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타르 디아카비

 


[image]
'''발렌시아 CF No. 12'''
'''무크타르 디아카비
(Mouctar Diakhaby)
'''
'''생년월일'''
1996년 12월 19일 (27세)
'''국적'''
[image] 프랑스[image] 기니
'''출생'''
방돔(Vendôme)
'''신체 조건'''
192cm, 78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12번
'''유스 클럽'''
Ussa 베르투 (2004~2009)
FC 낭트 (2009~2010)
Ussa 베르투 (2010~2013)
올랭피크 리옹 (2013~2016)
'''소속 클럽'''
올랭피크 리옹 B (2014~2018)
올랭피크 리옹 (2016~2018)
발렌시아 CF (2018~)
'''국가 대표'''
0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발렌시아 소속의 센터백.

2. 클럽 경력


베르투 유스 출신으로 축구를 시작해 2009년 프랑스 리그 낭트로 옮겼다가 다시 베르투로 돌아왔다. 이후 2014년 리그앙 명문 리옹의 B팀으로 이적, 2016년에는 리옹 1군으로 데뷔를 했다. 하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18/19 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로 이적을 하게 된다.

2.1. 발렌시아 CF


18-19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아스날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3-1 역전패를 당했다. 그래도 팀의 11년만의 국왕컵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3골.
19-20시즌 현재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주전으로 자리잡은 뒤부터 상당히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가라이가 부상으로 아웃된 발렌시아 수비진에 마땅한 커맨더가 없는게 그 이유로 보인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복귀한 이후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다, 20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부상으로 우고 기야몬과 교체되었다. 발렌시아로서는 부상자가 복귀하면 또 다른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나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3. 국가대표


국가대표에는 한번도 못뽑혔으나 촉망받는 센터백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프랑스에는 라파엘 바란, 사뮈엘 움티티, 클레망 랑글레 등에 라이프치히의 신성 다요 우파메카노이브라히마 코나테같이 어리고 잘하는 센터백이 많고, 심지어 에이므리크 라포르트같은 센터백도 국대에 뽑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바란과 움티티도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각성해서 리그를 씹어먹지 않는 이상 조만간은 A팀에서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4. 플레이 스타일


흑인 특유의 피지컬 우위를 바탕으로 터프한 수비에 강점을 나타내는 센터백. 특히 공중볼 처리에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인다. 키도 크고 떡대도 큰데 점프력까지 좋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요긴한 공격무기로 활용된다. 2018-19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스널 상대로 성공시킨 헤딩골이 이 선수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 스피드와 탄력도 좋아서 하드웨어는 그냥 최고인 셈이다.
단점은 하드웨어는 아주 뛰어난데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지 못한다. 즉, 피지컬이나 신체능력,스피드는 정말 좋은데 그걸 지능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 위험지역에서 쓸데없는 파울을 자주 저지르거나, 뜬금없는 타이밍에 태클을 잘못 해서 퇴장을 당하거나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은근히 핸드볼 반칙이 잦다는 점도 문제다.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여부에 따라 쿨리발리와 비슷한 스타일로 성장하느냐, 망갈라류 센터백으로 전락하느냐가 판가름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2cm의 떡대가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선수의 잠재력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