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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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ゴンドライブ''' / '''Dragon Drive'''
일본 슈에이샤의 월간 소년 점프[1] 에 연재되었던 만화. 작가는 사쿠라 켄이치.[2] 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기본적으로는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드래곤을 선택하여 그 드래곤에 타고 플레이를 하는 버추얼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다.
주인공 오오조라 레이지는 무얼해도 제대로 못하는 남학생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유키노 마이코를 따라 용궁성이라는 허름한 과자가게에 가면서부터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거기서 레이지는 드래곤에 관심을 갖고 드래곤 드라이브가 되기로 결심한다.
플레이어로까지 등록을 마친 레이지는 플레이어의 구조까지 파악해서 그 플레이어에 딱 맞는 드래곤을 준다는 말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지는 성격이 좋지 않아서 공격능력은 제로인 조그마한 드래곤을 배정받게 된다.
그는 드래곤에게 꼬마(일본어:치비스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1권~8권 중반까지 1부 진룡대전.
2부에 들어가며 주인공은 유키노 타쿠미로 전환된다.
드래곤드라이브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으나 2부의 주인공 유키노 타쿠미는 누나[3] 의 격렬한 반대 때문에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
우연히 만난 검은옷의 아저씨로부터 덱[4] 을 받은 타쿠미는 호기심을 참지 못해 대회장을 찾아가게되고... 대회장을 헤메던 타쿠미는 우연히 결승전 참가뱃지를 줍게된다. 결국 오해 속에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룰도 모르는 초보자를 상대하게된 상대방은 황당할 뿐. 그러나 타쿠미는 드래곤의 목소리가 들리는 특수한 능력의 소유자였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구현화시킨 라이코의 한방으로 풀체력인 상대를 꺽고 우승을 차지한다. [5]
자신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라이코의 말에 라이코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싶어하는 타쿠미. 어느날 밤, 갑자기 눈을 떠 보니 그곳엔 타쿠미에게 라이코 카드를 주었던 검은옷의 아저씨와 각지의 라이코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소환되어있었다. 검은 옷의 아저씨 말에 따르면 라이코끼린 싸워야만 하는 모양. 배틀을 포기하면 라이코 카드를 몰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검은 옷의 아저씨는 홀연히 사라지고 타쿠미는 의식을 잃은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날 배틀존에서 마주친 라이코들끼리의 싸움에서 패배한 라이코가 상대 라이코에게 흡수당하는 모습을 본 타쿠미는 어쩌면 이것이 라이코의 기억을 되찾을 실마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애니메이션판으로 일본에서 2002년 7월 4일에 방영했고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드래'''건'''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2005년 4월 18일에 방영되었으며 퀴니에서도 방영되었다.
용의 전설 레전더와 더불어 1990년대생 용덕후들의 추억의 애니였다. 연출은 최방옥PD. 이계윤[11] 이 소년톤을 잘못잡았는지 연기가 별로 좋지 않았고, 주제곡들 역시 가사가 지나치게 직역이라서 상당히 많이 까였다.[12]
만화판과 애니판은 이야기 중반부터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관계 스태프의 코멘트에 따르면 방송 개시로부터 3화 전후까지 방송기간이 2쿨 기획으로 잡혀있었지만 호평을 받아 8쿨로 연장되어 원작 만화의 전개를 추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예정 밖의 연장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제작을 담당한 매트릭스(マトリックス)의 지불 부담이 커져 많은 관계자가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애니판에서는 타치바나와 토와, 마히루, 히데아키 등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원작에서만 등장한 드래곤 버스터인 실버라는 여성을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TCG로도 발매되었으나, 당시 유희왕과 포켓몬에 비하면 판매가 부진하였고, 그마저도 용덕후들한테는 수집거리에 불과하여 종영 후 단종되었다. 한국은 고작 2~3탄만 나오고 끊겼다.
작가가 1세대 K-POP덕후다. 코믹스판 부록만화에 H.O.T 장우혁 컨셉의 캐릭터도 등장시키고, 언급도 자주되었다.
현재 사쿠라 켄이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테니스의 왕자의 스핀오프 만화인 4컷 개그만화「방과 후의 왕자」를 점프 SQ에 연재하고 있다.
