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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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약
2.1. 무인편
2.2. 월드 유스 편
3. 필살기
4. 기타


1. 개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
한국에서 정발된 무인편에서의 이름은 신준호.
성우는 야마다 에이코(83년 작) / 캡틴 츠바사 J에서는 코바야시 유코(소년기)→유우키 히로(청년기) / 2001년 판에서는 유키노 사츠키(소년기)[1]토리우미 코스케(청년기)[2] / 2018년 판에서는 후쿠하라 아야카
생일: 5월 5일(황소자리)
혈액형: AB형
키: 174cm
체중: 62kg
쓰는 발: 양발
소속팀은
(원작) 메이와 FC[3] → 후라노 소학교[4] → 난바FC[5][6]→ 난카츠 소학교 → 난카츠SC → 니시미네 소학교 → 프랑스 일본인 학교 → 난카츠 중학교[7] → 난카츠 고등학교 → 주빌로 이와타
(게임) 난카츠 고등학교 → 샹제리제 → 마르세이유 → 파리
포지션은 미드필더. 오오조라 츠바사의 파트너로, 통칭 필드의 아티스트. 활약상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인 츠바사를 보조하기 위한 역할이고, 그 덕분에 어시스트와 극적인 동점골 비율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높다. 주로 쓰는 등번호는 11번. 주빌로 이와타에서는 3+8번을 사용한다.
출생지는 불명이고, 화가인 아버지 미사키 이치로와 전국 각지를 전전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소속팀이 자주 바뀌게 되고, 어떤 타입의 선수라도 콤비 플레이가 가능한 발군의 적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츠바사에 필적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소학교 6학년 때 난카츠 소학교와 슈테츠 소학교의 대항전 때 난카츠 소학교로 전학 온 이래 츠바사와 함께 골든 콤비라 불리었고 우연이지만 트윈 슛도 날렸다.

2. 활약



2.1. 무인편


슈테츠 소학교와 난카츠 소학교 간의 대항전이 열리는 날, 난카츠 시로 전학을 와서 후반전 막바지에 부상당한 난카츠 소학교의 주장 이시자키 료를 대신해서 연장전에 교체투입, 츠바사와 함께 골든 콤비라 불릴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그 후 난카츠 시 선발팀인 난카츠 SC에 선발되었고, 시즈오카 대표로 확정된 이후, 아버지의 그림이 완료되어 전국대회 종료 후 다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전국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인 메이와 FC와의 경기에서도 중반에서 타케시[8]를 압도하면서 츠바사의 첫 골을 어시스트했고, 츠바사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번째 골도 넣었고, 또다시 츠바사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대활약을 했지만, 패배하게 된다. 조별리그 5차전인 아키타현 대표인 하나와 사커클럽과의 경기에서 자살골을 기록한 이시자키를 탓하는 팀원들을 수습하면서 전학사실을 말했고, 이시자키의 슛을 방향만 살짝 돌려서 동점골을 넣는다. 그 후엔 또다시 츠바사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승리로 이끌었다.
그 이후에도 어시스트와 동점골, 무사시 소학교와의 4강전에서도 어시스트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결승전 메이와 FC와의 경기에서 츠바사와 첫 트윈 슛을 작렬해서 선취점을 뽑았고, 여전히 다케시를 압살하며 중원을 장악했으나, 휴가의 막강한 피지컬에는 고전했고, 결국 타케시의 태클에 오른다리 부상을 입게 된다. 그이후에도 온몸을 던지는 투지를 발휘하며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그후 난카츠 팀원과 작별을 하게 되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프랑스로 가게 된다.
한참 등장이 없다가 난카츠 중학교의 전국대회 출장이 결정 된후, 와카바야시 겐조가 츠바사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프랑스에서 축구를 계속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등장, 이후 주니어 유스 편이 진행되면서, 프랑스의 에이스 엘 시드 피에르의 도전으로 1:1 대결을 벌이던 중 카타기리의 훼방으로 중단, 그 카타기리에 의해 대표로 추천이 되었으며, 오랜 공백이 있는 자신이 팀의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그 이후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홀로 프랑스 주니어 유스 대표팀 연습장을 습격했고, 이때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루이 나폴레옹과 콤비 플레이를 보이며 득점에 성공한다. 그 후 프랑스의 거리에서 츠바사와 우연히 재회하여, 대표팀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연습에서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움직임을 보였고, 조별리그 1차전인 이탈리아 전에서 중반에 교체투입, 골든 콤비 플레이로 츠바사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2차전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점핑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한다. 4강전인 프랑스 전에서도 엘 시드 피에르과 승부를 벌였으나, 소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로, 휴가, 츠바사, 미사키 이 3인으로 공격을 풀어가야 되는 상황인지라 힘과 체력에서는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점핑 발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연장전으로 이끌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세번째 키커로 나서며 성공시키며 결승으로 이끌었다. 결승전인 독일(당시에는 서독) 전에서 환상의 골키퍼 듀티 뮐러의 벽을 넘지 못해 고전하는 상황에서 츠바사와의 콤비 플레이로 아슬아슬하게 동점골을 넣었고, 최후의 순간에도 츠바사의 결승골을 이끄는 패스를 날려서 우승에 기여했다. 대회에서의 플레이를 지켜본 아버지 미사키 이치로는 자신의 꿈이던 후지산을 그리기로 결의하며, 아들 미사키 타로와 함께 귀국, 그로 인해 미사키는 난카츠 중학교에 잠시 지내며 졸업했고, 난카츠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2.2. 월드 유스 편



