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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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브스터(Michelle Lobster)
ミッシェル・ロブスター
1. 소개
1.1. 개요
1.2. 작중 행적
1.3. 정체
1.4. 마법&기술


1. 소개


페어리테일에 등장하는 인물로 애니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다. 성우는 유카나[1] / 문유정.[2]

1.1. 개요


루시 하트필리아의 먼 친척으로 삼촌 뻘인 루시의 아버지 쥬드 하트필리아와 함께 근무하였고 죽는 순간에도 옆에 있었다고 한다. 그때 딸에게 전해주기 위한 유품을 받았고 1달 동안 루시를 찾아다니다가 페어리 테일에 찾아왔다고 한다. 옛날에 루시랑 같이 지낸 적이 있다. 루시는 기억 못하지만...
나이는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17세인 루시보다 연상이라고 하고 슈가보이의 말을 보면 나이 대는 20대 초반인 듯 하다.[3] 근데 루시가 17살인 채로 7년간 동결된 걸 생각하면 루시와 1~4살 차이로 루시가 언니가 된다. 부잣집 아가씨처럼 용모가 단정하고 미인이지만 식탐이 많은 대식가에 울음이 많은 데다가 도짓코 속성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웬디, 루시, 키나나 3명이 들어도 낑낑대는 유품을 혼자서 여유롭게 들고 다닌 것을 보자면 힘이 센 듯

1.2. 작중 행적


쥬도의 전언을 전하기 위해 페어리 테일로 온다. 루시를 만나는데 루시가 못 알아보자 운다.(...) 루시에게 쥬도의 유품을 전하고 떠날려 하는데, 그런데 이 처자도 어찌 된 건지 갈 곳이 없는 듯하다.(...)[4] 그래서 루시가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길드에서의 일을 도와주고 나츠 일행이 일하는 것[5]을 따라가기도 한다.
현재는 루시와 함께 삼촌 쥬드 하트필리아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젠토피아의 소속된 전투 부대 레기온대인 코코, 휴즈, 바이로, 슈가보이[6]의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았는데 슈가보이, 코코, 휴즈가 루시가 누군지를 모른다는 점을 파악해서 자신이 루시라고 해서 일단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다.
그러나 루시도 자기가 진짜 루시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길드원들도 서로를 루시라고 불러서 이 3명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 틈에 겨우 루시와 함께 유품을 들고 빠져나오긴 했지만 결국 휴즈한테 걸려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데...
그후 루시가 소환한 성령 스콜피온이 공격 방향을 돌리다가 옆에서 휘말렸다.
나츠, 해피, 루시, 로메오와 같이 같은 조가 되어 시계 부품을 찾으러 간다.
그리고 사막에선 피크닉 도시락을 싸오는 여유까지...
사막 밑 지하도시에서 단이 "난 좀 더 생기 있는 여자가 좋은데"라고 말했을 때 표정이 우울하게 변한 것으로 뭔가 숨기는 것이 있어 보인다.[7]
그리고 143화에서 이 인형설에 대해 살짝 나왔다. 길다트와 라키가 온몸이 붕대로 칭칭 감겨져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했는데 그 여자아이의 신상을 적은 종이에는 '미셸 로브스터'라고 쓰여져 있던 것. 하지만 미셸은 나츠, 엘프먼, 루시와 같이 바이로와 잭 팟을 만나 신나게 싸우고 있었다.[8]