'''ドラゴンドライブ''' / '''Dragon Drive'''
1. 소개
일본 슈에이샤의 월간 소년 점프[1] 에 연재되었던 만화. 작가는 사쿠라 켄이치.[2] 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2. 줄거리
기본적으로는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드래곤을 선택하여 그 드래곤에 타고 플레이를 하는 버추얼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다.
주인공 오오조라 레이지는 무얼해도 제대로 못하는 남학생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유키노 마이코를 따라 용궁성이라는 허름한 과자가게에 가면서부터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거기서 레이지는 드래곤에 관심을 갖고 드래곤 드라이브가 되기로 결심한다.
플레이어로까지 등록을 마친 레이지는 플레이어의 구조까지 파악해서 그 플레이어에 딱 맞는 드래곤을 준다는 말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지는 성격이 좋지 않아서 공격능력은 제로인 조그마한 드래곤을 배정받게 된다.
그는 드래곤에게 꼬마(일본어:치비스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1권~8권 중반까지 1부 진룡대전.
2부에 들어가며 주인공은 유키노 타쿠미로 전환된다.
드래곤드라이브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으나 2부의 주인공 유키노 타쿠미는 누나[3] 의 격렬한 반대 때문에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
우연히 만난 검은옷의 아저씨로부터 덱[4] 을 받은 타쿠미는 호기심을 참지 못해 대회장을 찾아가게되고... 대회장을 헤메던 타쿠미는 우연히 결승전 참가뱃지를 줍게된다. 결국 오해 속에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룰도 모르는 초보자를 상대하게된 상대방은 황당할 뿐. 그러나 타쿠미는 드래곤의 목소리가 들리는 특수한 능력의 소유자였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구현화시킨 라이코의 한방으로 풀체력인 상대를 꺽고 우승을 차지한다. [5]
자신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라이코의 말에 라이코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싶어하는 타쿠미. 어느날 밤, 갑자기 눈을 떠 보니 그곳엔 타쿠미에게 라이코 카드를 주었던 검은옷의 아저씨와 각지의 라이코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소환되어있었다. 검은 옷의 아저씨 말에 따르면 라이코끼린 싸워야만 하는 모양. 배틀을 포기하면 라이코 카드를 몰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검은 옷의 아저씨는 홀연히 사라지고 타쿠미는 의식을 잃은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날 배틀존에서 마주친 라이코들끼리의 싸움에서 패배한 라이코가 상대 라이코에게 흡수당하는 모습을 본 타쿠미는 어쩌면 이것이 라이코의 기억을 되찾을 실마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3. 등장인물
3.1. 지구
3.1.1. 1부 주요 인물
- 오오조라 레이지
드래곤 드라이브 1부의 주인공으로 지각을 자주하여 지각대장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파트너 드래곤은 꼬마=센코쿨러이다. 성우는 박로미/이계윤/브래드 스웨일.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친구인 유키노 마이코가 노트를 빌려주는 대신 어딜 같이 따라가자고 하는데 그곳은 버추얼 게임 드래곤 드라이브가 있는 지하 게임 센터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그의 운명이 크게 변한다.
드래곤을 어디까지나 믿을 수 있는 소년으로, 그 믿는 마음에 구원을 받은 사람도 적지 않다. 진룡대전에서 리구를 구한 영웅.
2부에서는 이야기 종반에 배틀에 참가. 하지만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참가했는데, 거기서 꼬마와 재회한다. 재회 당시에는 꼬마에게 잊혀진 것과 라이벌 히무로 히카루를 따르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금방 둘의 사이는 원래대로 돌아왔다.[6] 최종적으로는 동물병원의 원장이 되는데 아이들(이름은 각각 레이이치와 마리코)은 옛날의 레이지나 마이코와 아주 닮아있는데다 마이코를 닮은 딸은 엄마와는 달리 하기와라의 아들로 보이는 녀석(하기와라와 외양이 비슷하며 성도 같다.)에게 푹 빠져있다. 그리고 아들로 보이는 레이이치는 정작 하기와라 아들(추정)을 엄청 견제하며 사귀는걸 결사반대중이다(…)[7]
애니판에선 완전히 개그캐릭터.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진지한 캐릭터로 거듭난다.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친구인 유키노 마이코가 노트를 빌려주는 대신 어딜 같이 따라가자고 하는데 그곳은 버추얼 게임 드래곤 드라이브가 있는 지하 게임 센터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그의 운명이 크게 변한다.
