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오카 짓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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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남배우.
2. 상세
2.1. 생애
사실 이 사람은 하나오카 짓타라는 예명 외에도 우리에게 듣기에 어색하지 않은 본명이 있다. '''유광석.''' 재일교포이며, 국적도 한국이다.
조총련계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그다지 유복하지는 않은 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는 김일성의 열렬한 추종자였다고 하며, 집에서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폭력 가장이었다고.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피와 뼈"의 가장의 모습 그 자체였다고 한다. 결국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그는 북한 대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나 딱히 한국인, 혹은 재일교포나 조선인으로서의 자아를 가진 것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한국어도 유창하게 잘하지는 못한다고.[1]
2.2. AV계의 거물
일본의 AV 남배우 중에서 탑3을 꼽으면 언제나 손에 드는 거물로 주 배역은 짐승남 계열. 혹은 컨셉을 좀 더 강하게 나가서 범죄자 역할로 나오는 씬도 많은데, 그의 연기톤이 일본의 최근 문제(?)인 초식남 성향과는 극과 극에 서있어 더욱 돋보인다. 물론 실제 성격까지 그렇게 거칠고 야만스러운 것은 아니고, 사적인 자리에선 지극히 매너있고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한다. 거기에 베테랑 남우답게 테크닉도 아주 뛰어나 여배우들이 같이 촬영하길 선호하는 배우에서도 항상 순위권이라고.
하지만 원래 기피도가 심한 배우였다. 몰아붙이는 남자배우들과 촬영하면 여배우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여배우들이 기피하곤 했으나 은퇴후에 신인들과 촬영이 늘면서 난폭하기만 하다는 인식이 바뀌어서 오히려 은퇴 후에 이미지가 좋아진 케이스로 짓타와 친한 ℃[2] 감독이 리드력이 좋은 짓타를 신인들의 농밀물에 불러내기 시작하며 특유의 진한 러브신이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S1 등의 기획사에 불려가기 시작한 것으로 예전에는 아마추어 기획물 등에 불려가는 B급으로 A급 배우는 아니였다. 연차가 쌓이며 이미지가 좋아진 케이스.[3]
데뷔 이력이 굉장히 독특한데 소프랜드에 빠져서 막대한 빚을 질 정도로 생활이 궁핍해지자 이대로면 성욕 때문에 내가 죽겠다 싶어 고환에 고무줄을 묶어 괴사 시키려고 시도하였으나 10분 만에 너무 아파서 그만두고 스와핑 파트너나 출장 호스트 알바를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AV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면접장에서 당시 감독이였던 컴퍼니 마츠오가 너 스캇물 찍으면서 진짜 먹을 수 있냐? 라고 묻자 스캇은 무리인데 오줌 정도는 가능 할 것 같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합격되었다.
사실 짓타의 경우는 잘 보면 정말 거칠게 연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짓타가 거칠게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야수파 배우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은 사실 연출에 의한 게 크다. 외모가 워낙 사납게 생겼고, 본인이 그런 이미지에 맞게 키스를 약간 야만스럽게 하며 분위기 연출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상대하는 여배우들이 다른 작품에 비해 진심으로 보이는 리액션을 보여주기 때문. 촬영장에서 전해지는 바로는 페이스가 상당히 좋다고 한다. 본인의 리듬이 있고 그 페이스로 여배우를 리드하는게 상당히 좋은 배우로 소문이 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배우의 페이스가 떨어지거나 템포가 쳐진다 싶을 쯤에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하며 흔히 마구로라고 불리는 반응이 나쁜 배우일때도 짓타를 불러온다고 한다.[4]
