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 츠바사
大空 翼
[image]
캡틴 츠바사의 주인공.
한국에 정발된 무인편에서의 이름은 한날개.[1][2]
모티브가 된 인물은 실제 상파울루 FC에서 활동하고, 은퇴 후 지금은 일본 감독계의 기대주로 선망받는 미드필더 미즈시마 무사시. 인터뷰 게임 프로모션이 나온 다음에 나온다.
휴가 코지로의 이름도 무사시 & 코지로에서 따왔다고.
소속 구단
원작: 난카츠 FC - 난카츠 중 - 상파울루 FC 주니어 클럽 - 상파울루 FC - FC 바르셀로나 - 발사 B - FC 바르셀로나
게임: (상파울루 FC까지 동일) - US 레체
축구를 사랑하여 축구선수를 동경하는 축구소년. 그야말로 축구를 위해 태어난 존재로서 이명은 '''축구신동(サッカーの申し子)'''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시즈오카로 이사와서 최초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와카바야시 겐조, 골든콤비 미사키 타로, 또 다른 단짝인 이시자키 료 등의 동료들을 만나서 프로 축구 선수로 성장해간다. 성격은 초등학교 땐 호기심 많고 순수한 성격이었지만, 크면서 온후하고 통찰력 있는 성격으로 변해간다. 중학교 때는 나카자와 사나에를 두고 동급생과 결투를 벌여, 이성을 잃고 상대를 골절시키는 의외의 일면도 있었다.[3][4]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나, 은사 로베르토 혼고의 영향으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며, 이후 공격과 방어 양측에서 대활약하며 시합을 주도하는 천재 플레이 메이커로 성장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천재형으로 미드필더와 포워드 모두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필드 위를 종횡무진하며 온갖 활약을 펼친다. 물론 센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후에 일본 청소년, 국가 대표팀의 주장을 맡지만, 전략을 지시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팀의 구심점이 되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수비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사실상 골키퍼 빼고 전 포지션을 마크하는 올라운더.
작중에서의 취급은 그야말로 넘사벽에 먼치킨. 스포츠 만화에서도 보기 드문 ''''최강의 천재'''' 타입이다.[5] 츠바사가 있으면 졌던 상대에게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작중의 주인공 보정이 심하다. 얼마나 이게 심했으면 와카바야시와의 첫 만남에서 무려 초등학생이 '''달려오는 버스 밑으로 공을 차내서 와카바야시에게 전할 정도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무인편의 중학교 에피소드의 주요 스토리 전개는 츠바사의 성장이 아니라 휴가 코지로를 비롯한 '''라이벌들이 츠바사를 어떻게 공략해 나가는지'''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6] 즉, '''주인공이 최종 보스''' 포지션인 것. 츠바사 이상으로 평가받는 천재로 미스기 준이 있었지만 심장병 때문에 결과적으로 최강이 되지 못했다. 물론 나중에 나토레자 라는 미친 괴물이 나오긴 하지만.
게다가 그 주인공 보정은 점점 갈수록 심해져서, 월드 유스 편에서 정점에 달한다. 게다가 작중 팀원들의 분위기도 츠바사를 질투하거나 뛰어 넘으려는 노력 없이 다 내놓고 맡기는 데다가, 특히 두 명의 나팔수를 중심으로 '''반 세뇌수준'''으로 '''"역시 츠바사야!"'''를 외치니 말 다했다. 초반에는 라이벌들의 공략 과정에 중점을 두거나, 츠바사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기 위해 투혼을 발휘하는 팀원들에게 중점을 두었는데 가면갈수록 작가의 역량이 떨어지는건지 츠바샤 원맨쇼가 되어가고 있다.
명대사는 '''"공은 친구야!"'''. 실제로 츠바사에는 공은 친구를 넘어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었던 2살 때, 축구공을 가지고 놀던 츠바사는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는데, 이때 들고 있던 축구공이 쿠션이 되어 목숨을 건졌기 때문.
또 다른 명대사로는 '''"역시 한 게임에 10골에 10 어시스트는 무린가?"'''. 참고로 그 시합에서 츠바사는 '''6골에 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FC 바르셀로나 B팀 데뷔전.
