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넷

 


DogDrip.net
[image]
개설
2010년 7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운영자
''overflow''
사이트 종류
커뮤니티
사이트 엔진
Rhymix
회원 가입
선택[1], 한시적[2]
상태
정상 운영 중
주소
https://www.dogdrip.net/
1. 개요
1.1. 설립
1.2. 성향
1.3. 운영자
1.4. 동물사랑
5. 사용되는 은어
6. 비판
6.1. 일베 멀티? 오유 멀티?
6.2. 개싸움넷
6.3. 지나친 혐오 성향
6.4. 사이트 특유의 부심
6.6. 중복 글
6.7. 운영자에 대한 비판
7. 기타
7.1. 남초 성향
7.2. 정치 성향
7.3. 동물 사랑
7.4. 유저들의 기타 성향
7.5. 외부 사이트에 대한 견해
7.6. 외부에서 바라본 개드립넷
7.7. 부계정
7.8. 내부 특징
8. 서버 현황


1. 개요


개드립 동산의 하루
오늘도 배배 꼬인 개드립넷

1.1. 설립


2010년 7월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유머 커뮤니티다. '개드립'을 검색하면 흔히 이 사이트가 나온다. 원래 DC에서 낙타갤을 필두로 파생되어 재미있고 웃긴 글들, 디씨에서 짤린 글들을 모아 놓는 수많은 개드립 사이트 중 하나다.

1.2. 성향


여타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최신 유행하는 유머들이나 이슈들이 올라온다. 중소형 커뮤니티라는 한계인지 유머를 생산해내기 보다는 타 사이트의 유머글들을 퍼오는 편이다. 정치 성향은 자칭 중립이지만, 중립보다는 다양한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고루 분포한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DC계열 사이트였기 때문에 일베드립이 유행한 적 있지만 후에 여타 사이트들처럼, 일베 관련 요소나 글들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2020년 하반기 운영진의 중국관련 비판 원천차단 조치로 인해 기존 유저들이 대거 탈퇴하였으며, 운영진은 트래픽이 떨어졌는지 1달에 1번 열까말까하던 가입을 상시 열어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와 아래에 서술된 내용은 2020년 하반기 이전의 개드립에 대한 서술에 가깝다.
'''운영자 또한 정치요소로 인해 유저들의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매우 지양하며, 굉장히 상세한 규정을 바탕으로 정치 요소가 있는 글들에 대해서는 얄짤없이 삭제 및 차단이 이루어진다.'''[3] 어떻게 보면 헤비 업로더들 입장에서는 융통성이 없이 딱딱한 운영자의 규정이 원망스럽지만,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리원칙대로 일처리를 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러니 정치 관련 내용은 반드시 "정치 사회판"에서만 쓰도록 하자.'''
커뮤니티 내에서 전체적으로 남초성이 강하며, DC와 마찬가지로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반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약간이라도 딴지를 걸 구석이 있으면 무조건 시비걸며 병신이라 모욕부터 하고 보는 싸움꾼들이 참 많다. 특히 2017년을 기점으로 일베 유저들의 사이버 망명이 대거 이루어진 이후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진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드립의 수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한 글에서는 마치 비난하는게 권리인 양 신나게 비난하다가 다른 글에서는 그러지 말자는 자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댓글의 분위기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다.
여담이지만, 남성 이용자들의 영원한 떡밥인 솔로 떡밥이 등장하면 장난스레 '게이'[4]를 이용해서 붕탁 기믹을 쓰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루리웹의 유머 게시판과 그 궤를 같이 하는 듯하다.[5]
이와 더불어 성 소수자에 대한 감정은 혐오자와 응호자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성 소수자 관련 글에는 십중팔구 댓글란에서 분쟁이 일어난다.
2018년 즈음부터는 '개붕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한다.
일베에서 글을 가져와 올리는 것에 대해선 관대하지 않은 편이며 붐업(반대)를 눌르며 일베 게시물이라며 폭로하는 댓글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이거나 고인 드립이 전혀 없는, 몇몇 재밌다 싶은 만화나 정보글은 일베 출처를 밝히고 가져오기도 한다. 즉, 일베 유저에 대한 배척감은 많으나 일정 선을 넘기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일단 사이트가 남초 사이트이기 때문에 진보와 관련된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인 모습을 보인다. 최근 메갈리아, 워마드 쪽에서 일베보다 더 개판을 벌이고 있기에, 최근엔 일베를 까는 글은 메갈, 워마드 까는 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낮아졌다.
2016~2017년에는 일베에서 유입된 이용자들이 점점 증가하여 기존의 이용자들과 마찰을 겪고 있으며, 일베의 유입이 많아지자 기존 개드립넷 회원들은 일베 사상으로 물들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다. 또한 일베로부터 온 분탕 종자들의 분탕+일베 사상을 은근슬쩍 전파하려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는데, 기존 유저들은 이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그렇게 관련 게시물들에서 보이는 분위기는 일베를 배척하나 결국 '''일베와 디씨와 루리웹 등 그 어딘가쯤의 묘한 스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일베나 디씨의 분위기나 유머 코드를 정말로 극혐하는 사람들은 개드립의 게시물[6]을 정독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7]
강남역 핑크코끼리 사건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등의 여파로 대부분의 사이트가 그렇듯 메갈리아, 워마드, 여성시대 등을 악질 사이트라 간주하며 배척하고 있다.
2017~2018년 들어선 오히려 무작정 여성혐오 경향이 강하며 인터넷에서 벌어진 특정 사건이나 뉴스에 여성이 나오면 인과관계 알아보지 않고 원색적인 혐오만 한다. 댓글에서 누군가 중립기어 넣자고 하면? 여초사이트[8]는 혐오하면서 여초사이트 특유의 조리돌림 시작해서 그 개드리퍼에게 패드립은 기본이며 메갈분탕 종자로 몰아가며 몰린 당사자는 닉변 하기 전까지 다른 게시글에 댓글 달리면 그전 게시글 댓글 들고와서 또 조리돌림 시전. 결국 영자가 젠더이슈게를 만들면서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의 여파로 신안군에 대한 혐오, 배척 감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또 전라도 비하를 하지 말라는 댓글도 많아졌다.
2017년 부턴 스까듭밥 드립이 유행하여 자주 개드립에 갔으나 경상도 지역 개드리퍼들이 전라도드립은 안되면서 왜 경상권 지역 드립은 하냐고 따지면 그 해당 유저들을 일베충으로 몰아가기도 하는 양상을 보였다. 사실상 오유-루리웹 처럼 전라도는 신안군 제외하곤 '성역'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여서 전라지역 개드리퍼들이 불만을 제기하면 노예 주인으로 몰아가는(...) 양상도 보였다.
그러다가 2018년부터 부산드립도 신고만 하면 삭제/작성자 밴 당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이유들 덕분에 개드립넷에 주로 올라오는 글은 인터넷 이슈, 유머글이 대부분이며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나 정치글은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 실제로 개드립넷에 주요 콘텐츠는 동물이다. 초기엔 고양이를 편애하여 냥드립이라 불리다가 지나친 고양이 짤방의 남발로 고양이짤 글엔 '냥닥붐(고양이는 닥치고 비추천)'이라는 말이 종종 나온다.
일베랑 같은 XpressEngine 엔진 기본 스킨을 쓰고 있어서 디자인이 유사하기 때문에 일베 멀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익게나 유개에 한번 씩 개드립하다가 회사에서(or학교) 일베유저로 오인 당했다~~라는 썰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이에 유저들이 2014년즈음부터 꾸준히 디자인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2018년 현재까지 그대로다... 그냥 기대를 안 하는 게 맞을듯. 지금은 일베가 망하면서 관련 떡밥은 식었다고 봐야 한다.
2018년 들어 스마트폰 관련게시글이 늘면서 친삼성 성향을 띄고 있다. 애플을 까는 내용은 인기글에 등록되며 삼성을 까는글은 높은 확률로 비추천을 받는다.
2020년 후반 들어 운영자의 중국 관련 험담 차단 조치로 인해 기존 유저층 상당수가 빠졌으며, 이로 인해 가입을 상시 열어 두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사이트가 보이던 성향과는 매우 달라졌으며,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유저들과 월터 사건으로 인한 여성 유저들의 다수 유입으로 인해 이전의 오유, 친목사건으로 망하고 난 이후의 웃대와 비슷한 성향으로 사이트 분위기가 서서히 변화되고 있는 중이다. 교묘한 페미니즘 관련 글이 몇개씩 유보게시판에 가는 것이나, 여초식 비꼬는 댓글이 종종 보이고 있으며 댓글 다는 유저층들도 대부분 1레벨의 2020 10월말 이후 가입자들이다.
2021년 기준 고렙들의 단톡방 의혹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2020년 하반기 11월 가입자인데 2021년 2월초 기준 무려 21레벨에 작성한 글 모두를 단 한개의 예외도 없이 개드립에 보낸 이력이 있는 유저가 보이는 등 사이트에 조직적인 개입이 이루어졌다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가령, 남성찐따 글에는 비추가 거의 없지만, 여성찐따 글에는 여성혐오라며 비추가 60개나 박히는 등 사이트 분위기가 이미 친페미 친정부 성향으로 상당히 돌아섰음을 보여주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클리앙 루리웹식의 반일과 반대기업정서 성향의 글들이 다수 작성되고 있는 중.
2월 20일 경에는 개드립이 그간 보여주던 성향과는 정 반대로 의협에 관한 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여 꽤 많은 유저들의 반발을 사며 밭갈기 의혹이 제기되는 등, 확실히 이전보다 친정부성향이 강해졌음(대부분 역시 작년 11월 이후 가입자들)을 시사하고 있으며, 유저층이 전환되자 개드립은 몇달 간 열어놓던 가입을 다시 닫았다.