사실 연기 자체는 미나미 요시야, 쿠로다 마사토시, 쿠로사와 토오루가 훨씬 거칠게 한다. 이 셋은 거의 여배우 허리를 분질러 버리겠다는(...) 듯한 속도와 강도로 연기를 해서 오히려 여배우들이 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머지 둘과 다르게 나름 미남인[5] 미나미 요시야가 이런 스타일 때문에 여배우들이 기대를 했다가 한번 합을 맞춘 뒤 기피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짓타 역시도 기피하지 않는 배우가 없지는 않다. 신인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배우로 기용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정상위로 끝마무리까지 내달리는 짓타의 특성상 여배우가 어느 정도 거물이 되면 신인 시절의 기억 때문에 짓타를 NG내는 경우도 있긴 한데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사실 저런 배우들과의 작품에서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리액션은 정말 진이 빠지고 지쳐서 보여주는 리액션이 많은 데에 반해, 짓타와 합을 맞춘 작품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듯한 리액션이 자주 보인다. 이는 짓타는 테크닉이나 매너 둘 중에 하나는 정말로 좋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정말로 여배우들이 기분이 좋아서 진심으로 리액션을 잘 해주는 거라면 그만큼 테크닉이 뛰어난 것이고, 아니라면 어쨌든 그만큼 다른 배우보다 성의있게 합을 맞춰주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매력이 좋은 것이다.[6]
2013년에 더이상 야수파로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없다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을 하였다. 그래도 감독들이 부르면 온다고 한다. 은퇴 선언이 농담이 아닌 것이 강간과 살인을 밥먹듯이 하는 연쇄 폭행마[7] 부스지마로 레귤러로 활동하던 어태커즈(ATTACKERS)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시리즈[8] 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은퇴작은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 시리즈가 아닌 신규로 론칭된 脫獄者(탈옥자), 侵入者(침입자)[9] 에 출연하다가 경찰들에게 사살당하는 것으로 은퇴했다. 이후의 侵入者(침입자)에서는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시리즈의 다른 폭행마 역을 연기한 남배우들이 탈옥한 폭행마로 등장하지만 하나오카 짓타가 연기한 부스지마 정도의 흡입력은 없어 작품들의 판매, 렌탈 수익이 줄어들어 발매 빈도가 매우 뜸해졌다.
侵入者(침입자)에서 하나오카 짓타가 사살당하는 것으로 하차하는 은퇴작 품번은 2013년 7월 7일 발매한 어택커즈 侵入者(침입자) SHKD-510으로 출연 여배우는 스오 유키코(周防ゆきこ,Suo Yukiko)이다. 다른 侵入者(침입자)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절륜하게 스오 유키코와 관계를 맺은 부스지마가 떠나는 것은 같지만 부스지마가 여성의 집을 떠나고 나서 다음날로 추정되는 대낮에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형사로 추정되는 남자 두 명이 눈짓을 하고는 따라붙는다. 이후에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총성 4발이 울려 퍼지는데 사람이 총을 4발이나 맞으면 죽는 것으로 봐야하기에 부스지마는 이때 죽었다. 총성이 울려퍼지고 그동안 부스지마가 벌였던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시리즈에서의 행적이 지나가는 것으로 부스지마가 죽었음을 암시한다. 형사들이 부스지마를 체포하지 않고 무조건 사살하느냐고 말이 안된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고증과 부합되는 것이다. 부스지마는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시리즈에서 강간과 살인을 밥먹듯하는 악질적인 범죄자로 나오는데, 해당 시리즈에서도 워낙 악질적인 범행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간수들을 죽이고''' 탈옥하여 侵入者(침입자) 시리즈에서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10] 侵入者(침입자)에서 첫 장면에 뉴스에서 탈옥자 부스지마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워낙 악질적인 범죄자라 다수의 강간과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간수들까지 죽이고 탈옥하여 발견 시 무조건 사살이라는 일본 경찰의 방침이 정해진 상태로 해당 시리즈에서 죽는 것은 진작부터 예견되었던 것이다. 侵入者(침입자) 시리즈에서 몇 편 찍지않고 사살당하는 결말을 맞이한 것은 이때 은퇴를 결심한 하나오카 짓타가 야수파로 연기하기가 이제 힘드니 은퇴하겠다고 하여 어택커즈에서 그전부터 부스지마의 결말로 예정하던 사살당하는 결말로 은퇴작을 촬영한 것이다.
이후 어택커즈에서 하나오카 짓타의 바톤은 오오시마 죠(大島丈), 우에무라 케이타이(上村経大), 오사와 신지(大沢真司), 토니 오키(トニー大木), 요시무라 타쿠(吉村卓), 타부치 마사히로(田渕正浩) 등이 이어받아 출연하고 있는데, 워낙 하나오카 짓타의 야수 배우로서의 입지가 강해 위 배우들도 넘볼 수 없는 영역이라 하나오카 짓타처럼 전담 배우로서 레귤러로 활동하지는 못하고 다수의 남배우들이 부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죽은 제갈량이 사마의를 이겼다는 고사처럼 [[사공명주생중달|은퇴한 하나오카 짓타가 전담했던 역할 하나를 다른 배우들이 제대로 맡지 못한다는 평이 있다.] 그만큼 야수 배우로서의 인지도는 업계에서 최상이다.
