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리조트
1. 개요
사이트 : https://www.mdysresort.com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1] 덕유산에 위치한 리조트이자 운영사로, 쌍방울그룹 계열[2][3] 이었으나 2001년 대한전선이 미국 볼스브리지와 함께 인수해 운영하였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부영그룹 계열사가 됐다.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데, 2019년 기준 21개 슬로프 보유로 국내에서 3번째로 많은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1990년 개장 당시에는 34면 보유로 1위였으나 그후 여러 코스들이 줄줄이 폐쇄되면서 3위로 밀려나 현재에 이른다.) 규모는 약 700만m2 정도.
경사도는 도(°)가 아니라 퍼센트(%)로 나와있는데, 도로 환산하고 싶은 사람들은 계산기에 arctan({퍼센트값}/100)을 입력하면 환산할 수 있다. 몇몇 값들을 아래 표에 정리해놨으니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자.
【% ➝ ° 환산표】
70 || 34.99 || 최상급 ||}}}
규모가 제법 큰 리조트인데다, 덕유산 국립공원이 코앞이기 때문에 환경 파괴 논란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경향신문, 전북일보2. 역사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전두환의 지시로 1987년에 착공 1990년 12월에 쌍방울그룹 계열인 쌍방울개발이 준공하였다. 무주 동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무탈하게 마친 것을 바탕으로 동계 올림픽을 할 수 있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4] 그러나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부채, 1997년 외환 위기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는 바람에 쌍방울 자체가 1997년 부도 처리되었으며,[5] 2001년 대한전선-미국 볼스브리지 컨소시엄에 넘어가 운영되었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인해 2011년 대한전선이 부영그룹에 약 1,500억에 매각하여 현재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월 5일 오전 6시 57분경 스키장의 초급자용 코스 리프트가 멈춰 승객 34명이 공중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되었다.# ##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명령으로 영업이 10일동안 중지되었다.[6]
2021년 2월 20일 오후 11시경 리조트 내 티롤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3. 슬로프
무주 덕유산 리조트의 슬로프를 서술한 곳이다.
만선 베이스와 설천베이스로 나뉘어져 있다.
만선 베이스: 이스턴, 서역기행, 루키힐, 웨스턴, 터보, 썬다운, 야마가, 프리웨이, 레이더스 하단, 레이더스 상단
설천 베이스: 스피츠 하단, 실크로드 하단, 커넥션, 미뉴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폴카, 카덴자
참고로 여기에 한국 최고경사를 자랑하는 슬로프가 있다...
설천베이스는 스피츠 하단, 커넥션, 실크로드 하단을 제외한 전 슬로프, 만선베이스도 일부슬로프가 주간에만 개방된다. 해당 슬로프와 연계되는 리프트(곤돌라 포함) 또한 주간에만 운영된다.
3.1. 만선 베이스
- 이스턴 (Eastern)
초보자용 슬로프. 만선베이스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보트라는 리프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슬로프 중반까지 올라가는
무빙워크가 있다. 길이 374m 최대 경사도 27.5% 평균 경사도 17.9%
무빙워크가 있다. 길이 374m 최대 경사도 27.5% 평균 경사도 17.9%
- 루키 힐 (Rookie Hill)
중급자용 슬로프. 리프트 요트를 타고 올라가면 갈 수 있으며, 위쪽으로는 상급자용 슬로프인 레이더스가 있으며, 슬로프에 올라와서 왼쪽으로 가면 중급자용 슬로프 커넥션이 있다. 슬로프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야마가 하단 부분이랑 연결 되어 있다.
길이 721m 최대 경사도 29% 평균 경사도 21.3%- 레이더스 (Raiders)
- 레이더스 상단
상단 부분은 최상급자용 슬로프다. 실제로 정상에 올라가면 슬로프는 보이지 않고 저 멀리 가족호텔만 보인다... 우리나라 스키장 전체에서 최고의 경사도를 가진 슬로프이다. 리프트 무주 익스프레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상급자용 슬로프인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길이 480m 최대 경사도 76% 평균 경사도 39% (가파른 경사때문에 보드는 출입이 제한된다)- 레이더스 하단
하단 부분은 상급자용 슬로프다. 리프트 크루즈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밑으로 루키 힐이랑 연결 되어있다. 보더들은 프리웨이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만선베이스에선 이걸 타야한다.