1.3. 운영자


초기 운영자는 '''애드립'''.[9] 있는둥 없는둥 해서 공지라도 올리면 답글에 환영글+징징글과 욕이 달렸다. 2012년즈음에, 애드립의 뒤를 이은 운영자는 '''overflow'''[10]가 되었다.
운영에 관해서는 상당히 폐쇄적인 편이다. overflow의 운영 스타일은 '''절대독재 스타일'''[11]이다. 유저와의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을 상당히 꺼리며, 유저의 차단에 대해서는 말없이 조용하게 처리한다. 특히 개드립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정치글'''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상세한 규정'''[12]으로 처리 및 삭제를 한다. 과거 2013~14년에는 개드립의 정치글들을 정치 사회 판으로 강제 이동시키곤 했다. 하지만 정사판에서 우리가 쓰레기통이냐며 반발이 거셌고, 결국 임시 게시판[13]을 만들어 정치관련 글들을 이곳으로 유배 보내고 일정 기간 차단을 가한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 가결된 날, 정치 관련 요소들이 포함된 글들이 봇물 터지듯이 개드립으로 올라오는 사태가 일어났고, 조용히 삭제 및 차단을 하다못해 운영자가 특별 공지를 새로이 올리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사이트 내에서 '옳고 그름을 떠나'의 축약어인 '''옳그떠''' 가 정치 및 정치요소 관련글을 처리한다는 뜻의 신조어가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정치 관련 글에 대해서는, 상 가입 후 단 한 번은 문제없지만 이후에는 얄짤없이 임시 게시판 행 + 누적되는 차단이 이루어진다. 정치글이 처음 막 올라오던 2013~14년에는 정사판으로 이동시키곤 했는데, 정사판에서 우리가 쓰레기통이냐며 반발이 거세지자 임시 게시판[14]을 만들어, 그곳으로 규정위반 글들을 유배 보내고 일정 기간 차단된다.
유저의 차단에 관련해서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규정에 어긋나는 글이나 댓글을 쓰게 되었을 때 바로 차단된다. 이후 반복된 행위를 할 시, 1일 ~ 6개월[15]의 로그인 차단 처리가 된다. 차단을 당하면 유저에게 차단당한 사유의 알림조차 없이 자동 로그아웃이 되도록 차단해버린다. 이때 로그인을 시도하면, 차단당한 사유는 뜨지도 않고, 차단당한 이용차라며 로그인이 안된다.[16] 하지만 차단당한 상태에서도 웹사이트의 모든 글이랑 댓글을 볼 수는 있다. 다만 로그인이 안되고, 글쓰기나 댓글쓰기의 활동을 하지 못할 뿐이다.
문제는, 본의아니게 사소한 실수로 규정위반을 한 글이나 댓글들에도 얄짤없이 처리하는데, 얼마나 대기업같이 운영을 하는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예를들어, 건의 게시판에 억울하게 차단당했다는 사유를 남겨도, 얄짤없이 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의 게시판에 사연을 설명해도, 워드에 써놓은 것을 복붙해오는 매크로마냥 건의나 질문을 해도 대부분 유사한 형식의 답이 달리는데, 심지어 답을 안해주는 일도 부지기수다.[17] 이메일로 문의를 한다고 해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18]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저들을 관리하며 거리감을 두는 운영자에 대한 불멘소리가 은근히 나오는 편이다.
또한 차단기준이 운영자 마음대로이다. 고렙의 경우 공지를 지속적으로 어기고 정지를 당해도 하루 이틀이면 다시 댓글에서 보일정도이다. 그에 반에 저렙유저는 추천한번만 잘못눌러도 기본 일주일은 밴이다.
또한 개드립넷이 전체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며, 가볍고 풀어진 분위기를 형성하지만 운영자는 그와 상반되는 경어체 사용, 비 소통적인 운영 스타일을 보여주기에, 억울하게 차단당한 유저 입장에서는 운영자에게 불만이 더 상대적으로 많게 느껴진다.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이로 인해 제2의 웃대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특정유저의 경우 운영진이 상시 모니터링을하여 무슨글을 작성했는지까지 언급한다.
한편,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일베 사이트와 비슷하게 생긴 사이트 디자인을 바꿔달라고 수년간 건의해봤다. 하지만 능력없는 운영자는 끽해봤자 기존 엔진에서 아이콘의 모양 변경같은 작은 부분들만 바꾸는 것으로 끝을 냈다.[19] 보다못해 한 유저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및 유저 필터링 등의 다양한 기능이 담긴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주소

