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문제점
2. 사용자 문제
2.1. 댓글 및 편향적 영상
2.3. 콘텐츠 표절
2.6. 근거없는 찌라시 영상
2.6.2. 쏟아지는 허위 라이프핵 채널
2.7. 사칭 문제
2.9. 고수위 동영상 문제
2.10. 자막 시스템 악용
3.1. 유튜브 스트리밍
3.2. 맞춤 동영상, 추천채널
3.2.1. 맞춤 동영상, 추천채널 선정방식
3.3. 불펌 영상 방치
3.4. 콘텐츠 ID 시스템의 문제점
3.6. 기계적 삭제 및 채널정지 시스템 도입 부작용
3.7. 키즈 컨텐츠 무단 지정 및 이에 따른 댓글 차단
3.8. 댓글 언어 차별
3.9. 동영상 재생 중단 문제
3.10. 동영상 업로드 벽돌 문제
3.11. 유튜브 프리미엄 및 백그라운드 재생 문제
3.12. 유튜브 키즈 관련 문제
3.13. 검색 결과와 키워드의 상관성 문제
3.14. 커뮤니티 자막 제공 지원 중단
3.15. 불량한 자동 생성 자막 기능
3.16. 모호한 기준의 연령 제한
3.17. 검색 기록 확인의 어려움
3.18. 기타
4. 광고 문제
4.2. 수익자를 알 수 없는 광고
4.3. 질 떨어지는 광고 남발
4.4. 광고 20초 연장
4.5. 똑같은 광고
4.6. 모든 영상에 광고 개재
4.7. 가짜 광고 및 스팸 영상 개재
4.8. 유튜브 멤버십 기능, 광고 기능을 이용한 광고 악용 문제
5. 사용상의 문제점
6. 비판 무시
7. 해결된 문제점
1. 독과점 문제
현대 인터넷에서 주로 소비되는 영상물은 크게 나누면 두 가지인데, 비교적 가공이 덜 된 '실시간 영상(라이브 스트리밍)'과 편집 등의 본격적인 가공 과정을 거쳐 업로드된 정제 영상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는 특히 후자에 강점이 있는 플랫폼인데, 후자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동영상 플랫폼은 대부분 유튜브와 경쟁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소규모라서 사실상 유튜브의 경쟁 플랫폼이 전무하다. 때문에 유튜브와 유튜브를 소유한 구글의 힘이 지나치게 커져 버렸고, 이들은 독과점자로서의 입장을 이용하여 네티즌들과 타사의 플랫폼에 온갖 횡포를 부리고 있다.
단적으로 보더라도 네티즌들은 영상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이라도 할라치면 결국 좋든 싫든 현재 가장 강력한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튜브/구글이 시행하는 정책을 거의 반강제로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다. 구글 본사 또한 유튜브의 점유율을 무기 삼아 타사의 웹 브라우저들에 알게 모르게 횡포를 부린다는 의혹이 적지 않게 있다. 사파리, 엣지 사례, #, # 영상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미리보기처럼 영상의 일부가 재생되는 기능 또한 크롬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놓았는데, 다른 브라우저에도 유저 에이전트 값을 크롬으로 설정하면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 한정으로는 네이버TV가 유튜브와 어느 정도 경쟁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네이버TV의 경우 유튜브보다 채널 개설 절차가 복잡한 등 업로더에게 있어서 상당히 불친절한 시스템이고, 무엇보다 이쪽도 결국 절대적인 유저 수로 따지면 유튜브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2. 사용자 문제
2.1. 댓글 및 편향적 영상
2.1.1. 악플이 불러오는 진흙탕 싸움
유튜브는 범세계적인 대형 플랫폼이니만큼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우 다양한 인종, 국적, 종교, 정치 사상, 연령, 가치관 등의 명분으로 파벌이 나뉘기 쉽고, 여러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환경이다 보니 댓글란에는 셀 수 없을 만큼 키배가 일어난다. 이는 사이트 규모를 감안하면 사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3] 유튜브가 특히 비판을 받는 이유는 당연히 그 '어쩔 수 없는'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민감한 내용이나 부조리한 내용을 다루는 영상이라면 절대 댓글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4]
영상 업로더, 유튜브 봇이 댓글 작성을 막아 놓지 않은 이상, 거의 십중팔구 조회수가 조금이라도 되는 영상의 댓글창에는 정치적, 비중립적, 극단적인 댓글이 자주 보인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은 한국어로 된 한국 관련 영상을 대부분 찾아보기 마련이므로, 한국 영상에서만 이런 진흙탕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영미권에서도 유튜브 댓글의 개판스러운 환경에 관해 '"유튜브 댓글을 보고 인류를 포기했다"'는 식으로 일종의 밈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비상식적인 댓글들은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도통 논란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영상의 댓글란에서도 어김없이 보인다. 애초에 영상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유저들끼리 댓글로 싸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유튜브 댓글의 좋지 못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뜬금없이 특정 집단/정치적 성향[7] /불특정 다수를 비난해서 불쾌감 조성하기.
- 무분별하게 개빠, 캣맘충으로 몰아세우거나 동물에 대한 편견, 혐오 댓글 쓰기.
- 자신의 셀피 등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여성 유저에게 성희롱 및 캣 콜링, 아동이 등장하는 영상에 소아성애적 댓글 달기.
- 유사과학 수준 혹은 매우 편협한 수준의 지식을 들고 와서 선동하기. 자기 의견이나 지식에 허점이 있음을 지적하는 상대를 되려 멍청한 사람으로 매도하며, 이런 사람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자신은 깨어있는 지식인이고 나머지는 무지몽매한 멍청이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내용 제대로 안 보고 오독한 독자들이 악플 선동 > 뒤에 온 사람들이 물타기[8][9]
- 무분별한 저격 댓글 달기.
- 인신모독 댓글 달기.
- 정치 관련해서 'A 아니면 B다' 식의 편가르기 댓글.
- 이번 년도는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등의 비관적인 댓글.[11]
- 온갖 불쾌한 닉네임: 직접적인 악플은 아니더라도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닉네임이나[12] 한국인이 욱일기를 프로필 사진으로 달고 닉네임도 일본 혹은 일본 제국을 찬양하는 일뽕 성향의 닉네임으로[13] 활동하는가 하면 닉네임으로 구독을 구걸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유튜브/문제점/관심 유도 문서에서 자세히 서술 되어 있다.
- 쉐도우 복싱#s-3: 영상의 이슈 중 일부 내용을 아무도 옹호하는 사람(혹은 비난하는 사람)이 없는데, 마치 그런 의견이 대다수라는 양 (혹은 일어날 일이라는 전제 하에) 가상의 적[14] 을 상정하고 그 주체를 비난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오기도 한다.
- 특정 집단에 대한 무논리/무차별적 비하 발언
2.1.1.1. 원인
유튜브는 미국의 기업이다. 미국은 명예훼손이나, 모욕 같은 것에 대해 형사처벌을 인정하지 않는다.[18] 그렇기 때문에 한국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가해자를 특정짓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유튜브 같은 경우 익명을 사용하기도 하여 본명을 거론하거나 해당 닉네임이 본인임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모욕죄나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기에 이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유튜브가 고소가 성립이 안되니까 고소가 성립이 안되는거를 가지고 자기가 이용을 하는거지. 악용을 하는 거잖아. 하... '''진짜 익명은 지옥인거 같아.'''
하지만 아무리 익명에 닉네임을 사용한다 해도 해당 닉네임의 사용자가 영상활동을 하여 얼굴 혹은 목소리를 드러내고 활동을 한다면 쉽지는 않더라도 가해자를 특정지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선을 넘는 발언을 한다면 유튜브 측에서 한국경찰에 협조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가해자를 특정할 수만 있다면 유튜브 측의 협조 없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댓글 자체가 커뮤니티와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도 격리 게시판이 없다는 점도 악플에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이나 갤러리 등으로 아예 분리를 시켜 버릴 수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 아직 없다. 그렇기에 다른 사이트였으면 애초에 만날 일이 없는 극좌/극우 성향의 유저들이 같은 영상에서 치고박고 하는 낯부끄러운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9] 이러니 커뮤니티로서의 환경은 최악이며, 쓰레기 그 자체라 봐도 무방하다.
2.1.2.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튜브의 댓글 중에서는 근거 없는 거짓 정보나 뇌피셜, 그리고 소위 스노브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댓글이 많다. 그래서 그 정보의 사실성 여부를 두고 싸우거나 가짜 뉴스에 놀아나 여러 사람이 해를 입는 일이 많다. 특히 이런 가짜 뉴스를 퍼트림으로 인해서 주동자가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제, 주식, 부동산, 정치, 종교, 연예인과 관련된 영상 컨텐츠들은 아예 처음부터 들여다보지 않는 쪽이 나을 정도로 복마전 상태이다.
2.1.3. 국제정세
한국과 일본은 과거부터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의 정치, 역사적인 문제로 대립구도가 이어졌기 때문에 유튜브 내에서 두 나라의 관계는 좋지 않다. 한일외교에 마찰이 생기고 논란이 일어나면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각종 혐오영상들이 쏟아져나온다. 슬라이드식의 영상부터 유튜버가 정치나 역사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국기를 태우는 영상까지 다양하고 댓글도 당연히 서로에게 비판, 비난 일색이며 가끔 서로 찾아와서 번역기까지 돌리며 혐오발언을 한다. 특히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고 급기야 한국을 무비판적으로 칭찬하는 국뽕채널이 생겨났다. 반면, 한국을 무비판적으로 무시하는 국까채널도 생겨났다. 특히 한일의 무수한 갈등으로 인해 감정 골의 크기가 커지면서 영어를 써서 제 3자의 외국인에게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과는 별개로 별 다른 이유없이 그저 한국인,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서로 시비를 거는 부류들이 있는데 관계없는 한국인에게 바퀴벌레, 춍이라고 비하하거나 관계없는 일본인에게 원숭이, 쪽발이라고 비하하며 감정이 격해지면 위안부, 세월호 사고, 원자폭탄 투하, 원전폭발 사고처럼 민감한 문제를 건들기도 한다. 또한, 일본어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boycott Japan'과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정상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유튜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프로필 사진으로 "No Japan"을 걸어놓거나 "내 구독자 수 아베 죽을 확률 " 또는 "(전략) 일본 망할 확률" 등 자극적이고 혐오를 조장하는 채널명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대단히 많다. 일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재일 몰이와 넷우익의 무한한 증오로 사이버 공간 상에 혐오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역도 설립하며 일뽕 혹은 국뽕 컨텐츠로 돈을 버는 유튜버들과 그렇게 행동하는 유저들에 의해 여전히 그 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일본도 1도 다르지 않다. 이딴 영상이나 올리고 많은 일본인들이 댓글에서 "fuck korea"란 혐오 표현을 쓰며 한국을 일방적으로 욕하고 있다. 한국의 악플러든 일본의 악플러든 거의 다 똑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만주사변, 난징 대학살 사건, 센카쿠 열도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서로 악의적인 댓글을 날리며 강력히 대립한다. 서로 왜노(倭奴,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을 비하하는 말)니 지나(支那, 일본인들이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말)니 온갖 상스러운 말을 써 가며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다만 중국에서는 2008년에 전면 차단되어 중국인들은 유튜브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20][21][22] 하지만 유튜브는 반중적 관련된 동영상 게시 금지 및 영구 차단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의 화력이 매우 강력한 실정.[23]
샤이닝 니키의 한복 동북공정 논란을 시작으로 한국인들의 반중감정에 불을 지폈다. 일부 중국인들은 외국인인 척 영어를 쓰며 한복은 중국의 조선족 의상이라며 날조를 하기도 하고 일부 한국인들은 공산당이 민감해 할 만한 포인트만 집어서 역관광을 시키거나 한복의 역사를 설명하는 등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다.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VPN으로 우회하여 접속하기에 이것을 가지고 불법 사이트에 접속했으니 공안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공안의 이미지가 어떤지를 생각해보면 흠좀무(...)
유튜브에 인도인이 늘어나며 국뽕 한사발 들이킨 일부 인도인들이 미국인들과 대립하는 일이 많아졌다. 군사 관련 동영상에서 상당히 많다. 소수의 사례이지만 이 중 일부 인도 출신 유저들의 경우 아무 동영상이나 찾아가 영상이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24] 로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힌디어나 타밀어로 영상을 다시 만들어달라고 떼를 쓰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한국의 조선족 보이스피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듯이 미국에서도 인도 보이스피싱이 큰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들을 놀리거나 해킹, 또는 경찰에 신고하는 이른바 "scambait" 채널이 늘어나며 유튜브에서 두 나라 국민 사이의 사이가 더욱 험악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문제, 시리아 문제 등으로 이들 역시 심심하면 싸운다. 대충 쓰이는 언어가 뭔지를 놓고 양상을 구분할 수 있는데, 주류인 영어로 싸우면 아무래도 유럽, 러시아어로 싸우면 러시아가 우세하다고는 해도 케바케. 키릴문자로 쓰여졌다 해도 블라디미르 푸틴까도 많고, 키릴문자가 잘 읽어보면 우크라이나어인 경우[25] 나 러시아어라도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어로 러시아 욕하는 경우도 많으며 반대로 영어 쓰는 러시아인이나 영어 화자들이 서방의 대러 외교나 우크라이나 친서방 정권을 까는 경우도 상당하기 때문에 여기도 결국은 난장판이다.
대만, 홍콩은 반중감정이 심한 지역이다. 특히 중화민국(대만)은 독립파와 대륙 수복파 모두 중국 정권에 반감이 있으며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중국과 관계가 최악이다. 중국인들은 대만은 중공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대만인들은 대만과 중국은 분리된 나라라고 주장한다. 나아가서 아예 장개석 대통령처럼 '대만이 진중국, 중국은 짝퉁 중국'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중국의 패권주의 때문에 미국, 한국, 호주, 일본도 대만인들과 홍콩인들의 진영에 합세하며 유튜브에서 동아시아 정세의 축소판을 목격할 수 있다.
유고 내전 문제 때문에 이쪽도 구 유고 출신 이용자들이 서로 개슬람 쉬칩종자들이니 세르비치니 욕해대면서 박터지게 싸워댄다. 대표적으로 무슬림에 의해 불타는 세르비아 정교회 건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면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려있는데, 가끔 세르비아 편을 들거나 알바니아 편을 들어주는 주변 국가들의 상호 비방 덧글까지 보일 정도로 난장판이다. 게다가 이 분쟁은 종교 문제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알바니아를 비방할 때 이슬람권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경향이 다소 보이기도 하며, 타 유럽국가도 이슬람 이민자를 불편해 하는 이들은 세르비아 편을 드는 경향도 있다. 그 외에도 세르비아인들이 "코소보 예 스르비야(Косово је Србија; 코소보는 세르비아 땅)"라고 외쳐대면서 코소보의 세르비아 종주권을 정당화하는 선동 영상을 도배하기도 한다.
이 두 나라는 역사적인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주로 헝가리 네티즌들이 루마니아인들을 비하하거나 루마니아 관련 영상에 '루마니아는 집시들이 세운 나라'라며 깐다. 그리고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역을 헝가리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낸다. 루마니아계 혈통을 가진 헝가리의 위인 후녀디 야노시, 마차시 1세 부자 또한 양국에서 서로 자기 나라 위인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히 댓글에는 루마니아 네티즌들이 난입하여 헝가리 네티즌들과 키배를 벌인다.
2.1.4. 종교 및 사상
주제에 남성이나 여성만 들어가 있고 남혐, 여혐과는 완전 동떨어진 주제의 동영상, 혹은 이와 같은 내용의 주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의 동영상이어도 댓글창은 여성혐오, 남성혐오와 이들을 배척하는 사람들의 욕설들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페미니즘은 대부분 래디컬 페미니즘에 워마드, 메갈리아계의 남성혐오 성향이 많고, 안티페미니즘은 대안 우파적 커뮤니티인 일베저장소와 에펨코리아와 유사한 성향을 띠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유튜버들끼리 저격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이들은 대표적인 극과 극은 통한다의 예시이기도 하다. 엄밀히 말하면, 꼴마초 vs 페미나치 급이라고 보면 된다.
성별 폄하 또는 편협된 옹호 댓글들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래디컬 페미니즘 유저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드라마나 영화, 예능, 음악프로 영상 등에서 느닷없이 해당 영상에 나오는 여성에게 과몰입을 해서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치켜세우며 다른 성별은 하등하다는 식의 사상을 내비추는 것을 서슴지 않거나, 드라마나 영화 등의 허구성 내용이 나오는 영상에서는 어김없이 해당 스토리에 나오는 남주들을 근거없이 까내리거나, 작가가 재미로 설정해놓은 부가적인 캐릭터 설정도 남자가 하면 그걸 물고 늘어지며 지나치게 트집잡고 비하하며, 여주를 지나치게 치켜 새우거나 하는 등의 행태가 많이 보인다.
또 당연히 남주가 여주 또는 악녀에게 안 좋은 변을 당하여 불리한 상황이거나 억울한 피해자로 나오는 장면에서는 뜬금없이 일반 상식적인 이해관념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남주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겠지만, 그와는 달리 유튜브 내 래디컬 페미니즘 유저들은 그 피해 당한 남주에게서 단점을 찾으며 까내리고 성별비하하고 선동하는 행태를 보인다.
예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각본이 있어 상황이 미리 짜여진대로 출연진들이 행동하면 바로 물타기를 하여 남성 혐오발언이나, 성희롱, 메갈용어 등을 남발하고, 그렇게 되면 똑같이 응수하겠다고 여성 혐오발언과, 페미니즘을 비하하는 용어를 남발하는 유저들이 나타나 피튀기는 싸움판이 일어나기 일쑤다.
미러링이라는 되도 않는 명목 하에 자행되고 있는 집단 물타기&내로남불 행보도 큰 문제이다. 남성의 몸매와 남성미를 부각한 영상은(여초 댓글)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30대 1 이하로 나오는 영상이 없는 반면 여성의 몸매를 부각하는 내용(남초 댓글)의 영상은 10대 1 이상으로 좋게 나오는 경우를 찾기 힘들다. 댓글에서의 내로남불은 더욱 심각한데,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의 키스신은 유아인이 섹시하다는 둥 김희애가 매력적이라는 둥 긍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고 박서준과 엄정화의 키스신에서도 비난하는 댓글을 찾기 힘드나 나의 아저씨 같이 중년 남성과 젊은 여성의 애틋한 관계 혹은 스킨쉽이 나오는 영상엔 이미 싫어요 테러는 물론이고 역겹다 더럽다는 내용의 댓글이 추천을 무럭무럭 먹고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댓글 성희롱은 분명 없어져야 하는 문제지만, 매번 닭이 먼저니 달걀이 먼저니, 경중이 어쩌니 하며 되려 이런 내로남불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공격받고 그 과정에서 남성혐오 단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남발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성별 폄하 또는 편협된 옹호 댓글들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래디컬 페미니즘 유저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드라마나 영화, 예능, 음악프로 영상 등에서 느닷없이 해당 영상에 나오는 여성에게 과몰입을 해서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치켜세우며 다른 성별은 하등하다는 식의 사상을 내비추는 것을 서슴지 않거나, 드라마나 영화 등의 허구성 내용이 나오는 영상에서는 어김없이 해당 스토리에 나오는 남주들을 근거없이 까내리거나, 작가가 재미로 설정해놓은 부가적인 캐릭터 설정도 남자가 하면 그걸 물고 늘어지며 지나치게 트집잡고 비하하며, 여주를 지나치게 치켜 새우거나 하는 등의 행태가 많이 보인다.
