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룡역
美龍驛 / Miryo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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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었'''던 폐역이다.
역사는 현재도 남아 있으며[1] 민가형태의 역사를 띄고 있다. 이는 민가임과 동시에 대매소 업무를 겸했었기 때문이다.
2. 역사
1967년 6월 1일 : '''소룡리역'''이란 역명으로 영업 개시
1967년 10월 26일 : 미룡역으로 역명 변경
1971년 11월 11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승격
1972년 7월 2일 : 을종대매소로 변경
1984년 10월 11일 : 을종대매소 폐지
1998년 1월 1일 : 여객 취급 중지
2001년 7월 1일 : 폐역
3. 현재
폐지 이후 사유지 내에 있어서 철거는 면하였으나 방치되어 있어서 상태는 좋지 않은 편이다.
2014년에 한 철도동호인이 미룡역을 방문했다가 역에서 가장가까이에서 살고계신 할머니를 뵙고 이야기를 나눈 글이 블로그에 발견되었다.블로거의글
2017년 9월 말 현재 역사가 남아 있고, 역 건물에 도로명 주소까지 부여되어 있다.
2019년 현재 무슨 이유에선지 천막이 덮여있다.
[1] 사유지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철거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