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움티티

 


''' 사뮈엘 움티티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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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FC 바르셀로나 No. 23'''
'''사뮈엘 움티티 LHC
(Samuel Umtiti LHC[1])
'''
<colbgcolor=#b5273d> '''본명'''
사뮈엘 이브 움티티[2]
(Samuel Yves Um Titi)
'''생년월일'''
1993년 11월 14일 (30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카메룬
'''출신지'''
카메룬 야운데
'''포지션'''
'''센터백'''[3]
'''주발'''
왼발
'''신체 조건'''
182cm, 75kg
'''유소년 클럽'''
므니발 FC (1999~2001)
올랭피크 리옹 (2001~2011)
'''소속 클럽'''
올랭피크 리옹 B (2010~2012)
올랭피크 리옹 (2011~2016)
FC 바르셀로나 (2016~ )
'''국가대표'''
31경기 4골 (프랑스 / 2016~ )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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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4]이다.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이며, 국가대표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2. 클럽 경력



2.1. 올랭피크 리옹


2011년 리옹에서 데뷔한 움티티는 점차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끝에, 2014년 만 21살의 젊은 나이로 팀의 주전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2014-15 시즌과 2015-16 시즌 두 시즌 동안 맹활약, 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하며 특급 유망주를 넘어 리그앙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2. FC 바르셀로나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중에서 제레미 마티유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노쇠한 상태인 데다가 기량적으로도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제라르 피케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역시 실력은 여전하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상태이다. 게다가 마르크 바르트라는 그 마티외한테 밀려서 기회도 영 못 받았는데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처럼 센터백 대체자 영입이 필요한 상황인데, 마침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센터백 니콜라 은쿨루가 리옹으로 이적하면서 움티티의 바르사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결국 2016년 6월 30일, 바르토메우 회장이 25M 유로의 이적료로 혐티티 영입에 합의하였음을 발표하였고, UEFA 유로 2016이 끝난 후인 7월 12일에 영입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25M이며, 5년 계약이다. 이는 데니스 수아레스에 이은 바르셀로나의 2016/17 시즌 두 번째 영입이다.

2.2.1. 2016-17 시즌


2016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부상을 당한 마스체라노를 대신해 리그 2라운드까지 선발 출전을 하였다. 다소 투박한 감이 있으나, 젊은 수비수치곤 상당히 감각 있는 수비와 빌드업을 구사하면서, 마스체라노가 극찬한 이유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 마땅한 대체자원이 없어 계속해서 주전자리를 지켜왔던 마스체라노를 밀어낼 정도로[5] 이적 첫 해부터 정말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푸욜+아비달을 연상케하는 활약으로 4:0 압승을 이끌었다. 제라르 피케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바르샤의 16-17시즌은 최근 몇 년 중에서 최악의 시즌이었기 때문에 움티티에 대한 관심도 다소 줄었지만 수비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시즌을 보내었다.
'''2016-17 시즌: 43경기 1골 '''
라 리가: 25경기 1골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
코파 델 레이: 9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2.2. 2017-18 시즌