또 당연히 남주가 여주 또는 악녀에게 안 좋은 변을 당하여 불리한 상황이거나 억울한 피해자로 나오는 장면에서는 뜬금없이 일반 상식적인 이해관념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남주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겠지만, 그와는 달리 유튜브 내 래디컬 페미니즘 유저들은 그 피해 당한 남주에게서 단점을 찾으며 까내리고 성별비하하고 선동하는 행태를 보인다.
예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각본이 있어 상황이 미리 짜여진대로 출연진들이 행동하면 바로 물타기를 하여 남성 혐오발언이나, 성희롱, 메갈용어 등을 남발하고, 그렇게 되면 똑같이 응수하겠다고 여성 혐오발언과, 페미니즘을 비하하는 용어를 남발하는 유저들이 나타나 피튀기는 싸움판이 일어나기 일쑤다.
미러링이라는 되도 않는 명목 하에 자행되고 있는 집단 물타기&내로남불 행보도 큰 문제이다. 남성의 몸매와 남성미를 부각한 영상은(여초 댓글)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30대 1 이하로 나오는 영상이 없는 반면 여성의 몸매를 부각하는 내용(남초 댓글)의 영상은 10대 1 이상으로 좋게 나오는 경우를 찾기 힘들다. 댓글에서의 내로남불은 더욱 심각한데,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의 키스신은 유아인이 섹시하다는 둥 김희애가 매력적이라는 둥 긍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고 박서준과 엄정화의 키스신에서도 비난하는 댓글을 찾기 힘드나 나의 아저씨 같이 중년 남성과 젊은 여성의 애틋한 관계 혹은 스킨쉽이 나오는 영상엔 이미 싫어요 테러는 물론이고 역겹다 더럽다는 내용의 댓글이 추천을 무럭무럭 먹고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댓글 성희롱은 분명 없어져야 하는 문제지만, 매번 닭이 먼저니 달걀이 먼저니, 경중이 어쩌니 하며 되려 이런 내로남불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공격받고 그 과정에서 남성혐오 단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남발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 총기규제 VS 규제 반대
미국 내에서는 소셜 미디어의 힘을 심하게 내보인 사례 중 하나이다. 사실 미국은 총기가 "자율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율화가 아니고 부분규제다.[26]
제일 많이 싸우는 유형. 영상에 유신론자나 종교적 내용이 있거나, 역으로 무신론자나 비종교적 내용이 있으면, 어김없이 몇 명이 등판해서는 리처드 도킨스 이야기나 성경 이야기를 꺼낸다. 어느쪽이던 말이 전혀 안통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에 건전한 토론은 거의 없고 대부분 일방적 조롱 따위로 점철된 저질 키배나 뜨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특히 주제가 한정되어 있지 않아서 여러 분야를 다루는 채널에서 가끔씩 종교관련 영상을 올릴 때가 있는데 해당 영상은 100% 싸움판이라고 보면 될 정도. 역사 관련 영상도 심각한데[27] 하라는 역사 얘기는 안하고 종교 욕하다가 시비걸려서 키배를 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세대주의나 음모론 관련 기독교 영상들도 있는데 일루미나티, 창조설, 그림자 정부, 프리메이슨, 베리칩, 666, 7년 대환란, 휴거, 이스라엘 국가(현재 중동의 그 이스라엘)의 번영, 제3성전의 회복, 기름부음받은 도널드 트럼프 등등 온갖 의심스러운 주장들로 도배된 영상들이다. 세대주의 내에서도 그 파가 갈려 있기에 영상마다 주장하는 바가 조금씩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마라나타'[28] 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세대주의 기독교 영상이다. 사실 이런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은 기독교라기보다는 음모론 채널에 더 가까울 정도인데, 웬만한 평신도들은 잘 듣지도 못했던 개념에 유독 집착하고 그걸로 컨텐츠를 계속 반복해서 생산한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만 보게 되고 썩 건전한 영상이 아니다 보니 조회수도 잘 안 나와서 파급력은 굉장히 약하다.[29] 다만 수는 적지만 대신 농도가 강해서(...) 여기에 빠진 사람들이랑은 대화가 전혀 안 통하는데 이 위에 나온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며 그냥 자기 할 말만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의 음모론자 수준.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싸우는 유형. 반가톨릭은 근본주의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을 근거없이 왜곡하고 폄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이 싸움은 가톨릭과 관련된 영상에서 볼 수 있다.
2.1.5.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정치 채널
정치 채널에서는 성향을 불문하고 상대 진영을 비난하는 자극적인 영상, 가짜 뉴스들이 다수 존재한다.
미국은 더욱 심한데, 기성 언론과 할리우드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더니 2016~7년을 기점으로 대안 우파 성향의 네티즌들이 완전히 유튜브를 장악했다. 유튜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지지를 표하는 사이트들 중 하나이며, 부정선거 음모론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2.1.6. 저연령층 이용자
유튜브 초기에는 다양한 유아용 애니메이션&컨텐츠 관련 영상 댓글에 "2÷<ㅗㄹㄱㄷㅇ÷<3<ㅁㅁㅁㅁ" 등등 어린 아기가 부모의 폰으로 아무렇게나 눌러 쓴 것으로 보이는 내용 없는 댓글들이 상당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유튜브 키즈 정책으로 댓글을 막아버리며 상당 부분이 해결되었다. 그러나, 아동용 동영상에 대한 제재(소형 플레이어 재생 금지, 댓글 금지 등)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잦다.
저연령층 이용자(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유튜브 이용자)에 대한 문제는 저연령층 이용자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환경 및 발달적 문제에 가깝다. 대표적인 문제는 '''너무 나이가 어린 탓에 어떤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들이 주로 이러한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해당 컨텐츠에 다른 유튜버나 다른 창작물이 연관되어 있다면 그쪽의 댓글도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30]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문제에 대한 해명문, 입장문, 권고문을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영상으로 만들어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31]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저연령에 적합한 컨텐츠를 저연령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다른 연령층에서 매우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며 기존 연령층이 중학생 이상이 되어 이탈을 해도 계속 아이들은 새롭게 태어나기에 새로운 저연령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이런 저연령 콘텐츠를 한번 시작한다면 다시 벗어나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아무리 컨텐츠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도 무개념짓을 저지르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이러한 무개념 저연령 이용자 문제를 사실상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
2.1.7. 음란 사이트 홍보 댓글
언제부턴가 대댓글에서 뜬금없이 사이트 링크를 다는 계정이 보인다. 이를 클릭하면 야동, 야짤 사이트나 조건만남 사이트로 들어가게 된다. 흔히 '야동 봇'으로 불리며, 당연히 이런 글의 반응은 욕설이나 패드립이 대부분이다.[32]
또한 댓글창에서 성인 스트리밍 서비스[33][34] 를 홍보하는 알바#s-3가 많은데, 주로 댓글창에 홍보 댓글을 무더기로 남겨 이전부터 있던 정상 댓글을 뒤덮는다. 유행하는 드립을 어설프게 흉내내며 홍보 댓글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35] '''이런 댓글은 한국인만이 쓸 수 있지 외국인들이 썼다고 보기에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36] 또한 이를 인지한 유튜버의 댓글 필터링을 회피하려고 'ㅅŁ과ㅌl비', 'ㅅレ고レ티비' 등의 야민정음 형식으로도 홍보하기도 한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댓글 하나에 달린 답글 5~6개가 전부 성인사이트 광고 또는 구독 구걸로 채워지기도 한다. 그런데도 유튜브 측에서는 딱히 단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 사례 펼치기 · 접기 ]
유저 정보를 보면 십중팔구 외국인이며 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거나 구독자가 1천 명이 넘는 등 유튜브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계정에 들어가서 항의해 보면 이들은 한국 문화를 알기는커녕 한국어조차도 대부분 구사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 외국인들은 계정이 한국인에 의해 해킹당해서 이러한 댓글을 쓰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혹시 모르니 될 수 있으면 외국어로 도움을 주자. 하지만 진짜 알바#s-3를 해서 홍보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이런 댓글을 본다면 '''싫어요[38] 를 누르고 "포르노 또는 음란물" 또는 "원치않는 상업성 콘텐츠"로 신고해 주자.'''
유튜버 스토리가 이것의 원리를 알아냈다.해당 영상
이러한 스팸 댓글의 심각성을 알수있는 영상
2.1.8. 구독 구걸 및 어그로
2020년부터 '댓글로만 구독자 ○○명 만들기' 라는 닉네임으로 댓글만 달면서 돌아다니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댓글을 말 그대로 "도배"하고 다닌다는 것. 게임 또는 시사 관련 채널을 보면 좋아요를 많이 받은 베스트 댓글(이하 베댓) 중 다수가 구독을 구걸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구독자를 모으고 그 계정을 판매하거나, 혹은 그 계정으로 본인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는 것. 그 사람의 구독자들은 영상이 안 올라오니, 채널의 주인이 바뀐 것을 모를 테고, 그렇게 되면 수익창출이 뚫려, 초보 유튜버들에겐 "엄청난" 패널티로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다고 구독을 눌러주는 사람도 문제다. 실제로 이들 채널에 들어가 보면 구독자가 기본은 10명, 100명 정도이며 무려 구걸로 만 명의 구독자를 찍은 사람도 있다. 구독 구걸이 늘어나는 원인이기도 하다.
더 웃긴 것은, "유튜버들은 피땀흘려 얻는 구독자 왜 님은 날로먹음?" 같은 질문을 하면, 온갖 욕을 해대며, "꼬우면 너도 하든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구독자들도 달려들어 실드를 친다는 것이다.
2.1.9. 해결법
2.1.9.1. 일반 사용자
- 아래에 여러 방법들이 나열되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주제가 조금이라도 민감하다고 생각되면[39] 댓글란 자체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댓글에 백 개가 넘는 답글이 달려있다면 거의 100% 확률로 말다툼이 벌어진 것이니 답글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순수하게 웃기고 훈훈한 내용이거나 잔잔하고 조용한 클래식 음악, 개나 고양이가 평범하게 재롱부리는 수준의 영상이라면 비상식적이고 이유없이 시비를 터는 그냥 예의가 없는 사람이 어디선가 갑자기 출몰하지 않는 이상 댓글 수준은 평범하거나 영상의 분위기를 같이 따라가는 편이다. 하지만 사회 이슈나 역사, 법안 개정, 특정 정치인 비판 등 민감하거나 논쟁의 대상이 되는 주제를 조금이라도 담은 영상이라면 댓글 상태가 10 중 9는 엉망이라고 보면 된다. 코미디 영상 댓글에는 대부분 서로 웃는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이지만[40] 사회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는 등 민감한 주제의 영상 댓글은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경우에 따라 업로더 포함)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설을 퍼붓거나 패드립을 하는 등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41]
- 업로더가 네티즌들의 분쟁 조장을 의도하고 올린 영상으로 판단된다면 아예 보지 않는다. 보더라도 유튜브의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그게 귀찮다면 싫어요만 누르고 떠나면 된다. 거기에 댓글을 남기면 누군가 답글로 싸움을 걸어대고 그렇게 잦은 언쟁을 주고받으면 본인만 피곤해질 뿐이다.
- 비상식적인 댓글을 발견하면 오른쪽에 '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를 이용해 댓글을 신고한다. 댓글을 신고한다고 해당 댓글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댓글 게시가 중지될 가능성은 생긴다.
- 악플러 자체를 차단하거나 신고해버리고 싶다면 해당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을 클릭하여 그 사람의 채널로 들어가고 구독 버튼 옆에 깃발을 클릭하고 '사용자 차단'을 누르면 더 이상 이 사용자가 나에게 단 모든 댓글의 알림이 오지 않는다. 정말 악질인 유저라고 생각되면 '사용자 신고'를 누르면 된다. 다만 사용자 신고는 절차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하고 쉽게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물론 과정이 복잡할 것이지 사용자가 문제가 많은 게 확실하다면 본인이 허위신고로 불이익을 당할 일은 없다.
- 동영상을 관람하면 기록이 남아 관련된 영상들이 맞춤 동영상으로 나온다. 분쟁 유발 영상 등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영상은 기록에 들어가 시청 기록에서 삭제를 누르고 검색 기록도 지워주면 영상이 어느 정도 걸러진다.
2.1.9.2. 업로더
- 악플이나 댓글 분쟁 조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영상 업로더의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특히나 조회 수가 몇 만을 넘을 정도의 영상이면 업로더가 특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자는 영상에 언제든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런 개념없는 사람들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아주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그 증거가 바로 댓글이다. 연령을 제한하고 업로드하면 그나마 댓글 상태를 평화롭게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동영상을 게시할 때는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주제인지 항상 고려해야 한다.[42]
- 악플이나 분쟁을 유발하는 댓글은 본인이 나서서 신고하거나 삭제한다. 영상 업로더는 자신의 영상에 달린 모든 댓글을 삭제할 권리가 주어진다. 또한 댓글 오른쪽 메뉴를 열어서 '채널에서 사용자 숨기기'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악플러를 차단하면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더 이상 그의 댓글은 보이지 않는다. 차단된 사용자는 '제작자 스튜디오 → 커뮤니티 설정'에서 관리할 수 있다. 반대로 착한 사용자 자신이 잘 알고 신뢰할 수 있는 구독자면 '승인된 사용자'로 등록할 수 있다. 사용자 승인은 '커뮤니티 → 댓글' 메뉴에서 오른쪽 깃발을 클릭 후 '이 사용자의 댓글을 항상 승인'을 누르면 된다.
- '커뮤니티 → 커뮤니티 설정 → 중요 댓글 설정'에서 '구독자 500명 이상인 채널의 댓글 및 메세지', '참여도가 높은 팬의 댓글 및 메세지', '구독자의 댓글 및 메세지' 등을 체크한다. '인기 댓글'은 체크하지 않는 게 좋다. 왜냐하면 유튜브 시스템이 인지하는 인기 댓글은 추천수가 높은 댓글이 아닌 답글이 많이 달린 댓글도 포함되는데 답글이 많이 달린 댓글은 분쟁이 일어난 댓글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 조금 귀찮은 방법이지만 검토를 위해 댓글 보류 설정을 이용하면[43][44] 영상에 달리는 모든 덧글은 임시적으로 보류되고 '검토 대기중' 상태로 들어간다. '검토 대기중'인 덧글은 해당 댓글 작성자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으로 댓글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유튜브 사용자나 영상 업로더에게는 해당 댓글이 댓글란에선 보이진 않으며, 제작자 스튜디오 → 커뮤니티 → 댓글 → 검토 대기중 메뉴를 선택해서 보류된 댓글중 자신이 원하는 댓글들만 허용하여 등록할 수 있고(이 경우 해당 댓글이 다른 사람에게도 보임) 그렇지 않으면 삭제해버릴 수 있다.(삭제를 선택할 시 이제는 해당 댓글 작성자에게도 보이지 않음. 즉 댓글 작성자가 자신의 댓글이 삭제된 것을 알 수 있음)
- 구독자 수가 상당한 유튜버라면 지인이나 신뢰할 수 있는 구독자들로 '댓글 관리자'를 선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커뮤니티 → 커뮤니티 설정'에서 '자동화 필터 → 운영자'에서 댓글 관리자로 임명할 사람의 사용자 이름이나 채널 URL을 등록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댓글들을 삭제하거나 관리가 가능하다.
- '커뮤니티 → 커뮤니티 설정 → 블랙 리스트'에서 악플 키워드를 등록 가능하다. 여기서 자신이 아는 웬만한 욕설이나 악플들을 전부 등록해 놓는다. 해당 단어가 포함된 댓글은 자동적으로 '검토 대기중'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45] '커뮤니티 → 댓글 → 검토 대기중'에서 이런 보류 댓글들을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블랙 리스트에 포함된 키워드가 등록된 글은 악플이 맞으므로 굳이 검토 대기중에 일일이 들어갈 필요는 없고 그냥 둬도 상관 없다. 현재는 이 방법이 유튜브 악플과 분쟁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영상 설정에 들어가 고급 설정의 댓글 허용 칸에서 체크를 해제하게 되면 아예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다소 극단적인 해결방법이지만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인 경우 극단적이지만 분쟁 자체를 억압할 수 있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 업로더가 원하는 댓글들만 상위로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2.2. 재업로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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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브의 불펌 실태를 고발하는 해외 유튜버들)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무단으로 재업로드(Re-upload)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을 리업로더(Re-uploader), 한국말로 하면 대충 '불펌러' 쯤 된다. 이 외에도 외국의 유명한 드라마, 디스커버리 채널의 MAN vs WILD, 심슨네 가족들을 더빙하거나 재밌는 장면을 모아 광고를 끼워넣어서 수익을 올리는 불량 계정도 있다.
이게 문제되는 이유는 원래 콘텐츠 제작자가 가졌어야 할 조회수가 불펌러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조회수 문제이기 때문에 불펌러가 수익을 창출하지 않았다 해도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 불펌러가 수익 창출을 했다면 그건 원래 제작자가 받았어야 했을 광고 수익을 불펌러가 훔쳐 먹었다는 얘기가 되므로 더욱 심각한 저작권 침해가 되며, 수익 창출을 하지 않았어도 저작권 침해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46] 경우에 따라선 상당한 수의 금액을 불펌러가 훔쳐가는 경우도 있다. PPAP만 해도 거의 몇억 원대의 돈을 불펌러가 가져가는 사건도 있었다. 이게 유튜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유튜브는 제3자의 신고는 받지 않는다고 하며 사실상 이를 거의 방치해두고 있다. 거기다 원제작자가 오래된 영상이라서 신경을 안쓰거나 원제작자가 잠수를 할 경우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타 플랫폼 영상[47] 도 당연히 불펌 대상.
'''무단으로 자막을 붙이거나 영상을 한글화하여 업로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펌이다.''' '자막을 넣는 성의를 보였으니 마음대로 업로드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커뮤니티 자막 시스템이 아예 없었을 때는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이 굉장히 많았다. 이게 고름이 터져서 생긴 게 산적십자 무단 도용 사건이다.
2020년 9월부터는 커뮤니티 자막 추가 기능이 중단되어 한글 자막을 빌미로 불펌 유저가 많아지는 등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다만 예전에도 영상 제작자 측에서 자막 지원을 막아두면 아예 자막을 포기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듯, 커뮤니티 자막이 사라졌다 해도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어떻게든 영상에 자막을 넣고 싶다면 원저작자의 허가를 확실하게 받은 다음 저작자가 허용한 조건 하에서만 재업로드를 하는 것만이 옳다. 아니면 퍼니플래닛처럼 스크립트를 이용해 특정 사이트에서 원본 영상에 자막을 덧씌워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2.3. 콘텐츠 표절
'재업로드'처럼 영상 자체를 그대로 옮겨 올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콘텐츠 표절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언제부턴가 한국 유튜브에서도 TOP 10이나 기타 랭킹 영상, 혹은 무언가의 글과 사진들로 이루어진 설명 영상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영상들 중 일부가 외국에서 이미 만들어진 영상을 그대로 한글화한 수준밖에 안 된다는 표절 문제도 지적되었다. 물론 원본 영상에 자막을 쓰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저 해당 영상을 기반으로 자기가 직접 만들어 베꼈다는 것. 특히나 TOP 10 이런 류의 랭킹 영상은 아예 순위까지 그대로 베껴서 그저 한글로 재구성해서 만든 영상들도 상당히 눈에 많이 띈다.
유명 유튜버 짤잼 역시 해외 영상을 그대로 표절한 영상을 만들어오던 것이 발각되기도 했고#, 보람튜브는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룰 때 언급되기도 할 정도.