1.4. 동물사랑


구성원 전체가 댕댕이야옹이등을 매우 좋아하며 하루에도 수도 없이 많이 귀여운 동물사진이 알맞는 개드립과 함께 올라온다. 일부는 "치트키 좀 쓰지마라ㅡㅡ" 댓글을 달면서 정작 반대는 잘 안한다. 이러한 동물사랑이 넘치다 못해 별별 동물들을 다 주워오기까지 한다.
결국 그로 인해 '''드루이드'''라는 신조어가 생기고난 요즘엔 정말 별별 걸 다 주워오는걸 인증하는 것이 유행이다.[20] 압권은 '''날다람쥐'''. 아예 별칭이 드루이드넷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일시적인 유행으로 요즘은 시들[21]하지만 아직도 간간히 동물을 주워왔다는 글이 올라온다.

2. 역사




3. 게시판




4. 사건사고




5. 사용되는 은어


  • ㄴㅋ 또는 니콱: 닉네임 확인의 줄임. 익명 게시판과 고민 게시판은 매일 자정에 닉네임이 바뀌는데 그걸 확인한다고 뻘댓글이나 뻘글을 다는 행위를 말한다. 고민 게시판에선 거의 안 하는 행위이지만 익게에서는 매일 12시마다 니콱이 주루룩 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숫닉 / 영닉: 숫자 또는 영어로만 이루어진 익명게시판 닉네임. 익게 닉네임은 16진수 8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0~9로만 구성된 닉네임을 숫닉, a~f로만 구성된 닉네임을 영닉이라 한다. 숫닉보다는 영닉이 훨씬 희귀하며, 둘 모두 익게이의 부러움을 산다.
  • ㅂㅁ 또는 붐업: 개드립에서는 비추천을 붐업이라고 한다. 초기 개드립에서 유치하거나 별볼일 없는 게시물을 네이버 붐에나 올라올 만한 게시물이라고 놀려대며 비추천 대신 붐업이란 용어를 사용한 게 시초.
  • 닥붐: 닥치고 붐업.
  • 냥닥붐(ㄴㄷㅂ): 냥이는 닥치고 붐업. 거듭 올라오는 냥짤에 지친 반대파들이 고양이가 올라온 게시물마다 붐업을 날리며 하는 말. ㄴㄷㅂ으로도 쓴다, 최근엔 비율이 높아져 웬만한 고양이 게시글이 아니면 개드립을 못간다. 냥닥붐에 대한 반동으로 냥닥추까지 생기면서 고양이 관련 게시글엔 냥닥붐과 냥닥추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 댕닥추: 댕댕이 닥치고 추천. 냥닥붐의 바리에이션으로 보인다. 강아지 짤이 올라온 게시물에 추천을 주면서 하는 말이다.
  • 시츄: 모든 종류의 개를 지칭하는 말. 2013년, 한동안 개와 관련된 글이나 사진이 올라오면 무조건 시츄를 찾아대던 적이 있었다. 이유인 즉, 개드립에 개사진이 올라왔었는데 그때 한 유저가 개의 품종을 시츄라고 주장하며 온갖 어그로를 끌었고, 자기 집에 시츄를 키운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시츄가 아니어서 한동안 그 유저를 조롱하는 용도로 쓰였다. 링크 2015년 5월 현재도 가끔씩 쓰이지만, 그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그때마다 일일히 설명이 달리고 있다.
  • 뉴럴: 뉴럴라이저를 줄인 말으로 고전 글이 개드립으로 올라갔을 때 뉴럴맞았냐 라고 한다. 섭폭 이후로 고전글, 중복글이 많이 올라와 썼던 단어다. 고전글, 중복글이 난무했던 이유 중 하나가 섭폭후 글을 빨리 올려 추천 받아보고 싶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고전, 중복글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15년 5월 이후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18년 현재 '쿨타임'이라는 용어가 대체하는 중.
  • 뚝딱: 몇몇 개드리퍼들이 질병이나 사건사고 등을 알리기 위하여 혐주의 표시 후 혐짤을 퍼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여느 때처럼 혐오스러운 사진이 게시되자 한 개드리퍼가 참기름 풀고 밥 슥슥 비벼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이라는 덧글을 써서 엄청난 반응이 있었다. 이후로도 이 드립에 빠진 소위 '뚝딱충'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혐짤, 동물짤, 모델짤 등등 종류 불문하고 밥 한그릇 뚝딱 하고 가며 다른 개드리퍼들에게 몰매를 맞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윾개충: 유저 개드립 게시판이 개드립넷에서 가장 유입이 많고 그만큼 저연령대의 이용자와 무개념 이용자가 많다 보니 이를 비하하여 생긴 말이다.
  • 게이: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서로서로 게이야 게이야 부르며 사랑이 싹튼다고..) ex)익게이, 음게이 등 (게시판이 판으로 바뀌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쓰인다.)
  • 정통: 사이트 이름 그 자체인 말장난을 이용한 개드립, 재미있으면 '정통은 ㅊㅊ'같은 댓글과 함께 광속으로 개드립에 가지만 너무 심할 경우는 붐업베스트로 간다.
  • 치트키: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 그중에서 누가봐도 귀여운 사진을 일컫어 치트키라고 한다. 왜냐하면 올라가면 기본 10추천 이상은 받아 개드립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 동물 종류에 따라 멍트키, 냥트키로 불리기도 한다.
  • 드루이드: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동물(주로 새)을 주웠다는 글의 빈도가 늘어나자 유저들이 자조적인 의미로 자연과 함께 한다며 그런 글을 드루이드라 부르고 있다.
  • 옳그떠: 옳고 그름을 떠나의 줄임말. 개드립에 정치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 관리자가 정사갤로 옮기는데 그 기준이 애매하고 불명확하다는 비판이 있다.
  • 북드립넷: 김정은 관련 짤로 사람들을 웃기고 개드립에 올라왔을 때 북드립넷이란 말을 쓴다.
※자체생산적인 게시물들 중 김정은 관련 자체생산 게시물의 비중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많은 편이고 이중 대다수가 높은 추천수를 받아 개드립 게시판으로 옮겨진다. 때문에 '냥드립넷'과 비슷한 이유로 북드립넷이라 한다.
  • 강보핥: 익명 게시판에서 어떤 사람이 올해 한 가장 더러운 짓을 말해보자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거기다 누군가 댓글로 "강아지 보지 핥음"이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 이후 강아지 관련 짤이 올라올경우 가끔씩 이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 가능 / 나폴레옹: 가끔 뭔가 기괴한 생물 사진이 올라올때 "가능"이라는 말이 올라오는데, 이것의 의미는 "나 이거랑 XX가능함"(...)이라는 정도의 의미다. 한때 폭발적으로 가능 댓글이 달리면서 "가능충"이라는 말도 나왔으며,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인용하여 "나폴레옹"까지 쓰이게 되었다. 2019년 들어서는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어 보기가 힘들다.
  • 유료 개드립: 자신이 사고를 당했거나 병원에 실려가는 등의 상황을 인증하는 글. 어느 쪽이든 예정에 없던 돈이 깨지기 때문에 돈써서 개드립으로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 원앙시해자, 원앙드립: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나온 사연인 원앙 가족을 길 고양이가 습격해 새끼 한마리가 죽은 것 때문에 나온 드립. 한마디로 고양이를 의미한다.
  • 🐴(말머리): 각종 불쾌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글에 붙이는 말 머리모양 이모지. 이 글이 발단이다. # 해당 댓글의 의도는 "혐주의"같은 단어를 제목 앞에다 달아라는 의미였으나 글쓴이가 말 머리 모양 이모지를 달게 되면서 시작된 것. 불쾌함의 정도가 강한 글에는 말 모양 이모지나 유니콘 이모지를 달기도 하고, 아예 개수를 여러 개 넣기도 한다.

