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등장 문명/아시리아
확장판 공개 스크린샷에 있던 공성무기에서 유추되었던 아시리아 문명 추가가 확인되었다. 수도는 아수르(Assur). 성경에서 앗수르라고 표기된 그 도시가 맞다.
1. 개요
지도자는 아시리아 말기에 이집트, 엘람 제국 등의 원정을 이루고 문학과 과학을 장려한 왕 아슈르바니팔. 독서광이었던 그가 세운 니네베 도서관은 '''세계 최초의 도서관''' 이며, 고대시대 원더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보다 400년 먼저 지어졌으며 그 유명한 길가메시 서사시가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천일야화의 원형인 점토판이 출토되었다. 아슈르바니팔은 이집트를 피바다로 만들던 선대황제 에사르하돈이 병으로 사망하자 어린나이에 왕으로 부임되었으며 이를 틈타 각지에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는데 이집트의 반란을 진압하여 25왕조를 끝장내고 파라오 네코1세를 남겨서 속국으로 삼았으며 이 과정에서 이집트를 도운 나라들을 모조리 도륙하였다. 유다.이스라엘.키프로스등등 당시 중동과 소아시아에 알려진 나라중 공성탑으로 대화를 해보지않은 나라가 없었으며 아슈르바니팔의 형 또한 자신이 왕이 아닌 것에 불만을 일으켜 반란을 일으키는데 압도적인 군세로 포위하여 굶어죽을 위기에 쳐하자 성과 함께 타올라 자살하였다. 이러한 멈출수없는 격파왕스러운 행위들은 타국의 불만을 일으켜 아슈르바니팔 사후 내란과 반란의 불씨가 된다.
자국민에게 관대하여 선진문화를 반포하고 교통의 요충지 아수르에서의 교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웅장한 도서관은 그 돈으로 지은 것이다. 지식욕이 매우 대단하여 당시 왕들이 대부분 자신의 이름조차 적지 못할때 아카드어는 물론 그 당시 알려진 대부분의 언어를 해독할줄 알았으며 문학작품을 제작할줄 알았고 자신이 겪은 역사적 사건들을 들고있는 점토판에 기록했으며 당대 알려진 대부분의 공학.예술.기마술.식물학.화학.천문학.수학을 할줄 알며 궁술과 군사부문에 능통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겼다.
배경음악은 고대 아시리아 성가(Ancient Assyrian Chant)이라 나왔다.[image]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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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2. 성능
아시리아는 실제 역사에서도 서아시아의 패자이자 강력한 군사 국가였으며, 동시에 찬란한 도서관, 서적 문화를 자랑했던 국가였다. 본작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정복전을 통해 기술력의 격차를 만회할 수 있고, 또 걸작 문학으로는 군사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이한 컨셉의 문명으로 개발되었다. 이른 시점부터 정복과 도시 점령에 나설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고대 공성 유닛 공성탑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2.1. 특성
니네베의 보물. 적의 도시를 점령하면 적은 알지만 자신이 습득하지 못한 기술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도시 국가에게도 적용되지만[1] , 한 번 점령한 도시를 빼앗겼다가 다시 점령하는 것은 안 된다. 아슈르바니팔의 책 덕후 기질을 반영한 강력한 종특. 그러나 기껏 기대에 부풀어 도시를 점령했더니 상대만 있고 나에게 없는 기술이라는 게 항해 따위라 꽝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공성탑 요구 기술은 모든 문명에게 중요한 수학이기 때문에 과학력에서 엄청나게 이득을 보는 일은 별로 없다. 즉 무식하게 올인에 나서도 미래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특성인 것이다. 때문에 아시리아는 기초 자원 개발 기술만 몇 개 연구하고 공성탑과 합성궁병 테크까지만 달린 이후 그 둘로 점령전에 나서서 필요한 내정 연구를 얻어내게 된다.
2.2. 공성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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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정복 문명이었던 아시리아를 그대로 구현한 유닛. 자체 도시 공격력도 훈족의 공성추에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지만, 자체 성능만으로 승부를 보는 공성추와는 달리 인접한 아군 모두에게 무려 50%의 공성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대신 공성추처럼 도시 이외의 유닛은 아예 때릴 수가 없으며, 캐터펄트와 달리 근접 유닛이다. 하지만 공성탑이 주는 50%의 도시 공격 보너스는 같은 공성탑끼리도 적용되며, 근접 유닛인덕에 도시 점령이 가능하다. 여기에 명예의 전사 규범과 위대한 장군의 버프가 더해지면 고전 시대 도시는 종잇장처럼 부서지며 중세 시대에서도 어느 정도 유효하다. 이것으로 도시를 있는 대로 정복해가며 기술을 뽑아내는 것이 아시리아 운용의 기본이다.세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공성 병기는 기원전 9세기경에 신 아시리아 제국이 사용한 것이다. 아슈르바니팔 2세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양각 초상을 보면 적 도시 성벽에 붙은 공성탑이 표현되어 있다. 당시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는 진흙으로 만든 벽으로도 충분히 적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시리아의 공성탑은 적 도시를 공격하는 빠르고 효과적인 수단이었으므로 거의 3세기 동안 아시리아는 손쉽게 영토를 확장했을 것이다.