해외의 사례로는 AVGN을 표절한 Irate Gamer가 있다. 주로 표절하는 콘텐츠는 그 콘텐츠로 떡상한 유튜버의 것이 대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진용진의 "그것을 알려드림"이 있다. 진용진 본인도 이것을 알고 "그것을 알려드림"도 좋지만 자신의 다른 콘텐츠 "돠드림"[48] 을 모방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성공한 유튜버의 독창적인 콘텐츠라도 조회수가 잘 나오고 표절하기 쉬운 것만 따라하는 것이다.
2.4. Prank[49] 영상
'''유튜브 내에서도 논란이 매우 많은 장르'''이다. 실제로 뉴스를 타거나, 인종차별 및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요소가 매우 많다.
일명 장난을 치는 영상으로 유튜버 본인이 컨셉을 잡거나 일명 장난꾼(Prankster)이 되어 주변의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래키는 장르.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장르고, 보통 미국에 사는 유튜버들이 많이 올린다. 개그 장르인 만큼 인기도 많지만, 경쟁자들이 많아지면서 장난의 정도가 심해졌다. 시각장애인인 척하면서 은근슬쩍 성추행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공공장소에서 치한 코스프레, 중요한 경기 도중 훌리건처럼 난입하기, 심지어 '''아랍풍 옷을 입은 사람이 폭탄 모형이나 가짜 폭탄을 던지는 짓을 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경찰에 끌려가 뉴스에 나온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매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감한 사회 주제를 건드리고, 단순히 장난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니 그로 인해 유튜브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2.5. 유튜버 사이 분쟁
유튜브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면모를 띠고 있으며, 공지를 위반하지 않는 한 친목질이 허용된 곳이다. 그만큼 이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부각된다. 유튜버끼리 콜라보나 합작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친목질을 하게 되는데, 사건이 터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 일단 해당 유튜버는 기본으로, 그에 따른 백만 단위의 팬들도 참가하게 된다. 이런 걸 보통 YoutubeDrama라고 칭하며, 진흙탕으로 가기 매우 좋은 주제이다.
주제에 따라 싸우는 이유가 매우 다양하다.
- 자신의 컨텐츠를 도용하거나 도용했다고 주장한다.
- 해당 유튜버의 사생활이 공개되었다.
- 해당 유튜버의 저격 방송을 한다.
- 해당 유튜버의 발언이 틀리거나 옳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 팬들이 일으키는 파벌 싸움이 일어난다.
- 1. 유명 채널 A가 잘못을 했다.
- 2. 유명 채널 B는 A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린다.
- 3. C는 A를 옹호하면서 B를 까거나 C와 B가 함께 A를 깐다. 즉 제3자가 개입한다.
- 4. D는 A, B, C가 일으킨 사건을 대중화한다. D는 뉴스나 유튜브 내의 사고를 전달해 주는 퍼 나르기 채널이다.[50] 한국에서는 이런 유저들을 렉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의 경우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있거나 대중적인 유튜버들의 인지도를 이용해 조회수를 증가시킬려는 악용 사례도 있다.
- 5. 관련없던 다른 채널 E, F, G, H 등등이 진영을 나누어 참가한다.
- 6. 이하 생략
2.6. 근거없는 찌라시 영상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아무런 근거도 없거나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유튜브 영상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수많은 조회수를 올리면서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의문의 동영상 TOP 10이니 유체이탈 성공 방법이니 말도안되는 국뽕영상 딥웹 탐방 후기라느니 보면 누가봐도 주작이란 게 눈에 뻔히 보일 만한 영상들이 있다. 이는 해외에서 시작된 이른바 유튜브 조회수 벌이를 위해 자극적인 영상을 삭제 및 반달 복구, 한국에 그대로 전파된 것 이다. 미스테리 영상이니 귀신 찍힌 CCTV 영상이니 뭐니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위해서 이런 주작 영상을 만드는 해외 유튜버들이 넘쳐나고, 국내 유튜버들은 그걸 또 TOP 10이니 뭐니 정리해서 또 광고 수익을 챙기려고 한다. 거기다 영상에서 매겨지는 대상물들의 순위의 기준은 없다시피 하며 그 영상에서 올려진 사진들과 동영상 그리고 정보는 출처와 저작권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무엇보다도 TOP 10은 거의 모두가 영양가가 없다 봐도 된다.[52] 자세한 내용은 Watchmojo.com 참고. 이들 중 상당수는 TheTopTens 같은 사이트의 통계를 인용하는데,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한 4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짤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것 중 '딥웹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노주작 딥웹 경험담 3가지'(#)를 보면 주작이란 게 너무 티날 정도로 답이 없다. 예를 들어 Tor을 딥웹 전용 검색 엔진이라는 잘못된 정보로부터 때리고 들어가는데 Tor는 IP 우회 프로그램이지 딥웹 접속 전용이 아니다.[53] 그리고 1분 38초, 정체불명의 인물과 화상 채팅을 나눴다고 주장하는데 삽입된 스크린샷은 실제 스크린샷이 아닌 인터넷에서 퍼온 스크린샷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쪽 영상은 이미 해외에서 Creepy Gif로 알려진 사진 중 하나이다.(#1, #2) 이미 이 점부터가 주작임이 확실해졌지만 이후 주장하는 내용도 넌센스가 따로 없다. 해당 사이트가 멋대로 자신의 웹캠을 해킹해서 작동시켰다고 하는데 Tor는 보안이 엄청 까다로운 브라우저라서 웹캠 같은 정보전송요청을 일저히 차단하며 본인이 설정해두지 않는 한 웹캠을 강제로 작동시켜 영상을 전송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거기다 상대방이 자신의 유튜브 닉네임을 알고 있다는 주장도 조크일 가능성이 높다. IP 주소만으로 해킹해서 유튜브 닉네임을 알아내는 건 불가능하다. 아니 애당초 토르는 3중 IP 우회를 쓰는지라 IP 트래킹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물론 충분히 많은 노드의 제어를 확보하면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다). 그리고 해외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이 며칠만에 집 주소를 추적해서 우편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헛소리다.[54]
심지어 Marina Joyce 납치 논란 영상(#)은 아예 주작임이 드러났는데도 좋아요 수가 70%가 넘는다. 단순히 주작이라 밝혀지는 것만으로는 이런 루머 영상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막을 수 없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정보를 아무런 근거, 팩트 체크도 없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져있다. 과거에 디스맨 사건이라고 한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배운 한 이탈리아의 사회학자가 인터넷 사이트 하나만으로 전 세계를 낚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적이 있다.[55] 물론 나중에 주작이란게 밝혀지긴 했지만 주작이란 게 밝혀지기 전에는 실제 여러 나라의 TV 뉴스에서 진짜인 것처럼 보도될 정도로 파장이 컸다. 특히나 2006년에 정신과 의사가 발견했다니 어쩌니 하는 이 소리 자체가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이걸 그대로 믿었다.
단 한 인물이 웹 사이트 하나만을 이용하여 그저 자신의 마케팅 능력의 입증 혹은 장난을 목적으로 꾸며낸 일이 전 세계를 낚았다. 그렇다면 어떤 집단이나 단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선동을 하거나 음모론을 퍼트리기 위해서 이런 짓을 꾸미는 것도 가능할 것 이다. 디스맨 사건으로 보여진 건 인터넷에 널린 정보는 어느것 하나라도 쉽게 신뢰할 수 없다는 것 이다.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들 어느 것이라도 제발 맹신하지 말자.
또한 일본에서 여론 조작이 자행됐는데 이 중에는 어설픈 한국어로 제작된 <아베는 한국인이다. 아베의 할아버지가 한국인> 같은 주장을 하는 유튜브 영상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일부러 일본 극우세력이 '한국에서는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한국기원설을 퍼트린다'며 선동하려는 목적인데 한국인들이 아베 신조 총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이라도 안다면 어이를 상실 할 수밖에 없지만 일본내 혐한세력은 그대로 믿는다.
흔히 '해외반응' 어쩌구 하는 영상들이 대부분 그런 류인데,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본인 입맛에만 맞는 의견들만 추려다가 올려놓고선 그게 마치 그 나라 인터넷 평균 의견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2ch 극우 혐한 넷우익들이 하는 소리를 '일본 해외반응'이랍시고 올리는 건 혐일사이트의 글을 번역해서 외국에 '한국 네티즌 평균 의견'이라고 퍼나르고 주장하는 수준이다.
연예계/정치계 관련 헛소리 영상을 제작해서 선동하는 체널도 많아졌다. ~~가 욕먹는 이유, XX가 논란인 이유 라고 해놓고 근거는 거의 조작된 경우가 대다수이며 낚시성 영상도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Top 10 순위 떡밥, (주로 연예인, 아이돌)OOO의 문제점, 태도, 논란''' 등 자칫하면 분쟁과 갈등을 유발하기 쉽고 악플들을 조장하는 어그로성 저질 동영상들이다. 이런 부류의 동영상에 들어가서 댓글 수준을 보면 늘 그랬다는 듯이 싸우고 물어뜯고 있다. 그중에서도 물론 소속사의 고소미를 먹고 알아서 내려가는 동영상들도 있다.
특히 음모론자들은 유튜브가 가히 음모론자의 천국이라 할 만큼 아무 제약없이 각종 헛소리를 전파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THE VALUES[56] 라는 한 개인 단체가 이 헛소리 음모론들의 자막을 만들어 업로드하고 있다. 당장 유튜브에 '어나니머스가 밝힌 비밀'이랍시고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는데 어나니머스는 그딴 발표 따위 한 바 없다. 애초에 어나니머스는 특정 집단이 아니다. 어나니머스의 이름을 도용해서 이런 개소리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 이제는 영상에 자막을 입히는 게 아니라, 아예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엉터리 선동 음모론''' 영상을 제작중이다.(#) 재밌게도 정작 어나니머스는 종교에 회의적이며, 과학적 회의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고[57] 누구보다도 근거없는 선동, 음모론을 싫어하는 게 바로 어나니머스다. 이런 어나니머스의 이름을 멋대로 가져다가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니 가관일 따름.
이 음모론자 유튜버는 이름을 콩나물이라고 바꾼 상태이다. 이 외에도 "일루미나티가 죽인 사람들" 이랍시고 사람들 이름을 쭉 나열하는데, 왜 이들이 일루미나티에 의해 살해되었는지 제시하고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이''' 그냥 유명인들의 이름만 나열하고 있고, 많은 음모론자들이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선동 당하고 있다.[58]
환빠, 대륙설 같은 역사망상 찌라시 역시 과거부터 있어왔지만 유튜브 시스템상 다시금 번성하고 있다. 환빠까지 아니더라도 과장된 영토 지도 같이 자극적이고 부정확한 정보가 횡행한다.
또한 일부 저연령층의 유저들이 신태일, 김윤태 등의 엽기적이고 부도덕한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모방하기도 하여 큰 문제이다.[59][60]
이런 질 낮은 컨텐츠 위주로 진행하는 ○○TV, ○○유튜브 식의 작명으로 양산형 유튜버가 자주 보이자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풍자하기 위해 쓸데없는 정보 글을 '''병신TV'''라는 가상의 유튜브 채널이란 말머리를 붙여서 풍자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TV병신 문서 참고.
비단 이러한 가십성 컨텐츠뿐만이 아니라 1차 창작을 비평하는 리뷰어 유튜버들도 질적 수준이 떨어지기는 매한가지이다. 대체적으로 영화 리뷰 및 게임 리뷰들이 그러한데, 영화 리뷰는 심도 있는 리뷰 혹은 충분한 근거 및 논리의 전개가 들어있는 해설 등의 질 높은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고, 인터넷에서 10분만 검색해보거나 카더라 통신, 혹은 나무위키에 써져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복붙해서 대충 짜깁기한 영상에 씌워넣는 리뷰들이 대부분이다.
게임 리뷰는 영화 리뷰보다 더 심각한데, 게임 리뷰를 구독하는 주 시청층들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대다수며, 이들 중 상당수인 망무새와 갓겜충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를 양산하기 바쁘며 정작 게임의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고 '양산형 컨텐츠', '과금유도가 심하다', '그래픽이 구리다'과 같은 천편일륜적 주장들만을 내세우기에 여념없다. 영화는 최소한 어느정도의 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리뷰어가 인기를 얻는 경우가 있긴 한데, 게임 리뷰는 사실상 이런 적이 아직 없다는 것이 중론.
게임리뷰 유튜버가 많이 등장하면서, 몇몇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잣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게임을 공정하게 평가하지 않고 매우 편향된 리뷰를 제작하거나, 분명 같은 문제점인데도 게임에 따라 비난의 강도가 달라지거나, 심지어 '게임을 평가하는 기준'이 천차만별인 경우도 있다.
즉 리뷰어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조차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다는 것.
상술했듯 정치, 사회 문제 등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편파적인 뉴스 컨텐츠를 주요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다.[61]
기존의 종편 등의 공식적인 프로그램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을 공식 보도를 했다가는 논란이 커지니[62] 어느 정도 눈치를 보며 보도를 하지만 유튜브 방송과 유튜버들은 그런 제도적 장치들이 전혀 없기에 객관성이나 사실관계의 정확성 그런 것 없고 '''"철저하게 자신의 채널을 봐주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 배포한다."''' 그나마 게임이나 영화라면 그냥 특정 작품에 호불호, 선호여부가 갈리는 것일 뿐이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치성향에서 편향적이고 조작, 왜곡된 사회/정치/뉴스 관련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보면서 다수의 시민들이 편향적으로 돼버린다는 것은 그냥 웃어 넘길 일이 결코 아니다. 게다가 유튜브는 심의 규정 등이 느슨하다 보니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 공격이 매우 흔하다.[63] 이러면 법으로라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국내 방송법에선 인터넷 개인 방송이 방송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관리의 의무가 없다. 법이 시대를 못 따라가는 셈. 게다가 이런 사이트들의 매커니즘 자체가 이용자가 선호하는 게시글만 보여주게 필터링되는데, 최근 미국에서 열풍인 반지성주의도 이러한 스트리밍 사이트와 SNS의 매커니즘 덕에 번진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참고자료
또한 결국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돈 때문이다, 컨텐츠 제작자들의 생계를 위해 만든 제도가, 돈에 영혼을 판 선동가들에게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측은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막장 운영으로 이를 더 조장하고 있다. 그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돈을 정말 많이 챙겨가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사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커진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다.
2.6.1. 2019년 유튜브 차단 루머 대란
2019년 3월부터 유튜브 내에서 대책없이 퍼지고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방심위의 유래없던 https 차단 논란이 그 발단이다. 논란 이후 방통위는 유튜브 내부의 불건전성과 미성년자 보호 취약성을 지적하며 정부 측에서 가이드라인을 '''검토중'''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이후 유튜브가 조만간 차단된다는 가짜 뉴스로 발전했다. 소위 공포심을 조장하는 근거 없는 낭설로서, 2019년 3월부터 '''"한 달 뒤면 한국에서 유튜브는 물론이고, SNS로 확대된다/SNS가 모두 차단된다"'''라는 선동을 일삼기 시작한 것이지만, '''2021년'''이 되도록 유튜브와 SNS는 아무 문제 없이 운영중이며, 검토중이라던 가이드라인도 흐지부지된 듯 아무런 보도가 올라오고 있지 않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인지부조화 및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이성적인 혐오와 선동이 겹치자 이 루머는 곧바로 정부를 비난하고 공격하기 위한 극도의 선동으로까지 퍼지게 되었다.[64] 유튜브 특유의 객관성 없는 허위 보도와 추측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튜브 활동이 활발한 어린이 및 10대 청소년들이 여기에 현혹되면서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인 허위 정보 수용이 이뤄졌으며, 결국 너나할 것 없이 유튜브 차단을 우려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난장판이 벌어지게 되었다.[65]
하도 유튜브 차단설이 자꾸 퍼지게 되자, 결국 방통위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거나 휴·폐업 등으로 심각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되면 임시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지 유튜브 같은 정상적인 서비스 규제가 아니라고도 해명했다.(#) 사실 애초에 유튜브 차단설 자체가 말이 안 되는게, 당장 정부기관들도 소식전파나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각종 국외기업 SNS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동영상으로 업로드하는 사이트가 다름아닌 유튜브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생긴 이유가 국민들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해서 소통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소통 수단인 유튜브를 차단하겠다는거는 자기네들이 소통하자고 해놓고 소통하기 싫다는 말도 안 되는 모순적인 행동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즉, 정부에서 유튜버를 차단할 명분도 그로 인해 얻을 이득도 없다.
유튜브 차단설을 믿는 이들은 5월 시점에서 6월 차단설을 끝없이 밀었지만, '''방통위의 영상 단위 접속 차단을 제외하면 6월이 지나고도 아무 일도 없었다.''' 유튜브 차단설이 가장 활발하던 시점이 3~4월달인데, 이후로는 그마저도 맥이 끊겨서 조악한 형식조차도 갖추지 못한 동영상 한두 개쯤 올라오다 마는 정도에 그치게 되었다.
유튜브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들은 그저 자신들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늘리려는 속셈이었다는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게 됐다. 상술했듯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들은 3월 차단설 또는 6월 차단설을 주장했지만, 2019년 6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유튜브가 멀쩡하자 아무렇지 않게 다른 영상을 올리는 중이다.[66] 그들이 그토록 비판하는 기존의 언론 매체도 이 정도 저열한 선동에 어울렸다면 최소 몇 줄의 정정 보도라도 올리는데 이들은 그것마저도 없다. 이런 가짜뉴스를 '''아무 의심도 없이 순순히 믿어주고 옹호하는 구독자들도 분명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 심지어 가짜뉴스로 밝혀진 후 최소한의 사실 정정조차 없는데도 별다른 비판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틀림없이 심각한 부분이다.
요컨대 이 사건은 '유튜브라는 일종의 폐쇄된 사회 안에서 '''교차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정보'''가 내부순환하면 어떤 황당무계한 상황이 벌어지는가'에 대한 방증인 동시에 유튜브의 가짜뉴스 문제가 '''유튜버와 구독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라 할 것이다.
2.6.2. 쏟아지는 허위 라이프핵 채널
[67]
해외 쪽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으로, 라이프핵[68] 영상을 제작하는 채널들의 허위 컨텐츠들도 문제시 되고 있다.
해당 채널들은 일상 팁, 음식 레시피 등과 같은 정보들을 짧은 분량과 핵심 과정만 간추려서 전달하는 직관성 덕분에 일반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영상 속 내용을 자세히 파헤쳐 보면 애초부터 사실에 어긋나는 정보나 실제로 따라하기에 불가능한 팁, 한술 더 떠 '''따라했다간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채널들은 주로 간단하면서도 참신하게 여겨질 법한 소재를 정해두고, '''교묘한 편집을 통해 실제로 가능해 보이는 것처럼 꾸민다.''' 그렇게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상 조회를 유도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게 정말 된다고?' 하는 식의 감상을 가지게 만들 수밖에 없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해당 컨텐츠들이 '''실제로는 불가능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명백한 허위 정보임에도 이와 같은 컨텐츠들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영상 속 내용의 진위여부를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점과 유튜브와 SNS에서 Life hack 류 영상 특유의 간단명료한 구성이 대다수의 유저들로부터 흥미를 끌기 쉽다는 점, 그리고 여기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노리는 기업들이 저질 컨텐츠 제작을 지속한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렇다. 기업 단위로 관리되는 영상들이니 만큼 업로드 주기도 개인 채널들보다 훨씬 빨라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유리하다는 점도 큰 이유다. 오히려 순수한 정보를 다루는 유튜버들마저 이들에게 가려져 피해를 입고 있는 셈이다.
언론사인 BBC(영상)와 월스트리트 저널(기사)에서도 해당 이슈를 다뤘다.
