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랑글레

 



''' 클레망 랑글레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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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No. 15'''
'''클레망 랑글레[1]
(Clément Lenglet)
'''
<colbgcolor=#b5273d> '''생년월일'''
1995년 6월 17일 (28세)
'''국적'''
[image] 프랑스
'''출신지'''
오드프랑스 지방 우아즈 주 보베
'''신체 조건'''
186cm, 81kg
'''포지션'''
센터백[2]
'''주발'''
왼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5번, 15번
FC 바르셀로나 - 15번
'''소속 클럽'''
AS 낭시 B (2012~2014)
AS 낭시 (2013~2016)
세비야 FC (2017~2018)
FC 바르셀로나 (2018~ )
'''국가대표'''
11경기 1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경력
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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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바르셀로나 소속,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AS 낭시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했으며 2015~16시즌 리그 2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후 2017년 1월 €5M의 이적료로 세비야 FC로 합류했다, 세비야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주전자리를 차지했고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을 무실점으로 막는데 기여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1. FC 바르셀로나


한국 시각으로 2018년 7월 12일, 바이아웃 3590만 유로를 주고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5년이며, 바이아웃은 3억 유로다.
이 때문에 1985년 생의 노장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이적시키거나 신성 센터백으로 영입한 예리 미나를 임대 이적 시킬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결국 미나가 바이백 조항을 달고 에버튼 FC로 이적했다.

2.1.1. 2018-19 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8에 친정팀을 상대로 피케의 파트너로 출전했으나, 루이스 무리엘파블로 사라비아에게 탈탈 털리면서 첫 실점의 원흉이 되었고, 중간중간 팀에 큰 위기를 안겨주었다. 팀은 2:1로 승리 했지만 랑글레에겐 사실상 최악의 데뷔전이 된 셈이다.
이후 바르사 소속 라리가 선발 데뷔전[3]이었던 5R 지로나 전에서도 환상의 멘탈력을 보여주며 상대팀에게 엘보우를 은근슬쩍 가격하고 넘어가려다가 var 판정에 의해 레드카드를 받으며 엄청난 트롤링을 싸질렀다.[4] 가까스로 비겼으니 망정이지, 연승행진도 망치고 휴식을 취했어야 할 쿠티뉴와 라키티치가 경기를 뛰게 만들었는데 지기까지 했다면 제2의 예리 미나가 됐을 수도.
레가네스 전 이후로 사무엘 움티티가 인대를 부상당하면서 한동안 계속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피케의 폼이 워낙 나빠진 탓에 준수하게 잘해주는 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라멜라의 슈팅을 제대로 블록하지 않고 굴절만 시켜 버려 2번째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으나 이후 모우라의 골이나 다름 없는 슈팅을 환상적인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어느 정도 만회했다. 전체적인 경기력 자체는 준수한 편이었다.
리그 9라운드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선 운 나쁘게 자책골을 기록한 것 빼고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움티티의 공백으로 대신 출장한 경기들을 보면 붙박이 즉전감으론 무리가 있으나 서브역할은 충실히 해낸다고 볼수 있다. 노련함과 판단력이 생명인 센터백 포지션인지라, 어린 나이에서 종종 나오는 미숙한 판단이 아쉽긴 하지만 차차 성장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다.
26R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 출전,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종료 직전 메시가 라모스의 고의적인 팔꿈치 반칙에 맞고 쓰러지자, 랑글레는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라모스에게 팔꿈치를 휘둘렀다. 랑글레는 직후 미안함을 표시했고, 옐로카드를 받았다.
'''2018-19 시즌: 45경기 2골 1도움'''
라 리가: 23경기 1골
UEFA 챔피언스 리그: 12경기
코파 델 레이: 9경기 1골 1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1.2. 2019-20 시즌