공성 병기임에도 시계 제한이 없고 오히려 추가 시야가 붙어 주변 3칸을 비출 수 있다. 깡 전투력만 봐도 창병보다 세기 때문에 나온 직후에는 그냥 뒤에 합성궁병 몇 기 끌고 다니면서 최전선에 앞세우고 딜탱으로 사용해도 된다. 엄폐 승급 덕분에 원거리 공격에도 별로 타격이 없다.
바빌론, 한국, 마야 등 테크는 빠른데 군사력은 별로인 문명이 주요 먹잇감. 한국이야 말이 필요없고, 좀 빨리 나오는 바빌론 궁병과 바빌론 성벽, 아틀라틀 따위는 공성탑에게 전혀 위협이 안 된다. 무엇보다 바빌론, 한국, 마야는 보통 이 타이밍에 교육학 연구가 끝나 있으니 이만한 먹잇감이 없다.
다만 공성 버프 효과는 반드시 공성탑이 도시 옆에 붙어 있어야만 발동되며, 승급 시 전승되지 않는 효과라는 점이 살짝 아쉽다. 더불어 추가 시야도 삭제되고 시야 제한이 도로 붙는다. 또 공성탑의 공성 버프는 해상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공성탑이 승선한 채 해안 도시에 붙으면 주변 지상 유닛에 공성 보너스를 여전히 줄 수 있다. 후반에 해양도시를 공략할 때 물에 띄워놓고 호위병력만 잘 붙여준다면 진작 도태되었어야 할 고대 유물의 위력을 적에게 체감시켜줄 수 있다.
엄폐 진급은 당연히 트레뷰셋 이후로 업그레이드시켜도 유지된다. 은근히 원거리 공격에 취약한 대포까지 유용하게 쓰이므로 살아남은 공성탑이 있다면 살려서 업그레이드해서 쓰도록 하자. 승급을 생각한다면 진급 저장 옵션을 찍고 경험치를 저장해뒀다가 위험할 때 체력 회복 용도로 쓰거나 트레뷰셋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공성 병용 진급을 찍는 것이 낫다. 공성탑 시점에서는 근접 진급을 찍기 때문에 경험치가 다 버려지게 된다.
AI도 공성탑의 끔찍한 파괴력을 잘 알기 때문에 몇 개만 끌고 와도 갑자기 공황상태에 빠져 굴욕적인 조건에도 평화 협상을 시도한다. 평화협상으로 얻은 도시는 기술을 제공하지 않으니 상황을 봐서 선택해야 한다.
딱봐도 영 부실해보이는 이 공성탑이 어떻게 성벽을 부수냐면 당시 중동의 성벽은 진흙을 뜨거운 태양에 말려서 겉부분을 토기로 만든 말그대로 모래성에 가까웠고 사람의 힘으로 겉부분인 토기를 부수는건 꽤나 힘들었고 적보다 많은 인명피해가 불가피했다. 그렇기에 공성탑의 염소망치같은 부분을 공성탑 내부의 사람의 힘으로 들어 올려서 내리찍는 방식으로 부쉈고 토기부분이 부서진 모래성벽은 자연스레 무너져내려 사람이 등산하듯 갈 수 있었고 이 방식은 모래성벽을 대신할 강력한 성벽이 나올때까지 지속되어 중동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활약했다. 이후로 성벽을 직접깨부수는 방식은 오랫동안 안나오다가 대포가 나오고나서야 성벽을 깨트렸다.