2.7. 사칭 문제
트위터 등지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던 간접사칭 사례가 일어났었다. 일부 초딩 유튜버들이 도티나 태경등의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게임방송을 따라해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어떤 초딩들은 아예 자신이 사칭하고 있는 유튜버에게 사칭이라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보이는대로 명의 도용으로 신고해주자.
2.8. 유튜브만 보고서 아는 척하며 훈수 두는 유저들
사실, 자신이 직접 해보지 않고 남이 한 것만을 가지고 전체를 다 아는 것처럼 아는 척하는 행위는 기타 사이트, 또는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행위이지만, 유독 유튜브 쪽이 이 문제가 부각되는 것은 유튜브가 특정 계층만의 사이트가 아닌, 전세계 상당수 유저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이기 때문. 또한 영상이 글보다 내용 습득에 용이하다는 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이 아무리 논리적이라 한들 결국 제작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 없다. 내용에 대한 비판적 수용 내지는 교차 검증, 못해도 아 그렇구나 수준의 수용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타인이 올린 유튜브 영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 내용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며, 영상을 통해 얻은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을 하는 유저들이 있기 마련이다.
유튜브에서 자신이 본 것만 가지고서 타인의 유튜브 영상에 훈수를 두거나, 타 사이트에서 마치 전문가처럼 행세하며 키배, 분쟁을 유발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뇌피셜을 사실처럼 쓰거나 좆문가 행세를 하는 유저들의 태반을 까보면 유튜브에서 본 것만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컸고, 이 때문에 알못이나 좆문가들은 유튜브 보고 온다는 인식이 상당히 퍼졌다.
영화, 드라마 등은 결말 포함 영상들로 인해 발생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특히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게임 부문으로, 누군가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작하거나 방송, 스트리밍을 할 경우에 어김없이 유튜브에서만 본 내용을 바탕으로 훈수질을 하는 것이 매우 흔하다.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 실제로는 불가능한 행위인데 왜 그렇게 안 하냐는 훈수도 짜증나지만 게임 제대로 해본 적도 없으면서 유튜브에서 시청한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왜 이렇게 안 해요, 님 겜알못임?'이라고 조롱하는 식의 악성 훈수 유저는 영상, 방송, 스트리밍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십상이다.
이렇게 유튜브만 보고 게임 관련으로 좆문가질을 하거나 뇌피셜을 써내리는 유저들을 보고 '''게임을 유튜브로 샀냐'''라며 게임 패키지를 '''XXX 에디션'''이라고 명칭하는 것에 착안해 '''유튜브 에디션'''이라는 멸칭이 붙었다.
만화나 소설 같은 창작물쪽도 상황은 똑같아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뇌피셜을 공식 사실인 양 떠들어 대는 좆문가들이 넘쳐난다.[69] 영상은 처음부터 뇌피셜 즉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데 네티즌들이 그 영상의 내용이 사실인 양 퍼뜨리는 경우도 있고, 악마의 편집이 된 영상이나 불분명한 정보만 가득 적힌 소개 영상만을 보고 그 소설이나 영화등을 다 본 것처럼 행동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저런 일 때문에 팬덤에선 그만 좀 하라는 말이 많지만 저들의 분탕은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며 오히려 자신들의 주장이 입막음당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타 팬덤에게 극성 빠나 알못 등의 누명을 씌워 물타기를 하고 있다.[70] 그리고 잘 보면 이런 마구잡이식 까기 밈은 은근 유행을 타는게 있어서 한 캐릭터 까기 밈이 한풀 꺾이면 귀신같이 다른 캐릭터 까기 밈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
연애 관련 팁 영상도 위에 컨텐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마찬가지로 '''연애좆문가'''들이 본인들 말이 맞다고 서로 우기는 등 병크를 저지르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가상의 캐릭터나 작품을 팬다면 또 모를까, 실존인물을 상대로 부정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믿고 그대로 악플러쉬를 하는 이들은 더욱 심각하다.[71] 여차하면 피해자가 정말로 영상 유포자를 상대로라도 고소미를 때리려 드는 사태까지 갈 수도 있다.
2.9. 고수위 동영상 문제
자기 엄마의 알몸 영상을 올린다던가, 성매매 후기 영상을 올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오나홀 관련 영상은 심지어 직접 자신의 질을 본 떠 오나홀을 만드는 것까지도 올라온다. 탐폰, 생리컵 영상은 음란물로 검열이 들어 간 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72] 워마드 등의 친페미진영에서는 생리는 음란한 것이고 성매매 업소는 안 음란하냐며 까는 중이다.
2.10. 자막 시스템 악용
보통 본 영상과는 상관없는 개인적 감정을 써놓거나 본 대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욕설을 막 쓰는 경우[73] 나 장난성 자막을 넣는 등 많다. AVGN 같은 일부 영상에는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을 정작 원본 대사랑은 상관없이 넣는 경우가 많다.[74]
2.11. 뒷광고
3. 시스템 문제
3.1. 유튜브 스트리밍
유튜브의 스트리밍은 수많은 인원을 수용할 정도로 크기가 큰데, 문제는 댓글과 영상이 싱크에 어긋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일부 유튜버들이 유튜브 댓글창의 일부분을 따로 떼어서 진행을 하는데, 작성자가 글을 올린 뒤 10~20초 뒤에서야 영상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8월 8일부터 지연 시간이 모바일 동일하게 나오는 설정을 정식으로 도입했으나 해당 설정의 이해가 부족하여 단순 중계방송용 '기본' 지연시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다. '''매우 짧은''' 지연시간을 설정하면 2s 이하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2020년 4월 중순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시간 스트리밍의 보관처리가 불안정해졌다. 어떤 동영상은 종래대로 1~2시간 이내에 보관되는 반면, 어떤 동영상은 최대 3일이 지나야 보관되는 식이다.[75] 이용자 폭증으로 인한 단순 서버 불안정인지, 아니면 유튜브 측에서 의도적으로 동영상의 무단 추출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한 것 인지 알 수 없다. 아직까지도 유튜브 측의 공식적인 해명이 없다.
3.2. 맞춤 동영상, 추천채널
아래의 동영상에서 퓨디파이가 언급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전혀 맞춤 동영상 같지 않은 것을 맞춤 동영상으로 뜬금없이 제시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봐서는 안 될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성인만이 유튜브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튜브도 이 문제를 인지했으며, 의도적이기 보다는 일종의 버그(?)라고 추측되었으나, 이 영상으로 인해 더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8년 4월부터 검색주제와는 전혀 관련없는 특정 순위의 채널이 검색 결과에 표시되고 있으며 채널의 '공유' 기능만 있어서 관심없음으로 설정이 불가능하다.(예시:자동차 관련 검색결과에 제이플라라는 음악 유튜버의 재생 리스트가 뜬다)
유튜브앱 홈화면의 상단 광고영상과 검색결과의 광고영상에 우주마켓의 광고인 정품시계 랜덤박스 판매나 콩순이 등의 채널이 자주 노출되며 광고개인최적화를 사용중이어도 광고표시이유를 누르면 광고개인최적화 사용중이 아니라고 뜬다. 특히 랜덤박스 판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받은 곳인데도 버젓이 유튜브 광고로 노출되고있다. 개인관심주제가 아님에도 위의 광고들이 검색결과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하며 위의 광고들은 일반적인 영상의 '관심없음' 체크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한정으로 맞춤 동영상에 쌍욕이 그대로 썸네일에 게재된 영상이 뜨기도 한다.
3.2.1. 맞춤 동영상, 추천채널 선정방식
(MatPat의 설명 영상)
이를 위해선 유튜버들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매일같이 영상을 올려야 하는 패턴을 지녀야 했고, 영상의 길이도 최대한 길게 뽑아내야 했다. 이 때문에 며칠 간의 휴식은 이 상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비롯한 컨텐츠의 질보단, 매일 뽑아대는 양이 중요하게 되어버린 상황을 지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상생황을 찍어서 올리는 브이로그 형태의 유튜버들은 컨텐츠 소모의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라진다. 이들이 휴식을 지닌 뒤 돌아오면, 이미 그들은 맞춤 동영상과 추천 채널에 들어갈 기회에서 한참 밀리게 되는 것이다. 또 이것이 가능한 유튜브 채널들은 대부분 대기업, 언론 회사들로서, 일반 유튜버들은 계속해서 뒷전으로 밀려나간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부각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맞춤 동영상, 추천채널 선정방식을 모르는 유튜버들은 점점 좋아요 수와 조회수에 집착하게 되면서 영상에 좋아요를 구걸하는 컨텐츠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컨텐츠 그것만으로 승부를 보는 게 아니라, 점점 수치에 집착하게 되는 유튜버들이 많아지게 만드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 선정방식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표본 중의 하나인, 아기 인형 주사기 시리즈에 관련한 유튜버들의 반응 영상이다.
전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영상에, 구독자 수는 1000에 불과하며, 좋아요와 싫어요 수를 막아 놓고, 댓글 수도 얼마 안 됨에도 불구하고, 무려 1400만 조회수를 가지고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댓글은 무려 300개인데, 그중에서 정상적인 언어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댓글은 거의 없으며, 조회수는 무려 100만이나 증가하였으나 댓글과 좋아요 수는 거의 동일하다.
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검색어를 제목으로 해놓은 다음, 유입된 아이들의 조회수를 통해서 높은 조회수를 얻은 것'''이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유튜브를 틀어주고 자기 할 일을 하는 풍조가 생겼는데, 영상을 선택할 수 없는 영아의 아이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관 동영상을 자동으로 넘어가게 된다.[76] 이때, 넘어가면서 얻어지는 조회수와 함께, 영상을 보통 끝까지 보게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조회수는 현재의 유튜브 추천동영상 및 인기 동영상 선정방식에 따라, 높은 점수를 얻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다시 인기 동영상이나 연관 동영상에 쉽게 올라가게 되고, 이것은 계속 반복되어서 누가 봐도 이만큼의 조회수를 얻을 수 없는 컨텐츠들이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얻게 되는 기현상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댓글은 아이들이 아무거나 막 누르면서 올라간 댓글로 판단된다.
그리고 퓨디파이는 이 상황을 실험(?)하기 위해 100만 좋아요 수를 요구했다. 2020년 기준 현재진행형으로 '''500만'''을 넘어가는 중이다.[77]
그리고 그 직후에 반대로 '''싫어요 100만'''을 실험했는데 성공하다 못해 500만 싫어요를 찍어버렸다.
여지껏 많은 유튜버들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던 맞춤 동영상 선정 문제는 2017년 말 벌어진 유튜브 최악의 사건인 엘사게이트의 기폭제가 되었다.
3.3. 불펌 영상 방치
유튜브에는 불펌, 재업로드 영상들이 판을 친다. 이에 유튜브는 2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저작권 침해 신고'와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이다. '저작권 침해 신고'는 콘텐츠 소유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불펌한 영상을 일일이 신고하여 중단 요청을 하는 거고,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은 자신이 소유한 콘텐츠(음악, 영상) 등을 미리 유튜브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유튜브는 제3자의 신고는 일절 받지 않는다. 즉, '''불펌과 저작권 침해가 공공연하게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데 제3자가 저작권 침해를 신고해 봤자 소용없다는 말'''이다. 오로지 원저작자가 신고를 해야만 중단한다.("불펌 OK, 제3자 신고 즐, 원저작자 신고만 받아줌" 시스템은 나무위키의 이미지 업로드 시스템과도 비슷하다.[78] ) 특히, 누가 봐도 불펌 영상인 게 뻔히 보이는 영상들조차 '''전혀 단속하지 않는다.'''
광고 수익을 내지 않는 유튜브 영상이라 할지라도, 본래 원저작권 소유자가 받아야 했을 조회수를 가로채서 금전적 손해를 입힌 것이고, 심지어 불펌 영상으로 광고수익 창출까지 했다면 원래 저작권 소유자가 받아야 했을 돈을 횡령하는 '''매우 심각한 권리침해'''다. 몇억, 조 원 단위의 광고수익이 불펌러에게 가는 사건들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유튜브는 자신들이 먼저 단속하지도 않는데 제 3자의 신고조차 일절 안 받고 오로지 '원저작자가 신고할 때까지 방치'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유튜브도 광고 수익을 업로더와 나누기 때문이다.
더구나 다른 사이트가 출처일 경우 단속률은 더 떨어진다. 당장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니코동의 영상 수만 봐도 생각을 뛰어넘는다. 특히 한국에서는 해외의 동물 영상들을 불펌해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채널들이 마치 전문적인 돈벌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우후죽순 생기기도 했고, 지금까지도 꽤 많이 있다. '반드시 원저작자가 직접 신고해야 하며, 제 3자 신고는 씹는' 유튜브 시스템의 문제점을 그대로 이용한 것 이다. 원저작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올라오는 유튜브 영상들을 외국인이 검색으로 잡을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물론 유튜브에는 '콘텐츠 ID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어서 원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의 보호요청을 하면, 굳이 원저작자가 일일이 불펌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그 저작물을 사용하는 모든 유튜브 영상들에게 일관 적용이 되는 시스템이 있긴 하다. 즉 유튜브는 자동으로 불펌을 적발해내는 시스템과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긴 하다는 말이다. 다만, 이 콘텐츠 ID 시스템은 주로 '''기업 단위'''에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개인이 신청하기에는 절차가 복잡한 데다 일개 개인의 신청 자체는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자기가 키우는 동물 영상은 그냥 개인의 일상 비디오일 뿐인데 그걸 누가 굳이 콘텐츠 ID 시스템에 등록하려고 하겠는가? 그렇다 보니 사실상 콘텐츠 ID 시스템으로 보호받는 저작물은 아주 극 소수에 불과하고, 수많은 영상들이 불펌되고 불펌러들이 광고수익을 창출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거기다 한국 내 해외 동물영상 불펌러들이 유튜브에서만 퍼오는 것도 아니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다양한 곳에서 퍼오기 때문에 원저작자들이 일일이 유튜브에 찾아가서 콘텐츠 ID 시스템 등록 절차를 밟을 일도 만무하다.
이렇게 유튜브가 수많은 불펌 영상, 더 나아가 불펌러들이 광고수익을 벌고있는 사태를 방치한 채 '제3자 신고는 무시' 태도로 일관하자, 일각에서는 실제 원저작자에게 불펌 사실을 고발, 원저작자의 신고를 유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의 유명한 해외 동물 영상 불펌 채널 '사랑이네 채널'역시 개드립넷의 한 회원이 지속적으로 원출처를 추적, 원저작자에게 고발을 해서 저작권 신고로 채널을 다운시키기도 했다.#
3.4. 콘텐츠 ID 시스템의 문제점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콘텐츠 ID 시스템)은 자신이 소유한 콘텐츠(음악, 영상) 등을 미리 유튜브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키는 것이다.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모든 영상들은 유튜브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콘텐츠중 사용된 게 있는지 검토하는데 만약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콘텐츠가 사용된 영상이라면 '저작권 보호 콘텐츠가 포함된 영상'으로 분류된다.(다만 유튜브 시스템은 이걸 '신고'라고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일일이 신고한 거로 오해하기도 한다)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에 자신의 콘텐츠를 등록시키면 다음의 여러가지 옵션을 쓸 수 있다.
- 게시 허용: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를 허용한다.
- 광고 불가: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는 허가하되 업로더는 그 영상으로 수익을 벌 수 없다.
- 광고 나누기: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는 허가하되 업로더와 내가 그 수익을 나눈다.
- 광고 수익 전송: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는 허가하되 그 영상에 강제적으로 광고가 달리고 그 광고 수익은 업로더가 아닌 자신에게 오도록 한다.
- 게시 금지: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를 금지한다.
- 국가 차단: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을 특정 국가에서 플레이하지 못하게 한다.
- 기기 차단: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을 특정 기기에서 플레이하지 못하게 한다.
다시 말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갖다가 '나에게 수익이 오도록 함'이라는 옵션으로 유튜브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켰다. 그리고 이제부터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든 영상들 중 그 콘텐츠가 포함된 영상엔 강제로 광고가 달리고 그 모든 광고수익은 자기 자신에게 오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그래텍에서 게임 보더랜드의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 저작권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켜놓았는데, 이 경우는 수익이 자신들에게 오도록 하는 옵션이였다. 덕분에 유튜브의 보더랜드 플레이 영상들에 강제적으로 달린 광고 수익이 본 게임 개발자가 아닌 그래텍에게 넘어가는 진풍경도 벌어졌다.#링크
그리고 한때 밸브 코퍼레이션 소유의 비디오인 'Wheatley's Nomination Speech for the VGA Best Character Award'가 완전히 엉뚱한 사람이 자기 소유의 콘텐츠라고 주장하며 유튜브 저작권 등록을 시키는 바람에 오히려 저작권 소유자인 Valve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내려가는 사건도 있었다.
위 세 사례들은 정상화 되긴 했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례들이 지금까지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튜브측은 '허위로 데이트베이스에 등록하면 법에 의거 엄중한 처벌을 내리겠다'라고 주장하는데 정작 트레져헌터나 그래텍이나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은 걸 보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 게임 제작자 만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콘텐츠 ID라고 등록시킬 수 있으며, 게임 제작자 외의 출처(개인, 단체)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콘텐츠 ID로 등록 시키는 것은 가이드라인 규정상으로도 금지되어있다. 당장 위 두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언더테일, 보더랜드만 하더라도 이미 유명한 게임이고 트레져 헌터나 곰앤컴퍼니가 그 게임의 제작사랑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은 조금만 검색해보거나 조사해봐도 알 수 있을 텐데, 유튜브측은 콘텐츠 ID에 그런 기본적인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한국의 어떤 기업이 또 자신들이 만든 것도 아닌 어떤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신들의 콘텐츠라며 유튜브 콘텐츠 ID로 등록시켜 놓으면 유튜브에 존재하는 모든 그 게임의 플레이 영상에 강제적으로 광고가 달리고 그 모든 광고수익을 그 기업이 다 겨저먹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는 말이다. 그래텍의 보더랜드 사건이 그러한 경우이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래텍은 그렇게 해서 거져먹은 광고수익을 다시 되돌려주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콘텐츠 자체를 훔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음악 쪽이 많은 편이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본인에게 저작권이 없는 영상을 차단시키는 해프닝도 있다. 2019년 1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듣도보도 못한 Aiplex Software Private Limited 사에서 차단하여 뮤비가 잠시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2020년 9월에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음원을 공유하는 Audio Library 채널에 올라온 음원들이 음원 저작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곳으로 콘텐츠 ID가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음원 저작자들은 이 상황이 해결될 때 까지 자신들의 음원을 이용 한 새로운 영상을 올리지 말고, 만일 기존에 올렸던 영상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이의 제기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2018년에는 Franchie Hen이 음원 저작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자신으로 저작권을 등록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쪽은 한국과 중국 OST[79] 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괴물(영화) OST인 In Praise of the Han River, 주몽 OST중 해모수, EZ2DJ곡 중 M Police와 Say That U 등이 확인.# 물론 이를 노리고 무단 수록한 측이나 확인 못한 대행업체도 문제라지만, 컨텐츠 ID를 노린 무단 수록 컴필레이션을 원곡으로 인식한 유튜브 측의 잘못도 있다.