은퇴 선언은 2013년 이후로 연례행사처럼 하는 것으로 하긴 하는데 결국 부르면 온다고 한다.[11] 2013년에도 공식적인 은퇴선언을 하며[12] 핸드폰을 버렸지만 이내 곧 새 핸드폰을 사서 친한 감독들한테만 번호를 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로 은퇴를 결심한 적이 몇 번 있기는 하였는데 2016년 새해 초 모 배우[13] 와 촬영을 하였으나 그날 따라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았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억지로 한다는 괴로움을 맛 본 이후 슬럼프에 빠져 두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은거에 나섰다. 그러나 두 달 후 어쩐지 그날 따라 하고 싶어져서 섭외에 흥쾌히 응하여 복귀했고 촬영이 끝난 이후 이놈 때문에 또 다시 촬영장에 왔다면서 고환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외쳤다는 후문이 있다.
2017년 말부터 신작이 안 나오고 있는데 2018년 들어서 정말로 은퇴했다고 한다.[14] 평범한 아저씨로 돌아가서 부업으로 하고 있던 택시기사를 본업으로 조용히 살고 있다고 한다. 나이도 1964년생으로 동종업계 배우들 중에서는 고령이기도 했고.
3. 여담
- AV 배우가 어느 정도는 다들 그렇겠지만, 특히 성욕이 엄청나기로 유명하다. 여러 번 해본 젊고 가슴 큰 예쁜 여배우와 아직 같이 못 해본 못생긴 아줌마 여배우가 있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한다고 하며[15] 하코다테에 출장을 갔을 무렵 모든 스탭들이 하코다테의 야경을 보면 감상에 빠져 있었는데 반바지에 상의탈의 한 채로 조용히 다가와서 나에게 O스허가증이 있으면 지금 불켜진 모든 집에 들어가서 해보고 싶다라는 명언을 남겨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질려버렸다고 한다.
- 유명 AV 감독인 마츠오에 의하면 짓타는 오히려 나이가 많거나 덜 예쁜 무명의 배우와 작품을 찍는 것을 더 즐기고, 배려심과 인간미도 있는 배우라고 한다. 실제로 짓타의 추천작 중에는 유부녀물이 많다. 하지만 동시대의 젊은 톱 AV 여배우와도 대부분 섹스를 해본,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AV 배우다. 1964년생인데, 50이 넘어서까지 활동하며 업계의 대표적인 동안 남자배우 중 한 명이다. 예전보다는 뜸하지만 2010년대에도 본인보다 30살 정도 어린 인기 신인 여배우들과 작품을 찍었다. 최근 몇몇 작품에서는 원로 대접을 받아서인지 맨 마지막 씬에 나오는데, 다른 배우들과 촬영할 때는 거뜬하던 신인 여배우들이 짓타를 만나면 격렬한 플레이와 짓타가 흘리는 엄청난 땀 덕분에 눈물범벅, 땀범벅이 되어서 거의 뿅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스즈무라 아이리, 미즈노 아사히, 모모세 유리나, 우에하라 아이, 스즈키 코하루, 아야미 슌카, 하세가와 루이, 마츠오카 치나, 코지마 미나미, 사쿠라 유라, 미타케 스즈, 혼다 미사키, 유메 카나, 아마츠카 모에, 하마사키 마오, 사쿠라 마나, 오가와 리오, 쿠라타 마오, 모모노기 카나, 미카미 유아, 모모타니 에리카, 이토 치나미, RION 등 수많은 90년대생 인기 여배우들을 섭렵하며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16]
- 전세계 포르노 업계 남배우를 통틀어서 상대 여배우의 신체부위를 입으로 애무하는 것을 가장 즐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러시아에 가서 스패츠나츠 출신의 여성과 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주소를 알아와서 러시아어를 공부해가며 펜팔을 시도한 적이 있고[17] 심지어는 다리에 금이 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하도 검열삭제를 하고 싶어 촬영을 자청했던 적이 있다.[18] 팬미팅을 한 차례 개최하였는데 그런 거 싫다고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팬미팅이니까 오는 여자들 전화번호 전부 받을 수 있다라고 하자 '생각해볼게'로 마음이 굳어졌고 인원이 60인 이상 잡히자 어떤 옷을 입고갈까하고 고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촬영 중 감독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19] 따로 해당 여배우랑 만나서 붕가붕가를 하기도 했다는 썰도 있다.[20]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덕업일치(...)