가족 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15살 차이의 동생 다이치, 아내 사나에[7], 아들 하야테와 다이무[8]가 있다. 소년만화에선 보기 드문 유부남 주인공.[9]
성우는 83년 작과 캡틴 츠바사 J의 소년기 편에서는 오가이 요코[10] / 캡틴 츠바사 J 월드 유스 편에서는 오가이 요코(소년기)→사사키 노조무(청년기) / 2001년판은 이노우에 키쿠코[11](소년기)→세키 토모카즈[12](청년기)/2018년 리부트작은 산페이 유코[13].
한국판 성우는 스페이스 툰판 성우는 한신정
츠바사의 포지션이 미드필더라서 많은 축구 소년들이 미드필더를 목표로 하여 지금 일본 축구의 성향에 영향을 미쳤다는 소리도 있다. 실제로 작가가 "다음엔 공격수가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약했던 포워드진을 강화 할 정도였으니.
이 작품에서 보통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성(오오조라)이 아닌 이름(츠바사, 츠바사 군 등)으로 호칭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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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틴 츠바사의 주인공.
한국에 정발된 무인편에서의 이름은 한날개.[1][2]
2. 상세
모티브가 된 인물은 실제 상파울루 FC에서 활동하고, 은퇴 후 지금은 일본 감독계의 기대주로 선망받는 미드필더 미즈시마 무사시. 인터뷰 게임 프로모션이 나온 다음에 나온다.
휴가 코지로의 이름도 무사시 & 코지로에서 따왔다고.
소속 구단
원작: 난카츠 FC - 난카츠 중 - 상파울루 FC 주니어 클럽 - 상파울루 FC - FC 바르셀로나 - 발사 B - FC 바르셀로나
게임: (상파울루 FC까지 동일) - US 레체
축구를 사랑하여 축구선수를 동경하는 축구소년. 그야말로 축구를 위해 태어난 존재로서 이명은 '''축구신동(サッカーの申し子)'''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시즈오카로 이사와서 최초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와카바야시 겐조, 골든콤비 미사키 타로, 또 다른 단짝인 이시자키 료 등의 동료들을 만나서 프로 축구 선수로 성장해간다. 성격은 초등학교 땐 호기심 많고 순수한 성격이었지만, 크면서 온후하고 통찰력 있는 성격으로 변해간다. 중학교 때는 나카자와 사나에를 두고 동급생과 결투를 벌여, 이성을 잃고 상대를 골절시키는 의외의 일면도 있었다.[3][4]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나, 은사 로베르토 혼고의 영향으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며, 이후 공격과 방어 양측에서 대활약하며 시합을 주도하는 천재 플레이 메이커로 성장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천재형으로 미드필더와 포워드 모두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필드 위를 종횡무진하며 온갖 활약을 펼친다. 물론 센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후에 일본 청소년, 국가 대표팀의 주장을 맡지만, 전략을 지시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팀의 구심점이 되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수비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사실상 골키퍼 빼고 전 포지션을 마크하는 올라운더.
작중에서의 취급은 그야말로 넘사벽에 먼치킨. 스포츠 만화에서도 보기 드문 ''''최강의 천재'''' 타입이다.[5] 츠바사가 있으면 졌던 상대에게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작중의 주인공 보정이 심하다. 얼마나 이게 심했으면 와카바야시와의 첫 만남에서 무려 초등학생이 '''달려오는 버스 밑으로 공을 차내서 와카바야시에게 전할 정도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무인편의 중학교 에피소드의 주요 스토리 전개는 츠바사의 성장이 아니라 휴가 코지로를 비롯한 '''라이벌들이 츠바사를 어떻게 공략해 나가는지'''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6] 즉, '''주인공이 최종 보스''' 포지션인 것. 츠바사 이상으로 평가받는 천재로 미스기 준이 있었지만 심장병 때문에 결과적으로 최강이 되지 못했다. 물론 나중에 나토레자 라는 미친 괴물이 나오긴 하지만.
게다가 그 주인공 보정은 점점 갈수록 심해져서, 월드 유스 편에서 정점에 달한다. 게다가 작중 팀원들의 분위기도 츠바사를 질투하거나 뛰어 넘으려는 노력 없이 다 내놓고 맡기는 데다가, 특히 두 명의 나팔수를 중심으로 '''반 세뇌수준'''으로 '''"역시 츠바사야!"'''를 외치니 말 다했다. 초반에는 라이벌들의 공략 과정에 중점을 두거나, 츠바사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기 위해 투혼을 발휘하는 팀원들에게 중점을 두었는데 가면갈수록 작가의 역량이 떨어지는건지 츠바샤 원맨쇼가 되어가고 있다.
