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어드벤처
1. 소개
2014년 5월 개최된 부산 콘텐츠 마켓에서 픽스트렌드라는 업체가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를 출품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애니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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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한국의 애니 제작사인 'Electric Circus[1] '와 중국의 애니 제작사인 'XYZ 디지털 스튜디오'가 한중 공동 제작 계약을 맺고 한중 합작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제작 방식은 3D 이고[2] EBS에서 2015년 8월 31일 오후 7시에 방영.등장인물도 원작과는 다르게 캐릭터들이 바뀌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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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중 한 작품으로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이며 뮤지컬로도 나왔다. 52화를 끝으로 시즌 1의 완결과 동시에 시즌 2를 기대해주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후 2017년 11월 28일 시즌2 정글에서 살아남기 화산섬의 비밀이라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제작되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화산섬의 비밀 여기 시즌에선 고대생물이 나온다.
현재는 앱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
2. 등장인물
3. 이그라스
일반 동물이 크로우드에 의해 변이화 된것인데 모두 각각이 특이한 능력은 하나씩 갖추고 있고 뭐든지 일반 동물보다 한 수 위다. 참고로 소환수들는 최대 세번밖에 소환할 수 없는 듯하다. 52화에서는 그동안 수집된 모든 이그라스들이 풀려나 자연으로 되돌아 갔다. 현재 최강 이그라스는 자신이 싼 똥으로 나올 때마다 패하지 않은 사향고양이이다.
현재는 슈팅검들은 슈팅기어로 변경되었고 두 개의 검은 돌로 변했다.[43][44] 참고로 소환시에는 '생명의 빛 XX![45] 아니마 웨이브! (소환할 이그라스)!!' 불러들일때는 '아니마 세이브'라고 외쳐야 한다.[46]못 잡거나 놓치거나 사정상 안잡은 이그라스[37]
: '''이형전갈'''[38] , 하얀왕관코뿔새[39] , 아틀라스대왕나방[40] , 말라리아모기[41] , '''붉은목도리왕비단제비나비'''[42]
4. 등장지역
사바(말레이시아): 1~26화의 무대이다. 헬기가 불시착한 곳이기도 하며 이곳의 주요 지명은 원주민 마을[51] ,근옹족 마을[52] ,마하족 요새[53] 등이 있다. 현재 이그라스 등 여러 조건으로 인해 좀 파괴된듯[54]
칼리만탄(인도네시아): 27화부터 46화까지 나오는 지역이다.[55] 이곳의 문지기는 문착이다. 이곳은 사바보다 더 많이 파괴된듯하다.[56] 이곳은 사바와는 달리 말을 하는 이그리스들이 득실거린다.[57] 덕분에 이그라스들 각각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동쪽 끝에 '달의 연못'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58][59][60] 마루 일행의 루트는 사바-칼리만탄-사라왁인데 동에서 서로 36화에서 칼리만탄 협곡이 나오는데 드라켄과의 세번째 대결의 무대이자 사라왁으로 가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한다. 드라켄,타이더,실반의 싸움으로 붕괴되고 만다. 가시나무숲도 있는데 지날수록 길이 좁아진다. 이곳을 통해 마루 일행은 마하족 3인방을 따돌렸다.
사라왁(말레이시아): 크로우드의 본거지가 있는것으로 추측되는 지역이다.[61] 36화에서 처음 보여진 모습은 사바,칼리만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심하게 오염된 모습이다. 하지만 보기엔 이래도 타이더,실반의 발언을 토대로 판단하면 이곳이 정글의 심장부인 것 같다. 47화부터의 무대가 되는데 크로우드 세력의 중심지 답게 정글의 심장부란 호칭이 매우 무색하다. 땅도 물도 오염되었고 독가스까지 나온다. 게다가 매우 어두컴컴한 편 정글의 심장이란 곳이 있는데 현재는 크로우드의 본거지가 되었다. 52화에서 드디어 제단에 마나를 꼿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참고로 보르네오 섬 전체가 크로우드의 영향권에 있는듯한데 사라왁은 크로우드의 본거지가 있는곳으로 추측되고 사바는 26화에서 드라켄에게 "사바는 더 이상 우리땅이 아니다." 라고 한걸로 보아 칼리만탄이 크로우드의 영향권이 맞다면 보르네오 섬 전체가 그의 영향권이 맞는듯하다.