6. 비판



6.1. 일베 멀티? 오유 멀티?


끔찍한 혼종, 디시와 오유의 문제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원래도 일베와 개드립을 병행하는 유저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일베발 틀딱사건을 계기로 일베유저들이 일부 유입되었다. 이때당시 일베 유저가 얼마나 개드립으로 넘어왔는지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소 과격한 주제의 게시물이 부쩍 늘어났다. 일부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이트 디자인 변경과 일베유저를 아웃시키자는 주장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일베유저를 가려낼 객관적인 방법이 없어 불가능하다.


위 2개의 게시글의 트래픽 분석사이트 시밀러웹사이트는 이스라엘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정확한 레퍼럴 추적이 되지 않아서 분석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사이트이다.
2020년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1위 유입사이트는 24%의 레퍼럴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2010년도 초반에 활성화되었던 "구봉숙의 도시탈출 커뮤니티"[22]인데, 해당커뮤니티의 일평균 방문자는 1만 명대를 유지하지만, 하루게시글(1~5개 내외) 및 댓글 그리고 게시글뷰[23]를 확인해보아도 해당사이트를 통한 개드립의 트래픽 및 레퍼럴 분석이 잘못하는 분석사이트라고 확인 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트래픽 분석사이트 알렉사 사이트 사용해서 분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대형커뮤니티들이 AWS 서버사용 또는 클라우드플레어를 사용해 DDOS방지를 하므로, 소스분석 데이터량이 많은 알렉사 사이트의 트래픽분석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8월 30일 기준으로, 트래픽 서치 소스 분석시 유입경로는 루리웹, 오유, 에펨코리아, 웃긴대학, 클리앙 순으로 확인이 되며 각각 27%~12%를 차지한다. 정확한 레퍼럴(추적코드) 소스 분석은 유료이므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위의 단순한 트래픽 분석은, 최근 커뮤니티들의 자료 돌려공유하기 등의 커뮤니티 운영으로, 검색유입량이 늘어났다는 것만으로, 타사이트에서 개드립넷의 유입과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레퍼럴(추적) 분석을 하면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특정 사이트들의 멀티다." 라고 서로 주장하는 것은 모두 잘못되었다고 보여진다. 개드립은 개드립이다.
가끔 내부 인원의 자학성 멸칭으로 '''남성판 '''이라고 불려지기도.
현재는 남초성향이 많이 옅어졌으며 월터사건으로 인해 여초성향이 짙어지고 있는 중이다. 위의 트래픽 유입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예전에는 디씨계열 사이트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30대 이상 루리웹-클리앙 계열 사이트의 느낌이 더 강해졌다.