명대사는 '''"공은 친구야!"'''. 실제로 츠바사에는 공은 친구를 넘어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었던 2살 때, 축구공을 가지고 놀던 츠바사는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는데, 이때 들고 있던 축구공이 쿠션이 되어 목숨을 건졌기 때문.
또 다른 명대사로는 '''"역시 한 게임에 10골에 10 어시스트는 무린가?"'''. 참고로 그 시합에서 츠바사는 '''6골에 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FC 바르셀로나 B팀 데뷔전.
가족 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15살 차이의 동생 다이치, 아내 사나에[7], 아들 하야테와 다이무[8]가 있다. 소년만화에선 보기 드문 유부남 주인공.[9]
성우는 83년 작과 캡틴 츠바사 J의 소년기 편에서는 오가이 요코[10] / 캡틴 츠바사 J 월드 유스 편에서는 오가이 요코(소년기)→사사키 노조무(청년기) / 2001년판은 이노우에 키쿠코[11](소년기)→세키 토모카즈[12](청년기)/2018년 리부트작은 산페이 유코[13].
한국판 성우는 스페이스 툰판 성우는 한신정
츠바사의 포지션이 미드필더라서 많은 축구 소년들이 미드필더를 목표로 하여 지금 일본 축구의 성향에 영향을 미쳤다는 소리도 있다. 실제로 작가가 "다음엔 공격수가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약했던 포워드진을 강화 할 정도였으니.
이 작품에서 보통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성(오오조라)이 아닌 이름(츠바사, 츠바사 군 등)으로 호칭되는 캐릭터.
2.1. 필살기
- 무인편까지의 기술
- 드라이브 슛: 슛돌이로 많이 익숙한 한국에서는 독수리 슛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쪽이 최초로 나온 원조다.
- 미라클 드라이브 슛: 한쪽 사이드 그라운드에서 튕겨 반대쪽 사이드로 꽂히는 드라이브 슛.
- 드라이브 오버헤드: 일반 드라이브 슛의 궤도를 거꾸로 한 모양으로 솟구쳐 날아간다. 무인편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술.
- 오버헤드 킥: 모두가 아는 그 오버헤드 슛. 초등학생 시절엔 이것이 필살기였다.
- 힐 리프트
- 안면 블록
- 트윈 슛
- 카운터 슛
- 드라이브 패스
- 드라이브 타이거 트윈 슛
- 월드 유스 이후의 기술
- 플라잉 드라이브 슛: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자재로 궤도가 변하는 신 드라이브 슛. 브라질 시절 이후 츠바사의 주력기가 된다.
- 애로우 슛: 발을 손으로 잡아 활처럼 구부린 뒤 그대로 튕겨 위력을 높이는 슛. 카를로스 산타나의 주특기이며 발리 슛이나 오버헤드로도 자유자재.
- 스카이 다이브 슛: 슛이라기보다 드리블에 가까운 기술. 단신으로 모든 적을 제쳐 골에 그대로 다이빙한다.
- 스카이 윙 슛: 로베르토에게 배운 마지막 슛. 발로 지면을 걷어차 그대로 다리가 튕기는 반동을 이용해 엄청난 위력을 내는 슛으로 들어가면 골네트를 찢어버리고 하늘 높이 솟구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여담으로 츠바사의 풀네임(大空 翼)의 영어 이름의 슛. 이후 카를로스 산타나도 로베르토에게 배우며 휴가 코지로도 뇌수 슛이라는 같은 원리의 슛을 쓴다.
- 섬광 뇌수 슛
- K.R.D(키리가에시 룰렛 다이브)
- 다른 선수들의 기술: 츠바사의 천재적인 센스로, 다른 선수들의 기술을 완벽에 가깝게 모방한다. 아오이 신고 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축구 기술은 츠바사 선배의 것."이라고. 다만, 레빈 슛같은 일부 흉내내지 않은 기술도 있다.