드래곤을 어디까지나 믿을 수 있는 소년으로, 그 믿는 마음에 구원을 받은 사람도 적지 않다. 진룡대전에서 리구를 구한 영웅.
2부에서는 이야기 종반에 배틀에 참가. 하지만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참가했는데, 거기서 꼬마와 재회한다. 재회 당시에는 꼬마에게 잊혀진 것과 라이벌 히무로 히카루를 따르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금방 둘의 사이는 원래대로 돌아왔다.[6] 최종적으로는 동물병원의 원장이 되는데 아이들(이름은 각각 레이이치와 마리코)은 옛날의 레이지나 마이코와 아주 닮아있는데다 마이코를 닮은 딸은 엄마와는 달리 하기와라의 아들로 보이는 녀석(하기와라와 외양이 비슷하며 성도 같다.)에게 푹 빠져있다. 그리고 아들로 보이는 레이이치는 정작 하기와라 아들(추정)을 엄청 견제하며 사귀는걸 결사반대중이다(…)[7]
- 유키노 마이코
- 하기와라 다이스케
성우는 마이클 시탄다 / 김광국 / 샘 빈센트
레이지의 동급생. 유키노 마이코를 좋아하고 있어 평소부터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그래서 마이코와 거의 같이 있는 소꿉친구인 레이지에 적의를 드러내고 있었지만 그 외에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성격인 반면에 어중간해도 스스로 할 일을 이루는 레이지에 대한 질투도 한 몫 하고 있다. 그 성격도 레이지와 함께 하면서 점차 성장했고 후반에서는 레이지의 좋은 친구로서 믿을만한 전력이 되어 간다. 파트너는 캄파.
마이코는 결말부에서 레이지와 결혼했기에 사실상 짝사랑으로 끝난 셈이 되었지만, 본인의 아들로 추측되는 하가와라 성씨의 소년이 마이코의 딸 마리코에게 애정공세를 일방적으로 받는 모습이 나왔다. [8]
레이지의 동급생. 유키노 마이코를 좋아하고 있어 평소부터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그래서 마이코와 거의 같이 있는 소꿉친구인 레이지에 적의를 드러내고 있었지만 그 외에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성격인 반면에 어중간해도 스스로 할 일을 이루는 레이지에 대한 질투도 한 몫 하고 있다. 그 성격도 레이지와 함께 하면서 점차 성장했고 후반에서는 레이지의 좋은 친구로서 믿을만한 전력이 되어 간다. 파트너는 캄파.
마이코는 결말부에서 레이지와 결혼했기에 사실상 짝사랑으로 끝난 셈이 되었지만, 본인의 아들로 추측되는 하가와라 성씨의 소년이 마이코의 딸 마리코에게 애정공세를 일방적으로 받는 모습이 나왔다. [8]
- 스미시바 이치로
1부 초반에 등장한 상위 랭커. 첫 등장시에는 배틀 로얄 식의 게임에서 10분 안에 다른 플레이어를 모조리 잡겠다는 등의 재수없는 소리를 해대는 등 악역 느낌이 강했지만 1부 후반에 리구 파견대로 등장한 시점에는 Ri-On에 협력하는 척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그 후로는 초반의 악역 티를 벗고 협력자로써 완결까지 레귤러진과 협력하게 된다. 애니에서는 메구루와 연애플러그까지 꽂힌다. 파트너는 쥰란시→하야테 슬래쉬.
- 히무로 히카루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드래곤 드라이브의 톱랭커로써 게임 시작 후 5초면 적을 모조리 전멸시키는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는 플레이어. 성격도 여유 하나 없이 냉혹한데다 스미시바 이치로는 이 녀석에게 일방적인 적의를 불태웠었다. 1부 초반에 오오조라 레이지와 꼬마와 맞붙어 무승부를 내고는 오오조라 레이지에게 이상하리만큼 집착을 갖게 되며 리구 파견대로 재등장한 이후에는 임무도 신경쓰지않고 줄곧 승부하자는 말을 하며 따라다닌다. 그러다 결국 1부 마지막인 진룡전에 다다라서 그를 인정하게 되고, 그 후로 지구로 돌아가지 않고 리구에서 살다가 2부에서는 협력자로 활약. 2부 완결 시점에서는 다시 지구에 정착했는지 그의 아들로 보이는 히무로 아카리가 등장한다. 파트너는 코카오→카노프스.