2.3. 왕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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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도서관은 니네베 도서관을 가리킨다. 도서관에 걸작을 배치하면 유닛 경험치를 10 올려주는데, 이 고유 건물 덕에 아시리아는 병영을 올리지 않아도 2레벨 유닛을 뽑을 수 있으며, 원형 극장을 올리지 않아도 걸작 문학을 만들 수 있다. 초반 전쟁에는 양쪽 다 병영을 올릴 시간과 돈이 없는 와중에 필수적인 건물인 도서관을 통해 승급 하나 찍고 나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이득이다.세계 최초로 알려진 도서관은 아시리아의 왕 센나케리브의 치세인 기원전 7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센나케리브는 니네베에 있던 왕궁에 수천 개의 점토판 문서를 모았다. 그러나 그 유명한 왕립 도서관을 지은 것은 센나케리브의 손자인 아슈르바니팔이다. 열정적인 수집가였던 아슈르바니팔은 사방에 학자를 보내 고대 문헌을 수집하게 했는데, 개중에는 이웃 왕국에서 온 것도 있었다. 대규모 점토판 도서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왕은 필경사들에게 점토판을 베껴 팽창하는 신 아시리아 제국의 여러 도시에 배치하게 했다. 왕립 도서관은 기원전 612년에 니네베가 약탈당했을 때 파괴되었지만, 고고학자들이 1만여 개의 설형문자 점토판 조각을 찾아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누리려면 결국 걸작 문학이 필요하다는 게 다소 아쉬운 점이 된다. 걸작 문학이 없으면 평범한 도서관에 불과하다. 그래서 아시리아는 정복 문명답지 않게 작가 길드에도 관심을 좀 둘 필요가 있다. 아니면 특성도 살릴겸 옆 문명의 걸작을 털어오는 방법이 있다.
이 모자란 경험치 5로 인해 병영을 올려도 바로 3레벨 유닛을 만들 수는 없다. 만약 15였다면 고전시대부터 3레벨 유닛이 뽑혀나오는 참사가 벌어졌겠지만... 그나마 동급 유닛과 한 번만 교전을 해도 곧장 3레벨이 된다는 건 괜찮은 요소.
사전에 공개된 자료에선 시민 1당 과학이 1씩을 제공하여 다른 도서관에 비해 두 배의 효율을 보이는가 싶더니 너무 사기였는지 현재의 효과로 수정되어 나왔다.
참고로 걸작 문학 하나만 가지고도 다른 도시가 유닛 생산 직전일 때 걸작 문학을 그리로 옮겨 경험치를 받고 또 다른 도시로 옮겨 주는 식의 편법을 쓸 수 있다.
3. 운영
특성 덕분에 무한 정복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내정에 보너스가 아예 없으므로 남의 서적을 털어 연구 수로 우위를 가져가지 않으면 문명 특성이 없어져버린다. 획득한 도시가 구리면 타 문명에게 팔아치우거나 태워버리자.[2] 적의 개척자가 보이면 도시를 세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냅다 때려부숴 기술을 신나게 터는 꼼수도 있다.
추천 정책은 당연히 명예. 공성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특성이 아니라 공성탑이라는 고유 유닛 때문이고 걸작도 없을 때는 전투에 전혀 이득이 없으니 명예로 얻는 이득이 중요하다. 기술은 극초반에 사치품 개발용 기술들을 모두 뚫은 뒤로는 하단의 군사 테크를 위주로 달리고, 정복에 도움이 될 알함브라나 브란덴부르크 문을 건설할 요량이면 거기 필요한 약간 위 기술에 손을 대자. 테크트리 상단의 기술들은 그냥 뺏어올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물론 이렇게 깽판을 치고 다니면 외교 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어[3] 르네상스쯤 되면 3~4컬러 러시를 당하게 되므로 일단은 우리 편을 만들고 전쟁 사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쟁광 패널티를 적절히 흩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AI 성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10의 전쟁광 패널티를 갖고 상대도 같은 10을 갖고 있으면 비난이 날아올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문제는 인도, 에티오피아, 시암처럼 전쟁 혐오도가 극도로 높은 문명들인데, 이런 경우엔 그냥 친해질 가능성을 포기하고 먼저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조지는 게 낫다.
중반부터 정복전에 나가도 크게 무리가 없기는 하다. 중반 이후이면 도서관의 슬롯을 돌려 쓸 정도의 걸작이 확보되었을 것이고 야전에 쓰기가 애매한 공성탑의 도시 전투력 버프는 이 르네상스까지도 굴릴 만하다.
가장 효과적인 이념은 전제. 왕립 도서관 때문이다. 경험치 건물 3개와 왕립도서관, 전격전과 브란덴부르크로 폴란드 다음으로 높은 경험치를 받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폴란드는 90, 아시리아는 85. 물론 폴란드는 기병 한정이라 아시리아 쪽이 훨씬 범용성이 넓다. '''폴란드처럼 성장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정복문명이니 제우스상을 먹으면 좋지만 직접 짓는것은 말이 안된다. 지은 도시를 먹는게 정답. 브란덴부르크 문이나 알함브라 궁전 같이 해당 도시에서 뽑은 유닛에 전투력 보너스를 주는 불가사의와는 그럭저럭 궁합이 맞으니 그 정도만 노리자. 나머지는 그냥 뺏으면 된다.
