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라파엘 바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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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레알 마드리드 CF No. 5'''
'''라파엘 바란 LHC
(Raphaël Varane LHC[1])
'''
<colbgcolor=#c6698f> '''생년월일'''
1993년 4월 25일 (30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마르티니크
'''출신지'''
[image]
'''신체'''
191 cm / 81.2 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4'''
레알 마드리드 CF
'''5'''
'''유스 클럽'''
AS 엘렘 (2000~2002)
RC 랑스 (2002~2010)
'''프로 클럽'''
RC 랑스 (2010~2011)
'''레알 마드리드 CF (2011~ )'''
'''국가대표'''
[image] 71경기 5골 (프랑스 / 2013~ )
'''후원사'''
푸마
'''SNS'''

'''종교'''
가톨릭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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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5. 바란에 대한 말, 말, 말
6. 기타
7. 역대 프로필 사진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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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성인이 되기도 전에 레알 마드리드 1군 무대를 밟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하반기부터는 페페를 밀어내고[2] 주전 센터백으로 올라서며 팀의 UCL 3연패에 기여했다. 또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2014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FIFA FIFPro 월드 XIUE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소속팀 동료인 세르히오 라모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 '''

2.2. 국가대표 경력


2013년 3월 22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그루지야전에서 동갑내기인 폴 포그바와 함께 A매치에 데뷔하였다.
93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폴 포그바와 더불어서 프랑스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세르히오 라모스페페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힌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4 월드컵 이후에도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부동의 주전. 현재 프랑스 대표팀이 과거 철의 포백이라고 불리던 시절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수비진이지만, 그럼에도 유럽 빅 클럽에서 뛰는 수비수들이 대거 있음에도 아직 어린 바란이 주전으로 뛴다는 것은 이미 그만한 실력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2014년 11월 18일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헤더로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2014 월드컵에서 이미 경쟁에서 승리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이자 아스날의 주전 수비수인 로랑 코시엘니,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마두 사코가 아니더라도, 맨체스터 시티의 엘리아큄 망갈라, 첼시의 커트 조우마, 맨시티에서 재능을 만개하기 시작한 아이메릭 라포르테, FC 바르셀로나의 사뮈엘 윔티티 등까지 프랑스는 현재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비진을 갖췄지만 어디까지나 라파엘 바란을 주축으로 수비진이 꾸려진다. 즉,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진 조합은 바란을 박아놓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A급 이상의 센터백과의 경쟁에서 몇년 전부터 당당히 주전자리를 확보했다는 것은 무서운 포텐셜과 능력을 지녔다는 뜻.
때문에 다가오는 유로 2016에서도 프랑스의 선전을 이끌 선수로 지목받았고, 유로 2016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여담이지만 주장인 위고 요리스가 출전하지 않으면 자신이 요리스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다. 한마디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이다.

2.2.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장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아스날의 로랑 코시엘니, 리버풀의 마마두 사코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주전을 꿰찼다. 확실히 역대급 재능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프랑스를 조별리그와 16강을 거쳐서 8강행을 이끌었으나 8강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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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 찬스에서 전담 마크였던 마츠 후멜스에게 볼경합에서 완전히 밀려서 골을 헌납하고 만다. 결국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프랑스는 8강으로 만족해야 했다.

