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사건사고 및 논란
1. 뒷광고 사건
본인의 유튜브 채널 총 214개의 영상 가운데 현재까지 25% 이상인 최소 '''55개 이상의 영상들이 유료 광고 영상으로 전환된 뒷광고 발각 사건.''' 결국 이 사건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던 구독자 수가 20만명이나 넘게 빠지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빠지는 중이다. 이곳으로 가면 뒷광고였던 영상이 모아진 플레이리스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영상은 의뢰 업체의 공식 광고로 활용되기도 했다.
[image]
댓글요청으로 떡볶이를 가져왔다는 문복희, 인터넷 주문으로 내돈내산 했다는 문복희.
광고주의 요청으로 쓴 문구를 자기가 검색해보고 쓴 거라는 문복희.
사건이 터진 직후에는 본인은 '''뒷광고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날 일이 점점 커지자 결국 8월 4일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며 자신이 '''뒷광고를 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
아직도 수많은 영상들에 뒷광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몇몇 시청자들은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사라지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해외 구독자층을 위해 꾸준히 적어오던 영어 번역을 특이하게도 이번 사과문에는 첨부하지 않은 것도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의 댓글 언어 차별을 감안하더라도 구독자층에 외국인이 많아 논란이 터지기 전 평소 댓글창에 한국어보다 영어가 많을 지경인 채널이었는데, 언어의 장벽을 악용해 이런 외국인 구독자들이 상황을 파악하는 걸 막아 버리고 유야무야 상황을 넘어가겠다라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국 유저들이 외국 유저들의 알 권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과문을 영어로 번역한 댓글을 달아 상황을 알리고 있다.[1]
유튜버는 영상으로 말하고 영상으로 돈을 버는 직종인 만큼 사과는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돈은 영상으로 다 벌어놓고 커뮤니티에 달랑 사과문 하나 올려놓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댓글들을 보면 많은 대중들이 '''사과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과 영상을 요구'''하고 있다.
뒷광고 논란이 생기기 3개월 전 쯤, 광고 요청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린 적 있다.
[image]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문복희 유튜브 채널에도 점차 타격이 생기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470만 명 최고치를 찍은 후 뒷광고 사건을 기점으로 뚝뚝 감소하고 있다. 446만 이하로 감소했으나 다시 상승해 2020년 10월 1일 기준 457만명이다. 그 외 문복희 유튜브 채널의 호감도도 97에서 91로 감소했다. 유튜버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호감도의 변동이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문복희의 감소 추이는 큰 폭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8월 1일 뒷광고 논란이 터지고, 8월 3일 문복희는 eat with boki 페이스북에만 복희의 한입만 모음 4탄 리얼사운드를 업로드했다.
지금은 아예 거의 모든 영상 제목에 [광고]가 붙었으며,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뜬다.
2020년 8월 23일에 사과문 인 영상을 올리고[2] 잠수를 타다가 11월에 복귀. 현재도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비추도 늘었고 악플도 있다.
1.1. 조롱 댓글 동조 논란
뒷광고 사건으로 잠적하고 있던 문복희는 매콤크림닭갈비 영상의 댓글 중 시청자들을 조롱하는 댓글에 하트를 누른다. #해당사진 관련영상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들이 발견하여 이사실이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졌지만, '''곧바로 해당 댓글은 삭제된다.'''
그 후 편집자라는 사람이 글을 올렸는데 좋아요는 문복희가 누른 것이 아닌, 자기가 실수로 누른 것이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그들 말곤 아무도 모른다.
[image]
1.2. 복귀
2020년 11월 9일 제육볶음 영상과 함께, 먹뱉 논란과 뒷광고 사건을 뒤로한 채 복귀하였다. 먹는 음식의 양도 확실히 줄었으며 컷편집도 조금은 있지만 상당히 없어졌다.
댓글은 여전히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 팬들이 대부분이며 외국에서는 환영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비판이 자자하고 있다. 구독자들의 대부분이 외국인이여서 그런지 그들을 믿고 복귀하는 듯.
