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이 요시히로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에서 태어나 메이세이 고등학교[2] 를 거쳐 방위대학교를 졸업했다.[3] 졸업 후 육상자위대에 입대해 간부후보생학교를 거쳐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어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카스미노메 주둔지에 주둔해 있는 동북방면대 항공대에서 복무하다가 1992년 일등육위[4] 로 제대했다.
제대 후 마쓰시타 정경숙을 수료한 뒤 1995년 미야기현의회 의원 선거에서 미야기노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현의원 시절에는 자민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현의원 3연임을 한 뒤 중도에 현의원을 사퇴한 후 2005년 미야기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미야기현지사가 되었다. 여담으로 그가 미야기현지사에 당선되면서 최초의 자위대 출신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5]
이후 2009년, 2013년, 2017년 현지사 선거에서도 연거푸 당선되면서 현재 4연임 중이다.
2020년에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지사회 영상회의에서도 9월 학기제 도입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와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大阪府) 지사,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미야기(宮城)현 지사 등이 9월 학기제 도입을 주장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해서 국민적 논의가 이뤄졌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3. 소속 정당
4. 기타
[1] 현의원 시절에는 자민당 소속이었다.[2] 다루토코 신지의 출신 고등학교.[3] 동기로 유아사 고로 육상막료장 등이 있다.[4] 한국 군대의 대위에 해당하는 계급이다.[5]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한국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에는 직업군인 출신 지방자치단체장이 드물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 단위에서는 사례가 많은데, 2020년 기준 현직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는 백군기 용인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의 예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