2.2.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센터백으로서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하다'''
이후에는 여전히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
프랑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호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원이 전체적으로 부진하고, 센터백 파트너였던 사뮈엘 움티티마저 후반전에 유로 2016의 에브라가 떠오르는 어이없는 반칙을 하며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3] 이렇듯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바란은 호주의 계속되는 공격을 끊어내면서 수비진에서 맹활약을 해주면서, 태클로 상대를 막아내었고, 톨리소의 자책골 위기를 막아낸 위고 요리스와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사실상 승리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
이후 조별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을 2승 1무로 조 1위로 토너먼트 행을 이끌었다.
2018년 6월 30일에 펼쳐진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아다리골을 내주기도 하는 등 운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인지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를 끊어내지 못하면서 골을 내주는 등[4] 지난 조별리그 3경기에 비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아르헨티나에 3골을 내주었지만 다행히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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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에 펼쳐진 8강 우루과이전에서는 전반 초반에 상대의 엄청난 압박을 견뎌내었으며, 상대의 공격을 곧잘 막아내고 처리하면서 수비진의 안정감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전반 40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뒷 쪽에서 앞쪽으로 재빨리 뛰어들어가 앙투안 그리즈만이 올려준 공을 잘라먹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바란의 개인 커리어 월드컵 첫 골[5]이었다. 후반에도 수비에서 제 몫을 해주어 클린시트에 기여했으며, 팀도 결국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벨기에전에서는 별다른 위기가 없었으며 상대의 슈팅도 위고 요리스가 선방해내었다. 바란은 세트피스에서의 마루앙 펠라이니로멜루 루카쿠를 수준높게 방어해내면서 수비진의 안정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 월드컵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지난 월드컵에는 피지컬 우위인 마츠 후멜스에게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엔 피지컬 우위 선수들을 상대로 요령껏 상대하면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사무엘 움티티의 결승 헤딩골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의 우승 시 바란은 올 시즌 챔스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모두 거머쥐며 커리어 하이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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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는 전반전에 페리시치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위고 요리스의 어이없는 실수로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한 골을 더 내주었지만 그 이외의 장면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주었으며 이 경기에서 내준 2골도 바란의 책임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프랑스의 수비 안정화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을 정도. 결국 프랑스는 4대2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바란은 역대 9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동시에 이룬 선수가 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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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드림팀
이번 월드컵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바란이었으며, 로랑 코시엘니가 없었던 프랑스의 수비진에서 이번 월드컵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월드컵 드림팀에도 선정되었다. 거기에다 17-18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3연패도 달성했기에 생애 첫 월드베스트를 노려볼 수 있었고, 그리고 수상했다. 수상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었던 선수가 무려 5명이였다.

2.2.3. UEFA 유로 2020


2019년 3월 22일 몰도바 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11월 15일 몰도바 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하여 동점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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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린 시절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해 왔으며, 커리어 초창기에 페페세르히오 라모스의 로테이션이나 백업으로 나왔을 때도 꽤 준수했다. 특히 다혈질인 페페나 라모스와는 다르게 수비 스타일이 굉장히 깔끔한데, 적극적인 볼 탈취나 몸싸움을 하기보다는 태클을 정확하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태클의 정확도 또한 높아 경고도 거의 받지 않는다. 단순한 수비 능력 외에도 발재간 또한 상당한 편이어서 준수한 탈압박 능력과 패싱력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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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센터백 중에서도 손꼽히는 굉장한 준족이다. 어느 정도냐면, 그 빠르다는 피에르 오바메양를 따라잡을 정도의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있다. 기다란 보폭에 더해 특유의 탄력 때문에 가속력도 엄청나다. 덕분에 바란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뒷공간에서 1대1 찬스를 쉽게 내주는 장면을 보기 어려우며, 설령 공간을 내준다하더라도 엄청난 속도로 공격수를 따라잡아서 태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키가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큰 편에 속하는지라 세트피스 찬스에서 공격 시 위협적인 옵션이기도 하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공중볼 처리나 클리어링이 약점으로 지적되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현재는 수비적인 공중볼 상황에서도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란이 후한 평가를 받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강심장이다. 엘클라시코,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월드컵 등 빅 매치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제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큰 장점이자 바란의 무기라고 평가받으며, 본인의 클래스가 어느 정도 올라온 상태에서 과감히 몸을 넣고 깔끔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나이대에 비해서 눈에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보인다.
수비 시 반칙이나 실수가 적은 만큼 적극적인 태클이나 인터셉트를 시도하기보다는 상대 공격수의 슛이나 패스 공간을 줄이는 소극적인 수비를 하는 편이기도 하며, 이는 한 박자 빠르게 슈팅이나 크로스를 가져가거나 순간적으로 공간을 열고 슛을 하는 등의 모험적인 플레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적극적으로 몸싸움과 태클, 차단을 시도하며 상대 선수를 압박하지만 반대로 실수할 시 위험한 찬스를 내주기도 하는 파트너 라모스와는 상반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스타일이라 라모스-바란 조합으로 자주 출장하게 된 현재는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대가 역습할 때는 라모스가 적극적으로 패스길을 끊으면 바란이 뒷공간을 빠른 주력을 커버하고, 지공 시에는 바란이 공간을 막으면 라모스가 올라오는 크로스를 몸을 사리지 않고 막아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만, 반작용인지는 몰라도 세르히오 라모스가 파트너로 뛰지 않을 경우에는 평소보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19-20시즌 마지막 경기이던 챔스 16강 2차전에서 안좋은 의미의 정점을 찍었다. 라모스가 30 중반을 향해가는 현재 슬슬 레알 수비를 이끌어야하는 바란이 여전히 파트너의 리딩에 의존해야한다는건 매우 아쉬운 점이다. 비단 지금만 그런 게 아니라 예전에 페페와 호흡을 맞출 때도 그다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수비 라인 전체의 조율과 리딩을 맡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모양.
이미 2013년부터 FIFA FIFPro 월드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고, 월드클래스에 올라서는 건 시간 문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극소수의 빅 클럽을 제외한다면 어느 팀에서나 핵심 수비수로 나설 수 있을 뿐 아니라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분류해도 좋은 선수이며, 2016-17 시즌부터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2016년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 우승 주역인 페페를 밀어낼 정도. 결국 2016-17 시즌 23살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차후 10년 동안 주전 자리를 지킬 센터백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또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 역시 부동의 주전이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으며, 2018년에 각종 수비수 관련 수상을 휩쓸었다.
종합하자면 '''현재 동 나이대 수비수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수비수'''라고 평가받고 있다.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 9년차임에도 아직 27살에 불과하므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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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은 UEFA 유로를 제외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아직도 20대 중반이기 때문에 역대급 커리어를 쌓을 가능성이 높다.
오죽하면 라파엘 바란의 단점으로 꼽힌다는것이 "너무 어린 나이부터 온갖 우승 트로피는 다 들어올려봤기 때문에 선수 개인적인 측면에서 축구선수로 뛴다는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빨리 더 크게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다소 억지스런 주장을 제외하면 현재로선 단점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20대 중반에 우승 커리어로만 보면 현역중에는 따라올 선수가 없다.
이제 26살인데 월드컵 2번 참여에 1번 우승이니 33살까지만 국대를 뛰고 은퇴를 한다고 해도 우승을 해본 상태에서 월드컵을 두번 더 뛸 수 있고 유로를 두번 더 나갈 수 있는 나잇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사실상 앞으로도 매년 챔피언스리그 출장은 당연한 일일거니[7] 이제 20대 중반의 나이에 챔스 우승 4번을 경험하고도 아직도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몇번이나 더 참가를 할 수 있으니 단순 커리어로만 본다면 누가 바란을 저지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2018[8]

