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1박 2일

 




1. 개요
2. 활동 내역
2.1.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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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출연 기간'''
2019년 12월 8일 ~ '''현재'''
'''자막 색상'''
'''주황색'''}}}[1]
'''별명'''
도톰[2], 라지[3], 뚱난[4]
2019년 12월 8일, 1박 2일이 시즌4로 개편됨으로써 새로 합류한 멤버 중 한 명이다. 현 1박 2일 멤버 중 나이 순은 3번째.
멤버들 중엔 유일한 개그맨 출신이며, 특히 <맛있는 녀석들>에 이미 오랜 기간 출연 중이라 리얼 버라이어티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높은 편. 거기다가 시즌 3의 몇몇 에피소드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성시경처럼 이전 시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다음 시즌에 정규멤버가 된 유이한 케이스. 때문에 첫 방송부터 무난하게 적응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더해 간간히 개그를 쳐주며 이전 시즌의 이수근과 김준호를 잇는 캐릭터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더해 3기의 데프콘이 그러했듯이 강호동과 같은 캐릭터를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측되고 있었다. 실제로 캐릭터성을 따지자면 강호동이 아닌 이수근 캐릭터와 가장 흡사하다. 문세윤은 판을 깔며 멤버들을 부각시켜주며 더불어 기존의 먹방 캐릭터를 살리며 적절히 개그를 쳐주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에 딜을 제안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한번은 팀 대결로 날오리알을 피해야 하는 복불복에서 멤버들이 30개 중 절반이 넘어가도록 삶은 오리알만 깨자 날오리알 하나가 남을 때까지 깨면 전원 먹방을 하게 해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5] 어떻게든 멤버들이 유리하게끔 협상을 주도하고 제작진과의 대립 구도를 만드는 인물로써,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6] 그리고 이로써 사실상 시즌4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쌓아온 먹방 경력으로 식사를 할 때 맛에 대한 평가와 리액션이 뛰어나 '''먹선생''', '''먹선구자'''라고 불린다. 하필이면 촬영 전날 맛있는 녀석들 촬영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먹다가 1박 2일에 와서 간혹 적게 식사하게 되는 날이면 먹을수록 양이 줄어드는 것에 많이 아쉬워한다.
상의 탈의같은 노출을 꺼려한다.[7] 이는 역대 1박 2일 멤버들이 김준호, 이수근, 김종민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다 그렇긴 하나 문세윤은 다른 방송에서도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특히나 노출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노출을 해야 할 때는 카메라를 등지고 등을 보여주는 식으로 대체한다.
성대모사의 달인. 상황에 따라 다른 멤버들의 성대모사를 한다.
상황을 리드하고 진행하며 맛표현의 대가라는 식의 캐릭터는 전 시즌 멤버인 데프콘과 상당히 비슷하다. 즉, 강호동과 데프콘을 적절히 섞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김종민과 함께 예능 초보인 멤버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상황을 리드하고 진행하며 실질적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년멤버인 이수근과 함께 1종 대형 면허를 소지한 멤버이기도 한다.

2. 활동 내역



2.1. 시즌 4


[ 어록 ]
''', 나 악마로 만들지 마요.'''
'''울릉도는 맛있어~ '''[18]'''