복귀한 지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는 논란이 완전히 묻힌 것인지 구독자들이나 문복희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분위기다.
다만, 그전과 달라진 게 없는 것은 아닌 게 유튜브는 조회 수뿐 아니라 영상 내 광고를 통한 수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만큼 외부 광고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앞선 논란과 그에 대한 명확한 해명 혹은 사과 없이 복귀함으로써 광고수입이 줄거나 없을 수밖에 없게 됐다.
2. 먹뱉/먹토 의혹
채널이 커짐에 따라 일명 먹뱉(먹다가 뱉음)[3] 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논란의 요지는 편집으로 음식을 삼키는 장면을 자른다는 것. 문복희는 채널 시작 이후 라이브 먹방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편집 영상들만 올리는데, 영상들을 보면 삼키는 장면이 대부분 편집되어 있다.
구독자들이 문복희에게 “왜 삼키는 장면이 누락되어 있냐”, “먹뱉 맞냐”, “아니라면 해명 좀 해달라” 등 문복희에게 해명을 원하였고, 문복희는 이에 대해 “음식을 삼키는 장면을 먹방 영상에 넣으면 영상이 지루해져서 안 넣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은 가라 앉지 않았고, 구독자들은 해명 영상을 요구했다. 이후 영상 뒤에 풀버전 영상을 업로드를 하겠다고 말하였고 깍두기 볶음밥을 먹는 영상이 풀영상으로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음식이 평소 올리는 영상보다 양이 적어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고, 업로드 이후에도 먹뱉이 맞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리고 먹뱉 논란을 해명하겠다고 내놓은 풀영상에서마저도 편집이 발견되어 무편집 풀영상은 거짓말인 게 들통이 났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문복희 본인의 특정한 손짓을 기점으로 야채나 치즈의 숨이 단숨에 죽어있거나 위치가 갑자기 옮겨져있는 식인데, 만약 편집을 통해 풀영상처럼 보이게 주작했다는 설이 맞다면 문복희는 단 한 번도 제대로 먹방을 하지 않은 것이 된다.
주작감별사 전국진이 문복희의 먹뱉 의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전국진은 먹뱉이 아닌 '''먹토'''(먹고 토하기)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의문이였어도 팬들의 쉴드 등으로 그냥저냥 넘어가긴 했으나, 뒷광고 논란이 폭발하면서 해당 논란도 재점화가 되었다.
대단한 양을 먹는 게 아니더라도 다른 많이 먹는 여성 먹방 유튜버들에 비해 편집점이 유독 도드라지게 많기 때문에 먹뱉에 대한 의혹을 살 수밖에 없다. 먹방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인 큰 입을 활용하여 화면 속에서 예쁘게 먹는 모습만(삼키지 않고)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풀영상에서도 컷편집이 발견'''되고[4] '''음식물을 삼키는 소리가 대부분 일정'''하다는 것에 대하여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특히 음식을 삼키는 소리는 문복희가 정말로 음식을 삼키는 것이 아니라 편집으로 소리를 삽입한 부분도 발견되었다. 실제로 문복희가 '''음식을 씹던 도중 목구멍으로 음식물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5]
사실상 의혹은 점점 살을 붙여 현재는 확신이 되는 상황. 아예 뱉으려는 장면이 대놓고 영상에 보여지는 등 너무나 직접적인 증거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이다. 의혹이 사실이 되면서 대중은 수많은 실망을 표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해명은 없다.
이전부터 브이로그나 야외먹방에 대한 요청이 쏟아져 나왔지만, 횟수가 현저히 적은 이유 역시 야외 먹방을 하게될 경우에는 먹뱉을 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 야외 먹방 브이로그들도 결국엔 대다수가 광고 영상이었기에 비판을 받는다.
최근엔 외국 커뮤니티#에서조차도 먹뱉 의혹이 논란되고 있다.
