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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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Corona / フレアㆍコロナ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레이븐 테일 소속으로 홍일점이다. 성우는 이토 시즈카 / 문유정.[1] / 알렉스 무어
이름의 유래는 태양의 대기 현상인 플레어와 표면 현상인 코로나. 지구과학을 배운 사람이면 알 만한 이름이다.
두 갈래로 딴 주홍빛 머리에 마치 얀데레를 연상케 하는 눈이 특징. 레이븐 테일의 문장은 가슴 오른쪽에 위치.
현재까지 나온 멤버 중 마스터 이완을 제외한 풀네임이 공개된 유일한 처자인데 참 이름이 천문학적이다(...)[2]
처음부터 루시와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 플래그를 세웠다. 어째 금발에 집착한다.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성격답게 쓰는 마법도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마법'''.
이 머리카락 마법의 특이점은 고열을 낼 수 있다는 점. 즉 자세히 따지면 화염계 마법이다.
처음엔 루시와 호각으로 대결했으나 약간 밀리자 알작과 비스카의 딸인 아스카를 인질로 삼아서 루시를 협박했다. 그로인해 루시가 공격을 못하자 루시에게 레이븐 테일의 문장을 새기려고 했다. 그러나 나츠가 아스카 근처에 심어뒀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뜯어버리자 바로 루시가 제미니를 소환, '''우라노 메트리아'''를 시전하려 하고 그 모습을 바라만 보며 그대로 겁에 질리며 리타이어 되는 듯 했... 으나 오브라의 방해로 우라노 메트리아는 실패하고 결국 플레어가 승리하게 된다.
근데 2일 째에는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지 두들겨 맞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 아마 루시에게 질 뻔했다는 이유로 리더로 추정되는 가면 쓴 남자에게 실컷 얻어맞은 모양이다. 그런 걸로 그렇게 두들겨 패는 걸 보면 어둠의 길드답다.
3일째 배틀 경기에서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렉서스 다굴에 나섰다가 뇌룡의 포효에 맞고 리타이어. 렉서스가 말하길 루시의 복수를 한 거라는데 정작 밖에서 지켜본 루시는 플레어가 험한 꼴을 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다.
알렉세이의 환영이 풀리고 대회 규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른 레이븐 테일 멤버들과 함께 왕국군에게 끌려갔었으나 다행히 당일 밤에[3] 수영장에서 상처 없이 등장. 대회 규칙을 어긴 건 사실이지만 법률을 어긴 게 아니라서 간단한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나. 루시에게 사과하는데 눈을 보면 전에 있던 광기 같은 것이 사라져 있다. 이래 놓으니 훨씬 미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래곤이 나타나서 루시가 위험해지자 루시를 구해준다.
대마투연무 종료 후에는 페어리 테일에 죽치고 있다. 레이븐 테일이 박살나서 갈 데가 없다면서 주저하는 모습에 루시가 "마스터에게 부탁해볼까?" 라고 물어보는데 "근데 페어리 테일에 들어가긴 싫어" 라고 말한다(...) 뭐냐 이거.[4]
그 후 태양의 마을 에피소드의 346화에서 트레져헌터 길드 실프 라비린스와 교전에 들어간 루시와 웬디 앞에 드레이크의 저격을 머리카락으로 막고(!!)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때 변함없이 커다란 가슴의 문양을 보면 새로운 길드에 들어가게 된 듯... 하였으나 사실 자신의 고향인 태양의 마을의 문양이였다.
플레어가 태양의 마을 출신이라는 복선은 우선 이름에서도 드러나고, 마법이 화(火)속성이라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옛날 자신을 키워준 거인들이 얼어진 상태에서 트레져 헌터 트리오에 공격받자 빡쳐서 루시, 웬디와 함께 교전. 신기술을 두 개나 선보이며 히로시를 쓰러뜨린다.
350화에서는 서큐버스 아이의 드리아테의 '''"퇴행의 법"'''에 의해 어려진 모습이 나왔다. 같이 어려진 루시와 서로 귀엽다고 칭찬한다(...)
그레이가 드리아테를 쓰러뜨리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나츠의 불꽃에 의해 되살아난 마을의 수호신인 '''염룡 아틀라스 플레임'''에게 마을을 되돌려달라고 부탁한다.
354화에서는 돌아온 거인들의 연회를 피해 숨어있지만 들통 나고 끌려나와 질책받는데 이때 그녀가 레이븐 테일에 들어간 이유가 밝혀진다. 아기 때 버림받은걸 거인들이 거두어 키웠지만 거인과 자신의 차이에 괴로워하던중 거인들 몰래 가출한 뒤 먹고 살기 위해 레이븐 테일에 들어갔던 것. 페어리테일을 싫어했던 것도 특별히 원한이 있어서가 아닌 페어리테일을 배척하는 길드의 분위기에 따라 물들었던 것이다. 이 것을 들은 거인들은 '''네가 어디에 있던 너는 우리의 아이'''라고 하며 '''딸'''이라고 불러주고 플레어는 뜻밖의 환영에 눈물을 흘리며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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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알바레스 제국 편 후반부에 오랜만에 아주 잠시 나왔는데 아크놀로기아를 쓰러트리려고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을 포함한 아군들이 페어리 스피어를 시도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면서 마력을 보태줄 때 거인들과 같이 마력을 보태주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하였다.