5. 강약도
마하족 3인방,아라,가비[62] <마루,카이,로키[63] <셀리마[64] <아군 이그라스[65] <크로우드의 이그라스 [66] <문착[67] <드라켄<크로우드<타이더, 실반 [68]
6. 방영 목록
[1] 지파이터스의 제작사다.[2] 참고로 이전의 티저 때는 2D였으며 디자인도 지금과는 달랐고 원작 책에서의 모습과 유사한데 아마도 원래는 원작 기반으로 가려다가 상품화가 되는 요소가 거의 없고 원작의 내용이 너무 암울한 만큼 아예 이름만 차용한 다른 작품으로 만든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성인팬들은 원작의 내용이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로 바뀐것에 조금 아쉬워 하는듯.[3] 일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었고 새로운 인물이 다수 추가되었다.[4] 만화에서는 굳이 영어명인 타이거비틀로 나왔다. 포악하고 사나운 성격으로 약점은 뒤집어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다. 집게공격,박치기공격,점프공격,날기+지상공격을 한다. 48화에서 오랜만에 나왔다.[5] 등에 있는 가시를 쏠수 있다. 14화에 흑표범과의 싸움에서 힘을 다하는 바람에 소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검이 팔찌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시 소환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여담으로 카이가 이 녀석을 처음 소환할때 지이이인도라라고했다. 이 이그라스는 카이가 합류하기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애다.[6] 허무하게 잡힌 녀석 검을 제대로 다룰줄도 모르는 마루가 길앞잡이를 소환했는데 고작 한타를 맞고 마루에게 잡혔다. 마루가 상대 이그리스의 에너지 떨구기 용으로 쓰는것 같다. 습한 곳에선 능력을 발휘하기 힘든게 약점이다.[7] 타이거비틀과 싸우던 녀석이다. 그 뒤 아라와 가비를 습격하다 카이에게 손쉽게 잡혔다. 난폭하고 청력이 좋으나 겁도 많고 더위나 건조함에 약하고 시야가 좁다. 필살기리면 감기,독연기[8] 카이가 잡으려고 하지만 카이가 위험에 처하자 마루가 대신 잡았다. 그런데 맨처음으로 나왔을 땐 몸집이 꽤 컸는데 마루에게 잡힌 후, 몸집이 작아졌다. 주 무기는 꼬리와 턱 그리고 민첩한 스피드다. 특징은 도마뱀이니까 꼬리를 자르고 도망칠 수 있고 앞만보고 돌격하고 동그란것과 과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설명상 물을 너무 좋아하는게 약점이라고 한다.[9] 용감하고 충직한 성격으로 약점은 날개이다. 카이의 대표적인 정찰부대다. 독침, 양팔펀치,접착공격이 주특기다. 특히 접착공격은 언제부턴가 기관총 처럼 연사를 한다.[10] 타이더가 유일하게 잡은 녀석이다. 맷집이 강하지만 빛이 없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11] 모습이 코브라처럼 나왔다. 꼬리의 힘이 상당히 강력하며 입김을 내뿜어 얼리는 능력이 있다.[12] 밤에만 활동하는 녀석인지라 이그라스들중 가장 비중이 공기이다. 더듬이와 다리를 스스로 잘라내도 다시 자란다. 더듬이를 늘여서 공격한다. 청란,사향고양이가 미인계를 쓴다면 이쪽은 미남계를 쓰는데 미인계 공격을 하던 청란이 되려 반하다가 결정타를 먹을 정도[13] 작중 화생방과 맞먹는 더러움을 자랑한다. 실반이 카이한테 왠만하면 소환하지 말자라고 말을 했을 정도다. 