2.1. 먹뱉 의심 증거
정확히는 먹뱉이라기보다는 영상의 부자연스러운 편집 증거이다. 하지만 정황상 편집된 영상분이 먹뱉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이곳에 기재된 영상 외에도 많은 영상에서 부자연스러운 편집이 발견되어 이슈 유튜버들에 의해 줄줄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사람들이 증거를 찾아내고 있어 현재는 의심받는 장면이 셀 수 없을 정도이다.
킹블랙타이거새우 영상(2019.05.08)
- 1:37~1:41 새우를 한입 베어 물고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식탁 밑에 뱉는 통이 있는 듯''' 새우와 입 안의 내용물을 뱉을려고 하는 부분에서 편집이 되었다.
- 5:18에서 편집되면서 5:19로 넘어갈 때 '''옆에 있던 라면의 양이 확 줄어든다.'''
대왕연어초밥 영상(2019.06.05)
- 7:11 잘 들어보면 '''비닐 봉지 소리가 난다'''
엽떡 허니콤보 영상(2019.06.19)
- 6:22 0.25배속으로 보면 치킨이 갑자기 '''아래쪽으로 순간이동한다. 그리고 입 안에 음식물이 비었다.'''
마카롱과 공차 영상(2019.07.07)
- 0:52 타로 버블티를 4번 마시고 내려놓는 순간까지도 전혀 줄어들지 않다가 놓고 나서 1초 후 컷 편집 표시가 나면서 한순간에 음료 양이 저절로 줄어든다. 왼쪽에 있는 손 안 댄 밀크티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음료를 마시고 내려놓았을 때 왼쪽에 있은 새 밀크티와 양이 같다[6]
- 5:46 타로 버블티를 마시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고개를 숙이는 듯한 잔상이 보인다.''' 또한 음료를 내려놓는 순간 화면이 전환되며 양이 줄어있다.
- 6:18 음료를 마시려고 하기 전인데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 9:08 입을 다물고 삼키는 와중에 한숨 소리가 난다.
- 9:21, 9:27 마카롱을 씹고 있는 와중에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가 난다.
공차 영상에서는 전체적으로 편집이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음료를 마시는 소리와 장면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에 따로 사운드를 입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피자와 파스타 영상(2019.07.23)
- 1:50~1:56 피자를 먹은 뒤 콜라를 마시고 나서 화면이 전환되며 잔상이 남을 때 '''갑자기 입안에 씹던 음식물이 하얗게 보인다.''' 다른 의혹은 주로 컷 편집에서 나타났는데, 이 영상에선 입안의 내용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먹뱉 의혹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닭갈비 영상(2019.08.16)
- 3:25~3:28 젓가락으로 닭갈비를 집어들 때 쯤 왼쪽 팔이 있던 곳을 자세히 보면 '''비닐봉지로 추청되는 하얀 것이 보였다가 사라진다.''' 어딘가에서 사온 음식이라 비닐봉지도 가져왔었다면 분명 음식을 먹을 땐 치웠을텐데 바로 옆에 있었다가 다음 컷 편집 되었을 땐 사라져 있는 모습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 1:44 당면과 함께 집어들면서 먼저 입에 넣은 닭갈비가 당면을 떨어뜨리자 입 안에 있어야 할 닭갈비가 컷 편집으로 사라져 있다.
- 8:44 음식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치킨무를 먹을 때 0.25배속을 해 본다면 화면이 전환되고 잔상이 남기 전 '''하얀 비닐봉지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잔상이 보일 때 갑자기 젓가락을 내렸던 손이 젓가락 없이 입으로 향한다.'''
월남쌈 영상(2020.01.19)
- 2:45 처음에는 고기 양이 많았으나, 쌈을 싸는 과정에서 양과 크기가 확연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고 화면 가장 아래쪽 쌈 채소들이 갑자기 한순간 숨이 죽는다. 그리고 쌈을 쌀 때마다 부자연스럽게 편집된다. 한 쌈의 과정이 아니라 중간에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쌈 먹방을 보더라도 쌈 싸는 과정에서 편집이 되는 영상들은 없으며 굳이 편집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 3:33 에서는 국물을 마신 뒤 “캬~”소리가 겹치는 것이 확인된다.
