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시장'''
제19대
하시모토 도루

'''제20대
요시무라 히로후미'''

제21대
마쓰이 이치로
'''민선 제20대 오사카시장'''
'''제20대 오사카부지사
吉村 洋文(よしむら ひろふみ
요시무라 히로후미
'''
'''이름'''
요시무라 히로후미 (吉村 洋文(よしむら ひろふみ)
'''출생'''
1975년 6월 17일 (48세)
[image] 오사카부 카와치나가노시
'''국적'''
[image] 일본국
'''학력'''
오사카부립 이쿠노 고등학교
규슈대학 법학부
'''직업'''
정치인, 변호사, 세무사
'''가족'''
배우자 요시무라, 슬하 1남 2녀[1]
'''신장'''
173cm
'''소속 정당'''

'''현직'''
제20대 오사카부 부지사
일본 유신회 부대표
'''경력'''
오사카시의회 의원 (초선, 키타구 선거구)
오사카 유신회 정무조사회장
긴키 비례블록 중의원
제20대 오사카시 시장
오사카 유신회 대표 대행
'''링크'''
[2]
1. 개요
2. 생애
2.1. 초기
2.2. 오사카시장 취임과 그 후 행적
2.3. 오사카부지사 취임
3. 소속 정당
4. 한국과의 관계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오사카시의회 의원, 오사카 유신회 정무조사회장, 긴키 비례블록 중의원, 제20대 오사카시 시장, 오사카 유신회 대표 대행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오사카부지사이자 일본 유신회 부대표이다.

2. 생애



2.1. 초기


1975년 6월 17일, 오사카부 카와치나가노시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부립 이쿠노 고등학교를 거쳐 규슈대학 법학부를 졸업한다. 1998년,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에 변호사에 등록한다. 2005년 1월, 원래 있던 법률 사무소에서 독립하고 자신의 법률 사무소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태어나서 자란 오사카를 위해 일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겨 정계에 입문한다.
2011년 오사카시 시의원 선거 당시, 오사카 유신회의 공천을 받아 키타구 선거구에서 출마해 당선된다. 2014년 시의원을 사직하고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유신당 공천을 받아 오사카부 제4구에서 출마한다. 비록 자유민주당 나카야마 야스히데 후보에게 패했지만 석패율제긴키 비례블록에서 부활하여 당선되었다.
중의원 재직 중 유신당 간부와 오사카 유신회의 "오사카도 구상 추진 본부''의의 국장을 역임했다. 오사카도 구상을 추진한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 시장과 친분이 있어기에 도 구상의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다가 오사카도 구상이 주민 선거에서 실패하자 책임을 물어 유신당 공동대표 하시모토와 에다 겐지가 사퇴하고 요시무라 역시 사퇴한다.

2.2. 오사카시장 취임과 그 후 행적


11월 22일 하시모토 현 시장의 후임을 뽑은 오사카 시장 선거에서 오사카 유신회의 공천을 받아 요시무라는 59만 6천 45표를 획득, 자민당 추천과 세키 준이치, 히라마쓰 구니오 전 오사카시장의 지지를 받은 후보인 야나기모토 아키라(柳本顯·40만 6천 595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하시모토 시장은 유세 기간 요시무라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12월 19일, 시청에 등판하여 공식적으로 오사카시장에 취임했다.
2016년에는 한국인 여행객이 오사카에서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시장은 오사카를 방문한 외국인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13일 NHK에 따르면 요시무라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광객의 안심·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도 이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23일 오사카 시장 시절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에드윈 리(Edwin M. Lee) 시장에게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한 항의 서한을 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요시무라 시장은 이날 자매도시 결연 60주년을 맞아 오사카를 찾은 샌프란시스코 시 대표단에 "공유지에 소녀상을 설립하려는 샌프란시스코 시의 계획은 일본인으로서는 받아들 수 없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서한을 받아든 샌프란시스코 자매도시협회 공동위원장인 캐서리 기무라는 "우리는 (오사카 시와 샌프란시스코 시) 우호관계를 지속할 의무가 있다"고 답했으나 소녀상 설립 찬반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시는 지난 1957년 10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소녀상은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 시 세인트 메리스스퀘어파크(St. Mary's Square Park) 부근 토지에 민간단체가 건립했다.  
앞서 요시무라 시장은 지난달 말에도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위안부 동상이 공유지에 있게 된다면 관계를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보낸 바 있다.
2018년 오사카시가 교육 최하위라는 문부과학성 발표 이틀 만인 8월 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국 학력테스트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달성 여부를 초·중학교 교장과 교사의 인사평가와 급여에 반영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오사카시가 최하위라는 사실에 내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교원의 의식이 바뀌면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예산권을 최대한 활용해 의식개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민단체 등 대표 20여명은 최근 요시무라 시장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시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학교를 학력테스트 결과의 향상만을 좇는 왜곡된 교육현장으로 만들 경우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오사카시의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시민단체 ‘어린이들에게 떠넘기지 말라! 위험한 교과서’의 오사카지회 소속 이가 마사히로는 “(오사카시장의 계획대로 되면) 시험점수 향상이 학교교육의 중심이 돼 버린다”며 “시험 결과만으로 우리 자녀들이 평가될 우려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3월 8일, 오사카도 구상에 대한 주민 투표 실시를 둘러싼 공명당과의 협의가 결렬되자 20일 사직하고 지방 선거에 열리는 오사카부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을 표명했다. 이에 유신회는 그의 행위에 옹호를 했지만 공명당은 세금 낭비라고 비판했고 일본 공산당은 직책을 들었다 놨다하며 직책을 가볍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2.3. 오사카부지사 취임