몸을 둥글게 말어 방어할수있다. 배가 약점인것 같다.[14] 깃털 공격과 미인계 능력을 가졌다. 힘도 강한데 가속력이 붙어 힘이 강해지는 원리이다.[15] 25화에서 슈퍼사마귀라고 나왔다. 위장 능력이 있다. 상대방의 급소를 찔러 움직이게 하지 못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 덕분에 작중 카이가 흑표범과 더불어 가장 많이 소화한다.[16] 작중 굉장히 더러움을 자랑한다. 화생방을 넘어 아예 걸어다니는 오물덩어리 수준으로, 마루조차도 소환하고 나서 자주 "너가 얼마나 더러운지 보여줘!" 라고 외칠 정도인데 본래 원주민 마을에서 그 특유의 더러움과 잔인함과 무시무시함으로 마을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자 떠받들어지던 존재였다. 실반도 카이가 말레이맥을 쫓아갈 때, 저 녀석은 수집하지 말자고 말을 했으니 할 말 다 했다. 물론 나중에 수마트리코뿔소와 싸울때 저녀석을 데려왔어야 한다고 하지만 다만 오물 공격과 먼지 흡수 외의 별 능력은 없는 녀석 물론 그 덕에 아틀라스나방과 싸워 이기고 사향고양이 포획에 큰 공을 세우지만. 실제로 말레이 맥은 오줌으로 영역을 표시한다. 이것을 변형한 것 같다. 그렇지만 더러움 공격이다 보니 승률은 낮은 편이다. 다만 소환 횟수는 많은 편이다.(벤팅이나 수마트라 코뿔소를 상대 할때 박치기를 하는데 아마도 박치기 를 하여 데미지를 줄수도 있는것 같다.) 은근 개그적이기도 한데 야생때 카이의 킹코브라가 몰래 따라올때 너무 가까이 다가왔는지 말레이맥의 뒷발에 차였다.[17] 여담으로 포켓몬스터의 지우의 질뻐기와 비슷한데 둘 다 더러움의 끝판왕인데다가 잡힌 이후에는 한번이지만 말레이맥은 검 너머로 질뻐기는 몬스터볼 너머로 냄새가 나왔고 승률은 낮지만 정말 뜻밖의 경우 확실히 승리를 거두고(말레이맥은 사향고양이가 너무 깔끔타는 이그라스라서 이겼고 질뻐기는 사기급 모다피를 이겼다.) 또한 나중에 그 냄새가 사라졌는지 주변 인물이 고생하지 않는다. 다만 말레이맥은 소환했을때는 좀 고생시키는듯[18] 마하족이 붙잡아뒀지만 놓친 녀석이다. 흑표범 이전에는 카이의 제일 강한 이그라스였다. 크기는 작아도 힘만은 최강이다. 벤팅과 아틀라스 비틀을 제외하면 정면승부로 이놈을 이길 이그라스는 없다.(벤팅은 넘사벽이고 비틀은 대등하게 싸우기 때문) 카운터 이그라스는 천산갑과 장님거미 이다.[19] 네펜데스에 상대를 빠뜨리고 체액을 빨아먹던 녀석이다. 상대방의 에너지 힘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다. 거미줄을 못만들어 야생시절 마루가 비웃기도 했다.[20] 마하족 지원군으로 온 녀석이다. 즉 크로우드의 이그라스, 꼬리 끝에 곤봉이 달려있어 곡룡류처럼 공격과 방어로 사용한다.[21] 넘사벽급 체력과 힘, 역대 이그라스들 중 가장 높은 지능, 날갯짓으로 만들어내는 막강한 음파 공격 능력을 보유한 최강의 이그라스 중 하나이다. 이 괴물을 잡기 위해 마루와 카이가 총 5마리의 이그라스들을 소환하였지만 거의 다 쳐발렸고, 갑자기 싸움에 난입한 흑표범에 의해 저지되는 듯 싶었지만 에너지도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흑표범과 대등하게 싸우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혼자서 이그라스 6마리를 상대한 셈.[22] 마하족 요새 신전의 석상 안에서 석상인 척 하고 있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회오리 생성 능력이 있다. 