- 하지만 이런 짓타도 NG를 낸 유일한 배우가 있는데 SM계열에서 유명했던 숙녀계 여배우인 야마모토 사키. 짓타 특유의 농밀한 애무가 좋아서 짓타가 아니면 안 된다며 계속 지명을 하였으나 하도 많이 찍어서 거부했다고 한다. 새로운 여배우가 아니면 하기 싫다고. 모리바야시 겐진에 의하면 짓타가 NG를 낸 유일한 사례일 거라고 한다. 겐진이 이 배우를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어 아깝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겐진은 또 그 여자랑 찍을 바에는 차라리 배우를 그만두고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 거라며 무뚝뚝하게 말했다고 한다.
- 촬영 시 땀을 엄청 흘리는 편이다. 워낙 시간이 긴 탓도 있고 몰아붙이는 연출을 하는 것 때문이기도 한데 끝나면 간혹 벗은 여배우의 팬티로 땀을 닦아서 감독들이 난감해한다고 한다. 끝나고 난 현장이 사람이 흘린 땀의 양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흘리는 편이라 여배우가 누워있던 자리를 제외하면 주변이 땀 때문에 색이 변해서 여배우가 누워있던 자세 그대로 자국이 남아 이게 시체 처리현장인지 AV촬영장인지 헷갈린다라고 할 정도.
- 정상위가 아니면 마무리가 안 된다고 한다. 원체 하는 시간이 긴 배우이기도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정상위가 아니면 몇 시간이고 계속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로 다양한 체위로 찍어야 하는 감독들에게는 쓸데없이 정상위가 긴 배우라고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정상위가 아니면 마무리가 안 된다고 한다. 일 예로 요시자와 아키호와 택시기사와 손님으로 야외플레이가 있는 작품[21] 이 있었는데 뒤로 하는 자세로 해가 지기 직전까지 해버렸다고 한다. 결국에 이대로 가다간 아키호한테 앞으로 촬영 NG가 날 것을 우려한 감독이 바닥에 짓타가 입고 있던 택시기사 복을 깔았고 그대로 야외인데 정상위로 마무리했다고 한다.[22] 돌아가면서 앞으로는 정상위밖에 안 한다라고 감독한테 정상위 선언을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 순수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은근히 보케짓을 많이 한다. 남자배우의 경우 촬영 직전 여배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대화를 시도하는데 다른 배우들은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있는 반면에 짓타는 단순하게 고향과 나이를 묻는다고 한다. ℃감독이 그런 거 왜 물어보냐라고 하자 통계를 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 이후로 ℃ 감독이 신인과 짓타를 붙일 때면 저 아이 고향이 어딘지 맞혀봐라라고 문제를 내는데 통계를 내는 이유도 없이 대체로 틀린다고.
-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기계에 약한 기계치라고 한다. 그런 걸 이용하면 자신이 어디있는지 모두가 알기 때문에 알려지기 싫어서 일부러 안한다고 한다. 그래서 동료배우가 사진을 찍어 트위터 같은데 올리면 '올리지마 내가 어디있는지 알잖아' 라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동료들은 놀리려고 짓타와 찍은 사진은 트위터에 반드시 올린다고 한다. 핸드폰은 여전히 피처폰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 닭하고 수간물을 찍은 적이 있다. 당시 일본 AV영상이 규제가 심하지 않았기에 간혹 수간물촬영이 있었으며 국내에서도 한때 프루나에서 수간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었던 영상이다. 닭한테 세라복을 입히고 하는 증거로 남아있는 스틸컷(혐주의, 후방주의)인데 하도 엽기적이라서 당시 꽤 유명했던 영상이었다. 본인에 의하면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실제로 넣긴 했던 것 같다고 한다.