- 9:20 에서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을 때와 입에 넣을 때 음식의 양이 차이가 난다.
콩국수 영상(2020.05.04)
- 7:23쯤, 복희가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고[7] 그 다음 겉절이를 집는 부분에서 컷 편집이 되었다.''' 이때 겉절이를 먹기 전, 입 안에서 씹고 있던 음식들이 사라진 듯 방금 먹은 겉절이를 제외하고는 씹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수박 화채 영상(2020.07.11)
- 2:10 잘 들어보면 '''수박을 씹던 도중 꿀꺽 소리가 나고, 식도가 움직이지 않는다.'''
해산물 볶음밥 영상(2020.07.31)
- 3:05쯤, 하얀 그릇 안에 있던 면이 새우롤을 집자마자 '''편집으로 사라졌다.'''
- 4:10쯤, 스프링롤이 하나 있었는데, 분짜를 먹고 나니 '''없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좀 더 직접적인 증거가 드러났다.
[image]
먹던 음식을 뱉기 위해 입 안에 모은 편집점 장면이 저속으로 확인을 하자 포착되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도 나왔다.
영상
다른 유튜버가 먹뱉이 티가 나는지 실험해본 영상이다. 빨리 감기와 어설픈 장면전환 등 문복희의 영상과 닮은 점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음식물을 씹는 소리와 삼키는 소리를 인위적으로 삽입하지 않았다. 아마추어가 편집을 해도 먹고 뱉는 것이 티가 나지 않는데, 전문 편집자가 담당하는 대형 채널들은 더욱 눈치채지 못 할 것이다.
2.2. 먹뱉 해명 1차 풀영상들 편집본 탄로
(정확히 2.1 문단과는 구별해야 한다. 위문단은 먹뱉 증거 영상들이고 이문단은 먹뱉을 해명하겠다고 영상 말미에 무편집 풀영상을 올린다고 했는데 확인 결과 무수히 많은 컷편집들이 발견된 거짓말 폭로 증거 영상들이다.)
문복희는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먹뱉 의혹에 대해서 자신은 결백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400만 구독자 기념으로 영상 말미에 무편집 풀영상을 빨리 감기로 같이 올리겠다고 선언하였다.[8]
[image]
하지만 풀영상이 올라온 후 시청자들이 확인해본 결과 곳곳에서 편집된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몇 가지만 찾아보자면 아래와 같다.(이것 말고도 영상마다 다 찾을 수 있다.)
바르다김선생 영상(2020.06.23), 0.25배속으로 봐야 보인다.
- 9:25 비빔면이 천천히 비벼지고 있다가 갑자기 다 비벼진다.
- 10:16 음료수 먹고 컵을 내려놓는 순간 김밥의 위치가 저절로 이동한다.
김치피자탕수육 영상(2020.06.29), 0.25배속으로 봐야 보인다.
- 10:10 컵을 내려놓는 순간 김피탕의 숨이 죽는다.
치즈떡볶이 영상(2020.07.09), 0.25배속으로 봐야 보인다.
- 10:58 컵을 내려놓는 순간 치즈떡볶이의 숨이 죽는다.
- 12:07 컵을 내려놓을 때 편집점이 보인다.
콩나물불고기 영상(2020.07.15), 0.25배속으로 봐야 보인다.
- 10:28, 11:10 컵을 내려놓을 때 편집점이 보인다.
버거킹 영상(2020.07.19), 0.25배속으로 봐야 보인다.
- 풀 영상 중 13:14쯤, 콜라를 마시고 버거를 집는 부분에서 복희의 입술 색이 바뀌고 콜라의 비닐 부분도 올라와있고, 복희의 행동도 갑작스러운 것을 알 수 있다. 영상이 컷 편집되었음을 알 수 있다.[9]
대체적으로 컵을 내려놓을 때를 편집점으로 잡는 경향을 보인다.