2019년 4월 7일에 개최된 오사카부지사 선거에서 오사카부 지사에 당선되고 다음 날인 8일에 취임했다. 당선 당시에 도도부현의 지사 중에는 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지사에 이어서 2번째로 젊은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다. 같은 해 8월 일본 유신회의 부대표에 취임했다.
2020년 오사카부 전환 주민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 오사카부지사에 대해 단임으로 끝난다고 발표했다.

2.3.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보


2020년 2월 27일, 요시무라 지사는 모든 부립 학교를 3월 2일부터 휴교하겠다 밝혔다. 기간은 2020 년도 개학과 입학식까지 부내의 시립과 사립 유치원 및 소학교, 중학교에도 비슷한 휴교 조치를 요구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요시무라 지사는 졸업식에 대해서는 필요한 감염 방지 대책을 강구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할 방침으로, 입학 시험도 중단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요시무라 지사는 "확산되지 않기 위한 조치로 이해해 주셨으면"고 말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으나 음성으로 확인된 오사카의 40대 여성이 다시 양성으로 진단된 것을 놓고 기자의 취재에 "사실관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체내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재발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고, 국가와 합동으로 원인 규명의 조사를 시작한 것도 분명히 했다. 재연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오사카 부내에서 지금까지 실시한 170건 이상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여성은 귀가 후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지 않고 자택 요양을 하고 있던 것 등을 꼽았다.
연휴에 효고현으로 왕래하지 말라고 발표를 한 바람에 효고현지사의 어그로를 끌었는데, 알고보니 후생노동성의 공문을 오독해서 벌어진 일이라 대차게 까였다.[3] 그러자 효고현의 이도 도시조 지사는 ‘오사카는 항상 과장한다’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 92명 중 절반 이상인 51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 지사는 “감염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레벨의 숫자”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감염 경로 불명의 확진자 수는 73.2%로 직전 일주일의 47.3%에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폭발적 감염을 눈앞에 두고 있는 도쿄를 웃도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요시무라 지사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생노동성 내부문건을 공개했는데, 3월 16일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었다. 그 내용은 오사카부와 효고현의 19일까지 예상 총 감염자수가 78명, 일주일 뒤 586명, 그 다음 일주일 뒤에는 3,374명까지 감염자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즉, 47개 도도부현 중 극히 일부 지역만으로도 지금의 일본 총 감염자수를 넘어버린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게다가 이미 3월 19일 기준으로 오사카부와 효고현의 총 감염자수는 200명을 넘었다. 또한 문건에서는 18일 기준 일주일 뒤인 25일부터는 중증자에게 의료 제공을 하는 것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일본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거기다 그 문건이 '''대외비'''라 더 까이고 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大阪府)지사가 "아무쪼록 오사카부가 매입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트위터로 부탁했고 손정의 회장은 "알겠다. 무사히 의료용 마스크, 안면 보호대 등이 입하되면 조속히 대응하겠다. 함께 코로나와의 싸움에 힘을 내자"고 반응했다.
매체는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 지사가 24일 휴업 요청에 응하지 않은 파칭코 6점포의 이름을 공표했다고 알렸다. 오사카 내에는 약 700개의 파칭코가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조치가 국민들에게 ‘파칭코 광고’처럼 작용했다는 점이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사의 이름 공개 이후 6점포 중 2점포가 휴업을 시작했으나 남은 4점포에는 사람들이 몰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업 중인 파칭코 앞에는 개점을 기다리는 약 150명의 손님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 있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 지사는 "이용을 삼가라고 촉구하기 위해 공표했다. 주민들이 가지 않도록 해서 감염 방지를 위해 협력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大阪府) 지사는 27일 휴교 장기화를 거론한 뒤 "9월 입학·개학은 세계 표준"이라며 입학과 개학 시기를 전국적으로 4월에서 9월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29일 열린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지사회 영상회의에서도 9월 학기제 도입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와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大阪府) 지사,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미야기(宮城)현 지사 등이 9월 학기제 도입을 주장했다. 
5월 6일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긴급사태만 연장하고 아무런 세부적 지침을 발표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행태를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면서 "오사카 모델"이라는 '''독자노선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오사카부는 '''1)'''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 수가 10명 미만 '''2)'''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비율이 7% 미만 '''3)''' 중증환자의 병상 사용률이 60% 미만 이들 3가지 항목이 각각 충족한 상태가 1주일이 이어질 경우, 각종 자제 요청을 해제하기로 하였다. 또한 의료진들에게는 20만엔의 지원금도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14일 밤 열린 기자회견에서 “감염자 수 0을 철저히 지향한다면 모두가 집에 있고 가게도 문을 닫게 된다”며 “(그러나) 사회 경제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잃게 되는 생명이 있다. 경제를 완전히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감염이 멈추지 않았지만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다.
휴업 요청이 해제되는 시설은 △극장 및 영화관 △대학 등 교육 시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상업 시설 △소규모 파친코를 포함한 유흥업소와 운동 시설 등이다. 이자카야(술집)를 포함한 음식점은 이전까지는 오후 8시까지만 영업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10시까지로 영업제한 요청 시간을 완화했다. 술 판매도 오후 7시까지에서 밤 9시까지로 제한 시간을 완화했다.
요시무라 오사카부 지사는 지난 5일 휴업 요청 해제를 위한 오사카부의 독자적 기준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기준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선언을) 연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발언은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한 다음 날 나왔다.
이에 7월에 아베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재확산 중에 양치질, 가글 통해 코로나19 효과있다는 주장을 나선 상태이다.# 다만 과학적 근거는 없다는 것이다.