3. 필살기


  • 원작
    • 오버헤드 킥
    • 점핑 발리 킥 - 여러 인물들이 쓰지만, 미사키의 경우, 이것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 사례가 많고, 게임판에서는 아예 필살기로 등록이 되어있다.
    • 힐 리프트
    • 골든 콤비 - 츠바사와 고속 원투 리턴을 반복하며 수비진을 뚫어버리는 기술.
    • 트윈 슛 - 츠바사와 함께 슛을 쏘며, 축구공이 흔들릴뿐만 아니라 위력도 강력하다.
    • 시간차 오버헤드 - 역시 츠바사와 콤비를 이루어 쓰는 슛.
    • 그린 컷 패스 - 리얼 재팬 7과의 재대결에서 사용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패스.
    • 부메랑 슛 - 부메랑처럼 급격한 회전을 하여 수비 벽을 피하며 득점하는 슛.

  • 게임판에 추가
    • 오버헤드 트윈 슛 - 츠바사와 함께 오버헤드 킥을 날린다. 캡틴 츠바사3부터 등장했고 특이한 점은 츠바사로는 이걸 쓸 수 없고 미사키로만 사용 가능.
    • 문설트 패스 컷[9]


4. 기타


츠바사와 휴가에 비해서 들러리 역할을 할 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단 로드투 2002의 인기투표나 최근의 경향을 보면 와카바야시휴가, 마츠야마에겐 좀 밀리는 면도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인기는 높은 편.
언제나 웃는 얼굴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상냥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때 이혼한 아버지를 걱정해서, 어머니에 대한 것을 아버지 앞에서는 절대로 언급하지 않아서, 아버지로부터 자신에겐 아까운 자식이라고 말했다. 천진난만한 츠바사와 비교해보면 어른스러운 면이 보인다.[10] 물론 애답게 프랑스에 가서는 프랑스어가 어렵다느니 투정하는 모습도 보이긴 한다. 한편으로는 시합에서 중요한 때에는 격정적인 성격도 보여줄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개그 컷이 적다. 아니 없다.
난카츠 소학교 이전에는 메이와 FC나 후라노 소학교에 잠시 소속했었기 때문에, 휴가를 이름인 코지로라고 부르거나, 마츠야마에게는 경칭인 '군'을 생략한다.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군을 붙이는 미사키이지만, 츠바사에게는 이름인 츠바사+'''군'''이라 부르는 데 반해 휴가의 경우에는 완전히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특징.

[1] 유키노 사츠키에게 몇 없는 소년 연기다.[2] 2001에서 엘 시드 피에르 역이기도 하다.[3] 과거시점으로, 휴가와 함께 콤비를 이뤘음[4] 마츠야마와 콤비를 이룸[5] 나카니시와의 콤비[6] 3학교의 순서는 불명.[7] 경기 출장은 못했음[8] 단 타케시는 4학년이다.[9] 원작에서도 한 차례 보여준 적은 있다. 난카츠 소학교 시절 메이와 FC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10] 물론 월드 유스 아시아 예선이 끝나고 어머니와 재회했을때는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