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강 상송

 


[image]
'''아스톤 빌라 FC No. 25'''
'''모르강 상송
(Morgan Sanson)
'''
'''생년월일'''
1994년 8월 18일 (29세)
'''국적'''
[image] 프랑스
'''출신지'''
생 둘샤흐 (Saint-Doulchard)
'''신체'''
182cm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유스팀'''
가젤레크 부르주 (2000~2005)
부르주 18 (2005~2009)
르망 FC (2009~2012)
'''소속팀'''
르망 FC B (2012)
르망 FC (2012~2013)
몽펠리에 HSC (2013~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7~2021)'''
아스톤 빌라 FC (2021~ )
1. 개요
2. 클럽
3. 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아스톤 빌라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생 둘샤흐 태생의 상송은 인근의 큰 도시였던 부르주의 유소년 팀들을 거쳐 르망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다. 2012/13 시즌, 르망의 유소년팀에서 실력을 갈고 닦던 상송은 B팀을 거쳐 1군팀에 승격하게 되었고 25번 저지를 부여 받았다. 8월 3일, 디종 FCO와의 경기에서 이드리사 실라와 교체되어 프로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프로 첫 해 지만 상송은 리그에서 27경기를 뛰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그앙의 디펜딩 챔피언 몽펠리에 HSC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게 된다. 2013년 여름 몽펠리에는 상송을 0.7m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데려왔으며,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몽펠리에에 이적한 상송은 첫시즌부터 자신의 주포지션인 중앙미드필더는 물론이며, 왼쪽윙어, 오른쪽윙어,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좋은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주가를 올려가던 상송이지만 2015년 툴루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프로선수로서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약 5개월 후인 11월 상송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회복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 부상을 당하는 불상사에 처하게 된다.
16/17 시즌 상송은 철지부심으로 임했는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옹과 마르세유 등과 연결되며, 몽펠리에를 떠나는 듯 싶었는데 결국 1월 17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을 확정하게 된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12m 유로. 계약기간은 4년이다.
상송은 마르세유 이적후에도 리그 17경기에서 1골 7도움을 올리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리그 총 37경기에서 14도움을 올리며 도움 10개를 올린 2위인 니스의 장 미카엘 세리와 모나코의 토마 르마와는 4개 차이로 16/17 시즌 리그앙의 도움왕에 오른다.
현재 아스날 FC와의 이적설이 조금씩 나고 있다. 아스날의 1순위 타겟인 토마스 파티의 영입이 무산될 시, 2순위로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만약 영입이 된다면, 수비 가담이 부족한 아스날 중원진에게 수비쪽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리 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아스톤 빌라와 OM과의 협상이 시작됬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021년 1월 26일, 아스톤 빌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25번.

3. 대표팀


프랑스 u-19팀과 u-21팀을 거쳤다. 16/17 시즌 대표팀에 충분히 소집될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워낙 대표팀에는 기량이 출중한 미드필더 자원이 많아서, 아직 차출되지는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그러나 좌우 측면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력을 갖췄으며 수비가담이 좋은데다, 플레이메이커로서의 기량이 완숙하여 볼을 다루는 솜씨도 훌륭하다. 그래서 지공이든 속공이든 자신의 입맛대로 능숙하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킥 능력이 전반적으로 뛰어나며 도움왕을 차지한만큼 크로스, 패스 모두 뛰어나다.
다만 이렇게 무결점으로 보이는 선수에게 단점을 꼽자면 골 결정력. 어시스트 능력도 좋고 킥력도 훌륭한데 그에 비해 득점은 의외로 많지 않은 편이다.

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