[7]
길이 473m 최대 경사도 36.2% 평균 경사도 30.7%[7]
- 프리웨이 (Freeway)
리프트 무주 익스프레스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탈 수 있다. 잠시 스키장을 정비한 뒤가 아니라면 모글이 상당히 위험하므로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보드의 출입이 제한된다. 내려오면 하이디 하우스가 보이는데 거기서 상급자용 슬로프인 야마가랑 파노라마[8] , 중급자용 슬로프 웨스턴과 썬다운, 초급자용 슬로프 서역기행 으로 연결되어있다. [9] [10]
- 야마가 (Yamaga)
상급자용 슬로프.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오거나, 리프트 라이너를 타고 갈 수 있다. 또 상급자용인 파노라마를 통해 갈 수 있으며 또한 중급자용 터보를 통해 갈 수 있다. 처음에는 경사가 가파르다가 나중에는 초중급자용 수준으로 완만해진다.
길이 1,039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26.4%- 파노라마 (Panorama)
상급자용 슬로프이며, 야마가 하단으로 갈 수 있으며, 62%의 경사도를 거진 급사면은 없고 썬다운을 내려와서 갈 수 있다.그 62%짜리 급사면은 러이너 리프트 하차장아래로 바로 쏘는 슬로프임.지금은 폐쇄되었다.가끔씩 운영을 안하는 듯하다.[11]
길이 737m 최대 경사도 62% 평균 경사도 24.7% - 웨스턴 (Western)
중급자용 슬로프. 타고 가다보면 갈림길이 굉장히 많다.
터보를 통해 만선베이스로 내려갈 수도 있고, 썬다운을 통해 서역기행 하단으로 갈 수 있다.
길이 305m 최대 경사도 25% 평균 경사도 16.7%터보를 통해 만선베이스로 내려갈 수도 있고, 썬다운을 통해 서역기행 하단으로 갈 수 있다.
- 썬다운 (Sun down)
중급자용 슬로프. 파노라마를 통해 갈 수 있으며, 터보나 서역기행 하단으로 갈 수 있다.
길이 577m 최대 경사도 47% 평균 경사도 27.6%- 터보 (Turbo)
중급자용 슬로프. 웨스턴을 타고, 서역기행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탈 수 있다. 사실상 웨스턴 하단이라 봐도 무관한다.
길이 1,430m 최대 경사도 32% 평균 경사도 18.8%- 서역기행 (Soyokgihang)
초급자용 슬로프. 가다보면 골프장을 볼 수 있으며, 중간쯤에 엄청나게 평평한곳이 있다. 문제는 이 평평한곳이 꽤나 길다는점. 70~80m정도 되는데 중급자 이상은 주로 스케이팅 주법으로, 이하는 폴대로 땅을 치며 통과한다. 보더는 걸어간다. 스피드를 내는 재미는 없지만 긴 구간을 낮은 경사로 통과하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곳. 중간에 카누라는 리프트가 있으며 이걸 타고 하이디 하우스로 갈 수 있다. 평평한 곳을 지나고 나면 약간 경사가 있는 하단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왼쪽으로 가면 솔동이라는 가족호텔이 있다. 예약한 사람은 스키를 그만 타고 쉬기도 한다.[12]
길이 3,413m 최대 경사도 24.1% 평균 경사도 13.7%3.2. 설천 베이스
- 커넥션(Connection)
중급자용 슬로프. 위에서 말했다 시피, 만선에서 설천으로 가는 길이며 설천에서 만선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설천에서 만선으로 갈려면 리프트 쌍쌍을 타고 내려서 루키 힐로 내려가면 된다.