드래곤 드라이브의 톱랭커로써 게임 시작 후 5초면 적을 모조리 전멸시키는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는 플레이어. 성격도 여유 하나 없이 냉혹한데다 스미시바 이치로는 이 녀석에게 일방적인 적의를 불태웠었다. 1부 초반에 오오조라 레이지와 꼬마와 맞붙어 무승부를 내고는 오오조라 레이지에게 이상하리만큼 집착을 갖게 되며 리구 파견대로 재등장한 이후에는 임무도 신경쓰지않고 줄곧 승부하자는 말을 하며 따라다닌다. 그러다 결국 1부 마지막인 진룡전에 다다라서 그를 인정하게 되고, 그 후로 지구로 돌아가지 않고 리구에서 살다가 2부에서는 협력자로 활약. 2부 완결 시점에서는 다시 지구에 정착했는지 그의 아들로 보이는 히무로 아카리가 등장한다. 파트너는 코카오→카노프스.
- 타치바나 쿄우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김영선. 스미시바와 비슷한 위치의 상위 랭커. 애니메이션 초반부엔 리얼월드가 상당한 비중을 갖고 있었기에 추가된 캐릭터로 보인다. 얼굴도 잘생기고 싸움실력까지 출중한 캐릭터로, 하기와라는 그와 절친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타치바나의 관심은 주인공인 오오조라 레이지에게 가 있다. 원작 초반에만 재수없던 스미시바의 캐릭터성을 극대화한 듯한 재수없음이 포인트로, 리구 파견대로도 등장하며 마지막 진룡전까지 참전.
- 토와 사야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서도 이름은 단 한번 지나가는 듯이 언급된 적이 있기는 하다. 이 캐릭터 또한 상위 랭커로 오오조라 레이지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가슴골에서 아이디 카드를 꺼내 레이지에게 건네는 등 색기담당. 허나 묘하게 비중이 적고 레이지보다는 이후 타치바나와 엮이는 일이 더 많다. 성우는 유카나.
3.1.2. 리온 (RI-ON)
- 토키 사이조
원작 드래곤 드라이브 1부의 등장하는 적 세력인 RI-ON의 총수이며, 토키 코헤이의 아버지이다. 진룡을 손에 넣어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야심을 갖고 있다. 드래곤 드라이브라는 버추얼 게임을 만든 장본인. 이름과 얼굴만 밝혀지고 나머진 전부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1부 후반(7권 후반)에서 토키가 깨운 진룡으로 주인공 일행과 싸운다. 그리고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9] 원작은 1부 최종보스였으나 애니 한정으로 토키 쿄헤이에게 죽임을 당하고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한다.
- 토키 코헤이
빨간두건을 쓴 토키 사이조의 아들로 아버지의 회사인 RI-ON을 위해서 일한다. 어려서부터, 드래곤 드라이브에서 싸우는 방법을 훈련받았으며 작중에서도 최강 클래스. 스스로를 "용자"라고 자칭하는 오만 불손한 성격인 반면 마이코를 지키기 위해서 제노사이드 형태로 변신하여 반격한 광크를 다이나모스파크로 소멸시키는 등 냉혹하다. 최종적으로는 일시적으로 진룡도 지배하에 넣었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로부터 폭행당해도 순응해 따르고 있었다.[10] 원작에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는 불쌍하고 인간상이 어느정도 있는 소년이지만 애니에서는 그 요소가 삭제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버지까지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는등 뒤틀린 순수악을 지닌 메인빌런겸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심지어 애니 한정으로 패배하거나 최후를 맞이할 때도 일말의 당황함, 괴로움은 커녕 오히려 정신승리를 시전하여 여유롭게 웃는다. 다만 원작은 애니와 다르게 끝까지 살아있다.
파트너는 라이트나이츠나이트로 다크스도 조종할 수 있다.
파트너는 라이트나이츠나이트로 다크스도 조종할 수 있다.
- 히데아키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캐릭터이며 토키 코헤이의 동생을 자칭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지 토키 사이조에게 이용당한 홀로그램이였으며 히데야키는 그저 이용당한 피해자였다. 마지막에 토키의 폭주를 막기위해 주인공들을 돕고 희생한다.