결론적으로 '''먹뱉 의혹을 해명하겠다고 내놓은 무편집 풀영상마저 결국엔 편집본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문복희 채널의 거짓말이 대중들에 의해 들통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배속으로 풀영상을 올린 건 편집점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고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다.
2.3. 먹뱉 해명 2차 풀영상 논란들
뒷광고가 발각된 후 잠적하고 있던 문복희는 23일만에 검은화면의 사과영상을 올렸다.(뒷광고 사과영상은 아니었다.)해당영상
영상 내용은 먹뱉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2차 풀영상 3개다. 참고로 2020년 6월 21일부터 올린 각 영상 말미의 먹뱉 해명 1차 풀영상들은 전부 편집본이었던 것이 탄로 난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2차 풀영상은 진짜 무편집을 기대한 상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 2차 풀영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크게 3가지인데
■첫 번째는 '''영상이 대중들이 찾은 먹뱉의혹 영상들이 아닌 전혀 엉뚱한 영상들을 올렸다는 점.'''
올라온 2차 해명 풀영상 3개는 먹뱉의혹에 해당되는, 즉 먹뱉 증거가 포착된 영상들이 아니다. 애초에 편의점 영상은 먹뱉의혹영상도 아니었고 뒤에 김피탕과 버거킹도 컷편집 증거만 나와있는 영상이었다.
그리고 김피탕, 버거킹 영상은 최근 6월말쯤 문복희가 400만 구독자 기념으로 먹뱉 해명 풀영상[10] 을 올리겠다고 말한 이후의 영상들이다. 그 말은 즉 가장 최근 한 달간(6월말~7월말)의 영상들은 본인이 풀영상을 올릴 목적으로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다 먹어본 것이다. 실제로 3개 영상 중 풀영상을 올리기 이전의 영상인 편의점 영상은 원본이 약 26분, 그 이후의 영상인 김피탕, 버거킹은 원본 영상이 21분, 16분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원본 영상 길이가 줄어든다는 건 음식량이 현격히 줄어들었다는 걸 의미한다.
풀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2020.06.21깍두기볶음밥 이전 영상 중에 먹뱉 증거가 포착된 영상들을 확인해봐야 한다. 풀영상을 올리기로 한 이후의 영상들은 올릴 걸 의식하고 만든 것이다. 먹방 코치도 풀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 영상인 김피탕, 버거킹 영상에선 안 나온다. 직접적인 증거가 많이 나온 예전 영상들은(특히 2019년도 영상들) 해명을 전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풀영상이라면서 음소거와 모자이크로 대화를 전부 안 들리고 안 보이게 편집했다는 점.'''
문복희와 카메라 뒤에 있는 걸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대화들이 전부 음소거됐다.
1:01음소거
1:29음소거
2:20음소거
3:31음소거
4:16모자이크
4:30음소거
4:50모자이크
6:50음소거 모자이크
7:32음소거
8:20음소거
9:35음소거
10:02음소거
10:05음소거
10:08모자이크
12:12음소거
12:15모자이크
12:42음소거
12:57음소거
16:21음소거
17:03음소거
19:06음소거
22:52모자이크
23:08음소거 모자이크
24:23앞에 뭘 읽는 듯
25:48음소거
36:48음소거
53:27음소거
59:26음소거
지금은 테이크 영상이 몇 개 올라와있다.
하지만 원테이크 영상만 댓글을 막아놓는다.
그리고 원테이크 영상의 설명창에는
"최소한의 음소거나 모자이크가 들어갈 수 있음" 이라고 적혀있다.