3.5. 지나친 친기업, 친자본, 친중 성향
공정 이용을 무시한 채 무작정 저작권 갖고 참견하는 미디어 자본들에게 심히 관대하여 객관적인 리뷰를 한 평론가들까지 삭제시켜 버리는 만행이 자주 벌어진다. 일반 유튜버가 저작권 관련 신고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NC의 WTFU(What's The Fair Use) 사건이다. NC는 평소 좋지 않은 영화를 거침없이 비판해 큰 인기를 얻는 리뷰어였는데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기업들이 영상 제거를 목적으로 저작권 요청을 걸었다. 본시 비판을 위한 영상 사용은 공정 이용에 따라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유튜브 측에서는 제대로 된 확인 없이 블록을 먹였다. 다행히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관련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만약 NC가 유명 유튜버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많은 유명 리뷰어들을 휘하에 둔 사람이 아니었다면 해결에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평소에 억울하게 차단당하는 유튜버들은 상상 이상으로 많다. 이 때문인지 일부 유튜버들은 데일리모션 등 경쟁 사이트로 피난가기에 이르렀다. NC 측은 WTFU 관련 동영상에서 영화 제작사들이 자신들을 비판 및 풍자하는 유저들의 입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내세워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를 푸는 과정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해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은 모두 유튜버 본인이 해야 한다. 외부에서 트래픽 공격이 들어오든 부당한 저작권 신고가 들어오든 증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유튜버 본인이다. 심지어 트래픽 공격은 일개 개인이 증거를 캐낼 만큼의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유튜브 입장에서도 트래픽 공격이 가해지면 피해를 입으므로 조속히 사건을 해결해야 하겠지만 정확히 가해자를 잡아내기보다 트래픽 공격을 받은 피해자를 차단시키는 쉬운 길로만 간다는 점은 전혀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저작권 학교'란 영상에 의하면 강제삭제 관련 이의제기도 가능하나, 이 절차대로 하면 법정까지 갈 수 있으니 돈과 시간을 잃어버릴 수 있다.
NC 사태는 꽤 시간이 흐른 이후기 때문에 이후에는 안 그럴 것이라 생각이 될 수 있으나 관련 사건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2017년에 '타코리뷰'라는 게임 리뷰어가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로 인해 차단당했다. 해당 유튜버는 특정 게임의 비판 영상 이후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증가했다며 트래픽 공격 의혹을 제기했으나 유튜브 측에서는 이에 방도가 없다는 입장만 내놓았고 결국 타코 게임 측에서는 부계정을 따로 파고 법인의 보호를 위해 MCN 회사인 트레져헌터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거의없다'라는 한 영화 리뷰어는 채널이 다량의 저작권 관련 신고로 인해 갑작스레 차단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구독자를 잃게 되었다. 다행히 유튜브 측에서 복구를 시켜줬긴 했지만 정신적인 충격은 누가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다. 저작권 신고에 괜해서는 기업의 소행인지 해당 리뷰어가 비평한 영화의 광팬의 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평소 3자의 저작권 신고에 매우 둔감한 유튜브의 성향을 봤을 때 과연 개개인의 소행인지는 의문이다. 가장 큰 잘못은 관련 신고의 정당성 확인은 개나 주고 바로 블록을 건 유튜브에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 지속적인 지적이 있어왔음에도 문제를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태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유튜브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하지 않는 한 고쳐질 수 없다. 결국 '자유롭게 업로드할 권리'는 2012년 SOPA 반대투쟁처럼 유튜버 본인이나 네티즌 스스로가 싸워서 얻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
2020년부터는 친중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중국’, ‘코로나’, ‘우한’ 등 코로나19의 중국 관련 이슈에 쓰이는 키워드들이 들어간 동영상들에 무차별적으로 노란 딱지를 붙이고 있으며 중국 비판 영상은 물론 센서 스튜디오가 연재하던 <중국 분열 시나리오>[80] 도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라며 삭제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륙남은 2020년 초에 멤버십 가입만으로 수익을 겨우 낸 사례가 있으며 여러 유튜버들이 ‘중국’과 ‘코로나’를 각각 ‘그 나라’나 ‘메로나’로 돌려 말하고, 중국 비판 내용은 자가검열하지 않으면 채널이 날아가게 되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81][82][83] 아예 의용군 진행곡을 자기 나라를 조롱하는 데 쓸까 봐 영상 브금으로 못 넣게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추가로 댓글에 중국인을 무시하는 발언인 '짱깨'를 입력하면 자동 삭제된다. 중국은 유튜브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참 모순적이다.
3.6. 기계적 삭제 및 채널정지 시스템 도입 부작용
동영상 신고를 받으면 직원이 해당 동영상을 확인한 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기계적으로 자동 삭제된다.
3.6.1. 신고 테러로 인한 기계적 삭제
이 때문에 한꺼번에 집단적으로 신고만 테러하면 원하는 동영상을 쉽게 삭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띠예가 피해자이다. 띠예는 머랭쿠키, 동치미 무, 식용 색종이, 달고나 영상을 올렸으나 악성 유저[84] 들이 집중적으로 해당 동영상을 신고하여 삭제되었다. 이의제기 후에 복구되었어야 했으나 일부 동영상은 끝내 복구시키지 않았다.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도 2차 창작에 불만을 품은 신고 테러로 인한 동영상 삭제 사건으로, 유튜브에 이의제기 후 대다수의 동영상이 차단 해제되었다. 동영상뿐만 아니라 댓글과 심지어 채널도 신고 테러로 쉽게 삭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고양이뉴스처럼 커뮤니티 기능을 사용하여 좌표를 찍고 신고 테러하여 다른 성향의 이용자에 노란딱지를 먹이는 채널도 있다.
3.6.2. 유저의 반복적 사용[85] 으로 인한 기계적 삭제
황당하게도 유튜브 이용자의 반복적 사용에 따라 인공지능 시스템이 억울한 사람의 계정을 정지시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떤 계정의 반복적 사용이 유저들의 평균치를 넘을 경우 스팸 계정으로 판정하여 계정주에게 경고 메일을 보내는 과정 없이 바로 일주일 정지(1차 경고), 90일 정지(2차 경고), 2차 경고 기간인 90일 안에 또 스팸계정을 개설하였다고 판단되면 유튜브 채널이 영구삭제됨(3차 경고) 순서로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유튜브의 스팸계정 판별 기준은 댓글을 유저들 평균치보다 너무 많이 다는 것, 재생목록을 유저들이 추가하는 평균속도보다 너무 빠르게 추가하는 것, 다른 계정의 영상을 자기 계정 구독자수 유입 및 타 계정 좋아요 구독 댓글 조작에 악용할 수 있다고 해석되는 모든 행동이다. 이는 대체로 스팸 계정들이 경고 메일을 보낼 리가 없고 스팸 계정이 아니면 스팸이 아니라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손으로 직접 쓴 이의 제기를 보낸다는 것을 유튜브측에서 알기 때문에 스팸으로 판명났다 싶으면 바로 정지를 내려버리는 정책 시스템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스팸이 아닌 순수하게 취미 영상을 재생목록으로 추가하는 계정주가 그냥 취미 영상을 편하게 모아보려고 혹은 다른 계정에 소개하려는 의도로 추가했을 뿐인데 목록을 유저들의 평균치보다 너무 많이 추가했다는 이유로 스팸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경고 메일을 유튜브에게서 받지도 못한 채 바로 억울하게 계정정지 조치를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특정 ASMR 채널의 경우, 직접 녹음한 빗소리를 구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동일한 빗소리 일지라도 원본영상 포함 8시간~10시간으로 늘린 버전을 함께 제공해 왔으나, 유튜브는 이를 동일한 영상을 반복 게시하는 스팸영상으로 간주해 채널이 정지 될 뻔 한 사례가 있다.
이로 인해 유튜브 계정정지 기준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유저들의 평균치를 정해 거기서 조금만 더 사용한 사람을 정지시킨다는 무식한 알고리즘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3.7. 키즈 컨텐츠 무단 지정 및 이에 따른 댓글 차단
2019년 9월 아동 보호정책 강화 이후 442oons 같은 패러디 애니메이션 채널들은 이런 연령고지 영상을 띄워놓고 있다.[86]
유튜브의 고지 영상
관련 포스트
2020년 들어 유튜브 측은 COPPA[87] 규제 준수를 위해 더욱 강화된 아동 보호 정책을 내세웠다. 따라서 여러 가지 정책(유튜브 키즈 설치 포함)이 시행되었는데, 이 중 미취학 아동이 주 시청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영상에는 '유튜브 키즈 동영상' 지정 및 '''댓글을 막고 광고도 맞춤이 아닌 일반 광고로만 부착하게 강제하는''' 정책도 포함되었다.[88] 그런데, 이 '키즈 동영상' 의 판별 기준이 "머신러닝"이라는 유튜브 측의 인공지능 봇이다.
이 봇은 영상의 썸네일이나 내용을 통해 키즈 컨텐츠 여부를 판별하는데, 노란딱지의 악명을 알고 있다면 대충 짐작은 가겠지만 명백하게 아동용 영상이 아닌 경우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아동용 컨텐츠가 아닌 영상이 아동에게 노출되는 문제는 여전하다.'''[89]
- 일부 노래의 M/V나 음악
- 유튜브 스타의 영상
- 단순히 썸네일이 화려하거나(…), 저연령층 애니메이션과 비슷해 보이는 것.
- 장난감을 파쇄기로 부수는 영상: 애니메이션이 아닌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단순히 장난감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키즈 컨텐츠로 분류한 것을 볼 수 있다.
- 일부 애니메이션: 디즈니와 비슷한 화풍 때문인지 일부 19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이 포함되기도 한다. 문제는 명백하게 어린이용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나 선전 애니메이션이 키즈 동영상이 되기도 했다.
- 웹 애니메이션: 일부는 아동용 그림체와 비슷하다고 해서 제제를 먹이는 경우가 많다. 피해자의 트윗
- 명탐정 코난: 투니버스 기준 15세 시청가. 다만 예전에는 편집을 더해 7세(2009년까지)나 12세(2017년 4월까지)로 방영한적이 있었다.
- 해피 트리 프렌즈: 해당 애니메이션은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후 해제되었다.
- 사우스 파크: 애초에 애들 보라고 만든 것도 아닌 혹은 봐서는 안 되는 애니메이션. 실제로 국내에서도 2000년에 방영당시, 19세 이상 시청영화로 방영되다가 내용의 폭력성등 수위 문제로 방송위원회 징계 받고 방영이 중단되었다. 그런데도 '키즈 컨텐츠' 로 분류되었다가 해제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91] : 작가가 내장을 싫어해서 내장이 안나오는 대신, 피를 분수처럼 나오게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당장 1부만 봐도 머리가 살아있는 상태로 움직인다.
- 오소마츠 상 (19세 이상 시청가.): 그나마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시청가인 검열판도 나왔다.
- 팝 팀 에픽 (15세 시청가): 보브네미밋미 에이사이 하라마스코이 댄스커버 영상이 피해를 입었고[92] 수제인형댄스는 대놓고 쌍뻐큐가 나오는데도 키즈 컨텐츠로 분류되었다.
- 시끌별 녀석들의 에피소드 다수: 1화부터 가슴노출이 나오는 애니다.
- 쓰리몬 2기 1화#: 전대물이라는 이유로 차단한 것으로 추정. 이 애니는 선정성이 강한 만화라 애들 만화가 절대 아니다.
- 나츠미 STEP!: 겉은 발랄한 분위기지만 속은 어둡고 우울한 내용이 숨겨져 있는 작품.
-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광란편: 원작은 12세 이용가 게임이라지만, 다만 데포르메된 것을 감안해도 검열해제 코드 등 감안시 출처(조회 불가)
- 집 보는 에비츄: 햄스터 캐릭터는 귀엽고 그림체도 단순하지만 실상은 19금 애니메이션.출처 심지어는 연령제한이 걸린 영상에도 걸린다.
- もぺもぺ의 BGA: 그나마 정상적인 부분이 있지만 괴기한 부분 때문에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오를 정도인 BGA.
- 공익광고를 모티브로 한 막장 병맛 합성물. 예를 들어 한때 안전가족을 소재로 사용한 가족 붕괴 같은 합성물 등등[93]
- 일부 게임
- Genital Jousting의 얼리엑세스 트레일러: 게임 자체는 스팀 태그 기준으로 선정적인 내용이 붙은 것과 별개로, 커뮤니티 가이드 라인 기준으로 연령 제한[94] 과 아동용 컨텐츠 구분이 동시에 적용되었으나 # 이후 해제되었다.
- 비마니 시리즈: BEMANI 좋아요 랭킹 순위 2019년 10월과 2020년 1월 영상.
- 사운드 볼텍스: 아케이드 게임은 국내 기준으로 전체이용가와 청불밖에 없어서 널널한 편이라 해당게임의 수위가 높아 국내에선 일부 자켓이 검열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아동용 컨텐츠로 분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심의는 전체이용가.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 다만 이쪽은 당시 개발 중이라 아직 발매가 안 돼서 심의를 받지 않은 경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 12세~15세 이용가인 경우에도 적용 (해당 영상은 공식 방송)이 확인.
- 오버워치 관련 일부 영상
- 팀 포트리스 2 관련 일부 영상. 애초부터 성인용 게임이다.
- 일부 종교 행사 동영상(특히 기독교)
- 고연령층들도 좋아하는 미라큘러스, 네모바지 스폰지밥[95] 등 일부 동영상도 피해를 입었다.
- 덕후들도 좋아할만한 완구인 트랜스포머 시리즈, 레고 등을 소개하는 영상도 대다수가 피해를 입었다.
- 상술한 Genital Jousting 트레일러의 경우처럼 아동용 컨텐츠와 커뮤니티 가이드 연령 제한이 동시에 걸려있는 황당한 경우도 가끔 보인다.
- 성인 입장: 아동용 영상으로 잘못 간주되어 댓글, 스트리밍이나 프리미어에서 채팅, 재생 목록 저장이 불가능한 문제가 생기며, 실제로 어떤 포켓몬 그리기 유튜버는 이것 때문에 시청자와 소통과 광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지만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가 있는 작품을 소재로 한 영상들도 이와 같은 피해를 입고 있다.
- 아동 입장: 아동용 영상이 아닌 영상까지 아동용으로 구분되는건 아동에게 더욱 심각한데, 커뮤니티 가이드 라인으로 성인용으로 연령 제한이 걸린 컨텐츠까지 아동용으로 구분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연출되는 등 분류가 제대로 안 되어서 도입 이유라고 주장하던 아동용이 아닌 수위가 높거나 문제가 있는 영상이 멀쩡히 아동에게 제공되는 것이, 엘사게이트 당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전혀 고쳐지지 않은 것이다.
3.8. 댓글 언어 차별
영국남자 채널에서 2번 다루어졌다.#
좋아요가 많은 한글 댓글이, 좋아요가 적은 영어 댓글보다 밑에 내려가 있는 경우가 댓글창(특히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보는 유튜버 채널에서)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에 유튜브에서는 처음엔 버그라고 하다가 나중엔 자기들 실험[98] 의 일부라고 하고, 고의적이라고 하였다. 실험 자체도 문제지만, 더 심한 문제는 이러한 실험을 한다는 사실을 채널 운영자에게 알리지 않고 실험을 강행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일을 벌인 이유는 광고 단가 문제로 보인다. 한국 이용자가 광고를 봤을 때, 발생하는 광고 단가가 미국 이용자가 광고를 봤을 때, 발생하는 광고 단가보다 적다. 따라서 유튜브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어 댓글을 위로 올려 외국 시청자를 유입시키려 하는 것이다.
유튜브 아시아 지부가 일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차별한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싱가포르와 달리 일본 내 아시아 지부의 존재는 확인도 할 수 없으며, 일본어 역시 영어댓글보다 우선순위에 차별당한다.
또한 한국인 유튜브 시청자들도 외국 댓글이 상위권에 노출되는 바람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크롬 익스텐션[99] 까지 개발되었다.
3.9. 동영상 재생 중단 문제
언제부턴가 영상을 재생하다 "동영상이 일시중지되었습니다. 이어서 시청하시겠어요?"라는 문구가 갑자기 뜨며 영상이 정지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예" 버튼을 눌러야 다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나 음악을 들으며 다른 일을 할때 이 문제가 정말 거슬린다. 해당 문제는 모바일에서도 발생하며 상당히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3.10. 동영상 업로드 벽돌 문제
영상을 업로드하고 처리하는 중에 특정 퍼센트에서 멈추는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주로 0%에서 올라가지 않거나, 95%에서 몇시간이고 멈춰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 # # 구글에 'video processing'이라고 치면 '-stuck at 95 youtube'가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이다.
영상 용량이 클 수록 자주 일어나지만, 3분짜리 짧은 영상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유튜브의 공식 답변은 없는 상태이다.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빈번하게 일어나는걸로 봐선 인터넷과도 관련이 있는 듯.
3.11. 유튜브 프리미엄 및 백그라운드 재생 문제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서만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재생, 광고 삭제가 가능하다. 문제는 백그라운드 재생이다. 일반적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모든 종류의 어플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면 이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유튜브는 이 당연한 기능을 돈받고 판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광고 재생 같은 수익과 연계된 부분도 아니고, 이런식의 편의성 기능을 돈받고 파는 짓은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부분이다. 이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부분과 맞물려 여러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3.12. 유튜브 키즈 관련 문제
13세 미만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유튜브를 이용할 수 없다. 유튜브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유튜브 키즈로 연결되어 어린이용 영상만 시청할 수 있다.[100] 문제는 이 차단을 부모조차 풀 수 없다. 그러나 로그아웃을 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구글 계정이 저장된 경우 유튜브를 볼 때마다 로그아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을 수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유튜브 영상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영상을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어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해결법은 계정을 13세 이상 계정으로 만들면 된다.
3.13. 검색 결과와 키워드의 상관성 문제
이 문제는 앞서 언급한 '맞춤 동영상'의 문제와는 다르므로 별도로 서술한다. 2020년 하반기 어느 시점부터인가 유튜브의 검색 결과 제시가 멍청(?)해졌다. 예를 들어, 매년 여러 사람들이 올리곤 하는 특정 플래시몹의 2015년 동영상들을 보고 싶다고 가정하자. 2020년 하반기 전까지만 해도 그 플래시몹 이름에 '2015' 등 세부 검색어를 넣으면 검색 결과의 우선 순위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좁힐 수 있었다. 그러나 2020년 하반기 들어서 세부 검색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A 플래시몹 2015'라고 검색하든 'A 플래시몹 2016'이라고 검색하든 한결같이 그 결과는 'A 플래시몹'의 최근 인기 동영상(특히 해당 플래시몹의 공식 주최 기관에서 제시한 2020년용 동영상)이 상단의 여러 동영상들을 차지한다. 이렇게 여러 동영상들을 넘기고 나면 자연스레 검색 결과의 관련성이 느슨해지면서 정작 찾고자 하는 2015년 동영상은 자연스레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예가 궁금하다면 당장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자. 그런 다음, '교실에서 찾은 희망 2012', '교실에서 찾은 희망 2013'을 차례대로 다시 검색해서 각 검색 결과를 비교해 보자. 과거의 동영상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3.14. 커뮤니티 자막 제공 지원 중단
유튜브는 커뮤니티 자막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동영상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게 했었다. 원래는 업로더가 직접 영상 내용을 번역해 자막으로 달아야 했지만,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도입해 이를 시청자가 직접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업로더는 외국어 능력 없이도 자막을 달 수 있게 되었으며, 시청자들은 풍부한 양의 자국어 자막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래 문단에서 언급되는 어뷰징 관련 이슈로 인해 일부 업로더들이 피해를 보았고, 결국 유튜브 측에서는 영상 업로더의 승인을 받아야 커뮤니티 자막이 등록되도록 바꾸었다. 그럼에도 어뷰징이 지속되자 유튜브는 커뮤니티 자막 제공 폐지라는 무리수를 두어 아예 자막 제공을 중단해버렸다.