모습이 왠지 파이어로을 연상케 한다. 43화에서 실반의 명령을 받들어 카이를 크로우드로부터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다. 51화에서 드라켄에 맞서기 위해 소환되지만 간단하게 패배한다.[23] 자기만의 정원에 홀로 살고 있던 녀석인데 침입자가 싫어 죄다 잠재워 버리는 녀석으로 콧대가 높으며 말을하는 이그라스중 최초로 말을하며 또한 취향이 굉장히 섬세하고 이미지 관리에 신경쓰며 깨끗한것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이용해 헤롱헤롱을 시전할 수 있는 녀석이다.이미지 관리를 중요해하지만 마루가 사향고양이의 똥 냄새가 잠재우는 향이 강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사향고양이는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똥을 싸 다른 이그라스들을 해치운다.참고로 칼리만탄에서 처음 잡은 이그라스이기도 하다.또 공격하는 방법이 정말 특이한 이그라스다.슬로 로리스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마루가 슬로 로리스를 자신이 싼 똥 을 이용하여 수집한 것이 맘에 안들었는지 슬로 로리스를 수집한 마루에게 자신에게 똥을 싸게하여 다른 이그라스를 수집할거면 소환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52화에서 마루에게 보고 싶을거라고 하며 헤어지는걸 보면 그냥 츤데레인듯 그리고 사향고양이는 이그라스를 수집하게 도와줄 때 전부 자신이 직접 똥을 싸서 싸웠다.이그라스도 똥을 싼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그라스이기도 하다.사향고양이가 싼 똥냄새가 마나의 정령인 타이더까지 잠들게했으면 마루가 사향고양이를 부를 때 마다 똥을 싸게하여 싸우게했는지 알 수 있고 사향고양이가 싼 똥냄새의 잠재우는 향기가 얼마나 강했는지도 알수 있다.솔직히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소환될 때마다 똥만 싸니 지나치게 깔끔을 타도 되는 입장은 않인 것 같은 이그라스라고도 볼 수 있다.따라서 사향고양이는 에니메이션에서 자신이 싼 똥으로만 이그라스를 해치운 이그라스라고도 정리할 수 있다.이 사실들을 통해 사향고양이는 꼬리에서 나는 향기보다 사향고양이의 장기나 똥이 나오는 똥 구멍에서의 향기가 더 강해 똥의 잠재우는 향기가 강해져서 사향고양이의 똥 구멍을 통해 나오는 것 같다.이 때 사향고양이가 똥을 싸 싸우는 것은 루왁 커피를 변형한 것 같다.마루는 사향고양이에게 똥을 싸라고 시키는 것을 필살기라고 말한다.마루가 필살기를 사용하라고하면 앞에서 예쁜척을 다한 사향고양이는 부끄러워하며 똥을 싼다.그래서 필살기는 사향고양이가 직접 잠재우는 향이 강한 자신이 똥을 싸는 것이다.[24] 아틀라스장수풍뎅이와 사이가 안 좋은 듯 하다. 작중에서 몇번이나 야생 상태로 나왔고 짐누라를 돌로 만든 장본인이며 카이가 잡고 싶어서 안달했던 녀석이다. 심지어 잡을때는 자기도 직접 싸울 정도였는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카이가 흑표범과 싸울 때, 실반이 나타났고 카이가 잡은 뒤, 아토스검의 에너지가 전부 모였다. 이그라스 치고는 여러가지 능력이 있다.(거의 온몸이 전투에 갖춰져있다.) 오랑우탄과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둘이 싸울 때, 막상막하로 싸웠다. 카이의 최강급의 이그라스다. 그러나 크로우드의 소환수인 돼지꼬리원숭이와의 배틀에서 패하여 크로우드에게로 간다. 