길이 1,078m, 최대 경사도 28%, 평균 경사도 20.9%- 스피츠 하단 (Spieß Lowest)
초보자용 슬로프. 리프트 에코를 타고 갈 수 있다. 오래전(동계유니버시아드로 추정)에 남자 알파인스키 대회 슬로프로 일부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스피츠 상단 부분은 1997/98년 그 해만 열고 이후 운영을 중지 했고, 주인이 바뀌지 않는 한 열릴 일이 없다...여담으로, 스피츠 상단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폐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3]
길이 720m 최대 경사도 20% 평균 경사도 17.7%- 실크로드 (Silk Road)
중급자용 슬로프.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가야 갈 수 있다. 무주 리조트 내에서 6km라는 길이를 가진 가장 긴 슬로프다. 한국에서 가장 긴 슬로프 라고한다. 또한 이 슬로프에서는 커브가 가장 많은걸로도 유명하다. 무려 11개. 커브 코스를 지나고 나면 하모니라는 리프트가 있는데, 그 리프트를 타고 가면 곤도라를 타고 내리는 지점인 설천봉으로 갈 수 있다. 하여튼 드럽게 긴 탓에 완주하는데 최소 5번은 쉬게 되어 있고 이거 5번만 타도 한타임이 끝날정도로 길다.[14][15]
길이 4,386m, 최대 경사도 26.6% 평균 경사도 14.6%- 실크로드 하단
실크로드 하단 부분이다. 하단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리프트 코러스를 타고 가면 된다. 상단은 야간에 운영하지 않고, 하단만 운영한다.
길이 1,714m 최대 경사도 27.5% 평균 경사도 17.9%- 모차르트 (Mozart)
상급자용 슬로프. 실크로드와 마찬가지로 곤도라와 하모니 리프트로 갈 수 있다.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하기 직전 보이는 슬로프로 97년 U대회때 만들어진 모데라토 슬로프의 우측부분을 사용하는 슬로프이며,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와 이어져 있다.[16]
길이 520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39.2%- 알레그로(Allegro)
상급자용 슬로프. 모차르트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나오는 슬로프로 08/09시즌 안단테[17] 가 영구폐쇄 되면서 만들어진 슬로프이다. 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안단테와 비슷하며, 스프링 시즌에는 모글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더스 상단 다음으로 가파른 카덴자의 급경사를 감당할 수 없을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길이 467m 최대 경사도 51% 평균 경사도 38%- 미뉴에트(Minuet)
길이 1,339m 최대 경사도 55% 평균 경사도 30.6%
- 왈츠 (Waltz)
길이 111m 최대 경사도 14% 평균 경사도 12.7%
- 카덴자 (Cadenza)
길이 252m 최대 경사도 60% 평균 경사도 29.4%
- 폴카 (Polka)
길이 428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38.3%
3.3. 사라진 슬로프
사라져 없어진 슬로프를 서술한다.
폐쇄되었지만 맵에 나와있는 슬로프는 제외한다.
3.3.1. 만선 배이스
- 루스츠
프리웨이의 가드레일 너머로 볼 수 있다.
상급자 슬로프 이며 서역기행 상단과 연결되여 있었으며 사라진 이유는 위에 서술했듯이 X자로 겹쳐 사고가 날 수 있어 사라진듯 하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9000640 이 링크로 들어가면 루스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첼린지
챌린지에서 내려오던 스키어가 레이더스에 있던 대기자와 충돌해 사고가 나와 폐쇄된 듯하다.
참고로 프리웨이로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탈 수 있다 그러나 수풀이 많아 백컨트리 스키어만 가능하다.
- 서역기행 상단
루스츠와 겹쳐 있었으며 서역기행 하단보다 재미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서역기행 하단 하이디하우스 옆 나무에 덮혀있다.
- 쇼트컷
작으며 상급이다.
웨스턴옆에 있다.
3.3.2. 설천 배이스
- H.스피츠(스피츠 상단)
경기가 생기지 않는 한 열 생각이 없어보인다.[18][19]
- R.가드너
- 모데라토
- 필그림
초급으로 슈퍼G 보다 더 뒤에있다.
- 플라밍고
- 안단테
4. 리프트
프랑스 POMA사 제품과 오스트리아 Dopplemayr사 제품을 혼용하고있으며 대체로 설천베이스쪽은 프랑스제, 만선베이스쪽은 오스트리아제가 설치되어있다.