'''울릉도는 맛있어~ '''[8]'''}}}
이동수단 복불복[9]에서 커피 1잔을 뽑고 뒤이어 뽑은 까나리 1잔을 다 마셨다.[10] 하지만 뒤이어 또 걸린 까나리는 넘지 못하고 뱉어내서 까나리 1잔을 전부 마신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말았다.
까나리의 여파 때문에 이동 중에 결국 연정훈, 딘딘과 함께 만남의 광장 휴게소 화장실에서 고생을 했다.
화장실에서 제일 먼저 나온 그는 화장실 앞에서 만남의 광장 드립[11]을 치고 연정훈과 딘딘 중 누가 먼저 나올 것인가 중계를 하는 등 개그맨답게 깨알같은 개그들을 시전하였다. 그 후 유람선에 당첨되고 야외취침과 인력사무소로 일하게 되었다.
12월 22일 방영분에서는 제기차기는 3위로 일바지 당첨되었다. 그 후에 고급 SUV를 타게 되었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입수 복불복에서 김종민과 같이 입수를 하였다. 이 즈음부터 유독 딘딘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를 포착한 제작진이 딘딘이 키가 작다는 것을 이용해 도톰과 제리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3월 15일 인천 무인도 특집 초반, 무인도에 가서 필요한 물품 사전조사로 처음에 김치라고 적은 것이 알려지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12] 그러나 그 뒤에 적은 것이 하필 이동식 화장실 그리고 '''음악'''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멤버들을 좌절시켰다. 무인도인데 아무 데서나 싸라는 라비의 말에 난 그럴 수 없다며 걸리면 나 혼자 쓰겠다고 선언했다.(...) 음악은 왜 썼냐면 힐링 여행인 줄 알고 그냥 썼다고.[13] 그래도 가장 먼저 물품 획득 찬스를 얻은 김종민이 문세윤의 김치를 얻으면서 그나마 나쁜 길을 피해간 듯 했다. 그 뒤,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중 노래 가사를 맞추는 문제[14]에서 노래를 정확히 아는 모습을 보이더니 가사를 기억하지 못 하는 듯 하다가 첫사랑이 따라가지 마라는 뒷가사를 보고 철새를 따라 왔다 가지 말라며 철새라고 주장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그렇게 영웅이 되어 3개의 물품을 얻게 되었는데 첫번째는 김종민이 적은 것 중 가장 안 좋은 것인 프라이팬[15], 두번째는 김종민이 적은 것 중 멤버들이 가장 원하던 삼겹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이래서 도박을 안 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적은 이동식 화장실을 골랐다. 이로써 문세윤이 적은 3가지가 모두 당첨되는 특이한 결말이 나왔다.
무인도에서 밤이 되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침낭을 얻지 못 한 멤버들이 제작진과 협상을 하였고 제작진은 스탭과 팔씨름을 해서 이긴 멤버에게만 침낭을 주게 했다. 문세윤은 딘딘과 함께 승리하여[16] 침낭을 획득했으나 나머지 멤버들을 위해 문세윤이 스탭 세 명을 연속으로 이기면 모두 침낭을 갖고 지면 남은 것도 모두 빼앗기는 대결을 하였다. 그리고 문세윤은 기어코 세 명을 모두 이기며 침낭을 모두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5월 17일 잠자리 복불복인 데굴데굴 앙케트의 3라운드 주제로 남편들이 듣기 싫어하는 아내의 잔소리가 나오자 어째서인지 폭주하면서 온갖 잔소리 예시를 늘어놓는다.[17] 이 폭주에 라비와 딘딘이 진정시키고 본인도 여러분 안녕이라며 자폭하는 것이 압권.
소원 성취 투어에서는 본인이 과로로 인해 불참하였다. 근데 첫번째 소원이 본인 소원인 풀 빌라에서 하루종일 누워있기였다(...).