유튜브 측에서는 여전히 어뷰징이 지속되고 있으며 커뮤니티 자막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매우 적다는 이유로 지원 중단을 결정했다고 해명했으나, 위 영상에서 나오듯 자막 이용자 비율에 대한 통계가 완전히 잘못되었고[101] 신고 기능을 도입하거나 하려는 등의 부차적인 시도조차 하지 않고 시스템 지원을 전면 중단해버렸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글자막이라는 명분의 불펌이 많아질 전망. 커뮤니티 자막이 없던 시절 유튜브 영상에 자막을 넣어서 여기저기 퍼뜨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시절이 재림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타국어 번역가와 따로 계약해서 자막을 챙겨주는 유저도 있지만, 절대 대다수는 이 이후로 번역자막이 완전히 끊겨버렸다.
3.15. 불량한 자동 생성 자막 기능
영상에 등록된 자막이 없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동영상에 표시할 언어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자동으로 생성된 자막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
[image]
자동 생성 자막의 경우 왼쪽에 자막이 정렬된다.
[image]
위 사진은 일반 자막인데 일반 자막 사용시 영상의 가운데 부분에 표시된다.
그런데 영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의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이 부실하다. 소리를 듣지 않고 자막으로만 보기에는 거의 못 알아볼 수준이다. 한국어의 경우 아나운서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말해야만 자동 생성이 원활해진다.
하지만 이 자막이 코믹한 영상을 볼 때 생기는 경우라면 밈이 된다.
3.16. 모호한 기준의 연령 제한
2020년부터 시작된 문제점으로 아무리 봐도 연령제한 동영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령제한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102][103] 한 예시로 보이지 않는 위험의 장면 중 하나인 콰이곤 진&오비완과 다스몰의 결투가 있는데, 그저 광검을 휘두르며 중간 중간 격투로 싸우고 유혈은 마지막에 아주 잠깐만 등장하는 데다가 해당 영화는 아예 전체이용가 또는 PG-13을 받은 영화며 유튜브 영화에도 등록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영상에 연령제한을 먹였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12금을 먹인 방송의 일부분을 올린 것도 19금을 먹이기도 한다.[104]
3.17. 검색 기록 확인의 어려움
2020년 후반부터 시청 기록 탭에서 일부 기능들은 구글 내 활동 탭에서만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커뮤니티 활동 기록 기능은 없어졌으며 검색 기록은 시청 기록과 통합이 되어 검색 기능만 따로 모아 보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3.18. 기타
언제부턴가 유튜브 봇이 뜬금없이 영상 댓글쓰기를 막아버리는 경우[105] 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게다가 뒷광고 사태가 발생한 이후로는 '유료 광고 포함'도 달고 있는데, 역시 자신이 제 돈 내고 한 리뷰 영상이나 자신이 소장한 방송 녹화에서 발췌한 광고 영상에도 붙을 때가 보인다.
4. 광고 문제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지 않는 대다수 시청자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재생 목록 등을 사용하면서 여러개의 영상이 연속으로 재생된다면 영상 하나가 끝나고 다음 영상이 사작되기 전까지 이론상 최대 4개(엔드스크린광고 1~2개 + 영상 시작전 광고 1~2개)의 광고가 연달아 나온다. 그나마 AdGuard, YouTube Vanced, NewPipe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106]
- 약 2분마다 광고 등장: 2분 이내에 중간 광고 및 엔드스크린 광고가 등장하는 구간을 맞닥뜨리거나 광고가 달린 다른 영상을 보면 광고가 로딩되지 않는다.
- 스킵 불가능한 5초 내외의 광고[107]
- 동영상 하나에 수십개의 광고가 붙어있는 경우: 주로 영화 동영상[108] 처럼 8분 이상짜리 동영상에서 발생한다. 이럴 경우에는 2분 이내에 광고가 등장하는 시점 (노란색) 근처에 일일이 재생 커서를 옮겨놓으면 광고가 스킵된다. 이런 식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기 전에 차라리 중간광고와 엔드스크린 광고부터 먼저 없애고 보는게 속편할 것이다.
- 이중 광고: 유튜브보다 먼저 이중 광고를 실시한 판도라TV 등 국내 UCC 사이트와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방식이다. 2019년 5월 24일 자정부터 광고가 두번 나오는데, 전체 광고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가 1/4을 차지했다. 유튜브 측에 따르면 영상을 보던 중에 광고가 나오면 사용자가 영상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영상의 앞과 뒤에 배치했다고 한다.[109][110] 첫번째 광고를 정상적으로 스킵하거나 끝까지 다 보면 두번째 광고에서는 새로고침하거나 동영상을 다시 닫았다가 열면 지나갈 수 있다. 반대로 첫 광고로 스킵 불가능한 광고를 넣으면 2번째 광고가 스킵 가능한 광고다.
- 새로고침시 이어지는 광고: "첫번째 광고영상 상영 → 새로고침 → 이어지는 다음 광고 영상" 이런 식으로 나온다.
- 배보다 큰 배꼽: 원래 동영상보다 동영상에 딸린 광고가 더 긴 시간동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원 동영상은 3분짜리인데 광고가 5분짜리로 나온다든지 하는 한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심한 사례로는 1분 미만의 영상에서 10분이 넘는(!)[111]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4분짜리 뮤직비디오 영상에 3시간 40분 가량의 광고가 나온 적도 있다.
- 불필요한 성별 추정과 관심사 예측[112]
- 엔드 스크린 광고(End Screen AD): 2019년부터 광고가 설정된 영상을 끝부분까지 보고나서 광고 영상이 강제적으로 재생된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만 나온다. 차라리 이 경우는 영상 중간에 흐름을 끊지 않으니 중간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보다 낫다.
4.1. 광고주 친화정책 및 검열 논란
4.2. 수익자를 알 수 없는 광고
앞서 설명한 시스템 중 《광고 수익 전송: 내 콘텐츠를 사용한 유튜브 영상의 게시는 허가하되 그 영상에 강제적으로 광고가 달리고 그 광고 수익은 업로더가 아닌 자신에게 오도록 한다.》는 업로더가 광고 설정을 하든 말든 '강제로' 광고가 걸리며 그 광고수익이 콘텐츠 제작자에게 간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은 '업로더가 수익창출하는 광고'인지 '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익이 전달되는 광고'인지 제3자는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불펌 영상인지 아니면 콘텐츠 제작자가 광고수익이 오도록 설정해놓은 영상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유일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영상을 자기가 다운로드해서 자기가 재업로드하고 제3자의 저작권 포함 콘텐츠로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테스트 해보는 방법밖에 없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만약 제3자의 콘텐츠가 포함되어있는 영상이라는 한정하에) 올린 사람은 광고 수익 설정도 안 했는데 콘텐츠 소유자의 설정으로 강제로 광고가 달렸고, 본인이 광고수익을 얻지도 않는데 애꿎게 '불펌해놓고 저가 수익창출하는 영상'이라고 욕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하나의 영상에 '음악'만 '수익자가 수익을 창출함' 혹은 '수익을 나눔' 옵션이 걸려있을 경우 유튜브 설명 페이지에 《추천한 사용자: 아무개》라면서 노래 원저작자가 뜬다. 다만 동영상인 경우에는 이런 표기도 없다.
네이버 TV에서는 방송사에서 올리는 영상은 광고를 재생할 때 '콘텐츠와 광고는 ooo에서 직접 제공합니다.' 라는 문구를 표시해 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익이 전달되는 광고임을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4.3. 질 떨어지는 광고 남발
그동안 유튜브가 해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동영상 사이트 1위를 한 이유는 국내 동영상 사이트의 지나친 광고영상 길이 때문이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네이버 TV는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초 광고 때문에 국내 사용자의 외면을 받아온 반면에, 5초면 건너뛸 수 있는 유튜브로 사용자 층이 옮겨갔다.
하지만 유튜브 광고의 품질이 점점 떨어져 사용자들을 괴롭게 할 정도로 저질의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1인 미디어 동영상 사이트이다 보니, 지상파 방송보다는 확실히 광고 내용이 질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이 점을 참작해도 불쾌감을 드러내는 요소를 넣어 사용자의 눈살을 찌푸리는 광고가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떤 광고는 거의 시청각 테러 수준으로 조악한 수준의 광고가 반복되어 짧은 5초더라도 그 광고를 들어야 하는 사용자는 더할 나위 없이 괴롭다. 이마저도 근래에 들어 6초~7초 정도의 광고를 건너뛰기 없이 봐야 하는 경우와 일부 15초 광고에도 건너뛰기 없이 내보내기도 하고 추가로 광고 2개를 붙여 내보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이 경우 첫번째 광고에서 건너뛰기가 없을 경우 최소 10초 이상을 광고가 끝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더군다나 건너뛰기 없는 15초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면 그야말로 멘탈이 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나 영상 중간중간에 광고를 넣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집중하고 보다가 광고가 갑툭튀하더라도 유튜버가 먹고살기 위해 어쩔수 없겠거니 하며 잠깐 놀라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겠지만 앞서 설명한 광고 2개가 연달아 나오거나, 심지어 건너뛰기조차 없다면 성격이 급한 시청자의 경우엔 맥이 끊기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특히나 어떤 경우엔 광고에 쿵쾅거리는 시끄러운 효과음이나 음악이 삽입 되기도 하는데, 이런 광고가 갑툭튀하여 깜짝 놀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조용한 음악이나 ASMR등의 컨텐츠를 시청하다가 시끄러움 광고가 갑툭튀 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더군다나 이어폰을 꽂고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그래도 고막건강에 좋지 않은데 시끄럽고 쿵쾅거리는 사운드를 넣은 광고로 인해 더더욱 청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게다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포르노 사이트를 보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성인 웹툰, 성인 사이트, 화상 채팅 앱, 19세 게임 광고 따위가 뜨기도 한다. 유튜브 특성상 스마트폰으로 공공장소에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광고로 웬 여자가 특정 부위가 강조되게 찍힌 캠 영상[113] 혹은 여성속옷 광고가 나오고 있으면 굉장히 뻘쭘해진다. 일반 영상이면 최소 노란딱지 혹은 삭제되었을 영상이 버젓이 광고로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유튜브가 광고 컨텐츠를 받아들이는 기준이 일반 영상과 비교하면 아예 없거나 허술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Hero Wars, A3 스틸얼라이브, AFK 아레나, 요기요, TikTok, 스푼 라디오, 마피아 시티, 운명:무신의 후예, 왕이되는자, 걸스 레볼루션, 운명의 사랑:궁, 라이즈 오브 킹덤즈, 기적의 검, 하쿠나 라이브, 왕의 로맨스, 궁3D[114] , 당근마켓, 유튜브 뮤직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틱톡, 마피아 시티,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 아레나 등등은 해외 유저들에게도 그 악명이 널리 알려져있으며 틱톡은 밈이 되어버렸다. 마피아 시티 광고는 그 특유의 병맛스런 레벨 비교와 That’s how mafia works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19년을 시작하는 밈이 되어버렸다. 예시 게다가 마피아 시티의 제작사가 대놓고 2019 First meme이라고 표현이 있는 광고를 제작하는 등 이 밈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그러면서 스티얼 라이브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게 따라오라는 둥 등등 자기소개를 한다.
2019년 5월부터는 위의 영상과 같은 양산형 쓰레기성 모바일 게임들이 난립하며 실제 게임과는 전혀 관련 없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광고로 걸거나, 심지어는 GTA 5 등 타 게임/매체의 게임 영상과 일러스트 등을 그대로 도용해서 광고를 거는 일까지 흔히 벌어진다.[115] 전자는 허위 광고로 소비자 측에서 민사 소송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후자는 단순히 도덕적 문제를 넘어 명백하게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범죄이다. 유튜브는 이런 쓰레기 광고들을 제대로 된 필터링 없이 내보내며 수익을 얻고 있다. 이런 쓰레기 게임들의 광고는 꼭 항상 위나 아래에 "왜 ~이/가 안되는 거야?" '''"Why is this game so hard?(이 게임은 왜 이리 어려워?)"''' "I'm sure you can't ~(넌 분명 ~를 통과 못 해)[116] " "Harder than look(보기보다 어려워)" 같은 징징대는 문구와 함께 괴상한 이모지들이 춤추고 있다.[117] 그리고 항상 맨 끝부분에는 일부러 틀려놓고[118] 귀를 거슬리게 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FAIL 이란 문구를 띄우며 광고가 끝나는 방식이다. 특히 "WHY IS THIS GAME SO HARD?"는 안 좋은 의미로 엄청 유명하다.
일반 영상이라면 한참 전에 노란딱지가 붙거나 삭제 및 신고되어도 할 말 없을 내용의 광고도 아무 문제없이 나오며, '''심지어 이 문제점은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다.''' 해당 광고에서 나오는 게임은 Kick the Buddy라는 이름의 게임으로, 2019년 6월부터 구글, 유튜브에 또 다른 양산형 쓰레기 게임의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다름 아닌 시청자에게''' "니 엄마는 뚱뚱해(Your mom is fat)", "넌 쓰레기야(You suck)", "게이같은 놈(Ha Gayyy)" "절대 날 차버릴 수 없어(No way you can kick me) "이 패배자(You loser)", "넌 내 엄마처럼 때렸어!(You hit like my mama!)", "꼬맹이(Little kid..)" 같은 패드립과 성소수자 차별 발언과 시청자를 도발하고 분노와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발언을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내용을 담은 광고가 통과할 수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광고 특성상 5~10초가 지나야 스킵을 할 수 있는데 '''그 동안 이 인형의 욕설을 강제로 들을 수밖에 없다.'''
라스트 쉘터라는 게임의 광고는 더 심각하다. 좀비가 여자를 강간하려는 장면[119] 부터 남자가 좀비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여자와 키스하고, 다른 군인들이 오자 여자가 군인들에게 가서 뽀뽀하는 등의 일반 영상이었다면 노란 딱지가 붙고도 남을 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도 어린이들이 보는 유튜브에 떡하니 방영되고 있다. 이 게임은 심지어 '''좀비물 게임 주제로 광고하고 있다.''' 그런데도 '''광고에 좀비가 1~2초밖에 안 나온다.''' 이러한 게임 광고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형 게임을 참고하자.
2020년 4월부터는 채팅 앱 광고가 증가했는데, 국내 소개팅앱 광고는 그렇다 치고 해외 채팅앱 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어떤 아시아계 여성이 '''다짜고짜 치마를 들춰올려 그곳을 보여주는[120] ''' 장면이 대놓고 노출되는 등 연령제한은 밥말아먹은 광고들이 범람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넷플리스가 40초 근접한 시간대로 등장해 스킵 불가함. 2020년 6월 후반부터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 광고가 심하게 나온다.
유튜버들에게는 노래가 5초 이하의 짧은 시간 동안 들리거나 잠깐 흥얼거린 것만 가지고도 저작권 침해로 간주할 정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면서 광고주가 유튜버의 영상을 허가도 없이 원본을 그대로 광고로 사용하는 것에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된다.
또한 유튜버의 영상을 도용하거나, 캐릭터를 도용해 만든 게임 광고가 자주 나온다.
간혹 다운펌 기계[121] 등의 SNS를 통해 유행하는[122] 제품의 광고를 반복하여 송출하기도 하고 간혹 그중엔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직/간접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거나 리뷰하는 영상을 광고로 반복적으로 송출함으로써 해당 유튜버의 이미지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상황들을 짧게 요약하면, 유튜브는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들에게 매우 깐깐하며 '''저작권 문제가 없고 정치, 종교, 성별, 인종 등의 논란이 없을 만한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도록 강제하나, 광고의 선정성, 폭력성, 성상품화, 과대포장, 저질성에는 지나치게 관대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광고 문제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자 일부 유저들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도록 유도할 목적이란 유튜브의 큰 그림이라는 드립을 치거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유튜브 광고에 대한 신고는 Google Ads 광고 신고하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광고 영상 주소는 '''youtu.be/[광고 재생 시에 전문 통계에서 보여지는 Video ID 값]'''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해도 된다. PC로 시청한다면 새로고침을 했을 때 안 뜨는 경우도 있으나 다시 뜨기 쉽다.[123]
4.4. 광고 20초 연장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들이 광고를 건너뛸 수 없게 설정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20초 광고 또한 추가될 예정이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유튜브는 5초, 15초, 20초 광고를 가지게 되며 20초 광고는 네이버 TV의 15초보다도 많다.[124]
당연히 사용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네이버 TV의 15초 광고가 질려 유튜브에서 그보다 짧은 5초 광고만 보고 이용하는 것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유튜브마저 광고에 눈이 멀어 구독자 층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안그래도 이상한 내용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저질의 광고가 유튜브에 시도 때도 없이 반복해서 뜨는 유튜브인데 그것을 20초간 강제로 봐야 한다는 것은 사용자 층의 반발심을 불러올 만 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결국 "아니꼬우면 돈 내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하든지"를 말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다만 강제적으로는 아니고 크리에이터의 재량에 따라 20초 광고를 볼 수도 안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를 늘리고 광고수익을 얻는 대신 구독자들을 잃을 것인지, 아니면 광고를 적당히 5초로 유지하면서 광고비를 적게 버는 대신 구독자층을 유지하거나 늘려나갈 것인지는 크리에이터에 달려있고 앞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이 두가지 갈래로 나뉘어질 가능성이 크다. 크리에이터들이 어느 선택을 하든 간에 전체적으로 유튜브를 외면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 네이버TV와 맞물려 처음에는 국산 경쟁자보다 더 좋은 상품을 싸게 내놓고, 경쟁자가 사라지자 바로 본심을 드러내는 자유무역주의가 실제로 일어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4.5. 똑같은 광고
초창기에는 다양한 광고들이 등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일한 광고가 여러번 등장하는 일이 많아졌고 2019년부터는 하루종일 똑같은 광고 영상만 등장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광고에 대해서 피로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광고주들은 유튜브가 특정 광고에 대해서 몰아주기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경우 애꿎은 광고모델이 욕을 먹기도 한다. 이 중 가장 욕을 먹고 있는 틱톡의 경우 틱톡광고에 자주 나오던 옐언니가 틱톡 광고 관력 악플로 인해 힘들다며 자신이 원해 광고가 나간게 아니라며 자제 할것을 호소하기도 하였으며 업체측에도 본인이 나오는 광고를 송출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세븐나이츠 광고의 경우 눈쌀이 찌푸려지는 컨셉으로 인해 광고모델이였던 개그맨 김태환과 가수 장문복[125] 등이 욕을 먹기도 했으며, 던킨 도넛의 경우 신제품 커피젤리 광고에 카피추가 출연하였는데 일부 중독성 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한편으론 따라하는 컨셉이 싫다. 표정도 너무 얄밉고 웃기려는 것 같은데 오히려 짜증만난다는 반응이 있었다. 틱톡의 경우 지나치게 반복되는 탓에 순수하게 그 이유만으로도 출연자에게 화살이 날아가게 되었고 던킨과 세븐나이츠의 경우엔 틱톡만큼 오랫동안 반복되는 광고는 아니였으나 그럼에도 한동안 지겹도록 반복되기도 했고 나름 광고를 웃기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컨셉을 잡은 것이 오히려 안 좋은 쪽으로 어그로가 끌려 출연자가 욕을 먹는다.
4.6. 모든 영상에 광고 개재
기존에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기준에 미달하거나 콘텐츠 수익화를 원하지 않는 창작자 채널의 영상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았으나 2020년 11월부터 모든 영상에 광고가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발생한 수익은 전부 유튜브가 가져가게 된다. 때문에 스킵 불가능 광고로 악명이 높은 판도라TV 등의 전철을 밟는게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4.7. 가짜 광고 및 스팸 영상 개재
언제부턴가 특정 종목을 사라는 영상을 광고로 등록하는 투자자문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자신들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광고하는 것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특정 종목을 언급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광고가 아니므로 Google Ads 약관을 위반하는 것이다.
