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image]
1. 소개
2. 역사
3. 특징


1. 소개


이탈리아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본래는 프랑스 브랜드였다. 원명은 몽클레르이나 몽클레어라는 명칭이 한국에서 보다 널리 통용되는 편이다. 몽클레르는 프랑스에서 알프스에 접한 그르노블 지역의 지명인 '모네스티에르 드 클레르몽'의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국내매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광주신세계)
롯데백화점(본점 에비뉴엘,부산본점 에비뉴엘)
현대백화점(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 현대, 여주 신세계, 부산 신세계)

2. 역사


패딩의 역사 약 100여년 가운데에서 상업적으로 첫 신호탄을 올린 몽클레어는 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었다. 설립당시 그들은 주로 등산인들을 위한 침낭과 외부덮개가 달리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텐트 등의 제품을 위주로 제작하던 브랜드였다. 물론 그때 당시에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세계 3대장급이라 불리우는 캐나다의 아크테릭스, 이태리의 몬츄라와 더불어 그중 가장 역사가 깊었던 스위스의 명품 아웃도어인 마무트이다. 그들에 비해 몽클레어는 아직 걸음마수준이었다.
설립한지 3년 후인 1955년 몽클레어는 기존 러시아(구소련)에서 비공식적으로 사람들이 단순히 방한을 목적으로 만든 투박하고 무거우며 실용성이 떨어진 구스다운을 개정 보완하여 만든 그들만에 구스다운으로 제작하여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1]

3. 특징


거위털을 주로 사용하며 유럽을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고르게 인기가 많다.
패딩의 발전과 역사의 있어서 빠지지 않는 단골 브랜드이며 캐나다구스와 함께 패딩의 발전에 한몫 했다.
제품의 안감 부분에 카툰 형식으로 제품의 관리법을 설명한 라벨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며, 캐나다구스와 달리 짧고 화려한 색채의 디자인과 멋이 풍겨지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션 피플들에게는 멋을, 부유한 이들에겐 있어 보이는 느낌을 낸다. 가격이 워낙 고가인 만큼 가품이 많다.
몽클레어는 분명 유럽의 화려하고 부유해 보이는 핏을 연출해내지만 실용적이지 못하며 의외로 비싼 제품임에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싼 티나 보일 수도 있는 호불호가 있는 브랜드다. 하지만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들의 일상을 보면 많이 보일 정도로 인지도는 상당하다. 기능성에 비해 가격이 고가로 측정된 편이다. 물론 패딩의 대중화에 캐나다구스와 한획을 그었지만 결과론적으로 캐나다구스 형식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많이 선호 되었고 결국 수많은 패딩 명품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보면 납득이 될 것이다.
2019년부터 뉴이스트 민현이 한국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1] 미국 스포츠 용품의 주인이었던 에디 바우어는 1936년 낚시하다가 저체온증에 걸려 고심한 끝에 러시아에서 소소하게 만들던 구스 다운 파카에 주목하였고 기존에 한쪽으로 뭉치고 부피가 커지는 단점을 보완한 일상에 생활하기 적합한 파카를 제작하였고 그 제작한 제품을 패딩이라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