카이의 최강의 이그라스인 만큼 전력손실이 클듯 이그라스 치고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순간이동도 쓸 줄 안다.[25] 사향고양이, 말라리아모기 다음으로 세번째로 말을 하는 이그라스다. 입에서 방울을 날려 적을 가두는 능력이 있다. 안에 갇히면 호흡곤란이 온다. 안에서 터트리지는 못하지만 밖에서는 터트릴 수 있다. 또한 날카로운것에 약하단 단점도 있다. 그러나 방울에 황금 방울을 날려 덮어씌우면 밖에서도 절대로 터트리지 못한다(그런데 셀리마는 터트렸다.) 마루랑 카이가 협공해 잡았지만 마루가 카이보고 양보하라고 해서 결국 마루가 차지하게 되었다. 살짝 개굴닌자와 비슷하게 생겼다. '''맹'''꽁이인지 '''맹'''하다. 흰개미들을 가둬달라는 마루의 말에 개미를 가두기 위해 방울이 얼마나 필요한지 세고 있었을 정도니(...) 말끝마다 ~롱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명대사(?)는 "네 친구는 곧 내 친구 내 친구는 곧 내 먹이"[26] 30화에서 마하족이 갖고있던 알에서 부화했다. 때문에 이그라스 중 가장 어리며, 불을 쏘아 늪을 만들어 상대를 늪에 빠지게 하는 전술을 쓴다. 별 활약도 없던 애였지만 47화에 반반스네이크를 물리치는데 활약한다.[27] 마하족이 갖고온 알에서 태어났으며 상대와 결합해 변하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역사상 가장 허무하게 잡혔다. 아라에게 붙어 셀리마 흉내내다 망하니까 마루에게 붙어 카이로 변신했지만 타이더에게 발리고 도망치다가 그냥 잡혔다. 체력도 정상인데 이쪽의 전투능력이 이런것으로 정해져서 그런듯하다. 애초에 기라파톱사슴벌레도 자신의 주특히 조종술이 안먹히자 발악을 했다는 점 외에는 허망하게 망했다.[28] 날다람쥐라서 그런지 모습과 소리가 귀엽다.[29] 이그라스 중 가장 몸집이 작다. 능력으로는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로 소환수를 일반 이그라스로 만들어 버린다. 심지어 일반 동물도 이상하게 만들수 있다. 숲에서 편히 살다가 마루와 카이를 만나 처음에 마루와 카이가 고생했지만 얼마 안가 파해법을 찾아내었는데(이그라스를 소환하지 않고 직접 패주는 방법) 그러다가 로키를 덮치려다가 역관광 당하고 카이에게 잡힌다. 처음 마루 앞에 나왔을때엔 눈이 벌겋지 않아 타이더마저도 헷갈리게 했다. 네번째로 말을 하는 이그라스다. 아는게 많지만 반대로 잘난척을 좀 하는 편이다.(그럴만도 한게 여타 이그라스들과는 달리 지능적인 이그라스로 자신의 힘을 싸우기 방식뿐 아니라 응용해서 생활에 써먹은 상당히 지능있는 녀석이다.) 48,49화에서 등장했으나 49화에서는 밴타우로를 보고 겁먹다가 반반스네이크에게 얼려지고 만다. 사실 이그라스가 소환될 필요가 줄어든 후반기에 많이 나오는데 본인조차도 요즘 힘드냐고 물어볼 정도 52화에서 카이랑 이별한다. 이때 수고했다고 하며 군대식 인사를 하느데 카이도 따라한다.[30] 여왕개미는 몸의 크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 상대를 마비시키는 부하 개미들과 함께 마루 일행(카이 제외)을 위기로 몰아붙였지만 아틀라스비틀의 비음에 패배하고 잡힌다. 48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얘도 말을 할 수 있다. 51화에서 드라켄을 쓰러뜨리는데에 활약한다. 사실상 드라켄을 쓰러뜨리는데 제일 큰 공을 세웠다.[31] 41화에서 달의 연못을 지키는 이그라스로 초음파 공격과 분신술 능력이 있다. 