6.2. 개싸움넷


커뮤니티 내에 친목은 배척하지만, 고인드립, 패드립이 심해서 댓글란을 읽기가 무서워질 만큼 욕설이 난무한다. 회원 왈, 2015년 중순부터 인터넷에 급증한 급식충과 무분별한 욕설이 유머의 기준점이거늘 왜 순응하지 못하냐는 의견도 있다. 이는 특히 개드립의 전반적인 댓글에서 어떤 말만 하면 육하원칙의 있을 수 있는 모든 부문에서 반박을 하며 동시에 욕설 혹은 비꼬기를 첨부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즉, 여론이나 분위기 등을 무시한채 어쨌건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 1시간 내로 동일 인물이 정반대의 의견을 표하더라도 반박 댓글을 다는 회원들이 난무한다.[24] 가급적이면 글내용중 일부가 거슬린다고 가볍게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떠한 댓글도 공격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5] 이를 증명하듯 고민게시판의 2014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현재의 분위기가 완벽히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래전부터 (설령 헛소리 허언증으로 추정되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헛소리임을 알면서도) 친절히 해법을 제시해주며''' 굶고 있는 게시판 이용자에게 기부를 배푸는 등 성역에 가까운 게시판이었지만, 현재 고민게시판은 90%가 성관계에 관한 내용이며, 댓글은 임신에 관한 고민글이 올라오면 무조건적 낙태를 유도한다거나 낙태를 빗대어 고민하는 작성자를 악의적으로 비꼬는 등#, 자살고민이 올라오면 너는 죽는게 더 낫다는 둥#의 악성 댓글이 심심찮게 달린다 2016년 현재는 편집성 성격장애 환자들의 집합소가 되었으며, 개드립게시판으로 이동된 글중, 다수의 글에서 수십개가 넘는 키보드 배틀이 이뤄지고 있다. 단순히 직설적인 것을 넘어서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점점 없어져 감을 느낄 수 있어서 비속어나 인신공격 등에 민감한 사람들은 댓글을 안 읽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때가 많다.
또한 괜히 논란 소재가 전혀 없을 듯한 게시글에 욕설과 조롱이 담긴 댓글을 남겨 댓글란을 염상 상태로 만드는 것도 부지기수. 서로가 서로를 무개념, 꼰대, 씹선비라고 욕하면서 묵직하고 강렬한 '''팩트'''로 반박하는 사람에게는 너나 나나 할거없이 집단 린치가 가해진다.[26]
사이트 이용층의 연령대가 낮아서인지 판단력이 어리숙하며, 무분별한 물타기와 그것을 동반한 집단린치가 심하다. 말실수 하나만 잡힌다면 어느새 우루루 몰려와 "이불킥 뻥뻥"하는 댓글과 위 댓글들과는 별 다를 것 없는 의견으로 똑같이 까는 댓글이 5~10개는 넘게 달린다. 성향적으로 일베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런 폐쇄성은 오늘의 유머와 닮아있기 때문에 '''일베 + 오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저개드립게시판과 개드립게시판이 특히 심각하다.
과한 욕설과 과한 패드립, 인격모독적 비꼬기 등은 운영자가 나서서 해결해주기는 커녕 신고게시판에 신고를 하게 되면 "당신도 그사람과 대화를 나누었으니 일방적이지 않으므로 [27] 어느 누구도 제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최후의 보루로, 한 회원을 쫓아다니며 한 회원에게 앙심을 품고 댓글마다 패드립을 날리고 욕을한다면 이는 제재대상이지만, 이는 친목질이기 때문에 제재를 가할 뿐,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에 관한것은 전혀 무관하다는 것 판단아래 제제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악성 이용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6.3. 지나친 혐오 성향


몇몇 개드립 글이나 댓글을 보면 유저들의 각종 혐오 성향을 알 수 있다. 특히 자국혐오적 성향이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국까글들마다 "헬조선은 탈출이 답" 라는 식의 댓글이 늘 달린다. 또한 이것에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할 경우(실제로 몇번 이런글이 올라온적이 있었다.), 국뽕 내지는 노예로 낙인 찍고 우르르 몰려들어 비웃고 조롱하며 집단 린치를 가하기도 한다. 이는 '외부 일간 베스트'를 통해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개드립의 특성 때문으로 현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갤러리인 주식갤러리와 국내야구갤러리가 극도의 국까 성향인 것과 그 궤를 같이한다. 그러니 개드립을 즐기면서 이런 글들에 너무 빠져버리면 자신도 모르게 국까로 변할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자국혐오 뿐만 아니라 기독교나 무슬림, 중국인, 성 소수자, 국방부, 외교부 등 일부드립을 치면서 앞서 말한 조직들 전체가 제 기능을 못하며 항상 불신에 쌓여있다. 정작 본인들은 그게 팩트이고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반박을 하는 유저가 있으면 노예로 몰아버리거나, 논리없는 욕설을 퍼붓는 등 일베와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반종교,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 성향이 조금씩 드러나긴 하지만 개드립넷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하다는 게 문제다. "마리아 마굿간 콜걸", "좋은 짱깨는 안 태어난 짱깨"[28] 등등 매우 기본적인 존중조차 결여된 댓글들이 빈번하게 올라오고 과거엔 지적하는 댓글이 간간히 보였으나 그럴때 마다 조리 돌림 당하기 일수기 때문에 최근엔 지적 또한 받지 않는다. 논리보다는 감정이 우선한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모두까기 식 이라 보면된다. 심지어 그 비판이 어떠한 신념이나 근거 혹은 세상을 이롭게 만드려는 한 이념을 주장하는 형태가 아닌, 메갈의 남성혐오, 일베의 노무현 대통령 비하 등의 무차별적인 비난이 난무한다.
또, 심각한 문제중 하나인 "광고붐업"은 유튜브나 조금이라도 광고성이 '의심'되면 무조건 비추천을 날려 내용과 무관하게 게시판에서 내리게 만든다. 이는 자신들이 어떤 신념 하에 상대방을 조종했다는 착각에 빠져 이유불문, 내용불문하고 비난하여 정의를 지켰다는 허황된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윗 문단과 매우 유사한 형태이다. 가령 20년 전에 유행하던 곡을 8년 전즘에 누군가 유튜브에 올린것을 게시판에 올리거나, 수익창출이 없는 유튜브, 수익창출이 있더라도 그럴싸하게 잘 만든 유머영상, 수익이 기업(KBS 등)으로 향하기 때문에 작성자는 이득이 없는 게시물까지 전부 싸잡아서 광고성 글이라며 붐업게시판으로 보내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이름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바이럴 마케팅, 유머게시글을 가장한 광고글 등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개드립넷의 광고글 혐오성은 무차별적인 난사와 다를것이 없다. 결국 현재의 개드립넷은 "유튜브 영상을 올릴경우 구걸을 하며 제발 광고도 아니고 수익도 안나니까 비추천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빌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말로 저작권자가 수익을 받아야 할 창작물을 가져와 불법 업로드 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한 고레벨의 게시물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빠른 추천을 받아 수익을 훔쳐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엔 전체적으로 소위말하는 국까가 옳그떠 시스템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고 대부분의 글이 타국 혐오글, 국뽕글이다. 그냥 한국말곤 다 혐오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조금이라도 정부에 비판적인 어조의 글엔 갑자기 1~2레벨 유저, 고레벨 유저의 부계정으로 보이는 유저들이 정치인 이름을 댓글로 달아서 '댓그떠'로 신고, 임시게시판으로 보내버린다.
2019년 한일 무역분쟁과 기생충, 현재 코로나 사태까지단순히 개드립간 게시물들의 성향을 보면 좌성향을 뛰어넘어 극좌성향이다. 조금이라도 비판적 성향의 댓글을 달면 일베, 일뽕, 짱깨등 조롱댓글이 기본이며 심할경우 패드립도 자주 보이는 수준이다.
거기에 혐오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면 제재를 당한다는 공지의 경우 기준도 운영자 마음대로이다. 특히 고레벨유저의 경우 수십개 작성에 신고를해도 제재를 당하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고레벨 유저의 글이면 내용이 단순히 버튼 누르는 짤방이 하나만 들어가 있어도 제재를 당하지 않지만 저레벨 유저의 경우 바로 임시게시판으로 직행이다.
2020년 들어서는 펨코와 디시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까들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가끔이지만 근첩 드립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극좌와 극우가 불안하게 공존하고 있는 형태.