3. 먹방 기획사 소속 배우 의혹
문복희는 댓글 Q&A 영상에서 소속사 의혹에 대해 자기는 '''어떠한 소속사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해명하였다.해당영상
하지만 문복희의 주장대로 개인 유튜버가 아니라 처음부터 업체나 엔터를 끼고 시작했다는 의혹이 있다. 가장 처음 올린 영상들을 보면 다른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기획, 연출, 촬영, 조명, 편집, 인테리어, 구도, 자막, 효과, 외국어, 가명 등 모든 게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한 걸 볼 수 있다.''' 문복희의 주장대로 혼자서 시작해서 촬영, 편집을 다했으면 '''서툴게 시작해서 점점 발전하는 게 정상인데''' 문복희채널은 유튜브 초반에 올린 영상들과 최근에 올린 영상들을 비교해보면 편집,자막등등 퀄리티 차이가 거의 없다. 그리고 편집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업로드되는 횟수와 결과물을 봐도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양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일종의 소속사가 먹방 유튜버를 노리고 기획해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독자와 좋아요를 산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사람을 사 들여 구독자와 팔로워를 늘려 홍보와 언론을 통해 인기를 띄우는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 업체도 존재한다. 게임이 신규 런칭을 하면 돈을 주며 기사를 써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러한 의문과 함께 위에 언급된 먹뱉 논란과 뒷광고 문제를 엮어 생각해보면, 문복희 채널은 애초에 어떤 기획사가 모든 세팅을 다 해놓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척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를 섭외해서 광고 수익 창출용으로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을 준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과장된 표정과 증폭된 편집 사운드까지 처음부터 외국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전문 업체에서 채널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문복희 계정에 '''관계자가 동시 접속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의혹은 어느 정도 사실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이 의견은 음료 스프라이트 광고 영상에서 두드러진다. 친구들과 함께 송년파티를 한다는 콘셉트의 브이로그를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실제 친구들이 아닌 섭외된 연기자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음식과 스프라이트 얘기 이외의 다른 잡담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마치 어제 급하게 만나서 대본만 훑어본듯 서로 친해보이지도 않는다.''' 친구들의 인사 장면이나 소개는 일절 없으며, 카메라가 익숙한 듯 치고들어가는 것도 너무 자연스럽다. 한마디로 브이로그를 가장한 광고 영상이 아니냐는 것.[11] 해당영상
4. 학교폭력 의혹
2020년 8월 5일 새벽, 문복희 커뮤니티에 자신이 문복희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댓글이 게시되었다가 삭제되었다. 사연이 꽤 구체적이라 많은 구독자들이 해명을 요구했지만 이내 학폭 해명을 요청하는 댓글도 사라졌다.
[1] 외국인 팬들 또한 초기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심지어는 문복희를 욕하는 한국 시청자들이 과하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번역 댓글이 꾸준히 달리자 점차 문복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2] 현재는 시청할 수 없다.[3]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4] 자세한 내용은 밑 먹뱉 의심 증거 문단 참고.[5] 밑 문단 수박 화채 영상 부분 참고.[6] 다만 이 장면은 컵을 잡으면서 컵이 조금 찌그러져서 양이 올라와 보인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분분하다.[7] 예전부터 복희는 손가락을 살짝 들어올리거나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는 듯 알 수 없는 제스처를 해 왔다. 몇몇 사람들은 이것을 '''음식을 뱉기 전 컷편집을 할 부분을 표시해 놓는 것'''이라고도 한다.[8] 2020.06.21 깍두기볶음밥 영상 이때부터다.[9] 물론 위의 김치피자탕수육 영상과 버거킹 영상은 단지 촬영 도중 장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화장실을 가는 등에서 편집을 한 걸수도 있다. 하지만 복희의 제일 최근 영상인 (뒷광고 사건 이후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해산물볶음밥 영상에선 '''음식이 사라진다.'''[10] 2020.06.21 깍두기볶음밥 영상부터[11] 심지어 영상 중 계란이 나오는 장면에서 노른자가 유독 형광 초록색인데, 이는 스프라이트 캔의 초록색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색의 농도를 완전히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