사라진 것은 처리한다.
4.1. 만선 베이스
- 보트
- 요트
- 크루저
- 무주 익스프레스
- 라이너
- 카누
4.2. 설천 베이스
- 에코
- 쌍쌍
2000년대 중반 이전에는 이름에 걸맞게 속도 2m/s를 자랑하는 2인용 리프트였으나 양 베이스를 잇는 유일한 리프트라 탑승 대기시간이 엄청나 불만이 지속, 결국 6인승의 고속리프트로 전격 교체하였다. 설천베에스 소재 리프트 중 유일하게 오스트리아 Dopplemayr사 제품이다.
- 스쿨버스
- 곤도라
- 멜로디
- 하모니
- 코러스
실크로드 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모니를 탈 수 있다. 곤돌라를 타지 못하면 코러스-하모니를 타야 한다. 야간에도 운영하며 속도는 5m/s이며 길이는 1,588m. 약 10분이 소요되며 4인용 리프트이다. POMA사 제품.
5. 식당
- 카페테리아
만선하우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07:30부터 20:00까지 영업한다.(심야스키시 00:00까지.) 식당 안에서 밖을 볼 수 있으며, 끼니를 해결 할 수도 있다.
- 하이디하우스
만선 베이스 라이너 리프트 하차 후 전방에 위치해 있다. 주중에는 09:00부터 21:00까지 영업하고, 주말에는 09:00부터 22:00까지다. 심야스키시 00:00까지 영업한다.
- 설천Ⅱ 바&스낵
설천하우스Ⅱ 안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08:00~00:00이다.
- 설천봉 레스토랑
설천봉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09:30~16:30까지다.
- 호텔티롤 - 한식&양식
호텔티롤 내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아침식사 07:00~10:30, 점심/저녁식사는 12:00~21:00이다.
- 호텔티롤 - 뷔페식당
* 돌체-스낵&음료
설천 베이스 코러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하모니 리프트 옆에 보이는 가게이다. 실크로드 상단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이 쉬고 간식을 시먹거나 음료로 목을 축이거나,몸을 녹이는 곳, 마약핫도그가 정말 맛있는곳이다.
6. 콘도미니엄
- 티롤호텔
2021년 2월 20일 오후 11시경 티롤호텔 5층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약 100여명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이 목조건물이라 화재가 크게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가족호텔
- 솔마을
- 한솔동
- 두솔동
- 세솔동
- 네솔동
- 꽃마을
- 민들레동
- 개나리동
- 들국화동
- 해바라기동
- 진달래동
- 코스모스동
- 백합동
- 금은마을
- 금님동
- 은님동
- 국민호텔
- 햇님동
7. 기타 시설
- 만선 베이스
- 눈썰매장
- 어린이 나라
- 만선봉
- 산림욕장
- 설천 베이스
- 설천봉
- 점핑파크 [21]
- 골프 연습장
- 그린밸리 파3 골프장
- 페인트볼 장
- 호수카페
- 설천호
- 산책로, 체력단련장
- 카니발 스트리트
- 세인트 休 클럽 사우나, 찜질방
- 회전목마
- 카니발 컬쳐 팰리스
- 카니발 상가
- 입구지역
- 테니스장
- 족구장, 농구장
- 웰컴셈터
- 조각공원
- 산악 오토바이
[1] 심곡리 1299-1[2] 한때 쌍방울이 보유하고 있던 프로야구팀 쌍방울 레이더스의 유니폼에 무주리조트 패치가 붙어 있기도 했다.[3]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진 직후 당시 소유주인 쌍방울의 초청으로 '''마이클 잭슨'''이 무주리조트의 투자 목적으로 극비리에 이 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옛 티롤 호텔 스위트룸에 마이클 잭슨의 친필 싸인도 있다.[4] 당시 유니버시아드에 관련된 열쇠 고리 등의 기념품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금속 링 안에 97년 유니버시아드 로고가 새겨진 금속 원판이 달려 있어 링 안에서 돌아가게 만든 열쇠 고리가 있었다.[5] 무주리조트 사업이 쌍방울 도산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6] 무주 덕유산 리조트 최초, 바이러스로 인한 스키장 휴장이다.[7] 사실은 이 슬로프 오른쪽에 챌린지라는 슬로프가 있었다.근데 97/98시즌 때 동계유니버사이드 땜에 설천 쪽 슬로프들이 모두 다 문을 닫아 모든 상급스키어들이 이 슬로프와 레이더스 상단으로 몰려들어 사망사고가 일어나 폐쇄했다는 썰도 있다. 