6.4. 사이트 특유의 부심


다른 사이트(나무위키도 포함[29])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개드립넷은 중립적이고 특별하다고 믿는 유저가 많다. 사실상 개드립은 유저가 중립적인게 아니라 운영진이 신속하고 엄격하게 게시물을 관리하는 거지 유저가 중립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정치를 제외하고 생각하는 사고나 일반화의 오류, 여론몰이, 선동 등은 일베와 다를바가 없다.
개드립 내에서도 '과몰입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사이트 부심이 가장 심한 일베나 메갈리아등의 사이트를 조롱하기도 하는 걸 보면 그런 사이트들 보다는 조금 낫다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디씨같이 부심이 있긴 있다.
특히나 선민의식이 강한 유저들이 많으며, 사실상 친목을 금지하고 있으나, 외부유입이 적은 소규모 게시판은 네임드화 및 고렙닉 언급 등 친목아닌 친목이 이루어져있으며, 유머게시판에서도 정치사회게시판에서 같은 성향 유저끼리 언급하고 친한 척을 하며 편향된 사상과 지식으로 입맛이 맞지 않는 유저에 대하여 집단린치를 가한다.

6.5. 문법 나치


개드립넷은 유독 문법 나치가 많은 편이다. 심지어 여러 사람이 우르르 몰려와서 맞춤법 하나 때문에 집단으로 린치를 가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맞춤법 하나에 희한한 선민의식까지 부여하는 판국이다.

6.6. 중복 글


특히나 중복글이 많은데 심한 경우엔 추천을 15개 받으면 올라가는 개드립 게시판에 똑같은 내용의 글이 한 페이지 안에 들어 있다. 심지어 유저 개드립 게시판에는 이미 한 글이 올라와 있는데도 똑같은 내용의 글이 작성되고 오히려 먼저 쓴 글은 추천을 못받고 나중에 쓴 글이 추천을 받는 기이한 경우도 생긴다. 이 현상의 원인은 자체적으로 사이트 내의 유머나 콘텐츠의 생산성이 극도록 미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것 저것 가릴것 없이 똥퍼오기 급급해서 이놈이고 저놈이고 막 퍼오기도 하는 식으로 사이트가 유지되고 있다. 심지어 일베자료도 여과없이 퍼날라 지기도 한다. 중복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라도 달리면 하루종일 컴퓨터 잡고 있을 수는 없는거 아니냐는 논리로 반박한다. 중복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7. 운영자에 대한 비판


지나칠정도로 유저들과의 소통이 부족하고 게으르며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듯한 일처리 역시 큰 문제다. 분명 유저 개드립 게시판의 공지에는 몇 줄 안되는 글이나 잡담성 글은 삭제가 됨이 원칙이나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전혀 삭제되지 않으며 신고를 했다 치더라도 무시로 일관하는건 기본이고 삭제 또한 거의 해주지 않는다.
또한 건의 신고판에 올라온 글 중 댓글이 달린 글은 페이지당 1개가 될까말까이며 글쓴이가 쓴 경우를 감안하면 더더욱 적다. 하루에도 수 많은 건의 글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평균적으로 하루 1 페이지밖에 안되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운영자는 유저와 의사소통하려는 의지 자체가 부족하다 볼 수 있다.
지나친 무반응 때문에 유저들과의 오해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소통이 부족한건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몇년전만 하더라도 나름 댓글도 달아주고 활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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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로 사이트 규모가 나름 방대해져 운영자 입장에서 사이트 운영하기도 전보다 힘들어진듯하다.
현재는 자료조차 소멸되어 사라졌지만 , "승희야!"라는 단 세글자의 궁서체를 쓴 (그 이외엔 하얀 바탕뿐인) 조잡한 개드립콘을 공지에도 없는 규정을 대어 멋대로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유저는 "이게 왜 삭제되었냐", "공지나 규정에도 사람 이름이 안된다는 내용은 없었다", "승희가 공인이냐? 아니면 이 세글자에 어떠한 비판섞인 코드라도 숨겨져있던거냐?" 등의 게시글을 유게에 올렸지만, 단 한번도 10초를 못넘기고 삭제되었다.
당시 개드립콘 최초오픈 시기와 주말 대낮이라는 특성이 겹친 날에 상주하던 유저들은 그 글을 보자마자 댓글을 달긴 했지만, 소리소문없이 해당유저까지 차단당하여 아카이빙조차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때당시 개드립콘 등록 공지에는 인물의 사진이나 비판은 불허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사람 이름에 대해서는 어떠한 목록에도 공지가 되어있지 않았으며, 심지어 동명이인이 넘치고 넘치는 한국에서 단순히 이름 세글자만 쓴다고 해서 법적인 조치가 취해지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삭제할 이유도, 권리도 없다.
또, 해당 유저의 게시글은 "이게 그렇게 삭제되어야 할 일이냐?"라는 식의 유저와의 소통을 위한 글이었지만, 운영자는 해당 글을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라며 강제로 삭제하였고, 해당 유저를 차단시켜버렸다.
특정유저의 경우 운영진이 무슨글을 작성하는지까지 모니터링을 한다. 누군가 신고를 해서 확인하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 무슨글을 쓰는지까지 모니터링을 하고 건수가 잡히면 바로 밴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혐오글이 보기 싫어서 자주 신고를 했는데 운영자가 댓글에 평소에 익명게시판에 어떤글을 쓰는지까지 언급하면서 경고를 한 것이다.)
보수 성향의 유저들 사이에서 옳그떠 관련 운영 측의 대응이 편향되어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친정부 성향으로 인식되는 정치글을 방치하고 오히려 집단적 신고를 해대는 루리웹, 클리앙 출신 밭갈이꾼들의 여론조작을 방조하고 있다고 한다. 라고 말하기엔 클리앙 유저들이 개드립넷이 일베화 되었다며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온 적도 있고 상식적으로 단톡방 멤버 모집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하여 캡처해서 공격하기 좋게 하는 것은 야갤의 '루리웹에서 왔습니다~'식의 가면 쓴 분탕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7. 기타



7.1. 남초 성향



  • 디씨, 일베 유저가 아닌 사람이 보기에 이 두 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일 수 있다. 반말을 쓰고, 디시 용어를 거림낌 없이 쓴다는 점이 큰 몫을 차지하는 듯.
  • 남초 성향이 강하지만 원빈 관련 글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게이집단으로 돌변한다.
  • 예전만큼 개드리퍼들의 게이 성향이 줄어든 상태, 뉴비 개드리퍼들은 게이 성향 게시글을 붐업 게시물로 보내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추세이며 올드 개드리퍼들과의 다툼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게이 드립이 주 명맥을 잇고 있다.
  • 중국 관련 혐오 댓글 차단조치로 인해 남성 유저들이 상당수 빠졌지만, 그 이후로도 여성의 몸매 사진 같은 남초 성향 게시글이 개드립에 올라오는 빈도가 이전에 비해 획연히 늘어나는 등 남초성향은 아직 주류라고 볼 수 있다.