17-18 시즌 초반 들어서는 피케가 약간 오락가락한 폼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확실한 믿을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후방에서의 볼을 만지는 빈도도 더 많고[6], 수비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준. 정말로 있는 듯 없는 듯 숨어서 뛰어난 활약을 해주고 있다. 대인 수비, 태클, 헤딩, 몸싸움, 속도, 발밑 뭐하나 빠지는 게 없다. '''간단히 말하면 못하는 게 없다.'''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셀타 비고 전에서 아스파스와의 속도 경합 과정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오며 교체 아웃 됐는데,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오른쪽 허벅지 부상에 의한 8주 아웃이라는 진단 결과가 올라왔다. 이로써 전반기 경기는 더이상 뛸 수 없게 되며, 복귀는 내년 1월 말이나 돼서야 돌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바르셀로나에서 가동 될 수 있는 센터백은 전체 4명 중 2명이 부상으로 빠지며 피케와 베르마엘렌 밖에 남지 않게 되며 빨간불이 들어왔다. 다행인 건 베르마엘렌이 이미 발렌시아 전부터 피케 대신에 뛰면서 실전 감각을 되찾았고, 그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다는 점이다.
전반기 평을 내리자면 테어 슈테겐과 함께 네이마르의 부재로 공격력이 약화된 바르셀로나의 수비력 향상에 지대한 공을 세운 선수라 봐도 좋으며, 옆동네의 라파엘 바란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향후 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2018년 1월 21일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 전에서 43분 부상 당한 베르마엘렌과 교체되면서 부상 복귀했다.
2018년 2월 1일 코파 델 레이 4강 발렌시아 1차전에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바르사는 발렌시아가 텐백을 세운덕에 고전했는데, 몇 번 있는 역습 기회 대부분을 움티티가 차단하면서 1:0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3월,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16강 2차전 완벽한 수비력을 보이며 팀이 무실점 승리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피케와 단짝을 이루며 발베르데 체제에서 완벽한 수비력을 꾸준히 뽐내는 중.
이후 2018년 4월 11일에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 AS로마와의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는 지금까지의 폼은 어디가고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3실점에 모두 관여하면서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4월 14일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또 선발출전하여 루이스 수아레스의 득점으로 1대0으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움티티 본인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막판에 바레호에게 페널티킥을 실점하였지만 끝내 2대1 리드를 지켜내었다. 지난 로마전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17-18시즌은 전체적으로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도약한 시즌이었으나 단 한경기에서의 실책이 뼈아팠다.
'''2017-18 시즌: 40경기 1골 '''
라 리가: 25경기 1골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
코파 델 레이: 4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2.2.3. 2018-19 시즌


개막전인 알라베스전과 2라운드 바야돌리드전에서도 좋은폼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PSV전에서 무리한 태클로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리그 6라운드 레가네스와의 경기이후 무릎부상을 당해 2개월정도 아웃되었다.
리그 1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이라 구단은 움티티에게 수술을 권유했지만, 수술을 하게 되면 사실상 시즌아웃이라 움티티는 거절하였고, 현재 카타르에서 치료를 받는중이다.[7]
리그 25라운드 세비야 전에서 3달만에 복귀했다. 오프사이드 라인컨트롤 감각이 아직 살아나지 않아서 실점을 허용하기도 하였지만, 복귀전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좋은 대인방어와 전진패스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30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랑글레와의 환장의 호흡을 보여주며 월드클래스라 불리던 지난 시즌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4골 실점에 기여했다.... 사실 이는 고질적 무릎부상으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도 꼽을 수 있겠지만 수비의 핵인 피케가 없이 랑글레와의 호흡도 안맞았고 두 선수 모두 안좋은 판단과 수비를 보여줬기에 누구 하나만 집어 나무랄 수 없는 경기였다.
18-19시즌이 다 끝나가는 현재 움티티는 올 시즌 영입해온 랑글레에게 주전자리를 완전히 밀리며 여러 팀과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바르사 입장에서도 서브 수비수로 데려온 랑글레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반면, 시한폭탄같은 무릎을 가진 움티티를 굳이 잡을 필요가 없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바르사가 더리흐트 영입에 실패하면서 센터백이 움티티와 주전인 피케, 랑글레를 제외하면 아직 유망주인 토디보 밖에 남지 않았기에 바르사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2018-19 시즌: 15경기 1도움'''
라리가: 14경기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

2.2.4. 2019-20 시즌


9월 13일, 바르셀로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오른발 중족골에 작은 골절이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5~6주 이탈할 것이라고 한다. 무릎 부상이 나으니 이제는 다른 부위에 문제가 생겼다.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제라르 피케클레망 랑글레의 굳건한 주전 자리를 뚫기 힘들어서 그런지 출전 기회를 많이 얻고 있지는 못하다. 이전 17-18 시즌만큼의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 사이에서는 토디보를 3옵션으로 올리고 움티티를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감독이 바뀐 이후에는 출전시간도 늘어나고 폼이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수비수가 수비를 적극적으로 안하는 모습이 계속 노출되고 수비 위치 선정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데다가[8] 무릎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인지 잔부상을 당하며 훈련에 몇번 불참하자 바르사도 움티티를 더이상 믿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epl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5월 9일 또 부상으로 3주 아웃이라고 한다.
32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자신의 인생 경기를 만들어냈다.시종일관 걷는 모습을 보여주며 17-1 8시즌에 보여줬던 수비력은 어디가고 셀타비고의 첫번째 골에 스몰로프를 그냥 뒤에서 보고만 있으며 실점에 관여했다.아스파스와 멘데스의 패스에 시종일관 털리며 모든 바르셀로나 팬한테 욕을 먹고있다.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이후 바르셀로나 개인 훈련 중 또다시 부상을 당해 팀을 이탈[9], 바르셀로나 팬들을 힘빠지게 하고 있다.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코로나에 걸려 또 못 뛰게 되었다.[10]
'''2019-20 시즌: 18경기'''
라리가: 13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3경기
코파 델 레이: 1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2.5. 2020-21 시즌