여담으로 대마투연무 시절의 플레어와 태양의 마을 이후의 플레어의 미모가 극과 극이다. 단지 눈빛이 바뀌었을 뿐인데 거의 정변에 가까운 수준의 미모로 바뀐다. 당장 맨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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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Corona / フレアㆍコロナ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레이븐 테일 소속으로 홍일점이다. 성우는 이토 시즈카 / 문유정.[1] / 알렉스 무어
이름의 유래는 태양의 대기 현상인 플레어와 표면 현상인 코로나. 지구과학을 배운 사람이면 알 만한 이름이다.
두 갈래로 딴 주홍빛 머리에 마치 얀데레를 연상케 하는 눈이 특징. 레이븐 테일의 문장은 가슴 오른쪽에 위치.
현재까지 나온 멤버 중 마스터 이완을 제외한 풀네임이 공개된 유일한 처자인데 참 이름이 천문학적이다(...)[2]
처음부터 루시와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 플래그를 세웠다. 어째 금발에 집착한다.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성격답게 쓰는 마법도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마법'''.
이 머리카락 마법의 특이점은 고열을 낼 수 있다는 점. 즉 자세히 따지면 화염계 마법이다.
처음엔 루시와 호각으로 대결했으나 약간 밀리자 알작과 비스카의 딸인 아스카를 인질로 삼아서 루시를 협박했다. 그로인해 루시가 공격을 못하자 루시에게 레이븐 테일의 문장을 새기려고 했다. 그러나 나츠가 아스카 근처에 심어뒀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뜯어버리자 바로 루시가 제미니를 소환, '''우라노 메트리아'''를 시전하려 하고 그 모습을 바라만 보며 그대로 겁에 질리며 리타이어 되는 듯 했... 으나 오브라의 방해로 우라노 메트리아는 실패하고 결국 플레어가 승리하게 된다.
근데 2일 째에는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지 두들겨 맞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 아마 루시에게 질 뻔했다는 이유로 리더로 추정되는 가면 쓴 남자에게 실컷 얻어맞은 모양이다. 그런 걸로 그렇게 두들겨 패는 걸 보면 어둠의 길드답다.
3일째 배틀 경기에서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렉서스 다굴에 나섰다가 뇌룡의 포효에 맞고 리타이어. 렉서스가 말하길 루시의 복수를 한 거라는데 정작 밖에서 지켜본 루시는 플레어가 험한 꼴을 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다.
알렉세이의 환영이 풀리고 대회 규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른 레이븐 테일 멤버들과 함께 왕국군에게 끌려갔었으나 다행히 당일 밤에[3] 수영장에서 상처 없이 등장. 대회 규칙을 어긴 건 사실이지만 법률을 어긴 게 아니라서 간단한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나. 루시에게 사과하는데 눈을 보면 전에 있던 광기 같은 것이 사라져 있다. 이래 놓으니 훨씬 미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래곤이 나타나서 루시가 위험해지자 루시를 구해준다.
대마투연무 종료 후에는 페어리 테일에 죽치고 있다. 레이븐 테일이 박살나서 갈 데가 없다면서 주저하는 모습에 루시가 "마스터에게 부탁해볼까?" 라고 물어보는데 "근데 페어리 테일에 들어가긴 싫어" 라고 말한다(...) 뭐냐 이거.[4]
그 후 태양의 마을 에피소드의 346화에서 트레져헌터 길드 실프 라비린스와 교전에 들어간 루시와 웬디 앞에 드레이크의 저격을 머리카락으로 막고(!!)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때 변함없이 커다란 가슴의 문양을 보면 새로운 길드에 들어가게 된 듯... 하였으나 사실 자신의 고향인 태양의 마을의 문양이였다.
플레어가 태양의 마을 출신이라는 복선은 우선 이름에서도 드러나고, 마법이 화(火)속성이라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옛날 자신을 키워준 거인들이 얼어진 상태에서 트레져 헌터 트리오에 공격받자 빡쳐서 루시, 웬디와 함께 교전. 신기술을 두 개나 선보이며 히로시를 쓰러뜨린다.
350화에서는 서큐버스 아이의 드리아테의 '''"퇴행의 법"'''에 의해 어려진 모습이 나왔다. 같이 어려진 루시와 서로 귀엽다고 칭찬한다(...)
그레이가 드리아테를 쓰러뜨리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나츠의 불꽃에 의해 되살아난 마을의 수호신인 '''염룡 아틀라스 플레임'''에게 마을을 되돌려달라고 부탁한다.
354화에서는 돌아온 거인들의 연회를 피해 숨어있지만 들통 나고 끌려나와 질책받는데 이때 그녀가 레이븐 테일에 들어간 이유가 밝혀진다. 아기 때 버림받은걸 거인들이 거두어 키웠지만 거인과 자신의 차이에 괴로워하던중 거인들 몰래 가출한 뒤 먹고 살기 위해 레이븐 테일에 들어갔던 것. 페어리테일을 싫어했던 것도 특별히 원한이 있어서가 아닌 페어리테일을 배척하는 길드의 분위기에 따라 물들었던 것이다. 이 것을 들은 거인들은 '''네가 어디에 있던 너는 우리의 아이'''라고 하며 '''딸'''이라고 불러주고 플레어는 뜻밖의 환영에 눈물을 흘리며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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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알바레스 제국 편 후반부에 오랜만에 아주 잠시 나왔는데 아크놀로기아를 쓰러트리려고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을 포함한 아군들이 페어리 스피어를 시도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면서 마력을 보태줄 때 거인들과 같이 마력을 보태주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하였다.
여담으로 대마투연무 시절의 플레어와 태양의 마을 이후의 플레어의 미모가 극과 극이다. 단지 눈빛이 바뀌었을 뿐인데 거의 정변에 가까운 수준의 미모로 바뀐다. 당장 맨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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