1.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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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의 정체는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인 의태와 허위의 주인인 이미테이시아였다.
정체를 드러내고 나서는 나츠를 순식간에 때려 눕히고 젠토피아 대주교의 금인으로 바이로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루시에게 정체를 밝힐 때 우는 모습이나 나츠를 죽이는 것을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루시가 손에 들고 있는 인형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이 있어 아직 동료가 될 가능성이 남아 있기는 하다.
그리고 146화에서 루시에게 페어리 테일이 루시를 사랑하기 때문에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이유를 루시가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147화에서 나츠 일행이 루시를 찾아오자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물론 그 전에 무한시계를 멈추기 위해 루시를 죽이려고 찾아온 사무엘도 털었다.
페어리 테일이 루시를 구하기위해 무한성(4번 항목)으로 오자 "루시 언니는 넘겨주지않아!"라고 말하는데...
148화에서 엘프먼나츠 드래그닐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몸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데...[9]
149에선 나츠와 싸우다 자신은 언니(루시)와 언제나 함께 였다는 인형설 떡밥 말을 하고 나츠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순간 몰래 따라온 로메오의 공격을 맞고 로메오의 말에 동요한다. 동요하던 순간 크로도어의 망설이지 말고 적을 없애라는 말과 브레인 2세의 해치우라는 말에 로메오를 일격에 쓰러뜨린다. 그리고 브레인 2세가 무한 시계에 흡수된 자는 무한 시계와 일체화 하고 '''몸과 마음을 잃고 완전히 시계의 부품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소거되고 그 존재는 이 세상에서 소멸한다'''고 말해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여기서 브레인 2세가 미셸한테 '너 같은 녀석한테는 딱 맞는 상대잖아.'라고 말하여 미셸의 인형설이 더욱 올라갔다. 루시가 있는 곳으로 가서 루시를 구하기 위해 무한성의 눈(?)을 공격하고 브레인 2세가 네 역할은 끝났다며 미셸을 공격한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미셸은 원래 인형이었다. 루시가 어렸을 때 갖고 있던 인형이었다. 인형이 된 미셸을 밟고 불쌍한 쓰레기 인형이라고 말하는 브레인 2세에게 분노한 나츠가 브레인 2세의 얼굴을 때린다. 150화에서 왜 인형 되었는지에 관해 나오는 것 같다.
오라시온 세이스를 도운 이유는 사실 어렸을때 미셸은 루시가 생일선물로 레이라 하트필리아에게 받은 인형이었으며 그것을 동생이라 칭하며 늘 함께하며 아꼈지만 레이라가 사망하자 루시의 아버지, 쥬드 하트필리아는 루시를 차갑게 대해버리게 되고 루시 또한 레이라의 사망에 대한 충격으로 한동안 웃지 않은 듯 하다. 미셸은 이때 정원에 있는 의자에 놔두고 잊어버린듯 하며, 쥬드가 창고에 놓았으나 브레인 2세가 찾아 사람의 모습으로 해주었으며 이 다음은 자신이 사실이라 말했듯 쥬드를 도와 일했다.
이때 밝혀진 또다른 사실은 사실 쥬드는 이용당한것이 아니라 그 인형이었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며[10] 쥬드가 알면서도 계속 함께 했었던것은 이번에야말로 '''진짜 루시의 동생'''이 되어줬음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다. 지금까지 나왔던 쥬드의 별로였던 이미지[11]와는 반대로 루시의 밀린 집세와 함께 지난 7년간 꾸준히 생일날 선물을 보냈다는것[12]과 함께 좋은 이미지를 남긴 장면.
모든 사건이 끝나고 인형으로 돌아온 미셸은 루시가 사는 집에 소중히 간직한다.[13]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 엔딩영상에 루시의 부모님 그리고 미셸이 같이 서있는 장면 또한 감동적이다.[14]
애니 시즌2 오리지날 에피소드인 일식 성령편에서 레비, 일식 카프리콘의 퀴즈대결에서 예전에 루시가 미셸 이전에 '곤잘레스'라는 인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4. 마법&기술


상대의 급소에 치명상을 주는 마법이다.
풀 줄기로 상대를 휘감는다

[1] 전작에서 레이나를 맡았다.[2] 제니 리아라이트, 밀리아나, 플레어 코로나, 리브라와 같은 성우다.[3] 루시가 천랑섬에서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7년동안 강제 동결하였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았고 그 때문인지 미셸은 루시를 언니라고 부른다. [4] 미셸의 본가인 로브스터가는 원래 젠토피아의 지방 교회를 합친 대농가였는데 몇 년 전에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정은 스토리가 좀 진행돼야 알 수 있을 듯.[5] 사족이지만 그 의뢰가 산적 퇴치였는데 하필 그 산적들이 게이(...)였다. [6] 참고로 이 넷은 에도라스에서도 등장한 이름이다. 물론 어스랜드와는 완전 딴판이지만...[7] 이와 관련해서 미셸 인형설이 존재. 자세한 것은 11, 12기 오프닝 참조.[8] 정확히는 잭 팟vs나츠&엘프먼&루시의 성령들[9] 인형설이 더욱 커지고 있다.[10] 그럼 이게 무섭게 되는 이유가 실제로 미셸 로브스터라는 이름을 가진자가 작중 내에 '''따로''' 등장하였다. 서양권에선 이름이 같은 사람이 많으므로 알수도 있지만...[11] 팬텀과의 전쟁 원인제공자, 루시에게 거지가 된채로 자신의 딸이니 돈 내놓으라고 반협박적으로 말하는 등의 이미지[12] 이것은 반대로 루시는 자신의 생일날 마을로 귀환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13] 대마도연무편부터 원작이나 애니에서 루시 집이 나오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인형이 보인다.[14]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 장면이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