7.2. 정치 성향


  • 운영자가 정치관련 게시물을 통제해서 중립처럼 보이지만 결코 유저들 성향이 중립적인건 아니다. 운영진의 통제로 콜로세움이 비교적 관리가 되지만 꾸준히 유입인구가 증가한 후 고착화되어 정치색을 띈 관련글이 개드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보통 이런 글이 올라오면 개드리퍼 들은 물불 안가리고 뭐든 까는 모드로 돌입한다. 그 중엔 재밌게 유머보러 왔는데 이런류의 글이 보이면 짜증난다고 붐업을 날리는 사람도 있다. 또한 정치적인 글이 개드립에 올라오면 운영자가 정치사회게시판으로 내렸지만, 쓰레기통이냐는 비판 때문인지 현재는 임시 게시판으로 옮긴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중립이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수위조절을 잘 하는 편이며 개드립넷의 특색있는 장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정치적 이슈가 후끈해지면 운영자의 처리 능력 이상으로 개드립 가는 정치글들이 많아져서 문제가 발생한다.

7.3. 동물 사랑


  • 고양이 글을 냥글이라 하며 냥글이 올라오면 단체로 환장(?)하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운영자가 직접 유머글을 올리던 시절 운영자가 고양이 덕후라 고양이 영상을 많이 올리고 초창기 유저들은 "이게 개드립넷이냐 냥드립넷이냐"라면서 까다가 전염되어 유저들도 냥덕후가 되어버린 사례이다. 개드립 복구 때도 기념 냥짤이 올라올 정도다. 어느 때는 뜸하나 싶다가도 고양이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역시 냥드립넷 어디 안 간다. 그러나 고양이와는 상관 없는 글에 추천을 받기 위해 고양이 사진을 한 장 올려놓는다거나 하는 행위는 치트키를 썼다는 이유로 붐업폭탄을 맞게 된다.
  • 요상하게 동물들을 많이 줍는 편 이다. 어디서 주워 오는지 개나 고양이는 물론 이름모를 조류들을 집 근처에서 데려오는 능력자들이 있다. [30][31]

7.4. 유저들의 기타 성향


  • 담배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조금이라도 담배에 관한 게시물이나 이야기가 올라오면 그 게시물의 댓글은 절반 이상이 흡연자들을 욕하는 댓글. 이로 인해 종종 댓글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거센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기도 하나 압도적인 비흡연자들의 물량공세로 금새 집중포화를 받게 된다.
  • 김정은의 사진을 가지고 드립을 치는 글이 꾸준하게 흥한다.1 2 3 4 56 외모가 친근한 게 "동네 옆집 형" 같다고. 그래서 사실상 별명이 '북드립넷'(...) 그리고 대부분의 개드립게시판으로 이동된 김정은 관련 유머자료들은 모두 현 국정/사회적 상황에 대비해 웃기다거나 혹은 "나도 애비업쪄"식의 김정은의 굴욕적인 글일 경우에 인기를 끈다. 그래서 어떠한 유머포인트도 찾아볼 수 없는 김정은 찬양 게시물은 대부분 붐업게시판으로 이동되는 경우가 많다.

7.5. 외부 사이트에 대한 견해


  • 나무위키에 대해서 '찐따위키, 선비위키' 등으로 멸시하는 글들이 가끔씩 올라온다.
  • 트위터는 주작이라고 하거나 믿고 거른다거나 붐업이라고 하는 의견이 꽤 있다. 혐오글 대부분의 레퍼런스가 트위터이다. 혐오할 때만 귀신같이 믿는다
  • 페이스북도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좋게보지 않는 경향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뭄에 콩나듯 개드립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 뿌듯해 하고 출처를 개드립으로 명시 하지 않은 글에는 분노하기도 한다

7.6. 외부에서 바라본 개드립넷


  • 어째선지 사지방에서는 유해사이트로 간주되어 차단된다.[32]
  • 가끔씩 개드립닷컴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슷한 이름 때문인 듯 하다. 다만 개드립닷컴은 개드립넷에 비해 이용자 수가 많지 않은 모양.
  • 여성들이 대부분인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이곳저곳에서 개드립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다.
  • 한 유저가 그린 유명 사이트 대충 알아보는 만화가 다른 사이트로 수출되며 유명세를 가지게 되었다 특정 사이트에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대사니 조심하자.[33] 여담이지만 게시물이 돌고 돌아 다시 중복글로 올라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7.7. 부계정


  • 회원가입이 상시 가능하지 않은 이유의 취지 때문인지 부계정을 매우 잘 잡는다. 정지 유무 관계없이 부계정으로 활동하거나 부계정을 생성 할 경우 시간이 며칠에서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부계정 및 본계정 모두 높은 확률로 정지된다.

7.8. 내부 특징


  •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익명판의 닉네임은 (아마도 ip에 따라 그날그날 정해지는) 16진수 숫자 8자리이고, 닉네임 색깔은 앞의 여섯 자리가 가리키는 트루컬러 색깔이다. 구글에 (닉네임 앞 6자리) + color라고 치면 닉네임 색이랑 똑같은 색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주로 익게 이용자들은 0~9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로만 이루어진 이른바 '숫닉'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지만[34], 실제로는 a~f까지의 알파벳으로만 이루어진 '영닉'이 훨씬 희귀하다.[35] 다만 영닉은 그래도 적당히 뜨곤 하는 숫닉과는 달리 너무 희귀해서 존재감이 없다.(...)
  • 사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취급 받아야 할 개드립이 오히려 홀대를 받는다, 정통 개드립만 나오면 정통 닥붐 등, 정통에 대한 취급이 별로 좋지는 못한데, 오히려 이렇게 붐업만 주는 사람들을 비꼬아 정통 대법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발하는 정통으로 게시판이 혼잡해지는 걸 막는다는 좋은 취지라고는 하지만 질좋은 개드립도 붐업만 주기에 비난 받기도 한다, 대신 정말 제대로된 개드립은 찬양 받는다.
  • 오래된 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어 성지순례 댓글이 불가능하다.