- L
3.1.3. 2부 주요 인물
- 유키노 타쿠미 2부의 주인공. 1부에 등장한 유키노 마이코의 동생이다. 파트너는 라이코(이데아). 드래곤과 대화 할 수있다.
- 치호다 네코
- 코토 켄지
- 리쿠도 마코토
- 아즈마 분로쿠
- 오토히메 타로
- 히메토네 타카시
3.1.4. 리인 (Ri-IN)
3.2. 리구(裏球)
- 메구루
- 엔스이
- 록카쿠
- 고카쿠
- 야코우
- 무카이
- 마히루
- 타이요
- 스우 & 린
4. 관련용어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판으로 일본에서 2002년 7월 4일에 방영했고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드래'''건'''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2005년 4월 18일에 방영되었으며 퀴니에서도 방영되었다.
용의 전설 레전더와 더불어 1990년대생 용덕후들의 추억의 애니였다. 연출은 최방옥PD. 이계윤[11] 이 소년톤을 잘못잡았는지 연기가 별로 좋지 않았고, 주제곡들 역시 가사가 지나치게 직역이라서 상당히 많이 까였다.[12]
5.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TRUE
- 작사: 코바야시 나츠미(小林夏海)
- 작곡, 편곡: 하나바라 다이스케(華原大輔), 히비노 겐키(日比野元気)
- 노래: 시모카와 미쿠니
- 엔딩 테마 たった、ひとつの
- 작사, 작곡, 편곡: 아사다 나오(浅田 直)
- 노래: 시모카와 미쿠니
5.1.2. 회차 목록
5.1.3. 원작과의 차이점
만화판과 애니판은 이야기 중반부터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관계 스태프의 코멘트에 따르면 방송 개시로부터 3화 전후까지 방송기간이 2쿨 기획으로 잡혀있었지만 호평을 받아 8쿨로 연장되어 원작 만화의 전개를 추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예정 밖의 연장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제작을 담당한 매트릭스(マトリックス)의 지불 부담이 커져 많은 관계자가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애니판에서는 타치바나와 토와, 마히루, 히데아키 등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원작에서만 등장한 드래곤 버스터인 실버라는 여성을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6. 이모저모
TCG로도 발매되었으나, 당시 유희왕과 포켓몬에 비하면 판매가 부진하였고, 그마저도 용덕후들한테는 수집거리에 불과하여 종영 후 단종되었다. 한국은 고작 2~3탄만 나오고 끊겼다.
작가가 1세대 K-POP덕후다. 코믹스판 부록만화에 H.O.T 장우혁 컨셉의 캐릭터도 등장시키고, 언급도 자주되었다.
현재 사쿠라 켄이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테니스의 왕자의 스핀오프 만화인 4컷 개그만화「방과 후의 왕자」를 점프 SQ에 연재하고 있다.
[1] 점프 SQ의 전신격 잡지[2] 남성적인 이름이지만 여성작가이다. 필명으로 추측된다. 사실 여자 소년만화 작가들은 일부러 남자 이름을 필명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는 아라카와 히로무가 있다.[3] 1부의 유키노 마이코[4] 헤븐즈 레어카드 중 하나인 라이코가 들어있었다[5] 주인공보정이 너무 엄청나다.[6] 애니 최종화에 다시 드래곤 드라이브에 참가했을때 다시 재회한다.[7] 과거에 레이지에게 다이스케가 적대감을 드러내고 견제하던 것에서 완전 관계역전을 해버린 셈이다.[8] 잘 보면 마이코 < 다이스케에서 관계가 역전되었다.[9] 사실은 신룡으로 환경오염, 부패, 전쟁 등으로 썩어빠진 지구를 구제하기 위해서.[10] 원작은 신룡석째 뺨을 갈기고 애니메이션은 그냥 손찌검.[11] 방영 당시에는 본명인 이명선으로 참여.[12] 같은 시기 최방옥PD는 미도리의 나날의 연출도 맡고 있었는데, 그 작품 또한 본편의 문제의 노출 사건 못지 않게 주제곡들 역시 직역 위주의 가사와 성의없는 녹음 상태로 많이 까였다. 참고로 더빙판 오프닝 가수는 김령희.[13] 아오야마 히로시(青山 弘)의 필명.[M] 메카[E]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