9월 26일 구단이 움티티의 친정팀 올랭피크 리옹과 이적 협상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10월 5일,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이 공식 종료되면서 제라르 피케, 클레망 랑글레에 이은 3번째 후보로 남거나 로날드 아라우호에 밀린 4번째 후보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랑글레나 피케가 시즌 아웃 급의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쿠만 감독의 신임을 받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이후 피케가 4개월 가량 장기 부상을 당했지만 본인도 부상 회복을 마치지 못한 상태이고 FC 바르셀로나 B오스카르 밍게자가 두각을 나타내며 주전 자리 차지는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이미 본인을 밀어냈고 2살이나 더 어린 랑글레라는 왼발잡이 주전 센터백이 있는 상황에서 그 파트너까지 왼발잡이로 하기엔 수비 라인 운영에 굉장히 큰 리스크가 되기 때문에 랑글레의 백업 자원으로 계속해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쿠만이 바르셀로나 B경기에서 움티티의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 하며, 괜찮은 경기력이 보이면 12월 6일 카디스전 복귀가 가능해보인다.
그러나 카디스전에서 명단제외된 후 12월 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R 유벤투스전에서 55분에 교체투입되었다. 팀은 메시와 리키 푸치 정도만 빛났던 졸전 끝에 3:0으로 패했고 약 6개월만에 움티티가 복귀한것이 유일한 소득이라는 말도 나온다.
라리가 13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89분 앙투안 그리즈만과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시즌 첫 리그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글레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고 레알 바야돌리드 CF와의 라리가 15R에서 쿠만 감독이 쓰리백을 사용한 후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약 쓰리백 체제로 진행된다면 움티티도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현지 매체들이 보고 있다.
그라나다 CF와의 20R에서는 랑글레를 밀어내고 아라우호와 함께 선발 출전했는데 과거의 전성기 시절 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팀의 빌드업 과정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라나다와의 코파 델 레이 8강에 선발 출장하였지만 2번의 실점에서 모두 중요한 실책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팀은 2골 2도움의 앙투안 그리즈만, 2골 1도움의 조르디 알바, 1도움의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 승부 끝에 4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세비야와의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또 2실점에 관여하며 2대0으로 패배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폴 포그바 등과 함께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퀴르 주마의 부상과 마마두 사코의 약물 논란으로 인해 유로 2016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라파엘 바란제레미 마티유가 부상으로 낙마, 프랑스 대표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유로 2016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11] 유로 2016 8강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고, 이후 4강전에서도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승전에서도 역시 선발출장을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018년 6월 2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팀은 3대1로 승리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이기긴 했으나 움티티가 PK를 내주었고, 16강전에서도 이겼음에도 3골을 먹혀서 프랑스 수비진에 문제가 많다고 여겨졌으나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준결승 벨기에전에서 50분 경에 천금같은 헤더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8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4강전에서 카를레스 푸욜이 헤딩골로 1:0으로 독일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했는데 움티티가 8년 뒤에 똑같이 재현한 것이다. 결승전에서는 모드리치-라키티치에 프랑스 중원이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철벽 모드로 20년만에 조국의 두번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소속팀에서의 부진과 부상으로 점차 출전 기회가 줄어들더니,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아예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발군의 기동력과 키에 비해 매우 우수한 제공권 장악[12], 단단한 대인방어가 특기이다. 볼의 경로를 예측하여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바르셀로나가 옛날부터 아주 좋아하던, "공을 다룰 줄 아는 왼발 센터백"이라는 점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13]
한 발 앞서 달려나가는 본능적 플레이와 182cm 수비수치고는 작은 키, 유려한 볼 컨트롤, 공중볼 위치 선정 등의 특징으로 보아 세르히오 라모스와 닮은 면이 많은 선수이다.
17-18 시즌에는 나서는 플레이 외 몇몇 단점들을 보완해 완전체로 진화 중이었고, 정말로 제2의 푸욜이 되지 않을까는 기대를 받았으나...
18-19 시즌부터는 성장이 정체되어 팀의 계륵으로 전락했고, 19-20시즌에는 폼이 아주 조금 올라왔으나 '''수비수인데도 수비를 하지 않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이 퇴보하고 있다. 계속 되는 부상은 덤. 푸욜과 합성되고, 제2의 푸욜로 불렸던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자신의 서브였던 랑글레의 서브'''로 밀리고, 옵션에도 없는 최악의 상태.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바로 카드 수집을 잘하는 멘탈 문제, 그리고 잦은 무릎 부상 등의 문제가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6. 여담