8. 서버 현황


날짜
다운 시간 / 복구 시간
2016-02-19
오후 1시 ~ 2시 경 / 오후 2시 19분
-서버 점검
날짜
시작 시간 / 종료 시간
2016-08-14
오전 4시 / 2016-8-15 AM 3:55 23:55분 간의 점검 종료
  • 2017년 2월 26일 오후 4시 10분 경부터 접속이 안됨. 접속 됨.
  • 2017년 5월 28일 오후 11시 10분 경부터 접속이 안됨.
  • 2017년 6월 16일 오전 8시 경부터 서버점검중
  • 2017년 8월 27일 약 23시부터 "서버 점검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안되고 있다.
과거 웹디자인 및 플랫폼 변경 업데이트(2016년 8월 14일)때 보다도 더 오랫동안 점검이 진행중이다.
사전에 예고가 없던 것으로 보아, 긴급 점검이라고 유추된다.
그리고 오후 5시 30분경, "하드웨어의 문제가 있어서 점검이 길어지고 있다"는 글이 추가되었다.


날짜
다운 시간 / 복구 시간
2017-08-27~28
27일 오후 9~12시 경 / 28일 오후 11시 13분
개드립넷 대피소
http://go.gagalive.kr/dogdrip
날짜
다운 시간 / 복구 시간
2017-11-11
11일 오후 10시 10분 경 / 11시 25분 경
날짜
다운 시간 / 복구 시간
2017-11-23
오전 01시 20분 경 / 오전 01시 21분 경

[1] 추천/비추천, 글쓰기, 댓글 쓰기는 회원만 가능. 또한 로그인 시 숨겨진 게시판(이미지 저장소 등)이 목록에 나타난다.[2] 회원가입을 막았다 풀었다 운영자 마음대로 한다. 기준은 알 수 없으며 별도의 공지를 하지 않는다. 10개월 이상 회원가입을 막아두기도 한다.[3] 얼마나 엄격하면, 정치 요소나 성향이 전혀 담기지 않은 순도 100% 유머글이언정, 정치인의 모습이나 이름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칼같이 규정위반 및 차단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누군지 모르게 완벽히 가리거나 모자이크를 하더라도 말이다. 글쓴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 정도로....[4]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게이이다. 여담으로 이용자들을 '개드리퍼' 라고도 한다.[5] 게이 드립은 루리웹이나 개드립 이외에도 다양한 사이트에서 쓰인다. 몇몇 남초 사이트에서 일게이, 자게이 등으로 서로를 부른다.[6] 특히 댓글들[7] 일베 유입 문제는 펨코와고 같은 다른 비슷한 규모의 유머 커뮤니티들도 비슷하게 겪었던 문제이다.[8] 여시, 쭉빵, 메갈 등등[9] 여담으로 별명이 '''젖탱이'''다. 왜 그런진 링크 참고.[10] 초창기에 실수로 실명이 노출 된 이후로 대부분의 개드리퍼들은 이 실명으로 보통 overflow를 부른다(...)[11] 유저가 잘못을 하지 않았더라도 정지를 먹이기도 하고 발언권을 아에막는 김정은식 스타일이라고 보면된다. 제제에 관해 생각이 짧아 이유없는 영구정지도 먹을 수 있으며 유저들마다 대우가 달라 네임드나 헤비업로더들이면 처벌을 안하지만 일반유저는 가차없는 정말 북한 독재와 같다.[12] 정치 관련 게시물 규정[13] 어드민 및 관리자만이 관리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일반 유저들은 삭제 및 수정이 불가능하다.[14] 오직 어드민 및 관리자만이 관리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일반 유저들은 삭제 및 수정이 불가능하다.[15] 처음에는 경고조치, 이후 동일사유로 규정위반을 할 때마다 2배수로 차단 기한을 정해두는 것 같다. 처음에는 1일 차단, 다음에는 2~3일, 그다음번에는 일주일, 그다음번에는 2주일, 한달, 두달... 혹은 그 이상...[16] 심지어 IP우회를 해서 로그인을 시도하려고 해도, IP나 웹사이트 쿠키를 통해 차단된 유저의 로그인, 차단당한 기간동안 제제받은 유저의 재가입을 막는다. [17] 개드립넷의 건의 게시판을 보면 한번에 알 수 있다.[18] 그리고 건의 게시판의 글을 운영자가 확인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전혀 없다.[19] 2016년경에 디자인 개편 시도 및 웹 엔진의 교체가 있었지만, 서버 최적화 문제 및 운영자의 능력 부족으로, 일베와 유사하게 생긴 이전의 디자인으로 되돌아갔다. 2017년 현재까지도 레이아웃이 변한것이 없다. [20] 물론 유행이 되기 전에도 고양이를 주웠다는 글은 하루에 1-2개 정도는 올라오는 사이트였다.[21] 그렇게 시들하지도 않다. 지금도 유저개드립게시판에는 반려묘 사진이 매일 꾸준히 올라온다.[22] 과거 극좌 언론 딴지에서 활동하던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팬클럽. 폐쇄성이 짙고 저급한 극좌 커뮤니티이다.[23] 하루평균 게시글뷰가 유저개드립 1개의 게시글뷰보다 낮은 수준이다.[24] 물론 실질적인 반박보다는 대부분 심각한 욕설들이 난무한다.[25] 가령 "베트남의 미신"에 관한 글에서 "한국의 미신들도 쓸모없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20개가 넘는 반박댓글(+욕설)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이 사실관계는 상관없이 대부분이 반박과 함께 자신의 말이 맞다는식의 성취감을 이루려 함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반박이 생길만한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26] 사실 이 점은 현재의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27] 당연히 A가 논의를 하기위해 바른말로 댓글을 달고 B가 이에 대해 패드립을 날려도 B의 잘못이 아닌 '''쌍방'''이라는 말이다.[28] 참고로 이거... 일베저장소,워마드에서나 올라가는 글이다. 즉, 여기도 막장성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29] 오덕이나 역사 관련 제외하고 나무위키 관련 글은 다 걸러야 한다는 댓글도 보였다. [30] https://www.dogdrip.net/267555300[31] 까마귀친구https://www.dogdrip.net/267616937[32] 인생게임 때문에 사행성 명목으로 막아두었다고 한다.[33] 그 사이트에서도 만화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34] 숫닉이 나올 확률은 (10/16)^8 = 약 2.33%. 0~f까지 모든 숫자가 동일한 확률로 나온다고 가정.[35] 확률이 (6/16)^8 = 약 0.0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