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즈키 소카쿠
아랑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곤법과 퇴마술을 사용하는 승려. 첫등장은 아랑전설 3. 한역하면 망월쌍각. 망월은 유파의 이름이고, 쌍각은 법명인 듯 하다.
시라누이류에 적대하는 유파인 모치즈키류의 계승자로 강대한 힘을 가진 승려이다. '수라 사냥'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강자를 모으는 진의 비전서를 수라의 근원으로 간주하고 이 세상에서 없애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곤법을 비롯한 무술과 암살기술, 법력에 능하다. '암흑의 이력(理力)'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뇌신을 조종한다.
스님 복장에 삿갓을 쓰고 있어(그래서 김삿갓이라는 별명도 있다) 얼굴이 보일듯 보이지 않는다.[3] 승리화면 등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한쪽 눈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격투게임에서 승려 캐릭터가 간혹 나오는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파워풀한 연출과 강력함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퇴마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퇴마술사 격투캐릭터의 거의 효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이나 다양한 일본풍의 격투기를 사용한다는 점으로 보아 모델은 메이지 시대의 무술가 다케다 소카쿠인 듯.
게임에서의 성능은 석장을 이용한 리치가 긴 기본기가 특징. 하지만 석장을 휘두르는 속도가 느려서 붙으면 좀 곤란해지는 일면도 보인다. 거기다가 무적 대공기가 없는것도 단점. 기술들도 트릭키한 게 많아 숙달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최강급 성능. 다운공격인 전격곤 (쓰러진 상대에게 ↓ + C)을 상대와의 거리에 관계없이 날려줄 수 있는지라 화력이 보장된다. 예를 들자면, 점프 C - 근접 C 1타 - C - ↓ + C - ↓ + C - ↓ + C - 전격곤으로 반피가 빠진다.[4] 게다가 못뿌리기 (↓↘→ + A) 를 던져놓은 상태에서 귀문진(근접 레버 1회전+C)이나 빙의탄(→←→ + C)을 사용하면 버그가 생기는데, 귀문진은 후딜레이가 확 줄어들고 빙의탄은 4히트째에서 자동으로 캔슬되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버그 귀문진 후 전격곤 다운공격으로 피가 1/3 증발하며, 구석에서 기가 있으면 전격곤 대신 아예 필살기(→↘↓↘→ + BC) 를 쓸 수도 있다.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못뿌리기 버그와 근접 C에서부터 시작되던 컴비네이션 아츠가 삭제되는 등 성능상의 조정이 이뤄졌다. 대신 원거리 B - C의 컴비네이션 아츠가 전진성이 꽤 있고 캔슬도 걸리기 때문에 구석에서 사곤무의 파생기인 강파와 연계하면 무한 콤보가 들어간다. B - C 히트 후에도 아주 약간 전진하는 것을 이용하여 한 박자 늦게 사곤무로 캔슬해줘야 무한이 성립되고 조금이라도 거리가 어긋나면 근접 B가 나가서 끊겨버리므로 이래저래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
시라누이류에 적대하는 유파인 모치즈키류의 계승자로 강대한 힘을 가진 승려이다. '수라 사냥'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강자를 모으는 진의 비전서를 수라의 근원으로 간주하고 이 세상에서 없애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곤법을 비롯한 무술과 암살기술, 법력에 능하다. '암흑의 이력(理力)'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뇌신을 조종한다.
스님 복장에 삿갓을 쓰고 있어(그래서 김삿갓이라는 별명도 있다) 얼굴이 보일듯 보이지 않는다.[3] 승리화면 등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한쪽 눈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격투게임에서 승려 캐릭터가 간혹 나오는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파워풀한 연출과 강력함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퇴마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퇴마술사 격투캐릭터의 거의 효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이나 다양한 일본풍의 격투기를 사용한다는 점으로 보아 모델은 메이지 시대의 무술가 다케다 소카쿠인 듯.
게임에서의 성능은 석장을 이용한 리치가 긴 기본기가 특징. 하지만 석장을 휘두르는 속도가 느려서 붙으면 좀 곤란해지는 일면도 보인다. 거기다가 무적 대공기가 없는것도 단점. 기술들도 트릭키한 게 많아 숙달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최강급 성능. 다운공격인 전격곤 (쓰러진 상대에게 ↓ + C)을 상대와의 거리에 관계없이 날려줄 수 있는지라 화력이 보장된다. 예를 들자면, 점프 C - 근접 C 1타 - C - ↓ + C - ↓ + C - ↓ + C - 전격곤으로 반피가 빠진다.[4] 게다가 못뿌리기 (↓↘→ + A) 를 던져놓은 상태에서 귀문진(근접 레버 1회전+C)이나 빙의탄(→←→ + C)을 사용하면 버그가 생기는데, 귀문진은 후딜레이가 확 줄어들고 빙의탄은 4히트째에서 자동으로 캔슬되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버그 귀문진 후 전격곤 다운공격으로 피가 1/3 증발하며, 구석에서 기가 있으면 전격곤 대신 아예 필살기(→↘↓↘→ + BC) 를 쓸 수도 있다.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못뿌리기 버그와 근접 C에서부터 시작되던 컴비네이션 아츠가 삭제되는 등 성능상의 조정이 이뤄졌다. 대신 원거리 B - C의 컴비네이션 아츠가 전진성이 꽤 있고 캔슬도 걸리기 때문에 구석에서 사곤무의 파생기인 강파와 연계하면 무한 콤보가 들어간다. B - C 히트 후에도 아주 약간 전진하는 것을 이용하여 한 박자 늦게 사곤무로 캔슬해줘야 무한이 성립되고 조금이라도 거리가 어긋나면 근접 B가 나가서 끊겨버리므로 이래저래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