- 이외에도 특이한 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유명한 것으로는 실록 요괴 도큐멘트 갓파전설(후방주의)이 있다. 은퇴 후 산속에서 칩거하고 있던 광석이 형이 산속에서 갓파를 발견하자 촬영팀을 불러 전설의 갓파와 함께 야동을 찍는다라는 정신나간 내용으로 여러 가지 의미로 전설로 불리는 야동이다
- 광석이 형의 극한 알바
- 한여름 밤의 음몽의 주요 인물이 됐다. GV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도 그렇게 된 이유는 한여름 밤의 음몽/등장인물 문서의 폐정 아저씨 항목에 나온다.
[1] 2011년에 촬영한 작품에서 한국어를 사용하긴 하는데 그렇게까지 유창하게 하지는 못 '한다.[2] 몬도라고 읽는다. 다른 표기로는 紋℃ 농밀물의 대가로 유명하다.[3] 재일교포라서 차별을 받았다라는 소문이 한국 인터넷상에 유명하지만 헛소문이다. 짓타가 활약하기 시작한 당시만 해도 카토 타카 타부치 마사히로 등의 시대로 야수파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떡본좌로 불리는 미나미 요시야도 첫 러브신 때는 너 왜 그렇게 험하게 하냐면서 침대에서 하다가 두들겨 맞고 쫓겨났다라는 모양이다. 카토 타카의 시대가 저물고 시작된 야수파의 선구자로 불리며 야수 그 자체로 통용되기는 하지만 상당히 마이너한 배우였다.[4] 그러나 반대로 본인 페이스로 리드를 하지 못하면 그날 촬영은 완전히 망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E-BODY에서 내세우던 기획 중 하나인 노컷으로 계속 여배우를 몰아붙여서 달리는 ノーカットOックス 라는 작품을 촬영하던 무렵 감독이 짓타를 불러서 '이거 노컷이라서 짓타상이 마지막에 컷트해버리게 되면 촬영 완전히 망할 수도 있어요'라고 주의를 주자 나의 남우인생을 걸고 성공한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은퇴를 걸며 촬영에 임했으나 상대는 당시 '가축' '짐승녀'등의 별명으로 유명한 아사미 유마였다.(EBOD-238) 결국 짓타는 짐승 같은 플레이를 하는 아사미 유마의 페이스에 완전히 말려들었으며 감독은 짓타상 은퇴하겠네 하면서 웃으면서 지켜봤다고. 끝날 무렵에는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5] 체격적으로는 꽤 근육질이지만 얼굴은 곱상한 편이다.[6]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귀엽다라고 해서 몰아붙이며 하는 야수파 중에서는 그나마 NG가 적은 케이스라고 한다.[7] 일본에서는 강간은 폭행, 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폭력으로 구분짓는다. 그래서 한국의 조직폭력배에 해당하는 야쿠자는 폭력단으로 구분한다.[8] 연쇄 폭행마 부스지마가 살인과 강간을 벌이며 체포되고 다시 탈옥하고 다시 체포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이 주요 스토리로 부스지마 외에 다른 폭행마들이 등장하나 어디까지나 레귤러는 부스지마로 부스지마 역을 연기한 하나오카 짓타가 스케줄이 내지못할 때 땜빵용으로 투입되기에 남편의 앞에서 범해져의 주인공은 부스지마다.[9]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 발매된 시리즈에서 체포된 부스지마가 다시 脫獄者(탈옥자)에서 탈옥하고 이후 侵入者(침입자)에서 여성들의 집에 침입하여 강간하는 내용으로 기본적으로는 강간으로 시작하기에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남편의 앞에서 범해져)와 플롯이 같다. 이후 여성들은 점차 부스지마의 절륜한 테크닉에 빠져 점차 화간으로 되어가고 여성들과 관계를 맺던 부스지마가 야밤에 떠나면 남겨진 여성은 부스지마가 떠난 창가를 보며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는데 이는 어택커의 다른 시리즈 あなた、許して…(여보、용서해줘)의 플롯이 합쳐진 것이다.[10] 1편의 脫獄者(탈옥자) 이후 侵入者(침입자)로 발매, 부스지마 역을 연기한 하나오카 짓타가 은퇴 후에 다른 폭행마들이 등장하면서 脫獄者(탈옥자)도 시리즈화 되었다.