5. 바란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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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비수 최고액이 아니라면 바란을 팔 생각없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아직까지는 경험이 부족하다. 하지만 현재처럼 꾸준히 성장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로랑 블랑을 넘어설수도 있을 것이다."'''

'''주제 무리뉴'''

'''"바란은 자신의 머리를 잘 다루며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아이토르 카랑카'''

'''"많은 사람들이 바란의 기술력을 페르난도 이에로에 견주는데, 바란이 더 빠르며 강하다."'''

'''프랑크 르뵈프'''

'''"우린 페페를 벤치로 밀어낸 어린 선수를 보고 있고, 페페도 여전히 훌륭한 역량을 가진 선수이다. 하지만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비셴테 리사라수'''[9]

'''"바란은 무척이나 겸손하다. 그리고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시즌 초반에도 그에게 말했지만, 바란은 앞으로 2년 내에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다."'''

'''페페'''

'''"바란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수비수다. 나는 레알이 바란을 팔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월드컵에서 최고임을 증명했다.”'''

'''리오 퍼디난드'''[10]

'''"바란은 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그에게는 발롱도르는 정말 아름다운 상이 될 것이다. 그는 발롱도르를 탈 가치가 있다. 바란은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블레즈 마튀이디'''[11]

'''"그를 상대로 뛰어봤는데 매우 힘들었다. 내 드림팀에 뽑은 이유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바란이 세르히오 라모스보다 더 잘한다. 명확하다. 나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랬다고 본다. 그는 챔피언스 리그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그래서 그는 세계 최고 선수로 선정되어야 한다."'''