싸움이 불리한데도 도망치지 않았는데 직후에 크로우드가 나타난것과 연못에 결계가 쳐졌던걸로 보아 크로우드의 밀명을 받고 온 녀석인듯하다... 싶지만 크로우드 본인이 직접 갖고있던 이그라스일 확률이 크다.[32] 이그라스지만 라파 박사의 실험때문인지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그 힘은 정령인 타이더를 압도할 정도. 마나의 힘까지 더해져 있어서 왠만한 이그라스는 상대할수 없다. 실제로 타이더를 붙잡아 가던 원숭이들은 41화에서 벤팅과 겨룬걸 회상하고는 다들 겁먹는다.[33] 거미줄에 전기를 흐르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의외로 강력하다. 실반과 밴타우로를 곤란하게 할정도...) 원래 마루가 잡았어야 하나 카이가 잡았다.[34] 부메랑을 던진다. 말을 할 줄 아는데 어째 모 애니의 카운터다운을 즐겨하는 악당처럼 카운터다운을 좋아하는듯하다. 자기 멋대로인건 야생시절의 맹꽁이랑 똑같다.하지만 사향고양이가 자신이 똥을 싼 고으로 데려와 사향고향히가 싼 똥냄새를 코앞에서 맞아 패한적이 있다.[35] 모습이 고릴라처럼 나왔다. 원래 코주부원숭이들 두목으로 추정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마루가 오랑우탄과 싸울 때, 타이더가 나타났고 마루가 잡은 뒤, 메타검의 에너지가 전부 모였다. 흑표범과 맞먹는 힘을 갖고 있다. 체력 역시도 높은 편이다. 45화에서 카이가 아빠를 찾고 실반의 회복시키기 위해 자기의 것으로 이동시켰다. 51화에서 드라켄에게 당한 뿔매를 대신해 소환되었지만 이렇다할 힘을 쓰지 못한채 일방적으로 밀렸으며 결국 크로우드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성격은 난폭하고 괴력의 앞발과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지만 귀가 어두운데다가 여자에 약해서 사향고양이에게 패한 적이 있다.[36] 한마리가 아닌 무리로 애꾸눈 빈투롱이 우두머리이다. 숲 일부 지역을 자기네 영역으로 하며 꼬리 끝의 냄새 탄환으로 숲을 오염시켜왔다. 애꾸눈 빈투롱은 날아다니는걸 싫어해 마루 일행의 비행 계획을 저지시키고 이탈하려다가 위기를 알고 도우러 온 카이마저 격추시키고 카이랑 대치한다. 하지만 사슴벌레에게 조종당하고 부하들에게 훼손된 숲을 복원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쓰레기를 주우라고 명령한다.. 무리를 이루어 사는 애들 답게 지도자의 명령을 잘 듣고 자기들끼리 힘을 합해서 필살기도 날린다. 그러다가 46화에서 실반에 의해 보내지고, 에너지가 떨어진 채로 마루 일행 앞에 나타나 항복하는데 하필 마루가 아라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헤벌레하던 때에 나타나 한 대 맞고 마루에게 수집을 당한다. 수집되기전 ''' "니들 마음대로 해라..." '''라고 하는데 어째 좀 불쌍해 보인다. 참고로 이 빈투롱에 의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이그라스가 되면 그전의 기억이 없어진다!''' 카이가 너흰 이그라스가 되기 전엔 착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얘는 이해를 못한다. 대장을 제외한 나머지 빈투롱 이그라스들은 우왕좌왕하다가 마루 일행을 쫓아오던중 다른 돌연변이 이그라스에게 공격당했다. 