2.3.2. 인기


요시무라 지사는 ‘아베 정권의 코로나 은폐론’을 제기해 ‘스타 정치인’으로 떠오랐다. 코로나 강경 대응을 강조하는가 하면, TV에 출연해 알기 쉽게 감염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도 주목을 끌었다. 자신의 트위터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안내, 경제 대책 등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1시 51분, 요시무라는 감염자 수와 검사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번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며 간절히 호소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TV 정보프로그램에 생방송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면모가 네티즌들의 호감을 산 것 같다. 밤낮없이 일하는 젊은 지사의 이미지가 각인된 것. 11일 일본 트위터에는 ‘#요시무라 좀 쉬어’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부탁이니까 쉬면서 일해 달라” “젊은데 행동력과 결단력이 있다” 등 대체로 좋은 평가가 많다.
코로나19에 탁월하게 대응함으로써 일본인들 사이에 평이 좋다. 실제로 야후 재팬에 요시무라 부지사 관련 기사를 보면 하나같이 칭찬일색이'''었'''다.
그러나 2020년 말부터 오사카부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고, 2021년 1월 13일 정례회견에서 "PCR 양성판정은 감염자와 같다고 볼 수 없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실제로 2020년 12월 인구대비 감염자수가 도쿄를 뛰어넘어, 유신회의 채산성 위주 공공의료 정책이 오사카부의 코로나19 부실대응을 불러왔다는 비판이 나오는 중.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1 - 2014
정계 입문

2014 - 2015
합당[4]

2015
탈당

2015 - 2016
창당

2016 -
당명 변경

4. 한국과의 관계


일본인들의 긍정적 인식과는 달리 극우적 행보로 인해 한국에는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의 인물로 알려져 있는 인사이다. 요시무라는 누가 봐도 극우임을 부정할 수 없는 행보를 일삼는다.
[1] 딸 두명은 쌍둥이다.[2] 현재는 계정이 삭제되었다.[3] 후생노동성은 '''오사카부와 효고현 내외에서의 왕래를 되도록 자제할것을 요청하라'''고 공문이 내려왔지 절대로 '''오사카부와 효고현 간의 왕래를 아예 하지 말라고는 안했다.'''[4] 결속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