'''데얀 로브렌'''

'''"세르히오 라모스는 훌륭한 선수이며 그가 이룬 것들을 존중하지만 그는 최고가 아니며 내 취향의 센터백이 아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센터백은 바란이다. 그는 뛰어난 수비수이며 이미 많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버질 반다이크'''

'''"내가 버질 반다이크보다 바란을 위로 보는것은 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을 모두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개리 네빌'''

'''"그가 19살이라니 믿을수가 없다. 그는 내가 지금까지 상대한 본 최고의 수비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디디에 드로그바'''

'''"나는 세르히오 라모스, 케플러 페페, 라파엘 바란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바란은 그중에서도 최고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바란이 팀에 합류한 그 순간부터 믿을 수 있는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다. 초반 팀에 적응하는 시간을 빼고는 곧바로 정상급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는 축구 IQ, 집중력, 헤딩, 후방에서 전방으로의 빠른 역습 능력 등 많은 장점이 있다."'''

'''카림 벤제마'''

'''"프랑스는 그동안 로랑 블랑, 릴리앙 튀랑같은 최고의 스타 수비수들을 배출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바란처럼 어린 나이에 이런 활약을 보인적은 없다."'''

'''디디에 데샹'''

'''"정말 비범한 선수다. 그는 이미 10년 경력을 가진 수비수처럼 플레이한다."'''

'''티에리 앙리'''


6. 기타


  •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이다.
  • 동 나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그 지네딘 지단이 직접 전화로 스카우트할 정도였다.
  • 사실상 차기 레알 마드리드 CF의 가장 유력한 주장후보이다. 입단 순으로 주장 자리를 이어받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019-20 시즌 기준 주장단은 세르히오 라모스>마르셀루>벤제마>바란 순서로 주장, 부주장, 3주장, 4주장을 맡고 있다. 현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3~4년 정도 더 주장을 한다고 할 때, 마르셀루와 벤제마는 라모스와 동년배이므로 주장을 하지 못할 확률이 크고 그 다음 세대인 바란이 주장 완장을 달게 될 듯하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1944년부터 70년 넘게 이어진 레알 마드리드의 스패니시 캡틴 계보는 끊기게 된다.[12]
  • 2015년 6월, 프랑스에서 여자친구인 카미유 티트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3월에 드디어 그의 아들이 태어났다. 아들 이름은 루벤.
  • 커리어 깡패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25살의 나이로 UEFA 유로를 제외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무려 16회 우승을 거두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다 우승자까지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13]
  • 은근히 유리몸이다. 매 시즌 부상으로 한 번씩 고생하는데, 의외로 폼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2015-16시즌까지는 부상 때문에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출전한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7년간 단 1패만을 기록하며 팀의 4회 우승을 이끌었다.[14]
  • 2019년 7월 초, 바란의 인생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제목은 '바란, 챔피언의 운명'이라고 한다. 총 3부작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며, 여름에 공개된다고 한다.#
  • 2020년 1월 초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 방지를 위해 습관에도 변화를 줬으며, 23년간 유지해 온 아침 식단까지 바꿨다고 한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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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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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시즌'''
''' 시즌'''
'''시즌'''

8. 같이 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당시 페페의 노쇠화로 인한 잦은 부상과 세대 교체 등을 이유로 바란이 자연스럽게 주전이 됐다.[3] 다만 움티티의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실수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4] 크로스가 높아서 바란이 막기에 어렵기는 했다. 다만 뒷공간을 제대로 파악했으면 막을 수 있었다.[5] 국대 총 3골째.[6] 참고로 바란 이전에 이 업적을 이룬 선수는 사미 케디라이다.[7] 만약 이적을 하더라도 아예 중국이나 중동으로 빠지지 않는 이상은 챔스권이 보장되지 않는 클럽으로 이적 할 확률도 희박하다.[8] 1~5급으로 나뉘어진 프랑스 최고의 훈장으로 2018 월드컵을 우승한 프랑스 대표팀 전원에게 5급 훈장이 수훈되었다.[9] 2012-13 시즌 맨유,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이후.[10]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한 이후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11]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12] 후안 안토니오 이피냐 - 사비노 바리나가 - 클레멘테 페르난데스 - 루이스 몰롭니 - 미구엘 무뇨즈 - 후아니토 - 호세 자나가 - 프란시스코 헨토 - 이그냐시오 조코 - 아만시오 - 피리 - 미구엘 앙헬 - 산틸라냐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 어구스틴 로드리게스 - 첸도 - 마누엘 산치스 - 페르난도 이에로 - 라울 곤살레스 - 이케르 카시야스 - 세르히오 라모스.[13] 바란의 레알 마드리드 우승 트로피는 15개이고, 구단의 최다 우승자는 23회 우승을 차지한 프란시스코 헨토이다.[14] 36경기 26승 9무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