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우
2011년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의 남자 주인공이며, 박윤재[1] 가 연기하였다.
문세진의 차남이자 문진우의 동생으로, 갓 유학까지 갔다오고 친형 진우보다 더 신망받고 있는 엄친아. 본부장이 되기 전 회사에 대해 잘 알아 보라는 차원에서 오영심과 같은 신분을 숨기고 홈쇼핑 회사 콜센터에서 동료로 일하는 중이였다. 오영심과는 속초시 드라이브에서 남편의 불륜(간통) 땜에 집을 뛰쳐나가 속초에서 술 제대로 마시고 자기 차에 들어와서 진상 부린 것도 모자라 철면피로 차까지 얻어 탄 것에서 인연이 시작했다. 처음엔, 꽃뱀으로 오해를 한 듯 하나 옆에서 함께 일하면서 위기상황마다 그녀를 도와주고 불여시 임지은의 대시를 못마땅하게 여기다 술김에 얻어 맞는 와중에 4살 연상인 과부인 오영심에게 플래그가 제대로 꽂혔다. 명품 백 등의 선물공세에 그녀가 투잡으로 뛰는 음식점에 저녁마다 찾아오는 등 애정공세를 은근히 펼치고 있으나 오영심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 상황. 쇼핑호스트 임지은이 대놓고 침을 바르고 있으나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임지은이 오영심의 남편과 정분이 난 사실까지 파악해서 두 번 다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둘이서만 섬에 가게 됐을 때 키스를 하고 고백을 하고, 오영심은 일단 거절을 하나 본부장으로 들어 간 다음 계속해서 오영심을 열심히 당기고 계신다.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결국 오영심과 사귀게 되고, 오영심한테 "양쪽 집에서 반대 하는데 결혼 포기할까?"라고 떠보자 "문신우씨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책임져"까지 말할 정도로 처지가 달라져 버렸다. 당연히 만월당 사람들에겐 처음에 반발당했으나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영심과 신우가 무릎 끊고 "결혼시켜 주세요"라고 애원해서 만월당 식구들 대부분이 넘어 갔고, 유일한 강경 반대파인 막녀마저 막녀가 가출해서 간 홍구 산소로 들이대 노상방뇨도 시켜주고(...) 찜질방도 데리고 가주는 등의 지극정성으로 신우에게 넘어가 버린다.
보통 이런 드라마 초기에 착한 주인공-부자집 못된 여우 - 부자집 남자의 삼각 관계로 밀당에 질질 끄는 전개가 보이기 마련인데, 이 캐릭터는 초기에 다행히(?) 그런 거 없었고 시종일관 과부 아줌마만 바라보고 과부 아줌마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고 계신다. 덕분에 불굴의 며느리 갤러리나 시청자 게시판엔 문신우를 응원하는 여인들이 급증(...)했으며 이런 순애보적인 모습이 오히려 드라마 시청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듯 하는데 중반부에 예전 애인이며 못된 여우로 묘사되는 4년전 전 애인 조은수가 등장하여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었지만 결국 위기를 넘어서면서 결혼 허락을 받게 된다.
문세진의 차남이자 문진우의 동생으로, 갓 유학까지 갔다오고 친형 진우보다 더 신망받고 있는 엄친아. 본부장이 되기 전 회사에 대해 잘 알아 보라는 차원에서 오영심과 같은 신분을 숨기고 홈쇼핑 회사 콜센터에서 동료로 일하는 중이였다. 오영심과는 속초시 드라이브에서 남편의 불륜(간통) 땜에 집을 뛰쳐나가 속초에서 술 제대로 마시고 자기 차에 들어와서 진상 부린 것도 모자라 철면피로 차까지 얻어 탄 것에서 인연이 시작했다. 처음엔, 꽃뱀으로 오해를 한 듯 하나 옆에서 함께 일하면서 위기상황마다 그녀를 도와주고 불여시 임지은의 대시를 못마땅하게 여기다 술김에 얻어 맞는 와중에 4살 연상인 과부인 오영심에게 플래그가 제대로 꽂혔다. 명품 백 등의 선물공세에 그녀가 투잡으로 뛰는 음식점에 저녁마다 찾아오는 등 애정공세를 은근히 펼치고 있으나 오영심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 상황. 쇼핑호스트 임지은이 대놓고 침을 바르고 있으나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임지은이 오영심의 남편과 정분이 난 사실까지 파악해서 두 번 다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둘이서만 섬에 가게 됐을 때 키스를 하고 고백을 하고, 오영심은 일단 거절을 하나 본부장으로 들어 간 다음 계속해서 오영심을 열심히 당기고 계신다.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결국 오영심과 사귀게 되고, 오영심한테 "양쪽 집에서 반대 하는데 결혼 포기할까?"라고 떠보자 "문신우씨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책임져"까지 말할 정도로 처지가 달라져 버렸다. 당연히 만월당 사람들에겐 처음에 반발당했으나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영심과 신우가 무릎 끊고 "결혼시켜 주세요"라고 애원해서 만월당 식구들 대부분이 넘어 갔고, 유일한 강경 반대파인 막녀마저 막녀가 가출해서 간 홍구 산소로 들이대 노상방뇨도 시켜주고(...) 찜질방도 데리고 가주는 등의 지극정성으로 신우에게 넘어가 버린다.
보통 이런 드라마 초기에 착한 주인공-부자집 못된 여우 - 부자집 남자의 삼각 관계로 밀당에 질질 끄는 전개가 보이기 마련인데, 이 캐릭터는 초기에 다행히(?) 그런 거 없었고 시종일관 과부 아줌마만 바라보고 과부 아줌마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고 계신다. 덕분에 불굴의 며느리 갤러리나 시청자 게시판엔 문신우를 응원하는 여인들이 급증(...)했으며 이런 순애보적인 모습이 오히려 드라마 시청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듯 하는데 중반부에 예전 애인이며 못된 여우로 묘사되는 4년전 전 애인 조은수가 등장하여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었지만 결국 위기를 넘어서면서 결혼 허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