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물

 


1. 개요
2. 특징
3. 대표 작품들


1. 개요


여러 몬스터를 만나고 그 몬스터와 동료가 되어서 함께 여행을 하거나 배틀하는 작품을 말한다.
1996년에 나오기 시작한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많이 나왔던 장르다. 배틀물로 구분할때는 하위 장르인 대리 몬스터물이라고 하는 모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고하면 포켓몬스터 시리즈디지몬 시리즈. 디지몬은 인기가 많이 사그러들었지만 둘 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작품들이다.
한때 포켓몬의 인기에 편승해 꽤 많은 몬스터물이 나왔지만 디지몬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래도 비슷한 류의 작품인 요괴워치가 나오는 등 이런 류의 작품은 최근에도 종종 나오고 있다.

2. 특징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고유 몬스터를 만나고 동료로 삼고 같이 행동하며 모험과 배틀을 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건 매력적인 몬스터가 아주많아야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몬스터를 정면에 내세워서 판촉을 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중점적으로 귀여운 몬스터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그와 동시에 단순하게 멋있는 몬스터도 같이 보여준다. 그외에 특이하게 생긴 몬스터들은 작품을 접하다보면 알게되는 캐릭터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작품을 접하면서 몬스터들을 알아가게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류의 작중의 몬스터들을 동료삼아 함께 배틀하는 작품은 포켓몬스터 이전에도 여신전생 시리즈 외에 여러 작품이 있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비중을 몬스터에 맞추나 안 맞추냐의 차이, 그리고 상대적으로 더 넓은 대상연령에 맞춰 제작되느냐 정도가 있다. 몬스터물이 대상연령을 더 어리게 잡는 편이다. 여기에 자극받아 여신전생 시리즈도 작중 나오는 몬스터를 좀더 대중적으로 리파인해서 데빌 칠드런 시리즈를 발매한 적 있으며 그외에도 작중 몬스터 종류가 많은 게임 시리즈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편이다.

3. 대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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