  • 바르사 이적을 확정짓고 감격하여 울었다. 관련기사 어렸을 때부터 바르셀로나 이적을 꿈꿔왔으며 프랑크 레이카르트 시절부터 유튜브를 통해 바르사 경기를 보면서 성장했을 정도였으니 오죽하겠는가. 이로 인해 댓글창에선 움TT라는 아주 적절한 별명이 붙었다.
[image]
  • 위의 사진처럼 인상을 쓴 모습이 많아 무섭고 거친 성격으로 인식할 수도 있는데, 사실 저게 기본 표정이다.
  • 성격도 과묵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보기보다는 굉장히 재치있고 유쾌한것으로 보인다. 골 세레머니도 그렇고 폴 포그바 못지 않은 분위기 메이커에 인싸다.[14] SNS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재미있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 바르셀로나로 온 첫해부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어서 카를레스 푸욜의 후계자가 될거라는 극찬까지도 듣고 있는 중. 덕분에 네이마르, 하피냐 등의 팀 동료들이 푸욜과 움티티를 합성한 짤을 올리면서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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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세레머니가 굉장히 특이하다. 피파에서 세레머니로 종종 보이던 스피드워크가 바로 움티티의 세레머니.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전하고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7. 같이 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프랑스어 발음: /sa.mɥɛl um.ti.ti/[3] 레프트백도 가능하다.[4] 레프트백도 소화 가능하다.[5] 이는 마스체라노가 이번 시즌 들어 갑자기 잔실수가 늘어나며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 바르사 입단 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니...[6] 이 부분은 현 바르셀로나의 빌드업 리딩을 알바-이니에스타를 위시한 왼쪽 라인이 전담하는 데에서도 어느 정도 기인한다.[7] 하지만 움티티의 이러한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다. 구단에서까지 팀의 핵심인 움티티에게 시즌아웃이 되더라도 수술을 권유할 정도면, 치료로는 한계가 있고 훗날 더 큰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는 얘기. 그런데도 지금 당장 주전에서 밀릴까봐 수술을 거부하는 모습은 매우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반응이다.[8] 키케 세티엔 감독은 한술 더떠서 '''SSC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과 리그 26R 엘 클라시코'''에서도 움티티를 선발로 출전시켰는데 아니나다를까 움티티는 어떠한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무승부(챔스)와 패배(엘클라시코)에 일조했다.[9]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무려 10번째다.[10] https://www.espn.com/soccer/barcelona/story/4159706/barcelonas-umtiti-tests-positive-for-coronavirus-but-had-no-contact-with-squad[11] 근데 사실 이거에 관해서 디디에 데샹이 비판받은 이유가 움티티를 명단에 넣고 마티유를 빼는게 맞는 선택이라는 것. 실제로 2015-16 시즌 마티유의 활약상은...[12] 유로 결승전을 보면, 키 182cm의 움티티가 188cm의 페페와 같은 높이로 점프한다.[13] 바르트라가 바르셀로나에 정착하지 못한 점, 마티유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한 자리 차지할 수 있었던 점, 아스날에서 잦은 부상으로 폼 저하가 와서 후보 처지였던 베르마엘렌을 냉큼 주워온 점 등이 이런 부분과 일맥상통한다.[14] 실제로도 둘은 개인적으로 파티를 열 정도로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