다음화에 마루가 대장 빈투롱을 소환하고 다른 빈투롱들을 구하게 되어 그 빈투롱들은 대장처럼 마루 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여태껏 가장 많이 나온 편인데 37,38,46,47,48화에서 등장해 가장 많이 등장한 이그라스가 되었다. [37] 타이더와 실반 말로는 더 강력한 이그라스들이 있을거라고 했으니 더 많은 종류의 이그라스들이 등장할 것 같다.[38] 처음 나왔을때는 마루에게 검이 없었고 카이는 등장도 안한 상태였고 마루가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지만 이후 나왔지만 카이에게 침 꽃고 어디로 가버렸다. 카이와 소환수들를 세뇌시킨 걸로 보아 상당히 강력한 녀석인 듯하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뮤지컬 광고에서 마루의 타이거비틀과 싸우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37화에서 오랬만에 등장. 난폭하지만 덩치가 커서 민첩하진 못하다. 오랑우탄과 흑표범의 사례를 보면 나중에 다시 나타나서 잡힐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미 타이더와 실반의 모든 에너지가 돌아와 완전체가 되었기 때문에 재등장 하더라도 잡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2화에서 신전이 무너지자 원숭이 3인방과 밴타우로와 함께 도망쳤다.[39] 카이가 마루일행과 만나기 전에 카이의 레오 아저씨를 잡아간 녀석이다. 36화에서 연구실의 전자우리 안에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크로우드의 직속 이그라스인 듯하다.[40] 가면부족 3인방이 몰래 가져온 알에서 태어난 녀석인데, 녀석들에 말에 의하면 크로우드가 갖고있는 알들 중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거라고 한다. 마루 또는 카이가 잡을 수 있었는데 가면부족 3인방의 방해로 잡지못했다. 그래도 오랑우탄과 흑표범의 사례를 보면 나중에 아시안포레스트와 다시 나타나서 잡힐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미 타이더와 실반의 모든 에너지가 돌아와 완전체가 되었기 때문에 재등장 하더라도 잡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바람 공격과 먼지를 내뿜는다.[41] 사향고양이처럼 말을 할줄아는 이그라스다. 하이에나, 승냥이, 늑대처럼 무리를 지어서 행동한다. 피그미코끼리 가족을 위협했지만 이들의 저항과 마루가 사향고양이가 똥을 싸는 동안 미끼가 되어 도망치다가 사향고양이가 똥을 다 싸고 나오자 그 곳에 물을 뿌려 똥냄새를 더 퍼지게하는 작전 때문에 부하들을 잃고 두목만 도망쳤다.[42] 이쪽은 석화 능력으로 이 지역의 빈투롱 이그라스들의 골치덩어리였고 셀리마를 제외한 나머지를 탈락시켰는데 때문에 셀리마는 거울을 이용해 이 녀석을 석화시킨다.[43] 여담으로 두 검의 정령인 타이더과 실반은 검의 주인인 마루,카이랑 성향이 다른데 마루는 덜렁대지만 타이더는 진지하고 카이는 진지하지만 실반은 허당끼도 있다.[44] 검이 돌로 변했기에 그 검을 들고 다니지는 않는것 같고 대신 나무칼을 들고 다닌다.(근데 왠지 돌로변한 검들과 비주얼이 똑같다.)사실 이전부터 검으로서 직접 근접전을 하는데는 잘 안 썼다.[45] 마루의 경우에는 메타. 카이는 아토스[46] 크로우드는 '어둠의 힘. 타나토스'라고 외친다.[47] 여태 나온 이그라스들 중에서 상당히 강력한 녀석이다. 보통의 이그라스와는 달리 동물의 특성을 좀 더 많이 깬 녀석이다. 