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1. 묘호 목조(穆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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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군주가 받는 묘호 중에서 하나며 주로 왕조의 건국자의 조상이 받는 묘호다.

성명	묘호	시호	재위기간	비고
이안사(李安社)	조선목조(朝鮮穆祖)	인문성목대왕 (仁文聖穆大王)	-	조선태조 추존
진경(陳京)	진목조(陳穆祖)	의황제 (懿皇帝)	-	진태종 추존
정류(鄭柳)	정주목조(鄭主穆祖)	복음왕 (福蔭王)	-	정주세조 추존

2. 木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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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어떤 모양을 새기거나 깎거나 쪼아서 만드는 일 또는 그런 작품을 말한다. 나무는 구하기 쉬운 재료였기 때문에 고대부터 목조 작품이 많이 제작되었다.[1] 제작시 보통 끌과 조각 칼을 사용하며, 미술 시간에 목판인쇄를 접할 때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당장 팔만대장경도 목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목조건축도 딱 이 케이스이다.

[1] 다만, 쉽게 썩기 때문에 후대까지 남는 비율은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