- 사이클론: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고 게임에만 나오는 슛. 전설의 축구왕 자이로가 만들었다고 하는 기적의 슛이며 드라이브 슛의 뒤를 이은 네임드 필살 슛이다. 볼에 드라이브 회전을 걸고 바로 위로 차서 낙하해 오는 볼을 다시 한번 드라이브 슛으로 되차는 기술이며, 찼을 때의 회전력 + 볼의 스피드 + 높이 + 드라이브 슛의 파워라는 4종류의 힘이 합쳐진 그야말로 최강의 슛. 위력은 설명할 것도 없지만 그 위력에 수반하는 충격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발목에 어마어마한 부담을 준다. 이후 개량을 통해 나중에는 네오 사이클론과 부스트 사이클론 등이 등장. 네오 사이클론은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켜 발 뒤꿈치로 차는 기술로서 발목에 부담은 없지만 전신운동이 필요한 동작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크다. 부스트 사이클론은 스스로 스핀을 걸지 않고 동료 선수의 패스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위력은 크지만 발동 조건이 엄격한 것이 약점. 사실 작중 츠바사가 사용하는 사이클론은 자이로의 것과 동일하지 않으며[14] 어디까지나 자이로의 사이클론에 가까운, 츠바사만의 새로운 사이클론이다.
[1] 이름 표기인 大空翼에서 마지막 글자인 날개 익만 가져왔다. 또한 츠바사는 일본어로 날개다.[2] 한국으로 로컬라이징된 국내 정발본에선 놀랍게도 아버지의 성이 '''강'''씨다. 번역자의 미스로 보인다. 정발본에 잘못된 번역과 실수가 매우 많은편이라...[3] 츠바사가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최후에 카운터킥을 날렸을 뿐이다. 단,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건 이때 뿐이며 상대가 쓰러지자 바로 걱정했다. 다만 이 경우도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이해가 가는데 자신과 결투를 벌인 동급생은 자신의 팀메이트이자 시즈오카에 전학을 온 뒤의 처음 사귄 친구를 공격했고 축구부 매니저인 사나에를 무슨 승자의 장식품인 마냥 "싸워서 이긴 놈이 가진다"라는 망언을 한 것도 모자라서 츠바사가 오기 전까지는 해코지는 안 했을지언정 억지로 대리고 다니는 등의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 제아무리 성격이 좋은 츠바사라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4] 더욱이 사나에는 츠바사가 축구에 거의 모든 신경 등이 가 있었음에도 은근히 서로를 챙겨주며 이성적으로 끌리고 있던 동시에 서로의 마음만 확인 되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멋대로 공식커플로 삼을만큼 좋았던 상황이니 만큼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5] 초등학교때의 전국대회 결승전에서는 휴가 코지로를 파워로 이기기도 했다. 다만 이후 휴가의 파워 스트라이커로서의 충실한 성장 탓인지 이후로는 휴가를 파워로 능가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6] 참고로 츠바사가 있는 난카츠는 토호보다는 전력이 떨어지게 나오는데 그도 그럴 것이 츠바사는 전국대회라는 국내 최고의 정점의 대회에서도 다리와 어깨 두 곳을 부상 당하고도 전국 중학교 축구 대회 3연패라는 신화를 남기면서 결국 무패 행진을 이어갈 정도의 실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츠바사 이외의 동료들이 조금 쳐지는 것으로 나오고 그래서 다른 명문팀의 라이벌이나 다크호스들이 난카츠를 괴롭히면서 좋은 승부가 될 수 있던 것이다 만약 그런상황에서 츠바사와 동급의 실력을 가진 미사키나 와카바야시 중 한 명이라도 들어오게 되면 난카츠는 어떻식으로든지간에 패배할 수 없는 팀인 동시에 고전 할 수 없는 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미사키와 와카바야시를 각각 독일과 프랑스에 보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부상 당한 츠바사 단 한 명을 막는데도 상대팀 에이스에다가 수비수 서 너명은 있어야 하는 판국에 츠바사와 동급인 미사키나 와카바야시가 있을 경우 시합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작품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7] 월드 유스 마지막화에서 결혼[8] 단편인 2000 밀레니엄 드림에서만 나오는 설정. 그 뒤에는 없는 설정이 된다.[9] 사나에랑 결혼했을 때는 소년 점프 연재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청년지인 영 점프에서 연재한다.[10] 작가의 아내이기도 하다. 히비노 아카리라는 예명으로 바꾸었으며, 21세기 들어서 성우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 상태로 동네 풋살 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11] 이노우에 키쿠코의 몇 안 되는 소년 역이기도 하다.[12] J에서 와카시마즈 켄과 카를로스 산타나 역을 맡은 적이 있다.[13] 다른 축구 작품을 맡은 적이 있다. [14] 로베르토의 말에 의하면 자이로가 자신의 선수 생명을 걸고 만들어낸, 자이로의 생명과도 같은 슛을 어느 누가 감히 흉내낼 수 있겠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