4. 패치에 따른 변경점
4.1. 2013 가을패치
4.2. 2014 가을패치
2014년 가을패치에 초반 전쟁광 패널티가 줄어들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요소가 굉장한 상향이다. 초반에 러시를 감행한다고 중반에 3컬러 러시가 올 가능성이 낮아져 초반 정복전에 이점이 생겼다.
전통이 하향되고 신앙이 상향되었으며 물소와 카카오가 추가된 점은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전통을 찍은 문명이 오히려 과두제를 초반에 얻게 되어 도시의 포격이 더 아파지는 현상이 있긴 하다. 물론 공성탑은 르네상스 때도 도시와 싸우는 놈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5. AI
선호도 변수 ±2
- 선호 종교: 조로아스터교[4]
- 선호 이념: 체제
AI는 적의 군사력을 칼같이 계산하기 때문에 공성탑으로 뻥튀기 되는 전투력 수치도 크겠다 전투 유닛이 별로 없을 경우 저 도시는 껌이라는 결론을 내고 그냥 쳐들어간다. 초반의 공성탑의 압도적인 성능을 이용해 주변의 도시국가나 다른 문명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흡수해가며 성장해 패왕이 되기도 한다. 문명 하나 정도 몰살시키면 엄청난 기술 보너스 + 고난이도 보너스로 자연스레 내정이 되기 때문. 반대로 다굴을 제대로 맞아 돌림빵을 당하는 바람에 폭삭 망해서 게임 끝까지 별 볼일 없는 문명으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공성탑을 AI가 제대로 활용할 줄 몰라서 전투를 말아먹는게 원인. 패왕으로 크는 빈도는 흔치 않다. 다른 호전적 문명들보다 덜 부각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도 초반에 약한 문명을 잡았을 경우 아시리아가 이웃해 있다면 방심하지 말고 전쟁 준비부터 하는 게 좋다.
확장 성향 수치는 6으로 정복 문명치곤 평범한 편이지만 1~2시티만 있는 주제에 선전포고를 해 대서 귀찮게 한다. 도시 수가 적은 문명의 도시를 함락시키면 전쟁광 페널티가 크고 배상금 뜯어내는 것도 여의치 않기 때문.
플레이어가 아시리아의 영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우호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호 관계 선언은 연이은 전쟁으로 왕따가 되지 않고서야 어지간해선 받아주지 않는 편. 물론 국제 왕따랑 우호 선언을 하면 이쪽도 얻어맞기 좋으니 아시리아와의 우호 관계 선언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복형 문명 중에서는 흔치 않게 이념으로 체제를 우선적으로 고르는 AI. 훈족, 줄루족, 그리스 등의 다른 한 성질 하는 AI들이 죄다 전제 정치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좀 특이한 편이다. 과학 승리 성향이 높아서 그런 듯.
6. 도시 목록
아수르(Assur)
니네베(Nineveh)
니므루드(Nimrud)
카르 투쿨티 니구르타(Kar-Tukulti-Ninurta)
두르샤루킨(Dur-Sharrukin)
할랍(Halab)
카르케미슈(Carchemish)
카네쉬(Kanesh)
하란(Harran)
임구르 엔릴(Imgur-Enlil)
슈바 엔릴(Shubat-Enlil)
카트나(Qatna)
사레이사(Sareisa)
사말(Sam al)
카르카르(Qarqar)
틸바십(Til Barsip)
술탄테페(Sultantepe)
이르빌(Erbil)
하마스(Hamath)
구자나(Guzana)
투루스파(Turuspa)
나시비나(Nasibina)
아르파드(Arpad)
켈라신(Kelashin)
타드모르(Tadmor)
우라르투(Urartu)
사바타(Sabata)
히트(Hit)
[1] 도시 국가는 게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연구를 따라간다.[2] 이왕이면 태우자. 다른 문명들과 필연적으로 사이가 나빠질 정복 문명인데, 도시를 산 문명과도 언젠가 칼을 맞댈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이때 팔아치웠던 도시는 다시 점령해봐야 한번 먹은 적이 있는 도시라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AI는 한번 확장하겠다고 마음먹은 곳이면 거기 세웠던 도시를 태워도 다시 개척자를 끌고 와서 재건하는 경향이 강하니, 그걸 유도한 뒤 다시 선전포고한 후 함락시키고 기술을 하나 더 훔치는 걸 차라리 노리자.[3] 전쟁광 페널티의 주 생성 요인이 도시 함락인데, 특성을 위해서라도 주구장창 도시를 함락시키고 돌아다니는 아시리아는 이 페널티가 밑도끝도 없이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 그러나 현대 아시리아인들은 대부분 정교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