[11] 하지만 말할 때는 정말로 진지해서 아 은퇴하는구나 하고 믿게 만든다고 한다. ℃ 감독에 의하면 그냥 단순히 촬영 빨리 끝내고 싶은데 드라마에 자주 불려가서 그런지 촬영에 불려가기 싫어서 은퇴선언하고 가고 싶은 데만 가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첫 은퇴 당시 친한 후배인 모리바야시 겐진이 짓타의 엄청난 성욕을 걱정해서 어떻게 처리할 거냐라고 묻자 본인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눈에서 빔이 나와서 여자를 끌어당긴다고 했다. 그러면 무조건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자 이 이야기를 듣고 겐진은 진심으로 강간범으로 끌려가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고 한다.[12] 따로 은퇴작이라고 공언하지는 않고 어택커즈 侵入者(침입자) SHKD-510을 촬영하여 사살당하는 걸로 은퇴했는데, 일본 성인 DVD 렌탈샵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해당 품번을 은퇴작으로 공인하고 있다. 이후에도 조금씩 작품 활동을 하기는 하였지만 공식 은퇴작으로 규정한 것은 해당 작품이다.[13] 당시 촬영한 스케줄을 토대로 몇몇 후보가 있기는 하나 누군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14] 사실상의 은퇴는 2016년 말로 그때부터 절친인 ℃감독의 작품 정도에만 나가고 있었다. 촬영일자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에 찍은 은퇴작은 키미이로 카논이 주연한 ipz-946이다.[15] 유명한 일화로 요시자와 아키호와의 촬영과 아마추어 데뷔배우의 촬영이 있던 날 요시자와 아키호를 제끼고 아마추어 데뷔배우에게 갔다. 살찌고 못생긴 아마추어 배우였다고 하는데 촬영이 끝나고 촬영에 썼던 상대 배우의 바지를 전리품으로 받아왔다는 일화가 있다. 바지 엄청 크네 하면서 기뻐했다고. 또 다른 예로는 한번 같이 촬영했던 여배우가 '지난번에는 고마웠다고 하자' 그 직전까지 한번 만났던 배우라는 것을 잊고 싱글벙글하던 짓타가 금새 시무룩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16] 여기에 언급된 90년대생 인기 여배우는 전부가 아니다.[17] 이 러시아 여성이랑 하는 건 실패했지만 다른 러시아 여성이랑 하는 건 성공했다.[18] 병원으로 감독을 불러서 뼈가 부러지긴 했는데 측면으로 하면 괜찮을 거야 하면서 굉장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하고 싶어!!'라고 울부짖었다고 한다. 결국 촬영은 무리였고 감독이 데리헤루를 불러줘서 인근 러브호텔까지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가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가서 했다고 한다.[19] 짓타는 대본을 안 읽는 배우로 유명하다. 본인이 감독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주로 감독이 여기서 이런 연출을 하고 싶다고 하면 오히려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말해버린다고. '대본대로 해' 라고 감독이 말하자 읽는 척은 하지만 중간중간에 한 번씩 '이거 어디서 하는 거야?'라고 전혀 읽지 않은 티를 내며 되묻는다고 한다.[20] 이런 설 때문에 장난기가 돈 ℃감독이 아침부터 짓타를 불러놓고 다른 배우들은 하게 해 놓고 짓타만 가만히 냅뒀다고 한다.(BLK-227) 눈 앞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자신은 참여를 못 하자 못 견딘 짓타가 몇 번이고 촬영에 어떻게든 애드립으로 들어오려고 할 때마다 대본에 없는 거 하지 말라고 제지해서 아침부터 촬영 끝나기 전까지 금욕시켜봤다고 한다. 결국 화가 난 짓타는 맨 마지막에 짓타의 촬영이 끝나자 '이딴 데 다시는 부르지 마!!'하고 버럭 화를 내며 돌아갔다고 한다. 이외에도 같은 감독과 촬영했을 때 여배우하고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참지 못하고 난입해서 일단 찍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21] SOE-829[22] 간혹 드물게 정상위가 아닌 상태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정상위 - 체위변경 - 정상위 - 체위변경을 끝없이 반복해가며 마무리까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