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쿠니조

 


1. 개요
2. 만행
3. 재판 및 형 집행

森 国造 (もり くにぞう)
(1890년 12월 18일 -1949년 4월 22일)

1. 개요


이보게 다치바나 중장, 미군놈들 고기는 매우 질기구만... 차라리 위안부 년들의 고기를 배급해주게... 그게 차라리 연하고 부드럽더구만..

일본 해군제독으로, 최종 계급은 해군 중장.
일본 육군다치바나 요시오 장군과 함께 치치지마섬 식인 사건을 주도하고 위안부에 대해서 막말까지 한 인간 말종.

2. 만행


치치지마에서 다치바나 요시오 장군과 식인 사건을 주도했으며, 남방전선 당시 학살죄를 저질렀고 부하에게 뒤집어 씌었다!

3. 재판 및 형 집행


치치지마 사건으로 종신형 판결을 받고 복역중에 있었는데, 조금 뒤 남방전선 당시에 자신의 죄를 부하 호리우치 도모야키 해군 대좌에게 뒤집어 씌웠던 일[1]이 발각되어 네덜란드 측에 의해 다시 기소가 되었고, 결국 사형을 선고받고 해군 군복을 입은 채 총살형으로 집행했다.
게다가 제대로 빡친 네덜란드 측에서 그냥 총살한 것도 아니고 '''중기관총을 난사해서 고깃조각으로 만들어버렸으며''', 호리우치 대좌의 유가족에게 사죄의 편지를 보내고 배상금도 지불했다.
다만 시체가 걸레짝이 되긴 했어도, 자신의 군복 차림으로 군인에게 집행되는 총살을 당한 걸로 보아 실컷 학대 당하고 머리채 질질 잡혀 끌려와 죄수용 수의 차림으로 교수형 당해 죽은 다치바나 장군보다는 군인으로서의 명예는 좀 약간은 보장받은 셈이다. 아무래도 네덜란드군 포로를 식인하거나 하진 않아 적대감이 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호리우치 도모야키는 이 일로 인해 의례 소총 5발로 총살형 사형이 집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