이번 시즌도 제라르 피케와 함께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경질되고 키케 세티엔 감독이 들어오면서 사뮈엘 움티티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하고 있다. 세티엔 감독은 빌드업이 좋은 움티티를 조금더 많이 써보려고 했지만 움티티가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패스 말고는 수비수로써의 장점이 사라졌음'''이 드러나자 결국 랑글레를 다시 기용하기 시작했고 랑글레는 움티티보다는 패스 능력이 훨씬 떨어졌으나, 움티티보다 열정적으로 수비하고 수비수로써의 의무를 다하자 움티티가 기용됐을 때보다 훨씬 수비가 안정되었고 바르사 보드진들도 이 점이 마음에 든 것인지 움티티가 이적설이 나오고 팬들에게 비웃음을 받는데[5] 비해, 랑글레는 재계약을 준비하며 자신이 주전경쟁에서 승리했음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 보드진이 영입한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 등이 거의 모두 먹튀가 되는 삽질로 인해 몇 안되는 제대로된 영입이라고 평가 받고있다.
'''2019-20 시즌: 40경기 4골 1도움'''
라리가: 28경기 2골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 1골
코파 델 레이: 3경기 1골

2.1.3. 2020-21 시즌


프리 시즌에 치뤄진 지로나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제라르 피케와 교체되어 투입된 이후 리오넬 메시의 주장 완장을 이어받으면서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다.
4R RC 셀타 전에서 전반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팀은 다행히 3:0 완승을 거뒀다.
엘 클라시코 때는 라모스의 유니폼을 잡아 당기는 파울을 저지름으로써 패널티 킥을 내주고 말았다.
11R 오사수나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그야말로 초토화될 뻔 했으나 다행히 바로 다음 경기인 UEFA 챔피언스 리그 5R, 페렌츠바로시 T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45분부터 63분에 교체 아웃 될 때까지 주장 완장을 착용하면서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다.
하지만 유벤투스 전에서 팔 간수를 제대로 못해 핸드볼 PK를 내주는 실책을 범했다.
피케의 장기 부상으로, 저번 시즌의 활약 덕분에 수비 주축을 맡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랑글레의 단점인 카드수집, 쓸데없는 파울이 잦아지고, 이로 인한 불안정한 수비 때문에, 상당히 부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로날트 쿠만 감독은 로테이션이라는 이유로 랑글레를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였다.
이후 15R 레알 바야돌리드 CF 전에서 쓰리백 전술 중 한 명으로 채택받아 선발 명단에 복귀하였고 21분 메시의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90분, 2대1로 앞서며 우승을 눈 앞에 둔 순간 위험한 지역에서 프리킥을 허용했고 이 프리킥으로 인해 동점을 허용하였다. 이후 진행된 연장전에서도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내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파 델 레이 32강전 UE 코르네야전에서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장[6]하였고 79분 PK를 얻어냈으나 우스만 뎀벨레가 실축하였다.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선 아주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1:4 대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의 첫 번째 골을 바로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뚫리는 장면은 최악이었다.
카디스 CF와의 라리가 24R에서 1대0으로 앞서고 있던 88분, 상대 수비에게 패널티 킥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하면서 또 다시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도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친정팀 세비야 FC와의 라리가 25R에서는 쓰리백 중 왼쪽 센터백 자리로 선발 출전하여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볼 리커버리 8회, 볼 컷팅 6회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도 메시의 활약에 힘 입어 2대0으로 승리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패싱 능력이 준수한 편이고, 186cm의 센터백으로서는 대단히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파이팅있는 수비 스타일로 상대의 공격을 곧잘 끊어낸다. 몸싸움에도 적극적인 편. 그러나 주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고, 순발력도 그저 그렇기에 높은 수비라인을 구축하는 바르샤에서는 랑글레의 약점이 자주 드러난다. 오히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같이 수비라인을 낮게 하는 팀한테 더 알맞는 자원이라고 볼수 있다. 좋은 빌드업 능력으로 아틀레티코 방식의 빠른 역습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소속팀에서 사뮈엘 움티티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하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해 라파엘 바란의 파트너로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허나 다요 우파메카노한테 또다시 밀렸다.

5. 같이보기




[1] 프랑스어 발음: ​/klemɑ̃ lɑ̃ɡlɛ/[2] 레프트백으로도 출전할 수 있다.[3] 3R 경기에서 이미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다.[4] 매우 위험한 실점위기 상황에 어쩔수 없이 저지른 파울도 아니고, 그냥 공을 받고 턴하는 과정에서 의도모를 가격을 했다.[5] 움티티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움티티의 부진이 매우 심해지자, 선수의 얼굴이 가려지고 누구인지를 묻는 사진이나,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를 묻는 바르셀로나, UEFA 공식 인스타 덧글을 보면 움티티의 지분이 매우 높다(...).[6] 이전에도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으나 주장으로 선발 출장 한 것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