매우 좁은 슬로프고 카덴자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한다.[8] 가끔씩 운영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9] 이 네개의 슬로프들은 리프트 라이너를 타고 가도 갈 수 있다.[10] 참고로 프리웨이 초반에 오른쪽으로 턴하는 구간에서 직진을 하면 당연히 가드레일에 박는다.하지만,가드레일 뒤에는 루스츠라는 슬로프가 있다.카덴자보다 어려운 슬로프였다고 한다.서역기행 슬로프와 X자로 만나는 형태여서 중대한 인명사고가 발생할까봐 폐쇄하였다고 한다.(서역기행 슬로프에 역사는 서역기행 상단 문단으로 가서 알아보자.)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9000640 에 루스츠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11] 옆에 쇼트컷이 있었다.2010년 초반까지는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운영안하는듯 하다.네이버에 무주리조트 쇼트컷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관련정보를 찾을 수 있다.[12] 여기에 서역기행 상단이 있다.원래 만선상단, 즉 만선봉에서 시작하는 슬로프였는데 루스츠의 폐쇄의 따라 하이디하우스로 가는 길이 폐쇄되자 상단은 폐쇄 되었다(서역기행 상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역기행 상단 문단으로 가자).[13] 만약 이번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가리왕산 대신 이 스피츠 상단을 이용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알파인의 권장 표고차인 800m도 넘고, 최대경사가 42도인 슬로프가 3km넘게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쭉 급사가 이어져서 올림픽 때 쓰기 매우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14] 참고로 실크로드 초반,즉 슈퍼G보다도 전에 필그림이라는 폐쇄된 슬로프가 있다.필그림은 초급 슬로프이며,예전에 스피츠 상단을 가기위해 이용해진 것으로 보인다.[15] 실크로드의 그 긴 커브 구간이 시작되기 전에,폴카를 지나고 바로 왼쪽을 바라보면 폐쇄된 플라밍고 슬로프가 보인다.좌측으로 붙어서 가면 이 슬로프를 몰래 탈 수 있다.슬로프의 난이도는 상급이며,무주에서 2번째로 넓은 슬로프다(1위는 폐쇄된 스피치 상단)물론 많이 위험하고 풀이 꽤 많이 났기 때문에 백컨트리 스키어들만 가능한 짓이다.걸리면 무조건 즉시 퇴장이다.[16] 참고로 모데라토 옆에 R.가드너라는 슬로프가 있는데, 여기서 여자 활강 경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모데라토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영구폐쇄 당했다. 모데라토, 가드너 슬로프는 스피츠 상단으로 이어지므로 스피츠 상단이 열지 않는 한 위 두 슬로프는 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17] 하모니 리프트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15번 기둥을 지나면 나오는 수풀로 무성한 슬로프가 바로 안단테 슬로프이다. 안단테 슬로프는 모차르트로 잔입한 뒤 모차르트의 급벽 부분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몰래 탈 수 있다. 물론 풀이 많이 나 있어 백컨트리 스키어들만 가능하다.[18] 이 스피츠상단에서 사망사고가 나거나 제설차가 전복되서 폐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 만약 이번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가리왕산 대신 이 스피츠 상단을 이용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알파인의 권장 표고차인 800m도 넘고, 최대경사가 42도인 슬로프가 3km넘게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쭉 급사가 이어져서 올림픽 때 쓰기 매우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20] 당시 여자 활강경기가 있었다. [21] 영화 국가대표를 찍은 장소이다. 현재는 사용을 잘 안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