귀가 안 보인다던지 날개가 있다든지 두손에 에너지를 모아 열매를 던지던지 소환수의 힘을 흡수하는 걸로 보아 크로우드 직속의 이그라스로 추정됐는데 43화에서 '''크로우드의 소환수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성격이 좀 허당인면이 있는데 50화에서 오랜만에 나왔는데 다른 애들이 다 라파의 약에 쓰러지고 타이더와 마루가 포위하자 '''탕쿤의 입속에 들어가서 입을 닫는다.''' 그 덕에 쓰러진 애들 어디에 집어넣을지도 찾아냈다. 안집어넣은 모양이지만...[48] '''첫번째로 등장한 돌연변이.''' 합쳐진 동물은 그리마+흰개미로 추정된다. 곤충류로, 강함과 지능은 아마 돌연변이 중 꼴찌인듯. 이유는 모르지만 자꾸 쓰러진다.(...) ~ 능력은 땅 속을 파고다는것과 아무거나 삼키는 능력으로 작중 마루 일행을 따라다니는 빈트롱 두 마리를 잡아먹고 셀리마와 로키도 잡아먹는다. 물론 모두 입 속에서 탈출한다. ~ 후에 다른 돌연변이들, 돼지꼬리 원숭이와 모두 리타이어. 생사는 불명. 모티브는 샌드웜으로 추정[49] 킹코브라와 케이브레이서 스네이크가 합쳐진, 두번째로 등장한 돌연변이. 꼬리쪽에 머리가 나와있다. 생사는 불명.[50] 세번째로 등장한 돌연변이. 합쳐진 동물은 오랑우탄+벤팅으로, '''돌연변이들중 단연 최강자'''이지만 무작정 들이받으려는 등 지능은 낮다. 허나 실반과 카이의 이그라스들과 싸워도 꽤나 선전할 정도로 돌연변이들중 가장 강한건 사실. 후에 다른 돌연변이, 돼지꼬리원숭이와 함께 ~ 모두 리타이어. 생사는 불명. 모티브는 켄타우로스[51] 가끔씩 나온다. 현재는 마을 사람들이 상당수가 다친 상태. [52] 말레이맥이 처음 나온 동네이다.[53] 24~26화의 무대로 전반기 최대 격전지다. 본래 진짜로 마하족들이 사는 곳이나 크로우드네 의해 마하족들은 쫓겨나고 드라켄과 흑표범,오랑우탄,윌레스뿔매만이 지키고 있는것으로 추측[54] 물론 현실에서도 파괴되어가고 있다. 이건 이 섬 전지역이 공통이다.[55] 그런데 사바는 말레이시아고 칼리만탄은 인도네시아다. 어차피 두 지역은 보르네오라는 섬에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칼리만탄은 칼리만탄의 북부, 즉 칼리만탄우타라 주일 가능성이 높다.[56] 식물인 파리지옥이 크기가 대형인데다가 사람도 먹을려고 한다.[57] 검정늪거북은 예외지만 이쪽은 칼리만탄 출신이 아닌 이그라스다,[58] 달이 연못을 비치면 자신이 찾고 있는게 보이는 곳이라고 한다.[59] 41화에서 무대가 되는데 이때 카이의 목적지(사실은 마루 일행 모두의 목적지)인 사라왁의 모습과 마나의 정령들 등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는데 하필 그 자리에 크로우드가 나타났다.[60] 여담으로 이 화 제목에 폰티아낙이 나오는걸로 보아 폰티아낙인근인듯[61] 26화에서 마하족 중에서 한명이 사라왁을 얘기하자 다른 애들이 너 미쳤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크로우드의 추종자들임을 감안하면 본거지인듯.[62] 마하족 3인방의 전투 실력은 마루나 카이보다도 떨어진다.[63] 마하족 3인방과 무기도 없이 싸워서 이긴적이 있다.[64] 전사라서 그런지 전투 능력은 일단 마루나 카이보다 더 좋은 편이다.[65] 거의 맨날 털린다[66] 타이더가 거의 지다시피한걸 보면 심지어 그나마 이긴것도 물뿌려서 편법으로 이긴것이었다.[67] 오랑우탄과 흑표범을 가볍게 이겼다[68] 완전체로 변신.[69] 1~26화 요약. 여기서도 마루와 카이 둘은 서로가 잘난척했다. 아라는 이 둘을 중재하느라 바빴고 이 때부터 가비가 스토리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