또한, 시장질서를 교란하기에 불법이고 금융감독원의 감사 대상이 된다. 이를 목격했다면 금감원 사이버불법금융행위제보 코너나 Google Ads 광고 신고하기 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항을 제보할 수 있다.
재태크를 가장한 불법 도박 및 사행성 홍보 영상이 광고로 개재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유튜브, 그리고 Google Ads 쪽으로 신고를 넣어주자.
또한, 극히 일부의 정치 유튜버들은 가끔씩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하여 유튜브 광고에 자신의 영상을 등록하기도 하는데 이는 Google Ads 약관을 위반하는 행위이니 신고가 가능하다.
4.8. 유튜브 멤버십 기능, 광고 기능을 이용한 광고 악용 문제
유튜브에는 멤버십 기능이 있는데 이 멤버십 기능에는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만 영상을 볼 수 있고, 광고 기능에는 돈을 지불한 뒤 지불한 만큼의 조회수를 만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멤버십 기능을 이용하면 그 채널에 가입한 사람만 영상을 볼 수 있고 나머지는 영상을 클릭했다 해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게 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멤버십 영상이어서 그 채널에 가입한 멤버들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보니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영상을 보지 못해서 조회수가 나오지 않게 되는데, 광고가 요구하는 조회수가 충족되지 않자 유튜브 알고리즘이 더 많은 곳에 해당 광고를 띄우게 된다. 그래도 요구된 만큼의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광고 비용은 환불되지만 채널 홍보에는 성공하는 수법이 되고 있다.
5. 사용상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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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동영상에서 영상이 끝날 때 쯤에 광고가 아닌 다른 영상 유도용 배너가 뜨는데 이게 본 영상의 마지막 내용을 가려버린다. 이용자는 그것을 끌 수 없다. 다만 이것은 게시자의 문제인데, 이런 여지가 없는 영상에 억지로 최종 화면 컨텐츠를 붙여서 발생하는 문제다. 이 최종 화면 컨텐츠는 유튜브가 자동으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게시자가 설정해야 붙는 것이기 때문. (기본 설정은 붙이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올바르게 영상을 올리는 게시자라면 최대한 가려도 되는 곳에 배치하거나 배너용 아웃트로를 따로 붙여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 서버 오류
-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곳이어도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오류가 뜬다. 다른 영상으로 전환시에 해결되기도 하지만, 이 경우 한번 생긴 영상은 계속 생기는데, 이건 와이파이를 재접속하면 대부분 해결되긴 한다.
- 낚시 동영상
-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라고 해놓고 언어학습 동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또는 유명 유튜버의 동영상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넣은뒤 유아용 동영상을 넣기도 한다.
- 표지는 그럴 듯한 동영상을 올리는 것처럼 위장하면서 정작 내용은 사진 몇 장에 글만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슬라이드채널 제한 걸리고나서 줄었다곤 해도 여전히 간혹 발생.
- 해상도 문제
- 실제로 녹화한 건 720p여도 영상의 화면비가 특정 해상도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강제로 화질이 다운그레이드 된다. 이 경우에는 1080p로 뻥튀기해 업로드하는 게 해결책이다. 카메라 촬영에 비해 해상도 대비 비트레이트가 낮기 때문이다.
- 버퍼링
- 10분 감상하고 영상 길이의 1.5~2배 이상 동안 (15분~20분 가량.) 버퍼링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 배속 문제
- 배속을 사용 중에 오디오가 없는 부분에서 영상에 렉이 걸린다. 버퍼링과는 다르게 단순히 영상이 뚝뚝 끊기는데 게임할 때 렉이 발생하듯이 영상은 계속 재생 중이다.
- 크롬에서 이 무음 배속렉은 심해서 컴퓨터 사양에 관계없이 크롬이 멈추는 정도까지 가기도 한다.
- 0.25배속으로 맞춰도 어떤 영상이든 잘 나오던 소리가 무음으로 바뀐다.
- 저사양 컴퓨터에서 HD화질 문제
- 저사양 컴퓨터는 다른 브라우저에서 HD화질(720p, 1080p)의 영상재생이 잘 되더라도 크롬에선 버퍼링이 아닌 렉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VP9 관련 문제로, h264ify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 전체화면 미지원 문제
- 동영상 삭제/비공개 처리 문제
- 모종의 이유로 영상이 삭제/비공개 처리될 경우,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재생목록에 추가시킨 사람이 나중에 보러 왔을 때 도대체 어떤 영상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부분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 모바일 앱에서 재생 시 버벅임/싱크어긋남 문제
- 유튜브 앱에서 영상 재생 시 기기마다 다르지만 60프레임이거나 고화질일 경우 영상이 느려지거나 버벅거리면서 음성과 싱크가 어긋나버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심지어 사용자가 화질과 프레임을 선택할 수 없는 크롬 캐스트에서도 동일문제가 발생한다.
- 사용자들을 우롱하는 운영진들
- 2019년 하반기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강제로 기존과 많이 다르며 이질감이 드는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신규 기능을 테스트하는 듯 한데, 사용자들에게는 전혀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쿠키를 삭제하라는 말이 있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유튜브 앱을 포함해 플랫폼에 상관 없이 제멋대로 변해버려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굉장한 불편을 준다. 대표적인 것이 댓글창 위치 강제 이동인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댓글창 스크롤이 아예 먹히지 않아 첫 베댓 외에 어떤 댓글도 볼 수 없고 답글도 볼 수 없다.[126]
- 영문도 모르고 강제로 댓창이 이동당한 유저들은 그 수가 많지도 않아서 해결책을 아무리 검색해 찾아보려 해도 정보가 나오지 않아 문제를 공유할 유저도 없고 답답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2019년 후반부부터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유튜브 앱 업데이트 제거를 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업데이트를 다시 하면 꼼짝없이 다시 유튜브 댓글 위치가 이동된다. 그래서 스토어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해제해야 댓글창이 강제 이동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127]
- 오프라인 저장이 된 영상을 재생한 후 화면을 끄면 재생이 멈추는 버그
- 영상에서 단축키를 이용한 볼륨 조절 기능이 잘 안 되는 버그
- 해당 기능은 재생되고 있는 영상 화면 중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다시 정상 작동하지만 영상을 클릭하여 들어간 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는 ←, → 방향키만 인식하고 ↑, ↓ 방향키를 누를 시에는 스크롤이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 가끔씩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해질 경우에 다른 영상을 누르면, 그 영상이 제대로 로드되지 않고, 이전에 봤던 영상이 그대로 뜨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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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서는 채널 신고 버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신고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 2021년 1월 29일 기준으로 모바일에서 채널 신고가 가능해졌다.
- 패치로그 미공개
- 구글 플레이 상의 문제점이지만 매우 드물게도 업데이트되어 추가된 기능이나 버그가 수정되었다는 정보가 비공개로 처리되어 있다.
설명에는 교육 및 알림을 통해 확인하라고 하지만 유튜브 앱에서는 그런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보고 싶다면 구글 플레이 측에서 기능 정보를 공개로 전환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 전까지는 절대로 볼 수 없다.
- 영화 자막판 구매 후 더빙판으로 전환되는 현상
- 예를 들어 외국 영화 자막판을 구매하고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더빙판으로 바뀌어 있고, 자막판은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있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는 더빙판은 시청한 영화로 취급되어 환불도 불가하다. 또한 자막판은 구매불가인 경우도 존재한다.
- 모바일 앱에서 재생바 터치 불가
- 모바일 앱에서 검색을 했을 때 썸네일이 크게 나오는 현상
- 불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
- 언제부턴가 모바일 앱에서 알림을 확인하는 버튼을 상단으로 올리고 영상 업로드 및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담당하는 버튼을 중앙으로 옮겼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는 시청자에 지나지 않아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가 극히 적고, 기능을 이용하는 유튜버의 경우에도, 영상을 PC상에서 업로드를 하는 경우가 많고, 굳이 모바일 환경에서 업로드를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튜버 친화적 업데이트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커뮤니티 자막 폐지 당시에도 지적된 간혹 서비스 이해도 낮은 점이 또 발생 한 것.
6. 비판 무시
유튜브는 문제점이 많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항의하고 있다. 수많은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 비판이 매우 많다.[128] 특히 아동용과 키즈 컨텐츠 무단 지정 정책의 경우 유튜브 본연의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큰 문제로 리뷰를 보면 아동용, 키즈 컨텐츠 관련 문제[129] 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유튜브는 반성하지 않고 무시와 동문서답으로 외면하고 있다. 구글 고객센터 자체가 AI로 대체등 원래 그렇다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같은 회사 다른 서비스에 비해 좀 더 심한편.
7. 해결된 문제점
유튜브 정책 변경이나 앱 업데이트 등을 통해 고쳐진, 또는 나아진 문제점이다.
7.1. 병신TV
과거엔 사이다 썰이랍시고 대화 내용을[130] 올리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좋은 글만 골라서 퍼오는 병신TV가 판을 쳤다. 그 뒤 유튜브가 수익 창출 기준을 엄격하게 바꾸면서[131] 대다수가 사라졌다. 물론, 이쪽도 구글의 알고리즘 오진 및 맹신 때문에 가이드 라인상에서는 허용된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이미지 슬라이드쇼 형태의 인강#도 여기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지만, 이 때문에 채널 방향성을 아예 바꾸거나, 합성이 아닌 사람 목소리를 쓰는[132] 경우가 늘었으며, 아직 규제를 교묘하게 피하며 돈을 버는 채널이 남아있긴해도 적어도 예전만큼은 아니다.
7.2. 커뮤니티 자막을 이용한 어뷰징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악용하여, 커뮤니티 자막을 허용해놓은 퓨디파이나 로건 폴등의 대형 채널의 제목이나 설명에 자신의 채널을 끼워놓고선 마치 그들의 부계정이나 SNS 계정인 것마냥 속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커뮤니티 자막의 특징상, 동영상 업로더 본인이 확인하기 어렵고[133] , 실행하는 것이 쉽기에[134] 벌어진다.
유튜브 운영 측에서도 이걸 인식했는지 영상 게시자가 제출한 커뮤니티 자막을 직접 확인한 뒤 승인을 하지 않으면 자막이 게시 되지 않는 형식으로 변경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뷰징은 여전히 계속되었는데, 외국어를 모르는 업로더는 커뮤니티 자막의 내용을 알 수 없기에 별 의심 없이 자막을 승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이에 커뮤니티 자막에 신고 기능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여러 보완법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영상 신고도 봇이 처리하는 유튜브가 커뮤니티 자막 신고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할 지 의문이었고, 아니나다를까 유튜브 측에서는 자막 제공 기능 완전 폐지라는 무리수로 화답했다. 어찌되었든 어뷰징이라는 문제점은 해결되었으나, 유용하게 해당 기능을 사용하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 몰래카메라의 상위호환 이라고 보면 된다.[2] 재생목록 추가, Q&A를 위해 댓글들을 빨리 다는 것 등.[3] 비단 유튜브 뿐 아니라 규모가 꽤 큰 사이트들 중에서 완전히 클린한 사이트는 사실상 없다.[4] 정말 궁금해서 봤다가 되려 '''그 자체들'''끼리 거친 언어와 욕설을 댓글로 표현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대댓글에서 볼 수 있을 정도다. 유튜브를 많이 시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급적 대댓글은 열지 말자. 특히 대댓글이 댓글마다 다르지만 보통 20~30개 이상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분탕종자나 갈등으로 인해 싸움이 난 것이다. 가끔은 3~4개인데도 그런 경우도 있고, 50개가 넘어가도 싸우지 않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긴 있다.[5] 특징은 1차원, 비논리적으로 사용자 자신의 정치색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2020년 기준으로 물론 채널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튜브 한국의 정치색 자체가 대부분 보수화 되어가고 있는지라 아무런 정치와 관련이 없는 영상 내지는 정치 주제더라도 문재인과 1도 관련없는 옛날 영상들에 문재인 정부 욕이나 트럼프 정부 찬양, 국가에 상관없이 비보수 세력을 비판 하면 좋아요를 많이 받기 쉽다. 만약 댓글을 반박하거나 '정치 영상 아닌데 정치얘기한다'고 비판하면 순식간에 정치병자들에 의해 대깨문으로 몰리게 된다. 진짜 반문, 온건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나도 문재인 싫어하지만 여기서 문재인 이야기는 그만하자'라고 했을때 대깨문으로 몰리게 되는데, 중립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 어떻게 될 지는 안 봐도 비디오. 십중팔구 회색분자나 대깨문으로 몰린다. 당연하지만 이런 댓글을 다는 유저들은 풀이 겹치는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관련 드립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6] 한 예시로 김포 도시철도가 사고가 났고, 대처가 미흡했다는 뉴스 영상에서는 미흡한 대처를 비판해야 정상이겠지만, 이들은 "민주당 뽑은 니네 잘못이다.", "180석 만든 대가다."같은 소리를 한다. 얼마나 정치에 찌들어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7] 유튜브의 경우 보수 성향이 강세인 편이지만 채널에 따라서 갈린다. 중립적 채널에서는 보수정권, 진보정권 상관없이 항상 집권여당이 비판받는 경향이 강하다. 외국의 경우 2020년 기준으로는 4chan의 /pol/와 거의 동급인 상황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8] 이런 경우 영상 내용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사소한 오해의 소지나 그저 오독 하나로 댓글창이 엉망으로 변질된다. 이렇게 여론 조성이 되어버리면 댓글정리를 하지 않는 한 계속 댓글창이 오독한 이들에 의해 부정적인 여론으로 물들게 된다. 유튜버가 해명해도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부정적으로 선동하는 이들이 있는데다가 나중에 해명문이나 해명영상을 올려도 사람들이 잘 안 본다. 덕분에 분탕난 영상은 연신 어그로를 모으다 보니 조회수가 폭등하는데, 정작 후발 해명 영상은 조회수가 별로여서 해명 후 여론 완화가 잘 안 되기도 한다. [9] 이런 사태는 사실 어느 종류의 영상에든 발생할 수 있어서 위험한 편. 가장 크게 피 보는 건 별 문제 없는 영상을 올렸는데 일부 선동하는 악질 종자들에게 잘못 꼬투리잡힌 애먼 유튜버들이다.[10] 주로 Wls 등의 드립을 사용한다.[11] 특히 사건이 터질 때마다 영상을 업로드하는 이슈 유튜버들의 댓글창일 수록 이게 더 심각하다. 특히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이다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드립을 뇌절하며, 이러한 댓글 역시 많이 보여진다. 특히 이번 년도에 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으니 다음 년도에는 더 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의 댓글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반면, 유튜브는 이러한 댓글로 도배되어 싶을 정도로 최악의 해 댓글이 달려있으니 심각한 상황.[12] 특히 극우 성향의 유저일 경우 계정을 문재인을 비하하는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달고 일부러 말끝에 훠훠훠 거리거나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고인모독성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정치성향을 어떻게든 드러낼려는 관심종자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월등히 적지만 가끔 보인다.[13] 경우에 따라 일본어로 작성되는 경우도 있다.[14] 비난의 주체가 방구석 여포인 경우가 많다.[15] 특히 2020년부터 중국에 사건이 터지는 기사에 오히려 더 크게 참사가 일어나길 종용하고 그런 혐오발언 댓글의 추천수가 천을 넘는 경우가 많다.[16] 한일관계와 관련된 내용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강하게 나타난다. 국뽕 유튜버는 매일 한국에게 전세계가 놀라고 일본은 왕따를 당하며 중국은 빌빌 긴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와 관련 없는 언어가 한국어에서 파생되었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서양인을 앉혀놓고 한국에 대해 맹목적인 긍정 평가를 하는 영상도 양산되고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흔하며, 주변국과의 분쟁이나 국내 사회 문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국까성 댓글을 다는 경우들이 흔하다.[17] "불편하면 눈깔을 뽑아라", "쳐 보지말아라", "꼬우면 뜨던가" 등의 반응은 고사하고 프로불편러, 찐따, 꼰대 등으로 몰아가기도 하며 뜬금없이 꼴페미 취급을 하며 성희롱적인 언행을 구사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불편해한다 = 프로불편러 = "언냐 나만불편해?" = 여성 = 페미'''라는 식의 논리일 것이다. 또한 어떤 경우엔 뜬금없이 본인들이 혐오하는 집단일 것이라며 몰아가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18] 하지만 민법으로는 소송을 걸 수 있다.[19] 그러나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정치 극단주의적인 편이라 중립적 영상에서 조금이라도 편향적인 댓글이 올라오면 그 반박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리는 등 좋지 못한 결과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유튜브 자체가 커뮤니티화되었기 때문이다. 18대 대선이나 21대 총선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트린 것도 대개 유튜브이고, 좌파 유튜버/친민주당 유튜버 등의 좌익 성향의 채널과 우파 유튜버 등의 우익 성향의 채널이 모두 활개를 치는 편이고, 이를 시스템적으로 분리/제재할 방법도 사실상 없다.[20] 물론 우회접속을 해서 들어오는 중국인들도 있다. 하지만 우회접속도 금지했지만 인트라넷이 아닌 이상 막는건 불가능 하다.[21] 중화권 국가 중에서도 자유주의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접속은 된다.[22] 정작 CCTV와 중국 일부 성급 방송국들은 유튜브에서 계정을 가지고 있다.[23] 일례로 난징 대학살은 중국이 일본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키려는 중상모략이고 일본군이 아닌 중국군이 30만 중국 국민들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등 그런 거짓정보를 올린 그 동영상은 유튜브 공동설립자중 한명인 스티브 천에 의해서 삭제 조치를 당했고, 해당 동영상을 올린 일본인 유저는 영구 차단 조치를 당했고 스티브 천의 소송을 받고 미국 법원에서 형사재판도 받았다. 스티브 천은 많은 일본 넷 우익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으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24] 주로 힌디어 또는 타밀어[25] 특히 -ів 같은 어미가 보인다면 100%. [26] 알래스카처럼 거의 자율화된 곳도 있기는 하다.[27] 특히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28] 속히 오시옵소서 라는 뜻이다.[29] 반대로 무신론이나 반종교를 설파하는 채널들은 과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거나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크게 다루기 때문에('반종교' 하나만 컨텐츠로 내세우는 곳은 거의 없다. 있어도 십중팔구 위의 음모론 채널들이랑 비슷한 수준.) 조회수가 최소 십만~백만 단위로 찍혀서 파급력이 비교도 안되게 크다.[30] 다른 유튜버를 정확히도 모르면서 무조건 조롱을 하거나, 원저작자-2차 창작 등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원작자에게 이건 OO님 저작물이라고 물타기나 욕설을 한다.[31] "원저작자의 허락을 받은 2차 창작입니다.", "특정 게임의 특정 서버에 들어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 주세요.", "모 유튜버하고는 실제로 아무런 악감정이 없으며 전부 연출된 상황입니다." 