[1] 이전 시즌들에서 은지원김준호가 사용한 색상으로, {{{#FF8C00 주황색 자막을 사용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김종민보다 동생이기도 하다.[2] 톰과 제리의 톰에서 따온 별명. 딘딘과 자주 투닥거리는데 그러면서 몸이 도톰하다고 하여 붙여졌다.[3] 라비와 함께 1박 2일 시즌4의 먹방을 담당하고 있다. 라비에 맞춰서 라지(Large)로 만들었다.[4] 코난과의 합성어로, 추리를 하거나 단서를 찾을 때 쓰이는 별명. 여름 방학 특집, 딘딘의 집을 파헤칠 때(?) 쓰였다.[5] 제작진은 절대 그렇게 될 리 없다는 확신으로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끝내 멤버들이 삶은 오리알을 다 깨버리면서 전원 먹방을 해주게 돼버렸다.[6] 시즌1에서의 강호동 역시 본인과 팀의 이익은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해 제작진과의 협상 카드를 자주 썼고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예능적 요소를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다.[7] 콤플렉스인 남들보다 큰 제 3의 눈 때문이다.[8] 정작 이 말을 한 라비는 바로 이어서 '영덕 대게 완도 김 '''홍어''' 새우젓(원래는 '''홍성''' 새우젓)이라고 불러서(...) 문세윤에게 역관광당한다.[9] 룰은 아메리카노 50개, 까나리 50개, 총 100개의 음료수 잔에서 아메리카노를 뽑거나 까나리를 전부 마시면 1000원을 시작으로 2배씩 올리고, 까나리를 뱉으면 가격은 리셋되는 게임이며 최고급 SUV와 낡은 용달차를 걸었다. 렌트비 5만원을 모으면 SUV를 얻게 된다. 이 게임은 단체전이나 각 멤버의 활약을 바탕으로 합산하여 결과를 낸다. 즉, 한 멤버의 결과가 다른 멤버가 낸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얘기. 본인이 원하는 만큼 도전이 가능하지만, 까나리를 뱉는 순간 바로 탈락된다.[10] 이전에 딘딘이 '''3잔''', 연정훈이 1잔을 마셨다.[11] 세상에는 여러 가지 만남이 있고, 급똥과의 만남도 있다...[12] 이전에 김종민이 삼겹살과 가스 버너, 후라이팬을 적었기 때문에 문세윤의 김치는 좋은 선택이었다.[13] 제작진은 음악 물품으로 기타를 포함한 여러 악기를 주었다.(...)[14]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 따라 찾아간 총각 선생님' 에서 무엇을 따라갔는지 맞추는 문제.[15] 특이하게도 이전에 연정훈이 고를 때도 이것만 피하면 되는 물품들이 고루고루 나오면서 멤버들을 좌절시켰고 이 때도 프라이팬말고 삼겹살이나 버너를 원했는데 하필 프라이팬이 나온 것이다. 이 복불복 때는 멤버들이 말만 하면 그것이 그대로 나오는 특이 현상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16] 문세윤의 상대는 13년 동안 1박 2일 스탭으로 있으면서 엄청난 운동 신경을 보여준 이원호 PD. 팔씨름 강자인 김종민은 물론이고 매 시즌 나올 때마다 엄청난 힘을 보여줬으며 멤버들과 제작진도 이 둘의 대결에 엄청난 기대를 했다. 그 예상대로 두 사람은 매우 치열한 대결 끝에 문세윤이 어렵게 이겼다.[17] 나온 잔소리는 이렇다. "양말 뒤집어놓지 마라." - 옷을 세탁하고 겔때 걸리적거린다, "등 소파에서 때라." - 나태하게 쉬지나 말고 집안일 좀 도우라는 뜻, "주말이면 나가서 외식을 좀 하든가. '''내가 밥순이야?!'''", - 요리에 염증이 생긴 아내가 하는 잔소리, "옆집 남자는 아주 명품 세트인데...'''넌 뭐하냐?'''" - 타인의 남편의 장점을 보고 현 남편에게 심술이 나서 하는 말, "술 좀 먹으면 씻고 자든가!" - 술 냄새 풀풀 냉기며 침대에 눕는 남편에게 하는 공감되는 잔소리, '''"니네 집만 집이야?! 우리 엄마는?!"''' - 남존여비 사상때문에 시가를 중요시하는 가족에게 울컥해서 하는 아내에 호통. 직후 1위라고 말하라는 문세윤이 백미. 이 중 전체 순위 중 연정훈이 맞춘 4위 빼고 나머지를 전부 맞쳤다.(...) 그 와중에 연정훈과 유부남 스텝들의 폭풍 공감한다는 반응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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