쿠폰 코드만 바꿔놓았을뿐, 입은 닫은 상태. 모마핫타임때만 입력이 가능한 기능만 추가해줘도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큰 안타까움이 있다.
6.20. 12월 12일 다이아 광산사건
업데이트 이후 7일간 총 3000+@ 다이아[14] 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다이아 광산이 오픈되었다. 그런데 오류로 인해 7일간 출석한 사람들 중 일부가 다이아 광산이 초기화되어 추가로 1000다이아 가량 얻을 수 있었고 공지에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표기되어 유저들은 아무 의심없이 다시 출석보상을 받았다. 허나 이것은 오류로 판명되어 전원 회수 조치되었다. 이로 인해 추가로 1000다이아를 얻은 유저는 1000개가 차감되었는데, 이미 쓴 유저의 다이아 수도 줄어들어 -로 표기가 되었다.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는 항의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다이아가 마이너스가 된 유저들은 30일 출석을 통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일부 아이템을 구매하지 못했다![15]
[1] 특히 트리플 독점과 관광지 독점 등이 훨씬 쉬운 어드벤처, 테마파크, 요새섬멸전, 좀비맵에서는 자동 플레이어에게 독점패까지 당해버리는 상황이 잘 일어난다. 가끔 '''C클래스 노강에 기본주사위를 장착'''한 채로 자동플레이를 할 때 '''관독, 더 나아가 파산 승리''' 주작이 터지는 일도 있긴 하다.[2] 정확히는 '''각성 행운아이템의 증가 수치가 보조옵에도 적용되어 증가'''하는 것. 즉, 각성 구원의 골든벨의 증가 전 능력치 100%가 6턴 이후 150%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50%이 '''각성 구원의 골든벨에 붙어있던 보조 능력에도 적용'''이 된 것.[3] 무인도 도착 시 80%확률로 즉시 탈출, 상대에게 이동 시 보유마블 15% 강탈 후 공격찬스(정전/매각/체인지)40% 발동, 내 랜드마크에 도착한 상대의 천사카드 50%확률로 무력화, 내 랜드마크 도착 시 세계여행 지역에 있던 상대를 60%확률로 호출[4] 여기에서 또 한 번 막장 운영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애초에 버그를 양산한 원인이 자신들에게 있는데다가 그냥 아이템 회수만 하면 될 일을 정지까지 먹이니 노답 소리를 듣는 게 당연하다. 버그를 악용했다는 명목으로 처벌한다는 것은 책임을 유저한테 넘긴다는 것인데, 그 상황에서 다이아 안 쓸 유저가 얼마나 있으며 다이아를 사용하지 말라는 공지를 볼 유저들은 있기나 하겠는가? 그리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 장기간 정지를 때리던가 정지를 날리지 말던가 일관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짧은 기간인 7일 정지를 걸었다.[5] 그래서 어떤 유저는 34억으로 주사위를 다 만렙 찍었다고 한다.[6] 아무런 패치 없이 확률 조작이 가능하다는 걸 모든 유저들에게 인증한 꼴이 되었다.[7] 최대 2만 5천개까지 모을 수 있다[8] 허수아비 헬멧이 처음 나왔을 때 각성으로 만들면 새로운 모양의 허수아비 헬멧을 추가로 줬는데, 그 행운아이템이다.[9] 사실 이 부분은 모두의마블 운영진이 평소 문장의 의미전달을 잘 해내지 못하거나 오타나 표기실수가 잦았던 점을 참작하면(...) 공지 내용이 사실에 가깝다고 해석할 여지는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의미 차이가 심하게 도드라져서 논란이 크게 일어난 것.[10] 예시로 신비한 가루가 빠지게 되었고, 프카팩 30장의 구매 가격이 트로피 240개(=별사탕 1200개)에서 별사탕 2,000개(=트로피 400개)로 늘게 되었다.[11] 할로윈 이안을 2016년 10월 말에 출시했으면서 '''2017년 여름까지 계속 뿌렸다.'''[12] 예를 들어 사전에 A행템을 준다 하면 나중에 아무 능력도 없는 B행템을 추후 교환하여 얻는 식.[13] 회수를 안 당한 사람도 있는 듯 하다. [14] 곡괭이를 사용하여 확률적으로 50개나 10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었다.[15] 구매 창에는 무료라고 적혀있지만 0 다이아를 사용하여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이아가 마이너스가 된 유저들은 구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