를 '''그 어린 나이에 전부 해석할 수 있다면''' 당장 국어국문학과나 영재교육원 등에서 모셔가야 할 영재다. 그 나이에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는 낱말, 대화, 짧은 이야기 읽기 정도일 것인데 어떻게 유튜버들의 공식적인 입장문을 전부 이해할 수 있을까? 사실상 불가능하다.[32] 오죽하면 몇몇 댓글에서는 레바를 언급하며 더 쎈것을 가져오라는 밈도 생겼다.[33] 사과티비, 마카롱티비, 바바티비, 로즈티비, 총알티비, 바나나티비, 블랑티비, 도레미티비, 색츄얼스, 비비화보, BJ누나, BJ고양이, 코카콜벳 등[34] 이들의 공통점은 UI가 비슷하다는 것이다.[35] 예: "***이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며?", "그래서 ***이 뭔데 십덕아 좀 알려줘야 보지", "요즘 잘나가는 ***을 아직도 안 본다고?", "*** 트월킹 오진다 꼭 봐라 두번 봐라" "이 댓글보고 ***검색하는 내인생이 레전드다ㅋㅋㅋㅋㅋ", "***보면 단백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등[36] 그러나 이러한 유행어나 드립이 나오기 전 시점부터에서도 수정됨 태그 없이 올라간다는 것은 해킹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헬창이라는 단어는 2019년부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나, 올려진 댓글의 날짜가 5년 전으로 출력되는 댓글도 종종 나타난다.[37] 댓글에 난리가 난 해당 영상은 대한뉴스에서 1980년 수도권 방벽준공을 보도한 영상이라 더 가관이다.[38] 댓글 싫어요가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표시는 안되지만 그 댓글이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하니 꼭 눌러주자.[39] 대표적으로 정치 관련 영상들[40] 물론 이런 곳이라고 진흙탕 싸움을 일으키는 관심병자들이 오지 말란 법은 없기 때문에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이 경우는 영상을 가지고 시비를 걸 구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치병 유형의 악플이 가장 많다.[41] 예를 들면 각종 뉴스 채널.[42] 그러나 흔히 잼민이라고 하는 연령층은 부모의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다반사기에 연령 제한을 걸어도 보일 가능성이 다반사다.[43] 특정 영상에만 적용하고 싶을 경우 영상 설정 → 고급 설정 → 댓글 → '승인된 댓글'로 선택.[44]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체에 적용하려 한다면 커뮤니티 → 커뮤니티 설정 → '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 선택.[45] 검토 대기 중인 댓글은 댓글 작성자에게 자신의 댓글이 스팸 필터에 차단되었다고 뜨는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등록된 댓글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46] 개중에는 수익 창출을 켜지 않는 영상을 불펌해 본인이 수익 창출을 하는 일도 있다.[47] 예를 들어 2010년대 초반~중반까지 자주 나타난 티비플 구름째로 캡쳐하여 재업로드 하는 경우.[48] 요청자의 일을 도와주는 콘텐츠이다.[49] 몰래카메라의 상위호환 이라고 보면 된다.[50] 경우에 따라 D도 일부러 편 가르기를 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전달해서 논란을 가속한다. 대표적인 예가 Keemstar(사건 및 사고에 서술되어 있음).[51] 다만 LeafyIsHere는 "분명히 자기 비디오에 나온 사람들을 마녀사냥하지 말라, 이 채널의 목표는 엔터테인먼트다"라고 되어 있다.[52] 심지어는 우연히 사람이 죽은 걸 가지고 '살인사건 TOP 10'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영상도 많다.[53] 따지고 보면 .onion 등의 도메인으로 되어있는 진성 다크웹에 접속하기위한 준비물이기는 하다. 그러나 검색 엔진은 당연히 아니다.[54] 더 가관인 건 이런 선동 동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30만 이상이라는 것. 그리고 좋아요도 전체 80%가 넘는다. 영상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 짤잼 구독자들이 오히려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욕한다.[55] 우선 웹 사이트 하나를 만든 다음, 거기서 디스맨이라고 매일 밤 전 세계의 꿈 속에 등장한다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소리를 적어놓고 2006년에 한 정신과 의사가 처음으로 발견했다느니 이런 근거나 증거없는 소리들을 적어놓은 다음 디스맨의 초상화와 각 언어로 만들어진 포스터를 만들어 놓았을 뿐인데 전 세계 뉴스, TV에서 디스맨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었다.[56]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57] 정확히 말해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과학적 검증을 상당히 중요시한다.[58] 사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음모론 자체는 이미 반박된지 오래고 사실 이러한 음모론들은 주로 미국 기독교 계층의 사람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퍼트린 음모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 기독교들은 주로 기독교 외의 종교도 모두 포용하자는 입장을 밝힌 오바마에 대해서 비판적이기 때문에 오바마가 사탄 찬양자라는 음모론을 퍼트리기도 하고, 오바마와 노선을 같이 한 힐러리 클링턴의 얼굴을 합성하여 랩틸리언 이라는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퍼트리기도 하였다.[59] 신태일의 '대신맨'이라는 콘텐츠를 그대로 따라하여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신맨' 콘텐츠는 시청자들이 댓글로 시키는 미션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인데 이 미션이라는 것이 '남의 차 뺏어 타기'라든지 'PC방 초딩 게임 망치기' 같은 부도덕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신태일과 김윤태는 결국 유튜브로부터 '''영구 정지'''를 당했다.[60] 그리고 문제가 되는 건 대신만은 제대로 된 지능을 가진 성인이 보면 누가 봐도 지들끼리 짜고 치는 가짜라는 게 뻔히 보이지만 아직 제대로 보는 눈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인 경우에는 이걸 진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어른이 보면 당연히 가짜라는 게 드러나서 보더라도 기분 나쁘거나 이상한 취향인 경우 재밌어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이걸 진짜로 믿는 어린이들은 정말로 흉내내는 것.[61] 한쪽으로 치우쳐 편향되는 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건 기존 언론, 방송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런 매체들은 방송법에 제재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인터넷 개인 컨텐츠는 그러질 못하니 문제가 가면 갈수록 커지는 것이다.[62] 논란이 커지고 이후 방통위에서 조사들어가면 해당 방송사는 자신들이 왜 그러한 방송을 내보냈는지 상세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경우 제제에 들어간다. 만약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듯이 특정 방송사가 해당 방송에서 가짜 정보나, 조작된 자료를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말 그대로 개작살난다. 애초에 방송법이란게 저런일을 막는 역활도 하고 있다.[63] 원색적인 욕설에서부터 인신비방/공격이 많다. 잘못된 것에 갖는 비판의 수준을 한참 넘어섰으며 타인들을 비웃고 조롱하면서 우월의식을 느끼는 것이다.[64] '유튜브 차단'이라는 키워드로만 검색해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소문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정작 언론사 측에서는 이렇다 할 제대로 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 네이버에 검색해 봐도 그 흔한 인터넷 언론사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미디어오늘이 루머 사실 여부를 검토하며 '''"이건 말도 안 된다!"'''는 보도를 내밀었는데, 이마저도 제목에 낚여서 그저 입모아 정부 비난만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65] 실제로 10대 중 스트리머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경우가 꽤 많고, 콘텐츠 소모 또한 왕성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장래희망이 사라지고 즐겨 보는 유튜버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는 공포감을 자극한 것으로 추정된다.[66] 애당초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 태반이 좋아요와 구독을 구걸하는 지독히 모순적인 행위를 보였다.[67] 한국어 자막 지원[68] 번역하면 일상생활 꿀팁 정도의 의미.[69] 특히 까기 영상의 경우 문자 그대로 안티 양상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있지만 보통 가장 큰 이유는 조회수 + 수익창출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대세를 타서 까는 안티 영상은 아무리 내용이 단순하고 기존에 나온 안티 영상과 내용이 거의 복붙일지라도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회수 구걸에 아주 좋다. 뇌피셜 + 악마의 편집 + 주작 + 자극적인 내용전개만 해도 여차하면 십만 이상의 조회수를 이런 안티 영상도 뽑는 실정이기 때문.[70] 일부에선 캐릭터 그 자체를 진심으로 비판하고 싫어하기보단 그냥 스트레스 풀이로 애먼 캐릭터를 샌드백 삼으며 욕할 때 재미를 느끼는 경향 때문에 저런게 가면 갈수록 극심해진다는 분석도 존재할 정도다. 물론 영상 창출자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관심끌기와 수익창출에 유리하므로 기세가 죽기 전에 더욱 극단적이고 과격한 안티 컨텐츠를 주작까지 섞어서 양산하는 경우가 많다.[71] 특히 어느정도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특징 때문에 실존인물을 상대로 마구잡이식 악플을 다는 등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도를 넘는 인신공격을 유저들이 더 쉽게쉽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모든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트에서라면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72] 해당 영상은 다시 복구되었다.[73] "that's to bad"를 "씨발, 좆같네"로 쓰는 등[74] "LJN is suck"를 "LJN은 천하의 개쌍놈이에요"라고 쓰는 등[75] 실시간 스트리밍 보관처리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채널 화면 중 업로드 목록에 있으면 보관된 것이며, 그렇지 않고 '실시간 스트림' 메뉴를 클릭해야만 목록에 나타나는 동영상은 아직 보관되지 않은 것이다. 또한 보관처리가 되지 않는 동영상은 클릭시 재생길이가 잠시동안 0:01로 뜨며,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한 오프라인 저장이 불가능하다.[76] 위 영상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baby, toy 등과 같은 아이들이 자주 선택하는 단어들로 제목이 구성되어 있다.[77] 자신의 꼬추를 빨아줘등의 섹드립을 치거나 니엄마의 똥구멍을 부순다는 것 같은 패드립을 치고 자살한다든가 미친 사람처럼 군다.[78] 다만 나무위키 이미지는 특정 개인이 광고 수익 같은 것을 독차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서 보기 어렵다.[79] 2020년에 삼국지 OST로 확인.[80] 날아간 이유도 어이없는데, 영상 내에서 코로나19가 중국의 생화학무기 이고, 이로 인해 티벳과 위구르에서 봉기가 일어난다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유튜브는 코로나19가 생화학무기라는 가짜뉴스를 처음에 잡겠다 해 놓고선, 정작 그건 넘어가고 티벳과 위구르의 봉기 내용을 문제 삼았다(...). 이쯤 되면 그냥 일관성 그딴 거 없다.[81] 그런데 웃긴 것은 중국에서는 유튜브는 볼 수 없다. [82] 그래도 이상한 점은 중국은 자국 내에서 유튜브를 금지하고 있고 실제로 접속을 막았는데 그러다보니 '"왜 이런데도 친중행보를 보이고 있지?'"라는 반응도 적지 않은 편. 이런 유튜브의 행동 때문에 안 그래도 코로나, 홍콩보안법 등으로 강해지고 있는 반중성향에 기름을 붓고 있는 셈이다.[83] 다만 주제 자체가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위 댓글 문제에서도 있었듯 키보드 배틀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 같다. 신천지 등의 중국과 관련이 없는 코로나관련 키워드 역시 노란딱지가 붙는 점에서 알 수 있다.[84] 열등감을 느낀 악성 유저들에 의한것이 드러났다.[85] 재생목록 추가, Q&A를 위해 댓글들을 빨리 다는 것 등.[86] 실제로 442oons 영상들은 수위가 높은 욕설들이 자주 나오고 그 중에서 일부 영상들은 잔인한 요소까지 들어가 있다. 절대로 어린이들이 볼 게 못된다.[87] 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미국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88] 모든 조치를 열거해보자면 좋아요/싫어요 불가능, 댓글 불가능, 알림설정 불가능, 채널 멤버십 불가능, 재생목록에 저장 불가능, 홈에서 자동재생 불가능, 소형 플레이어 사용 불가능, 실시간 방송 시 채팅 및 후원 불가능, 아동용 광고만 부착, 상품 및 티켓 판매 불가능. 참고로 이런 조치를 하는 이유는 COPPA 규정 중 아동의 쿠키(인터넷 사용 기록), 개인정보 수집 금지 조항이 적혀있기 때문으로, 댓글/실시간 방송 채팅/실시간 방송 후원은 개인정보를 남기는, 그 외의 것들은 개인정보/쿠키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한다.[89] 하지만 아동이 나오거나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것 중 일부는 키즈 컨텐츠로 분류되지 않아 유튜브가 잘 관리하지 않는 정책이다. 대표적으로 뚜아뚜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쿠키런 등이 있다.[90] 그나마 아동들이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접하는 것 자체는 숨바꼭질(VOCALOID 오리지널 곡)등 이 있긴 하다.[91] 미디어 믹스별로 다르나, 최소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은 청소년 이용 불가.[92] 다만 해당 댄스커버 영상의 경우는 2020년 5월 기준 해제가 확인되었다.[93] 가족 붕괴는 욕설, 가정폭력, 무장강도, 건물붕괴 등의 요소가 포함된 유튜브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합성물이다. 반면 같은 제작자가 만든 대설사라는 다른 안전가족 패러디는 키즈 컨텐츠로 분류되지 않아 유튜브가 아동용 컨텐츠가 명백히 아닌 영상을 아동용으로 분류하는 등 제멋대로인 정책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해당 영상에서도 가족붕괴와 마찬가지로 욕설 등의 폭력적인 요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후 가족 붕괴는 키즈 컨텐츠에서 해제되었다가 2020년 11월 1일경에 합성물 차단이 발생하면서 비공개 처리되었다.[94] 성인 인증 요구. 게다가 커뮤니티 가이드 기준이라, 둘 다 자동 분류였다.[95] 시즌 4부터 기괴해진 이후 방영분 포함.[96] 스토어에서도 아동용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튜브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97] COPPA 정책을 어겼다면서 구글과 유튜브에게 1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여한 데 따른 정책을 실시하게 했다. [98] 영어 댓글이 외국 시청자의 유입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99] 파이어폭스[100] 타 사이트에 삽입된 영상은 "죄송합니다. 이 계정에서는 Youtube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혹은 "죄송합니다. Youtube Kids에서 이 동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라고 뜬다.[101] 영상 업로더 수가 아닌 전체 계정 수를 기준으로 자막 이용률을 계산하였다. 구글에 가입만 하고 영상은 올리지도 않은 유저가 대부분임을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계산이 아닌 셈이다.[102] 반대로 '일부 시청자에게 부적절하거나 불쾌감을 준다'라고만 하고 19금은 안 걸때도 보인다.[103] 심지어는 아동용으로 지정된 영상에 걸 때도 있다.(...)[104] 다만 태양의 눈물 같은 국내에서는 12세라도 중국에서는 R등급(청불)인 예가 종종 존재한다.[105] 주로 어린이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해당 영상에 댓글쓰기가 정지 처리된다. 만약 업로더가 다시 공개 처리해도 얼마 안가서 다시 비공개 처리된다. 계속 서너번정도 하다보면 장기간 댓글창이 공개됐다가 한달 정도 지나면 댓글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2021년부터는 공식 음원에 댓글도 전부 못달게 막아버렸다.[106] 이 중에서 브라우저 확장 기능인 AdGuard를 쓴다면 무료로 광고없는 브라우저를 쓸 수 있다.[107] 그 외에도 스킵이 불가능한 10초, 15초, 25초 광고도 가끔씩 있다. 과거엔 30초에서 1분이 넘는 광고가 스킵 불가능 했었다.[108] 영화는 대부분 불펌이다. 그러고도 수익을 먹는다.[109] 언젠가부터 중간광고에도 이중 광고가 붙는다. 그리고 이중 광고 적용이 5분 이상이었다가 3분 이상이 되었다.[110] 이것도 나름 좋을 수도 있다.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중간에 광고가 나오는 것보다는 좋지 않겠는가.[111] 사실 영상을 통째로(!) 넣은 것이다.[112] 만약에 본인이 하이킥 시리즈를 보는데 자극적이고 위험하고 처벌 받고 싶지 않은 관심사에 눈독을 들이지 않았음에도 구글은 이런 불필요한 관심사를 헛된 곳에 예측해서 잘못된 정보를 광고주에게 이 광고가 먹힐 거라며 이상한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다. 심지어 성별로 이상한 광고로 돈을 버는데 모바일 기준도 비슷하지만 로그인 했을 때 기준을 삼은 것이지만 구글과 유튜브에서 했던 활동을 주제로 광고를 내보내는데 이건 사실상 관심사 예측을 헛되게 하고 있었다. 쉽게 말하면 불필요하고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있었으며 성별 추정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걸 "뒷돈을 받고 싶은 광고주의 모습"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사용자의 과거 또는 현재 위치로 별 희한한 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주가 도달하고자 하는 유사성 때문에 선택된 광고라고 구라친다. 만일 유튜브나 구글에서 광고를 볼 때, 선택 기준을 유심히 봐라. 일리가 없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부턴가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게 하려고 광고를 배로 한다. [113] 예를 들면, 왕의 로맨스의 광고중 여자의 중요부위를 보여주면서 "ID를 입력하세요"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이 있다.[114] 해당 문서에 있는 광고 영상과는 다르다.[115] 타 게임 음악을 무단 도용하는 광고도 많다.[116] 게임 내용에 따라 다르다.[117] 2020년에는 이모지들 대신에 한 외국인이 나와서 계속 징징대는 모습이 나온다.[118] 대부분 물이 새는 싱크대를 도구로 부숴버리는 장면이다.[119] 좀비의 특성상 물어뜯으려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좀비의 행동이 물어뜯으려는 모습도 아니며 자세히 안 보면 좀비가 아니라 끔찍하게 생긴, 거의 불쾌한 골짜기 수준이다. 매우 심하게 징그럽게 생겼으니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들수 있다.[120] 과거엔 어떤 여성이 엉덩이를 대놓고 화면에 가까이 해서 춤을 추는 광고가 있었다.[121] 여담으로 과반복적으로 광고가 송출되던 95problem 다운핏 기계의 경우 옆머리를 가열된 기계로 고데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옆머리를 누를 수 있다, 매번 미용실 가서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며 장점만을 대대로 홍보하고 인터넷에서 비싼 경우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몇 시간 만에 다시 풀렸다', '기계가 금방 고장이 난다', '온도가 안 올라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차라리 한 달은 지속되는 미용실 다운펌을 받겠다' 등의 반응이 상당수 있었다. 더불어 일부 광고에선 전후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주겠다며 뭔가 어색하게 일부러 옆머리를 헝클어 놓은 듯한 머리와, 옆머리에만 기계가 착용되어 있는데 기계가 착용되지 않았던 윗부분의 머리까지 눌려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조작된 허위광고로 의심된다.[122] 개중엔 제품의 성능이나 식품이나 건강 보조제 혹은 유사 의료기기 등의 경우엔 효과, 효능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제품들을 아주 완벽한 제품인 양 끝판왕이다, 제품을 사용하고 일상의 질이 180도 달라졌다며 효과를 과장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광고인 경우가 있기도 하다.[123] 몇몇 광고들은 '''새로고침을 하면 다음 광고 영상으로 이어지는 얌체짓을 벌인다!'''[124] 단, 네이버 TV는 30초짜리도 있다. 스킵은 절반인 15초 뒤.[125] 힙통령 관련 드립이 난무했다. 문복아 어떤길을 걷고 있는거니, 문복아 적어도 길로는 걷자, 문복아 돌아올 길은 알고 걷는거지? 등의 드립도 은근 많았다. 현재 장문복이 출연한 광고는 삭제되었다.[126] 유튜브를 강제 종료하고 다시 켜면 해결된다.[127] 태블릿의 경우 댓글창이 이동되지는 않는다.[128] 심지어 리뷰에서는 유튜브 문제점들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면 그 리뷰를 삭제시킨다.[129] 해당 문제는 아주 가끔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130] 특히 카톡 조작 앱등을 통해 만들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131] 예를 들어 합성이 아닌 목소리 없이, 단순 움직임이 거의 없거나, 이미지 슬라이드 만으로 구성된 영상은 노란 딱지 처리하여 수익 창출 중지.[132] 예를 들어 이슈왕이나 랭킹스쿨 등. 물론 직접하는게 아니라 고용하는 경우도 포함.[133] 애초에 바쁘거나 외국어를 몰라서 기능을 열어둔 것일 거니까[134] 특별한 해킹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외국어 능력도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